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레트로 #무선인터넷 20여 년 전 휴대폰에 있던 NATE 버튼 기억나시나요?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버튼이었는데요. 무선 인터넷 요금이 비싸던 시기, 실수로 이 접속 버튼을 누르기라도 하면 빠르게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기도 했었죠. 휴대폰을 이용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던 00년대의 모습을 크랩이 담아보았습니다.
지금도 매우 괘씸하고 이기적임 대표적으로 통신사에서 5g폰을사면 요금제까지 5g를 강매함. 4g요금 못씀 분명 몇년전 국감때는 커버리지도 늘리고 속도도 지금것보다 수배빠른 5g망을 개설하겠다고 했는데 핑계나대고 안하더니 요금제는 비싼것 그대로, 심지어 강매질임 망사용료 문제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쓰레기같은 기업 3개가 통신3사일듯;;
저 때 당시엔 그냥 네이트 버튼 누르면 요금폭탄 받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조심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통신사가 진짜 양심없다ㅋㅋㅋㅋ 요금이 저만큼씩 나오기 전에 고지 문자라도 보내주는 게 정상이고 또 비용이 진짜 저만큼 드는 거라면 낮출 수 있을 때 까지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미뤘어야지,, 누구 한명 걸려라 이거 아님
지금은 안 그렇습니까? ㅋㅋㅋ 아직도 5G 안 되는 곳이 많은데, 요금은 5G로 청구하고, 그 비싼 5G 요금으로 받으려고 요즘은 LTE폰 출시 안 하고 있고, 011~019 번호로는 스마트폰 개통 못 시키게 막아서 전 국민이 010 으로 강제로 바꾸고, 2월은 28일 밖에 없는데, 31일까지 있는 달과 요금이 똑같고, 약정할인이나 결합할인 신청하면 마일리지 적립 안 시켜주고, 파도파도 끝이 없이 비리가 터져나오는 게 대한민국 이동통신사임.
웃긴게 삼성 애니콜도 해외판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으면서 내수판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없었어요. 당시 핸드폰에 와이파이를 탑재하는 기술이 없던 것도 아니고 통신사가 넣지말라고 해서 못 넣었던 거죠. 심지어 아이폰에서도 원래 와이파이를 빼 달라고 했었다가 안되니까 아예 1세대는 출시를 안했어요. 2세대에 가서야 해외에서 아이폰이 잘 되는 걸 보고 지금 당장 이걸 들여와야 생존할 수 있겠다며 뒤늦게 들여온거죠. 사실 아이폰이 이뤄낸 혁신은 멀티터치 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초의 스마트폰도 아니었죠. 다른 기능들은 이미 존재하던 기능들을 적당히 잘 융합한 것입니다. 그것이 혁신이라고 인정받는 것이고요. 그런데 국내에선 아이폰의 의미가 좀 다르죠. 여기선 진짜로 아이폰은 모바일 인터넷, 스마트폰, 와이파이의 시대를 연 선구자의 위치에 서 있습니다.
진짜 엄마한테 미안했던게, 저때 내나이 14살이었고 휴대폰 개통하러 엄마랑 손잡고 가서 신나게 구매하고 그때당시 엄마단골가게 였는데 거기 아저씨 가 기간을 정해주면서 그때 까지 인터넷, 다운로드가 무료니까 그전에 받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했음. 엄마도 들었고 나도 들었는데 그래서 진짜 밤새워가면서 필요도 없고 것도 다 다운로드하고 벨소리도 킵해둔다는 생각으로 최신가요 인기가요 다 받음..(약 한달 정도기간이었던거로 기억함) 약속한기간이 지난후에는 단 한번도 인터넷들어가지않았음. 다음달에 핸드폰요금이 100만원이 훌쩍넘게 나왔고 엄마 극대노... 나는 엄마한테 상황을 설명했고, 당시 엄마속을 썩인적없는 얌전한 딸이었고, 엄마도 그아저씨가 했던말을 기억했음 더이상 나는 혼나지않았지만, 엄마는 많이 힘들어하셨음.. 엄마가 그후 계속 인터넷 조심하라고 이야기함. 지금생각해보면 더더 화가나고 미안한게 그때 아빠가 마땅히 수입이없었고 거의 일용직수준이었고 엄마는 가정주부 였음.... 엄마, 아빠, 나 , 동생 네가족이 살면서 생활비도 빠듯했을텐데 그 목돈을 어떻게 내셨을지, 아찔함.. 당시 신용카드도 발급받지못할수준의 신용이었는데.. 어릴때도 엄마에게 미안했지만, 성인이되고 주부가 되다보니 그때 그상황이 더 아찔하고 엄마가 새삼대단하고 느껴짐.. 내가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지 만약내가 엄마였으면 나한테 화풀이라도 했을것같은데.. 엄마는 주의만 주고 내 잘못아니라고 괜찮다했음 ㅜㅜ 게다가..한달만 그렇게 나온게 아니고 두달... 동안 그렇게 나옴....... 엄마미안...
