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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 백화점, 시계탑 그리고..."청량리 역"🚋 | [그땐 그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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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5. 09. 2021
  • ㄱ ㅣ 억 ㄴr 니... 👉👈
    우리 만남의 장소였던
    "맘모스 백화점"...
    "역사 앞 시계탑"...
    🚃🚃🚃🚃🚃🚃🚃🚃🚃🚃🚃🚃🚃🚃🚃🚃🚃🚃🚃🚃🚃
    지방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지방으로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한번은 발을 디뎠을
    우리나라 첫 지하철 1호선 “청량리 역”
    8090 그 옛날 청량리 역을 오고갔던 시민들부터
    역사 안과 밖의 가지각색 풍경 등을
    KBS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재 구성해 보았읍니다😉
    기차와 지하철, 버스까지 모든 교통수단 총 집합! 교통의 요지로
    설날, 추석 등 명절에는 어김없이 고향으로 내려가는 표를 끊기 위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였던 ‘청량리 역’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세요!
    #그땐그랬지#청량리역#추석#기차#여행

Komentáře • 600

  • @dongjaelee6704
    @dongjaelee6704 Před 2 lety +114

    42세입니다. 8살때부터 전농동에 살고 있어서 청량리의 변천사를 다 보며 자랐는데 너무 감회가 새롭네요. 청량리 광장에서 파출부일 끝나고 오는 엄마를 기다리던 그 시절..ㅠ

    • @최석한
      @최석한 Před 2 lety +3

      저는 95년생이지만 23년동안 거기서만 지내와서 ㅡㅡ

    • @akagi42
      @akagi42 Před 2 lety +2

      청량리의 변천사를 다봤다기엔 좀 젊네요. 70년대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user-zv6vt7fs7s
      @user-zv6vt7fs7s Před rokem +5

      와..전 44세..4살때부터 청량리역 앞 미주아파트에 살았는데..저랑 학교 잘하면 같이 다녔겠네요.홍릉초-청량중-청량고

    • @user-st9re1vw3f
      @user-st9re1vw3f Před rokem +2

      저도 국민학교 2학년부터 40년 넘게 답십리 전농동 부근에서 살았었어요.그 동네가 시장도 가깝고 교통도 좋아 오래 사람들이 많죠.93년부턴 전농시장 부근에서 살았는데 20년 넘게 사신 분들 엄청 많긴했어요.

    • @laelelinjju
      @laelelinjju Před rokem

      90년대 중후반까지 구리 남양주까지 수도권 동부를 아우르는 부도심 이었지

  • @user-xc4xf4hx7p
    @user-xc4xf4hx7p Před 2 lety +133

    휴대폰이 없던 시절
    친구들과 약속하면
    꼭 광장 시계탑 앞이었는데..
    친구들이 늦어도 마냥 기다리던 그시절
    버스 디자인도 그렇고
    맘모스백화점까지
    추억돋네요~^---^

  • @user-sq5zt9me3m
    @user-sq5zt9me3m Před 2 lety +50

    30년전 근무지였던 청량리 옆 사무실. 지금까지도 멀지 않는 곳에 거주하며 그래서 지금도 자주 가는 청량리. 뇌리엔 추억 돋는 곳인데 화면으로 보니 새롭네요^^

    • @user-ls5xu4lb8j
      @user-ls5xu4lb8j Před 2 lety

      향년 89 세 일 기로 별세하신 노태우. 대통령 님 하나님 품에서 편 안하소서 !!!!!!

  • @user-cg5yi7rz2r
    @user-cg5yi7rz2r Před 2 lety +18

    뭔가 혼잡하고 불편해 보이지만서도..
    정겹고 훈훈하다 ..
    삭막 각박해 보이지도 않는게 사람사는 냄새나고 ..

  • @user-vy3sj6if9o
    @user-vy3sj6if9o Před rokem +9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그때 외할머니만큼 연세가 드신 어머니의 고향이 청량리입니다. 이제는 외갓집마저도 헐리고 없어졌지만, 볼 때마다 아련하고 그립네요. 혹시나 중장년의 그때 그시절 조부모님이 보일까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 @kozeman8
    @kozeman8 Před 2 lety +19

    청량리역에서 밤 9시즈음 출발하는 무궁화호 타고 영주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선로 바꾸어 강릉까지 올라가는 라인....캬. 기막힌데.
    밤새 친구들하고 기차에서 맥주에 수다에, 객실 연결통로 나가 담배 한대씩 빨고...새벽녘즈음 해 떠오르는거 보며 창밖으로 동해바다 펼쳐지는 그 장관은...지금 생각해도 우리나라 철도노선중 가장 낭만있었고 멋있는 풍경의 노선이었다 생각함.

