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ou2445 우리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맞추다 : 대상끼리 서로 비교. 맞히다 : 적중하다. 사전적 의미로 맞히다가 맞긴 한데, 어감이 너무 이상해요.ㅋㅋ "재료 다 맛티는거 진짜 멋지다"와 "재료 다 맛추는거 진짜 멋지다" "정답"도... 적중의 의미인 맞히다라고 써야하지만, 저는 어감 때문에 옛날부터 "정답을 맞췄다"라고 했네요.(맞혔다라고 해야하는거 맞죠?)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말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파브리와 이태리에서 이번에 오신 세분의 쉐프분들 모두 예의, 인성, 배려심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진지함과, 탐구하시고 배우시려는 모습. 그리고 받아들이는게 거리낌이 없으신 모습 보니 제가 다 겸손해 지네요.. 저분들 정말 이태리에서는 대단하신 분들일텐데.. 한국에서 약간 내려놓고 즐기고 배우시려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분들, 나이는 모르겠고 직업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 마냥 순수한 아이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 내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우리에겐 너무 일상이라 소중하고 귀중한 줄 모르고 지내던 것들을 한국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시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됐어요 ❛ั◡❛ั〃
역시 식재료가 풍부한데다가 셰프들이라서 거부감 없이 잘 먹고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 같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fish cake, liver 이라는 말만 들어도 거부감 느끼고 🤮 이런 표정이라서 다름에 대한 한계 때문에 한식에 대한 매력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라서 아쉬웠는데 이 편은 뭔가 통하는 듯해서 재미있는 편이었음!
아 진짜 난 쉐프들 나오는 편이 제일 재밌는 듯 뭔가 외국인이 망설임 없이 우리 한국 음식이랑 과자들을 입에 잽싸게 넣는 모습도 묘하게 뿌듯? 또 은근히 귀여우시고 망원시장은 진짜 먹을 게 많죠 저도 전에 친구랑 자주 다녀왔는데 역시 쉐프는 괜히 쉐프가 아니네요 저는 사실 첨에는 이분들 모르고 방송 보다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엄청 유명하신 미슐랭 쉐프분들이고 과자같은 것도 난 그냥 먹고 와 진짜 개맛있어 대박 이러는데 저분들은 과자 하나 먹더라도 음미하고 또 어떻게 과자가 이렇게 바삭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 궁금해하고 강정도 막 안에 다 보시고 아 한국 시장에서는 닭강정을 이렇게 튀기는구나 이렇게 생겼구나 하시는 거 보고 진짜 감탄만...
우리나라 다도에는 쌉쌀한 차와 담백하면서 약간 달달한 차와 마치는게 진정한 차문화죠 차만 마셨을때 차맛을 온전하게 느낄수있는게 주로 청차 종류인데 라이트하고 심플한 차가 청차종류예요 주로 녹차 다과와 함께 마시는게 주로 흑차 -청차를 발효해서 묵직하고 쌉쌀한 맛이 강하죠 흑차엔 홍차가 포함된다 안된다 말이 많은데 묵직한 차와 달콤한 다과는 와인과 환상의 마리아쥬를 느끼게 해주는 치즈나 살라미 같은 느낌이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도 해외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저는 프랑스에 사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여행 가고싶어할 때, 자막만 있다면 이 프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거든요.
