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용 흑백필름으로 사진촬영 해보고 자가현상도 해보자(인생 첫 필름) | 최석진×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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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2. 08. 2024

Komentáře • 18

  • @Gamsongfilm
    @Gamsongfilm Před 4 měsíci +5

    오늘밤은 이거다

    • @kirin_c_
      @kirin_c_  Před 4 měsíci

      💓사랑합니다 후훗

  • @user-ke8wx5mq8n
    @user-ke8wx5mq8n Před 3 měsíci +1

    오히려 진한 흑백 색감이 너무 좋네요 모델님 하얀 원피스에 가죽자켓 질감도 너무 좋고 모델님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결과물 다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 @kirin_c_
      @kirin_c_  Před 3 měsíci

      감사합니다 :) 흑백필름의 매력에 푹 빠져본 시간이었어요 ㅎㅎ

  • @seiki0409
    @seiki0409 Před 16 dny

    레피드 픽서 비율은 필름 1+4, 인화지 1+9 입니다. 영상으로 봐도 정착이 덜되서 퍼포레이션 부분에 은입자들이 덜 탈락된게 보이네요.

  • @shyun4313
    @shyun4313 Před 4 měsíci +1

    시작에서 부터 마무리의 과정까지 . . .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kirin_c_
      @kirin_c_  Před 4 měsíci +1

      편집과정에서 자잘한 오류들도 있었는데 너무 잘 봐주셨다니 뿌듯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 @user-id3gb5xv2u
    @user-id3gb5xv2u Před 4 měsíci +2

    필카로 찍는 분들은 많이 봤는데 수제 현상하는 영상은 처음봐서 참 신기하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 @kirin_c_
      @kirin_c_  Před 4 měsíci

      저도 실제 현상하는 건 이날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면서 내가 찍은 사진들도 한장한장 보면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

  • @goldpyramid
    @goldpyramid Před 4 měsíci +1

    우왓. 사진 현상의 프로세스가 항상 궁금했는데 덕분에! 호기심 해결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irin_c_
      @kirin_c_  Před 4 měsíci

      직접 현상을 직접 해보니 생각처럼 막연하게 느껴지지만은 않았었습니다. 약간 복잡해 보여서 그렇지 사실 매뉴얼대로 잘 용액을 넣고 차근차근 진행하면 되더라구요. 기회되면 꼭 한번 해보세요 :)

  • @mink6967
    @mink6967 Před 3 měsíci +1

    결과물로 봤을때는 더블엑스는 카메라용으로는 형편없는 필름 같습니다.
    입자가 너무 거치네요.
    현상과정에서 몇가지 이야기 하자면(용어들은 죄다 까먹어서...)
    필름에는 불안정한 은염(할로겐화은?)이 발라져 있습니다.
    여기에 촬영시 빛을 쬐서 안정된 은으로 바꿔줍니다.
    그런데 빛을 쬔 양이 워낙 적어서.... 현상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현상액 : 빛을 쬔 효과를 화학적으로 증폭시키는 역을 합니다.
    영상에서는 미세한 용량으로 측정하는데 그렇게 될 경우 희석할때마다 오차가 심해집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많은 용량을 한번에 희석하고 공기를 뺸후 남은 용액을 보관합니다.
    심지어 예전의 D76같은 대표적인 현상약품은 가루로 나와서 한번에 다 희석을 해야 했습니다.
    이 현상에는 각자의 노하우가 있는데 필름과 현상액의 조합도 있지만(영상에도 안맞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듯이..)
    이미 사용한 현상액을 일정 비율로 넣기도 합니다.
    중간정지액 : 영상에는 없지만 현상액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현상액과 픽서가 섞일 경우 픽서의 피로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중간정지액을 사용합니다.
    픽서 : 픽서의 역할은 남아있는 불안정한 은염을 제거하는 역할입니다.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결국 남은 은염이 점점 안정된 은으로 변하겠죠.
    수세 : 원래 수세는 흐르는 물에 아주아주 충분히 합니다.
    수세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다 보면 필름이 망가집니다.

    • @kirin_c_
      @kirin_c_  Před 3 měsíci

      자세한 보충 설명 감사드립니다.
      콘텐츠를 만들면서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전문적인 설명이 부족할 수 있어서 걱정했고, 이런 부분을 집단지성으로 시청해 주시는 분들이 댓글로 참여해 주셔서 풍성한 콘텐츠로 완성해 보길 바랬던 터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 @limjs2000
    @limjs2000 Před 4 měsíci +1

    디지털 병행하는 사람은 필름으로 찍어도 디지털로 백업을 해야 마음이 편하죠 ㅋㅋ

    • @kirin_c_
      @kirin_c_  Před 4 měsíci

      미놀타 상태를 보장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서 ㅎㅎㅎㅎㅎ 무겁게 디지털도 들고 다녀 봤습니다. 그런데 뭐 사진이 나오긴 하네요. 컬러도 작업해 봐야겠습니다 :)

  • @user-fh1wn7wv3q
    @user-fh1wn7wv3q Před 4 měsíci +1

    혹시 폐현상액 처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 @CMY_K
      @CMY_K Před 4 měsíci +1

      말통에 담아서 보관하다가 차면 폐기물 업체 불러요

    • @kirin_c_
      @kirin_c_  Před 4 měsíci

      네. 먼저 답변해 주신 분의 답과 동일하게 개인이 취미로 소량 현상하는 경우 매번 폐기물 업체를 부르기에는 부담이 있으니 적당한 용기에 모아두었다가 처리합니다. 관련 지역 구청에 문의하셔도 처리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