    • @user-kx7fn5bv6y
      @user-kx7fn5bv6y Před 2 lety +2

      도경리 역에서 옛날 북평역 지금 동해역 들어설때에 넓은 평지가 나오고 동해역 출발하면 동해바다가 펼처지는 풍경 오래 간직 되지요
      나는 북평읍 송정리 해수욕장 옆에 외갓집있어서 방학때 갔습니다

    • @fghjljk8336
      @fghjljk8336 Před 2 lety +1

      실내흡연 좀 하지마세여

    • @user-xr2ki9bv7t
      @user-xr2ki9bv7t Před 2 lety +2

      @@fghjljk8336 그때는 실내흡연이 아주 당연하고 합법이었음

  • @user-rc3ne7po1u
    @user-rc3ne7po1u Před 2 lety +16

    와 👍 👍 👍
    옛날 생각나네요 청량리역 우측건물
    음악다방~~ ^^* DJ 판틀어 주던시절
    그때 그시절이... 그때 추억들이 새롭네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 @davidlee803
    @davidlee803 Před 2 lety +6

    1950년에서60년초에 청량리역옆에 신도극장이있었고 전차종점이 있었네요 그때가 옜날이내요...저도 굴다리넘어 전농시장옆에서 살았읍니다

  • @yongdaejang5121
    @yongdaejang5121 Před 2 lety +12

    추억을 되새기는 것은 그 추억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일 것임 그 시절 가락국수를 먹으면서 열차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멋진 추억이었는데 그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열차를 타지 않아도 가락국수를 먹으러 간 적이 몇 번 있었음

    • @user-on8we6gz8l
      @user-on8we6gz8l Před rokem

      지금은 나이가 들었지만, 그때는 다들 젊었죠 ㅎㅎ
      아련한 젊은시절... 그립습니다. ^^

  • @user-vv6qo4nk1n
    @user-vv6qo4nk1n Před 2 lety +45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경동시장에서 장사하셨는데 최근에도 할머니가 자주 그 얘기를 하셨어요
    과거 청량리역 영상을 할머니 보여드리니 되게 반가워 하시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vl4fj8fy6t
      @user-vl4fj8fy6t Před 2 lety

      👨‍💻👩‍💻👩‍🔧
      😎😐
      👳‍♀️🧝‍♂️👨‍💻
      😘
      😘😎😘
      😁

  • @user-ln6ny2kg4e
    @user-ln6ny2kg4e Před 2 lety +51

    어머니가 서울에서 자취했을 때 청량리역으로 본가 오고가셨다는데 이영상 보여드리니 엄청 반가워 하시네요 ㅋㅋ 시계탑도 바로 알아보심

  • @user-kx7fn5bv6y
    @user-kx7fn5bv6y Před 2 lety +39

    청량리역 시계탑 명절이면 붐비던 청량리역 야외 매표소 다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

  • @user-sn9gv8hu2m
    @user-sn9gv8hu2m Před 2 lety +52

    어릴적 살았던 전농동.. 아버지 어머니 손 잡고 청량리역에서 탔던 안동가던 기차..
    지금은 바뀐 ktx를 타고 엊그제 안동에 다녀왔는데 이 영상이 뙇! 감사합니다 :)

    • @soyoungeom7831
      @soyoungeom7831 Před 2 lety +3

      안동에 ktx가 가는군요! 처음알앗네영

    • @user-sn9gv8hu2m
      @user-sn9gv8hu2m Před 2 lety +1

      @@soyoungeom7831 올해 개통된거 같아요! 예매하는데 갑자기 시간이 확 줄어서 보니 ktx.. 노선 잘못 설정한줄알고 한참을 다시 봤어요 ㅎㅎ

    • @user-rh4ds7xm5t
      @user-rh4ds7xm5t Před 2 lety +2

      @@user-sn9gv8hu2m 정말 시간혁명이죠.. ㄷㄷㄷ 전에는 안동까지 4시간정도 걸렸는데 2시간으로 절반이나 줄었으니.. ㄷㄷ 추후 고속화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되면 20~30분 더 단축되서 안동까지 1시간30~40분만에 가게 됩니다!

    • @onekick2778
      @onekick2778 Před 2 lety +2

      비둘기호 타고 안동가는 날은 정말 괴로웠음... 그땐 무궁화호만 타도 엄청 고급스런 느낌이었는뎁

    • @soyoungeom7831
      @soyoungeom7831 Před 2 lety +1

      @@onekick2778 무궁화호 타고 안동역에서 청량리가면 시간이 좀 걸리긴하지만 간이역보는 즐거움이 있더라구오♡

  • @user-ou5dw9zt6t
    @user-ou5dw9zt6t Před 2 lety +327

    청량리역에 처음 왔을때 이모부 한테 여기왜이렇게 정육점이 많아요?? 하고 여쪄봤었는데 이모부가 크면 알개 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 @user-ds2ye6bo6y
      @user-ds2ye6bo6y Před 2 lety +60

      저도 ㅋㅋㅋ 엄마한테 정육점이 왜이렇게 많냐고 ㅋㅋㅋㅋ 학교가서 친구들 한테도 청량리에 정육점이 쭉 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 @user-ou5dw9zt6t
      @user-ou5dw9zt6t Před 2 lety +7

      @@user-ds2ye6bo6y ㅎㅎㅎ 저같은분이 또 계셨네 같은추억 좋네요 ㅎㅎ

    • @jsj870
      @jsj870 Před 2 lety +10

      미용실이라고

    • @6_O.clock_there
      @6_O.clock_there Před 2 lety +29

      지금은 싹 밀리고 아파트 세워지고 있죠 ㅋㅋㅋ

    • @user-te6br4ww1i
      @user-te6br4ww1i Před 2 lety +19

      588 ㅎㅎㅎ

  • @user-jl6sx4uq4u
    @user-jl6sx4uq4u Před 2 lety +18

    청량리 길 막히는거 진짜 심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있는데... 저때에비하면 지금은 뻥뻥 뚫린거네요;