좋은 아이디어 네요
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론 더이상 안해줌 지금은 19년부터 3년치만 있는걸로 알고 있어 요
저도 이탈리아 에 사는데 방금 그생각. 했어요 ㅋ
왓챠엔 전부 나오는뎅!!! 1화부터 ㅜㅇ ㅜ
몇주를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 100대 레스토랑 미슐랭 쉐프들인데 편견없이 먹는 시간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 역시 대가는 태도부터 다르네
아무리 미슐랭이라지만 한국음식은 또 처음이니 ㅋㅋㅋㅋㅋ
김치들과 다르게 편견없는 미슐랭 쉐프들 ㅎ
편견이 없으니깐 미슐랭 쉐프를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함
편견있었음 저 자리까지 못갔을듯 편견없이 많은 음식들 먹어보고 맛을 느껴야 저 자리까지 갈듯
저런 사람들도 집에서는 귀찮아서 라면끓여먹음
레레분에게 몸이 좋지 않으면 숙소로 데려다주겠다는 제작진과 괜찮다고 가서 쉬라고 하는 친구들의 배려가 돋보이네요☺️ 촬영도 여행도 중요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출연진에 대한 배려가 최우선이라 생각되서 보기 더 편안한 것 같아요❤
한때 엄청 유명했는데...💋🎈수✦‿✦위 지리네🎈
그들의 음식에 대한 호기심 자체가 대단하게 느껴짐 .. 음식 하나하나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게 눈빛에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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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시던 친구분이 진짜 무난하게 맛있고 한국에서만 파는 음식 추천해주시니까 뿌듯함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와서 먹어봐야될거 다 먹어보신 느낌 친구분이 없었다면 저렇게 골라서 먹긴 힘들었을듯 처음 가보는 나라 뭐가 어떤 음식인지도 알기 힘들고
이번편은 쉐프들이라 맛에 편견이없고 맛을 배우려는 자세가 좋아보여요
🎀🎀✦보✦예✦노✦지✦ 한때 엄청 유명했는데...수위 지리네.유튜브 검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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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이래서 올해 어서와 최고시청률 올렸군요. 시청률 완전 높게 나왔던데.. 파브리님이 친구들 잘 초대했네요 ㅎㅎ 👍👍👍🎁🥰
올해 방송 1월 5일 그리고 1월 12일 두 번 밖에 안 했으니 당연히 최고 시청률이죠~ ㅎㅎㅎ
@@user-yb2dc6xv9w 작년22년부터 올해23년 1월까지 ..시청률 최고염 ^^햇수로 따지면 2년이네용 ㅎ
원래 mbc에브리원이 1프로대 방송사였는데 어서와로 독일 친구들 왔을 때 5프로까지 올라가서 6개월만에 100억 벌었다고 기사까지 났었지요 지금은 3프로 정도고
파브리는 정말 말하는거 보면.. 배려와 따스함이 늘 가득 묻어나네 안겪어봐도 정말 좋은 사람일듯~ 한국에서 좋은 추억만 가득하길요!
개인 채널 어제 알았는데 재미도 있지만 이분은 기본 태도나 매너가 너무 훌륭하세요
👆 👆 티 빤 쮸 하나 걸친대로 👆 👆
화끈한 댄스중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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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에서도 유일하게 처음부터 겸손하시고 배움의 의지와 열정과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었어요ㅠㅠ 너무 사랑스러우셔서 그때부터 쭉 응원하고있다는...
그래서 백종원 프로그램에도 같이 나왔던 😍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타는데, 단체급식 관련됐던건데..,
너무 스윗하고 요리에 있어서는 열정적이라…
파브리 셰프님 엄청 겸손하고 예의바르신 거 같음ㅠㅠ좋은 사람!!한국에서 가족분들과 항상 행복하시기를
개인 채널보니 이분 매너 진짜 짱
놀고 먹고 방송하려고 간거처럼 보이지만
세계적임 셰프들은 맛의 선두주자로써
여러가지를 맛보러다니고 영감을 얻기도 한다는데
뭔가 멋짐..
👆👆✦보✦예✦노✦지✦...아예 버ㅅ고 😱기다리네~유튜브 검색 ㄱㄱ🎀👆👆
캬~~ 왜 저분들이 최고의 스타쉐프인지 알겠네요... 저정도 위치에 있는분들이 타국에 와서 음식에대한 편견이나 거부감 없이 맛 자체를 즐기기 쉽지 않을텐데.... 역시는 역시네요...
ㅡㅡ
원래 쉐프는 먹을 수 있는건 다 먹어봄... 저게 공부지
음식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이 있었으면 셰프 자체가 안됐겠죠.. 그건 그냥 직업특성임.. 최고의 스타셰프가 된 이유는 다른데서 찾으셔야 할것 같은데.
