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얼마나 어려운 거냐면요. 탬핑 할 때 마다 손목 압력이 항상 일정해야 심사위원들에게 각자 같은 커피를 내 줄 수 있고요 머신 점검 및 추출 전 후 정리가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커피 원산지마다 맛도 감별할 수 있어야 하고요. 시간과 추출속도에 따른 에스프레소 맛의 변화도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떼아트는 위 것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기 가게 손님한테 저 용어로 설명하고 제공한다면 문제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바리스타 대회더라도 제공 상대는 아무것도 모르거나 어디서 수박 겉 핥아 낸 듯 아는 일반인이 아니라 내 음료를 직접 맛보고 심사위원으로 배정된 전문가니까 저런 전문용어로 얘기하는거겠죠 대회 참가자는 대회를 지켜보는 관중이 주가 아니기때문에 내 음료를 맛보고 평가하는 평가자에게 맞출 수 밖에요
심사위원앞에서 당당하며 미소를 머굼고 할말 다하며 조리있게 설명하며 일사분란하게 진행하는 모습,목소리톤하며..약간의손떨림..헐..저거 아무나 하나싶다. 자격시험볼때 엄청 떨리고 긴장감 말도못하는데 정말 대~단~쓰~~ 그래서 그런가.. 이슈에 올라온 2019년 4월 15일에 한국인 최초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쉽에 1등한거보고 검색해 들어와봄.
진짜 이제 갬성커피 말고 맛있는 커피 먹고 싶다 요새 커피숍들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가격은 의문을 가지게 하는 가격이고 맛은 편의점에서 2천원이면 살 수 있는 맛들이라 별로임 맛있다고 해서 가면 갬성 쩌는 디자인에 인스타에서 홍보하는 흔한 디저트에 흔한 음료들 뿐임 커피숍을 욕하는게 아니라 커피숍은 맛있는 커피를 먹으러 가는 건데 어느새 맛은 뒷전이고 보여주기식임 다 사진 찍을라고 가는 거지 ㅜ 이럴거면 내가 인테리어 가게를 가지 비싼 돈 주고 맛 없는 커피를 왜 사 마셔
ㅇㅈㅇㅈ근데 대부분 커피의 맛 을 가려내고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전문가나 커피의 원두맛을 가리면서 마시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사람들은 감성적인 디자인의 카페 같은걸 추구해서 어쩔수없음 님 말대로 진짜 가격은 개창렬인곳이 많지만 사람들이 커피만 마시러 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커피숍이 아니면 대부분 갬성적인 카페에 발길을 옮기져 카페 인 만큼 메인이 커피라면 진짜 님 말처럼 보여주기 식이 아닌 맛있는커피와 그에 맞는 가격이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곳이 너무 많음 원두는 어디서든 싸게 살수있는 건데 아이스아메리카노가 9천원인곳도있고 진짜 문제 많음 카페의 메인이 커피면 맛부터 가격까지 다 뜯어고쳐야됨 내가 인테리어값을내고 맛없는 커피를 마시는건지 모르겠음
로스팅 카페를 운영하지만 처음 가게를 오픈하고 운영하면서 정말 느낀게 대한민국은 아직 커피문화가 제대로 안착하지 못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커피업종 으로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은 공감 하실겁니다. 사업? 물론 이익을 창출 해야지요. 돈만보고 커피 업종에서 일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며 진심을 다해 신선한 커피로 시작은 했지만 너무나 손님들의 커피 문화에 실망하여 가성비를 찾게 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맛과 향미 밸런스 최고의 맛을 생두로 로스팅하여 제공하여도 100명중 90명은 그냥 음료로 생각하고 가격만 보며 로스팅카페에서 커피보다는 사이드 메뉴 혹은 달달하고 자극적인 인기 메뉴들만 찾게 된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커피도 커피지만 이익이 필요 했기에 메뉴도 늘리고 커피가 아닌 여러가지를 메뉴 개발하여 오히려 커피보다 더욱 이익을 창출 하였습니다...그래도 이런 바리스타님과 커피업종을 알려주시는 여러 프로님들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이라도 발전되어 나가는 커피 문화가 한걸음씩 다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업종에서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훗날에 밝은 미래가 보답 하리라 굳게 믿습니다~~^_^!! 화이팅!!!
