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생활을 했었는데, 떠올려보면 일본차가 잘 팔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90대엔 한국차가 지금 같지도 않아서 성능도 안좋고 고장도 잘났고, 유럽차는 좋지만 고장이 안나는 차들도 아니었는데, 일본차들은 내구성 좋고, 연비 좋고, 디자인 좋고 성능도 꽤 좋았고 뭐 흠 잡을 데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뉴욕에 살았었는데 뉴욕은 또 보험료가 비싼 것도 하나의 이유였죠.. 도로가 안좋아서 고장도 많고 사고도 많고... 독일차는 게다가 길거리 주차를 한다고 하면 보험료 부담이... 차가 고장이 나면 날 잡고 시간 내서 고치러 가야하는데 그 것도 보통 일 아니구요. 이래저래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차 걱정 안하고 타기엔 일본차, 특히 토요타, 혼다, 니산이었던 것 같습니다. 맥시마 엄청 잘 나갔었는데 ㅋ 지금은 니산이 망해가고 있네요. 영상을 보니까 어코드 타고 크루징 해보고 싶네요. ㅎㅎ
제가 현대자동차 60만 5000km를 타고 페치를 해본 경험으로는 일반인들은 대부분은 일년에 1.5만나 2만킬로 운행해 봐야 5년이면 고작 10만키로 운행하고 차를 팔기 때문에 잘 모르죠 제가 일년에 5만키로에서 5만5천 키로 타면서 12년동안 그래져 3.0을 60만 5000km를 타면서 별의별 일을 다 격었지요 수리비가 차 한대값이 들어 갔으니 다행이 제가 반은 수리를 해서 그정도 타 봤는데 현대차는 내구성은 진짜 형편없지요 제가 수리한거 다 이야기 하면 소설을 써야 하거든요 늘 올려 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 합니다
@@user-tk5st8dl8t 네 다덜 아시겠지만 현대 자동차 서비스에 들어보면 불필요한 정비를 요구를 하지요 어느 순간 그래서 자동차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을 한것 같습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면 차량 구입후 8만키로 주행후 타이밍 밸트를 교환을 하러 현대 자동차 서비스에서 정부를 받고 진동이 발생한것이지요 바로 이의 제기를 했으나 좀 지나면 괜찬다고 해서 차량을 운행을 하다가 후진 기어를 넣으니 바로 시동이 꺼지더라구요 바로 다시 정비소로 다시 입고를 하니 여기 저기 살펴보면서 드로틀 바디 ASS'Y 교환 해라 교환 했지요 그래도 꼭 같은 증상이 발생이 하니깐 다시 점화코일 ASS'Y교환을 해라 또 교체를 했지요 증상은 수리가 안된것이지요 그래서 저두 차량을 공부를 하기 시작을 했는데 제가 지금도 자동화 장비 개발을 하는 설계 엔지니어 입니다 그래서 제 공장에서 바로 타이밍 벨트 갭을 열었는데 참고로 제 자동차는 6기통인데 3기통 엔진을 3개를 얻어도 만든 엔진이었는데 두개 엔진을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인치코가 있는데 그 부분을 열어보니 한쪽 엔진이 넘어간 상태 었지요 그 상황을 그대로 정비소로 가서 말을 하고 정비 요금은 환불을 요청을 하니 못 돌려 주니 그 만큼 정비를 해야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것이지요 정비 비용이 175만원 이었는데 자동차 정비소는 엔진 헤드를 교환을 해야 했고 비용은 또 250만원이 추가도 들어가는것 때문에 제가 자동차 분해를 해서 타이밍 벨트 교환을 잘못한것을 발견을 한것인데 만약 엔진 헤드까지 교체를 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또한 이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 정비소를 무려 6번을 방문 했었는데 그러나 이것은 시작 입니다 그래져XG 3.0은 문제가 여기서 끝나지 않지요
2018년 부터 2.0T타고 있는데 현재 6만 좀 넘었는데 불만은 브레이크와 노이즈 그나마 20년 동안 어크드만 타와서 적응이 됐는데 처음 어크드 타보는 사람은 좀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그래도 어코드하면 내구성과 엔지니어링이죠 6기통이 그립긴한데 터보가 그나마 6시통 힘과 스피드가 있어서 타는데는 재미있네요
BMW 10년 이상 타 본 사람인데요.. 3 5 7시리즈 다 타보았고 각 모델 5년이상 소유했었습니다. 미국생활은 35년이고요. 제가 소우했던 수십대의 미국 독일 일본 한국 자동차중에서 제일 좋은 차가 BMW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고장도 없었는데.. 정기적인 서비스를 정확히 받으면 문제 없습니다. 대개들 정비나 관리에 관심이 없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서비스가 비싸기도 하지만... 특히 엔진은 6~7만 마일 넘어가니 연비가 더 좋아지는 특이한 현상까지 있습니다. 물론 일본차의 내구성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운전하는 재미는 최하입니다. 바닥에서 튕기는 느낌과 고속에서 아주 불안합니다. 핸들링은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어떤 브랜드의 평가를 할 때는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해야 할 듯 합니다.
도요타 혼다 닛산 좋은차죠 제가 왜 일본차를 칭찬하냐하면 아버지께서 2005년에 구입해서 타시던 뉴sm5 2005년식 가솔린 차를 2015년에 중고로 받아서 타는데 현재 26만9천킬로 정도 탔는데 고장이라곤 작년인가 운전석 유리가 내려가서 안올라와서 고친게 전부 차가 오래되서 안에 롤러 부품 교체한거 그 이외에는 고장한번 안났어요 엔진오일 교체를 적당한 시기에 잘해줘서 그런진 몰라도 엔진도 아직 짱짱 17년거의 된 차인데 아직 20년은 거뜬히 탈꺼 같아요 2005년식 뉴sm5가 닛산 티아나 모델 그대로 가지고 와서 조립한건데 엔진도 닛산 엔진에 내구성이 장난 아니라 일본차에 대해 좋게 보는겁니다. ㅎㅎ
혼다 니산은 아니네요... 특히 니산은 미국에서 제일 고장 잘나는차 10위안에 늘 3대4대가 들정도에요... 미국에선 26만 키로는 그냥 아무차나 타는 그런거에요. 저희 가족은 일년에 평균 5만 키로 정도 운행하는데 보통 40만 50만 은 현기차도 거의 다타요... 미국 트럭들이 대박인데 50만 키로 탄 트럭들도 중고 값이 3만달러는 기본이에요, f250 f350, ram2500 같은차들은요... 10년타고 50만 타고 새차값 절반을 받죠. 깡통밴들은 더 심한데 100만 키로 탄 차들도 중고로 가끔 나와요...웃김건 50만 키로탄차나 100만탄차나 값이 비슷하다는거
2016 V6 거의 95000miles인데 Gas mileage나 승차감 여전히 만족스러워요. 단점은 눈길이나 아이스에서 기어가 넘 단순해서 D에 놓고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한다는 점, 모니터 운전시 블랙아웃되면 딜러쉽에서 software하세요. 의자는 캠리보다 낮아서 편안하더라구요.
토요다 혼다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큰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고 일반 정비소에서도 수리비가 쌉니다. 이유는 정품이 아닌 싼 부품들이 굉장히 많고 그런걸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 서민들이 고장없이 오래 쓸수 있기에 중고차 시세도 엄청 높습니다. 하지만 럭셔리 카들은 공식 서비스를 받아야 하니 비싸죠. 더군다나 워런티 끝나면 비용이 어마무시하죠. 그래서 고급차는 리스로 3년 정도 타고 일본 저렴이 차는 사서 타다가 질리면 중고로 팝니다.
미국 삽니다.. 그냥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요.. BMW타는 사람들.. 보통 리스 2-3 년 먾이 합니다. 유지비 많이 드는거 알구 있구요. 가격 3배 유지비 열배정도 인데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 차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 동네 BMW딜러가 가장큽니다
BMW가 프리미엄 상품구간에서 팔지 않으면 일반브랜드 구간에서 설 자리가 있을까요? ㅎㅎㅎ 동급차량으로 비슷한사이즈 엔진 비교해도 기름많이 먹지 실내 공간 좁지 엔진룸안은 전부 플라스틱이지 잔고장이라도 좀 없으면 타겠지만 한3년 타면 오일류 안새는거 없고 아우디보다는 좀 낮지만 도토리 키재기
2011년식 어코드 3.5 현재까지 39만 킬로 뛰었네요... 그 사이 제너레이터 2번 교환.. 30만 넘기고 부터는 헤드개스킷 문제로 누유발생 누유때문에 점화플러그 계속 고장... 엔진 오버홀 작업하면 된다는데... 비용이 중고차로 파는 가격보다 더 나와서..ㅠㅠ 이제 그만 폐차시키려 합니다. 신차 대기중인데.... 그 차 나올때까지 잘 버텨주기만 빌고 있네요
1.5 터보 신차 출고 20킬로 탔습니다. 인수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서울 시내 퇴근시간 걸려 엄청나게 막혔는데 놀랍게도 공인연비 나오더군요. 간선도로 100km 주행 해봤는데 하부소음은 많이 올라오구요. 10년 넘게 운행중인 그랜져 2.7 v6 보다도 시끄러운건 터보 엔진 특징인건지. 아님 자연흡기 v6 이런거 다 무시하고 걍 방음 처리 차이인지ㅋㅋ 그래도 시트 포지션 낮아 안정감 있어 만족합니다.