미슐랭급 일류 쉐프들 일수록 먹어보고,존중하고 하는데 꼭 어설프게 동네맛집 투어다니는애들이 까다로움 ㅋㅋㅋ
편견이고 뭣이고 방송타매라 돌아가는중이라 나같아도 연출함
진짜 요리사들의 시식은 일반인과 다르구나. 냄새와 맛으로 재료 다 맞추는거 진짜 멋지다.
맞히는 것
@@iyou2445 우리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맞추다 : 대상끼리 서로 비교.
맞히다 : 적중하다.
사전적 의미로 맞히다가 맞긴 한데, 어감이 너무 이상해요.ㅋㅋ
"재료 다 맛티는거 진짜 멋지다"와
"재료 다 맛추는거 진짜 멋지다"
"정답"도... 적중의 의미인 맞히다라고 써야하지만, 저는 어감 때문에 옛날부터 "정답을 맞췄다"라고 했네요.(맞혔다라고 해야하는거 맞죠?)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말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biycho3350 글정리 잘하신당....
@@biycho3350 남이지적하는거 기분나쁠만도한데 배우는모습 멋있네요
ㄹㅇ대단
난 저 요리사 분이 영어로 음식 이름을 해석하지 않고 우리나라 고유 명사로 음식을 얘기해 주는게 정말 보기 좋았음!! 라이스 케이크라던지 퓌시 케이크라던지 영어로 해석해서 한국 음식 소개하는거 정말 짜증났는데 어묵이랑 떡으로 설명하는게 너무 좋았음!!!👍👍👍
순대먹는데 떡볶이 국물부어주시는거 넘나 편안,,, 만족스러워요ㄱㅋㅋㅋㅋㄱㅋ
똑볶이 국물 극혐인데... 음식 본연의 맛 다 죽이는
@@user-yd8es8hc8p 물론 개인취향이죠ㅎ 전 개인적으로는 극호입니다~
저도 극호요...저한테는 튀김이나 순대를 떡볶이에 비벼야 맛있는거같아요...
ㅋㅋㅋ 그쵸 아예 처음부터 국물 부어준게 아니라 충분히 먹고 나서 국물 부어주신게 사장님이 센스가 돋보였던거 같네요.
@@ProSumerForeveR ㅇㅈ
아.. 너무 호감. 즐겁고 맛잇는 시간 보내다 가세요 쉐프님들^^
아픈친구에게 죽 잊지않는 서윗한 남자..
일단 음식에 대한 거부감 없이 도전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본방 꼭 챙겨보고있어요! 이번 이탈리아편 세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우젓 한 숟갈 퍼 먹는 거 보고 진짜 빵터젔네 ㅋㅋㅋ
💕댓글보고 갔음, 먹튀없기로 1위라고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진짜다 ㅋㅋ홀홀덤덤!!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이 이탈리아 셰프 입맛에도 맞다니 신기해요 😊 유명 셰프임에도 편견없이 음식을 맛보는 모습들이 멋집니다
저 파브리 아저씨 옛날에 한국말 진짜 조금 배웠던 사람이었는데… 한국말 엄청 느셨네…
파브리와 이태리에서 이번에 오신 세분의 쉐프분들 모두 예의, 인성, 배려심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진지함과, 탐구하시고 배우시려는 모습. 그리고 받아들이는게 거리낌이 없으신 모습 보니 제가 다 겸손해 지네요.. 저분들 정말 이태리에서는 대단하신 분들일텐데.. 한국에서 약간 내려놓고 즐기고 배우시려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파브리 셰프님 참 사람 좋다. 친구분들도 멋지고 😆👍🏻💙
음식에 대해 굉장히 진지하고 미식가이자 대식가들 넘 뿌듯하네영😉👍🏻
아... 진짜. 현실을 모르네
@@user-sv7ve2kz3b 현실알려주셈
@@user-sv7ve2kz3b 무시하셈 걍 관종임
@@user-sv7ve2kz3b 솔직히 보는 내내 국뽕요소가 나오긴하는데 뭐 어때 여행방송인데 안좋은거 보여줄순 없으니
망원미식회 클래식음악 나오면서 장면 변할때 마다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네분 모두 호감 ㅋㅋㅋㅋㅋㅋㅋ
파브리 너무 좋아하는데 이 프로그램에도 출연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기운넘치는 저 텐션에 힘 얻습니다
💥 🌷 💕혼자 욕 탕에서!!!💕슴,,가 오 . 일 바르고 쭈 물.쭈 물 💥 💕
나도 멀미 자주 하는 사람으로서....
