@@sungilkim8360 이스라엘은 지리적으로 미국한테 굉장히 중요 하다고 허네요. 미국은 중동에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가지려 하는데 지중해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곳이 이스라엘 위치이죠. 사우디의 국방을 지켜주는것 또한 자신들의 달러를 지키기 위한것이고... 그래서 이스라엘의 파키스탄 공격에 아무말 안하고 사우디는 왕정국가인데 협력하죠~
미국식, 친미식 사고를 하기전엔 천년동안 중국식 사고에 빠져 있었습니다.. 미국식 사고가 없었다면 세계 10대 경제 강국도 없어요. 열린사고, 합리주의, 실용주의....찬양까진 아니더라도 고도 산업사회에 꼭 필요했고 우리의 굶주림을 해결해 준 것은 팩트입니다.-----Samsung
ㅋㅋㅋ지금은 다른줄 아시네요. 대국의 우월한 문명을 열심히 따른 덕에 우리도 과거에는 소중화가 되었고,지금은 선진국이 되어 은혜를 입었다는 논리. 대국의 것이 우리 것과 비교해 무조건 좋아보이는 사대주의, 생산하는 문화 대부분은 대국의 문화적 틀 안에서 모방하며 아류만 재생산해대는 문화종속.. 결국 생각하는 틀은 중국적 가치와 세계관중심에서 미국적 가치,세계관중심으로 바뀌었을뿐 변한건 없고 우리는 여전히 완전한 주권이 없는 속국입니다.
중국이나 인도가 나중에 1,2위를 다툴거라고 하지만 50년 100년 뒤에도 결국 미국이 1위할거임 왜냐 1) 미국은 인구는 중국,인도에 턱없이 적지만 맨파워의 퀄리티가 다름 캘리포니아랑 뉴욕이 세금도 더 내는데 왜 세계적인 기업이 다 거기에 있나? 맨파워 때문에. 아무리 AI기술이 발달하고 로봇으로 도배되는 세상이 와도 결국 그걸 관리하고 업데이트 시키는건 사람이 해야함 2) 중국과 인도는 맨파워를 키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그중 또 절반이 미국에 남아있음 왜냐 자기나라에서는 맛보지 못하는 여러가지 자유가 있거든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인도사람들이 교육후 인도로 다시 안돌아감 자기 자녀교육등 여러가지 문제로
왜 중국 인도가 못할꺼라 생각하나요? 그들은 발전 안하고 가만 있을까요? 단순히 2010년의 중국 인도와 지금의 그들을 비교해보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는게 바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더 와닿게 90년대 초반까지 군사독재시대 막을 내라고 변혁을 거쳐 지금 우린 지구상에서 선진정치를 하는 나라이며 내가 어렸었던 90년대에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엔 일본발끝도 못쫓아갈꺼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세요 일본을 추월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바짝 붙었습니다 우리도 해냈습니다... 이걸 생각해보고 다시 중국 인도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무섭게 변할지 감이 오겠죠
@@AppleWhiteRed 중요한 건 중국은 매력이 없음 세계의 엘리트들이 미국은 못 가서 안달인데, 중국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 봤음? 서울대학교 도쿄대학교, 뭐 영국 프랑스 독일 유명 대학들 나온 최고 브레인들이 실리콘 밸리나 아이비 리그엔 못 가서 안달인데, 뭐 베이징에 가려고 안달복달하는 사람이 있나? 중국이 미국을 이기려면 미국과 경쟁할 만한 소프트 파워가 있어야 하는데, 실상 지금 중국은 소련보다도 내세울 가치가 없음. 막말로 소련은 공산주의 이상으로 대동단결을 외치며 자기 휘하 국가 인재들 모스크바 데려다가 교육도 시켜주고 했지만, 중국이 미는 중화패권주의는 오로지 중국에만 먹히지 그 외 어떤 나라도 공감할 수 없는 가치잖아.
0:00: 🇺🇸 미국의 형성과정 및 연방주의에 대한 중요한 토론 0:00: 미국의 독립 이후 연방주의 형성 과정 1:27: 연방주의와 각 주의 권한에 대한 토론 3:23: 미국의 타협 문화와 이익 조정에 대한 중요성 4:53: 미국의 선거제도와 주별 차이에 대한 이해 5:54: ⚖ 미국의 역사적인 변화 및 노예해방에 대한 영향 5:54: 미국의 지역적, 정치적, 인권 문제에 대한 독특한 선거제도 6:29: 남북부의 경제적 차이와 노예 문제로 인한 분쟁 8:17: 링컨의 대통령으로서의 역할과 노예해방에 대한 의견 10:04: 미국의 제국주 국가로의 변화 과정 11:24: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운동으로 인한 미국의 변화 11:57: 🇺🇸 미국의 개입주의와 국제정책에 대한 이해 11:57: 미국의 독점권 선언과 루스벨트 대통령의 역할 12:40: 미국의 해외정책과 국내정책의 상반된 특성 13:55: 미국의 쿠바와 필리핀에 대한 개입과 점령 15:47: 미국의 새로운 형태의 제국주의 국가로의 변형 16:00: 한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태도 Recapped using Tammy AI
마지막 부분이 인상깊어요. 미국에 산 지 몇 년 안됐지만 제가 미국에 오기 전에 막연히 가지고 있던 환상의 껍데기들이 벗겨져가고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 지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네요. 항상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소프트 파워가 무서운 거죠 결국은 옛날에 했던 강대국이 한 행동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인식이 좋으니까요 일본도 미국이 전쟁에서 무너트렸고 다시 부흥하려고 했을때 플라자 합의나 반도체 협정으로 나라를 30년 침체로 몰고 갔는데도 미국에 대한 인식이 좋은거 보면 미국의 무시무시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user-ce9br8ut3v 냉전시대때 유명한 소련 잠수함 사건이 있었구요. 그 배경이 일본이 미국 몰래 소련에 수출한 공작기계때문이었습니다. 그거 때문에 루브르 합의로 제재받은거에요. 전쟁범죄 저지르고 공산주의진영 무기생산을 도와놓고선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정말 어이없죠. 도시바-콩스베르그 스캔들 직접 검색해보세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는데, 미국에서 역사 전공을 했었던 부족한 사람으로서 아쉬운 내용 하나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남북전쟁이 발발한 링컨 대통령 임기 전에 있었던 대통령 15명 중 무려 9명이 남부 사람이었습니다. 그 중 7명이 버지니아 사람이었는데, 소위 ‘건국의 아버지‘에 포함된 초대부터 5대까지 대통령 중에서도 한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명은 모두 노예를 소유한 남부인이었습니다. 현재 지도 상으로는 버지니아주가 북부에 위치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쟁 이전까지도 미국 북부와 남부를 가르는 선은 버지니아 이북에 위치한 펜실베니아와 메릴랜드 주 경계선인 Mason-Dixon line이었고 이 선은 노예제도의 경계선으로도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버지니아주는 남북전쟁 당시 미국 연방을 탈퇴하고 아메리카 연합에도 합류했으며 버지니아 사람 리 장군이 이끄는 북버지니아군이 남부군의 주력 전투부대였습니다. 현재 버지니아 주는 극 남부인 'Deep South'나 'Bible Belt'에는 포함이 안 되지만 문화적으로 남부를 칭하는 ’Dixie‘에는 포함되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전세계도 마찬가지지만 정치인들이 문제다. 정치를 개판으로 하고 부패하면 미국같은 초강대국도 언제든지 베네수엘라나 소말리아 꼴 날수도 있고, 소말리아나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도 정치인들이 잘하면 대한민국이나 미국처럼 잘 사는 나라 될수 있는데.
심용환님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라고 생각은 들어요. 대한민국은 너무 미국중심의 사고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적이 있어요. 중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와 현재 미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 둘 중에 어느 곳에 살고 싶냐라는 질문. 전 전적으로 후자거든요. 근 150년간 헐리우드에서 끊임없이 스토리텔링을 공부한 미국인이라 그런지 그런 명분, 사람들의 생각적인 설득을 정말 잘하는 거 같아요. 아바타만 봐도 원주민들에 대한 반성적인 영화 잖아요, 미국인이 만든. 현재 중국은 못해요. 미국은 본인들을 반대하는 사람을 껴않으면 자기편을 만드는 무서워요. 너무 잘해요. 이런 제국이 있나 싶을 정도로.
미국이 합리 주의 실리주의니 한국도 실리 외교 해야함. 한국은 실리주의 외교 중립 외교할 수 밖에 없고 미국처럼 연방국을 생각해야하고 만주 몽골 홍콩 대만 등등 중국 소수민족들과 연계. 미국과 비슷한게 고조선 고구려였음. 이익 공유를 위한 다양한 주변국 연합함. 한국은 미국과의 관계를 비지니스 파트너 관점으로 봐야함. 중국 러시아 일본 주변국들도.
@@보르노코리아 oh, ya?!!! then what about mr. yoon? When yoon went to international meeting and trying to shake hands with biden, while biden gave his right hand to woon to shake,biden was smiling and talkign with a romanian leader!!!!! On the contrary when biden was meeting with xi nov last year, biden went to xi's hotel (this probably is first time in US history, always other leaders went US president hotel), and all smiling ran to Xi. looked like a little boy trying to please his dad........lol BTW, even the poorest Philippine president met with biden, the philippono received more respect than yoon. as far as i know yoon is the most pro american president. so, can we conclude, sucking ass cannot earn resepct, only be disrespected, treating like doormat.
유럽의 나라들은 자기들의 가치관 세계관을 가지고 미국의 영향력을 적절히 견제하거나 수용하는데 비해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무의식에 미국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의식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까지 우리 식 으로 미국은 이렇게 여길거야 하고 굽히는 것이 습관화 된 면이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런 나라게 우리나라보다 강한 나라는 멕시코 정도 외에 어디가 있을까 싶습니다. 미국에서 10년여 살면서 한국 미국 양쪽을 다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세계관을 가지고 행동할 충분한 역량이 있는데도 그걸 십분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강대국치고 논란이 없는 국가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미국이 그나마 초강대국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군력이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력해 바다를 안전하게 만들어주어 무역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고 그 대가로 내정간섭 등을 요구하지 않은 거를 보았을 때 미국이 계속해서 패권을 장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언컨대 중국이나 러시아가 미국처럼 초강대국이 되었으면 미국처럼 행동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해줬다기보단 해야만 했던 거 자국 화폐를 유일한 기축통화로 만들고, 제대로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작업임 경제패권을 장악하는 건데 시스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결국 얻을 이익이 줄어드니까요. 무언가를 생각할 땐 항상 '어떻게?' 외에도 '왜?' 를 생각해야 함
변형..은 아닐텐데요. 기축통화 체제를 만들려면 당연히 취해야 할 조치였음 마셜플랜 없이 달러를 기축통화로 삼으려 했다면 페트로달러 체제가 정착하는데 백 년은 걸렸을 거고 몇몇 국가들은 체제를 거부하고 독자적 경제권을 형성하려 했을 거임 화폐를 대체할거라 주장했던 코인이 대중화, 상용화에 성공하려면 시장 참여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시장에 뿌려져 있어야만 했음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user-uw4gn6ut5k 마셜플랜은 미국을 상대로 장사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마셜이 전시경제 체제를 지휘했던 2차대전때부터 살펴봐야 하겠지요. 변형은 그전까지는 달러장사가 그정도로 대놓고 하지는 않았을것이고 물건 팔아서 돈버는 경제활동도 활발했으리라는 가정하에 붙여놓은겁니다.
@@wiley-spy 그때까진 그럴 수 밖에요. 근데 결국 어떻게 될지 모르진 않았을 겁니다. 제조업, 생산력 없이는 세계를 지배할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황금땅에 발전이 늦은 2류 열강에서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산업화를 이뤄내며 초강대국이 된 미국에게 산업이 없었다면 먼 과거의 메디치나 식민제국시대의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와 동일한 결말을 맞이했을테죠. 기축통화 시스템에서 필요한 건 앞댓에 적었다시피 달러가 전 세계에 돌아야 합니다. 미국인들이 쓸만큼만 찍어낸다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맞이해야만 할테죠. 미국이 제조업을 버리고 종이를 찍어서 타국의 원자재와 상품을 사는 소비의 나라가 된 건 결국 기축통화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거였습니다. 막강한 공업력을 지닌 나라, 그에 걸맞는 인건비가 드는 미국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힘으로 미국산 제품 지배기를 강제했다면 시스템의 정착이 불가능했을 겁니다. 타협한 결과가 세계에 제조업을 내주고, 종이를 찍어 원자재와 상품을 구매하고, 금융과 it로 다시 달러를 가져오는 순환체제에요. 그리고 오늘날의 미국은 제조업을 다시 가져오려고 하고 있죠. 제조업을 얼마나 부활시킬지는 모르겠지만, 그 비중이 커질수록 세계가 달러를 수급할 길이 적어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해야 하는 달러만 다급해지겠죠. 미국과 주요 원자재 보유국을 뺀 세계가 파산의 위험에 처하느냐, 미국이 장부상 파산에 처하느냐에서 전자를 택한 게 현 상황입니다.