혹시 앞유리 꺠짐현상은 아직 없으신가요? 유리의 외곽면에서부터 쪼개짐이 시작해서 안쪽으로 점점 크렉이 성장하는 현상이 발생해서 차량자체의 유리 결함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여 무상교체를 받았었습니다만. 1년이 채안되어 다시 다른 부위에서 다시 쪼개짐이 시작해서 고민이 되네요. 디자인적으로 앞유리에 스트레스가 많이 가해지는거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펑크센서도 갑자기 문제가 생겼는데 센터에서 원인파악을 못하더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혼다를 16년 탔고 현재는 BMW 탑니다만, 저는 혼다가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BMW 타기 전까지. BMW는 레벨이 다르더군요. 브레이크를 밟고 제동만 해 봐도 왜 BMW가 프리미엄 스포트 세단으로 명성을 얻었는지 알겠더군요. 신리얼님께서도 BMW를 타셨다니 이해하실겁니다..^^ 혼다가 내구성이 좋다는 이유는 오래된 기술, 숙련된 기술 위주로 제품화하여 그런것 같습니다. 달리 말하면 BMW는 시간이 갈수록 가장 진보된 기술들을 구현해 놓기에 차체가 복잡(?)하고 각종 센서들이 많으며, 이를 통합하는 앨고리듬, 즉 프로그래밍에 에러 리스크도 함께 높아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러나 BMW의 설계공학과 소재사용, 고집스러운 기본기에 대한 집착 등에는 박수를 보내 주고 싶은걸요!^^ 혼다는 확실히 가성비의 끝판왕이고, BMW는 가성비로 타는 차는 아닙니다. 마치 우리가 가성비가 좋다고 모두 카시오 시계를 차는 건 아니듯이. 누군가는 롤렉스나 파텍필립을 소비합니다.ㅎㅎ
영상중에 엔진오일 온도계라고 말한 계기반은 엔진오일이 아니라 수온계라고 냉각수 온도를 나타내는거고요 일반 양산형 차중에 엔진오일 온도까지 표시해주는 차는 없어요 수퍼카나 하이퍼카중에서도 일부면 모를까 수온계가 있는데도 굳이 엔진오일 온도가 궁금하면 OBD 연동앱이나 따로 하드웨어를 설치하면 되고 언급한 특정 업체의 차 팔리든 말든 상관없지만 그 회사 차들에도 수온계 달려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있어서 세단은 일반차량을 구매하고 싶어서 이걸 샀고요, 스포츠 디자인이 하이브리드는 없기도해서 외관이 이게 더 예쁘더라구요. 다시 산다면 하이브리드로 살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1.5터보와 하브가 가격이 거의 같은데 국내는 좀 차이가 나죠. 국내에서는 좀 고민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본차가 미국 캐나다 북미지역에서 잘 팔리는 이유가 80~90년대 원래 벤츠 bmw많이 미국인들이 탔었는데.. 잔고장 as문제 딜러들이 차팔아먹고 배째란식으로 나오고... 이런문제때문에 인식이 많이 안좋아졌고 그걸 간파해서 일본애들이 도요타 혼다에서 서비스 as문제 고객들에게 극진히 대우하고 친절한 마인드... 이런것들이 일본차가 북미지역에서 잘나가게된 계기라고 들었는데.. 이래서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렉서스도 그렇고 어코드 캠리 오딧세이 시에나 다 내부는 구닥다리 90년대식 감성이고 하지만 차 자체로만 보면 잔고장 잘 안나고 내구성좋고 고장나도 부품수급 잘되고 수리 잘되고 그러니 당연히 많이 팔릴 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론 겉모양 내부 럭셔리하게 꾸며놓은 디자인인데 잔고장 잘나고 하자많은 차보단 차라리 실용성있게 데일리카로 쓰기에 손색없고 내부 좀 구닥다리같아도 있을것만 있는 그런차가 어떻게 보면 낫다고 봅니다 미국인들은 크게 신경안쓰는 문화니까.. 한국소비자는 눈이 높죠
2012 accord coupe 3.5 v6 이곳 캘리에서 10년째 타고 있는데 고장은 전혀 없음니다.. 스티어링 밸런스도 신차 그대로 직선에서 손놓고 달렬도 라인 유지돼요.. 엔진 성능도 처음 그대로.. 기본 타이어가 고급이 장착돼서 출시됀차라 4짝에 1,200 플러스 텍스 달라하네요.. 그레서 브릿지 스톤 투란자 콰이어트...로 1,000불에 교체 했네요... 그리고 캠리 6기통 300마력 보단 2.0터보 어코드가 성능이 앞서고..
이 사람도 어코드 6세대 V6(2002년식 27만키로 주행중)를 아직도 잘 타고 있습니다. 근 20여년간 들어간 수리내용은 소모품 교체 말고 없습니다. ^^ 최근 20여년 되어서, 에어컨 콘덴서 이거 하나 교체 했습니다. 나머지는 오일과 점화플러그, 브레이크 라이닝패드 교환 이정도네요. 어코드가 미국에서 발매되어서, 지금까지 베스트셀링카 상위권에 있는 이유가 달리 있는것이 아니죠. 아무튼, 미국에서 지난해에인가 10년 이상된, 20만 마일 이상 주행한 차들중 중에 내구도 조사했었는데,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일본차 였는데 9위에 미국차 딱 한대 들어가더군요. 포드 몬데오... 독일 차들은 14위에 포르쉐가 가장 높은 순위였구요. 현대차는 18위에 아반떼.... 그리고 꼴등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랜드로버가 차지하더군요. ㅎㅎ
쏘나타는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하부소음이라기 보다 전체적인 방음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심각할 정도는 아니고 제 생각에 하부는 방청작업 정도 하시고, 도어4짝에 기본 방음방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부보다 원래 도어쪽에서 외부음이 많이 들어옵니다.
강제 연비 모드가 아니고 그때부터 터보 가 작동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시빅 1.5터보 17년식 타는데 아마 더 답답 하시겠죠. 무게가 더 나가니까. 갠적으론 2006년식 어코드가 제일 맘에 듭니다. 2년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저도 20년 넘게 혼다만 몰았습니다. 오딧세이 는 2007년식 사서 28만마일에 폐차 시켰습니다. 1992년 부터. 계속 애용해 왔는데 , 지금은 6기통 18년식 소렌토와 사랑에 빠졌 습니다. 18년에 새차사서 9만 마일인데 미션오일 9만 6천에 갈았습니다. 딜러는 10만에 갈으라고 추천 했지만 영 기분이 그래서 그냥 change 했습니다. 잔고장 한번도 없었고 저는 혼다 pilot 하고 비교 하다가 소렌토 결정 했습니다. 코너링이나 승차감이 더 좋았고 디자인은 훨씬 갑 이었습니다.
제가 토요타 씨에나를 22만7천마일 중입니다 어느분이 내차를 타 보더니 어떻게 관리를 이렇게 잘했느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제 차를 직접고칩니더 써스펜션도 다 고치지요 자동차 오래고쳐서 연장도 거의다 갖추고 있읍니다 혼다도 좋지만 토요타는 파트가 비싼것이 좀 흠 인것같읍니다
BMW가 국내에서 나는 화재는 일반적인 경유 엔진에서 정상적인 경유에서는 특히 바이오 디젤을 섞어사용하는.. 유럽에선 있을수 없는일..불가능. 국내는 높은 유류세로 인한 경우가격때문에 등유를 섞어판매하는 가짜경유를 많이 판매하는데 이러한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는 발화점이 낮아져... BMW의 고출력 엔진에서 탄화물 찌꺼기를 만들어 쌓이게 하고 등유가 발화를 시켜..화재가 발생함. 국내에서 특히하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 입니다.
어코드 2012년8월 2.4를 타고 이는데 130,000km 타는데 지금까지 고장없고, 하부녹 하나 없고, 오일한방울도 안세고.언제나 새차 같은 느낌이고, 시내,고속주행 너무 좋고, 헨들링 예술입니다. 단하나 단점 연비가 안좋아요, 시내주행 6~7km, 고속 12km 나옵니다. 그것빼고는 정말 최고중의 최고인 차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모델은 너무 젊어서 중후한 멋은 없는것 같음. 내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질문 하나 할께요. 금년말쯤 새차로 교체하려 하는데, 1.5와 하이브리드 어느것을 추천하는지?, 미국에서는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일년에 13,000km정도 탑니다.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시니 1.5터보 추천드립니다. 2012년식에 비해서는 차가 좀더 가벼운 느낌이 있으니 시승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과 국내의 가격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옵션조정이 가능하니까 금액대의 폭이 2000만원 중반에서 4000만원 중반까지 있으며 동일 사양 비교시 환율 등 고려하면 국내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09:45 헐...이건 차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는 분들만 아는건데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미쯔비시에서 그렌저(자연흡기)와 에쿠스(직분사)가 일본 자국내에서 폭망하는 바람에 당시 공동 협력개발했던 현대에게 아예 기술 라이센스를 통으로 받아서 엔진 블록을 계속 손봐서 온게 지금의 스마트 스트림엔진이라 현기에서 아예 새로 개발한 엔진은 없다고 봐야죠....그래서 항상 엔진 개발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제조사들에 비해서는 딸리고 옜날 엔진 계속 우려먹는 GM정도는 비벼볼만한 상황이었구요.
80년대 쯤인가 혼다는 미국에서 마케팅 신화를 이룬 차이기 때문에 아직도 미국인 뇌리에는 깊이 박혀 있나 봅니다. 미국은 땅덩이가 넓기 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같은 차가 여려대 다니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흔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온라인 쇼핑할대 네이버 평점 보듯이 소비자 잡지에 나오는 소비자 만족도를 중요시 했다고 합니다. 도요타 차는 잔고장도 없고 품질이 좋았지만, 혼다는 잔고장이 많아서 a/s에 자주 방문하게 됬는데...여기서 반전이 생깁니다. 고장나서 a/s 받는 고객들에게 감동적인 서비를 해주게 되니, 오히려 고장이 없는 도요타 차량 소비자 보다 오히려 만족도 높게 나타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처럼 말이죠.. 그래서 90년대 우리나라도 한때는 고객이 왕이다...고객만족...이런 단어들을 많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혼다는 결국 단일차종 미국 최대 판매차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술한잔 하고 예전에 자동차 회사 다닐때 배웠던 기억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저는 자식중 한명에게 2018 2.0T EXL 사 줬습니다. 총 금액 tax lic 까지 합쳐 문밖으로 28300 주었습니다. 제가 타기에는 소음이 너무 심하더군요. 독일차나 미제 타다가 씨끄러워서 장거리는 못타겠더군요. 그리고 스테레오 최 하급사용한다 자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칩셋을 너무 싼거 사용해서 Android Auto 잘 되지도 않습니다. 이제 좋은점: 고장 않나고 차 진짜 빠르고, 2.0터보가 그렇게 힘이 좋을거라 생각 못했습니다. Sport 버튼 누르면 grapevine도 4명 타고 쌩쌩 올라 갑니다. 저렴한 차인대 smart cruise 와 lane keep assist 가 되 좋습니다. 그런대 2018에 차산게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엇그제 GV70 보러 갔더니, 딜러에서 이것저것 부치고도 8900 더 얻어 달라 하더군요. 지금은 차살대가 아니더군요, 만약 인기있은 중고차를 trade-in 한다면 손해 그리 안봅니다. 보통때보다 중고차 가격 정말 잘 쳐줍니다.
1.5 터보 스포츠 모델이라서 연비가 좋지는 않은가 보네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1.5 터보모델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항속 주행 시 연비가 23,24킬로/리터 이상 나옵니다. 고속도로에 한해서는 시속 100킬로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더 잘 나와요. 물론 시내 주행까지 고려한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에 한참 밀리지만요.