레레씨의 상황이 남일 같지 않네요.
전 살면서 딱 한번 멀미가 난적있었는데 진짜.......와.......이거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 딱한번이 아직도 엄청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전 버스 타는거 말곤 괜찮았는데 요즘들어 걍 차만 타면 멀미 하더라구여😢 너무 공감돼요..울렁거리는게 젤힘듬
외국인들에게 한국에대해 무언가 설명할때나 알려줄때 파브리가 나오면 이상하게 그냥 마음이 편합니다…
본국에 돌아가시면 좋은 아이디어로 떠올라서 맛있는 요리레시피들로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졸라 비쌈을 곁들인..
@@Uzi_9mm ㅎㄷㄷ
안돼 우리꺼야
@@Uzi_9mm 졸라비쌈 ㅋㅋㅋㅋ 😆 공감합니다
@@Machupicchu-iq8yx 몸에 건강하다고 맛있다고 한식 만들어 먹는 친구들도 많음.. 영국인 내친구도 한식 좋아하는데 일식이랑 한식 비싸다고 말할뿐
사바사 이지 . 한정식집만 가도 여러가지 음식 나오고 맛있는곳 제법 있는데
오뎅국물 냄새맡고는 게국물에 전분 들어간 걸 알아내는거 보니 쉐프는 쉐프다 진짜 ㅎ
확실히 이번 셰프편이 대박났나봐요 조회수 장난아니네요
떡볶이에 맛있다고 하시는 쉐프님들모습보고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 > > 보 🦋 예 🦋 노 🦋' 지 소리도 장난아님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새삼 한국인들 탄수화물 중독이네요ㅋㅋㅋㅋ 모든 음식이 탄수화물ㅋㅋㅋㅋㅋ
근데 기본적으로 셰프들은 미식가인가?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높아서 그런가?
거부감없이 너무 잘 접하는거 제일 부럽다
한국온 첫날 막걸리먹고 숙취해소제 먹고 또 소맥먹으니 레레 쉐프님은 다음날 숙취가 온거같은데 택시에서 멀미하는거 보니까...
죽먹는 모습보니 아무것도 안드셨을텐데 너무 감동받으셨을듯!!!!
외국인들의 시장 먹방과 반응이 제일 재밌는듯
더군다나 미슐랭 셰프들이니 ㅎ
직접 한국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음식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열린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이네요
두분다 너무 매력있습니다 ㅋㅋ 기본적으로 편견이 없으시고 맛있는 표현을 너무 잘해주시니까 보는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레레님이 못와서 아쉽네요 ㅠㅠ
식문화 이해하며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 👆 빵빵 엉 ㄷ ㅓㅇ ㅇ ㅣ
👆 👆 저 녁에 방 송하는것도 개 지 리 더 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이 편에 나오신 이탈리아 셰프 친구분들 매력이 너무 넘치신다는… 타국의 음식을 대할 때 보이는 호기심 있는 모습도 멋짐
먹고 즐기는 자세가 진짜 멋있다
여행가서 멀미하거나 아프면 진짜 속상해.. 아쉽고
순대랑 김밥 그냥 먹는게 안타까웠는데 가게 사장님이 떡볶이 국물 주셔서 그때부터 편히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음식에 진짜 진심같아요..ㅋㅋ 찐 사랑하시는 분들 되게 진지하고ㅋㅋ 백종원도 뭔가 저런 느낌이던데 비슷한가봐요ㅋㅋ
시장입구부터 지뢰밭이야! 유혹을 넘기기 힘듭니다
정말.....작정하고 시장 한바퀴 돌면 배는 부르고, 손에는 검은 봉다리 한가득 ㅋㅋㅋ
전통시장에도 손님들이 먹을것을 산후 앉자서 먹을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함
이분들, 나이는 모르겠고 직업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
마냥 순수한 아이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 내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우리에겐 너무 일상이라 소중하고 귀중한 줄 모르고 지내던 것들을
한국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시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됐어요 ❛ั◡❛ั〃
역시 식재료가 풍부한데다가 셰프들이라서 거부감 없이 잘 먹고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 같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fish cake, liver 이라는 말만 들어도 거부감 느끼고 🤮 이런 표정이라서 다름에 대한 한계 때문에 한식에 대한 매력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라서 아쉬웠는데 이 편은 뭔가 통하는 듯해서 재미있는 편이었음!