미국은 한국을 존중해주는 척이라도 한다 중국은 사드 배치한다니까 한한령 때리고, 중국에서 코로나 확산해서 중국발 입국자 격리하니까, 지들 기분 나쁘다고 한국발 입국자한테 제일 길게 격리 조치 적용하고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온갖 편파판정 하고 소수민족 인권 탄압하고 그걸 또 은폐하려하고 중국은 대놓고 유아독존 국가 미국은 점잖은 척이라도 하는 국가 미국이 세계 제일 국가라는게 다행이다 싶다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 나라도 몇 십년을 같은 시스템 유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한국도 30년 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미국은 이중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미국 자체도 글로벌 리더의 역할과 자국을 부유하게 만드는 목표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변화해 왔습니다. 저는 미국이 어떤 기계 장치라고 생각해요. 세상이 평화롭게 유지되려면 필요하지만 계속 돌아가기만 하면 열 받아서 기계가 망가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장치를 쉬게하거나 수리할 수 있도록 하면 또 잘 돌아갈 수도 있고, 만약 세계가 경찰국가 미국을 용도 폐기한다고 하면 다른 패권국이 나올 수도 있고... 그치만 많은 사람들이 한국 입장에서는 미국 패권이 유지될 때 제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 거죠. 초강대국인데 한국에서는 머니까... 너무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한국이 지금 처럼 성장 못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반대로 만약 한국 인접국이 세계 패권 잡으면 한국에 득이 될까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객관적 사고한다고 반미로 이어져서는 안되겠죠. 우리는 우리 이익을 챙기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사대주의에서 벋어 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우리 현실을 알고 너무 서두르지 않고 힘을 키워야 미국의 그늘에서 벋어나서 당당하게 큰소리 칠 수 있는 나라가 되겠지요. 중국 처럼 반미하다가는 돌 맞습니다.
옛날에 짱이란만화가있었습니다 거기서 주인공 현상태의 친구가 우범진인데 아버지가 일심이라는 인천의 넘버원 조직두목이죠 그런데 그 아버지가 감빵가면서 우범진아버지눈치만보던 중소조직들이 기어일어나 춘추전국시대같은 상황이벌어집니다 그러면서 인천연합가입을고민하는 현상태에게 서로 사이좋게 살기힘든세상이라면 어느막강한힘을가진자 한명이 주름잡고 세상의 질서를 잡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다고말하죠 .. 그리고1년뒤 현상태와함께하던인천연합1년 선배들이 졸업하고 현상태는 연합해체를선언하는데 그러다보니 양아치들이 설치게되고 그래서 현상태는 이상황을 수습하기위해 인천연합을 부활시킵니다..
15:47 지점에서 "변형된 제국주의"가 아니라 "좋은 제국주의" 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지는 "역사상 가장 좋은 제국주의 국가" 정도. 말씀하시는 것이 뭔가 나쁘다는 가정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 같아요. 저 정도면 훌륭하죠. 한국인들이 바보인가요? 실제 좋은 점이 많으니까 오래 동안 미국을 인정하는 것이죠.
동맹의 뜻 "개인이나 단체 또는 국가들이 서로 공동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동일한 행동을 취하기로 맹세하는 약속" 한국의 독립과 한국전쟁에서 한국을 지킨게 미국의 이익때문이다? 맞죠 그리고 바꿔서 생각하면 우리의 이익이기도 하죠 우린 독립을 원했고 공화정을 지향했죠 실제로 미국의 국가이익으로 우린 독립,공화정을 쟁취하였고 오늘날의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자 이게 우리가 손해를 입은건가요? 이익을 챙겼다고 보는게 정답아닌가요?
합당한 지적이십니다. 우리가 미국으로 부터 손해를 입은것도 없고, 은혜를 입은것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미국으로 부터 얻은 이익은 미국때문에 얻은 이익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쳬제는 우리들 손으로 일군것이고, 우리가 미국에 무역흑자를 낸다고, 미국덕분이라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은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무역흑자를 본게 중국덕이라 생각하지 않는것과 같아요. 내가 지적하는것은 한국의 왜곡된 친미성향은 도가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나도 친미였지만, 한국의 도가 지나친 친미주의자들 보면서 이대로 가다간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손해라기 보다 내 나름대로 미국이 한국에 피해를 준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냐? 1. 한국의 자주국방을 방해하고, 지나치게 미국에 의존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나는 전문가 아닌 일반인 인데, 조금씩 알아보니까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해 한국은 핵무기는 생화학 무기, ICBM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할수없고, 함정도 몇톤급 이상은 제약되있고, 과거 최신예 전투기 개발도 못하게 막았고, 더있던데 아무튼 그러다가 한국이 우주발사체 쏘아 올리니까, 그제서야 미사일 사거리 제한 풀어줬고, 전투기 개발도 지금은 허락해 준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한국이 미국말만 믿고 시키는 대로만 했다면, 누리호 발사도 못했고, 지금의 K-방산 무기도 개발못했습니다. 한국 방산무기 개발비화를 보면 미국의 감시를 피해서, 개발했다 하더라고요. 자주국방은 당연한것이고, 미군은 옵션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미국에 요구하는 사항은 미국은 당장 한국의 무기개발에 도움은 못줄망정, 모든 제한을 해제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이 핵무기를 만들던, 항공모함을 만들던,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던 그건 한국의 자주권 입니다. 2. 한국의 지나친 경제발전을 견제하고 있다. 일본이 플라자 합의로 잘나가던 일본경제가 추락한건 유명한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한국이 과거 IMF 를 맞은 배경에는 미국의 간섭이 있었다는 음모론이 있는데, 최소한 조사는 해봐야 한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그런데, 미국 눈치본다고 이런 연구나 조사조차 못하는 환경이 개탄스러운 겁니다. 미국 당국과 손잡은 헤지펀드에 의해 아시아 경제위기가 발생되었고, 한국역시 헤지펀드의 놀이터가 되어 IMF 사태가 불거진 것입니다. 이건 한국을 미국중심의 자본주의 체제에 예속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고, 아시아의 경제성장 속도를 떨어뜨려 서구우위를 유지시키려는 목적도 있었다 해요. 그때 한국이 구제금융을 피해볼려고, 일본에 손을 벌렸을때 일본은 도와줄 마음이 있었는데, 미국이 간섭해서 한국 도와주지말고 IMF에 넘기라고 했다는 말은 이미 드러난 사실 입니다. 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91 또한 미국은 일본반도체를 무너뜨리고, 미국 반도체로 세계를 지배하려 했는데, 그틈을 한국/대만 반도체가 파고들어 성공하니까, 이제는 한국, 대만 반도체를 무너뜨리려는 공작을 하고 있는게 보여요. 만약 미국이 한국 반도체 산업을 무너뜨리면, 한국사람은 일본과는 달라서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3.한국에 대한 문화침탈 입니다. 일반인중 모르는 사람 많던데, 미국은 국무부에서 각국 정부에 권고사항이란걸 내려서 그 속에는 대마초를 불법화 하라. 인권향상에 힘써라,동성애자 인권을 보호하라 등등 수많은 지적질이 있습니다. 정작 자기들은 박정희때 한국보고 대마초를 강력단속하라 지침을 내려, 한국정부도 수용하고 그때부터 대마초 단속이 시작된겁니다. 그런데, 정작 지금은 미국이 대마초를 합법화 해버렸지 않습니까? 아니 정상적이라면 이런것에 화가나야 당연한거 아네요? 그런데, 친미꼴통들은 미국이 대마초 단속하라면, 신주받들어 모시듯 지시를 받아서 그렇게 하고, 미국이 대마초 합법화를 권고하면 또 거기에 따라가요. 이게 정상적인 겁니까? 대마초 합법/불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이 시키면 그대로 따라하는 바보같은 행태를 지적하는겁니다. 더이상 한국은 미국이 한국의 문화에 개입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는걸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개고기 폐지, 동성애 인권, 약용 대마초 합법 이런문제 뒤에는 전부 미국과 관련된 단체들이 뒷배경입니다. 나는 이런문제들에 대해 옳다, 그르다 말은 안하겠습니다. 나는 미국이 뒤에서 이런문제를 조종하는게 불쾌하다는 거에요. 그 핵심 단체에는 교회가 있습니다. 미국은 6.25 이후 막대한 선교지원을 했고, 한국을 기독교 국가로 바꿀려는 작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지원을 받은 한국의 교회에는 무료로 빵을 나눠주고, 교회를 다니면 여러 명망있는 사람들과 인맥도 만들수 있었습니다. 당시 애들은 빵한조각 얻어먹을려고 교회를 다녔고, 거기서 기독교에 세뇌된 애들이 나중에 커서 교회에서 만난 여러 인맥으로 한국의 지금 기득권이 된것임. 이들이 바로 미국이라면 똥구멍도 빠는 친미세력이 실체입니다. 문제는 이들 기독교는 종교문제에만 머물지 않고, 정치세력과 연관되어 미국의 지시사항을 한국에서 뒷배경에서 남모르게 실천하는 뒷배들입니다. 한마디로 미국은 한국의 정신문화인 종교, 정치, 문화까지 모두 장악할려고 하는게 사실임. 4. 기타 문화사업에서 한국 K pop 에 대한 견제 입니다. 서구 미디어에서는 초창기에 Kpop 이 전세계를 장악한 미국팝의 영향력을 축소시키자, 미국 언론에서 Kpop의 부정적인 측면, 노예계약/성상품화/미성년자의 소년노동 이런걸 집중적으로 부각시켰고, 최근에는 kpop 가수들의 미국공연 비자를 발급해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czcams.com/video/Ri4hnjcck7A/video.html 놀라운것은 우리 가수들에 대해 비자발급을 거부한 미국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비자발급이 당연히 될줄알고 있다가 거부된데 대처를 하지 못하고, 스케쥴을 펑크낸 국내 연예 기획사를 비판하는 대중들의 생각입니다. 님이 아셔야 할게 우리가 미국으로 부터 이익을 얻었으면 얻었지 손해본게 뭐냐 하시는데, 그 이익 또는 성공 이라는게 일정한도 이상을 넘어가면 즉각 미국의 견제가 시작되고 견제가 안먹히면 제제가 들어옵니다. 한마디로 미국이 허용하는 한도 이상의 발전을 하지마라는 거에요. 왜나하면, 그때부터 미국에겐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극단적 친미주의자들은 미국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도록 적당히 성공하고, 적당히 발전하면 된다는 식이던데, 바로 이지점에서 친미와 신반미주의의 생각이 갈리는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왜 우리가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왜 우리가 미국이 짜놓은 판 위에서만 놀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미국이 짜놓은 판은 미국에 유리하게 룰이 짜여져 있고,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가에게 핸디캡이 있을수 밖에 없어요. 미국이 짜놓은 판에서는 미국이 모든 분야에서 일위가 되어야 하고, 미국의 군사력을 능가해서도 안되고, 미국의 경제력을 능가해서도 안되고, 헐리우드 영화나 미국의 팝뮤직을 능가해서도 안됩니다. 다른 나라는 그 판위에서 미국을 이길생각 하지말고, 그냥 틈새시장만 공략하고 콩고물이나 줏어먹는겁니다. 만약 그런 핸디캡이 사라지면,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 강력하고 부유한 나라가 됩니다. 만약 IMF 사태 없었다면 지금 한국 GDP 4만불 넘었을것은 확실하고 5만불 근처까지 되었을겁니다. 만약 플라자 합의 없었으면 일본이 미국 추월했을건 기정사실이고, 동남아 국가들도 전부 이미 만불 훌쩍넘어 2만불 가까이 되었을겁니다. 이게 피해준게 아니면 뭡니까? 내가 미국에 요구하는것은 국제적 룰을 미국인에 의해 만들지 말고, 모든 세계인이 참여해서 국제적 규칙을 제정하자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확고한 반미로 돌아서게된 가장큰 도움을 준 책이 ' 종속국가 일본' 이라는 책입니다. 그 책읽고 충격을 크게 받았는데, 님도 한번 읽어보세요. 미국이 목표로 하는바는 최종적으로 한국을 일본같은 미국의 개로 만드는게 진짜 미국의 목적입니다. 종속국가 일본의 내용은 짧게말해 일본은 그냥 미국의 식민지에요. 일본보고 미제국주의 식민지 이러는건 옛날에 빨갱이들이나 하던말이었는데, 책 읽고나니 틀린말이 아니더라고요. 한마디로 옛날에 빨갱이들이나 떠들던 일본과 한국은 미제국주의 식민지. 이말이 맞다고 증명이 되니까, 그것때문에 충격 먹은것임. 