2021 년 형 혼다 touring 2.0T 차주입니다. 어코드는 주행 성능빼곤 사실 없습니다. 말 그대로 기본기가 탄탄한 차이지요. 기본기만 보고 사신다면 어코드 사시는게 맞구요. 만약에 승차감 안에 인테리어 하부소음 외부소음 스피커 음향 등등 이런것들을 고려한다면 다른 브랜드를 봐야됩니다. 첫번째 어코드는 사실 어코드급에 차량중에 방음이 잘되는차는 없지만 어코드 안되기로 유명합니다. 지금 타시는 차가 1.5터보 스포츠 ( 가격도 가장무난하고 가장 많이 선택하는 차량) 이구 앞유리 둘다 이중접합 유리가 안되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도 6-8개에 180watt인가 알구있구요. 스피커도 사실 어코드 그냥 딱 그가격대에 맞게 나왔습니다. 좋다고도 할수없구요. 저 차량같은경우는 2.0T Touring 이중접합 유리되어잇는대도 불구하고 하부방음 외부방음 잘안됩니다. 스피커도 저차는 10개 에 450watt 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엄청 좋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어코드는 디자인도 괜찮지만 중고차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입니다. 사실 지금 타시는 2만 7천대에 차량중에서 비교대상은 현기 도요타 마쯔다 닛싼 정도지요. 독일 3삼사랑은 비교 라인이 틀립니다. 그냥 어코드는 비교대상이 방금 말한것처럼 도요타 현기 마쯔다 닛싼 이정도구요. 저도 미국에서 10년 넘게 산사람으로써 사람들 돈만있고 여유가되면 독일 3사 탑니다. 뭐 삼사보다 낫니마니 이런말들은 독일 삼사 타시는분들한테 애기하면 그냥 웃고지나갑니다. ㅎㅎ 굳이 막 비교하면서 할필요는 없다고생각이드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미국분들 한인분들도 그렇고 여유되면 독일삼사 많이탑니다 ( 렉서스도 포함) 그냥 그 가격대에서 정말 괜찮은 차라고 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1.5 타는데 동감합니다. 주행성능 및 탄탄한 기본기(특히 고속안정성이 좋아서 180까지 별 문제가 없고 힘도 달리지 않습니다.)만 좋습니다. 근데 아스팔트 말고 콘크리트 도로에서는 하부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오히려 예전 잠깐 몰아본 말리부가 훨씬 조용하고 승차감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라면 차라리 미국차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고 차를 좋아해서 여러가지 차량들을 소유했고 같이 운용중 이지만 13분경에 말씀하시는 BMW 내구성은 동의 못하겠군요. 출퇴근용으로 22만키로 뛴 97년식 BMW 528타고 다니는데 오일 세는곳 없이 고장없이 잘타고 다니구요 아들녀석 타고 다니는 2017년식 M2도 5년째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이전에 2003년식 325Ci도 25만키로 까지 정비만 해주고 잘 타고 다녔구요. 와이프 2020년식 M340xi도 신나게 잘 타고 다닙니다. 제가 활동하는 우리주 BMWCCA에서 새차든 중고차든 주행거리 많은차들 천지입니다. 그리고 수온계는 잠시 없어졌다가 다시 나왔구요 엔진의 능력을 왕창 끌어올린것도 아닙니다. 이번에 M2 Stage.1 튜닝하면서 대략 20%(365 -> 431)만 올렸는데 미캐닉이 별 보강없이 500마력까지는 충분하다고 하라는걸 굳이 필요가 없어서 안했죠. 두대다 트랙에서도 타고 다니는데 끝까지 몰아부쳐도 안깨져요. 어떤 이유로 열이 얼마나 올라서 플라스틱 부품이 깨지고 미션이 깨지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35분경 연비가 12.5km/liter 즉 대략 27.2mpg정도라고 연비 좋다고 하셨는데 와이프 BMW 340xi 3.0터보에 4륜인데도 고속도로 80마일 정속주행하면 대략 28~30mpg 사이 나옵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이 BMW를 안사는 이유는 혼다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차를 사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재화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정말로 BMW나 벤츠를 여유롭게 사서 유지하는 분들이 독일차를 안사고 혼다나 현대 토요타 매장에 가서 중형차를 살까요? 안삽니다. 럭셔리 자동차는 실용성과는 관계가 없는 감정소비입니다. 이걸 합리적으로 해석하는건 무리죠. 혼다나 토요타가 가격대비 우수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 구매층을 그걸 따져서 혼다 매장으로 가지는 않죠. 합리적으로 따진다면 포르쉐처럼 미친차도 없죠. 전 제 포르쉐 일년에 딱 5000키로 타지만 전 그차를 가지고 합리적 구매를 했으니 어쩌느니를 따지지 않죠. 돈 아깝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도 없구요. 혼다는 전 아직도 2007년식 오딧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내구성과 잔고장 측면에서는 제게는 최악입니다. 일단 천장이랑 A필러 도장은 벗겨져 나가서 맨철판 그대로구요 혼다의 유명한 휀다녹은 저도 예외가 없고 전 A필러에서 비도 셉니다. 미션케이스 딱 보증 끝내고 꺠졌구요. 제가 살때 혼다의 품질에 대해 말이 많아서 연장 보증까지 샀는데 그거 끝나니 깨지더군요. 파워스티어링도 보증 끝나고 나갔는데 딜러에서 연장보증 산줄 모르고 좋아하다가 연장보증 소리 듣자마자 울상이 되더군요. 그외에 발쪽으로 더운 바람이 안나와서 겨울에는 담요덮고 운전하구요 겨울에 유리창 성애제거가 안되어서 5분마다 앞유리 쪽으로 바람을 세게 틀어여 합니다. 이거 은근히 짜중납니다. 그외에 현대차에서도 안나는 정말 자잘한 고장들이 전 다 났습니다. 미션 덜컹거리는 건 인수시나 지금이나 똑같구요 물론 더 심해지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리뷰중 코로나나 기타 미국에 대한 의견을 말씀시는건 좋은데 사용하시는 언어나 톤이 좀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차가 안좋으면 딜러에 가서 총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딱히 기분이 좋지 않군요. 미국인은 제 의견으로는 갈등을 대화로 풀수있는 능력을 한국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총을 누구 마음에 안드면 쏠라구 아니면 자기의견을 관철하기 위해서 사지는 않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온지 오래되지 않아 좌충우돌 많이 겪고 있습니다. 택배 훔쳐가고, 자동차 열쇠로 기스내고, 차박고 도망가고, 코로나 시국이긴하지만 동양인이라고 애들한테 껌을 뱉질 않나 한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짧은 시간에 많이 경험했습니다. 저도 미국인들 주위에 식견있는 분들 보면 정말 품위 교양있구나 많이 느낍니다. 제가 경험한 것들이 극히 일부이고 영상 멘트는 과장된 것들이 있지만 커뮤니티에서 날라오는 경고 주위에서 총기무장강도가 들었다 주거침입절도가 있었다 상당히 자주 경고메일을 받습니다. 적응하고 안전한 곳 위주로 다니면 괜찮겠지만 한국에서 안전하게 있다가 여기 와보니 무법천지인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미국에 대해 다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땅덩이가 넓고 공권력이나 사회적 시스템이 한계가 있으니 그에 맞춰서 돌아가는구나 싶습니다. 자동차도 그런 이유로 미국향은 내구성이 좋을 가능성이 크겠다 싶습니다. 혼다나 토요타가 고급차는 아니라도 가격대비 훌륭한 것 같습니다. 늘 안전운전 하십시요😀
토요타 혼다 디자이너 들도 디자인 만큼은 현대 인정 합니다. 저는 직접 들은거라 장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 터보에 cvt 중형차는 약간 사기라고 생각 됩니다. 포드 엑스플로러 2.3 터보 이것도 마찬가지고요. 어코드 1.5 터보도 AC 키고 어른 3-4 명 타면 샌프란시코 고갯길을 상당히 버거워 할 겁니다. 제 시박도 버거워 하던데, CRV 도 얼마나 답답한지, 2.0 터보는 시원-합니다. 사실라면 하이브리드 강 추 합니다
@@changshim1979 혼다 오토박스는 원래 토요타보다 못하지요.,,, ABS 모듈래이터도 고장이좀 있구요.. 앤진 해드 재질도 조금 물러서 가끔 해드볼트 크로스 스래드현상도 생기구요.. 디자인은 토요타보다 조금 더 예쁜듯하나 그래도 전반적으로 토요타가 더 좋은걸루 압니다..
저도 미국 18년살면서 대부분 일본차만 타왔는데..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확실히 2010년전에 만들어진 일본차들은 좋은거 같아요..아직도 많이 굴러 다니고..현재 2006년식 랙서스 한대와 2018년도 혼다 오딧세이 있는데 17만마일띤 랙서스가 5만마일띤 혼다보다 더 오래 버터줄거 같네요...오딧세이는 완전히 미국에서 만들어진 차라 내구성, 성능등등 일본차 특유의 성격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잡소리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단차 안맞는곳도 많구요. 특히나 딜러 때문에 일본차는 안살거 같아요..어느 딜러나 다 똑같지만 로너카 안해주는곳이 태반이고 드럽게 오래걸리면서 잘 고치지도 못하고...차라리 아우디, 비엠 리스해서 탈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가면 바로 로너카 주고 받아 나오면 되니까..요새 혼다 모델들 9단 변속기 및 인포테인먼트 문제로 class action law suit도 있구요...저도 저희 오딧세이 9단변속기 문제는 없지만 정말 무식한 변속기라는건 운전할때 마다 느끼구요...그리고 미국 사시면서 픽업트럭을 다른 카테고리로 보시는게 놀랍네요...그냥 세단,suv처럼 타는 차들인데...미국 3대 픽업 트럭을 제외하더라도 요새 기록들 보시면 혼다 차들은 미국에서 10위권안에 간당간당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혼다나 일본차를 깔려고 하는게 아니라 평준화가 많이 되어 보이는듯 합니다. 예전처럼 일본차 하면 내구성, 독일차는 성능 같은 특유의 성격이 많이 평준화 된거같아요. 일본차 내구성 좋다고 많이 듣는데 제가 느껴본 내구성 좋은차는 현재도 가지고 있는 2006년식 랙서스 입니다..정숙하고 부드럽게 잘나가고 특별한 문제 없고 그이외에 도요타, 혼다, 미쯔비시 차량들 전부다 5만마일 이상씩 탔는데 딱히 한국차 보다 좋다고 느껴본적 없는거 같아요...하이랜더, 캠리, 이클립스 등등..오히려 픽업트럭 몇번 타보고 다음차는 픽업트럭으로 갈려고 합니다...진짜 요새 나온 픽업들은 너무 편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해외파견 나와있어서 미국생활을 오래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한국 국내 상황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fresh? 마인드로 미국 상황을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장문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혹시 트럭 중에서 한국인들이 편하게 탈 수 있는 차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SinnReal 편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원하시면 신형 RAM 1500 강추 드립니다...에어서스까지 옵션으로 넣으시면 고급 세단부럽지 않구요 실내도 고급지구요..픽업에 관한 선입견을 버리게 되실거 같네요..신형 F150도 인테리어랑 싹다 바뀌면서 좋아졌다고 하는데 완전 신모델은 저도 아직 못타봐서...크기가 커서 오는 부담감도 있지만 미국 도로폭도 넓고 주차장도 다른나라 대비 넓기 때문에 크고 높은 차에서 오는 안정감과 8기통 엔진들은 전혀 부족함을 못느끼게 밀어 주고요..꼭 contractor나 트럭이 필요한 직업에 종사하는분들이 아니어도 이제는 그냥 픽업 한대만 있으면 다른 차종이 필요없을거 같아요...진짜 미국 생활에 특화된 차량들인거 같아요..미국에서만 즐기면서 탈수 있는 ㅎㅎㅎ
대본도 없이 근1시간 review하실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BMW 초기 구매비용도 높고, 유지비용도 높아서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별로인 것 같아요. 엔진출력을 높여 장기 내구성이 떨어지는 점도 별로이고요. 혼다어코드는 구매비용 가성비, 내구성, 연비 측면에서 갑오브더갑 인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 2024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 오토뷰 로드테스트](http://i.ytimg.com/vi/uqoTmyavBP0/mqdefault.jpg)
![혼다 어코드 1.5 Honda Accord [차량리뷰] 이민재](/img/n.gif)
어코드랑 벤츠이클을 교대로 타는데 고속연비 정속주행이라18km 시내11km 훌륭합니다 예전삼성sm520을 20년간 타고 아직도 타고있습니다 일본차 나라를 떠나서 너무 우수합니다
저도 미국생활을 했었는데, 떠올려보면 일본차가 잘 팔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90대엔 한국차가 지금 같지도 않아서 성능도 안좋고 고장도 잘났고, 유럽차는 좋지만 고장이 안나는 차들도 아니었는데, 일본차들은 내구성 좋고, 연비 좋고, 디자인 좋고 성능도 꽤 좋았고 뭐 흠 잡을 데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뉴욕에 살았었는데 뉴욕은 또 보험료가 비싼 것도 하나의 이유였죠.. 도로가 안좋아서 고장도 많고 사고도 많고... 독일차는 게다가 길거리 주차를 한다고 하면 보험료 부담이... 차가 고장이 나면 날 잡고 시간 내서 고치러 가야하는데 그 것도 보통 일 아니구요. 이래저래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차 걱정 안하고 타기엔 일본차, 특히 토요타, 혼다, 니산이었던 것 같습니다. 맥시마 엄청 잘 나갔었는데 ㅋ 지금은 니산이 망해가고 있네요. 영상을 보니까 어코드 타고 크루징 해보고 싶네요. ㅎㅎ
흉기차 타지 마세요. 혼다 잘 구입하셨네요.