저 전통 과자가 여름엔 안나오는건줄 처음알았네요
음식을 대하시는 자세가 역시 남다르네요. 역시 세계적인 쉐프는 다르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이 밤중에 괜히 봤다................죽겠네, 진짜...................지금 나갈 수도 없고.......
와 인급동 3위?ㅋㅋㅋㅋㅋ우와 어서와 파급력이 이정도였다니 오오ㅋㅋ
지난 스웨덴팀도 이번 셰프님들도 엄마랑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대 먹을때 ' 저기에 떡볶이 국물 찍어먹어야지!!!!' 했는데
아주머니 센스 ㅋㅋㅋㅋㅋㅋ 답답함이 싹 내려가네
아 진짜 난 쉐프들 나오는 편이 제일 재밌는 듯 뭔가 외국인이 망설임 없이 우리 한국 음식이랑 과자들을 입에 잽싸게 넣는 모습도 묘하게 뿌듯? 또 은근히 귀여우시고 망원시장은 진짜 먹을 게 많죠 저도 전에 친구랑 자주 다녀왔는데 역시 쉐프는 괜히 쉐프가 아니네요 저는 사실 첨에는 이분들 모르고 방송 보다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엄청 유명하신 미슐랭 쉐프분들이고 과자같은 것도 난 그냥 먹고 와 진짜 개맛있어 대박 이러는데 저분들은 과자 하나 먹더라도 음미하고 또 어떻게 과자가 이렇게 바삭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 궁금해하고 강정도 막 안에 다 보시고 아 한국 시장에서는 닭강정을 이렇게 튀기는구나 이렇게 생겼구나 하시는 거 보고 진짜 감탄만...
시장에서 서서 먹는맛은 어디서도 느낄수없는 맛이죠. 특히 겨울에~^^
타국에서도 항상 그리워합니다
덩치큰 남자 셋이 과자봉투먹고 손터는게 웰케 귀여워 ㅋㅋ
표정은 너무나 진지한데 손으로 다표현하시네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귀여우시당
음식에 대해 진심인 쉐프분들
이번편 너무 재미나게 잘보고있어요~!!
💋혼자 💋빠 는 소리 장난아님ㅋㅋㅋㅋ👿
아 바프 준비중이여서 식단중인데, 괜히 봤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렇게 음식소개가 많이 나올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구만
많이 드시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망원시장 돌면서 길거리음식 한번씩 다 먹어보는거 좋은 투어 아이템인데?
팁드리자면 토요일에 오세요.일요일은 문닫는가게가 조금있더라구요.동네주민
와! 이사람들뭐지..했는데 요리사들이구나! 그래서 먹는거에 거부감이없었구나! 음식에대한맘이 진심편이네요.
어서와 덕분에 다양한 나라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특히 이번 미슐랭 셰프들이 한국 음식을 배우고면서 이해하고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
알베 말대로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전세계적으로 홍보하면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 ^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미슐랭 스타셰프들이 저런 음식에 저렇게 리액션을... 세상에..