자, 나는 나름대로 근거를 들어 설명했는데, 님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zex2646 님에게 물어볼께요 우린 제국주의국가 아닌가요? 우린 약소국이에요? 우리가 구호,원조를 명분으로 동남아에 군대를 파견하고 경제를 장악하고 그들의 순수한 문화에 일방적으로 한류를 주입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한국의 가치관을 갖게 만들고 한국어를 사용하게 만들고 동시에 한국을 동경하고 한국인으로 살고 싶게 만드는 우린 착한제국주의인가요? 우리 뉴스에는 보도가 안될 뿐이지 동남아 민족주의단체,좌파계열에서는 한류를 한국 제국주의 문화로 바라보고 동시에 한국을 제국주의 문화 침략국으로 보고 있다는건 알고계셨나요? 세상에 완벽한 국가는 존재하지않습니다. 우리 역시 완벽하지않고 누군가에게는 침략국 침탈국 제국주의국가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의 현실입니다. 미국이라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문제점도 있고 이기적이죠 하지만 그게 국제정치입니다. 우리 역시 국익을 위해서 우리보다 약한나라를 착취하고 문화침략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전 현실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국익을 생각하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user-ku1qo8jd3t 병하님은 억지부리는 깡통친미와는 달리, 나름 합당한 말씀은 하고 계십니다. 근데 Kpop 같은걸로 문화침탈은 좀 과한표현이라 생각해요. 내가 대중음악쪽 준전문가라 이쪽은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습니다. 우선 Kpop 과 미국팝의 문화침탈은 비교조차 안되는 레벨임. 미국팝은 과거 강한국력으로 실력보다는 미국상표달고 과대포장된게 사실임. 그래서, 세계대중들이 미국문화니까 믿고듣는다는 식으로, 미국팝이 세계에 퍼진것인데, 미국팝은 철저하게 미제국주의 음악입니다. 그속에서 나름 민중을 생각한다는 브루스 스프링스턴이나, 힙합, 락같은 음악도 있었지만, 이들의 논란은 철저하게 미패권주의 내에서의 지들끼리 상류층, 하류층 나뉘어 대립하는것임. 미패권주의를 지지한다는 것에서는 미 대중음악계 내에서도 구분이 없음. 그래서, 미국 뮤직비디오엔 시도때도 없이 성조기가 등장하고, 대중음악인것처럼 포장만 하고 내용은 미제국주의적임. 이런게 세계 특히 아시아 대중들의 반발을 불러와 최근 미국은 팝음악에서도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Kpop은 그 틈속에서 한국제국주의가 아닌 세계 보편적 감성으로 대중들의 자발적 지지를 받은것 입니다. 동남아 좌파뿐 아니라 우파에서도 이런 한국문화의 영향력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큽니다만, 그 반발은 미국팝에 대한 반발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약합니다. 그 이유는 Kpop은 한국의 우월성을 주장하고, 일방통행 하기 보다는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현지의 정서와 마찰을 빚지않는 상호통행 방식이라서 그래요. 시도때도 없이 미국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미국팝과는 달리 Kpop은 한국의 우월성을 주장하지도 않고, 우리문화를 받아들여라 이런말도 하지않습니다. 다만, 이런게 한국문화이다 색다른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도에 불과해요. 드라마나 영화 이쪽은 잘몰라 자신있게는 말못하는데, 기생충, 오징어 게임 같은 영화도 하층민의 관점을 그린 민중영화라는게 전혀 대한민국 국뽕영화는 아닌거죠. 헐리우드에 국뽕영화가 판지는걸랑 비교하면 한류문화제국주의는 과한표현입니다. 한국은 강대국도 아닌데, 한국의 국력에 의하지 않고, 순수한 팬층의 진심어린 지지를 이끌어 내어 성공한겁니다. 이런게 진정한 문화의 힘입니다. 님이 지적한건 한류 제작자들의 의도가 아니라, 한류에 편승한 국뽕충들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 입니다. 그런 국뽕충들이 한류를 국뽕에 이용하고 있을뿐 입니다. 한국가수는 해외 콘서트 가면 항상 현지어로 인사하고, 현지 방송에 출연해 현지문화를 배우는 컨텐츠를 하는데, 현지문화는 쌩까버리고, 영어로만 인사하고, 팬들과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아리아나 그란데나 테일러 스위프트 따위랑 트와이스. 잇지의 어티튜드에서 비교가 될까요? Kpop 가수는 제국주의 마인드가 없지만, 영미쪽 가수들은 자신들 제국주의 마인드를 당연시해요. 큰차이 입니다. 그래서, 한국가수들은 겸손한데, 영미쪽 가수들은 오만한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을 제국주의화 해서, 미 제국주의랑 비교하는게 정도가 지나쳤습니다. 또한, 만약 님의 논리를 받아들여 한국을 문화제국주의라 칩시다. 그렇다 한들, 한국이 남의나라 문화를 말살할려 한다던가 상대가 거부하는데 억지로 문화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제국주의나 과거 제국주의는 그런짓을 했고, 지금도 그런다고요. 님 미국팝을 얼마나 많이 들어보셧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한때 미국 팝음악 매니아로 CD로 몇백장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놈들 노래하는 내용보면 전부 미국 비판하는 좌파노래임에도, 실제로 태도자체는 미제국주의랑 다름없고, 그게 위선적이죠. 까보면 미제국주의적 이념이 가득차있음.칸츄리 메이저 가수들은 아예 대놓고 미제국주의를 찬양하고 있고. 한국 대중음악중에 그런 이념적인 노래가 어디있습니까? 전부 실생활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랑, 문화등을 묘사한 노래들인데.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 친미를 해야한다 이말은 수긍합니다. 그런데, 국익을 해치면서 친미를 하는 부류가 있다는것도 모르진않을겁니다. 친미라면서 조선시대 중국사대주의나 다름없이 무조껀 미국빠는 놈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 님은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 믿고, 만약 미국이 한국의 국익을 해친다고 증명되면 얼마든지 반미도 하실거죠? 나는 생각이 미국이 한국의 국익을 해치는 정도가 아니라, 한국의 국익이나 발전을 조금이라도 제약하는 부분이 있다면 참지말아야 한다는 주의 입니다. 보통 친미는 어쩔수 없이 미국이 한국의 국익과 발전을 일부 제한하는 정도는 받아들이더라고요. 나는 이런걸 못받아 들이는것이고. 이런 부분에서 입장차이가 있습니다. 나는 도통 님처럼 나약하게 생각하는 분 이해를 못하겠는게, 곰곰히 혼자서 왜저럴까를 추측해 보았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내린결론은 이겁니다. 님같은 분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 별로 고생을 안해봤고, 안락하게 자라난 탓에 그런 안락을 유지하는게 최고의 목표이고, 이런 안락을 제공하는 근거가 미국패권주의의 품속이라고 생각해서라고 봐요. 나는 대학도 안나왔고, 대학교수던 다른전문가던 참고만 할뿐 믿지않습니다. 현실이 이론과 다르다는거 잘 알거든요. 한국정부도 안믿는데, 무슨 미국정부를 믿어요? 생계를 위해 거칠게 살다 보니, 싸움에는 이력이 붙어 상대가 아무리 거대한 기업이든 뭐든간에 별로 겁내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미국을 두려워할 이유도 없죠. 이건 말뿐만 아니라 백인이든 흑인이든 조금이라도 까불면 봐주는 성격이 아닙니다. 그런데, 막상 백인/흑인 만나서 사귀어 보면 유달리 충돌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내가 미국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 인종적 대립도 큽니다. 반면, 한국사람은 물론 아시아인들은 그렇게 큰 대립이 없었음. 친미라는 분 중에 아시아인은 무시하면서 정작 백인앞에 가면 꼬리를 흔드는 놈들도 많던데, 그건 왜그런겁니까. 최소한 그러지는 맙시다. 이런 태도위에서 친미를 한다면 그건 합리적이니까 문제가 없죠. 즉, 미국인도 한국인 비위를 거스르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힘의논리를 말씀하신다면, 미국은 점점 힘이 빠지는건 분명한 사실이고, 국내의 친미들이 친미하는거까진 좋은데, 조선시대 명나라가 망했는데, 끝까지 명나라를 추종하던 그런 정신나간 조선시대 사대주의 처럼 행동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굳이 힘의 논리때문에 어쩔수 없이 친미를 해야한다면, 딱 그정도만 할것이지 왜 영혼까지 갈아넣어 미국을 빠느냐는 겁니다.
@@zex2646 님이 저에 대해 얼마나 아시길래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하층민의 자식이고요 님이 생각하는 부유한 가정에서 안 자랐습니다. 그리고 전 계속 예의를 지켜드리면서 글을썼는데 님은 선을 넘으시네요? 님같은 사람들을 위해 나온 단어가 있어요 꼰대틀딱이라고 님의 생각대로 사세요 왠지 저보다 나이 많은신것같은데 생각이 굳으신같네요 글 읽으면서 수긍 할 부분이 있다고 봤는데 마지막에 집안얘기는 선을 제대로 넘으신겁니다. 이걸로 님과는 토론 할 가치가 안느껴진다는게 증명된 것같네요 제3자가 봤을때 누가 잘못했는지 보일겁니다. 아! 마지막으로 님으로 통해 본 결과 반미주의자들에 대한 편견도 적립되었습니다. 한번 뭐라고 얘기하는지 들어볼려고 했고 수긍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항상 반미주의자들은 하나같이 인격적인 공격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런식이에요 전 계속 친미주의자로 살거고 반미주의자와는 논리도 토론도 무의미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럼 이만
@@user-ku1qo8jd3t 아이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절대 나쁜뜻으로 그런말한건 아닙니다. 보통 부자집 도련님이다 이런말은 기분 나쁘게 듣지 않는데, 기분나쁘셧다니 죄송합니다. 나는 어쨓든 님의의견 존중해요. 저도 서민집안 출신입니다. 그래서, 서민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미국같은 나라는 상위 1프로가 부의 63프로를 독점하고, 절대 일반국민을 위한 나라가 아닌 내눈에는 마치 중세시절 귀족이 노예 부리는 봉건국가나 다름없어 보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설마 같은 서민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씀하실지 전혀 생각못했습니다. 사실 나도 빨갱이들 처럼 죽어라 반미 외치는 사람은 아니고, 반미감정이 좀 있고 그래도 미국을 좀 지켜보자, 이런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켜볼수록 미국이 자꾸만 나빠보이는게 최근의 결론이라 급격히 미국이 안좋아지긴 시작했는데, 부디 미국이 좀더 좋은쪽으로 나라가 나아갔으면 해요.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미국이 해방 후 지금까지 끼친 영향력으로 우리가 그나마 먹고살만한 수준까지, 더 나아가 한반도 역사상 최강인 수준까지 올라온걸 생각하면 국민들의 경험적으로 체득된 마음속에는 미국은 절대우방 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자리잡은듯하다. 선동하지 않고 경험으로 보여주는 미국이 세계 리더일 수 밖에 없는 이유.
@@Noname48003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역사 보다는 미국 같은 강국을 우러러보는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죠. 저도 미국 살면서 과테말라 역사 접하고 충격 받고 역사 공부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벌인 일들이 고상한거라면 뭐 일본도 패권을 위해 고상한일 참 많이 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인권과 평화를 주장하면서도 자국의 이익에 반할때는 아주 이기적인 나라가 또 미국이죠 하지만 중국과 북한, 러시아와 접해있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미국을 신뢰하는게 최선책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중국이 독불장군식으로 더 과감하게 동북아 정세에 관여하지 못하는 것도 미국에게 명분을 주기 싫어서 그런거니까요
패권이라 했다. 그 패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주변국들은 '고상하게' 또는 '거칠게' 받아드릴 것이고, 받아드려야 하는 상대는 어떤게 좋은지 몸으로 느끼게 된다. 거칠게 세상을 지배하려 했고, 하려 하는 '소련(러시아)'과 중국이 좋은가? 그나마 쬐끔이라도 납득할 수 있는 미국이 골목대장 일때 빨리 우리도 힘을 키워야 피눈물 볼 일 줄어든다.
미국 코미디언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미국의 이익에 거스르면 미국은 민주주의를 배달한다고 ㅋㅋㅋㅋㅋ
조던 필과 키건 마이클 키의 키 앤 필에서 미국이 구원을 요청하는 나라를 생까다가
석유가 발견되자 바로 미군이 출동하는 에피소드도 생각나고 ㅋㅋㅋㅋㅋ
이제는 세계를 좀먹는 PC주의를 배달하지ㅋㅋㅋㅋㅋ
칸트가 말한게 그거죵 ㅋㅋ 민주국가 끼리는 전쟁을 하지 않고 민주주의 확산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앜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 배달 ㅋㅋㅋㅋㅋㅋㅋ
감히 미합제국의 뜻을 거슬러? "민주주의"가 필요하군 초토화 시켜라!