  • @chanmingjj5531
    @chanmingjj5531 Před 10 měsíci +2

    대성리 청평 강촌...MT의 출발역, 지금도 청량리역 가면 광장의 그 시계탑 그때 추억으로 입가에 웃음이... 맘모스 뒷편 588은 20대 초입 청년으로서 겁나기도 하면서 호기심이 무쟈게 발동했던 곳,

  • @VipassanaRunner
    @VipassanaRunner Před 2 lety +20

    호주 시드니에서 30년전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 좋네요

  • @user-cw1lo4sb6j
    @user-cw1lo4sb6j Před 2 lety +19

    청량리역 시계탑 앞에 모여서
    새벽 기차 타고 춘천가던 그 낭만ㅠㅠ

  • @Aquaridm
    @Aquaridm Před 2 lety +19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D

  • @goMt.
    @goMt. Před 2 lety +6

    엠티는 무조건 청량리에서 출발!
    대성리부터 추억의.엠티장소로..
    엊그제 같으니..

  • @user-lj5rh7rs9z
    @user-lj5rh7rs9z Před 2 lety +19

    80년대 초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던 저녁 21:00 구절리행 야간열차 그리고 21:10 부전행 야간열차 참 많이 이용했었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 @SilkShoes
      @SilkShoes Před 2 lety +3

      야간열차 타고 경북 영주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봉화 태백 쪽으로 올라가 정동진을 거처 강릉으로 가면 아침이 되었지요. 😄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10시간 걸렸어요.

    • @user-gp1mr5mu4z
      @user-gp1mr5mu4z Před 7 měsíci +1

      ​@@SilkShoes 그열차통일호 제천오면 01시48분차였어요 영주경유.봉화.철암.도계.동해.강릉 레전드열차였죠

    • @Minerva908
      @Minerva908 Před 7 měsíci

      그걸 입석타고 서서가고 쭈그리고 가고 복도에 굴러다니면서 자다가 꾸벅꾸벅 졸다가 가고 해도 잘 갔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리 흘렀네요.

  • @bumy1228
    @bumy1228 Před 2 lety +89

    봄과 가을이면 청량리역 광장을 가득 메웠던 대학생들의 MT 행렬도 대단했는데…

  • @kingrice1574
    @kingrice1574 Před 2 lety +5

    청량리에서 태어나 40년을 살았네요.. 어렸을 적 오가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던 청량리가 그립습니다.

  • @easykim5721
    @easykim5721 Před 2 lety +1

    포천부대에서 상봉역.다시청량리역으로 다시고향으로휴가 떠나던 87년..광장끝 2층중국집에들려서 짜장면 한그릇먹고 다시 광장으로 모자는 쓰지도못하고 손에 꼭쥐고 역사로들어가던 때가 기억나네요..광장에서 호객하던 진한화장 아가씨들피해서..그때가 또 그리워지네.

  • @user-tp4lz6fp7e
    @user-tp4lz6fp7e Před 2 lety +16

    노란표 오랜만에보네 어릴적추억이다 ㅠㅠ♥

  • @user-kv2et2ql2e
    @user-kv2et2ql2e Před 2 lety +5

    다들 행복가득한 얼굴 물질은 지금이 풍족하나 저때가 재밌고 그립네요

  • @jeongeup-daek
    @jeongeup-daek Před 2 lety +3

    영상보면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군요 영상잘봤읍니다 행복하십시요

  • @user-tr8ki2ul9z
    @user-tr8ki2ul9z Před 2 lety +5

    청량리역, 미주아파트, 맘모스.....
    현재 43년째 동대문구에 살고있는데 옛생각 많이 나네요

    • @user-zx2ge2rz1d
      @user-zx2ge2rz1d Před 2 lety

      한 곳에서 오래 살기가 쉽지 않은 데 대단하시네요 ...

    • @최석한
      @최석한 Před 2 lety

      저도 청량리에 23년동안 살았지만 옛생각 많이납니다

  • @yoonaeyoon
    @yoonaeyoon Před 2 lety +3

    70년대는 그렇다 치더라도 80년대는 정말 엊그제 같은데.... 휴대전화기와 인터넷만 없고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던 시절

  • @user-im7wh3rk8k
    @user-im7wh3rk8k Před 2 lety +2

    나는 청량리역 맞은편 미주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감회가 새롭네... 영상에서 몇번 보이는 아파트.. 그때는 붉은색이였군..내가 이사갔을때는 하늘색으로 도색한 뒤에 이사했구나... 학교갈때 청량리역에 맨날 뛰여서 시간맞춰 국철 탔는데.. 20분마다 있었던 국철.. 놓치면 20분..ㅋㅋ 그립다....ㅠㅠ 지금은 40대 중반..ㅠㅠ

  •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Před 2 lety +5

    오늘 고향 본가 내려갈려고 청량리에서 ktx타고 갔는데 역시 예나 지금이나 청량리역은 늘상 붐비는 곳이구나

  • @hellofubao
    @hellofubao Před 2 lety +14

    어릴때 제기동에살아서 청량리시장도가고ㅎ 경동시장도가고ㅎㅎ 청량리정신병원도 예전에있었음 흰색ㅋㅋㅋ 고등학교때친구들이랑 청량리역에서 강릉기차타고 놀러도가고 대학교때엠티 대성리ㅋㅋ 미도파백화점도없어지고.. 다추억이넹

    • @lsy064
      @lsy064 Před 2 lety

      83년인가 청량리에서 술퍼마시고 쏘다니다가 제기동
      미도파백화점앞에 주차된 타이탄트럭 적재함에 올라가서
      친구놈하고 디비잔거 생각나네.

