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캔슬링이 우리 건강에 안좋다? 귀 건강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노이즈캔슬링에 대한 오해와 진실...
Vložit
- čas přidán 16. 06. 2022
- #음향컨설팅 #노이즈캔슬링 #건강
오늘은 노이즈캔슬링의 오해와 진실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면 귀 건강에 오히려 안 좋고 뇌에도 좋지 않다는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고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유튜버 분들도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는 노이즈캔슬링에 대해서 좀 더 설명드리고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도 지난 코로나 3년간 저는 3번의 해외출장을 통해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과 헤드폰을 직접 사용했었습니다. 그 느낌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리뷰 및 음향컨설팅 문의
previsions.korea@gmail.com
Tel) 02-783-2959
▷ Homepage
www.previsions.co.kr
▷ Facebook
/ previsions.co.ltd
▷ 프리비젼스 구독자 카페
cafe.naver.com/previsions
▷ 교회음향엔지니어 카페 '하나님이 주신 소리'
cafe.naver.com/hajuso/ - Věda a technologie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귀에 아무 문제가 없을까?🎧 난청 유발하는 이어폰을 잘 쓰는법은? [닥터프렌즈의 이비인후과]](http://i.ytimg.com/vi/FXJkcazPqu0/mqdefault.jpg)
정말 제일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ㅜㅜ
역쉬 교수님~ 궁금했던 점인데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논리적인 해설, 감사드립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ony Wi-1000xm2 사용하고 있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덕분에 좀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선댓 후 감상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했습니다
11:31 오늘의 교수님 영상 포인트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와 이런게 진짜 정보지…👍🏻👍🏻👍🏻
속이 시원하네요ㅎㅎ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믿고 쓰는 군용 기술이라는 것이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교수님 매번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을 이렇게 쏙쏙 해결해주시니.. 제 마음의 소리를 듣고 계신거 아닌가요 ?!? 🥺
노이즈캔슬링에 대해서 진짜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었는데 이 영상으로 단번에 정리 완료✨
앞으로 맘놓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LA에서 들고오신 이야기도 넘 기대됩니다 !! 😉
노캔이 귀건강에 안좋을거같아서 아직도 고민중인데,, 드디어 궁금증해소 영상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평소 궁금했던 내용인데, 고급 지식을 논리적으로 쉽게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속 시원합니다 ㅎㅎ
어제까지만해도 새로 구매한 헤드셋에서 이압이 느껴져서 귀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이젠 걱정없이 쓰고다닐것같네요
교수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주제와 다소 상이하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헤드폰이 이어폰 보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뛰어 난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유일까요? 헤드폰과 달리 이어폰 안쪽에는 피드백 마이크가 없어서 일까요? 이어컵 안쪽의 공간의 차이로 인한 걸까요?
항상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어폰 유닛은 헤드폰에 비해서 외부와 내부 사이의 거리가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더 빠른 속도로 소리를 분석하고 처리해야되는 이유 때문이에요.
저도 같은내용으로 궁금한적이 있긴했는데, 해당 내용을 알아보면서 확인해본결과. 실질적으로는 [드라이버 크기에 따른 저음구동력의 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의 - 다만, 저도 단순히 음향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한낱 개인일 뿐이고. 교수님처럼 전문과정을 밟는다던가,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제 설명이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주된 역할은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Bass ~ Low-Middle의 파형을 주로 감쇄(9:00 참조)시키고, High-mid ~ Treble 주파수 대역은 주로 패시브로 처리하는게 일반적인 방식인데.
저음역대는 구동력이 좋으려면 드라이버가 크면 클수록 구동력이 좋을 확률이 높다.라는 말이 있듯이 체급이 기본 30mm~40mm. 50mm를 이루고 있다보니 7mm, 11mm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이어폰과는 체급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날 수 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노캔성능을 강하게 걸려고 하려면 좋든 싫든 드라이버의 크기를 키워야 하는데. 이어폰의 경우에는 [커널형 기준] 사람의 귀에 들어가야 한다는 물리적인 한계가 존재하다보니 좋든 싫든 드라이버의 크기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 TWS와 같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에는 배터리/PCB등으로 안그래도 좁은 내부공간이 더 좁아지면서 드라이버의 크기를 더 줄일 수 밖에 없어지지만.
