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미워하는 사람의 진짜 속마음
Vložit
- čas přidán 21. 09. 2023
-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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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말을 전달하는 그사람 먼저 멀리해야함
꼭 그렇진 안아요..정말 친한친구에게 그럼 아무말 안하고 있을순 없잖아요
맞는말씀인데 말을전하는게좋지안을수있지만 상황어떠냐따라서 틀려지는거같아요
아무말이나 다 해주는것이 친한친구관계라 생각하진 않아요.친하다면 더욱 상대방이 그말을 들었을때 기분이나 상황도 생각하게되지 않을까요?
전달하지않음
말 뿌리고다니는사람들
그버릇 못고칩니다
전해줄말은 전해줘야합니다
안그럼 혼자바보됩니다
이유없이 험담하는사람이 나쁜거지 전달하는 친구가 나쁜거같진않네요! 친구흉을보면 전달할수 있다고봅니다 그래야 싹을 자르지요! 안그럼 바보로알고 계속 그래요!
질투가 있는 사람이 뒷담화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달해주는 사람...정말 재수탱이 입니다. 전달자하면서 가르치려는 사람...그 사람도 나한테 좋은 마음은 아니고 미성숙하다고 봅니다.
전 천천히 둘 다 손절.
굳이 그런 사람을 만날 이유가 전 없었어요.
전달까진 기분이 아주 나쁜건 아니었는데...가르칠려고까지 하니 기분이 정말 *럽더군요. 다신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역시 지혜의 말씀~감사해요
사람 미워하는건 자기보다 돈을 잘벌거나 외모가 뛰어나거나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던가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중요한건 누군가를 특별한 잘못이 있지않은데 미워하는 사람들은 정신연령이 낮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에요.편견이 많은 사람들도 맞찬가지입니다.
자기보다 돈잘벌고 외모가 뛰어나고 인기 많다고 누군가를 미워하는게 말이 되는건지.. 나에게 무례하게 행동허거나 피해를 주거나 할때 미워하지 않나 ㅎ
세상에. 성실한 거도 미워하더라구요
자기는 성실할수없으니 부러워서 그런거죠.
진짜 할짓 없다..
저는 회사다닐때 선임이 제가 너무 일찍 출근 한다고 눈치주고 다른 일로도 계속 트집잡고 힘들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건 자기랑 비교될까바 그런듯.
빠른 손절
"천박한 것들"이라고 생각하세요. 기분 전환 됩니다. ㅎㅎ
주의하실 점 : 말로는 절대루 뱉으시면 앙대요~
무릎 탁
ㅎㅎㅎ
와ㅜㅜㅠ 옛날부터 "누가 너 욕했어" 라고 전하면 그 전한 친구한테 더 화가났는데 제가 이상한 건줄 알았어요..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해주는 것 보다 욕하는 사람이 더 나쁘다 생각하고 친구니까 당연히 전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눈 사람도 많고요 ..
저는 진짜 친구라면 욕하는 그 상황에서 바로 "ㅇㅇ이 그런 애 아니야. 너가 잘못 알았나봐" , "내가 ㅇㅇ이랑 친한 걸 알면서 왜 내 앞에서 ㅇㅇ이 욕을해? 뒤에서 욕하지 말고 ㅇㅇ이한테 직접 말해" 이렇게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ㅠㅠ 그 상황에서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다가 뒤에와서 전하는 게 저는 이간질이 아니면 뭘까 싶어요
이해받지 못하는 제 마인드를 공감해주시다니 너무 속 후련하네요 ..
저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손절했어요 ㅎㅎ
공감합니다
같이 욕하지 않고서야 디테일이 살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ㅋ
환경을 바꿔보라는 말씀에 동의가 됩니다. 매일 똑같은 사람만 만나면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나는 계속 성장을 하는데도 그 사람들은 어릴 때 코흘리던 때만 기억하려고 하고 현재의 내 모습에 대해 격려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었어요.
관계에서 만족되지 않고 상처만 받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소중한 관계가 아닌 것 같아요. 나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 모임이라면 그 안에서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예전 관계가 사라지면 나에게 맞는 다른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 같아요.