미국사는 연방의 특색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이해할수 없는데, 잘 짚어주시네요
제발 이런 강의 좀 많이 듣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미국을 좋은 나라라는 단일 프레임으로부터 꺼내는것!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심지어 북한의 김정은 마저도 미군은 한국에서 철수하면 안된다는 드립을 칠정도로 우리는 필연적으로 친미를 해야하는 입장이긴 하지.....바로 위에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대륙세력이 있으니까....
근데 친북단체들이 주한미군 철수 시위하거나, 미군 철수, 스텔스기 반대, 반정부 시위로 국가 분열시키라는 북한 지령이 발견되는거 보면 꼭 그렇다고 단정짓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hdk4049 그거 북한 지령아님 중국 지령임
인마
그건 미국 특사로 온 폼페이오에게 한 립서비스야.
으이구
@@Imyourbigbrother 북한이 미국보다 중국을 더 견제합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미국 욕하면서 중국 빨아재끼지만) 북한에 조금만 문제 생기면 밀고들어올 수 있는 애들이라
친미를 하지말자! 이게 아니라 지난 수십년간 (특히 이제는 고령층이 된 분들 주도하에)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던 맹목적인 미국 추종, 미국눈치, 미국우월주의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헨리 키신저 : 미국에게는 친구도 적도 없다. 이익만이 있을 뿐.
그건 어느나라도 동일한 논리인듯 자국의 이익만을 따지는게 당연하니.. 근데 대한민국의 외교,안보,경제등 여러면에서 미국과의 우방국으로 통해 얻는 이점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계속 지금처럼 동맹을 유지하는게 손실보단 이익이 크다고 봄
예외가있죠
이스라엘이라고 미국한테 하등 도움않되고
짐만되는 나라인데 그놈의 유대인로비 때문에
지원함
@@sungilkim8360 키신저 박사도 유대인이죠.
@@Minerva_13 제가 그래서 더의심이갑니다
3차중동전때인가 이스라엘 진짜망할뻔할때
미국도 망하던말던 외면했죠 이스라엘도국가존망 상태라 핵무기를 쓰네마네 할때인데 당시수상인 골다메이어도
미국대통령바지가랭이잡고 울고불고했데요
이럴때 유대인 로비가 적극적으로개입햏다봅니다
사실 지정학적으로보나 뭘로봐도
이스라엘이란국가의가치란 미국한테는
우리나라만도 못합니다 적극적인로비로살아난거죠
@@sungilkim8360 이스라엘은 지리적으로 미국한테 굉장히 중요 하다고 허네요. 미국은 중동에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가지려 하는데 지중해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곳이 이스라엘 위치이죠. 사우디의 국방을 지켜주는것 또한 자신들의 달러를 지키기 위한것이고... 그래서 이스라엘의 파키스탄 공격에 아무말 안하고 사우디는 왕정국가인데 협력하죠~
사람들이 객관화 못해서 안하는 바보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강대국이라 불리는 모든 주변의 주요국가들을(중국, 북한, 러시아, 일본, 인도) 객관적으로 따져봤을 때 미국 만한 나라가 없기 때문임.
@@Great_Japanempire 북한은 핵 다음으로 화학/생물학 무기가 노답일 정도로 많은 나라입니다
코로나 하나로도 전세계가 흔들했죠?
이게 수백종의 생물무기를 터뜨리면 아주 됩니다
중국이 무슨 강대국이지
미국이야 말로 '나이스한 개새끼'가 딱 어울림ㅎ
그래도 예솔이가 선택한 건 그 하도영임
@@user_humans_are_omoshiroi 미국은 지도자들이 단결해서 영토를 확장해나갈때 조선은 뭐했냐면 중국에다 조공 갖다받치고 노비를 확장시켯지
미국식, 친미식 사고를 하기전엔 천년동안 중국식 사고에 빠져 있었습니다..
미국식 사고가 없었다면 세계 10대 경제 강국도 없어요.
열린사고, 합리주의, 실용주의....찬양까진 아니더라도
고도 산업사회에 꼭 필요했고 우리의 굶주림을 해결해 준 것은 팩트입니다.-----Samsung
니 맘대로 삼성이름쓰지마라
ㅋㅋㅋ지금은 다른줄 아시네요. 대국의 우월한 문명을 열심히 따른 덕에 우리도 과거에는 소중화가 되었고,지금은 선진국이 되어 은혜를 입었다는 논리. 대국의 것이 우리 것과 비교해 무조건 좋아보이는 사대주의, 생산하는 문화 대부분은 대국의 문화적 틀 안에서 모방하며 아류만 재생산해대는 문화종속..
결국 생각하는 틀은 중국적 가치와 세계관중심에서 미국적 가치,세계관중심으로 바뀌었을뿐 변한건 없고 우리는 여전히 완전한 주권이 없는 속국입니다.
미국식 사고라기보단 운이 좋았던 것뿐입니다.
박정희가 그냥 정치를 했다면 한국은 동남아가 됐을지도
건국당시 사회주의가 유행이었고
독립운동가 대부분이 사회주의 주장했지만 이승만이 미국에 올인~~대한민국에 자유 깃발을 꽂은게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거죠
@@user-oy6et8kn1l 카더라 와 if 만약은 의미없음 박정희가 살아있었다면 핵보유국에 통일에 경제도 지금만큼 이뤄졌을것임
시야가 넓어지는 좋은강의인데 정치병자들 댓글 안썻음 좋겠다.
정치병 민감성 증후군이라는 병도 있더군.
미국은 계산서만 납득할 수 있으면 별다른 태클을 걸지 않죠. 바로 옆의 어떤 나라는 그 이상의 이상을 요구하는데 말입니다
뭘요구했지?
@@user-wm9bl4pf2e북한이나 아프리카국가들 인도옆에 파키스탄한테 하는거만봐도 ㅋㅋㅋ
@@user-wm9bl4pf2e 중국은 요구가 아니지 바보야... 강압 협박이잖
@@user-wm9bl4pf2e 지금 강제 수감된 소수민족 검색해보삼 다 중국이 보호목적 이러면서 수용소해서 사형시키고, 윤간하는 영상 올리고 ㅋㅋㅋㅋ 이래놓고 중국이 인권존중ㅋㅋㅋ
미 : 여기 오늘부터 우리 땅임
요새 건설 ㄱㄱ
곱게 내주면 서로 평화롭게 공존 가능
멕 : 님 도르신?
미 : ^^ 이런, 주제를 모르네?
얌전히 텍사스를 넘기지 않은 네 잘못임
여기부터 태평양에 닿을 때까지 다 우리꺼
중국이나 인도가 나중에 1,2위를 다툴거라고 하지만 50년 100년 뒤에도 결국 미국이 1위할거임 왜냐
1) 미국은 인구는 중국,인도에 턱없이 적지만 맨파워의 퀄리티가 다름
캘리포니아랑 뉴욕이 세금도 더 내는데 왜 세계적인 기업이 다 거기에 있나? 맨파워 때문에. 아무리 AI기술이 발달하고 로봇으로 도배되는 세상이 와도 결국 그걸 관리하고 업데이트 시키는건 사람이 해야함
2) 중국과 인도는 맨파워를 키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그중 또 절반이 미국에 남아있음
왜냐 자기나라에서는 맛보지 못하는 여러가지 자유가 있거든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인도사람들이 교육후 인도로 다시 안돌아감 자기 자녀교육등 여러가지 문제로
왜 중국 인도가 못할꺼라 생각하나요?
그들은 발전 안하고 가만 있을까요?
단순히 2010년의 중국 인도와 지금의 그들을 비교해보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는게 바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더 와닿게 90년대 초반까지 군사독재시대 막을 내라고 변혁을 거쳐 지금 우린 지구상에서 선진정치를 하는 나라이며 내가 어렸었던 90년대에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엔 일본발끝도 못쫓아갈꺼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세요 일본을 추월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바짝 붙었습니다
우리도 해냈습니다... 이걸 생각해보고 다시 중국 인도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무섭게 변할지 감이 오겠죠
@@AppleWhiteRed
중요한 건 중국은 매력이 없음
세계의 엘리트들이 미국은 못 가서 안달인데, 중국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 봤음? 서울대학교 도쿄대학교, 뭐 영국 프랑스 독일 유명 대학들 나온 최고 브레인들이 실리콘 밸리나 아이비 리그엔 못 가서 안달인데, 뭐 베이징에 가려고 안달복달하는 사람이 있나? 중국이 미국을 이기려면 미국과 경쟁할 만한 소프트 파워가 있어야 하는데, 실상 지금 중국은 소련보다도 내세울 가치가 없음. 막말로 소련은 공산주의 이상으로 대동단결을 외치며 자기 휘하 국가 인재들 모스크바 데려다가 교육도 시켜주고 했지만, 중국이 미는 중화패권주의는 오로지 중국에만 먹히지 그 외 어떤 나라도 공감할 수 없는 가치잖아.
달러패권 무너지면 끝나는거임. 빚잔치해야지.
@@sky-xw4op미국은 빚잔치하면 답이 안나옴 빚이 많아 돌려막기가 불가능
So helpful!!
미국에서 링컨을 존경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이 연방으로서 지속가능하게 존재하게 한 공로 때문입니다. 노예해방은 그냥 하나의 명분 이었을 뿐...
링컨도 흑인 싫어했었죠
링컨도 표받으려고 노예해방 시켜준건데 미국 역사 겉핡기 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ㅋㅋ링컨이 흑인을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늘날 블랙라이프 매터 시위나오면 안되죠 ㅋㅋ
@@kotdx597 그건 아님
@@user-zt7kq4oy3s 표받는다고 해도 노예해방 못하겠다는 사람이 더 많았죠.
대단한 사람인건 맞음.
링컨은 일단 패스하세요 노예해방 웃기지마세요 불공평은 지금도 계속된답니다
연방주의나 고립주의에 대해 몰랐는데 이해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0:00: 🇺🇸 미국의 형성과정 및 연방주의에 대한 중요한 토론
0:00: 미국의 독립 이후 연방주의 형성 과정
1:27: 연방주의와 각 주의 권한에 대한 토론
3:23: 미국의 타협 문화와 이익 조정에 대한 중요성
4:53: 미국의 선거제도와 주별 차이에 대한 이해
5:54: ⚖ 미국의 역사적인 변화 및 노예해방에 대한 영향
5:54: 미국의 지역적, 정치적, 인권 문제에 대한 독특한 선거제도
6:29: 남북부의 경제적 차이와 노예 문제로 인한 분쟁
8:17: 링컨의 대통령으로서의 역할과 노예해방에 대한 의견
10:04: 미국의 제국주 국가로의 변화 과정
11:24: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운동으로 인한 미국의 변화
11:57: 🇺🇸 미국의 개입주의와 국제정책에 대한 이해
11:57: 미국의 독점권 선언과 루스벨트 대통령의 역할
12:40: 미국의 해외정책과 국내정책의 상반된 특성
13:55: 미국의 쿠바와 필리핀에 대한 개입과 점령
15:47: 미국의 새로운 형태의 제국주의 국가로의 변형
16:00: 한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태도
Recapped using Tammy AI
마지막 부분이 인상깊어요. 미국에 산 지 몇 년 안됐지만 제가 미국에 오기 전에 막연히 가지고 있던 환상의 껍데기들이 벗겨져가고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 지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네요. 항상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가 뭘 안다고 그러누? 니 인생은 그래서 미국만큼 성공 할수 있누? 최선을 다해도 결국 벽돌 나르거나 오토바이 타는 인생 아니누?
@@user-qs9gx6pv2v 니 애비 인생이 니 글에 나열돼 보인다 ㅋㅋ
ㅋㅋㅋ 무슨 미국에 피해를 입은 것 처럼 써놨네 환상을 가지라고 등떠민것도 아니고, 원래 그런곳인데
@@jy7213말하는 것만 보면 20년이 아니라 200년 전에 살던 사람 같은데..?
@@jy7213 ㄷㄷ
지구 평평론자라는 말씀이시군요.
미국이 패권국가이길 망정이지
중국이 패권국가가 되었다면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도 힘이 많아져서
다른나라들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보다는 중공
설명을 객관적으로 잘하셨어요 공감합니다
유익하네요ㅋㅋ
미국은
인격적인 부분으로 묘사한다면
여러개의 얼굴을 가진 다중인격자입니다.
한 편으로는 정의를 숭상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음습한 무기장사에 환장하고
필요하면 이득을 위해서라면 적과도 얼마든지 손을 잡는
그런 다중인격자 사이코패스라고나 할까요?
이래서 소프트 파워가 무서운 거죠 결국은 옛날에 했던 강대국이 한 행동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인식이 좋으니까요
일본도 미국이 전쟁에서 무너트렸고
다시 부흥하려고 했을때 플라자 합의나
반도체 협정으로 나라를 30년 침체로 몰고 갔는데도 미국에 대한 인식이 좋은거 보면 미국의 무시무시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치 일제는 전쟁범죄 저지르다가 미국에 의해 정의구현된거고 반도체 협정도 일본이 몰래 미국 반대편에서서 소련에 무기 핵심소재 팔아먹다가 걸리고 정의구현된겁니다.