신기하게 올려주신 리뷰를 보면 상당히 신뢰가 가고 사고싶은 느낌이 듭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2008 어코드 EX 현재 누적 주행거리 295,000 마일, 470,000 km. All originals.
5k 마다 오일 체인지, 트랜스미션 오일 체인지 200k, keep in a garage.
어코드 2.0유저로써 1년타는중입니다. 승차감좋구 가볍고 잘나가고 10단이라선지 변속충격없고 코너링쏠림없이 잘돌아나갑니다. 오른쪽 수납박스가 넓어서 손올올리기도 편하고 왼팔도 문짝팔걸이에 높이가 같아서 참 편합니다. 이런 섬세한 배려때문에 너무 믿음직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크루즈기능 가장 짧게했을때도 현기 그랜져 3.3보다 1~2미터 더길어서 정체구간 양보하게되는거하고 네비 인터페시아 디테일부족 해보이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차는 자기좋은거 사는겁니다. 눈치보지마세요~
2.0t 부럽습니다^^
2.0 터보 인정 !!! 👍 좋은 차죠
차는 좋은 거 사는 겁니다. ㅎ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카메라가 많이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보니까 어코드에 관심있으신분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댓글에 궁금하신점 남겨주시면 아는 한도에서 답변 충실히 드리겠습니다
94년 미국에서 유학때 국뽕 때문에 소나타 사서 탔던 국민입니다.
그때도 혼다 어코드 시빅이 판매랭킹 1.2위 였었죠.
94년도면 한국차랑 일본차 격차가 굉장할땐데 댜단한 국봉이셨네요...2000년 넘으면소 격차가 확 좁혀지고 지금은 일본회사들 전부 빌빌이죠...
토요타 하나정도 남고 다 망할거로 생각됍니다.
2000년대애 현대가 10년뒤에 700 800만대 수준으로 올라갈거란 forbes 경제잡지를 읽고 다른 한국사람들한테 말했을때 반응이 니산정도 잡겠지 했어요...
일단 공식적인 비 전범 일본 자동차기업
반일 하는 사람도 혼다는 인정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혼다차는 어코드, 프렐류드를 10년이상 타봤지만 그냥 그래요. 잔고장은 별로 없지만 오토미션의 경우 내구성이 좀 약하더군요. 어코드랑 비엠 5시리즈를 비교하기엔 체급과 지향하는 포지션이 다르지않나요?
BMW의 5시리즈 벤츠의 E클래스 그리고 혼다 어코드는 전부 미드사이즈 세단 카테고리로 묶으면 비교대상이 될수도 있죠. 물론 언급한 독일차들은 럭져리 카테고리로 구매시에 비교하는 대상은 물론 아닙니다.
제가 현대자동차 60만 5000km를 타고 페치를 해본 경험으로는 일반인들은 대부분은 일년에
1.5만나 2만킬로 운행해 봐야 5년이면 고작 10만키로 운행하고 차를 팔기 때문에 잘 모르죠
제가 일년에 5만키로에서 5만5천 키로 타면서 12년동안 그래져 3.0을 60만 5000km를 타면서
별의별 일을 다 격었지요 수리비가 차 한대값이 들어 갔으니 다행이 제가 반은 수리를 해서
그정도 타 봤는데 현대차는 내구성은 진짜 형편없지요 제가 수리한거 다 이야기 하면 소설을
써야 하거든요 늘 올려 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 합니다
소설 궁금합니다 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user-tk5st8dl8t 네 다덜 아시겠지만 현대 자동차 서비스에 들어보면 불필요한 정비를 요구를 하지요
어느 순간 그래서 자동차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을 한것 같습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면 차량 구입후
8만키로 주행후 타이밍 밸트를 교환을 하러 현대 자동차 서비스에서 정부를 받고 진동이 발생한것이지요
바로 이의 제기를 했으나 좀 지나면 괜찬다고 해서 차량을 운행을 하다가 후진 기어를 넣으니 바로 시동이
꺼지더라구요 바로 다시 정비소로 다시 입고를 하니 여기 저기 살펴보면서 드로틀 바디 ASS'Y 교환 해라
교환 했지요 그래도 꼭 같은 증상이 발생이 하니깐 다시 점화코일 ASS'Y교환을 해라 또 교체를 했지요
증상은 수리가 안된것이지요 그래서 저두 차량을 공부를 하기 시작을 했는데 제가 지금도 자동화 장비
개발을 하는 설계 엔지니어 입니다 그래서 제 공장에서 바로 타이밍 벨트 갭을 열었는데 참고로 제 자동차는
6기통인데 3기통 엔진을 3개를 얻어도 만든 엔진이었는데 두개 엔진을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인치코가 있는데
그 부분을 열어보니 한쪽 엔진이 넘어간 상태 었지요 그 상황을 그대로 정비소로 가서 말을 하고 정비 요금은
환불을 요청을 하니 못 돌려 주니 그 만큼 정비를 해야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것이지요 정비 비용이 175만원
이었는데 자동차 정비소는 엔진 헤드를 교환을 해야 했고 비용은 또 250만원이 추가도 들어가는것 때문에
제가 자동차 분해를 해서 타이밍 벨트 교환을 잘못한것을 발견을 한것인데 만약 엔진 헤드까지 교체를 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또한 이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 정비소를 무려 6번을 방문 했었는데 그러나 이것은 시작 입니다
그래져XG 3.0은 문제가 여기서 끝나지 않지요
@@user-xl5fb9gb3h
살면서 이럴때 제일 빡치는거 같아요.
AS 센타를 믿을 수가 없어요 ㅠㅠ
뭘 알아야 따지죠
알고 따져도 이정도니까 참!
@@user-tk5st8dl8t 네 공학도인 저두 그래서 그 후에 많이 배운거 같습니다 지금은 어지간한 자동차 정비를 하다 보니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친구들 혼다나 도요다 자동차 타는 친구들 가끔 차를 타보면 가성비 진짜 제일 입니다
옛날이야기
자동차관련하여 실제 타시는분의 살아 있는 차 강의에 감동 하였습니다 이 동영상 중간 보다 꾹 눌렀습니다~~
부족한 영상 재미있게 보셨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bm타는데 현실 리뷰 찐이십니다 내구성 진짜….
2018년 부터 2.0T타고 있는데 현재 6만 좀 넘었는데
불만은 브레이크와 노이즈
그나마 20년 동안 어크드만 타와서 적응이 됐는데 처음 어크드 타보는 사람은 좀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그래도 어코드하면 내구성과 엔지니어링이죠
6기통이 그립긴한데 터보가 그나마 6시통 힘과 스피드가 있어서 타는데는 재미있네요
2.0t 부럽습니다!! 브레이크는 1.5t와 동일한 것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출력에 비해 많이 부족함 느끼시겠네요
BMW 10년 이상 타 본 사람인데요.. 3 5 7시리즈 다 타보았고 각 모델 5년이상 소유했었습니다.
미국생활은 35년이고요.
제가 소우했던 수십대의 미국 독일 일본 한국 자동차중에서 제일 좋은 차가 BMW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고장도 없었는데.. 정기적인 서비스를 정확히 받으면 문제 없습니다.
대개들 정비나 관리에 관심이 없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서비스가 비싸기도 하지만...
특히 엔진은 6~7만 마일 넘어가니 연비가 더 좋아지는 특이한 현상까지 있습니다.
물론 일본차의 내구성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운전하는 재미는 최하입니다.
바닥에서 튕기는 느낌과 고속에서 아주 불안합니다.
핸들링은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어떤 브랜드의 평가를 할 때는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해야 할 듯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경험해 본 만큼 보이지요.
그런면에서 이 영상 올리신 분은 많이 성급하고 경솔한 것 같아요.
특히 bmw에 관한 평가는... 말을 않겠습니다.
bmw 타다가 잔 고장이 너무 많아서 일본차로 왔어요 bmw 내구성은 우리나라 차보다 나쁜거 같더라구요
3년지나니 서스펜션 고장 엔진오일 누유 부싱이 닳아서 저속에서 승차감이 너무 나빴습니다
한국의 자동차정비 명장이신 박병일씨도 BMW만 탄다고 하네요..
czcams.com/video/rWyYs9Kotak/video.html
최근 어코드 타보시고 글올리시길 기대해봅니다. 어디10년전7년전5년전 차들이랑 비교 하시나요 직진주행 코너링 기본충실 차가 어코드 입니다 최근기준 2.0 터보 bmw 걍 바릅니다 꼭타보시고 밟아보시공 글 남기시길 .,지발요
@@user-lu2qc7sb8g 혼다에서 일하시나요? ㅎㅎ
도요타 혼다 닛산 좋은차죠
제가 왜 일본차를 칭찬하냐하면
아버지께서 2005년에 구입해서 타시던 뉴sm5 2005년식 가솔린 차를 2015년에 중고로 받아서 타는데 현재 26만9천킬로 정도 탔는데 고장이라곤 작년인가 운전석 유리가 내려가서 안올라와서 고친게 전부 차가 오래되서 안에 롤러 부품 교체한거 그 이외에는 고장한번 안났어요 엔진오일 교체를 적당한 시기에 잘해줘서 그런진 몰라도 엔진도 아직 짱짱 17년거의 된 차인데 아직 20년은 거뜬히 탈꺼 같아요
2005년식 뉴sm5가 닛산 티아나 모델 그대로 가지고 와서 조립한건데 엔진도 닛산 엔진에
내구성이 장난 아니라 일본차에 대해 좋게 보는겁니다. ㅎㅎ
sm5 가솔린 모델 이야기시죠..?
@@user-ld1jy6zq1c ㅇㅇ
2006년 이후 르노 부품을 대부분 채워서 옛날 닛산이 아닙니다.
@@dennythedavinchi3832 알아요 그래서 2005년식이라고 이야기ㅡ하잖아 그정도는 나도 알아요
혼다 니산은 아니네요... 특히 니산은 미국에서 제일 고장 잘나는차 10위안에 늘 3대4대가 들정도에요...
미국에선 26만 키로는 그냥 아무차나 타는 그런거에요. 저희 가족은 일년에 평균 5만 키로 정도 운행하는데 보통 40만 50만 은 현기차도 거의 다타요...
미국 트럭들이 대박인데 50만 키로 탄 트럭들도 중고 값이 3만달러는 기본이에요, f250 f350, ram2500 같은차들은요... 10년타고 50만 타고 새차값 절반을 받죠.
깡통밴들은 더 심한데 100만 키로 탄 차들도 중고로 가끔 나와요...웃김건 50만 키로탄차나 100만탄차나 값이 비슷하다는거
곧 차 바꾸는데 어코드 하브 중고로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회사 사장님 94년식 대우 아카디아 27년째 타는데 엔진이 아직도 신차느낌 ㄷ ㄷ
대우 아카디아...혼다 레전드라는 차죠
이렇게 실오너들이 점잖게 타는찬데
Imf이후 싼매물
막튜닝해서 죠져서 거의다
사라짐,
D3로 레드죤까지^^
드래그
❤ @@user-mz4we7iy9m
미국에서의 어코드가 어떤지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썰로 풀어주시는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요~ 👍어코드 타면 탈수록 매력적인 차인것 같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
전 한국에있는 한국인인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안내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일본제 내구성이 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제 아니에요... 미국에서 30년 살고있는데 미제 8기통 트럭이 최고에요...일본차도 10년타면 덜덜거리고 중고값도 의미가 없어져요..