헤드폰의 경우에는 이어폰과는 다르게 드라이버 크기에 대한 제한이 적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체급을 높일 수 있고. 드라이버 체급으로 노캔의 강도 자체를 강하게 줄 수 있는 여력이 존재하기도 하면서, 드라이버 내부에 사용하는 재질 자체를 네오디움 자석등의 자력이 강한 자석을 사용한다던가, 유체폴리머등을 사용한다던가 해서 튜닝을 통해 드라이버 특성까지 변환시키는것 또한 이어폰에 비해서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헤드폰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AssualtFOB 드라이버 체급이 아니고 외부와 내부 거리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Crispin_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군요. 혹시 어떤걸 참고하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Crispin_ 답변감사드립니다. 동일한 dsp기준, 이어폰이 헤드폰대비 외부 마이크와 고막까지의 거리가 더 짧으니 음속과 주파수 반비례 관계에 의해, 노이즈 캔슬링할수 있는 주파수 대역이 더 낮아지겠네요. ^^
근데 에어팟맥스말고 다른 노캔헤드폰은 뭐 써보신거예요?
소니 xm5 구매후 헤드폰 처음 사용중인데 착용시 귀속이 점점 습해지고 땀이 살짝씩 귀외부 내부 다 차던데 괜찮은걸까요 원래 헤드폰에 특성인지 모르겠네요
청력 손상과 이명을 겪고 있어서 이비인후과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이명 재훈련 치료 (TRT) 중에는 ANC 나 IEM 사용을 줄이라고 하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ANC가 청력 손상을 예방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7-8k Hz 이상의 이명을 듣고 있다면 ANC를 사용할 때 이명 소리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들리기 때문에, 그 소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만드는게 목적인 TRT를 위해서는, 오히려 완전히 소리를 차단하는 것보다,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적절히 써서 ambient 소음을 섞는게 좋다고 해요.. 공연장처럼 시끄러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서 소음을 차단해야할 목적이면, 필터를 장착한 청력 보호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소음이 심하지 않은 실내에서는 오픈형 이어폰/헤드폰을 사용해 이명소리와 masking을 위한 소리 또는 음악소리를 섞여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 말고도 이명을 겪고 있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봐요.
산업현장 기계 모터 휀 소리 듣는곳에서 노캔 쓰는거보단 청력보호용 (산업용 귀마개 이어플러그) 이 더좋다고 보시나여?
확실한 건 귀건강에는 정말 좋겠구나입니다. 정말 확실히 음악을 작게 듣는 느낌이에요.
노캔이어폰 끼고 노래 안틀고 공부하는데 다행이네요
청각에 안좋은건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간혹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스피커 틀어놓은것처럼 소리 엄청 크게 틀어놓고 듣는분들 계시던데 그런분들 자기는 소리 크게 듣는지도 모를겁니다
왜냐하면 주변 소음이 크니까 그만큼 볼륨을 크게 듣는거니까요
실제로 저희 친척이모가 어렸을때부터 오픈형 이어폰 소리 크게 듣는거 즐겨했는데 지금 청각 안좋어서 소리 잘못들어요
커널형은 ANC 기능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이어팁이 소음 차단해줘서 오픈형보다 청각 보호하는데 훨씬 도움됩니다
혹시 어끄제 처음으로 노이즈캔슬 헤드폰을 사용했는데 귀가 마치 비행기에서 압력을 받는 것 처럼 내부가 팽창하듯이 아파서 ㅠ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청각에 무리를 주는 건가 싶어서 유튜브나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정보가 잘 없어서 우연히 교수님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제 경우가 흔한게 아닌 것 같네요.. 혹시 선천적으로 청각이 예민한게 집안 내력인데 그런 경우도 있을수 있을까요 ..?ㅠㅠ
제가 사용해 보니 아주 시끄러운 곳에서는 귀 건강을 위해서는
착용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뇌를 어쩌고는 그럴 수 있다는거지 청력 보호는 확실히 좋아 집니다. 집앞 공사때문에 노캔으로 듣고 있으면 진동만 껴집니다. 스트레스까지 사라지죠
그런데 말입니다 역파동이 완벽했을떄 소음이 없어지는것이죠. 항상 실시간으로 역파동을 만들수 있을까요? 만약 완벽하지 않다면 역파동과 소음이 둘다 귀에 무리가 갈수 있지 않을까요?