베트남전쟁이나 이라크전쟁이 예시에 적합하죠.
전 님 댓글처럼 자신의 범죄를 감추고 피해자 이미지를 구축하는 일본이 더 무시무시해 보이네요.
@@bill_blackhands ?? 소련에 무기 핵심소재를 팔았다구요 ?? 출처나 자료를 볼 수 있을까요??
@@user-ce9br8ut3v 냉전시대때 유명한 소련 잠수함 사건이 있었구요. 그 배경이 일본이 미국 몰래 소련에 수출한 공작기계때문이었습니다. 그거 때문에 루브르 합의로 제재받은거에요.
전쟁범죄 저지르고 공산주의진영 무기생산을 도와놓고선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정말 어이없죠.
도시바-콩스베르그 스캔들 직접 검색해보세요.
@@user-ce9br8ut3v 유명한 얘기임 잠수함스크루만드는 초정밀공작기계를 소련에 팔아넘김 참고로 일본우익은 친미가 아님 항상 발톱을 숨기고있을뿐임
미국이란 나라는 생각해보면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 평범한 이민자들도 정치에참여해 세계1위의 국방력을 행사하는 강력한나라 어찌보면 민주주의 가치에 다가가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나라입니다
⁹⁹⁹999999999⁹99⁹999999999
근데 지금은 그걸 막으려고 하죠.
현실은 전혀 모르고 이상속의 미국을 상상하면서 쓴 글이네요
미국의 이상? 뭐 그런건 모르겠고 인류사 통틀어서 가장 신사적인 패권국가는 맞는것같음
@@user-pe2yc3ht1f 우리한테 역사상 가장 신사적이었던건 명나라였음
미국이 영국이나 프랑스 처럼 제국주의 식민지로 통치하면 답안나오고 부작용 심한거 보고 다른 방법으로 머리 잘쓴거지 ㅋㅋㅋㅋ
딱 하청주는 대기업의 영업방식이죠
타짜의 마지막 원칙: 이 바닥에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는데, 미국에서 역사 전공을 했었던 부족한 사람으로서 아쉬운 내용 하나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남북전쟁이 발발한 링컨 대통령 임기 전에 있었던 대통령 15명 중 무려 9명이 남부 사람이었습니다. 그 중 7명이 버지니아 사람이었는데, 소위 ‘건국의 아버지‘에 포함된 초대부터 5대까지 대통령 중에서도 한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명은 모두 노예를 소유한 남부인이었습니다.
현재 지도 상으로는 버지니아주가 북부에 위치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쟁 이전까지도 미국 북부와 남부를 가르는 선은 버지니아 이북에 위치한 펜실베니아와 메릴랜드 주 경계선인 Mason-Dixon line이었고 이 선은 노예제도의 경계선으로도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버지니아주는 남북전쟁 당시 미국 연방을 탈퇴하고 아메리카 연합에도 합류했으며 버지니아 사람 리 장군이 이끄는 북버지니아군이 남부군의 주력 전투부대였습니다.
현재 버지니아 주는 극 남부인 'Deep South'나 'Bible Belt'에는 포함이 안 되지만 문화적으로 남부를 칭하는 ’Dixie‘에는 포함되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신가
차라리 미국식 패권이 낫다.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 러시아가 패권국이면 지옥이지
논점이 별로
견제는 필요한 법입니다. 무엇이든
@@lynedenkim9528 혐오는 사회의 해악입니다.
미국식 패권에는 적절한 경제적 이권과 동등한 주권(형식적으로라도) +@ 인권이 결부된 하이테크 제국주의다. 저열한 중화사상과 러시아의 나치즘과는 결이 다르지 ㅋㅋㅋㅋㅋ
@@taegyukim8244 혐오? 바퀴벌레를 혐오하는게 해악이냐? 공중보건이다 ㅋㅋㅋㅋㅋ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가 미국의 현재 지위를 차지한다면 어찌될까요?
한국이 미국의 지위를 물려 받는 나라가 유력하죠. 통일 되고 자체 핵무장으로 자주 국방되면.
가장 끔찍한건 독일이나 소련이 지배한 세상이다
@@user-qm6zm8pq3c 중공군한테 빼앗긴 간도땅이나 돌려달라고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찍소리도못하는주제
너무 재미있어요 듣기만 해도 쏙쏙 지식이 팍팍🎉🎉
미국은 미국만 이해할수 있는 나라
중국에 사대할때도 님같은 생각으로 중국고ㅡ 친절했을겁니다
기다렸습니다.
한국이 미국에게 인간적인 정으로 대하지 말아야 하고, 비즈니스적인 거래로 대해야 합니다. 진짜로요. ㅡㅡ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전세계도 마찬가지지만 정치인들이 문제다. 정치를 개판으로 하고 부패하면 미국같은 초강대국도 언제든지 베네수엘라나 소말리아 꼴 날수도 있고, 소말리아나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도 정치인들이 잘하면 대한민국이나 미국처럼 잘 사는 나라 될수 있는데.
겉과 속이 달라도 좋아. 다른나라싸움에 끼어들수 있는 나라. 다른나라들은 만행이 벌어져도 한마디도 못하지. 미국이 가식이었던 그렇게 참견하는게 어디야
그냥 우리나라 위치와 입장에서는 미국이 곧 진리이고 최고다. 다른 거 생각할 필요가 없음
심용환님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라고 생각은 들어요. 대한민국은 너무 미국중심의 사고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적이 있어요. 중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와 현재 미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 둘 중에 어느 곳에 살고 싶냐라는 질문. 전 전적으로 후자거든요. 근 150년간 헐리우드에서 끊임없이 스토리텔링을 공부한 미국인이라 그런지 그런 명분, 사람들의 생각적인 설득을 정말 잘하는 거 같아요. 아바타만 봐도 원주민들에 대한 반성적인 영화 잖아요, 미국인이 만든. 현재 중국은 못해요. 미국은 본인들을 반대하는 사람을 껴않으면 자기편을 만드는 무서워요. 너무 잘해요. 이런 제국이 있나 싶을 정도로.
사회주의 국가 견제헌다고 독재 지원해주고 거기 국민 학살해도 눈감았던 국가 미국
미국이 자정작용이 강하게 작동되는 패자이기에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래? 그래뭐 같이 가자 하는듯.
@@kkaburi국익을 따라야지
@@user-mi3up4lu1e 미국은 자정작용이 무너진 나라입니다
@@user-mi3up4lu1e자정이요..?
미국이 합리 주의 실리주의니 한국도 실리 외교 해야함. 한국은 실리주의 외교 중립 외교할 수 밖에 없고 미국처럼 연방국을 생각해야하고 만주 몽골 홍콩 대만 등등 중국 소수민족들과 연계. 미국과 비슷한게 고조선 고구려였음. 이익 공유를 위한 다양한 주변국 연합함. 한국은 미국과의 관계를 비지니스 파트너 관점으로 봐야함. 중국 러시아 일본 주변국들도.
중국은 겉과 속이 안좋은 의미로 똑같음 ㅋㅋ
And Koreans?
@@user-zc6pw7nn7x And Koreans had to adopt civialization from China for thousands of years, lol, .....
@@haiyingkong8227 시진핑핑이는 실패한 지도자야
@@보르노코리아 oh, ya?!!! then what about mr. yoon? When yoon went to international meeting and trying to shake hands with biden, while biden gave his right hand to woon to shake,biden was smiling and talkign with a romanian leader!!!!!
On the contrary when biden was meeting with xi nov last year, biden went to xi's hotel (this probably is first time in US history, always other leaders went US president hotel), and all smiling ran to Xi. looked like a little boy trying to please his dad........lol
BTW, even the poorest Philippine president met with biden, the philippono received more respect than yoon.
as far as i know yoon is the most pro american president.
so, can we conclude, sucking ass cannot earn resepct, only be disrespected, treating like doormat.
@@haiyingkong8227 머라는거야 홍콩의 독립을 지지한다고?
유럽의 나라들은 자기들의 가치관 세계관을 가지고 미국의 영향력을 적절히 견제하거나 수용하는데 비해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무의식에 미국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의식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까지 우리 식 으로 미국은 이렇게 여길거야 하고 굽히는 것이 습관화 된 면이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런 나라게 우리나라보다 강한 나라는 멕시코 정도 외에 어디가 있을까 싶습니다. 미국에서 10년여 살면서 한국 미국 양쪽을 다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세계관을 가지고 행동할 충분한 역량이 있는데도 그걸 십분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우리에게 어울리는 우리만의 사상이 필요하죠.
껍데기라도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방법을 찾는 거고요.
구호는 《삼국유사》 기이제1 왕검조선 조에 다 있는데, 그걸 실현할 도구도 시원찮고 기반도 엉성하니 말이죠.
역시 세계에 역사를 알려면 현재사는 심용환을 봐야하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네요. 세계를 미국의 눈으로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누구의 눈으로 보게? 중국? 러시아? 인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rstellung3861 여기 한명 나오네.
@@vorstellung3861 너한테는 미국똥도 달콤하게 느껴질걸
@@vorstellung3861 대한민국의 눈으로 본다 새기야
@@ci9849그거랑 뭔 상관임
참나.... 미국이 겉과 속이 다른 게 아니라 '인간' 자체가 겉과 속이 다른 것이겠죠. 겉과 속이 완전히 일치하는 인간이 과연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강대국치고 논란이 없는 국가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미국이 그나마 초강대국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군력이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력해 바다를 안전하게 만들어주어 무역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고 그 대가로 내정간섭 등을 요구하지 않은 거를 보았을 때 미국이 계속해서 패권을 장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언컨대 중국이나 러시아가 미국처럼 초강대국이 되었으면 미국처럼 행동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해줬다기보단 해야만 했던 거
자국 화폐를 유일한 기축통화로 만들고, 제대로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작업임
경제패권을 장악하는 건데 시스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결국 얻을 이익이 줄어드니까요.
무언가를 생각할 땐 항상 '어떻게?' 외에도 '왜?' 를 생각해야 함
식민에 푹 빠졌구만.
난 그냥 패스트푸드 먹고 블록버스터보면서 그쪽들이 쓰느 구글 애플쓰게 해준 미국이 너무 고맙다 식민지로 살아도 좋으니
우리나라를 분단시킨 장본인인데ᆢ
중국은 조공에 10배에 해당하는 하사품을 신하국인 한국에 줫고 ㅎㅎ 미국은 조공 10배를 더 달라고 생떼를 부리지 ㅎㅎ
맞는말.. 미국은 그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질서를 따르는 대가로써 동맹의 지위를 제공하는 것 뿐임. 뭐 한국이 혈맹이고 공통의 가치를 수호하고 이딴건 다 명분에 불과함 ㅋㅋ
혈맹은 한국이 즐겨 쓰는 말이고 미국에선 한국을 혈맹이라 거의 부르지 않습니다. ㅎ 하지만 미국에게 한국은 그들의 군사적 개입이 옳았다는 것을 과시하고 증명해 주는 거의 유일한 성공적인 국가이자 작품(?)입니다.
한국한테 군대파견해서 도움만 주고 겨우 민주주의 한축으로 만들었는데 혈맹으로 생각할 이유가 있니
그냥 잘 키운 동생일뿐이지
@@pillseung1804 도움만이라고 하는것치고는 미군 많이 죽었습니다
@@pillseung1804 도움만 주고? ㅋㅋ 누가 보면 도시락이나 하나 준줄알겠다. 도움만이랜다 ㅋㅋ
@@user-jw9bm9cu5z 네글에 좋아요 누르지 말고 그렇게 이해하는거 너밖에 없어
미국을 알려면 루즈벨트의 오른팔 마셜을 잘 알아야 하겠지요.
그 체제가 지금은 달러장사로 변형은 되었지만 세계경영의 기본틀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아직도 미국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변형..은 아닐텐데요.
기축통화 체제를 만들려면 당연히 취해야 할 조치였음
마셜플랜 없이 달러를 기축통화로 삼으려 했다면 페트로달러 체제가 정착하는데 백 년은 걸렸을 거고 몇몇 국가들은 체제를 거부하고 독자적 경제권을 형성하려 했을 거임
화폐를 대체할거라 주장했던 코인이 대중화, 상용화에 성공하려면 시장 참여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시장에 뿌려져 있어야만 했음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user-uw4gn6ut5k 마셜플랜은 미국을 상대로 장사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마셜이 전시경제 체제를 지휘했던 2차대전때부터 살펴봐야 하겠지요. 변형은 그전까지는 달러장사가 그정도로 대놓고 하지는 않았을것이고 물건 팔아서 돈버는 경제활동도 활발했으리라는 가정하에 붙여놓은겁니다.
@@wiley-spy 그때까진 그럴 수 밖에요.
근데 결국 어떻게 될지 모르진 않았을 겁니다.