친구가 험담하는거를 전해주는거를 넘어서 , 험담하던 그애랑 같이 나를 욕했다는거 알게되어 둘다 50년지기들이었는데 둘다 손절햇습니다 첨엔 많이 힘들엇지만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 지드라구요
다른사람을 험담하는 사람은 돌아서서 나를 험담합니다 그런사람은 안만나는게 진리입니다
저도 그런적 있어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전달해주는
그 사람이 더 나쁜거 같애요
네.. 그렇더라구요....
저도 50넘어서야 깨달았네요..
뒷말하는 사람도 그말을 전하는 사람도 손절해야 하더라구요
직장에만 가면 같은 팀 동료 견제 텃세.. 제가 대단한 사람도 전혀 아닌데 사람들은 뭔가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게 있어보이거나 본인 삶이 안행복하고 열등감 있으면 괜히 엄한 사람 싫어하고 미워하는거 같아요
꼭 같은 팀 동료가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ㅋㅋㅋ...
기쎈 사람이 제 얘기 안좋게 하니 주변 사람들 물드는거도 보이고
팀사람들을 오히려 척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랑 다니게되네요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던 내가 그사람 포함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일이 없다면 그건 그 사람의 망상이지 내가 그런사람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분이 개인화시키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어요.
저도 사연자님이 겪으신 일들을 당해봐서 신경쇠약 걸릴정도까지 가봐서 어떤 심정이실지 공감됩니다. 아직도 용서가 안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 사람 자신의 문제였던 경우가 많았었어요.
그리고, 그 말을 세세하게 전하는 사람은 한번 경고하시고 그래도 반복되면 거리를 두시길 바랍니다. 험담하는 사람보다 더 질이 안좋은 사람이예요. 인간관계를 한번 정리해서 물갈이 하시는 것을 전 추천드립니다.
재험담사람들질문포함맛없재
좋은 사람은 남 험담하는 것도 전달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막상 사회생활 하다 보면 그런 말 듣고 가만 있으면 엉뚱하게 내가 그 사람을 욕했다고 이간질 되어 있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그럴 때 그 사람도 험담하고 날 이간질한 인간은 되려 평소에 활발하고 떠들고 다니니 좋은 사람인 걸로 인식되고 있는 경우도 많구요. 모든 건 상황과 속한 집단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준에 따라 다른 겁니다.
보니까.
작가님은 대조직에서 일해보거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달라지는 대학원같은 데서 생활을 안해본 것 같네요.
책에 그런 말들이 많은데, 그런 말들은 다 정신연령이 높은 사람들이 많은 서구권 국가들 사례를 써놓은 거구요.
한국은 좀 많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판단력이 없고 남의 말을 쉽게 믿고,
진실을 파악하는 눈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냄비근성이라 그냥 자기한테 당장 잘해주고 하하 웃고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생각들이 그렇게 깊지를 않아요.
아진짜 공감이에요
분별력 판단력도 없고
분위기에 편승하고
오히려 단순무식해서 생각없이 말하고 다니는 인간들을 강자라고 인식하고 휘둘리도 굽신대고
배려해주면 약자라고 생각하고
왜이렇게 미성숙하고 덜떨어진 인간들이 한국인의 절대다수인지
뮤하나 유행하면 우르르가서 하고 언론과 장부에서 어떤 헛소리를 해도 걍 들은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고있고 얘기를 해줘도 그게 심각한건지도 모르고 오히려 쓰발데기없는일들 팡팡 터트리면 그거에 겁먹고 유도하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최면은 깨기라도하지
한국인들은.. 망했어요
세계에서 제일먼저 멸종될나라인게 출산율때문이 아니라
걍 멍청해서임
와 진짜 맞아요.. 님의 통찰력에 무릎과 머리팍을 탁 치고 갑니다👍🔥
동감입니다
이 댓글보고 골치아파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모르겠어서요
@@user-gk7td2rr1f 질문의 내용을 정확히 모르겠어요.
헐...저하고 똑같은 경험중이셔서 깜짝 놀랐어요..저는 교회에서 이런 일을 당하니 황당하고 기가 막히더라고요..별로 친하지도 않고 부딪힐 일도 없었던 사람이 그러니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내가 특별히 못된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나를 미워하고 헐뜻는 사람의 마음은 ~ 시기 질투심, 또는 깔보고 무시함 입니다 ~! 😨😖🥺
나를 부러워해서 질투를 하거나, 나를 무시해서 깔보고 함부로 하거나, 그런 인간은 어디가나 30% 항상 있기 때문에, 마음을 준비하고 대처를 해야합니다 ~!