노이즈 캔슬이 전혀 안되는 증폭 소리라면 바로 귀가 아플겁니다
그럼 그 제품 안 쓰죠 아마 상품성 자체가 없을겁니다
설령 완벽하지 않더라도 증폭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시차(위상)이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애초에 반대위상으로 쏘니까요.
파에 반대부호의 살짝 틀어진 위상을 가진 파를 더한다고 원래 진폭보다 커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설령 최대진폭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 하더라도, 평균적인 값은 분명히 작아지게 될겁니다.
전체 음압이 증폭될 정도로 후진 제품이면 애초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교수님 영상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7:07 부터 보시면 저음 에너지가 세다고 얘기하셨는데 아마 교수님께서 일반인들에게 쉽게 설명하고자 하다가 저음 에너지가 세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물리 전공한 입장에서 보면 저음의 파장이 고음보다 큰 건 맞지만 에너지는 고음이 저음보다 큽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음은 고음보다 투과가 더 잘 되기 때문에 층간소음이 일어날 때 저음이 잘 들리는 게 맞습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저음의 에너지가 세서 투과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파동의 성질에 의해 저음이 고음보다 투과가 훨씬 잘 되므로 상대적으로 투과가 잘 되는 저음 에너지가 세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다른 물질로 투과할 때 저음이 고음보다 에너지 손실이 적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고음보다 저음이 에너지가 세다고 오해하실 것 같아 말씀드려요!
+ 교수님께서 댓글 달아주셨는데 맞습니다!
저도 설명에서 빠뜨린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진폭이 동일하다면 고음 에네지가 더 큰 게 맞지만
고음은 적은 에너지로도 잘 들리니 '사람이 듣기에 같은 볼륨'이라면 저음 에너지가 큰 것이 맞습니다!
소리와 같은 역학적 파동 에너지는 진폭과 진동수에 의해 달라지니까요!
감사합니당!
지나가다가 같은 물리학도를 만나 반갑습니다.
물론 말씀하시고자 하는 요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당연히 아시겠지만, 파동의 에너지는 주파수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통제변인은 당연히 초기 에너지로 두 음파에 대해 같아야합니다.
애초에 다른 에너지면 비교대상이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돌보다는 휴지가 가볍지만, 1kg의 돌보다는 2kg의 휴지가 무거우니까요.)
변수는 두말할것 없이 진동수일 것이고, 종속은 도달한 에너지가 되겠습니다.
그러니 소리발생장치에서 생성할때 드는 에너지는 같다고 놓고서
말씀하신 투과를 고려하여, 같은거리만큼 떨어진 곳에서
측정한다면 도달하는 소리의 에너지는 저음이 더 큽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높은 주파수는 에너지를 빠르게 손실하니까요.
(여기서 회절은 공간에 대해서 말하기는 어려우니 제외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무심코 [아, 고음은 무조건 에너지가 크구나] 할까봐 사족을 달아봤습니다.