제조업, 생산력 없이는 세계를 지배할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황금땅에 발전이 늦은 2류 열강에서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산업화를 이뤄내며 초강대국이 된 미국에게 산업이 없었다면 먼 과거의 메디치나 식민제국시대의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와 동일한 결말을 맞이했을테죠.
기축통화 시스템에서 필요한 건 앞댓에 적었다시피 달러가 전 세계에 돌아야 합니다.
미국인들이 쓸만큼만 찍어낸다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맞이해야만 할테죠.
미국이 제조업을 버리고 종이를 찍어서 타국의 원자재와 상품을 사는 소비의 나라가 된 건 결국 기축통화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거였습니다.
막강한 공업력을 지닌 나라, 그에 걸맞는 인건비가 드는 미국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힘으로 미국산 제품 지배기를 강제했다면 시스템의 정착이 불가능했을 겁니다.
타협한 결과가 세계에 제조업을 내주고, 종이를 찍어 원자재와 상품을 구매하고, 금융과 it로 다시 달러를 가져오는 순환체제에요.
그리고 오늘날의 미국은 제조업을 다시 가져오려고 하고 있죠.
제조업을 얼마나 부활시킬지는 모르겠지만, 그 비중이 커질수록 세계가 달러를 수급할 길이 적어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해야 하는 달러만 다급해지겠죠.
미국과 주요 원자재 보유국을 뺀 세계가 파산의 위험에 처하느냐, 미국이 장부상 파산에 처하느냐에서 전자를 택한 게 현 상황입니다.
미국은 한국을 존중해주는 척이라도 한다
중국은 사드 배치한다니까
한한령 때리고,
중국에서 코로나 확산해서
중국발 입국자 격리하니까,
지들 기분 나쁘다고
한국발 입국자한테
제일 길게 격리 조치 적용하고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온갖 편파판정 하고
소수민족 인권 탄압하고
그걸 또 은폐하려하고
중국은 대놓고 유아독존 국가
미국은 점잖은 척이라도 하는 국가
미국이 세계 제일 국가라는게
다행이다 싶다
미국으로가라 아에
@@user-ps6jv4fg3e 대만은 자주국
대만이 중화민국의 진정한 후예
그 나라의 역사가 지금 그 땅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사고를 만드는거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멕시코 영토가 탐이 나서 전쟁으로 다 뜯어 먹었는데 그 영토가 대박이 닜지요
누군가는 패권을 잡아야하고 그게 미국인게 그나마 우리입장에서는 다행.
고상한척이라도 하니 이정도지 중국이나 러시아가 넘버원이었으면 군신의 예를 갖추라고 했을것
심선생님 옷 이쁘당ㅎ
중국이랑 으르렁 거릴거 같아도 친하고 칩4에 우리한테 간이고 쓸개고 다내줄 것처럼 굴더니 뒷통수갈기고
이집 제목 잘하네ㅋㅋ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 나라도 몇 십년을 같은 시스템 유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한국도 30년 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미국은 이중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미국 자체도 글로벌 리더의 역할과 자국을 부유하게 만드는 목표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변화해 왔습니다. 저는 미국이 어떤 기계 장치라고 생각해요. 세상이 평화롭게 유지되려면 필요하지만 계속 돌아가기만 하면 열 받아서 기계가 망가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장치를 쉬게하거나 수리할 수 있도록 하면 또 잘 돌아갈 수도 있고, 만약 세계가 경찰국가 미국을 용도 폐기한다고 하면 다른 패권국이 나올 수도 있고... 그치만 많은 사람들이 한국 입장에서는 미국 패권이 유지될 때 제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 거죠. 초강대국인데 한국에서는 머니까... 너무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한국이 지금 처럼 성장 못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반대로 만약 한국 인접국이 세계 패권 잡으면 한국에 득이 될까 생각해 봐야 합니다...
너무 말씀을 잘하시네요
이해가 안될수가 없었습니다.
확실한건 미국이 정답은 아니지만 힘으로 움직이는 국제관계에 있어 패권국이 미국인건 그나마 다행. 그나마 인권이라는 개념을 중요시 하는 국가니까 중국이나 러시아가 패권국이면 우리나라에 좋을게 없음
인권중시하는 나라가 민간인 가장 많이 죽이고 테러리스트 양성하나?
@@user-wm9bl4pf2e 넌무냐? 그나마 미국이니까 그정도한거다
@@user-wm9bl4pf2e 민간인 가장많이 죽이고?ㅋㅋㅋ 숫자셌냐 아님 짖어대는거냐
중국이 왜 패권국이냐? 패권국이 미국인데
미국과 함꼐해요.^^
가장 관대한 제국??
한국에게는 관대하지 중동같이 기어오르면 악랄하게 나오고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객관적 사고한다고 반미로 이어져서는 안되겠죠. 우리는 우리 이익을 챙기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사대주의에서 벋어 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우리 현실을 알고 너무 서두르지 않고 힘을 키워야 미국의 그늘에서 벋어나서 당당하게 큰소리 칠 수 있는 나라가 되겠지요. 중국 처럼 반미하다가는 돌 맞습니다.
괜히 역사상 관대한 제국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사람이나 국가를 백프로 못 믿는데 하물며 우방인 나라
도 그렇게 믿으면 안되는데
인디언이란 용어대신 아메리카원주민이라고 해주세요 ㅠㅠ
@@user-ef7df7xq2g ㅈ도모르면서 뭐가싫어
모든 국가들은 겉과 속이 디르죠. 개개인도 그렇고
옛날에 짱이란만화가있었습니다
거기서 주인공 현상태의 친구가 우범진인데 아버지가 일심이라는 인천의 넘버원 조직두목이죠 그런데 그 아버지가 감빵가면서 우범진아버지눈치만보던 중소조직들이 기어일어나 춘추전국시대같은 상황이벌어집니다 그러면서 인천연합가입을고민하는 현상태에게 서로 사이좋게 살기힘든세상이라면 어느막강한힘을가진자 한명이 주름잡고 세상의 질서를 잡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다고말하죠 ..
그리고1년뒤 현상태와함께하던인천연합1년 선배들이 졸업하고 현상태는 연합해체를선언하는데 그러다보니 양아치들이 설치게되고 그래서 현상태는 이상황을 수습하기위해 인천연합을 부활시킵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미국이 초강대국 No.1이라서 정말 다행이지 중국이나 러시아가 1인자였으면 Aㅏ....
사회주의가 견제한다고 수많은 독재 지원했던 국가 거기 주민들은 수만명이 죽어갔지
@@donggi8 그 와중에 사회주의 국가는 그냥 자국민 수만을 죽입니다.
@@wnsah1993 아이티나 얼살바토르 독재에 대해 공부해오시오
@@donggi8 ㄹㅇ. 물론 중국과 소련이라는 극악무도 나치 상위호환 국가들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나아보였을 뿐, 현대인의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이 썩 젠틀했던 국가인 적은 6.25때 인민군 찢어 죽일 때 말고는 없었음.
이건 좀 동의를 못하겠는게, 1류 강대국이 될 수 없는게 사회주의 국가의 태생적 한계임. 미국이 1등이라 다행인게 아니고, 중국이나 러시아는 저딴 제도로는 절대 1등이 될수가 없음.
인간이라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제발 역사를 볼땐 냉정하게 독립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자 .미국이 어떻고 중국이 더하고 인도가 어떻고 이런것들 가지고 지들끼리 물어뜯고 싸우지 말고
인류 역사상 가장 관대한 제국이 바로 미국이지
물론 남미 국가들 입장에서야 미국은 그냥 중국 포지션이고
우리한테나 형님임 ㅋㅋ
비교대상이안됨 미국은 100년전에나 영토확장했지 지금 현재 중국은 동남아 앞바다도 자기꺼라고 우기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헌데 필모어, 피어스,뷰캐년 은 북부 출신임에도 남부를 편들었죠
댓글들 보니까 뻘겋게 물든 양반들이 많네.. 자 그럼 질문을 하나 할께~ 미국이 대안이 아니라면 과연 중국 북한 러시아가 대안일까? 미국이 변형된 제국주의 라는것도 아주 없진 않겠지만 패권을 언급한 나라들이 잡으면 어떻게 될까?
죄다 빨갱이들임 ㅇㅇ 러시아발 다극주의나 중국발 신반미론 모두 중러가 다 해쳐먹겠다는 사상
@@vorstellung3861 이분 깨어 있으신분이네
경험해보지도 않고 어떨까? 전세계 전쟁의 대부분을 일으키는 양키보다 나을수 있지 제일 관대한 제국이 제일 많은 민간인을 죽임?
뻘겋게 물든 양반들이 많은게 맞음, 등 따시고 배부르니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착각하고 있는 분들 국적이 어디인지 ㅋ
누구 미국 대신 중국 북한 러시아가 패권국이 돼야 한다고 한 사람?
님 밖에 없는듯?
미국은
명분이 윈윈...
최소한
대놓고 때리진 않아...
캘리포니아에서 갑자기 금이 나오면서 대반전 ㅎㅎㅎㅎ
도덕적잣대로봤을때 모순점이 없는 나라는없다 이익과 이념사이에서 인간은 늘 모순이 있으니까... 그나마 패권국중 미국이 그 모순점이 가장 적고 해악이 심하지않기에 같이갈뿐이다
제일 역겹고 자국이익만 생각하지 탈레반 알카에다 크루드반군 아이에스 다 미국이 만든거고 거대 미디어 이용해서 프로파간다로 연명하는 깡패국가 이젠 해체수순으로 가야한다 더이상 세계에서 전쟁 및 만간인학살을 멈추기위해
15:47 지점에서 "변형된 제국주의"가 아니라 "좋은 제국주의" 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지는 "역사상 가장 좋은 제국주의 국가" 정도. 말씀하시는 것이 뭔가 나쁘다는 가정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 같아요. 저 정도면 훌륭하죠. 한국인들이 바보인가요? 실제 좋은 점이 많으니까 오래 동안 미국을 인정하는 것이죠.
진짜 뼛속까지 노예근성이다 ㅋㅋㅋ
@@julianway03 좋은 것을 좋다고 할줄 알아야 정말 주체적인 겁니다.
미국경찰멋있는데 사망률이 높은게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폭력성이 들어나는것이고요 그러면 총기규제 꼭해야합니다
한때 csi보던 팬이라 미국경찰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지배할려고 각 나라간 이간질시켜 전쟁 만들고 힘없는 나라만 착취한 사건만해도 무지막지하다
미국의 객관화 좋지 ㅋㅋ...
근데 북한이나 중국을 그 10분의1 만이라도 객관화해서 보면
현실적으로 별 대안이 없다는 것도 알아야지.
러시아 전쟁하는 꼬라지 봐라
러시아가 와? 나토의 동진 러시아계학살 민스크협정위반 우크내 미국생화학무기연구소46개 자포리자원전내 고농축우라늄과 플루토늄 칠 명분이 넘치는데 검머외라 무조건 양키최고인가? 이건 양키가 유도한 전쟁이고 러시아의 억눌렸던 화답임 양키는 결국 이전쟁 이후 약화될것임
중국을 겪고보니 착한척이라도 하는게 낫더라....
동맹의 뜻
"개인이나 단체 또는 국가들이 서로 공동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동일한 행동을 취하기로 맹세하는 약속"
한국의 독립과 한국전쟁에서 한국을 지킨게 미국의 이익때문이다? 맞죠 그리고 바꿔서 생각하면 우리의 이익이기도 하죠 우린 독립을 원했고 공화정을 지향했죠 실제로 미국의 국가이익으로 우린 독립,공화정을 쟁취하였고
오늘날의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자 이게 우리가 손해를 입은건가요? 이익을 챙겼다고 보는게 정답아닌가요?
합당한 지적이십니다.
우리가 미국으로 부터 손해를 입은것도 없고, 은혜를 입은것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미국으로 부터 얻은 이익은 미국때문에 얻은 이익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쳬제는 우리들 손으로 일군것이고, 우리가 미국에 무역흑자를 낸다고,
미국덕분이라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은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무역흑자를 본게 중국덕이라 생각하지 않는것과 같아요.
내가 지적하는것은 한국의 왜곡된 친미성향은 도가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나도 친미였지만, 한국의 도가 지나친 친미주의자들 보면서
이대로 가다간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손해라기 보다 내 나름대로 미국이 한국에 피해를 준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냐?
1. 한국의 자주국방을 방해하고, 지나치게 미국에 의존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나는 전문가 아닌 일반인 인데, 조금씩 알아보니까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해
한국은 핵무기는 생화학 무기, ICBM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할수없고,
함정도 몇톤급 이상은 제약되있고, 과거 최신예 전투기 개발도 못하게 막았고,
더있던데 아무튼 그러다가 한국이 우주발사체 쏘아 올리니까, 그제서야 미사일
사거리 제한 풀어줬고, 전투기 개발도 지금은 허락해 준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한국이 미국말만 믿고 시키는 대로만 했다면, 누리호 발사도 못했고, 지금의
K-방산 무기도 개발못했습니다.