개소리야
아 이분들만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긍정의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솔직히 다른 것보다 정말 위가 크시구나 싶었음ㅋㅋㅋㅋ 계속 드셔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내가 봐도 떡볶이 너무 때깔 곱고 맛있어 보인다 ㅎㅎㅎ
파브리가 잘아네 광장시장 같은데 가지 말고 망원으로 가는게 진짜지....광장시장은 진짜 ...왜 거길 외국인들이 들려야되는 장소로 홍보했는지...참내
ㄹㅇ
니콜라씨는 떡을 좋아하시는 듯요ㅋ멀미 잘한다는 레레 씨에게는 속이 편해지는 매실액을 추천드리고 싶네요ㅋ 어려서부터 같이 학교다녔던 친구가 첫날부터 찾아와도 냉~하던 스웨덴 친구들만 보다가, 일심동체처럼 서로 아끼고 위해주고 배려하는 끈끈한 이탈리아 쉐프보니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게 친구죠♡
저도 스웨덴 친구들과 자꾸 비교돼 더 좋아보이더라고요. 문화차이도 있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안 친해보인 친구들은 첨이라 당혹... ㅜㅜ 보통 올때 친구가 좋아하던 과자라도 사다주더만요...
니콜라와 스웨덴 친구들의 공통점도 있습니다.
둘 다 떡의 식감에 대해 굉장히 만족스러워했죠
@@zoeyk2003 문화차이일거예요. 스웨덴 친구들 고등학교 동창들이고 그 시절 놀러다니면서 영상 찍고 그런거 방송에서 나왔어요.
레레…
멀미엔 동치미…ㅠㅜ
죽 드실때 같이 드셔야 되는데…
동치미귝물 시원하게 얼음한개띄워서요.
셰프들은 재미 있을 거에요.
새로운 음식 조리법 식자재 모든게 처음보는것 이니까요. 새로운 메뉴도 머릿속에 떠오르기도 하구요
진실의 손짓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에 맞아서 다행...군침도네요 정말
한국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니 내가 다 고맙고 기쁘네.
미슐랭 셰프가 되는건 엄청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분들이 한국 오셔서 견문 넓히러 체험하시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웨덴 친구들이 워낙 전투적이라 이번은 기대 안했는데 역시 쉐프들이라 그런지 재미있네요 ~
휘뚜루마뚜루 사용하는 우리나라 검은 비닐봉지가 어떤 외국인들에게는 충격이구나!;;
이번편 보면서 망원시장 근처 사시는분들이
부러웠음.
우리집앞에도 시장은 있지만 저렇게 다양한
먹거리들이 없음 ㅠ
망원시장 뒤에 살았었는데 시장내 슈퍼랑 야채가게 과일가게만 가지 저런 간식파는데는 한두번 가고 안가짐
맛도 다 거기서 거기
친정부모님이 30년째 살고있는데 시장도많이 좋아졌고 먹거리 볼거리 많아요. 시장 가까이 사니 행복이죠. 울애들도 부러워하는 시장이됐어요.
야채.생선도 싸고 시장인근
젊은이들 카페.음식점 다있어요. 스벅. 버거킹.이디야.메가 다있어요.
@@user-no6lm3uc9b 망원동에 버거킹이 있다구요? 어디에요?
@@user-ky6gh3em5c 마포구청역 ㅡ망원동역 큰길 방향으로 오른쪽에있어요. 마포구청역에 1분거리정도
@@user-no6lm3uc9b 아아 가본적 있네요 롯데랴 맥날 붙어있는데만 생각하다가 망원역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망원동에 없는줄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 맛있게 먹으니까 그냥 기분이 좋네ㅋㅋ
파브리 예의바른게 눈에 보이네요!!
15:33 와... 떡볶이에 캐찹 들어가는걸 어케 알아냈지 ㄷㄷㄷㄷㄷㄷ;;
떡볶이 식감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식감 싫어하는 외국인보다 훨씬 많습니다.
올리 아빠 외 한두명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다 좋아합니다.
뇨끼라는 쫄깃한 감자요리가 있는데 뇨끼 먹어본 외국인들은 떡볶이 식감을
뇨끼의 향상된 식감이라고 생각해요.
쫘안득 쫜득한 식감..
설탕맛이 강하죠 떡뽁이 옛날 간장에다 고추장 넣은 게 그립네요 ᆢ다시다 없던시절
뇨끼 저는 그닥 맛은 없더라구요.