불편하게 느끼시는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커피를 하는 사람으로서 알려드려야할 것 같아 댓글 답니다 문화센터에서 하는 작은 커피 대회에서도 한명당 한명의 위생, 자세 등을 검토하는 심사위원 분들이 바로 옆에 붙으십니다. (자격증 시험에서도 바로 옆에서 지켜보시는 심사위원분들이 계십니다..) 대회에서 심사하는 것이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추출하고 만들고 정리하는 모든 것들이 다 심사에 포함이 되기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것 이에요~
심사위원들이 밝아야 할 이유는 없는데.. 해외와 한국은 대인관계나 상호작용 방식에서 성향이 완전 다르다는거 아시잖아요.. 예 문화가 남아있기 때문에 저런 자리에서 가벼우면 안된다는게 은연중에 있기때문에 ㅎㅎ 무표정이고 무뚝뚝한게 다 진중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문제될것까진 없어 보임.. 그리고 심사위원 케바케지만 그들도 긴장합니다... 또 오늘 유튜브로 15분 남짓 처음본 사람한테 궁예짓 하면서 인간성 운운하는게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냥 커피를 만드는게 아니라 커피의 모든것과 커피를 내리는 과정의 동작하나하나 준비된 멘트 하나하나 모든게 숙련자의 모습 자체네여. 근데 용어들이 너무 어렵네요. 맛이라는것이 쉽게 다가와서 만든이의 의도를 공유면서 즐기는게 목적인데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말들이에요.
대회 자체가 국가대표 선발전이고 세계무대입니다. 단순하게 소비자꺼지 1차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아니라 세계적인 커피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신의 이론을 주장하는 자리입니다. 실제로 세계대회 파이널리스트들의 시연은 세계커피시장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 영향은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가지요
추출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우유를 스팀해서 거품을 내 잔에 담긴 에스프레에 떨어뜨려서 카푸치노를 만들지요. 거품이 얼마나 풍부하게 스팀이 되었는지 우유의 온도 에스프레소가 얼마나 잘 추출되었는지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져요. 시간와 온도 사람이 만들어 내는 예술과 같습니다.
네 맛부터 프레젠테이션 태도 등등 점수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윗니스와 에시디티의 밸런스, 카푸치노의 우유거품 품질, 그사람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맛과 실제 맛의 일치성, 청소가 잘 이루어지는가 아닌가, 창작음료의 창작성 등등 엄청 자세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총점수로 순위를 매깁다!
이분 2019년 4월 15일에 한국인 최초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하셨네요! 축하드려요ㅠㅠ
조금전에 영상을 보고 왔는데 너무나도 차분하게 설명을 잘하고 많이 귀여운데다 친근하게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고예요.
kani37 Seo 어디서 볼 수 있나요?
czcams.com/video/qf0mcIssQlI/video.html
수없는 연습에도 손 떠는거 나만보이나
2:35
수많은 사람들앞에서 대단하네
저게 얼마나 어려운 거냐면요. 탬핑 할 때 마다 손목 압력이 항상 일정해야 심사위원들에게 각자 같은 커피를 내 줄 수 있고요
머신 점검 및 추출 전 후 정리가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커피 원산지마다 맛도 감별할 수 있어야 하고요. 시간과 추출속도에 따른 에스프레소 맛의 변화도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떼아트는 위 것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탈리아 유명한 커피하우스에서는 저 탬핑 하나만 1년 넘게 가르침
뭔가 커피드라마 여주인공 같다
무슨 연극같네..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눈에 보인다..존경!!ㅠㅠ
자기 가게 손님한테 저 용어로 설명하고 제공한다면 문제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바리스타 대회더라도 제공 상대는 아무것도 모르거나 어디서 수박 겉 핥아 낸 듯 아는 일반인이 아니라 내 음료를 직접 맛보고 심사위원으로 배정된 전문가니까 저런 전문용어로 얘기하는거겠죠
대회 참가자는 대회를 지켜보는 관중이 주가 아니기때문에 내 음료를 맛보고 평가하는 평가자에게 맞출 수 밖에요
너무 안 떨고 잘 해서 대회 채질인가보다 근데 멋있네 하고 보다가 손떠는거보고 ㅠㅠ 괜히 눈물나고 더 멋있음!!!!!!!
맞아요 중간중간 목소리 떠는것도 보면 그런데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2:00 와... 심사위원 분들 거의 달려들듯이 보는거... 모든 행동 하나 하나가 점수로 이어지는구나 ㅠㅠㅠㅠㅠ 진짜 대단하시다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완벽하게...