2016 V6 거의 95000miles인데 Gas mileage나 승차감 여전히 만족스러워요. 단점은 눈길이나 아이스에서 기어가 넘 단순해서 D에 놓고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한다는 점, 모니터 운전시 블랙아웃되면 딜러쉽에서 software하세요. 의자는 캠리보다 낮아서 편안하더라구요.
오 그렇군요
다른 리뷰에서 볼 수 없는 리뷰들에서 들을 수 없는 좋은 얘기들이네요
왜 일본차들을 미국에서 선호하는지도 잘 알겠네요
오래 타는 내구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네요
시승해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주행질감은 아주 좋았음.
토요다 혼다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큰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고 일반 정비소에서도 수리비가 쌉니다.
이유는 정품이 아닌 싼 부품들이 굉장히 많고 그런걸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 서민들이 고장없이 오래 쓸수 있기에 중고차 시세도 엄청 높습니다.
하지만 럭셔리 카들은 공식 서비스를 받아야 하니 비싸죠.
더군다나 워런티 끝나면 비용이 어마무시하죠.
그래서 고급차는 리스로 3년 정도 타고
일본 저렴이 차는 사서 타다가
질리면 중고로 팝니다.
친한 사람이 운전하는
편한 차에 타서 듣는
느낌 감사해요.
이상한 자동차 유트버보다
훨 낫습니다.
저도 어코드 하브 타고 있어요. 엔진오일은 어떤것으로 쓰시나요??그리고 유튜브 노보스 인더스트리 보시면 어코드 하체리뷰가 잘 나와있어요. 함 보세요.
저는 1.5터보인데 아직 엔진오일 교환을 안해봤습니다. 순정오일로 가려고 합니다. 노사장님 하체리뷰 잘 알고 있습니다. 구입전에 저도 참고했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삽니다.. 그냥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요.. BMW타는 사람들.. 보통 리스 2-3 년 먾이 합니다. 유지비 많이 드는거 알구 있구요. 가격 3배 유지비 열배정도 인데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 차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 동네 BMW딜러가 가장큽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리스가 많으니 평면 비교가 어렵긴한 것 같습니다
9ㅈ9
BMW가 프리미엄 상품구간에서 팔지 않으면 일반브랜드 구간에서 설 자리가 있을까요? ㅎㅎㅎ 동급차량으로 비슷한사이즈 엔진 비교해도 기름많이 먹지 실내 공간 좁지 엔진룸안은 전부 플라스틱이지 잔고장이라도 좀 없으면 타겠지만 한3년 타면 오일류 안새는거 없고 아우디보다는 좀 낮지만 도토리 키재기
@@fueledbyburger 제 G20 BMW 340xi가 380마력 3.0터보가 고속도로에서 13까지도 나오는데 이걸 기름을 많이 먹는다고 할수 있나요?
2011년식 어코드 3.5
현재까지 39만 킬로 뛰었네요...
그 사이 제너레이터 2번 교환..
30만 넘기고 부터는 헤드개스킷 문제로 누유발생
누유때문에 점화플러그 계속 고장...
엔진 오버홀 작업하면 된다는데...
비용이 중고차로 파는 가격보다 더 나와서..ㅠㅠ
이제 그만 폐차시키려 합니다.
신차 대기중인데....
그 차 나올때까지 잘 버텨주기만 빌고 있네요
나도 LA 캘리에 살지만 여기 한인들 캠리아니면 혼다 어코드 타고 다님. 일든 현대차는 엔진 이슈 때문에 신뢰가 안감
미국 있을 때 어코드 탔는데, 국내로 들어오면서 가져와 지금은 아들이 타고 있는데, 만족한다고 하네요.
엔진 내구성은 국산자동차가 배워야할 점이 아닐까 싶네요. 전기차 시대라 내연기관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군요.
진짜 어코드 2.0 터보는 최고 가성비 !!!
와.. 이런 영상 넘 좋아요.. 편안한 분위기..
1.5 터보 신차 출고 20킬로 탔습니다. 인수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서울 시내 퇴근시간 걸려 엄청나게 막혔는데 놀랍게도 공인연비 나오더군요. 간선도로 100km 주행 해봤는데 하부소음은 많이 올라오구요. 10년 넘게 운행중인 그랜져 2.7 v6 보다도 시끄러운건 터보 엔진 특징인건지. 아님 자연흡기 v6 이런거 다 무시하고 걍 방음 처리 차이인지ㅋㅋ 그래도 시트 포지션 낮아 안정감 있어 만족합니다.
신차 출고 축하드립니다 🎉
어코드가 막 조용하고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차라리 말리부 1.5가 더 조용한 것 같더라구요...
혼다는 원래 하체방음에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아요
혹시 앞유리 꺠짐현상은 아직 없으신가요? 유리의 외곽면에서부터 쪼개짐이 시작해서 안쪽으로 점점 크렉이 성장하는 현상이 발생해서 차량자체의 유리 결함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여 무상교체를 받았었습니다만. 1년이 채안되어 다시 다른 부위에서 다시 쪼개짐이 시작해서 고민이 되네요. 디자인적으로 앞유리에 스트레스가 많이 가해지는거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펑크센서도 갑자기 문제가 생겼는데 센터에서 원인파악을 못하더군요.
다행이도 제 차는 말씀하신 증상은 아직까진 없습니다. 유리가 또다시 깨진다면 무언가 차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혼다를 16년 탔고 현재는 BMW 탑니다만, 저는 혼다가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BMW 타기 전까지. BMW는 레벨이 다르더군요. 브레이크를 밟고 제동만 해 봐도 왜 BMW가 프리미엄 스포트 세단으로 명성을 얻었는지 알겠더군요. 신리얼님께서도 BMW를 타셨다니 이해하실겁니다..^^ 혼다가 내구성이 좋다는 이유는 오래된 기술, 숙련된 기술 위주로 제품화하여 그런것 같습니다. 달리 말하면 BMW는 시간이 갈수록 가장 진보된 기술들을 구현해 놓기에 차체가 복잡(?)하고 각종 센서들이 많으며, 이를 통합하는 앨고리듬, 즉 프로그래밍에 에러 리스크도 함께 높아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러나 BMW의 설계공학과 소재사용, 고집스러운 기본기에 대한 집착 등에는 박수를 보내 주고 싶은걸요!^^ 혼다는 확실히 가성비의 끝판왕이고, BMW는 가성비로 타는 차는 아닙니다. 마치 우리가 가성비가 좋다고 모두 카시오 시계를 차는 건 아니듯이. 누군가는 롤렉스나 파텍필립을 소비합니다.ㅎㅎ
혼다가 bmw에 비비것 자체가 넌센스죠, 돈없으면 혼다 괜찮습니다. 비교불가입니다.
가격차이가;; 일본차는 가성비로 최고구요; 돈 있으면 bm타는거죠
그 가격대에서 최고같다 라는 리뷰네요.
독삼사 주력모델하고는 가격대가 다르잖아요.
무슨 2001년 리뷰 보는줄... 차 브랜드들은 20년젼과 달라진 특징없이 똑같네요. 역시 자동차 회사는 한 사람이 모든차를 계발한다는설이 옳은듯. 같은 회사 차들도 종류에 상관없이 느낌도 서로 비슷하고...
6월 초 하브구매 5800키로 타는중
이 가격에 이런차를 살수있어서 너무 좋음
신차구입 축하드립니다
@@SinnReal 감사합니둥
얼마에 구매 하섰나요? 저도 지금 어코드 1.5나 하브 생각중이에요
@@hohoohoh5647 4천초반대요ㅎㅎ
저는 96년 혼다 어코드 2.2 4년 정도 탔습니다. 그때는 혼다 토요다의 감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현대와 큰 차이 없어 보입니다.
영상중에 엔진오일 온도계라고 말한 계기반은 엔진오일이 아니라 수온계라고 냉각수 온도를 나타내는거고요
일반 양산형 차중에 엔진오일 온도까지 표시해주는 차는 없어요 수퍼카나 하이퍼카중에서도 일부면 모를까
수온계가 있는데도 굳이 엔진오일 온도가 궁금하면 OBD 연동앱이나 따로 하드웨어를 설치하면 되고
언급한 특정 업체의 차 팔리든 말든 상관없지만 그 회사 차들에도 수온계 달려 나옵니다
2.0t 한국에서 몰고있는데 일반유 세팅임에도 차 시원시원하게 나가서 참 좋은데 그만큼 연료도 많이 쓰는게 단점같네요 ㅎㅎ
1.5는 출력은 쬐금 아쉽지만 연비가 좋아서 두루두루 괜찮은 것 같습니다. 좋기야 2.0t가 좋지요 미국에서도 5천달러 더 비쌉니다
@@SinnReal 국내에서
1.5터보 2.0터보
어느걸 추천하십니까
2.0T 짱입니다 ㅋ
렉서스랑 비머만 타가가 14년 에쿠스를 사서 지금까지 고장 한번없이 거의 9년을 타네요, 타이어랑 오일교환 같은것만 잘 해주었어요. 이제는 좀 지겨워서 다른것 좀 탈려구요 ㅋㅋ
15년식 에쿠스 람다엔진,,헬리코일 문제로 예약정비 대기.. 엔진설계는 하급,엔진내리고 3일수리 해야함, 걸리면 해주고 안걸리고 20만키로 넘겨오면 돈받음,, 수리비 약 200만원,, 현기차 안삽니다 이제,,,,
제껀 5.0 타우엔진이고 미국이라....
말만 하는 시승기는 끝까지 시청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 영상은 끝까지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새롭게 알게된 것들도 많이 있어서, 꽤 리얼하군요 !
개인적인 의견이 많아서 조심스럽습니다. 바쁘신 시간이실텐데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시간에 전기차에 대한 공부나하세요 과거로 돌아지말고 혼다는 이제 기술력만은 인정하지만..
하이브리드대신 1.5를 선택한 이유가있을까요? 연간 2만km 이상에 고속도로 운행이 많은데 터보랑 하이브리드중 어떤게 좋은 선택인지 고민중입니다.
미국은 기름값이 싼데다 고속주행은 가솔린 모델이 하이브리드보다 더 나아서 그런 듯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있어서 세단은 일반차량을 구매하고 싶어서 이걸 샀고요, 스포츠 디자인이 하이브리드는 없기도해서 외관이 이게 더 예쁘더라구요. 다시 산다면 하이브리드로 살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1.5터보와 하브가 가격이 거의 같은데 국내는 좀 차이가 나죠. 국내에서는 좀 고민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본차가 미국 캐나다 북미지역에서 잘 팔리는 이유가 80~90년대 원래 벤츠 bmw많이 미국인들이 탔었는데.. 잔고장 as문제 딜러들이 차팔아먹고 배째란식으로 나오고... 이런문제때문에 인식이 많이 안좋아졌고 그걸 간파해서 일본애들이 도요타 혼다에서 서비스 as문제 고객들에게 극진히 대우하고 친절한 마인드... 이런것들이 일본차가 북미지역에서 잘나가게된 계기라고 들었는데.. 이래서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렉서스도 그렇고 어코드 캠리 오딧세이 시에나 다 내부는 구닥다리 90년대식 감성이고 하지만 차 자체로만 보면 잔고장 잘 안나고 내구성좋고 고장나도 부품수급 잘되고 수리 잘되고 그러니 당연히 많이 팔릴 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론 겉모양 내부 럭셔리하게 꾸며놓은 디자인인데 잔고장 잘나고 하자많은 차보단 차라리 실용성있게 데일리카로 쓰기에 손색없고 내부 좀 구닥다리같아도 있을것만 있는 그런차가 어떻게 보면 낫다고 봅니다 미국인들은 크게 신경안쓰는 문화니까.. 한국소비자는 눈이 높죠
2012 accord coupe 3.5 v6 이곳 캘리에서 10년째
타고 있는데 고장은 전혀 없음니다..