(데시벨을 진폭이 아니라 에너지로 측정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음.. 제가 음알못/ 물알못이라 잘못 알고 있는 걸 수도 있는데, 고음이 저음보다 에너지가 더 큰 건 맞지만(1초에 매질을 20번 진동 시키는 것보다, 2만번 진동 시킬 수 있는게 에너지가 쌔니까) 이러면 고음에 비해 저음이 소리가 엄청 작게 나온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 저음과 고음을 비슷한 레벨로 맞춰서(저음역대를 많은 에너지를 줘서 크게 진동시켜 더 큰 진폭을 갖게) 음악을 들어야 하니까 음향기기로 출력된 결과값에서는 '저음이 고음보다 에너지가 더 크다' 라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오디오에서 이걸 얘기할 때는 대부분 출력 된 결과값의 에너지를 말하는 경우니까 저음이 고음보다 에너지가 세다 말씀하신거지 않을까 싶네용~
+ 이런 이유로 자연에서 같은 볼륨으로 저음과 고음이 들린다면 저음이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용??
옛날 통신사의 통화품질 이야기할 때 듣던 이야기가 비슷한 맥락이지 않나하네요
S?는 낮은 주파수
다른 통신사는 상대적으로 높은 주파수
요즘은 곳곳에 중계기가 많아 큰 차이를 못 느끼지만
산이나 외진 곳에 가면 S? 가 아니면 전화가 안터졌다고들 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지적해 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설명에서 빼 먹을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이 듣기에 같은 소리크기' 라는 조건이 붙어야 합니다. 그 경우 저음이 에너지가 큽니다.
동일한 Amplitude를 가진 상태라면 위에 설명하신데로 고음이 에너지가 많지만, 사람의 경우에는 고음으로 갈 수록 민감한 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적은 에너지만 있어도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스피커의 고음 드라이버는 작으면서 적은 Watt만 필요하고 저음드라이버는 크면서 훤씬 많은 Watt를 요구하는 이유죠
저도 앞으로 좀 더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역시 전문가 분들의 대화는 깊네요 ㅎㅎ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버스타면서 NC700 쓰고 왔는데 진짜 피로도 엄청 차이나더라구요. 정말 편하게 왔다갔다했습니다.^^
Nc700 은 너무 타이트 해서 저도 귀가 아프네요. jbl club이 무거워도 귀는 안아픔.
Beat studio3 는 더 괜찮음.
그렇다면, 노이즈 캔슬링은 주로,음악듣는데
사용하기보다는 작업현장에서, 또는 비행기탈때 발생하는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인가요?
여태까지,저같은 일반인들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음악 들을때
발생하는 소음과 노이즈를 줄여줘서, 더좋은 소리를 듣기위해서 사용하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음악듣는데 사용하는건 부차적인것이고, 비행기탈때 가장 효과가 좋고
주로 비행기 탈때 쓰기 위해서 그비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해드폰과 이어폰을 구입한단 말인가요? 그렇다면 비행기탈일
없는 사람은, 굳이, 비싼 노이즈 캔슬들어간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겠네요? 주로 실내에서 음악만 듣는다면요?
실내(내 방)에서만 쓰실 꺼면 좀 비싸더라도 오픈형 헤드폰 추천드립니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예전부터 비행기 조종사들에게 사용했던거고 아직까지 문제가 없나봅니다
비행기 머리받침은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사실은 비행기 의자의 기능을 알리는 영상이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
문제는 전 노이즈캔슬링 멀미가... 안 사라져서 계속 끊게 되네요... 흐미...
에어팟 프로 1~2년 사용하다가 오른쪽만 착용한 상태로 친구랑 몇 시간씩 통화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오른쪽 귀가 아프면서 귀 안 쪽 근육 경련? 같은 게 며칠 생기더니
그 이후로 지금 2년 정도 지났는데도 아직도 귀가 먹먹합니다..(매일 매일 심할 때 있고, 좀 괜찮을 때 있고 매번 바뀜) 혹시 저와 같은 사람은 있나요 ?