  • @cargm8949
    @cargm8949 Před 2 lety +31

    고ㅏ거영상보며 젤부러운거 마스크없는 삶...ㅡㅜ
    세계의적 중국! ㅡㅡ!!!

  • @user-jq7dm6zh6o
    @user-jq7dm6zh6o Před 2 lety +8

    청량리가면 꼭 우동가게 들려서 꼭 먹곤 했는데 맛있게 잘먹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지금도 먹고 싶어요..,

  • @csk9103
    @csk9103 Před 2 lety +19

    청량리 시계탑은 만남의 장소였지
    시간만 정하고 다 만남ㅋㅋ중학교시절

  • @user-eh4ly9cl5d
    @user-eh4ly9cl5d Před 2 lety +49

    이제 맘모스 백화점은 롯데캐슬 스카이 L65가 되었죠.. .

  • @user-oj7iq7uo8v
    @user-oj7iq7uo8v Před 2 lety +21

    옛날 청량리역에 롯데리아 kfc 맥도날드 버거킹 있을때가 최고였는데 나란히 있을때

  • @yjbae2080
    @yjbae2080 Před 2 lety +7

    엠티는 당연히 강촌이었고 집합지는 청량리역이었던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는데. 지금의 대학생들에겐 낯설기만 한 옛날 이야기겠네요.

    • @user-fj1zm6hl3d
      @user-fj1zm6hl3d Před 2 lety +3

      대성리 ㅋㅋㅋㅋㅋ

    • @user-md7bl2oo4n
      @user-md7bl2oo4n Před 11 měsíci

      강촌 대성리는 요즘은 안가는듯 가보면 썰렁 ㅎㅎ 양양 고속도로도 있고 ktx도 있어 바로 동해로 가는듯 예전에나 자차도 없고 교통이 불편해 가까워 간듯요😂

    • @MrFuturebank
      @MrFuturebank Před 7 měsíci

      라떼는 대성리나 강촌갈때 성북역에서 모여서 출 발했던거 같아요.

  • @가스파엘
    @가스파엘 Před 2 lety +15

    청량리 오스카 극장도 기억나네요

  • @user-fr7hf6ft7p
    @user-fr7hf6ft7p Před 2 lety +2

    90년대중후반 엄마아빠손잡고 고향길내려가던추억. 그립다.
    기차안에서 형이랑 손놀이하고있으면
    사람들이 박수도치고 웃고 용돈도주고 얘기도나누며 그렇게 즐겁게 고향에 갈수있던 시절.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 @user-tt4fk1ji1i
    @user-tt4fk1ji1i Před 2 lety +7

    80년대 청량리역 ~ 기억에 생생 하네요

  • @user-wh4re4bz7b
    @user-wh4re4bz7b Před 2 lety +5

    청량리역 순두부만 파는 포장마차가 그때는 많았었는데 (80년대후반) 1인용 양은냄비 한그릇하고 소주 반병 시키면 900원
    진짜 맛있었죠

  • @choigo1880
    @choigo1880 Před 2 lety +1

    청량리 588번지를 거의 말년에 봤던 사람인데 밤에 잠이 안와서 야간산책코스로 중랑천->장한평->장안동->전농동->청량리 이렇게 가다보면 철길이 보이는데 철길을 지나고나면 티비에서나 보던 빨간 불빛의 홍등가가 내 눈앞에 펼쳐짐...거기 첫번째 가게 누나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유혹(?)을 하길래 그거 보고 빠른 걸음으로 냅다 도망침...거길 빠져나가서 청량리 롯데백화점쪽으로 가니까 아줌마랑 할머니가 일정 거리를 두고 "학생~놀다가요~", "아가씨 이뻐요~" 라면서 불러대서 또 냅다 도망친 기억남...

  • @user-hp6vi2pg2n
    @user-hp6vi2pg2n Před 2 lety +41

    저당시 스크린도어 없을떄 전철이나 지하철 지나가면 바람 장난아니었는데

    • @user-op5mj7ey4v
      @user-op5mj7ey4v Před 2 lety +8

      맞음 ㅋㅋ

    • @6_O.clock_there
      @6_O.clock_there Před 2 lety +8

      가발이나 모자 벗겨지거나 치마 휘날리고 그랬죠. 제가 어릴적에 석계역에서 모자가 선로로 떨어져서 못주우신분 애도를...

    • @Uzi_9mm
      @Uzi_9mm Před 2 lety +6

      담배도 엄청 펴댔죠 ㅎㅎ 지금 생각하면 미개한 짓이지만.. 선진국인 유럽은 아직도 그런 문화가 남아있는 게 신기할 따름

    • @nampodong
      @nampodong Před 2 lety +2

      진짜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기도한게 경고 방송 나가고 새마을 정차없이 쌩 지나가던거 이삼미터 뒤에서 보던시절

    • @user-qb5os7gz4t
      @user-qb5os7gz4t Před 2 lety +2

      지금 일본도 스크린도어 없는곳 널림

  • @jisun2653
    @jisun2653 Před 2 lety +3

    지금이 살기는 편한데 왜 저시절이 그리울까요^

  • @user-kt7fy2sy7r
    @user-kt7fy2sy7r Před 2 lety +2

    그 때로 돌아가도 나는 바로 적응할 것 같다. 바로 어제를 본 것 같다. 대학교 때 강촌으로 MT가던 추억이 떠오른다.