사회생활을 하려면 인간의 보편적인 원초적 본성과 개개인별 차이와 , 그 퍼센트 확률을 잘 인지하고 ~,
정말 순수하게 나를 좋아할 사람을 만날 확률은 10%, 나를 질투나 무시할 사람 30% , 무관심할 사람 40 %, 나머지 20%는 내가 더 베풀면 좋아해주는 사람 ~,,,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 대처해 나가면 맞더라구요 ~!
😊😊😊
나도 40년간~ 벼라별 인간을 겪으면서 수많은 가슴아픈 경험후에 스스로 터득한 내용입니다 ~!
심지어..
제 부모님 둘다 불평불만 이기적인 분들인데
아버지가 저에 대해 나쁜말 한것을
고대로 전해주는 어머니가 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ㅋㅋ
이런게 자주있다보니 친부모여도 자주 안봐요.
나를 힘들게 만든다면, 그것도 고의적으로 그런거라면 알고 지낼 필요 없는 사이라는게 확실하죠.
질투 하는게 대부분 인것 같아요.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계기도 되는것
같구요.
주변에 그런류의 사람들 있는데
알고보면 그 사람의 약점 일수도
있구요,그런 사람 아무리 잘 해줘도
소용 없어요.
잊어 버리고 보지 마세요~
볼때마다 놀래요♡
작가님의 지혜는 어디까지 인겨~~~♡♡♡
내가 중심을 잡는게 어떤건지 직접 경험해보니 깨닫게 되고, 깨닫고 보니 주변이 분갈이가 돼있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내가 바로 서니 남의 말은 신경도 안쓰이기 시작하구요. 👍
재경험깨닫게되고깨닫는주변참남경험로스트레스괴롭고외롭고그사람들만큼크고마스크큰일맛없재
저도 상담자분과 비슷한 일을 몇년전 겪었었는데 지나고 보니 작가님 말씀이 딱 맞더라구요. 저도 제 자신이 문제인줄 알고 고민많았는데 다른 커뮤니티, 그룹에서는 저를 욕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때 상황이, 우리가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제 세계를 확장하고 바꾸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구요. 오늘도 작가님 조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혜를 나눠주셔서항상 알림 뜨자마자 달려온답니다~^^
화분 분갈이하듯 내삶의 환경을 바꿔주고 좁은생활반경을 넓히자.감사합니다
재내삶넓고감각만큼크고마스크큰일만큼큰삼춘노총각맛없재
나이들어 알게된것은 모든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지않는것과 내가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것..항상 남의험담만 늘어놓는 사람은 자존감이 매우낮은 사람입니다.냅둬요 가까이 하지말고..
살아갈수록 특히 더 경계해야하는게
남들 뒷말 퍼트리고 다니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인간 찌라시들ㅋ
글구 타인의 칭찬도 비난도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해요
차를 타면 배기가스가 나오는것처럼요
한 사람이 미워하는것은 그 사람 문제입니다.
미워하는사람과는 가능하면 멀리하세요.
전달하는 사람이 지어내서 또는 덧붙여 말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말하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사람있는 곳과 둘이 있을 때 말하는 것이 다르면 가스라이팅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요새 저런 사람 한 사람 있어서 힘들어요. 평소 다른사람 뒷담화 하고 그 사람 앞에선 친한척 친절한척 하더니 최근에 은근 저를 따돌려요. 신경 쓰이고 힘드네요. 쳐다볼때 위아래로 기분 나쁘게 저를 훑어요. 제가 들어온지 세 달째 인데 다 잘 지냈는데 왜 갑자기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은근 돌려서 공격하고 불러도 못들은척하고 은근 안해도 될 일 시키고... ㅜ.ㅜ 그냥 시끄러운거 싫어서 다 받아주고 해주는데 마음이 힘드네요.
일상인것 같아요..어디를 가도 가만있는데 시비걸고 왜 나한테 그리 관심이 많은지 이상한말 지어내고 말로 지랄을 하는애들이 꼭 있어요..
이제 너는 짖어라.
난 사람이랑만 말한다
이런경지인데 내사람 아니면 눈앞에서 죽어도 눈깜짝안해요.
평생 남한테 입털고
남한테 관심가지다가 죽겠죠 뭐...
