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는 다섯 무더기의 결합이다ㅣ사성제 법회 14 ㅣ일묵스님ㅣ초기불교 제따와나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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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0. 06. 2020
- *** ‘사성제법회’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사성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법회입니다. 법회의 교재인 [사성제] (일묵스님, 불광출판사)는 전국 오프라인,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후원회비로 만들어집니다.
시청 후 남겨주시는 댓글 한 줄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제따와나선원 홈페이지: www.jetavana.net
스님 감사드립니다. 접촉이 일어나는 순간 멈춤을 수행합니다
일묵스님, 설법 감사합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무엇인가? 다섯가지 무더기로 이뤄져 있다.
- 다섯 무더기 : 물질, 느낌, 인식, 형성들, 의식(마음)
- 무더기 : 과거-현재-미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 총칭하기 때문임
과거/현재/미래, 내 몸 안/밖, 미세/거친 것, 가까운 것/먼 것, 수승한 것/저열한 것 다 포함
1. 물질 : 형체를 가지고 있고, 조건의 변화에 따라 변형되는 특징
2. 느낌 : 정신적(괴로움/행복), 육체적(괴로움/행복), 괴롭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느낌(평온)
3. 인식 : 뭉뚱그려서 아는 것. 정교하지 않아서 착각하기 쉽다.
그러한 잘못된 인식이 쌓여 고착화되면 (인식의 왜곡)
예) 내가 없는데 내가 있다는 '아상', 무상한데 '영원하다'는 착각 등
- 특히 윤회의 주된 조건이 되는 '갈애'는 느낌과 인식이 결합하여 매우 강하게 작용
예) 어떤 대상에 대한 갈애/애착으로 강해짐
4. 형성들: 무언가 함께하는 작용. 만들다의 의미. 심리현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
- 선한법 or 해로운법
- 의도 : 무언가를 행하려고 하는 것(몸/마음/말 행위의 근본. 의도=카르마)
- 접촉: 감각과 대상이 만나서 의식이 일어나는 것(접촉을 조건으로 괴로움 생성)
- 마음 기울이기 : 마음을 대상으로 선/불선에 기울이는 것
- 의욕 (선법과 함께 좋은 의욕, 불선법과 함꼐 나쁜 의욕) 등
5. 마음 : 마음 = 의식. 눈 의식/귀 의식/코 의식/혀 의식/몸 의식/ 마음 의식
- 의식은 선한 의식/불선(악) 의식/무기 의식 있으며, 욕계/색계/무색계/출세간 의식 등으로 향함
기타) 아라한은 사성제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항상 마음을 현명하게 기울인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중생의 평안
불교를 더욱 제대로 배워 가고 있습니다. 일묵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일묵스님, 고귀한법문 감사드립니다🙏🙏🙏
불법을 제되로 알게해주시는 스님께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을 들으며 마음의 평온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사두 사두 사두
감사합니다. ()
스님, 사성제는 좀 분량도 많고 어려운 것 같아 초기불교 윤회이야기 먼저 읽고 있습니다. 나름 모태불교신자라고 자부했는데 불교에 대해 완전히 새로이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ㅂ
ㅂ
중간은. 연기를 뜻하고 중도는 팔정도를 뜻한다
중도의 실천을 통해서 중간을 꿰뚫어 알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
저는 일묵스님을 본적은 었지만 불교 교리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스님의 사성제 유투브 법문을 들으면서 궁금함을 해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일묵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체모든중생이 탐진치 삼독을 여의시고 성불하시길 발원합니다
나라고 인식(아항산냐) 하고 있는 존재(삿따)의 실상은 다섯 무더기(빤짝칸다)의 결합이다.
딴하를 일으키는 웨다나와 산냐의 중요성 / 상카락칸다 중에서 깜마의 조건인 쩨따나 / 팟사, 마나시까라, 찬다 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스님
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대로면
저는 수다원인데
앞뒤 아래위 안팍을 두루 둘러봐도
행색이 수다원은 영 아닌 듯 ㅋ
제가 생각하기로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전체를 나타내는 말과 전체 중 다른 말로 특정지을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체를 나타내는 말로 표현하시는 느낌이 듭니다.예를 들어 한 존재의 관점에서 볼때 상카라는 조건따라 형성된 모든 오온이라고 볼수 있지만 그중 다른 말로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있는 색수상식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시 상카라라고 표현하는 방식입니다.법도 마찬가지로 전체적 의미로는 모든 인식가능한 대상이라고 할 수있지만 그중에서 다른 구체적인 말로 할수있는 색성향미촉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시 법이라고 표현하신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이렇게 본다면 남방에서 마음이 열반을 대상으로 하는게 설명된다고 봅니다.열반도 무위법인 법이기 때문이죠.근거는 없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llah is great.☝️
You worship something that he doesn't see and hear. 🙈🙉🙊
kkkkkkkkkkk 알라 극혐
성불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