서울대 병원 포함 수 군데 병원을 가 봤지만 원인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ㅠ
제가 지금 생각하는 원인은 비염 or 턱 관절 인 것 같은데
혹시 노캔 이어폰이 문제인가 싶어 글 남깁니다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는데 얼른 병원 가보셔서 약 처방 받으시는게 어떨지요..
저랑 같은 이관장애 증상 같은데요. 혹시 노이즈 캔슬링 사용하고 나서 생긴 증상이신가요?
@@YS-mr8bh 네 노캔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시기상으론 에어팟 프로 1~2년 사용하던 중에 발생했습니다
그 후로 또 1~2년 사용 안 했는데 여전히 그러네요 침 삼킬 때마다 딱딱 거리고 너무 괴롭네요
그리고 최근 다시 에어팟 프로 2세대 사용 중
저도그래요 ㅜㅜ저는 왼쪽이ㅜ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나서 생긴건 맞는것같은데 저는 노캔 없는 제품만 썼던터라.. 노캔보다는 블투이어폰을 자주쓰게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긴합니다ㅠ
아 그리고 저도 턱관절이 많이 안좋은데 이것도 영향이 있을수 있겠네요..
무분별한 정보가 범람하는게 훨씬 해롭죠... 현직 의사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시청자들을 홀리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허허.
평소에 궁금했던 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반대 파형을 쏘아주면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소리 에너지가 어쨌든 두배가 되는데 이것 때문에 귀에 안좋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반대 파형의 위상이 귀속에서 반사가 되거나 해서 약간이라도 틀어지면 상쇄간섭이 아니라 보강간섭이 생겨서 귀에 안좋지는 않는지요.
제가 약간 싼 노캔 헤드폰을 쓰면 귀와 머리가 아픈데 이런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싼 노캔도 적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적의 반대 파형 계산에 시간이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면 그동안은 보강간섭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딜레이가 몇 밀리초라면 주파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강된 소리 파동 서너개 정도 밖에 안될수도 있는데, 그러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귀 건강이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데, 정량적인 분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리 에너지가 두배가 되냐는것은 위의 영상에서 나오네요. 비행기 조종사들에게 에너지가 두배가 되는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게했으면 훨씬 더 빨리 귀가 망가졌겠죠. 노이즈캔슬링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우리의 손을 합장하듯이 댄 다음 힘을 줄 때 힘은 들어가지만 움직임이 없는 것 과 같은 것입니다. 에너지의 방향이 정 반대인 에너지들이 충돌하면서 물리량, 즉 에너지가 0이 되게 만드는 기술인거죠
그리고 만약 노이즈캔슬링이 상쇄간섭이 아닌 보강간섭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노이즈캔슬링이 아니게되죠. 우리가 듣기에도 당연히 소리가 커지구요. 그렇다면 우린 그걸 노이즈캔슬링이라고 여길 수 없습니다. 그냥 소리가 크게 나는 음향기기가 되죠
알짜힘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을 한다고 소리에너지가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캔슬링'이기 때문에 귀에 도달하는 소리에너지는 감소하게 됩니다.
축구공이 나에게 날아오고 있을 때 축구공을 그냥 맞는 것 보다는 축구공에 야구공을 던져 맞추어 축구공의 속력을 줄이는 것이 덜 아프겠지요. 축구공에 야구공의 운동에너지가 더해졌지만 실제 나에게 도달하는 축구공의 속력은 줄었을 겁니다. 이와 동일한 원리는 아니지만 대강 이정도 비유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노캔 키고 볼륨 최소로 하고 1시간 이하 듣고 10분 이상 헤드폰 벗고 다시 듣는 게 청력에 제일 도움이 됩니다
가장 청력을 안 좋게 하는 것은 오픈형 이어폰 끼고 시끄러운 곳에서 볼륨 크게 하고 장시간 듣는 게 귀 망가뜨리는 주범이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에 관심이 크기는 한데..
얼마 전에 친구한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빌려 써보고 나서 몇시간을 멀미증세로 고생하고 나서는..