근데 이게 학교면 환경을 바꾸기도 어렵고 이미 학기초에 생긴 그룹들이 있어서 어디에 끼기고 애매하고..졸업만 기다릴뿐
이해해요 진짜 감옥같은 환경 바꿀수도없고. 그냥 공부 수업 에 완젼 집중을 해버리던지
다른 앉아서 할수있는 내 일로 만들수있는 공부들을 해버려요 집가면 운동 댄스 등 몸으로 하는것 하고 마음 보기 명상도 하고 힘내요❤
식물키우기와 사람관계를 비유하신 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늘 배워갑니다, 작가님.
인간관계과 화분 분갈이의 비교예시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항상 감사한 말씀 삶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생활반경을 넓히자- 너무 공감해요!
화분 분갈이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자주 들어오는 채널이라 인사 드리고 갑니다. 나이 제법 먹고도 후회되는 일이 참 많더군요. 위로도 되고 배우기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분갈이!
찰떡표현 이십니다 ㅎㅎ
작가님 영상은 늘 힐링돼요!!
여담이지만..헤어메이크업이 갈수록 더 예뻐지시네용😍
아..이 주제는 제가 최근에 많이 속상하고 고민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작가님 영상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3일동안 동영상을 거의 다 찾아 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제가 원하던 부분을 말씀해 주시네요. 잘 알겠습니다. 마음이 좀 정리가 되네요..감사합니다.
분갈이...
생활 반경을 넓힐 생각을 못했어요.관계는 좁고 깊어야만 한다는 제 편견이 저를 오히려
힘들게 했네요.
요즘 자의반 타의반으로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다루는
지혜가 생기더라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기께 아니려니 배아파한다고 생각하고 멀리하게되니 스트레스 안받게되더라구요!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만 만나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곁에두며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고있답니다 😊
공감합니다 또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작가님 말씀 그냥 듣고 좋아요만 누르는 편인데 오늘 내용은 너무 와 닿아서 댓글 남겨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셔요.❤
작가님 기다렸습니다👍
지금 저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에요 감사합니다
얼굴몸매패션까지 지적한다? )우선 나쁜 놈들이고 이쁘거나 튀는 스탈(유난히 옷을 못 입는 편이라던지...)이거나 둘 중 하날 듯
암튼 나쁜 놈들이긴 하네요
다시들어도 또 좋아요😊
멋진 작가님 말씀 미소 표정 모두 좋아요 감사합니다.
10월20일 부산 연제구청에 강의하러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강의들으러 꼭 가겠습니다~^^
해결방법 제안까지..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밑에 다른 긴 댓글도 읽었는데 거기에도 비판적 통찰로서 맞는 말씀 있어서 좋았네요^^
더 나아진 친구의 모습이 꼴사나워서 트집잡고 거슬리게 구는 건 뻔하고 은근 많은 행태같네요..
일종의 열등감이자 인품문제죠...
주변친구를 그렇게 나보다 뭐가 얼마나 낮고 나은 애로 서열화하여 꼬박꼬박 우월감과 열등감을 챙겨가고 있었던 거구요,
사람과 만물을 대할 때 그 프레임을 적용할테죠^^
조금만 못나져도, 조금만 잘나져도...뭣에든 민감한건데, 그런 사람들때문에 슬픔을 함께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함께 나누면 시기를 받고 욕을 먹는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건 그사람 혼자 그러든 여럿이 그러든 그 성향이 틀렸다고 보구요,
과거의 서열에 연연할 것 없이 현재 정변, 발전한 그 친구의 품행 자체가 도를 넘느냐가 기준이 돼야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요^^
소인을 원수로 만들지 마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나중에 비슷한 고민이 생기면 조언을 얻는 마음으로 또 들어야지!
분갈이 비유 아주 좋습니다 😊
전 미리 얘기합니다
뒤에서 내 욕 하는걸 전하는 사람이 젤 나쁘다고
전하지 말고 그자리에서 반박이나 옹호 해줘야죠
치ㄴ구도 역시 적이더라고요
저도 평생 내성적인 성격탓에 별 소란없이 그럭저럭 잘 지냈는데 어느 커뮤니티 안으로 들어오니 유난히 뒷담화 당하고 조리돌림 당하더라구요.
그 커뮤니티에서 들어가지 말거나 일찍 나왔어야했나봐요..