@@user-ot8bj2hk9r 감사합니다! 어제엄마와 대화하던중 이때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생각을 하니 엄마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많이힘들었냐 물었는데 정말 너무 막막했고 괴로웠다더라구요. 엄마의 눈물에 당황하여 엄마가 좋아하시는 동태찌개 .좋아하시는가게에서 대접했어요ㅠㅠ 그당시 엄마도 정확히 기억했고 너에 잘못이 아니란걸 알기에 더욱 힘들었대요 화는많이 나는데 어디 말할곳이없었다며.. 엄마의 표정에서 그때당시감정이느껴져서 더욱죄인이되었었네요. 악랄했던 통신사들은 니빴지만 뜻하지않게 엄마의 깊은 사랑을 획인할쑤있었어요ㅠ..
@@user-ej5py3po9r 엄마한테여쭤봤는데, 일부만 무료였다 식으로 말을 교묘하게 바꿔말했다고해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나 똑똑히 기억한다 이 기간내에는 전부 무료니 받아라 라고 헀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렇게 기억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워낙 어디가서 따지거나 화를 내지않는 분이시라.. 그상황에서 너무 화가나서 따지러갔지만 여유롭게 너털웃음을 지으며 자기잘못아니란식으로 말하는데, 더말해봤자 달라질게없다는것을 아시고 그냥 단념하셨다해요. 그러고 다음달에도 그렇게 요금이 나오고 정말 너무 힘들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원분께 상황을이야기하니 이런연락이 많이온다. 하지만 도와드릴방법은 없다 이야기를 듣고서 아가씨가 무슨잘못이있겠냐마는 너무 화가나는데 분풀이할곳이 없다. 정말미안하지만 잠시만 화좀낼테니 전화기를 잠시내려놔줄수있겠냐 상담원분이 들어서좋을말이아니라 미안하다 말하시고는 상담원이 동의하고 잠시내려놓겠다하자 엄마가 그때 큰소리도 치고 할수있는 막말은 다 하셨다해요.. 그러고서 상담원분께 죄송하다 내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서 그랬다. 했더니 상담원분도 이해해주셨다하네요. 물론 상담원분께 전화기를 내려놓으라 하셨지만 엄마가 그런식으로 이야기했다는거에 좀 놀랐고, 엄마가 오죽 답답했을까 싶어서 또한번 마음이 아팠네요. 다행히 그 상담원분도 엄마를 많이 이해해주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엄마의 화내는 모습을 상상하며 웃음기있는 대화가 이어지다 엄마가 그떄를 회상했는지 눈물이 고이시길래 순간당황해서 엄마를 꼬옥 안아주었습니다ㅜㅜ.. 철없는 딸내미는 .. 나이먹어도 철이없나봅니다ㅠ (현재 엄마는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목사님이십니다...허허..)
진짜 이렇게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단하긴 함... 스마트폰, 개인 컴퓨터를 첫 상용화해서 유행시킨 게 ms였으니... 물론 지금 컴퓨터 os 시장에선 애플, 리눅스한테 밀리면서 우하향 중이고, 스마트폰에선 아이폰을 앞세운 애플의 ios 진영과 갤럭시를 앞세운 안드로이드 진영에 쭉 밀려 찬밥 신세지만... 맨날 부활을 하네 마네 하는 뉴스 볼 때마다 안타깝긴 함... 그 당시 학교에서 보던 윈도우 폰의 네이버 화면은 진짜 혁명이었는데... 와이파이 존내 느려서 웹툰 하나 보는데도 20분씩 걸렸지만 핸드폰으로 마음의 소리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음 ㅋㅋ 훗날 ms가 윈도우ce 버리고 윈도우 모바일로 개편한 게 진짜 최악수였던 거 같음. 안드로이드랑 디자인적, 기능적 차별점도 없어지고 한 순간에 그냥 스토어 못 쓰는 개똥폰 돼버림
혁신은 아이폰보다 아이폰의 앱 생태계죠. 아이폰은 그냥 있던 기계들 짜집기 했던 것 밖에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구글 스토어나 여러가지 앱 스토어가 생길 수 있었던게 아이폰이 그런 스토어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 덕분에 지금과 같이 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 앱 생태계가 없었다면 아이폰은 그냥 흘러가는 애플의 괜찮은 제품 중 하나로 남았을 겁니다. 진짜 혁신은 아이폰이 아니라 앱 생태계죠.
