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창(5-7) 영국 7티어 프리미엄 전함 로드니 3인전대 플레이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8. 08. 2024
  • 전함 : 영국 7티어 프리미엄 전함 넬슨
    전함 : 영국 7티어 프리미엄 전함 로드니
    순양함 : 이탈리아 7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고리치아
    -영국 해군의 넬슨급 전함 2번함 로드니
    -역사적으로 일본 해군이 16인치급 전함 나가토와 무츠의 취역을 인정받기 위한 반대급부로 조약 규정에 따라 영국에서 16인치급 전함 2척을 건조하여 등장한 전함.
    -G3급 순양전함(월드오브워쉽의 영국순양전함 트리 9티어 던칸)의 설계를 축소하여 전방집중형 포탑 및 집중방호구역 개념을 도입하여 건조하였음.
    -함명의 유래는 영국해군의 제독을 역임한 제 1대 로드니 남작 "조지 브리지스 로드니 경"의 이름에서 왔으며 로드니 남작은 호레이쇼 넬슨 제독과 마찬가지로 영국해군의 명장으로 이름이 높았음.
    -함명 "로드니"는 영국 해군에서 총 6척의 군함(+미완성함 1척)이 함명으로 승계하였고 넬슨급 전함 2번함 로드니는 제 6대 로드니이며 역대 로드니의 함명을 가진 군함 중 제일 유명함.
    -경량탄 16인치로 형편없는 화력과 23노트의 처참한 기동력 및 심한 노후화 문제로 인해 영국해군의 문제아 취급을 받는 전함이었으나 1번함 넬슨은 호송선단의 호위로 독일의 통상파괴전을 접근거부식으로 저지하였으며 2번함 로드니는 비스마르크 추격전에 투입되어 독일전함 비스마르크의 격침에 큰 공을 세웠음.
    -넬슨과 로드니 중 노후화가 심한 것은 2번함 로드니였는데, 넬슨급 자매가 의미있는 개장을 받지 못함에 더불어 풍랑속의 항해로 인해 함체가 뒤틀려 파공이 시작되었음. 특히 1940년 노르웨이 전역에서 슈투카의 급강하 폭격을 피탄당하며 생긴 파공으로 로드니에 침수가 시작되었고 이는 침수격실 폐쇄 및 응급수리로 땜질 후 미국에서 개장을 받기로 결정하였음.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수리를 받았으나 이 파공은 고치지 못하였고 종전까지 응급수리된 채로 강판과 빔을 덧대어 두고 여러 임무에 참가하게 되었음.
    -개장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이동 중 어드미럴급 순양전함 후드가 격침되자 전함 로드니는 회항하여 비스마르크 추격전에 참가, 킹조지5세급 전함 1번함 킹조지5세와 함께 비스마르크에 맹공을 퍼부었으며 포격으로 사령탑 인원을 몰살시키고 최초로 전함이 전함을 뇌격하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수립하였음.
    -비스마르크 추격전 과정에서 1번함 넬슨보다 노후화가 심했던 로드니는 자함의 주포사격으로 인해 추가적인 고장이 발생하였으며 일화에서는 로드니의 주포일제사로 인해 자함 화장실의 변기가 깨지고 응급수리로 덧대놓은 강판과 빔들이 망가지는 등 스스로 고장이 심화되었음.
    -이후에도 개장을 받지 못한 넬슨급은 말타 수송대 호위작전, 지중해의 이탈리아 해군 견제, 노르망디 상륙작전 포격지원 및 태평양 전선의 일본군의 보급선 차단 및 정유시설 포격임무 등을 수행하였음. 엔진 오버홀 조차 받지 못한 2번함 로드니는 종전때까지 29만여 km를 항행하였고 종전 후 로드니를 검수하니 엔진의 상태는 파열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에 도달해 있었음.
    -넬슨급 전함 2번함 로드니는 1946년 8월 퇴역하였고, 1948년 스코틀랜드 인버케이팅에서 스크랩 처리되며 함생을 마감함. 이후 로드니의 함명은 승계된 바 없음.
    -문제도 많고 기괴한 외형으로 당대 사람들에게 많은 이야깃거리가 된 전함이지만 넬슨급 전함은 대전에서 의미있는 전략병기로 활약하였으며 특히 2번함 로드니는 무훈함으로서 역사에 그 함명을 남겼고 넬슨급 전함은 제 2차 세계대전 영국해군의 수훈함으로 남게되었음.

Komentáře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