집단마다 사람들 수준차이 있어요
나보다 더 예쁘고 멋지고 여러 면에서 더 나은 사람을 보면서 조금의 질투는 생길 수 있지만 욕할 일인가요?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인데?
깎아내리고 험담하는 사람도 그렇고 그걸 그대로 디테일하게 전해주는 사람도 똑같은 사람 아닌가요? 왜 그런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해요?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되찾으세요. ❤
어른되는 것도.. 배워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예전에 직장에서 다른 팀 직원이라 얼굴 마주칠 일 없었는데 나중에 친하게 지낸 동료가 알려주더라고요. 쟤가 자꾸 너를 욕하고 다닌다고... 근데 별로 그 말 전해준 친구는 싫지 않았어요. 또 뭐라고 욕하고 다녔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걸로 봐선 내용 전달 목적보다는 조심하라고 제게 알려준 거였나 봐요. 그런데 워낙 학교 다닐 때에도 친구 안 해줬다고 욕하는 친구, 또 이유없이 1년간 은따를 시켰던 친구 등등 다양한 친구들을 겪다 보니 깨달은 지혜가, 남의 비난에 그리 큰 신경 쓸 게 없다는 거였어요. 그냥 나의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내 삶을 살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니까 제풀에 나가떨어지거나 나중엔 사과도 하더라구요. 뒤에서 욕을 하든 말든 내가 내 할일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면 욕도 지치게 마련인지 결국 잠잠해져요. 작성자님도 남이 옷차림 욕하면 그걸 즐기세요. 나는 그만큼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고 개성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요. 비난이 만일 근거가 있어서 내 잘못이 있는 부분은 돌아봐야겠지만 이유없는 뒷담화는 그냥 비꼬인 마음의 발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니는 시동생이 우리네 흉보는 얘기를 다 전해요 그래서 형제사이를
더 틀어놨어요 시어머니는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를 남에게 핑계를 대면서 말하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사이를 더 나빠지게 했어요
젊은 시절부터 쭉 함께해 친구들을
내인생에서 아웃시키고 첨엔 갱년기와 우울증으로 참 힘든시기를 겪었지요.
3~4년쯤 지났을때쯤 점점 마음에 안정기가 찾아왔고 기억도 흐려지더군요.
첨엔 너무나 또렷하게 생각이 나서 괴로웠는데 나에게 최면을 걸었드랬죠.
잊자 잊자 잊어버리자
그런데 어느순간 정말 생각이 안나고 뭣때문에 괴로웠는지도 가물가물
세월이 약이구나.
지금은 오히려 분갈이 한것처럼 한층더 커진 마음과 편안함을 맛보고 있답니다.
우정과 의리찾던 그시절은 그냥 추억속으로 묻은체 지금에 충실하고 더 낳은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그 누구에게도 스트레스
받아 헤메는일도 없는 지금이 너무 좋아요.
다 한때고 시절인연이라 생각하며 흘러가는대로 출렁이는대로 연연하지 않는삶
50대 중반에 비우고 줄이고 정리하면서 개운한 맛도 느끼네요.
심플하게 쿨하게 자유롭게
24년 올 한해도 화이팅~~^^
진짜 고맙 습니다^^❤
분갈이 비유 최고예요!❤
저는 이간질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의미없는 뒷담화와 남얘기 하는 사람은 멀리하자는 주의라 누가 제친구를 아무이유없이 험담하는경우에 멀리하라고 꼭 일러줍니다.
저또한 그런일이 있다면 조심하라고 저에게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모른척한다면 조금 섭섭할것 같습니다. 댓글 대부분이 알려주는 사람은 손절한다고 하여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마저 드네요...저같으신분은 안계신가요?
질투의 화신들에겐 약 도 없다😊
진짜 공감됩니다. 회사만 다니면 회사 사람들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이는데.. 수영장 다닌 이후로 스트레스가 확 줄었습니다.. 극 I인데도 몇몇 인사하는 분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ㅋ
그리고 이유없이 나를 미워할 사람은 신경쓸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그런 인간 비위 맞춰줄 시간에 나한테 시간을 투자하는 게 남는 일입니다.