스티어링 밸런스도 신차 그대로 직선에서 손놓고 달렬도
라인 유지돼요.. 엔진 성능도 처음 그대로..
기본 타이어가 고급이 장착돼서 출시됀차라 4짝에
1,200 플러스 텍스 달라하네요..
그레서 브릿지 스톤 투란자 콰이어트...로
1,000불에 교체 했네요...
그리고 캠리 6기통 300마력 보단 2.0터보 어코드가
성능이 앞서고..
감사합니다
저도어코드 하이브리드 한달전에 구입해서 타고있네요 승차감 헨들링 내부인테리어 마음에 드네요 차 좋네요 안전 운전하세요
트림 어떤걸로 하셨나요
저도 10.5세대 20일차 오너입니다.상품성 개선으로 옵션도 좋고 내부인테리어도 괜찮습니다. 19인치 휠 정말 이쁘구요. 내부도 그랜저 k8의 쌈빡한 인테리어보다는 더 제취향이기도 하구요.
@@briankim4519 하브는 트림이 한가지 입니다.
1.5가솔린터보 모델이 있구요
이 사람도 어코드 6세대 V6(2002년식 27만키로 주행중)를 아직도 잘 타고 있습니다.
근 20여년간 들어간 수리내용은 소모품 교체 말고 없습니다. ^^
최근 20여년 되어서, 에어컨 콘덴서 이거 하나 교체 했습니다. 나머지는 오일과 점화플러그, 브레이크 라이닝패드 교환 이정도네요.
어코드가 미국에서 발매되어서, 지금까지 베스트셀링카 상위권에 있는 이유가 달리 있는것이 아니죠.
아무튼, 미국에서 지난해에인가 10년 이상된, 20만 마일 이상 주행한 차들중 중에 내구도 조사했었는데,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일본차 였는데 9위에 미국차 딱 한대 들어가더군요. 포드 몬데오...
독일 차들은 14위에 포르쉐가 가장 높은 순위였구요. 현대차는 18위에 아반떼....
그리고 꼴등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랜드로버가 차지하더군요. ㅎㅎ
저도 렉서스 es300h 17년도에 서초 엘엔티에서 신차뽑아 벌써 17만 넘었지만,
잔고장 한번도 없이 엔진오일,미션오일,각종 오일류, 소모품 교체정도 하고 잔고장 한번도없이 아직까지 잘타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seven-uw6zy
ㅎㅎㅎ
만족도 최고죠!
고장 없이 10년 더 잘 타시다가 ~
^^
전기차 활성화 제대로 되면 갈아 타시길 바랍니다. ^^
일본이라는 나라는 별로나.... 차는 솔직히 현기와 비교가 되지 않음,, 디자인이야 갠취니 패스
그리고 비엠 온도 게이지 있고, 모든 오일관련 체크 가능합니다.
ㅋㅋ진짜 어코드 좋은차인데, 미국한번도 안와본 국뽕들은 소나타랑 비교하고있는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물론 현기차들 옵션도좋고 인테리어디자인도 이쁘게 잘되어있지만, 자동차라는 본질, 즉 잘달리고 잘서는 능력 또한 내구성까지는 어코드를 못따라가는건 인정해야한다고봅니다
저도 아직 많이 주행은 안했지만 세계 최대시장에서 검증된 차량이라 믿음이 갑니다. 탈수록 매력이 느껴집니다
@@user-ed2ow5ih4i 본인얘기죠
@@user-ed2ow5ih4i 본인 얘기죠 2 디자인 옵션 다 좋은데 계속 퍼지면 차 있을 이유가 없죠
@@user-ed2ow5ih4i ㅋ 품질에 내구도가 포함돼있는건 알고 품질 얘기하는거죠?? 내연기관 막바지니까 내구도가 더 중요한거임 버텨야 하니 근데 알바같은 느낌이..
맞는말씀이죠 무슨 현대차가 일본차하고 내구성이동등해졌다는건 ㅉㅉ 직원이하는말이겠죠 아님 미국현다이차 딜러든가
2019 혼다 파일럿타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어코드 좋은 차 맞습니다…
미국인이 어코드 타는 이유는 돈 입니다. 유럽차는 어코드 보다 고장 많고 이런저런 문제 많습니다. 돈 있는 미국인들은 전부 다 유럽차 탑니다. 도리어 어코드 안 탑니다.
미국은 유럽차 안사요, 독3사 합쳐서 가 현대기아 한회사 찬매를 못이깁니다..부자는... 트럭탑니다..f150...f250 Ram 같은거
@@KoreanBeautyOwner 어떻게 럭셔리 브랜드가 일반 모델보다 많이 팔릴꺼라고 보시죠? 많이 팔리면 그게 대중브랜드이지 럭셔리 브랜드 인가요?
어코드 하부소음은 어떤가요? 리뷰들 보면 하부소음이 많이 거슬릴정도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냥 쏘나타정도인지..?
쏘나타는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하부소음이라기 보다 전체적인 방음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심각할 정도는 아니고 제 생각에 하부는 방청작업 정도 하시고, 도어4짝에 기본 방음방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부보다 원래 도어쪽에서 외부음이 많이 들어옵니다.
@@SinnReal 미국에서 2.0 2019 투어링 고민중인데 유학생이라 튜닝까지 할돈은 없어서용..ㅜㅜ 혹시 중고차도 연말에 할인 많이하나요? 새차만 연말 할인을 하는지..?
@@sanghyeonhan4458 중고차도 연말에 할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재는 중고차가 부족한 상황이라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소나타보다는 소음이 적습니다
어코드 경험자입니다.
어코드는 방음기능이 약해서 처음 탈 때는 깜짝 놀랄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좀 타다보면 적응이 됩니다만..
지금 영상에서도 시끄러운 음이 계속되네요
와! 끝도없는 지평선 직진길을~미국운전 참 몸에 안배이면 졸음오기 딱 입니다
ㅋㅋ 반자율주행 있잖아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차구매에 큰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제 연비 모드가 아니고 그때부터 터보 가 작동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시빅 1.5터보 17년식 타는데 아마 더 답답 하시겠죠. 무게가 더 나가니까.
갠적으론 2006년식 어코드가 제일 맘에 듭니다. 2년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저도 20년 넘게 혼다만 몰았습니다. 오딧세이 는 2007년식
사서 28만마일에 폐차 시켰습니다. 1992년 부터. 계속 애용해 왔는데 , 지금은 6기통 18년식 소렌토와 사랑에 빠졌 습니다. 18년에 새차사서
9만 마일인데 미션오일 9만 6천에 갈았습니다. 딜러는 10만에 갈으라고 추천 했지만 영 기분이 그래서 그냥 change 했습니다.
잔고장 한번도 없었고 저는 혼다 pilot 하고 비교 하다가 소렌토 결정 했습니다. 코너링이나 승차감이 더 좋았고 디자인은 훨씬 갑 이었습니다.
주행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6-7만 마일엔 교환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러시면 30만마일 타실때까지 미션문제는 없을실듯요
어코드 미션은 괜찮나요?cvt미션이라 걱정되네요
"일제가 역시 최고야"라던 예전 아재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지금도 전세계에서 일제 차들을 최고로 처 주어요. 물론 한국에서는 독일차를 최고로 친지만 차의 성능 연비 고장율 그리고 신차 구입후 10년 주행을 한 후 비교 분석을 하면 역시 전세계에서 일제차들이 최고 이다라는 것을 느껴요
일제쓰면 친일파야 라는 종북빨갱이 추종자들 생각나네 ㅋㅋ
일본차 좋은데; 일본차 타다가 국산 타보시면 기본기나 듀얼클러치 너무 병맛이라.. 짜증이;;
게다가 게시판에 엔진관련 고장문의는 왜이리 많은지.. 장점은 실내가 더 이쁜거 정도.. 국산은 그랜져나 제네시스 탈거 아니면 나머지는 진짜 그돈이면 일본차 중고가 개이득임... 슈벌...ㅠ
80년대 후반 부터 이어온 인지도를 무시 못하지..
중형 패밀리 세단 하면 어코드 캠리 순으로..
Is 10년넘게 타면서 정비기사가 싫어하는차가 일본차라고 할정도임
현재 20만 넘었습니다 잘굴러가요
교체한거 전구랑 제네레다 말고 들어간거 없어요
국산차 여러차 타보고 비교해보니 일본차 굿입니다
처음에 허당. 고속에서 쭉쭉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bmw 독일차
엄청 내구성 좋다고 하는데요
현기 비교하면서
엔진 잘나서
제가 토요타 씨에나를 22만7천마일
중입니다 어느분이 내차를 타 보더니
어떻게 관리를 이렇게 잘했느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제 차를 직접고칩니더 써스펜션도 다 고치지요
자동차 오래고쳐서 연장도 거의다 갖추고 있읍니다 혼다도 좋지만 토요타는 파트가 비싼것이 좀 흠 인것같읍니다
전에 우리 동네 살던 한 아저씨가 BMW사고 뽐 내다가 수개월뒤 혼다 어코드를 타길래 BMW 에케 됬냐고 물어봤더니 문제가 너무 많아서 어코드로 바꿔다고..ㅋㅋㅋ 일제차가 났다고 해서 하는 말이 아님, 참고로 난 Jeep Wrangler 탐..
BMW가 국내에서 나는 화재는
일반적인 경유 엔진에서 정상적인 경유에서는 특히 바이오 디젤을 섞어사용하는.. 유럽에선 있을수 없는일..불가능.
국내는 높은 유류세로 인한 경우가격때문에
등유를 섞어판매하는 가짜경유를 많이 판매하는데
이러한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는 발화점이 낮아져... BMW의 고출력 엔진에서
탄화물 찌꺼기를 만들어 쌓이게 하고
등유가 발화를 시켜..화재가 발생함.
국내에서 특히하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 입니다.
지금은 링컨 타지만 어코드 8년정도 탔었는데 고장이 단 한번도 없었음.. 근데 지금타고 있는 링컨 MKS도 8년쨰인데 고장이 한번도 없었네요. 미국차들이 고장이 없나봐요. (어코드도 일본 브랜드의 미국차)
어코드 2012년8월 2.4를 타고 이는데 130,000km 타는데 지금까지 고장없고, 하부녹 하나 없고, 오일한방울도 안세고.언제나 새차 같은 느낌이고, 시내,고속주행 너무 좋고, 헨들링 예술입니다. 단하나 단점 연비가 안좋아요, 시내주행 6~7km, 고속 12km
나옵니다. 그것빼고는 정말 최고중의 최고인 차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모델은 너무 젊어서 중후한 멋은 없는것 같음. 내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질문 하나 할께요. 금년말쯤 새차로 교체하려 하는데, 1.5와 하이브리드 어느것을 추천하는지?, 미국에서는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일년에 13,000km정도 탑니다.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시니 1.5터보 추천드립니다. 2012년식에 비해서는 차가 좀더 가벼운 느낌이 있으니 시승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과 국내의 가격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옵션조정이 가능하니까 금액대의 폭이 2000만원 중반에서 4000만원 중반까지 있으며 동일 사양 비교시 환율 등 고려하면 국내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식 2.4 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디젤기관차 처럼 엔진은 발전에 치중하고 대부분의 주행은 전기모터가 맡는 방식이죠. 신기술에 호기심을 가지는 성격이라 저라면 하브로 갈 것 같습니다.