저는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아예 사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미 증상도 제품에 따라 덜하거나 없을 수도 있나요? ㅠㅠ
그렇다면 멀미 증상이 없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헤드폰은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ㅠㅠ
젠하이저 제품군이나 버즈프로같은 제품이 노캔이 조금 약한대신 자연스러운 편이라 덜 어지러우실 수 있을것같네요.
LG 톤프리 TFP8이 적당해보이네요. 요새 가격도 절반으로 팔고있어서. 잠수하는 노이즈가 안맞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대중교통 내 사람들 대화소음은 줄여줍니다.
Bose사의 경우 원조 노캔맛집이라는 명성에 맞게 강하게 걸어주는 특성이 존재하고, 젠하이저의 경우 노캔을 작게 걸어 소리의 변질보다는 자신들이 원하는 튜닝의 소리를 노캔을 킨 상태에서도 유지하도록 하는등. 제조사에 따라서 확실하게 노캔 헤드폰의 특성이 갈리긴 합니다. 친구분이 헤드폰을 어떤것을 사용했는지 모르니, 속단은 어렵습니다만은. 만약에 노캔이 강하게 걸린 제품을 들어서 멀미가 나셨다고 하신다면
젠하이저 제품군과 같은 약하게 걸어주는걸 구매하시던가, 아니면 노이즈 캔슬링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하는 모델등을 구매해서, 약하게 노캔을 걸도록 설정을 걸어서 사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 멀미증상이라는게, 사람의 체질이나 귀의 상태에 따라서 갈리는 부분이고, 다른사람들은 약하다고 느끼는데, 본인에게는 강하다고 느끼는등. 개개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청음샵같은곳을 방문하셔서 직접 제품을 들어보시고 어느정도선이 좋다라는 것을 확실히 하시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P.S. - 젠하이저 제품군이 노캔 성능이 잘 안나온다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나오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그쪽도 한번 알아보시면 좋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대신, 젠하이저 제품군은 좋든 싫든 가격이 높다보니 무조건 청음을 하실수 있으면 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버즈프로는 그 멀미증상이 없어서 노캔 약한거 아니냐고 오해들 많이 사던데 측정해보니 오히려 에어팟 프로랑 비슷하다고 나오는 리뷰들 많더라구요. 버즈 프로 실사용자로서 버즈 프로 추천해요.
nc700 사세요 노이즈캔슬링 조절 가능해요
노캔 논란에 깔끔한 마침표...!
약동학은 잘알면서 파동방정식은 모르는 그들은 신이 맞다
제 경험담인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노이즈캔슬링을 켜고 안경점에 있는 초음파 세척기로 안경 세척하면 고막테러 당합니다... 주의해야 해요.
안경점 앞을 지나갈 때 누군가 초음파 세척기를 쓰고 있을 때도..
이어폰 두개가 작고 좋겠네요 ㅋㅋ
블루라이트 차단렌즈가 눈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던 안과 의사가 쓴 안경렌즈는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ㅋ 어이 없었음 ㅋㅋㅋ
의사면 물2파동 방정식 배우지 않나¿
나도 그 영상보고 뭔 개소린가 싶다 햇ㅅ음
4:52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하는 사람인데요, 참고로 저도 비행기탈때는 항상 qc25를 가지고 타고, 노캔 이어폰도 매일 사용합니다. 저는 청각에 대해 연구하지는 않지만, 청각을 연구하는 박사님과 노캔이어폰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는데, 그 분 역시도 노캔은 청각에 안 좋지 않다 라고 하더군요. 그 분도 항상 노캔이어폰 쓰고 일합니다.
그런데 그 때 이야기했던 것 중에, 역위상 파동을 쏘아서 노이즈를 제거하면, 그 역위상 파동은 귀에 들리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박사님도 잘은 모르지만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는 했는데, 자신도 음향공학자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지요?