감점 할거없나 눈으로 엄청 찾아요.집중하기 진짜 힘들음
심사위원분들 엄근진 하시다가 중반부터 사랑에 빠지신것처럼 눈에서 하트랑 엄마미소 뿜뿜이네요!ㅋㅋ 이것이 프로다라고 보여주시는것 같아요. 노력과 열정이 존경스럽네요ㅠㅠ
커피에 대한 것은 잘 모르지만 커피에 대한 열정이 잘 느껴져 끝까지 다 봤습니다. 당당한 목소리로 해내가시지만 중간중간 떨리는 목소리와 손끝에서 텐션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 좋은 결과 있으셨었으면 좋겠네요 ㅎ
영상속 대회 2014 국내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1등하시고,
얼마전 이번해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한국인 최초로 1등 하셨어요 ㅠ
심사위원앞에서 당당하며 미소를 머굼고 할말 다하며 조리있게 설명하며 일사분란하게 진행하는 모습,목소리톤하며..약간의손떨림..헐..저거 아무나 하나싶다. 자격시험볼때 엄청 떨리고 긴장감 말도못하는데 정말 대~단~쓰~~
그래서 그런가.. 이슈에 올라온 2019년 4월 15일에 한국인 최초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쉽에 1등한거보고 검색해 들어와봄.
목소리는 당당한데...손 떨림보니....긴장감이 전해지네...멋지게 잘하셨습니다..
내가 나갔다면 바들바들 떨면서 오줌으로 공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방비로 당했다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곸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찔끔찔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만히 내리다가 방심했다 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전문적으로 바리스타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 너무 멋있어요 ㅜㅜ 손 바들바들 떠시는거 보고 진짜 너무 감동 먹었어요..
이야 ~ 나이거 직관했었는데, 기억난다~
저여성분 말정말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저도 바리스타인데요 예전에 전주연 바리스타님의 챔피언십 영상을 보고 팬이됬었어요 ㅎ손은 바들바들 떨으시면서도 자신감있으신 모습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
저는 저런 큰대회 못나갈것같아요.. 계속 떨려서....실수만 할것같아요ㅎㅎ
lovely 윰
심명훈 ?
구라
바리스타 자격증 따기 힘드나요??
아뇨 별로 안어렵습니당
뭔가 멋있네요 바리스타가 이런 것이었구나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채점할때 저렇게 세세히 적고 촬영하는것만 봐도 공정하다는거알겠다 멋지다..
와 커피맛도 궁금하지만 보는재미가 넘쳤어요 바리스타와 평가원들 현장의 박진감도 느껴지고 바리스타도 목소리가 굉장히 부드럽게 잘 들려서 인상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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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 갬성커피 말고 맛있는 커피 먹고 싶다 요새 커피숍들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가격은 의문을 가지게 하는 가격이고 맛은 편의점에서 2천원이면 살 수 있는 맛들이라 별로임 맛있다고 해서 가면 갬성 쩌는 디자인에 인스타에서 홍보하는 흔한 디저트에 흔한 음료들 뿐임 커피숍을 욕하는게 아니라 커피숍은 맛있는 커피를 먹으러 가는 건데 어느새 맛은 뒷전이고 보여주기식임 다 사진 찍을라고 가는 거지 ㅜ 이럴거면 내가 인테리어 가게를 가지 비싼 돈 주고 맛 없는 커피를 왜 사 마셔
ㅇㅈㅇㅈ근데 대부분 커피의 맛 을 가려내고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전문가나 커피의 원두맛을 가리면서 마시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사람들은 감성적인 디자인의 카페 같은걸 추구해서 어쩔수없음 님 말대로 진짜 가격은 개창렬인곳이 많지만 사람들이 커피만 마시러 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커피숍이 아니면 대부분 갬성적인 카페에 발길을 옮기져 카페 인 만큼 메인이 커피라면 진짜 님 말처럼 보여주기 식이 아닌 맛있는커피와 그에 맞는 가격이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곳이 너무 많음 원두는 어디서든 싸게 살수있는 건데 아이스아메리카노가 9천원인곳도있고 진짜 문제 많음 카페의 메인이 커피면 맛부터 가격까지 다 뜯어고쳐야됨 내가 인테리어값을내고 맛없는 커피를 마시는건지 모르겠음