  • @user-cm6wh4os2m
    @user-cm6wh4os2m Před 2 lety +4

    아,,,,,맘모스,,백화점,,화재사건,,,역옆뒤에 ,,,파출소있었고 옆에 부림 관광호텔,,나이트,나이트 뒤에 588 ,,건너편에 동일극장,,,옆에 ,,,제일은행,,,,역 시계탑앞에서 약속시간 잴 많이 잡았는데 당시 집전화 밖에 없었고,,,울집은 131번종점이라,,,,앉아서 갔는데,,,,,청량고 나오고,,,아,,,그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 @user-oq9wm3fm6f
    @user-oq9wm3fm6f Před 2 lety +5

    어느분이 맘모스 이전 이름이 대왕코너라고 하며 불이 많이 났다고 하는데
    일단 죄송함니다`~ 그 건물 설계하신분이 지금 작고하신 저희 어머니이심니다`~
    그때 그일로 내리막길 고생 엄청 하시다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전 청량리쪽에서 학교를 다녀서 너무 잘 알죠~~ ㅠ 모두 건승하세여

    • @user-fj1zm6hl3d
      @user-fj1zm6hl3d Před 2 lety +2

      어머나! 산 증인이시네요! 행복하셔요

  • @user-wy1en5jb9m
    @user-wy1en5jb9m Před 2 lety +4

    와.. 기억이 다 나네요ㅎㅎ 명절이나 방학 때 시골 가려고 6시 완행열차에 사람 몰려서 어른들이 애들 번쩍 들어서 열차 창문으로 객실에 밀어넣고 그랬는데ㅎㅎ 주변 장소들도 새록새록 다 기억나고.. 나도 늙긴 늙나보네ㅎㅎ

  • @user-qw6ut8uj7f
    @user-qw6ut8uj7f Před 2 lety +1

    5:03 시간표에 나오는 오전 7시 출발 비둘기호열차가 비둘기호 없어지고 6시50분 부전행 통일호로 변경. 통일호 없어지고 무궁화호로 변경. 지금도 오전 6시50분에 운행중. 열차시간표가 동대구행 통일호 제외하면 지금 중앙,영동,태백,동해남부선하고 별 차이가 없네요. 밤에 출발하는 부산행 통일호도 밤9시 부산, 부전행 무궁화의 전신이였죠. 지금은 야간열차 폐지로 오후 2시50분 부전행 무궁화로 운행중입니다.

  • @user-ig3ct8xt6f
    @user-ig3ct8xt6f Před 2 lety +1

    그때 그시절에 학교다닐때 MT 가기위해 청량리역에서 만났던 장소 광장 시계탑 그시절은 휴대폰이 없던시절에 친구들이 늦게와도 기다리던 시절이었죠 진짜 옛날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 @seunghyunbaek4340
    @seunghyunbaek4340 Před 2 lety +1

    19번 버스도 나오네요...도봉산-면목동 도는 버스..빨간색은 청량리행 파란색은 운동장행 이렇게 써있었지요..^^

  • @6_O.clock_there
    @6_O.clock_there Před 2 lety +4

    99년도, 제가 후암동 빌라살던때 원주에 있는 외가댁 간다고 서울역에서 1호선 타고 청량리역 갔을때 생각나네요. 지하에서 광장으로 나오면 왼쪽에 큰 시계탑 서있고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면 빨간 정육점(?)들 있던 기억이 ㅋㅋ 기차 타기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들어가서 아침으로 햄버거 먹고, 중앙선 무궁화호 타선 간식으로 진미오징어나 계란 먹었습니다.
    현재는 성인이되고 얼마전 결혼도 해서 제 자차로 외가댁 가곤 하네요 ㅎㅎㅎ

    • @user-bj9xo7hy2q
      @user-bj9xo7hy2q Před 2 lety

      원주에 자주오세용

    • @6_O.clock_there
      @6_O.clock_there Před 2 lety

      @@user-bj9xo7hy2q 자주 가고 있습니다ㅎㅎ 조부모님께선 두분 다 돌아가셨고, 외조부모님 께선 연세가 팔순이 넘으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자주 뵈야겠더라구요.

  • @misater
    @misater Před 2 lety +3

    카세트 관련영상(워크맨위주)도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어요.볼거리 이야기꺼리가 많을텐데 그시절 워크맨 영상자료들이 없네요. 영상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akagi42
    @akagi42 Před 2 lety +1

    기차표는 역에서만 살수 있어 명절이나 여름휴가철을 앞두고는 예매개시 전날 저녁부터 텐트에 돗자리 가지고 나와 철야대기가 일상이었는데 .. 80년대 후반부터 우체국에서도 살수 있게되면서 많이 해소되었지요. 지금이야 휴대폰 몇번누르면 끝이지만..

  • @DonaldKim33
    @DonaldKim33 Před 2 lety +1

    00:39 지하철 노선도를 보니 1 2호선 4호선은 사당까지만 있네 ... 그럼 1985년쯤 이네요 ^^ 아 옛날이여.

  • @user-co5zu9vk6z
    @user-co5zu9vk6z Před 2 lety +1

    84년도.청량리부림관광호텔 나이트 크럽에서 그룹'직사광선" 팀에서 드럼을친사람입니다만...베이스 안승고님을 찿습니다.( 부부가 여호와증인이라는데..)