사실 저는, 지금도 쓰고 있지만, 얼마만큼 역위상 파동이 바깥 소음을 대응하는지 참 신기하고 믿기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샘플링레이트가 얼마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식 중인 외부소음이 갑자기 변경될 수도 있잖아요, 갑자기 발생하는 큰 노이즈 (문닫는 소리나 뭐 떨어지는 소리) 뿐 아니라, 어떤 150hz 노이즈가 있다가 갑자기 한 160hz로 노이즈 주파수가 변경된다면 기존에 만들어 놓아서 노이즈를 제거 하고 있던 역위상파동은 귀에 포착되지 않을까요? 물론 소리의 레이턴시가 회로의 전기신호보다 느리니까 어느정도 여유시간이 있긴 하겠지만 저역시 전공이 아니라 알기가 어렵군요.
그리고, 저음은 에너지가 적습니다, 에너지가 약하지요. 그래서 투과가 잘 되는 거지요. 에너지는 파장이 짧을 수록 쎕니다.
지나가던 물리학도입니다. 같은 내용의 글이 하나 더있었군요...
물론 말씀하신 경우는 진폭이 같을때 이겠지만, 애초에 다른에너지를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11J(혹은 V)의 에너지로 만든 저음이, 10J의 에너지로 만든 고음보다 에너지가 크니까요.
스피커는 출력 장치이고 따라서 같은 출력에서 비교해야 공정한 비교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출력에서는, 진동수와 진폭에 상관없이 에너지가 같습니다. (동어 반복이니까요)
de
@@KimGwanWoo 그것보다는 인간이 느끼기에 같은 크기의 소리에서의 에너지를 말하는 듯 합니다. 같은 진폭의 소리라면 고주파음의 에너지가 더 클 테지만 인간의 귀는 각 주파수 별로 인식하는 정도가 다르니까요..
@@NGC_4594 맞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진폭이 같다는 전제조건없이 고음이 에너지가 크다 저음이 에너지가 크다 라고 말하는 건 불충분한 이야기죠.
사람이 듣기에 어떤지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에너지는 파장이 짧을 수록 셉니다. 라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 소리를 듣든, 안듣든 말이죠.
(데시벨을 단순 진폭이 아니라 에너지로 측정하는 것의 측면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조용한 독서실에서 커널형 노이즈캔슬링끼면서 지 혼자 문제지 넘기는 소리 엄청 내면서 주변 사람 발자국 소리, 펜 놓는 소리, 숨소리, 사물함 여닫는 소리 등이 노이즈캔슬링 뚫고 들어온다고 컴플레인 걸고 노려보는 녀석 있음. 사람들 왔다갔다할 때 마다 노이즈캔슬링 꼈다뺐다 뭐하는건지....수능보는 녀석이고 자리에 오래 앉아 있기는 하는 녀석이라 뭐라 안하고 참고 있는데 차라리 mc^2 소리나 백색소음소리라고 올라온 것들 다운받아 그 소리로 집중이나하라고 하고 싶은데 괜히 시험 얼마 안남은 놈 자극할까 싶음. 비행기나 기차도 아니고 조용한 열람실에서 오히려 역효과나지 않나요? 조용한 집에서 라디오, 오디오, 티비 등 틀어놓을 때 안들리던 이웃소음도 들릴 때 있는데 그때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보강되어 소음이 들리나 싶었었는데....
김교수님 잘 들어 가셨군요. 목베게 반대로 하는 분들이 겨의 대 다수이죠 ㅋㅋ 그리고 비행기 해드레스트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 저도 해드레스트 닿는거 싫어서 이어폰을 애용 합니다.
노이즈캔슬링 배터리 문제도 있고 하던차에 권장해 주신 웨스톤 사의 w40가 요즘 $200로 세일해서 구입 한뒤 비행기 탈때마다 잘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남들과 같은방 쓸때 귀마개 용도로도 잘 쓰고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대안책으로 귀에 잘 맞는 인이어 이어폰도 좋은거 같아요
아이고~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W40 잘 쓰신다니 다행입니다. ^^ 저도 잘 도착해서 시차 적응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아웃렛 소개영상도 잘 봤습니다. ^^
두가지 점이 확인이 안되네요.