동네 깡패처럼 운영하던 시절. 마치 데이터정보료만 부가되는 것처럼 큼지막하게 적어놈. 물론 대이터통화료 별도 부가라는 말은 있지만 너무 작게 적혀 있어 발견하기 어렵고 상식적으로 표기를 이렇게 하면 당연히 데이터통화료는 대이터정보료보다는 적은 액수겠구나~ 하지. 그리고 애초에 저 당시 초등 중등학생은 데이터정보료, 데이터통신료를 구분하기도 어려웠음. 뻔히 학생이 데이터통신료를 200~300씩 사용하고 있는데 뒷짐 지고 있다가 동네 조폭처럼 수금하러 옴. 당시 최저임금 3000원은 했으려나. 최저임금 노동자가 월급 120정도 받을 때임.
@@MrSecretFolder 그게 아니라 진짜에요 당시 아이폰 3gs 출시만 없었어도 한국은 2014년 까지 피쳐폰 쓰고 다녔을껄요? 진짜로 00년대 초반 까지만해도 한국에서 wifi 개념이 거진 없었어요. 그리고 그나마 쓸수 있는게 무선 랜 이고요. 처음 쓸수 있었던데가 스타벅스 였어요. 그게나오고나서 2011년대 되서 데이터 서비스가 풀리고 요금이 많이 싸진거죠. 그전은 아... 끔찍했어요 이메일 이나 인터넷 할려면 pc 방 갔어야했으니...
요즘 벨소리는 MP3파일로 만들어 사용하고 LTE/5G 요금제 출시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졌단 걸 느낀다. 중3때 첫 휴대전화 구입 후 몇갤 뒤 26만 나와서 못쓰게 해서 한동안 아버지께 압수 당한 시절도 있었지만. 200~500만원보단 생각해 보면 양호했었다.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원조격이니 삼성이 한발 늦은건 사실이다. 근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런거에 왜 대응 않했는가 궁금하긴 하지만. 아이튠즈 없이 mp3파일 전송 국산폰과 비슷했었더라면 난 아이폰을 선택 했었을 가능성 90% 넘겼었을지 모른다.
2000년대 초반 SKT june, KT Fimm 이 두게 서비스가 요금 폭탄의 주범이였죠. 당시 실시간 방송 10분만 봐도 26,000원이 청구되던 시절였습니다 전용 요금제를 쓰면 무료 요금에 따른 패킷(데이터)을 제공했음에도 저도 당시 대략 매달 150,000원정도 통신료 내던 시절이네요. 당시 중고생 자녀있는 부모들 등골브레이커중 하나였죠...요금이 100~200만원나오면 뉴스에 나왔던... 한때 지식in 활동해보고 Nate june 사용자 모임 활동할때 요금제 혼동이 제일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당시 통신사들 돈을 긁어모았던 시기인거 맞아요. 이후 아이폰 출시하면서 모든게 날아가는....ㅎㅎ
생각난다 고딩때 무게타로 사귄 여자랑 랜선연애로만 3년간 유지했었음 그땐 정말 순수했고 진심이었음 그때당시는 때묻지 않은 이들이 많았고 성인되면 볼 생각에 설레었지 서울사는 걔와 시골살던 나는 생일 기념일엔 꼭 편지와 선물을 택배 또는 우편으로 주고 받았지 진짜 사랑했다 강북구 사는 김지선 보고있나?