와 무슨 영화장면같아요. 내가 다 긴장되넼 ㅋㅋㅋㅋ 저는 말솜씨가 없어사 저렇게 유창하게 설명못할것같아요ㅜㅜ
와~ 멋지시다. 프로페셔널하신데 손떠는거보니 인간미까지 느껴지네요
이영상이 다시 한번 제 유툽에 추천영상으로 뜨다니 이번 대회로 인해 전주영 바리스타에게 관심이 다시한번 떠오르는 구나 느끼게 되네요. 뭔가 지금 보니 그땐 멋있다 라며 본 영상이.. 지금은 대단하다로 다가오네여
멋져 ,, 잘 모르지만 .. 목소리도 편안하게 듣기좋고 그냥 되게 호감이다 사람이
로스팅 카페를 운영하지만 처음 가게를 오픈하고 운영하면서 정말 느낀게 대한민국은 아직 커피문화가 제대로 안착하지 못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커피업종 으로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은 공감 하실겁니다. 사업? 물론 이익을 창출 해야지요. 돈만보고 커피 업종에서 일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며 진심을 다해 신선한 커피로 시작은 했지만 너무나 손님들의 커피 문화에 실망하여 가성비를 찾게 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맛과 향미 밸런스 최고의 맛을 생두로 로스팅하여 제공하여도 100명중 90명은 그냥 음료로 생각하고 가격만 보며 로스팅카페에서 커피보다는 사이드 메뉴 혹은 달달하고 자극적인 인기 메뉴들만 찾게 된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커피도 커피지만 이익이 필요 했기에 메뉴도 늘리고 커피가 아닌 여러가지를 메뉴 개발하여 오히려 커피보다 더욱 이익을 창출 하였습니다...그래도 이런 바리스타님과 커피업종을 알려주시는 여러 프로님들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이라도 발전되어 나가는 커피 문화가 한걸음씩 다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업종에서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훗날에 밝은 미래가 보답 하리라 굳게 믿습니다~~^_^!! 화이팅!!!
NK m l l ml k ličnost
B
Ch🎏
너무 공감되네요.
사이드도 사이드 나름이지만 기본인 커피가 안되있는곳이 너무나도 많고, 문제는 그게 당연하다는것 처럼 되서 그냥 대학생들 알바하는 장소로 변절 되버린거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고대영 맞아용 ㅠㅡㅠ
이영상 제가많이사랑합니다ㅠㅠ
전주연 바리스타님을 알게된 영상이자 전주연 바리스타님에게 홀딱반하게한 영상ㅠㅁㅠ
뭔가 열정이 느껴지고 즐거움이 느껴지고...멋있다!
이 바리스타는 5년 뒤 세계 챔피언이 됩니다.
우왕... 모모스커피 자주가는데.... 진짜 멋진분이었네요😍
모든 과정이 끝나고 너무 짜릿 했을것 같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떨림이 느껴지네요. 바리스타가 정말 멋진 직업 이었군요^^
Nčnivuck
많은 이들에게 바리스타라는 꿈을 꾸게 해주는 영상
전 왜 눈물이나죠..
노력과 땀과 눈물이 정말 감동을 줍니다
카메라로찍고 옆에서 어깨넘어로 감시하고 4명이 맛보고 옆에서 또 그걸 체크하고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몇명이 체크하는거야 개무섭네
진짜 영상보는내내 불편하네요 옆에서 체크하는 분들 ㅋㅋㅋ
불편하게 느끼시는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커피를 하는 사람으로서 알려드려야할 것 같아 댓글 답니다
문화센터에서 하는 작은 커피 대회에서도 한명당 한명의 위생, 자세 등을 검토하는 심사위원 분들이 바로 옆에 붙으십니다. (자격증 시험에서도 바로 옆에서 지켜보시는 심사위원분들이 계십니다..) 대회에서 심사하는 것이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추출하고 만들고 정리하는 모든 것들이 다 심사에 포함이 되기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것 이에요~
이분이 만든 모모스커피 맛보다가 인상깊어서 찾아서 보는데 참 볼수록 인상깊네요
진짜 멋지네요! 저도 저분처럼 좋은 바리스타가됄려고노력을해야겠네요!열심히 배우면서 연습도 잘 해야겠어요!대단하십니다!
솔직히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자기일에대한 열정과 확신이 너무멋있다....