한국 방산무기 개발비화를 보면 미국의 감시를 피해서, 개발했다 하더라고요.
자주국방은 당연한것이고, 미군은 옵션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미국에 요구하는 사항은 미국은 당장 한국의 무기개발에 도움은 못줄망정,
모든 제한을 해제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이 핵무기를 만들던, 항공모함을 만들던,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던 그건 한국의
자주권 입니다.
2. 한국의 지나친 경제발전을 견제하고 있다.
일본이 플라자 합의로 잘나가던 일본경제가 추락한건 유명한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한국이 과거 IMF 를 맞은 배경에는 미국의 간섭이 있었다는 음모론이 있는데,
최소한 조사는 해봐야 한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그런데, 미국 눈치본다고 이런 연구나 조사조차 못하는 환경이 개탄스러운 겁니다.
미국 당국과 손잡은 헤지펀드에 의해 아시아 경제위기가 발생되었고,
한국역시 헤지펀드의 놀이터가 되어 IMF 사태가 불거진 것입니다.
이건 한국을 미국중심의 자본주의 체제에 예속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고,
아시아의 경제성장 속도를 떨어뜨려 서구우위를 유지시키려는 목적도 있었다 해요.
그때 한국이 구제금융을 피해볼려고, 일본에 손을 벌렸을때 일본은 도와줄 마음이 있었는데, 미국이 간섭해서 한국 도와주지말고 IMF에 넘기라고 했다는 말은 이미 드러난 사실 입니다.
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91
또한 미국은 일본반도체를 무너뜨리고, 미국 반도체로 세계를 지배하려 했는데,
그틈을 한국/대만 반도체가 파고들어 성공하니까, 이제는 한국, 대만 반도체를
무너뜨리려는 공작을 하고 있는게 보여요.
만약 미국이 한국 반도체 산업을 무너뜨리면, 한국사람은 일본과는 달라서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3.한국에 대한 문화침탈 입니다.
일반인중 모르는 사람 많던데, 미국은 국무부에서 각국 정부에 권고사항이란걸
내려서 그 속에는 대마초를 불법화 하라. 인권향상에 힘써라,동성애자 인권을 보호하라
등등 수많은 지적질이 있습니다.
정작 자기들은 박정희때 한국보고 대마초를 강력단속하라 지침을 내려,
한국정부도 수용하고 그때부터 대마초 단속이 시작된겁니다.
그런데, 정작 지금은 미국이 대마초를 합법화 해버렸지 않습니까?
아니 정상적이라면 이런것에 화가나야 당연한거 아네요?
그런데, 친미꼴통들은 미국이 대마초 단속하라면, 신주받들어 모시듯
지시를 받아서 그렇게 하고, 미국이 대마초 합법화를 권고하면 또 거기에 따라가요.
이게 정상적인 겁니까?
대마초 합법/불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이 시키면 그대로 따라하는 바보같은
행태를 지적하는겁니다.
더이상 한국은 미국이 한국의 문화에 개입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는걸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개고기 폐지, 동성애 인권, 약용 대마초 합법 이런문제 뒤에는 전부 미국과 관련된
단체들이 뒷배경입니다.
나는 이런문제들에 대해 옳다, 그르다 말은 안하겠습니다.
나는 미국이 뒤에서 이런문제를 조종하는게 불쾌하다는 거에요.
그 핵심 단체에는 교회가 있습니다.
미국은 6.25 이후 막대한 선교지원을 했고,
한국을 기독교 국가로 바꿀려는 작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지원을 받은 한국의 교회에는 무료로 빵을 나눠주고,
교회를 다니면 여러 명망있는 사람들과 인맥도 만들수 있었습니다.
당시 애들은 빵한조각 얻어먹을려고 교회를 다녔고, 거기서 기독교에
세뇌된 애들이 나중에 커서 교회에서 만난 여러 인맥으로 한국의
지금 기득권이 된것임.
이들이 바로 미국이라면 똥구멍도 빠는 친미세력이 실체입니다.
문제는 이들 기독교는 종교문제에만 머물지 않고,
정치세력과 연관되어 미국의 지시사항을 한국에서 뒷배경에서
남모르게 실천하는 뒷배들입니다.
한마디로 미국은 한국의 정신문화인 종교, 정치, 문화까지 모두 장악할려고
하는게 사실임.
4. 기타 문화사업에서 한국 K pop 에 대한 견제 입니다.
서구 미디어에서는 초창기에 Kpop 이 전세계를 장악한 미국팝의 영향력을 축소시키자,
미국 언론에서 Kpop의 부정적인 측면, 노예계약/성상품화/미성년자의 소년노동
이런걸 집중적으로 부각시켰고, 최근에는 kpop 가수들의 미국공연 비자를 발급해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czcams.com/video/Ri4hnjcck7A/video.html
놀라운것은 우리 가수들에 대해 비자발급을 거부한 미국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비자발급이 당연히 될줄알고 있다가 거부된데 대처를 하지 못하고,
스케쥴을 펑크낸 국내 연예 기획사를 비판하는 대중들의 생각입니다.
님이 아셔야 할게 우리가 미국으로 부터 이익을 얻었으면 얻었지 손해본게 뭐냐
하시는데, 그 이익 또는 성공 이라는게 일정한도 이상을 넘어가면
즉각 미국의 견제가 시작되고 견제가 안먹히면 제제가 들어옵니다.
한마디로 미국이 허용하는 한도 이상의 발전을 하지마라는 거에요.
왜나하면, 그때부터 미국에겐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극단적 친미주의자들은 미국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도록 적당히 성공하고,
적당히 발전하면 된다는 식이던데, 바로 이지점에서 친미와 신반미주의의 생각이 갈리는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왜 우리가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왜 우리가 미국이 짜놓은 판 위에서만 놀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미국이 짜놓은 판은 미국에 유리하게 룰이 짜여져 있고,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가에게 핸디캡이 있을수 밖에 없어요.
미국이 짜놓은 판에서는 미국이 모든 분야에서 일위가 되어야 하고,
미국의 군사력을 능가해서도 안되고, 미국의 경제력을 능가해서도 안되고,
헐리우드 영화나 미국의 팝뮤직을 능가해서도 안됩니다.
다른 나라는 그 판위에서 미국을 이길생각 하지말고, 그냥 틈새시장만 공략하고
콩고물이나 줏어먹는겁니다.
만약 그런 핸디캡이 사라지면,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 강력하고 부유한 나라가 됩니다.
만약 IMF 사태 없었다면 지금 한국 GDP 4만불 넘었을것은 확실하고 5만불 근처까지
되었을겁니다.
만약 플라자 합의 없었으면 일본이 미국 추월했을건 기정사실이고,
동남아 국가들도 전부 이미 만불 훌쩍넘어 2만불 가까이 되었을겁니다.
이게 피해준게 아니면 뭡니까?
내가 미국에 요구하는것은 국제적 룰을 미국인에 의해 만들지 말고,
모든 세계인이 참여해서 국제적 규칙을 제정하자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확고한 반미로 돌아서게된 가장큰 도움을 준 책이
' 종속국가 일본' 이라는 책입니다.
그 책읽고 충격을 크게 받았는데, 님도 한번 읽어보세요.
미국이 목표로 하는바는 최종적으로 한국을 일본같은 미국의 개로 만드는게
진짜 미국의 목적입니다.
종속국가 일본의 내용은 짧게말해 일본은 그냥 미국의 식민지에요.
일본보고 미제국주의 식민지 이러는건 옛날에 빨갱이들이나 하던말이었는데,
책 읽고나니 틀린말이 아니더라고요.
한마디로 옛날에 빨갱이들이나 떠들던 일본과 한국은 미제국주의 식민지.
이말이 맞다고 증명이 되니까, 그것때문에 충격 먹은것임.
자, 나는 나름대로 근거를 들어 설명했는데,
님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zex2646 님에게 물어볼께요 우린 제국주의국가 아닌가요? 우린 약소국이에요? 우리가 구호,원조를 명분으로 동남아에 군대를 파견하고 경제를 장악하고 그들의 순수한 문화에 일방적으로 한류를 주입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한국의 가치관을 갖게 만들고 한국어를 사용하게 만들고 동시에 한국을 동경하고 한국인으로 살고 싶게 만드는 우린 착한제국주의인가요? 우리 뉴스에는 보도가 안될 뿐이지 동남아 민족주의단체,좌파계열에서는 한류를 한국 제국주의 문화로 바라보고 동시에 한국을 제국주의 문화 침략국으로 보고 있다는건 알고계셨나요? 세상에 완벽한 국가는 존재하지않습니다. 우리 역시 완벽하지않고 누군가에게는 침략국 침탈국 제국주의국가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의 현실입니다. 미국이라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문제점도 있고 이기적이죠 하지만 그게 국제정치입니다. 우리 역시 국익을 위해서
우리보다 약한나라를 착취하고 문화침략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전 현실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국익을 생각하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user-ku1qo8jd3t 병하님은 억지부리는 깡통친미와는 달리, 나름 합당한 말씀은 하고 계십니다. 근데 Kpop 같은걸로 문화침탈은 좀 과한표현이라 생각해요.
내가 대중음악쪽 준전문가라 이쪽은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습니다.
우선 Kpop 과 미국팝의 문화침탈은 비교조차 안되는 레벨임.
미국팝은 과거 강한국력으로 실력보다는 미국상표달고 과대포장된게 사실임.
그래서, 세계대중들이 미국문화니까 믿고듣는다는 식으로,
미국팝이 세계에 퍼진것인데, 미국팝은 철저하게 미제국주의 음악입니다.
그속에서 나름 민중을 생각한다는 브루스 스프링스턴이나, 힙합, 락같은 음악도 있었지만, 이들의 논란은 철저하게 미패권주의 내에서의 지들끼리 상류층, 하류층
나뉘어 대립하는것임. 미패권주의를 지지한다는 것에서는
미 대중음악계 내에서도 구분이 없음. 그래서, 미국 뮤직비디오엔 시도때도 없이
성조기가 등장하고, 대중음악인것처럼 포장만 하고 내용은 미제국주의적임.
이런게 세계 특히 아시아 대중들의 반발을 불러와 최근 미국은 팝음악에서도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Kpop은 그 틈속에서 한국제국주의가 아닌
세계 보편적 감성으로 대중들의 자발적 지지를 받은것 입니다.
동남아 좌파뿐 아니라 우파에서도 이런 한국문화의 영향력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큽니다만, 그 반발은 미국팝에 대한 반발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약합니다.
그 이유는 Kpop은 한국의 우월성을 주장하고, 일방통행 하기 보다는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현지의 정서와 마찰을 빚지않는 상호통행 방식이라서 그래요. 시도때도 없이 미국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미국팝과는 달리
Kpop은 한국의 우월성을 주장하지도 않고, 우리문화를 받아들여라 이런말도 하지않습니다. 다만, 이런게 한국문화이다 색다른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도에 불과해요.
드라마나 영화 이쪽은 잘몰라 자신있게는 말못하는데, 기생충, 오징어 게임 같은
영화도 하층민의 관점을 그린 민중영화라는게 전혀 대한민국 국뽕영화는 아닌거죠.
헐리우드에 국뽕영화가 판지는걸랑 비교하면 한류문화제국주의는 과한표현입니다.
한국은 강대국도 아닌데, 한국의 국력에 의하지 않고, 순수한 팬층의 진심어린 지지를 이끌어 내어 성공한겁니다.
이런게 진정한 문화의 힘입니다.
님이 지적한건 한류 제작자들의 의도가 아니라, 한류에 편승한 국뽕충들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 입니다.
그런 국뽕충들이 한류를 국뽕에 이용하고 있을뿐 입니다.
한국가수는 해외 콘서트 가면 항상 현지어로 인사하고, 현지 방송에 출연해
현지문화를 배우는 컨텐츠를 하는데, 현지문화는 쌩까버리고,
영어로만 인사하고, 팬들과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아리아나 그란데나
테일러 스위프트 따위랑 트와이스. 잇지의 어티튜드에서 비교가 될까요?
Kpop 가수는 제국주의 마인드가 없지만, 영미쪽 가수들은 자신들 제국주의
마인드를 당연시해요. 큰차이 입니다.
그래서, 한국가수들은 겸손한데, 영미쪽 가수들은 오만한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을 제국주의화 해서, 미 제국주의랑 비교하는게 정도가
지나쳤습니다.
또한, 만약 님의 논리를 받아들여 한국을 문화제국주의라 칩시다.
그렇다 한들, 한국이 남의나라 문화를 말살할려 한다던가 상대가 거부하는데
억지로 문화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제국주의나 과거 제국주의는 그런짓을 했고, 지금도 그런다고요.
님 미국팝을 얼마나 많이 들어보셧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한때 미국 팝음악 매니아로 CD로 몇백장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놈들 노래하는 내용보면 전부 미국 비판하는 좌파노래임에도,
실제로 태도자체는 미제국주의랑 다름없고, 그게 위선적이죠.