간만에 국뽕 잘~~들었습니다
어코드가 cvt transmission 장착후 5, 6년만에 미션이 고장나는것을 여러번 보게되었는데 예전의 어코드가 아닌것같습니다
미션교환가격에 놀라기도했구요
딜러에서는 100000마일까지는 문제없다더군요
오토매틱 미션의 어코드는 300000마일까지 문제없었는데....
우리 미국 사시는 교포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동차들이죠 토요타 렉서스 혼다 어코드 등등 그러다가 한국에서 머만 미국에서 떳다 하면 갑자기 애국한인으로 돌변하시는 분들 하지만 누구보다 일본차를 사랑하시는 분들 너무 사랑해서 bmw5시리즈도 어코드 아래로 보시는 분들
?? 일본차 타면 애국한인이 못 되는건가요? 혹시 스시도 먹으면 안되나요? 오뎅이랑 라멘도 금지 품목이겠죠? ㅠㅠ
@@jjunnpp1111 앞으로도 일본차 일본음식 많이 많이 드시고 애국한인 안되셔도 되요 현대기아차 절대 타지 마시고 미국인으로 즐겁게 사세요 점오로 걸쳐서 한국인 행세 하지 마시구요 참 거 어디 아프면 미국 병원을 가세요 한국 비행기표 예약부터 하시마시고
@@picturesound6866 일본 제품 쓰는거랑 애국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논리적으로 풀어주세요^^ 물론 님은 오로지 made in korea와 브랜드 그리고 한국 재료로만 만든 제품만 쓰고 먹고 계시겠죠? 설마 한국 괴롭히는 중국산 쓰는건 아니죠? ㅜㅜ
중고차를 사면 딱히 일본에 이익이 돌아갈게 없죠. 어차피 공장은 미국과 캐나다 자체에서 생산하는거니 일본으로 돌아가는 수익이 적죠.
맞어요 저렴한 수리비 어디가나
정비센터 있고
혼다가 더 싸니까 잘 팔리는거지.
BMW와 같은 가격에 팔면 몇대나 팔릴까?
비교대상이 아니구만.
아 제 시빅은 70마일에서 100일 구역은 혼자 타면 가장 시원한 느낌이며 가속 추월 속도 다 시원 뻥 입니다. 어른 두분 더 타시면, 급격히
스트레스가 몰려 옵니다. 초반 20 마일에서 50마일은. 거의 꺽꺽--꺽. ㅋㅋㅋ
09:45 헐...이건 차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는 분들만 아는건데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미쯔비시에서 그렌저(자연흡기)와 에쿠스(직분사)가 일본 자국내에서 폭망하는 바람에 당시 공동 협력개발했던 현대에게 아예 기술 라이센스를 통으로 받아서 엔진 블록을 계속 손봐서 온게 지금의 스마트 스트림엔진이라 현기에서 아예 새로 개발한 엔진은 없다고 봐야죠....그래서 항상 엔진 개발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제조사들에 비해서는 딸리고 옜날 엔진 계속 우려먹는 GM정도는 비벼볼만한 상황이었구요.
연비는 거리 단위가 마일이라면 km/l로 환산하여 말씀주시면 좋겠습니다...
평균연비가 약 12km/l라면 훌륭한 연비라고는...
키로미터 단위로 말씀드린거구요, 5000키로 누적연비가 리터당 12키로가 넘는건데 차체와 엔진사이즈 터보사양임을 고려하면 아주 뛰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SinnReal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이번에 1.5터보 구입해서 인수 받아 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새겨 듣고있습니다...
@@user-bq2kn9vs1c 출고 축하드립니다^^
.ㅣ.11
미쿡에서 40년을 살았지만 반은 맞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탄력 주행하는 저한테 딱 맞는차 1.5 어코드 하체 좋구
80년대 쯤인가 혼다는 미국에서 마케팅 신화를 이룬 차이기 때문에 아직도 미국인 뇌리에는 깊이 박혀 있나 봅니다.
미국은 땅덩이가 넓기 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같은 차가 여려대 다니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흔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온라인 쇼핑할대 네이버 평점 보듯이 소비자 잡지에 나오는 소비자 만족도를 중요시 했다고 합니다. 도요타 차는 잔고장도 없고 품질이 좋았지만, 혼다는 잔고장이 많아서 a/s에 자주 방문하게 됬는데...여기서 반전이 생깁니다.
고장나서 a/s 받는 고객들에게 감동적인 서비를 해주게 되니, 오히려 고장이 없는 도요타 차량 소비자 보다 오히려 만족도 높게 나타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처럼 말이죠..
그래서 90년대 우리나라도 한때는 고객이 왕이다...고객만족...이런 단어들을 많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혼다는 결국 단일차종 미국 최대 판매차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술한잔 하고 예전에 자동차 회사 다닐때 배웠던 기억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저는 자식중 한명에게 2018 2.0T EXL 사 줬습니다. 총 금액 tax lic 까지 합쳐 문밖으로 28300 주었습니다.
제가 타기에는 소음이 너무 심하더군요. 독일차나 미제 타다가 씨끄러워서 장거리는 못타겠더군요.
그리고 스테레오 최 하급사용한다 자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칩셋을 너무 싼거 사용해서 Android Auto 잘 되지도 않습니다.
이제 좋은점:
고장 않나고
차 진짜 빠르고, 2.0터보가 그렇게 힘이 좋을거라 생각 못했습니다. Sport 버튼 누르면 grapevine도 4명 타고 쌩쌩 올라 갑니다.
저렴한 차인대 smart cruise 와 lane keep assist 가 되 좋습니다.
그런대 2018에 차산게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엇그제 GV70 보러 갔더니, 딜러에서 이것저것 부치고도 8900 더 얻어 달라 하더군요.
지금은 차살대가 아니더군요, 만약 인기있은 중고차를 trade-in 한다면 손해 그리 안봅니다.
보통때보다 중고차 가격 정말 잘 쳐줍니다.
나쁘지않는 차종입니다.. . .강추 미국구경잘하고 갑니다. 구독 조아요~~~
근데 요즘 혼다 1.5 엔진은 오일 증가 이슈있지 않나요?? 집단소송 들어간다던데
1.5 터보 스포츠 모델이라서 연비가 좋지는 않은가 보네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1.5 터보모델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항속 주행 시 연비가 23,24킬로/리터 이상 나옵니다. 고속도로에 한해서는 시속 100킬로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더 잘 나와요. 물론 시내 주행까지 고려한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에 한참 밀리지만요.
고속도로 연비만 보면 제 차는 리터당 16키로 정도 나오더라구요. 국내향과 어떤 차이가 있나보군요
@@SinnReal 국내 내수용 1.5터보는 17인치휠에 225 50 17 타이어가 기본입니다.
@@jasonlee9739 아무래도 휠타이어가 큰 영향을 미치는군요
한국 유튜버들 일본차 리뷰 제대로 안하고 이상한 소리만 하다가 끝나서 짜증났는데
유튜브에서 한국인이한 혼다 어코드 리뷰중에서는 가장 심도깊고 최고네요
한국 유즈들
일차 욕 하기 바쁘지유
ㆍ지들은 애국자 로
착각 허구 ᆢ ㆍ
확실히 일본애들은 장인정신 같은걸 가지고 차를 만드는듯 해요.
요즘 bmw 엔진오일온도게이지 다 있어요 엔진룸화재 이슈이후로 나온 차..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년 형 혼다 touring 2.0T 차주입니다. 어코드는 주행 성능빼곤 사실 없습니다. 말 그대로 기본기가 탄탄한 차이지요. 기본기만 보고 사신다면 어코드 사시는게 맞구요. 만약에 승차감 안에 인테리어 하부소음 외부소음 스피커 음향 등등 이런것들을 고려한다면 다른 브랜드를 봐야됩니다. 첫번째 어코드는 사실 어코드급에 차량중에 방음이 잘되는차는 없지만 어코드 안되기로 유명합니다. 지금 타시는 차가 1.5터보 스포츠 ( 가격도 가장무난하고 가장 많이 선택하는 차량) 이구 앞유리 둘다 이중접합 유리가 안되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도 6-8개에 180watt인가 알구있구요. 스피커도 사실 어코드 그냥 딱 그가격대에 맞게 나왔습니다. 좋다고도 할수없구요. 저 차량같은경우는 2.0T Touring 이중접합 유리되어잇는대도 불구하고 하부방음 외부방음 잘안됩니다. 스피커도 저차는 10개 에 450watt 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엄청 좋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어코드는 디자인도 괜찮지만 중고차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입니다. 사실 지금 타시는 2만 7천대에 차량중에서 비교대상은 현기 도요타 마쯔다 닛싼 정도지요. 독일 3삼사랑은 비교 라인이 틀립니다. 그냥 어코드는 비교대상이 방금 말한것처럼 도요타 현기 마쯔다 닛싼 이정도구요. 저도 미국에서 10년 넘게 산사람으로써 사람들 돈만있고 여유가되면 독일 3사 탑니다. 뭐 삼사보다 낫니마니 이런말들은 독일 삼사 타시는분들한테 애기하면 그냥 웃고지나갑니다. ㅎㅎ 굳이 막 비교하면서 할필요는 없다고생각이드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미국분들 한인분들도 그렇고 여유되면 독일삼사 많이탑니다 ( 렉서스도 포함)
그냥 그 가격대에서 정말 괜찮은 차라고 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독삼사 독삼사 하시는데 독삼사 중형차도 별거 없던데요? 오히려 잔고장은 더 심해서 짜증만 나던데
@@user-qx2od1vi7b 모든차든 잔고장이 아예없는차는없는데요?? 제가글잘읽고 답하시지요. 기본기만따지면 어코드라고햇는데요??
1.5 타는데 동감합니다. 주행성능 및 탄탄한 기본기(특히 고속안정성이 좋아서 180까지 별 문제가 없고 힘도 달리지 않습니다.)만 좋습니다. 근데 아스팔트 말고 콘크리트 도로에서는 하부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오히려 예전 잠깐 몰아본 말리부가 훨씬 조용하고 승차감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라면 차라리 미국차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리뷰 감사합니다.
시에나 구매 고려중인데 2열 진동이슈가 많네요.
2열 진동리뷰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하트만 날리지 마시고 의견을 말해주세요!
@@wlsrnjsdl 2열 진동은 따로 시간을 내서 더 타보겠지만 저는 현재로서는 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3열이면 몰라도 2열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한국차가 일본차에 비해 비싸서 일본차를 사셨다는말?