5년뒤에는 쉼없이 설명하면서 하던데...상대적으로 조용한 시간이 많군요. 멋지네요! 2023년 현재 모모스 공동대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월드 브루어스 컵 두 대회 모두 최근 몇년 사이에 동양인 우승자들이 많아져서 자랑스럽네요.
시연된 시그니쳐 커피는 머신만 있으면 간단하게 실험해볼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꼭 오렌지가 아니라 하더라도 기호별로 여러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시도해볼수 있을것 같군요! 전주연 바리스타님의 너무 멋있는 모습 잘 보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이런 대회에 나가서 당당하게 멋있게 시연할 수 있는 바리스타가 될 수 있기를..ㅠㅠ
화이팅!
@전국싸움신 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멋있어
와.. 나는 커피 맛이고 뭐고.. 바리스타님 스피치에 감탄이 나온다.....
모든 동작, 동선 엄청 간결 깔끔ㄷㄷ
좌중을 압도하는 강한 힘이 느껴진다
해외심사위원들은 고개라도 끄덕이거나 같이즐기면서하거나 최소한 표정이 어둡진않은데 왜 우리나라는 심사위원이 자기가 뭐라도 된마냥 표정 왜저럼?
심사위원들이 밝아야 할 이유는 없는데.. 해외와 한국은 대인관계나 상호작용 방식에서 성향이 완전 다르다는거 아시잖아요.. 예 문화가 남아있기 때문에 저런 자리에서 가벼우면 안된다는게 은연중에 있기때문에 ㅎㅎ 무표정이고 무뚝뚝한게 다 진중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문제될것까진 없어 보임.. 그리고 심사위원 케바케지만 그들도 긴장합니다... 또 오늘 유튜브로 15분 남짓 처음본 사람한테 궁예짓 하면서 인간성 운운하는게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gunheelee1536 그럼 밝으면 가벼워보인단 말임?ㅋㅋㅋㅋ 예 문화가 진지한건 또 뭐임? 예의 있을려면 더 저럼 안되지
@@sssssaizerge 그래요 님 생각도 맞아요 말장난 할 생각 없으니 굿밤 보내셔요
@@gunheelee1536 진짜 밝은걸 가볍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있구나 대단하네ㅋㅋ
위엣분은 밝은것=가볍다 라는 의도로? 말한게 아닌거 같은뎅ㅎ 뭐 어떻게 읽으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제 라떼아트 조금 익숙해지고 있는 중인데 와..대단하시다 템핑할때 주변에 심사하는분들 가까이서 유심히 보는거 진짜 무섭다 ㅠㅠ 나라면 발발발 떨어서 떨굴거같다.. 거품 두깨도 숫가락으로 다 확인하구나 ...
모모스 화이팅입니다. 실물하고 영상하고 똑같으세요. 역시 모모스의 얼굴이십니다^^
너무 멋있네요. 며칠전 자격증 면접 덜덜 떨며 개망핬는데 이분은 떨면서도 침착하게 잘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ㅎㅎ
성지순례왔습니다
정말영화나 드라마장면같다 노래랑잘어울리심
저도 커피 배우는 중이라 관심이 많이 가는데 너무 멋지시네요!!! 정말 전문가의 느낌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배우는 학생인데요
진짜 대단하세요
와 정말 멋있으십니다. . 월드 챔피언십은 이 모든 걸 영어로 하셨을텐데 최종우승이라니 존경스럽네요
보고있기만해도 긴장되는데 서빙이며 시연이며 추출까지...떨어도 침착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참 멋있는것 같아요 ^^
진짜 멋있으시다
심사위원분들 진짜 원두가루 한 톨 마져도 확인하는 듯 하는 눈빛에 저렇게 당당히 말씀하고 행동할 수 있다니 진짜 대단하시다
직접경험을 통한 스또리텔링이 멋집니다
이른새벽 일터로 나가 잠을 쫓기위해 노동자가 마시던 커피가..
이제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되었네..
마셔보고싶네 진짜 맛있겠다
와 진짜 멋있어여
Where is my google translate?
MNK čnkbjb jv
N k m k lbn kb
강동원닮으셨어요 미인이시당
감동이다..ㅠㅠ
진짜 멋있어요
커피 설명 과 제조 가 아닌
한편의 작품을 보여주는 느낌
바리스타는 상인이 아니라 예술작가이다.