    • @user-wf2qe7iw5w
      @user-wf2qe7iw5w Před rokem +1

      80년대 중후반쯤 부림호텔 나이트 딱한번 가봤네요
      근처에 극장식 스텐드바도..
      당시엔 댄서들이 완전나체로 춤추던시절..

  • @user-on8we6gz8l
    @user-on8we6gz8l Před rokem

    지금은 그흔적조차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
    청량리역시계탑, 1990년대 초반에 mt를 가기위해서 참많이도 거기서 모였었죠
    지금처럼 휴대폰이 있는것도아니고, "토요일날 오후1시에 청량리시계탑에서 모여라" 하면 선후배들이 기타들고 코펠과 부루스타 돗자리등등 소주에 탄산음료사갖고 청평 가평 대성리 강촌등등으로
    많이들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기억에서 아련해졌을 그당시의 청량리역시계탑을 소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fdfdf7719
    @fdfdf7719 Před 2 lety +27

    동서울 수영장도 추억이었는데................두건물 사이의 구름다리를 수영복차림으로 건너다닌것도 생생히 기억나 ㅠㅜ

    • @user-tz3xm7zd4l
      @user-tz3xm7zd4l Před 2 lety +7

      그옆에 롤라장에서 롤라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중학교시절. ㅎㅎ

    • @psychedelicMusiiic
      @psychedelicMusiiic Před 2 lety +4

      지하에 로라장 있었죠~ ㅎ 가운데 DJ박스 있었고..
      뒤로 잘타던 양아치 형들 기억 나네요.. 지금은 50대 배나온 아저씨들 됐겠지만

    • @janghyun1981
      @janghyun1981 Před 2 lety +2

      동서울 수영장은 현재 대단지 두산아파트가 되었죠

    • @jin-qt9dh
      @jin-qt9dh Před 2 lety

      @@janghyun1981 헐 그자리가 사가정 두산아파트 자리였나요?ㄷㄷㄷ

    • @janghyun1981
      @janghyun1981 Před 2 lety

      @@jin-qt9dh 지금 이 된거죠

  • @user-bq8ps5ed3j
    @user-bq8ps5ed3j Před 2 lety +5

    너무 그리운 시절 ㅎ

  • @psychedelicMusiiic
    @psychedelicMusiiic Před 2 lety +7

    청량리 로터리 에서 집에갈때 타던 버스 번호 생각 나네요 ㅎ 50번 205번(파랑, 빨강색) ㅋㅋ

    • @lsy064
      @lsy064 Před 2 lety +1

      크~ 추억속의 205번 고삐리시절 시조사 앞에서타던 통학버스 80-82
      년 경신고학우들아 세월이
      쏜살같이 흘러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구나.
      모두들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
      -댓글 달아주신분 고마워요
      옛날추억 소환해주셔서요..

    • @user-pf1fo9wr7m
      @user-pf1fo9wr7m Před 2 lety +1

      면목동!!!

  • @moonhyouk
    @moonhyouk Před 8 měsíci +1

    맘모스 백화점 지하출구에서 좋아하는 노래 모아서 녹음테잎에 녹음해주던 레코드가게가 기억나네요 ㅎㅎ

  • @user-ev2ev6jc5c
    @user-ev2ev6jc5c Před 2 lety +4

    아....청량리588 ! 전북김제가 고향이라던 긴생머리한 아가씨가 30년이지나도 잊을수가 없구나!

  • @user-hr7mz1tu6j
    @user-hr7mz1tu6j Před 2 lety +1

    청량리 시계탑앞에서 만나자고 약속많이 했는데~내가 다녔던길 맘모스 백화점도 자주갔었고 추억돋네~^^

  • @aromasandy2512
    @aromasandy2512 Před 2 lety +1

    부심지였지요. 종로아니면 청량리에서 놀았죠. 맘모스백화점 ㅎㅎ 그땐 큰 백화점 ㅎ

  • @nopregnant
    @nopregnant Před 2 lety +4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 영상 봐도 한국은 역사적으로 참 인구가 오지는 나라야

  • @bravek9292
    @bravek9292 Před 2 lety +2

    대딩때 명동에서 58번 버스타고 집에 가곤했는데,
    자다가도 588 지나갈때면 귀신같이 눈이 떠졌지. 꼭 한번씩은 정체되서 멈춘단말야.
    아저씨들도 나도 이쁜누나 쳐다보기 바빴지.

  • @user-pm3xi1ur4d
    @user-pm3xi1ur4d Před 2 lety +4

    2:07 청량리역만큼 유명했던게 롯데백화점과 그거라고 생각되네요 어린나인데 그쪽길로 꼭가야만해서 충격이였던

  • @kbyoung87
    @kbyoung87 Před 2 lety +9

    아 타임머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저 때로 떠나가고 싶네.... 코로나 피난 생활하러

    • @user-td2np1sb4n
      @user-td2np1sb4n Před 2 lety +1

      지금은 여행 금지인 국가들도 가보고

  • @user-ye4zy7cc1p
    @user-ye4zy7cc1p Před 2 lety +1

    31년전 청람리역에서 입석타구 강원도 여름휴가 생각나네요 세월아 이제 좀 천천히가자

  • @onekick2778
    @onekick2778 Před 2 lety +10

    무궁화호 중앙선 타고 안동 시골 다녀와서
    청량리역 내리자마자 보이던 그 풍경,
    1층에 햄버거 피자집만 봐도 정말 설렜던 기억이,,,
    지금이야 쉽게 먹을 수 있다지만
    그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음
    내심 엄마가 나를 데리고 그곳을 향해 가주길 바랬지만
    없는 형편이라 바로 지하철 청량리역으로 내려가야만 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ㅜ