2G통신 하던 피쳐폰에서도 통신사 중계망을 통해서 무선인터넷인 데이터통신을 할수있었고 PDA폰도 데이터통신을 할수있었으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이 나오고나서 데이터통신 요금제가 나오면서 마음것 사용하게 됬지난 그당시때에는 그런 요금제가 없으니 옛날에 PC에 모뎀 연결해서 인터넷 했을때 처럼 접속한순간부터 끊을때까지 계속해서 요금이 나갔으니까 사용을 대부분 안한거지 저당시때에도 데이터통신 요금 있었다면 한달에 한번 지불하고 지금처럼? 까지는 모르겠지만 자유롭게 인터넷 접속해서 인터넷 했겠지
중딩시절 친동생과 함께 어머니폰으로 그 당시 기억으론 네이트였는데 아직도 희미하게 기억하는데 만화만 주구장창 본 기억이 난다 어느 날에 어머니가 몇십만원으로 많이 나와서 진위를 물었고 그 당시 어리고 철모를 때 사실대로 말하면 되게 많이 맞는다는 생각에 거짓말을 한 기억이 나고 결국엔 유야무야 넘어갔지만 그 이후로 미안함에 인터넷은 잘 안눌러지더라 ㅠㅡㅠ 그 습관 덕택인지는 모르지만 중3때 첫 핸드폰 중고였지만 아주살짝 들어가서 그 당시엔 mp3기능이 있어서 노래를 다운받는 용도 아니면 통화기능,자체 게임에만 한 기억이 난다 아이폰이 첫 선을 보일 당시엔 내 개인적으론 통신사 인터넷보단 개인용 컴퓨터가 점점 내려오겠구나 싶었고 pc방이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ㅎ 아이폰에서 윈도우즈 체제의 인터넷이 가능하는 것부터가 나에겐 소름이었지 아무튼 그 당시 통신사 인터넷은 내 기억으론 애증이었던 것 같다
공대 나온 아제가한마디 하면 저기술이 못써먹는 기술이 절대 아니었다는 . 저시절이 이미 라우터 허브 개념은 널렸고 (스타 이전 삼국지 . 커맨드 퀀커 . 워크레프트 2시절) 이미 ct폰이 아닌 cdma 기술이 나온 시점은 저런 기술이 ct폰 이전 시절부터 가능한 기술임..
![[모아보기] 외계인 잡아뒀던 90년대? 일론 머스크도 깜짝 놀랄 그 시절 발명품 모음.zip｜크랩](http://i.ytimg.com/vi/6LFGQchJBSw/mqdefault.jpg)
![이거 알면 아재? 추억의 피처폰 게임 TOP5 [빠퀴2tv]](http://i.ytimg.com/vi/QCMkVJyrOUc/mqdefault.jpg)
국내 이동통신사들 저당시 저 인터넷 요금으로 소비자들 돈 달달하게 빨고있었는데 아이폰 나오니까 한국 출시 아이폰은 와이파이기능 빼고 출시해달라고 부탁한게 ㄹㅇ 코미디였음ㅋㅋㅋ 애플은 가차없이 거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괘씸하고 이기적임
지금도 매우 괘씸하고 이기적임
대표적으로 통신사에서 5g폰을사면 요금제까지 5g를 강매함. 4g요금 못씀
분명 몇년전 국감때는 커버리지도 늘리고 속도도 지금것보다 수배빠른 5g망을 개설하겠다고 했는데 핑계나대고 안하더니 요금제는 비싼것 그대로, 심지어 강매질임
망사용료 문제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쓰레기같은 기업 3개가 통신3사일듯;;
갓 애플;;
애플에 감사한 줄 모르고 앱등이라고 놀리는 삼엽충
@@user-qn2kx1hz1b 강매한 5g 하지만 버스,건물에선 불가ㅋ
@@user-qn2kx1hz1b 자급제 사서 유심만 lte로 개통 ㄱㄱ ㅋㅋㅋㅋ
저 때 당시엔 그냥 네이트 버튼 누르면 요금폭탄 받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조심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통신사가 진짜 양심없다ㅋㅋㅋㅋ 요금이 저만큼씩 나오기 전에 고지 문자라도 보내주는 게 정상이고 또 비용이 진짜 저만큼 드는 거라면 낮출 수 있을 때 까지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미뤘어야지,, 누구 한명 걸려라 이거 아님
지금 생각해도 그 때 통신사들 넘 괘씸하네.
양심이 있었다면 그런 통신비는 제대로 고지하거나 안넣는게 맞았다.
아이폰 들어오고 바꾼것도 그렇고.
저희 할머니는 저때 기억때문에 지금도 요금폭탄 맞을까봐 카톡도 손에 안대시더라고요
지금은 안 그렇습니까? ㅋㅋㅋ 아직도 5G 안 되는 곳이 많은데, 요금은 5G로 청구하고, 그 비싼 5G 요금으로 받으려고 요즘은 LTE폰 출시 안 하고 있고, 011~019 번호로는 스마트폰 개통 못 시키게 막아서 전 국민이 010 으로 강제로 바꾸고, 2월은 28일 밖에 없는데, 31일까지 있는 달과 요금이 똑같고, 약정할인이나 결합할인 신청하면 마일리지 적립 안 시켜주고, 파도파도 끝이 없이 비리가 터져나오는 게 대한민국 이동통신사임.
앞으로 해외 모두쓸수있게 통신사 나올거같음.