까보면 미제국주의적 이념이 가득차있음.칸츄리 메이저 가수들은 아예 대놓고
미제국주의를 찬양하고 있고.
한국 대중음악중에 그런 이념적인 노래가 어디있습니까?
전부 실생활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랑, 문화등을 묘사한 노래들인데.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 친미를 해야한다 이말은 수긍합니다.
그런데, 국익을 해치면서 친미를 하는 부류가 있다는것도 모르진않을겁니다.
친미라면서 조선시대 중국사대주의나 다름없이 무조껀 미국빠는 놈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 님은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 믿고, 만약 미국이 한국의 국익을 해친다고
증명되면 얼마든지 반미도 하실거죠?
나는 생각이 미국이 한국의 국익을 해치는 정도가 아니라,
한국의 국익이나 발전을 조금이라도 제약하는 부분이 있다면 참지말아야 한다는 주의 입니다.
보통 친미는 어쩔수 없이 미국이 한국의 국익과 발전을 일부 제한하는 정도는
받아들이더라고요.
나는 이런걸 못받아 들이는것이고. 이런 부분에서 입장차이가 있습니다.
나는 도통 님처럼 나약하게 생각하는 분 이해를 못하겠는게,
곰곰히 혼자서 왜저럴까를 추측해 보았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내린결론은 이겁니다.
님같은 분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 별로 고생을 안해봤고,
안락하게 자라난 탓에 그런 안락을 유지하는게 최고의 목표이고,
이런 안락을 제공하는 근거가 미국패권주의의 품속이라고 생각해서라고 봐요.
나는 대학도 안나왔고, 대학교수던 다른전문가던 참고만 할뿐 믿지않습니다.
현실이 이론과 다르다는거 잘 알거든요.
한국정부도 안믿는데, 무슨 미국정부를 믿어요?
생계를 위해 거칠게 살다 보니, 싸움에는 이력이 붙어 상대가 아무리
거대한 기업이든 뭐든간에 별로 겁내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미국을 두려워할 이유도 없죠.
이건 말뿐만 아니라 백인이든 흑인이든 조금이라도 까불면
봐주는 성격이 아닙니다.
그런데, 막상 백인/흑인 만나서 사귀어 보면 유달리 충돌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내가 미국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 인종적 대립도 큽니다.
반면, 한국사람은 물론 아시아인들은 그렇게 큰 대립이 없었음.
친미라는 분 중에 아시아인은 무시하면서 정작 백인앞에 가면
꼬리를 흔드는 놈들도 많던데, 그건 왜그런겁니까.
최소한 그러지는 맙시다.
이런 태도위에서 친미를 한다면 그건 합리적이니까 문제가 없죠.
즉, 미국인도 한국인 비위를 거스르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힘의논리를 말씀하신다면,
미국은 점점 힘이 빠지는건 분명한 사실이고, 국내의 친미들이 친미하는거까진
좋은데, 조선시대 명나라가 망했는데, 끝까지 명나라를 추종하던 그런
정신나간 조선시대 사대주의 처럼 행동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굳이 힘의 논리때문에 어쩔수 없이 친미를 해야한다면, 딱 그정도만 할것이지
왜 영혼까지 갈아넣어 미국을 빠느냐는 겁니다.
@@zex2646 님이 저에 대해 얼마나 아시길래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하층민의 자식이고요 님이 생각하는 부유한 가정에서 안 자랐습니다. 그리고 전 계속 예의를 지켜드리면서 글을썼는데 님은 선을 넘으시네요? 님같은 사람들을 위해 나온 단어가 있어요 꼰대틀딱이라고 님의 생각대로 사세요 왠지 저보다 나이 많은신것같은데 생각이 굳으신같네요 글 읽으면서 수긍 할 부분이 있다고 봤는데 마지막에 집안얘기는 선을 제대로 넘으신겁니다. 이걸로 님과는 토론 할 가치가 안느껴진다는게 증명된 것같네요 제3자가 봤을때 누가 잘못했는지 보일겁니다.
아! 마지막으로 님으로 통해 본 결과 반미주의자들에 대한 편견도 적립되었습니다. 한번 뭐라고 얘기하는지 들어볼려고 했고 수긍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항상 반미주의자들은 하나같이 인격적인 공격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런식이에요 전 계속 친미주의자로 살거고 반미주의자와는 논리도 토론도 무의미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럼 이만
@@user-ku1qo8jd3t 아이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절대 나쁜뜻으로 그런말한건 아닙니다. 보통 부자집 도련님이다 이런말은 기분 나쁘게 듣지 않는데, 기분나쁘셧다니 죄송합니다. 나는 어쨓든 님의의견 존중해요.
저도 서민집안 출신입니다. 그래서, 서민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미국같은 나라는
상위 1프로가 부의 63프로를 독점하고, 절대 일반국민을 위한 나라가 아닌
내눈에는 마치 중세시절 귀족이 노예 부리는 봉건국가나 다름없어 보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설마 같은 서민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씀하실지 전혀 생각못했습니다.
사실 나도 빨갱이들 처럼 죽어라 반미 외치는 사람은 아니고, 반미감정이 좀 있고
그래도 미국을 좀 지켜보자, 이런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켜볼수록 미국이 자꾸만 나빠보이는게 최근의 결론이라 급격히
미국이 안좋아지긴 시작했는데, 부디 미국이 좀더 좋은쪽으로 나라가 나아갔으면 해요.
한국은 현대에 맞는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면 됩니다. 아직은 강대국이 아니라서 강대국의 토대를 만들고 수많은 동맹국과 협력을 해나가야 합니다
최강대국중에 역사적으로 미국이 제일 관대한거 같음...지 맘대로 하는거 좀 있긴 해도, 주변나라 그다지 괴롭히지도 않고...
우리가 덜 당한거지 세계에는 악몽같은 존재 전세계전쟁 대부분 지네 이득때문에 일으키는데
풉 ㅎㅎㅎㅎ 이 남조선 식민지 고무신짝 ㄱ 소리하는것 보소 . 미국이 중동에서 저지른 죄를 시퍼렇게 보고도 ㄱ소리하노? 미국이 원주민 대학살은 말도 못하게 끔찍하더구만 .
원래 머릿속에 일진에 대한 기억이 강하게 들어차는 건 피해를 입은 애들임
나머지는 별 생각 없음
어쨌든 나한텐 피해 안줬으니까
@@user-uw4gn6ut5k 위구르 티벳/우크라이나 조지아 보다가 중남미 보면 대천사 맞지ㅋㅋㅋ
멕시코 캐나다 강제 합병당하고 중남미 국가 수도들 미해병대한테 쑥대밭 당하진 않잖누ㅋㅋ
@@JH-ek5bn이미 원주민들 갈아마시고 대륙 대부분을 점거한데다 인접국과 이어진 대륙도 정리해놨는데 당연한 거 아님?
중궈 애들도 지들 기준 이상적인 판도 만들고 나면 직접 확장 대신 이이제이 전략 쓰고 삥이나 뜯었음
겉과 속이 같은 나라가
어디에 있다고 그러시는지요.
딱보면 미국 억까할려는 중국에서온 열등감 덩어리가 올린 영상인거 모르겠누?
공감 ㅋㅋㅋ
어느국가나 이기적이지만 미국이 최강국이라다행임 최강국이 부존재하면 그것 역시 안보불안에시달릴거에요 수출국가인데 해상교역 어덕해할거임?
미국이 겉과 속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미국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많은 가치 중에 국익과 대의가 있는게 그 모든 가치중에 국익을 우선하는것이 없기 때문임.
모든 행동을 대의에 따라 행동하지만 국익에 위배되는 순간 돌아서는 것임.
미국은 친구 없지 이익만 있을뿐 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미국이 패권을잡고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중국 러시아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맞는 말씀!
미국이 만들어놓은 세계질서 속에서 그나마 우리나라가 평화롭게 사는거예요!
그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15:50
사람은 다 겉과 속이 다를 수 있다. 용환아 너는 안 그렇냐?
마지막 메시지
여운을 남기네요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미국이 해방 후 지금까지 끼친 영향력으로 우리가 그나마 먹고살만한 수준까지, 더 나아가 한반도 역사상 최강인 수준까지 올라온걸 생각하면 국민들의 경험적으로 체득된 마음속에는 미국은 절대우방 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자리잡은듯하다. 선동하지 않고 경험으로 보여주는 미국이 세계 리더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선동하지 않는 게 아니라 둘 다 하는 거임
악의 축 타령하면서 정의로운 전쟁으로 포장하던 거 보셈
그런 게 한 두 번이 아님
그냥 태평양 최전선에 우리가 있어서 우방국 만든거에요. 뭔~~
@@namuny1020 맘만 먹으면 일본 까지만 그 라인을 낮춰서 재설정 할 수도있죠. 우리에게 선택권 따위는 없음.
미국이 천사는 아니지만 역대 패권국 가운데 가장 비패권국에 착한? 국가는 맞지. 미국아니었으면 나치독일 일제, 후에는 소련 그리고 지금은 중국이 그 자리를 차지할텐데 과연 미국의 패권보다 세계사람들이 살기 좋을까?
커다란 채찍과 상량한 말로
미국 만큼만 고상하게 패권을 갖어봐라.
미국이 라틴아메리카랑 중동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파괴했는지 하나도 모르시는구나...
중동에 민주주의 가 애초에 존재 햇엇나?
칠레 좌파.정권을 무너뜨린건 미국 인건.맞음
@@Noname48003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역사 보다는 미국 같은 강국을 우러러보는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죠. 저도 미국 살면서 과테말라 역사 접하고 충격 받고 역사 공부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벌인 일들이 고상한거라면 뭐 일본도 패권을 위해 고상한일 참 많이 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wan-juyim1919 전후 미국이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중동 독재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가 중동+이란의 이슬람 원리주의 확산에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yakultsoju 팩트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과 함께하며 한반도 역사상 유래없는 전성기를 이루고 있음. 중국? 일본?ㅋㅋ 미국보다 더 민주적이고 고상한 패권 본적있나?
인권과 평화를 주장하면서도
자국의 이익에 반할때는 아주 이기적인 나라가 또 미국이죠
하지만 중국과 북한, 러시아와 접해있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미국을 신뢰하는게 최선책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중국이 독불장군식으로 더 과감하게 동북아 정세에
관여하지 못하는 것도 미국에게 명분을 주기 싫어서 그런거니까요
공감합니다 ㅎㅎ 동아시아의 평화상태는 결국 미국이 어디까지 개입하느냐에 달려있음
아니야 미국은 돈앞에 더 악랄하지 러시아는 우리가 붙잡고가야 안전하고 중국은 예상외로 외세에 당하기만 했지 어디에 지들 패권을 강요했나 미국보단 나아
@@user-wm9bl4pf2e 중국 러시아가 미국보다 낫다는 전형적인 전라도 출신 40대 진보대학생
@@user-wm9bl4pf2e ? 나라 혼란수습하면 베트남에 인사하러 갔던 .. 티베트가서 백만명 죽인 과거는 그새 잊으셨나
미국이 타이틀전 세 번째 시작 아닌가?러시아 일본 중국으로..근데 걱정인건 두번째 때 혜택보거 세번째 때 도로 다 토해내야 하는 거 같아 걱정이 있음. 더구나 중국은 사실 일본 같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아 더 걱정
짐은 관대하다 민간일을 학살해도 당하지 않은 한국은 숭배하라
미국은 라틴 아메리카를 종족국만 만든게 아니다, 일본도 한국도 포함되어있다. 군대도 있거
미국이 글로벌 리더임에 오늘도 감사한다 중국이었어봐 ..원교근공 지대로 당했을걸
우리한텐 축복이었을지 몰라도 남미 국가들에겐 재앙 그 자체. 원교근공의 맥락에서.
조공하면서 살았겠지.
@@user-zm6eh8bc3n 비교대상이안됨 미국이 100년전에나 영토확장했지 지금 중국은 동남아 앞바다도 자기꺼라 우기는데?
패권이라 했다. 그 패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주변국들은 '고상하게' 또는 '거칠게' 받아드릴 것이고, 받아드려야 하는 상대는 어떤게 좋은지 몸으로 느끼게 된다.
거칠게 세상을 지배하려 했고, 하려 하는 '소련(러시아)'과 중국이 좋은가?
그나마 쬐끔이라도 납득할 수 있는 미국이 골목대장 일때 빨리 우리도 힘을 키워야 피눈물 볼 일 줄어든다.
동감...해가 지는 나라와 결별하고 빨리 중국과 함께 중국몽을 꾸어야 하는데...
고상한 제국이기에 미국은 패권국 지위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음 유력 후보는 전통적인 패권국의 형태를 하고 있거든요.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중 한 나라가 패권을 차지해야 한다면. 나는 중국과 러시아는 절대 반대할것이다.
인도가 되면 좋음 ~~
인도는 영연방이라서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