    • @user-pr5xo1pd9p
      @user-pr5xo1pd9p Před 2 lety +3

      1층 햄버거 집들은 신역사 들어서면서 구역사에 잠깐동안 있었져

    • @onekick2778
      @onekick2778 Před 2 lety

      @@user-pr5xo1pd9p 역시 팩트

  • @user-bx1ul8mp1h
    @user-bx1ul8mp1h Před 2 lety +1

    저도 엄마께 말로만 듣던 맘모스백화점 첨보네요 지금의 롯데백화점 쪽이라니 싱기

  • @foliinorderbfs11
    @foliinorderbfs11 Před rokem +1

    왜 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매우 낙후됨. 아마 청량리 운행하는 노선이 사라져서 그런듯. 80년대보다 2020년대가 더 낙후 또는 썰렁한 지역이 되버린듯. 교통의 설계를 청량리 소외 시키니까 낙후된듯함. 낙후까지는 아니지만 서울 오래된 그리고 종로등 구도심과 크게 멀지 않은데도 뭔가 소외된느낌이 강한지역.

  • @ok533
    @ok533 Před 2 lety +1

    ★ 지금보면~ 아주 촌스럽던 시절이엿지만... 추억이 새록새록하넹..ㅎㅎ
    그때 꼬마들은...벌써 40대를 훌쩍넘어갓을듯 ..세월이 야속혀 ㅠ,ㅠ

  • @sdlleknclxl
    @sdlleknclxl Před rokem +7

    지금보다 훨씬 불편한 시대였지만..뭔가 더 정겹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는구나..

  • @-HKKang
    @-HKKang Před 2 lety +4

    경부,호남선의 관문이 서울역이라면, 중앙선과 경춘선 그리고 강릉으로 연결되는 관문이 청량리역이라고 보면 될 듯. 지금 많이 낙후되었다 하더라도 교통의 요충지인 것은 변함없지요.

    • @onsudong
      @onsudong Před 2 lety

      실제로 청량리환승센터에서는 서울 어디로든 안가는 버스가 없죠

  • @peteripark
    @peteripark Před 2 lety +2

    대학시절에 여자친구랑 기차타고 백마, 일영, 송추 갔었던 기억이.그 여자친구가 지금의 마누라.

  • @OOKOOKOO
    @OOKOOKOO Před 2 lety +25

    2:43 이명박 전대통령이 서울시장때 중앙 버스차선과 환승서비스는 정말 역대 최고 잘했다고 본다..

    • @KK-ub6ub
      @KK-ub6ub Před 2 lety +1

      이명박이 나쁜짓을 해서 그렇지 대통령중에 역대급 능력자임 여러가지 업적이 많음

  • @user-hf9qf6dz7o
    @user-hf9qf6dz7o Před 2 lety +2

    00년도 군대가기전 ys랑 강촌가려고 청량리역에서 기차탔었던 추억이 나네...모든게 여유로워진 지금보다 그 시절이 참 그립다~

  • @totolee7205
    @totolee7205 Před 2 lety +1

    시간여행자님~스마트폰 손에 들고..
    오늘은 또 어떤 과거의 시대로
    좌표를 찍고서.. 후딱 다녀오셨나여~!?!
    아~ 청량리~!!

  • @user-yk7gl1jm2q
    @user-yk7gl1jm2q Před 2 lety +4

    청량리로 출근하는데 풍경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배치?라고 해야하나 전체적인 모양이 똑같아요!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Před 10 měsíci +1

    2:56 이 분 무슨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요??.... 복장이 ㅎㄷㄷ

    • @user-rh4mv3jv6o
      @user-rh4mv3jv6o Před 2 měsíci

      지금도 영주나 봉화쪽 가면 진짜 드물게 저런 분들을 볼 수 있죠

  • @user-dw9vj5dt9g
    @user-dw9vj5dt9g Před 2 lety +1

    고맙씁니다시간돼요
    나둥엔 시촌 역도
    감사해요 혹시
    신촌역도 영상이
    있나요 참보고싶네

  • @user-ex4dl6tu9g
    @user-ex4dl6tu9g Před rokem

    어린시절 仁川에 살다가, 1987年에 江原道 春川으로 居住地를 옮길 때, 옛 駅舍 清凉里駅만 보면 울음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1988年 여름 어느날, 작은 할아버님 댁에 갔다가 어머니와 春川 내려오던 때, ジップシ는 슬리퍼를 베고 자고, 히피族은 깨끗한 옷차림으로 가방을 베고 자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 @user-ku7sv5wk3k
    @user-ku7sv5wk3k Před 2 lety +5

    우리 마누라 처음 만난것도 청량리역 버스 정류장 인데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빛나는 청춘이여 너무 그립다

  • @user-ln1kh3mi4n
    @user-ln1kh3mi4n Před 2 lety +8

    02:21 몇년도인지 기억안나지만 저기 동일극장에서 케빈코스트너주연의 늑대와의 춤을이라는 영화를 봤던 기억이난다.