스파케티 면이 더 좋아요 ㅎㅎ
솔직히 떡은 다 뇨끼랑 비슷해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큰 거부감은 없을듯 합니다.
쉐프님들 잘 드시는거보면 이탈리아가서 한국 분식집 차리고 싶다요~! :) ㅎㅎㅎ
리액션이 너무 자연스러움 얼굴만 봐도 진짜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게 보여서 재밋는듯
호떡 하나 뜯어서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릴 적 친구들과 동전모아 호떡사서 한 입씩 나눠먹으며 떠들 던 생각이 나네요.^^;
이탈리아가 유럽중에서 쌀 많이 먹는 나라에 들어서 그런지 떡 식감을 좋아하네.
떡볶이집 아주머니 센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튀김이랑 순대 먹을때 떡볶이국물 주시네 ㅋㅋㅋㅋㅋㅋ
파브리 세심하고 따뜻해요~~
요리사들이라 처음보는 음식보면 입에 때려넣고 보는구나ㅋㅋㅋ
이 세프친구들 편도 너무 잼있었어요. 내년쯤에 재방문 초청해도 좋을 것 같아요
레레 김장하다 몸살 난 듯… 엄청 재료 열심히 준비하고 돕던데 김장이 보통이 아니어서ㄷㄷ
즐기는 태도가 셰프라
다르다
섰다 멈췄다 계속 하니까 더 심할즛
이시간에 분식 반칙ㅠㅠ
저분들한텐 저기가 ㄹㅇ 놀이터네 ㅋㅋ
ㅠㅠㅠ아픈친구 위해서 죽 사다주시는거 너무 따뜻해요ㅠㅠㅠㅠㅠ
니콜라 쉐프의 격정적인 제스쳐를 보니 맛 있었군요... ㅎ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회차라 생각 됩니다.
일반인들을 그냥 초대해서 의미없는 국뽕을 보여주는거 보다
이렇게 전문적인 직업인분들 초대 해서 보여주면 훨씬 나을듯 하네요
어묵 하나에 맘마미아! 나오고 떡볶이에 손이 빙글빙글 ㅎㅎ 표현이 디게 재밌으시다
이 프로 찾아서 정주행해본적은 없는데 이번 이탈리아셰프편은 진짜 재미있어서 다시 찾아서 정주행해서 봄 ㅋㅋ
해산물들을 자주 보고 먹어보는 직업이라 그런지 모든 음식들을 정말 잘 드시고 이탈리아 셰프편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 👍
저분들 부산 모셔서 순대에 막장 맛 한번 보시게 해드리고 싶어짐 ㅋㅋ
이탈리아편도 그렇고 영국편도 그렇고 난 이상하게 아재들이 나오는 편들이 재미있음...
전통과자나 호떡 이런류의 달달한게 커피나 홍차 이런종류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나만 그케먹나..? 길거리 호떡 팔면 사다가 집에서 커피랑 묵는데 맛있음
전 응애입맛이라 우유랑 같이먹어욤
원래 좀 달달한게 약간 짜거나 약간 쓴거랑 같이 먹으면 어울려요. 옛날 어른들도 쓴 차에 살짝 단 과자를 같이 즐겼음. 반면 달달한 믹스커피는 에이스나 제크같은 크래커랑 어울린다고 많이 팔렸었죠. 영국에서도 홍차마실때 케이크 등 디저트같은걸 같이 먹음.
우리나라 다도에는 쌉쌀한 차와 담백하면서 약간 달달한 차와 마치는게 진정한 차문화죠
차만 마셨을때 차맛을 온전하게 느낄수있는게 주로 청차 종류인데 라이트하고 심플한 차가 청차종류예요 주로 녹차
다과와 함께 마시는게 주로 흑차 -청차를 발효해서 묵직하고 쌉쌀한 맛이 강하죠 흑차엔 홍차가 포함된다 안된다 말이 많은데 묵직한 차와 달콤한 다과는 와인과 환상의 마리아쥬를 느끼게 해주는 치즈나 살라미 같은 느낌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바삭한 전통과자랑 아메리카노 조합 정말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