엔진오일 디젤하고 가솔린차이아닐까요
저도 미국에서 살고 차를 좋아해서 여러가지 차량들을 소유했고 같이 운용중 이지만 13분경에 말씀하시는 BMW 내구성은 동의 못하겠군요. 출퇴근용으로 22만키로 뛴 97년식 BMW 528타고 다니는데 오일 세는곳 없이 고장없이 잘타고 다니구요 아들녀석 타고 다니는 2017년식 M2도 5년째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이전에 2003년식 325Ci도 25만키로 까지 정비만 해주고 잘 타고 다녔구요. 와이프 2020년식 M340xi도 신나게 잘 타고 다닙니다. 제가 활동하는 우리주 BMWCCA에서 새차든 중고차든 주행거리 많은차들 천지입니다. 그리고 수온계는 잠시 없어졌다가 다시 나왔구요 엔진의 능력을 왕창 끌어올린것도 아닙니다. 이번에 M2 Stage.1 튜닝하면서 대략 20%(365 -> 431)만 올렸는데 미캐닉이 별 보강없이 500마력까지는 충분하다고 하라는걸 굳이 필요가 없어서 안했죠. 두대다 트랙에서도 타고 다니는데 끝까지 몰아부쳐도 안깨져요. 어떤 이유로 열이 얼마나 올라서 플라스틱 부품이 깨지고 미션이 깨지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35분경 연비가 12.5km/liter 즉 대략 27.2mpg정도라고 연비 좋다고 하셨는데 와이프 BMW 340xi 3.0터보에 4륜인데도 고속도로 80마일 정속주행하면 대략 28~30mpg 사이 나옵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이 BMW를 안사는 이유는 혼다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차를 사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재화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정말로 BMW나 벤츠를 여유롭게 사서 유지하는 분들이 독일차를 안사고 혼다나 현대 토요타 매장에 가서 중형차를 살까요? 안삽니다. 럭셔리 자동차는 실용성과는 관계가 없는 감정소비입니다. 이걸 합리적으로 해석하는건 무리죠.
혼다나 토요타가 가격대비 우수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 구매층을 그걸 따져서 혼다 매장으로 가지는 않죠. 합리적으로 따진다면 포르쉐처럼 미친차도 없죠. 전 제 포르쉐 일년에 딱 5000키로 타지만 전 그차를 가지고 합리적 구매를 했으니 어쩌느니를 따지지 않죠. 돈 아깝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도 없구요.
혼다는 전 아직도 2007년식 오딧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내구성과 잔고장 측면에서는 제게는 최악입니다. 일단 천장이랑 A필러 도장은 벗겨져 나가서 맨철판 그대로구요 혼다의 유명한 휀다녹은 저도 예외가 없고 전 A필러에서 비도 셉니다. 미션케이스 딱 보증 끝내고 꺠졌구요. 제가 살때 혼다의 품질에 대해 말이 많아서 연장 보증까지 샀는데 그거 끝나니 깨지더군요. 파워스티어링도 보증 끝나고 나갔는데 딜러에서 연장보증 산줄 모르고 좋아하다가 연장보증 소리 듣자마자 울상이 되더군요. 그외에 발쪽으로 더운 바람이 안나와서 겨울에는 담요덮고 운전하구요 겨울에 유리창 성애제거가 안되어서 5분마다 앞유리 쪽으로 바람을 세게 틀어여 합니다. 이거 은근히 짜중납니다. 그외에 현대차에서도 안나는 정말 자잘한 고장들이 전 다 났습니다. 미션 덜컹거리는 건 인수시나 지금이나 똑같구요 물론 더 심해지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리뷰중 코로나나 기타 미국에 대한 의견을 말씀시는건 좋은데 사용하시는 언어나 톤이 좀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차가 안좋으면 딜러에 가서 총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딱히 기분이 좋지 않군요. 미국인은 제 의견으로는 갈등을 대화로 풀수있는 능력을 한국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총을 누구 마음에 안드면 쏠라구 아니면 자기의견을 관철하기 위해서 사지는 않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온지 오래되지 않아 좌충우돌 많이 겪고 있습니다. 택배 훔쳐가고, 자동차 열쇠로 기스내고, 차박고 도망가고, 코로나 시국이긴하지만 동양인이라고 애들한테 껌을 뱉질 않나 한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짧은 시간에 많이 경험했습니다. 저도 미국인들 주위에 식견있는 분들 보면 정말 품위 교양있구나 많이 느낍니다. 제가 경험한 것들이 극히 일부이고 영상 멘트는 과장된 것들이 있지만 커뮤니티에서 날라오는 경고 주위에서 총기무장강도가 들었다 주거침입절도가 있었다 상당히 자주 경고메일을 받습니다. 적응하고 안전한 곳 위주로 다니면 괜찮겠지만 한국에서 안전하게 있다가 여기 와보니 무법천지인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미국에 대해 다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땅덩이가 넓고 공권력이나 사회적 시스템이 한계가 있으니 그에 맞춰서 돌아가는구나 싶습니다. 자동차도 그런 이유로 미국향은 내구성이 좋을 가능성이 크겠다 싶습니다. 혼다나 토요타가 고급차는 아니라도 가격대비 훌륭한 것 같습니다. 늘 안전운전 하십시요😀
Bmw가 언제부터 프리미엄인지??벤틀리나 페라리등이면모를까...
한국에선 개나소나 뜨는게 bmw입니다
막말로 돈없어도 대출땡기면 삽니다.
하지만 구매자들은 내구성을 가장중시히기에 도요타등 일본차사는거지요.
차가 내구성 빼면 시체니깐요.ㅎ
그리고 bmw든 뭐든 당연 뽑기운이존재합니다. 하지만 전체로봐야죠. 결함문제로 고통받는 bmw차주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들에게도 문제없다 이야기할수있으신가요???
그런면에서 내구성을 따라올수가없는건 팩트로 영상주인님이 틀린밀한게 아닙니다
토요타 혼다 디자이너 들도 디자인 만큼은 현대 인정 합니다. 저는 직접 들은거라 장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 터보에 cvt 중형차는 약간
사기라고 생각 됩니다. 포드 엑스플로러 2.3 터보 이것도 마찬가지고요. 어코드 1.5 터보도 AC 키고 어른 3-4 명 타면 샌프란시코 고갯길을
상당히 버거워 할 겁니다. 제 시박도 버거워 하던데, CRV 도 얼마나 답답한지, 2.0 터보는 시원-합니다. 사실라면 하이브리드 강 추 합니다
어코드와 캠리 어떤차가 나을 까요?
어코드 캠리 머지않아 후속작이 나옵니다. 기다리실 수 있으면 6개월정도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현행모델은 휘발유, 하이브리드 모두 어코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혼다 내구성 질리도록 탈수있는차죠 엔진오일 부족시 식용유넣고도 엔진 크랑크메탈 끄떡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토요타 캠리가 판매 1위로 나오는데 어코드는 무엇이 1위인지요??
가격도 캠리가 조금 비싸고, 판매량도 캠리가 많고....
@@user-ed2ow5ih4i 그렇군요!! 다아는 사실을 뻥치는건 무엇때문일까요?
혼다에서 뭐 받은것 있는가보죠
어코드 트랜스 밋션 안 좋아요
그 이유는 낮은 트림의 캠리가 많이 팔려서 그래요..
@@changshim1979 혼다 오토박스는 원래 토요타보다 못하지요.,,, ABS 모듈래이터도 고장이좀 있구요.. 앤진 해드 재질도 조금 물러서 가끔 해드볼트 크로스 스래드현상도 생기구요.. 디자인은 토요타보다 조금 더 예쁜듯하나 그래도 전반적으로 토요타가 더 좋은걸루 압니다..
저도 미국 18년살면서 대부분 일본차만 타왔는데..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확실히 2010년전에 만들어진 일본차들은 좋은거 같아요..아직도 많이 굴러 다니고..현재 2006년식 랙서스 한대와 2018년도 혼다 오딧세이 있는데 17만마일띤 랙서스가 5만마일띤 혼다보다 더 오래 버터줄거 같네요...오딧세이는 완전히 미국에서 만들어진 차라 내구성, 성능등등 일본차 특유의 성격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잡소리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단차 안맞는곳도 많구요. 특히나 딜러 때문에 일본차는 안살거 같아요..어느 딜러나 다 똑같지만 로너카 안해주는곳이 태반이고 드럽게 오래걸리면서 잘 고치지도 못하고...차라리 아우디, 비엠 리스해서 탈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가면 바로 로너카 주고 받아 나오면 되니까..요새 혼다 모델들 9단 변속기 및 인포테인먼트 문제로 class action law suit도 있구요...저도 저희 오딧세이 9단변속기 문제는 없지만 정말 무식한 변속기라는건 운전할때 마다 느끼구요...그리고 미국 사시면서 픽업트럭을 다른 카테고리로 보시는게 놀랍네요...그냥 세단,suv처럼 타는 차들인데...미국 3대 픽업 트럭을 제외하더라도 요새 기록들 보시면 혼다 차들은 미국에서 10위권안에 간당간당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혼다나 일본차를 깔려고 하는게 아니라 평준화가 많이 되어 보이는듯 합니다. 예전처럼 일본차 하면 내구성, 독일차는 성능 같은 특유의 성격이 많이 평준화 된거같아요. 일본차 내구성 좋다고 많이 듣는데 제가 느껴본 내구성 좋은차는 현재도 가지고 있는 2006년식 랙서스 입니다..정숙하고 부드럽게 잘나가고 특별한 문제 없고 그이외에 도요타, 혼다, 미쯔비시 차량들 전부다 5만마일 이상씩 탔는데 딱히 한국차 보다 좋다고 느껴본적 없는거 같아요...하이랜더, 캠리, 이클립스 등등..오히려 픽업트럭 몇번 타보고 다음차는 픽업트럭으로 갈려고 합니다...진짜 요새 나온 픽업들은 너무 편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해외파견 나와있어서 미국생활을 오래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한국 국내 상황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fresh? 마인드로 미국 상황을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장문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혹시 트럭 중에서 한국인들이 편하게 탈 수 있는 차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SinnReal 편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원하시면 신형 RAM 1500 강추 드립니다...에어서스까지 옵션으로 넣으시면 고급 세단부럽지 않구요 실내도 고급지구요..픽업에 관한 선입견을 버리게 되실거 같네요..신형 F150도 인테리어랑 싹다 바뀌면서 좋아졌다고 하는데 완전 신모델은 저도 아직 못타봐서...크기가 커서 오는 부담감도 있지만 미국 도로폭도 넓고 주차장도 다른나라 대비 넓기 때문에 크고 높은 차에서 오는 안정감과 8기통 엔진들은 전혀 부족함을 못느끼게 밀어 주고요..꼭 contractor나 트럭이 필요한 직업에 종사하는분들이 아니어도 이제는 그냥 픽업 한대만 있으면 다른 차종이 필요없을거 같아요...진짜 미국 생활에 특화된 차량들인거 같아요..미국에서만 즐기면서 탈수 있는 ㅎㅎㅎ
@@ericp356 감사합니다 ram1500 참고 하겠습니다. 도로에 트럭이 많아서 세단을 타면 쫄리더라구요^^
내구성 믿고 혼자 어코드 9.5세대 2.4엔진 15만 km를 사면 후회할까요?
싼가격이라면 추천하지만 15만키로 탔다면 잘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4엔진 자체는 좋습니다
대본도 없이 근1시간 review하실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BMW 초기 구매비용도 높고, 유지비용도 높아서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별로인 것 같아요. 엔진출력을 높여 장기 내구성이 떨어지는 점도 별로이고요.
혼다어코드는 구매비용 가성비, 내구성, 연비 측면에서 갑오브더갑 인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미국에 하이브리드는 어느정도 굴러 다니나요?
미국은 나라 싸이즈가 한국의 98배의 엄청난 큰 나라이고 휘발류도 한국의 1/2이하의 가격 이기에 미국에서 기름을 적게 먹고 힘이 약한 하이브리드 차를 탈 필요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