    • @easykim5721
      @easykim5721 Před 2 lety

      87년도에 실버스타스탈론 주연 코브라 봤던영화관..생각나네요..군휴가떠나기전.

    • @user-zx2ge2rz1d
      @user-zx2ge2rz1d Před 2 lety

      늑대와 춤을 91년도에 개봉했어여 ...

    • @abab-in6dm
      @abab-in6dm Před 2 lety

      인디아나존스를 착각하신듯

    • @user-ln1kh3mi4n
      @user-ln1kh3mi4n Před 2 lety

      늑대와의춤을 맞아요 서울극장에서 상영하다 동일극장으로 넘어왔죠.

  • @user-vy2hp5wz4v
    @user-vy2hp5wz4v Před rokem +1

    지금 청량리에 살고 있지만 초등학교때 어디 놀러간다 하면 무조건 청량리 광장시계탑앞에서 모이는게 국룰이었음 ㅎㅎ 신기하다.

  • @friendsmr3177
    @friendsmr3177 Před 2 lety +2

    대학생들 대성리로 mt갈때 무조건이였죠..강릉가는 야간 완행열차도 있었고..맘모스백화점 지하에 롤러장..

  • @user-uq2mo1vq8g
    @user-uq2mo1vq8g Před 2 lety +1

    난 서울살고 외갓집이 양평이라 청량리역에서
    버스탔어야됫는데 여름철 청량리역에서 엠티 모여가는 대학생애들이 얼마나부럽던지. 나도 같은 20살이었는데 돈없어서 대학교 붙고도 못가고

  • @GoodKoo
    @GoodKoo Před 2 lety +2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vd1bi1ny4d
    @user-vd1bi1ny4d Před 2 lety

    참청량리역옛날생각많이나네여.20대초반때.친구들약속장소가청량리역이여는대.지금은청령리역옛날생각나고절로웆슴이나네여

  • @ochanghubeng
    @ochanghubeng Před 2 lety +11

    저당시에 덕소역이나 평내호평역쪽은 완전 시골이었겠죠?

    • @user-jv9hp4vf5q
      @user-jv9hp4vf5q Před 2 lety +5

      논밭이였지요

    • @user-ln1kh3mi4n
      @user-ln1kh3mi4n Před 2 lety +3

      저때도 지금의 평내호평역앞에 진주아파트 있었죠. 87년에 지어진걸로 기억. 165-2버스가 호평리까지갔었죠.

    • @jakean3234
      @jakean3234 Před 2 lety

      남양주군이었죠

    • @lsy064
      @lsy064 Před 2 lety

      몇번버스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이문동집에서 상진운수타고
      청량리 미주상가앞에서 내려서
      반대편에서 버스타고 평내리
      천주교공원묘지 80년초까지
      성묘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 @user-rh4mv3jv6o
      @user-rh4mv3jv6o Před 2 měsíci

      시골전원 단선철도에 열차 지나가면 철커덩철커덩 거렸죠.

  • @DoBak876
    @DoBak876 Před 2 lety +30

    비둘기호

    • @user-se5ot6yz8y
      @user-se5ot6yz8y Před 2 lety +5

      비들기호 갑만에 들어 봅니다 ㅎㅎㅎㅎㅎ 모든역 다 정차 하고 자리도 좀 불편 했지만 그립습니다

  • @machakishimen
    @machakishimen Před 2 lety +1

    사라지고 지금은 폐허만 남은 사창가의 한 업소 벽에 써놓고 간 “그동안 청량리 588을 이용해주신 아저씨와 오빠들 그동안 성원에 감사합니다. 청량리 영업종료.”
    - 아가씨 주민들 일동-
    생각나는구만..

  • @user-nx5lf9fk6q
    @user-nx5lf9fk6q Před 2 lety +1

    뭔가 잘 보면 엄마아빠 있을것 같아ㅋㅋ

  • @user-qj5up7ix4w
    @user-qj5up7ix4w Před 2 lety +1

    스탠드빠에서 웨이타하던때가 엊그제같네 588에서 3000원주고 한따까리하다가 파이프고장나서 고생도하고

  • @htjh2678
    @htjh2678 Před 2 lety +1

    지방살땐 서울역에서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다가는줄알았는데
    경기도권역군입대하고 알았습니다
    서울역 경부선, 용산역 호남선, 청량리역은 강원도로간다는걸요
    신기한게 영국런던도 여행가보니 그렇더라구요

  • @July4teen
    @July4teen Před rokem

    청량리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도 계속 여기서 살고있지만 당시에 미주아파트 건물도색이 지금은 밝은 컬러인데 옛날때는 영상에서 빠르게 지나갔디만 카라멜색인것도 신기했습니다.
    제가 옛날에 자주접했던 청량리역은 2000년대초반이었는데 매표소있던자리에 패스트푸드점이 다양하게 일렬로 늘려있던 풍경이었습니다. 거기서 외식을 많이 했었는데 다시생각해봐도 추억이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 @dpbojab
    @dpbojab Před 2 lety +2

    3분 17초에 한남전자 수동안내방송 신호음이 나오는데 15년전 경기대원고속 안내방송에서 나온 신호음임.현재 고려천일여객 시외버스에 나오는 신호음임.버스는 불결했지만 안내방송은 경쾌하게 나왔음.

  • @user-nd8bl2qi2r
    @user-nd8bl2qi2r Před 2 lety +2

    지금은 청량리역 환승센터로 변했음 예전보니 지금 엄청나게 변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