능동 소음제거라는데, 세상의 소리가 헤르츠 단위로 돼있으면
숫자만큼의 수많은 소리의파동이 있을텐데 능동소음제거가 그 파동을 다 감지하나요?
전차도 날아오는 미사일에 능동적으로 미사일을 쏴서 맞추질 못하는 지금 상황에
발생한 음파를 능동적으로 대응 음파를 쏴서 음파탐지기 상에 0으로 만든다는 게 물리상으로 확증됐나요?
그럼 미운 사람이 있으면, 능동소음제거기를 쓰면 그 사람 소리가 0이 돼서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 소리를 들을 수 없겠네요?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0으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20dB 가량의 감소 효과입니다. 여기에 헤드폰 기구 자체의 차음효과가 더해지면 충분히 실용적인 수준으로 소음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의사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소음을 줄이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써서 소음을 줄여서 볼륨을 낮춰서 듣는게 목적입니다. 소음을 줄여서 음악을 더 잘 들으려고 한다면 목적이 틀린 것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노캔은 음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질 때문이라면 노캔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노캔은 키고 볼륨은 낮추세요. ^^
선생님 제가 보시 노캔 히어폰을 사용하는데요
전철역이나 전철안에서는
히어폰을 벗으면 엄청 소음이 심하네요
사용안할 때는 모르는데요
일단 사용하다가 벗으면 소음이 엄청 심해서 귀가 더 나빠질것 같네요
계속 써야 하나요
지하철역에서는요
착용하면 일단 외부소음이 하나도 안들려요
안내방송도 잘 안들립니다
그러니까요. 제가 이렇게 생각돼서 헤드폰을 샀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딥 다크 한 음은 잘 인식을 못하는군요. 판타지
목적은 사용자가 정합니다 의료상 목적은 선생님 입장일 뿐이죠 세상에는 의료목적 외의 것이 아주 많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전 여러명이랑 같이 여행을 가서 자게될 경우가 생기면 노캔이어폰을 가지고 가서 끼고 잡니다. 코고는 소리를 꽤 상쇄시켜줘서 잠을 편히 잘 수 있어서요 ㅋ 그런데 아무래도 자면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자면 불편하기도 하고 귀에서 빠져서 몸에 눌려 파손이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코골이들과 같이 잘때 쓸만한 적당한 성능과 파손되어도 크게 속쓰리지 않을 가격과 끼고 자도 귀가 편안한 사이즈의 노캔 이어폰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코골이방지는 그냥 이어플러그 미만잡인듯.. 2년군생활 하면서 느낀점
물론 노캔이든 뭐든 너무 장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확실히 귀 건강에 안좋긴 합니다. 진짜 극한의 소음 환경이 아니라면 중간중간 헤드폰 벗고 휴식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직 조종사인데 보스가 조종사를 위해서 노캔을 개발했나보군요. 보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도음이 많이 되었습니다
7:50
시원하네 ㅋ 애시당초 청력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 무슨 청력을 해친하느니 그런 쌉소리 ㅋㅋㅋ
그런 소리하는 무식한 의사는 면허 뺐어야함...
@@limitedheon5371 없으면 말을 말아야죠
고등학교 물리 I만 배워도 알 수 있는 내용을 이과 최정점에 있는 의사가 모르다니.... 아니면 알고도 돈 벌기 위해 일부러 그런건가?
노캔 쓰면 머리아픔 ㅅㄱ
캐빈프레셔 때문에 그렇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끄러운 장소에서 사용하시면 좀 괜찮으실거에요
노이즈캔슬링이 우리 건강에 안좋다? 살다 살다 별소리 다들어 봄.
아니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아직도 카더라 미신을 믿고 귀에 나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