감사해요
어릴때 무리중에 그런 친구가 하나 있어서 대학생활을 다 망쳤어요. 저도 어려서 뭐가 문제인지 잘몰랐고. 무리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마음고생만 엄청 했었네요....진짜 어떻게 보면 그게 첫번째 사회화 교육이었던거 같기도 해요. 이후 또 직장서 상사한사람이 유독 또 그런식으로 오묘하게 못되게 굴었는데.... 암튼 그렇게 두번 겪고 나니 이후론 괴롭히는 사람은 못만나네요. 알아서 피해가는 방법을 제가 스스로 알게되었나봐요....
주말아침 마침 분갈이를 하면서 이 이야기를 듣고있는 저네요 ㅎㅎㅎㅎㅎ 특별히 깨달음이 커요 제 삶에도 분갈이하는거 잊지 않을게요 작가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험담을 한다면 별볼일없는 사람인거죠
그렇게 사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거죠
저역시도 좀더 나은 환경을 찾고있죠
취미생활을 만들기
아 딱 내 현실이네요
왜그런가 햇더니..
👍👍👍👍👍
어머 오늘 화장이랑 헤어스타일 진짜 대박이에요 30대로 보이세요 😂😂농담아닙니다
쫌더 쓰셔서 20대..😅
미성숙한 사람들을 멀리 해야함
ㅎㅎ 제가 미성숙한 사람이라 역으로 사람들을 피하게 되요
저도지금저를험담하는사람때문에힘든데전신경안써고일을하기로했어요어차피저도그사람을모르고그사람도저를모르는데
03:48
04:38
굳이 그런가치 없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집에만 있을이유가 있나요?
질투시기 심해 죽이고 독살하기도 하는 게 인간역사!
직장이 어르신들 많이 상대하는 일인데
한번은 어르신들이 직장상사한테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모양이에요...
그런데 그걸 하필이면 점심먹기 전에 저한테 따지듯이 취조하던 매일 밥 같이 먹으러 다니던
연장자? 좋게 말해서 언니가 있었어요.
오히려 그 어르신들 편에서 너가 그런 말 했냐며 취조를 하면서 다그쳐서...
사람이 화도 나고 당황스럽고 해서 하지도 않은 일에 일일이 변명하듯 설명하는 꼬락서니가
되어서 기분이 상해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있는데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뭐가 더 얄밉다고 지는 그래놓고 아주 맛있게 밥먹고 있더라구요...
제가 아니 어르신들이 되갖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그리도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냐고 불쾌하다고 했더니 뭔가 의기양양해하면서 뜬금없이 저한테 호통을 치는 거예요.
마치 제가 속이 좁은 것처럼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연장자가 점점 집요하게 시샘도 심하고 해서 되짚어보니 그냥 그 사람은 제가 곤란해하는
그 상황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던 거예요.
저의 기분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그냥 지 호기심만 채우고 오히려 더 맛있게 밥먹고 있었던 거지요...
직장에서 친절한 척 하는 언니?의 소름끼치는 심보라니...
그런 주제에 밥도 사고 커피도 사고 했는데 월급 꽃히자마자 제가 내기 바라고 있다가
안내주니 얼마나 뒤끝작렬이던지...
요즘 같이 밥 먹으러 안가니 겨우 좀 평화를 찾았어요.
그렇게 이야기했더니 이야기 전하던 사람이랑 적이 되었어요. 제 일은 아니었고 아이의 일이였지만요. 알고 보니 이야기를 전하던 사람이 양쪽 이간질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괜히 싫은거죠 영심이 구월숙 생각나네
나쁜심보
못나서그래요자존감낮아서 그래요
이건 좀... 메타인지ㅋ 저런 하찮은 사람때문에 이런 기분을 느끼다니ㅋ
고통받은 사람들과 같은 급 이라니 이번건 좀 단어 선택이 잘 못 되신건지ㅠ 작가님 티비 보면서 불편한건 처음이네요
왜요? 뭐 때문에요?
뭔 헛소리. 그러면 다들 한 사람 왕따시키면 왕따당한 사람이 문제가 있어서 그러니 괜찮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60넘으니 있던 인간관계 다 손절하고 혼자 있는 게 제일 편해요 타인은 지옥입니다 홀로서기 합시다
"그 친구, 그럴 리 없어, 그럴 사람이 아니야"라고 씹는 자에게 말해주고, 씹히는 친구에게는 자초지종을 묻고 충고하는 친구가 진정한 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