명작을 만드는. 커피 내리고 꾸미는 직업이 아닌
진심으로 평가하시는분들 뭘 아시고 하는건가 ? 국가 인증 자격증도아니고 도움도 전혀 없는 협회 .. 음료협회 등등
그럼 아무것도 없는 백발노인네랑 가정주부하다가 뛰쳐나온 아줌마를 저기다가 두겠냐 ㅋ
니같은 베트콩년보다 훨씬 저분들이 돈많이 벌고 엄청나게 노력하신 전문가이시다. 골빈년이 바나나나 가서 팔어라
Begoco 죄송한대 음료협회가 이대회에 필요없는거면...누가 나와야되나요?
@@user-us6io5sk1e 저 여자나 당신이나....수준 높다
ㅋㅋ 진짜 이렇게 남 무시하는 사람들 정작 본인들은 잘나지도 않음. 걍 성격 더러운거 보여주기만 잘하지
존나 멋있어..
멋지세요
먹어보고싶다....
ㄷㄷ와중에 청소도 하시네
역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다ㅋㅋ
Hi dear, can you please explain me what was the lost drink. And what syrup do you & the white one also.
진짜 대단하시다...
Jeon 😍😍
와우 15분이 순식간에 자나갔다
롤모델..
커알못이라 내용은 모르겠지만 하여간 멋지다
와 멋있다..
도입부 피아노 브금 제목이 뭔가용
부산. 온천역 근처 카페 맞죠?
넹 근데 온천장역입니다! ㅎ
저도바리스타자격증가지거입습니다
저는 2010년에자격증땨고한번줌른하고그만돼여고2016년12월1일부터그민하고다시시험을합니다잘하게해주십시요
와 우유거품진짜 부드럽게 하신다 ㅠ
강동원이랑 개똑딘데..?
멋있구나
이 영상 올리신 이영민님도 커피계의 대부이십니다
이게 벌서 5년전 영상이라니..
그들만의 리그
귀공자 말 진짜 더럽게 한다. 이 영상 속 주인공이 뭐가 됨? 본인은 저런 노력 못하잖아 ㅋ
@@user-sv1mh1ik9c ?
创意咖啡是 ESP 牛奶 橙汁 1:1:1 么？
와웅.. 인헤르토농장 커피다
와으,,디져분다.
so motch for a kafeee
めっちゃかわいい
ㅠㅠ부들부들거리는모습..나가지긴장돼..
모모스커피가 현 부산 온천장역에 있는 그 모모스커피인가요??
그냥 커피를 만드는게 아니라 커피의 모든것과 커피를 내리는 과정의 동작하나하나 준비된 멘트 하나하나 모든게 숙련자의 모습 자체네여.
근데 용어들이 너무 어렵네요.
맛이라는것이 쉽게 다가와서
만든이의 의도를 공유면서 즐기는게
목적인데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말들이에요.
일반인에게 설명할땐 그 상황에 맞춰서 또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겠죠? 저긴 모두다 전문가이니까 전문용어를 사용하는게 상황에 맞으니 사용했을거예요
대회 자체가 국가대표 선발전이고 세계무대입니다. 단순하게 소비자꺼지 1차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아니라 세계적인 커피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신의 이론을 주장하는 자리입니다. 실제로 세계대회 파이널리스트들의 시연은 세계커피시장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 영향은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가지요
ㅎㅎ근데 용어들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그렇지 단어 자체는 자세히는 몰라도 (영어 원어민이라면) 못알아들을 정도의 어려운말는 아니에요. Sweetness, acidity, flavor 이런 한번쯤 들어보셨을 단어임.
ㅋㅋ
좋아요
와30초도안되서반함
근데 멀 평가하는 건가요?? 맛?? 얼마나 커피를 잘뽑나?? 얼마나 설명을 잘하나?? 다하나요?
추출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우유를 스팀해서 거품을 내 잔에 담긴 에스프레에 떨어뜨려서
카푸치노를 만들지요. 거품이 얼마나 풍부하게 스팀이 되었는지 우유의 온도
에스프레소가 얼마나 잘 추출되었는지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져요.
시간와 온도 사람이 만들어 내는 예술과 같습니다.
네 맛부터 프레젠테이션 태도 등등 점수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윗니스와 에시디티의 밸런스, 카푸치노의 우유거품 품질, 그사람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맛과 실제 맛의 일치성, 청소가 잘 이루어지는가 아닌가, 창작음료의 창작성 등등 엄청 자세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총점수로 순위를 매깁다!
그래서 어디카페애서 일하심?
부산 온천장에 있는 모모스커피 소속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