지금이야 비싸지만 esim으로 이용해서 국내+해외 쓸수있게
@@staryoung1497 그래서 저는 자급제폰을 사서 알뜰폰으로 4g사용하고 있음
저런 사기꾼 집단이 대기업이라는게 참 소름돋는다
저런식으로 통신사 등 국내기업들이 담합해서 막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걸 저 때 가장 절실하게 느꼈지.. 지금도 e-sim, 듀얼심이랑 애플페이 결제 막고 있는 것도 빨리 풀어줬으면..
전 결국 삼성페이 포기하고 듀얼심 대만버전 쓰는데 좋더라고요.
애플페이 나오면 삼성은 어떡해…
듀얼심은 다른나라 커버리지가 안좋아서 여러통신사 쓸수있도록 하는걸로 알고 있고 애플페이는 우리나라 인프라 부족아닌가요? NFC결제기기가 대중화 안되어있어서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user-wr8zc7by4i 접는폰이나 팔아먹고 점유율 떨어져야죠
@@go_fix 대만은 한국보다 땅덩어리 작은데 있는거 보면 한국은 일부러 안만드는게 맞음
실제로 저렇게 요금 폭탄 나와서 신용불량자 되거나 자살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습니다.
"14일간 사용요금 약 370만원" 때문에...
17세 우리아들 죽음으로 내온 KTF 정보통신부는 국민을 기만하
지마라.
와이파이는 굉장히 빨리 나온 기술인데 유독 한국만 존재 자체를 몰랐음. 통신사들이 와이파이 탑재를 안한것도 한몫할텐데. 2000년 초반에 닌텐도, psp 흥했을 당시 용산이나 신도림에서 공유기 사가지고 KAI 로 집구석에서도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도 가능해서 신세계였지.
노트북에 이미 다 있어서 알긴 알았음. 스마트폰 나오고 나선 컴맹 할머니까지도 뭔지 알게 됐지만
통신사에서 와이파이 일부러 탑재 안하다가 국내 아이폰 도입 때문에 와이파이, MP3 직접 재생 제한 모두 풀린 😤
웃긴게 삼성 애니콜도 해외판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으면서 내수판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없었어요.
당시 핸드폰에 와이파이를 탑재하는 기술이 없던 것도 아니고 통신사가 넣지말라고 해서 못 넣었던 거죠.
심지어 아이폰에서도 원래 와이파이를 빼 달라고 했었다가 안되니까 아예 1세대는 출시를 안했어요. 2세대에 가서야 해외에서 아이폰이 잘 되는 걸 보고 지금 당장 이걸 들여와야 생존할 수 있겠다며 뒤늦게 들여온거죠.
사실 아이폰이 이뤄낸 혁신은 멀티터치 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초의 스마트폰도 아니었죠. 다른 기능들은 이미 존재하던 기능들을 적당히 잘 융합한 것입니다. 그것이 혁신이라고 인정받는 것이고요.
그런데 국내에선 아이폰의 의미가 좀 다르죠. 여기선 진짜로 아이폰은 모바일 인터넷, 스마트폰, 와이파이의 시대를 연 선구자의 위치에 서 있습니다.
@@Lunatday 나라도 해방시켜주고 와이파이도 해방시켜준 미국 🇺🇸
진짜 나도 와이파이 아이팟터치로 처음 알았죠 애플로
저당시 네이트버튼은 반드시 비번걸어놔야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실수로라도 인터넷 접속하면 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절대 가운데버튼 누르지말라고하셨음ㅋㅋ
저희 부모님은 아예 핸드폰 자체를 안 사주셨었어요
@@whatever-it-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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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수신만 가능합니다.
추가요금이 5천원을 초과하였습니다.
추가요금이 1만원을 초과하였습니다.
그 때는 엄청난 손실인 것마냥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꼴랑 만원 ㅋㅋ
맞아요 ㅋㅋ 무서운 버튼
고지서 보고 깜짝 놀란 아빠가 오빠를 엄청 혼내던 기억이ㅜ나네요 ㅎㅎ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 아빠가 사오셨던 순간도 기억이 나네요....카톡이 뭐냐고 아빠랑 머리를 맞대던 시절ㅎㅎ
진짜 엄마한테 미안했던게, 저때 내나이 14살이었고 휴대폰 개통하러 엄마랑 손잡고 가서
신나게 구매하고 그때당시 엄마단골가게 였는데 거기 아저씨 가
기간을 정해주면서 그때 까지 인터넷, 다운로드가 무료니까 그전에 받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했음.
엄마도 들었고 나도 들었는데 그래서 진짜 밤새워가면서 필요도 없고 것도 다 다운로드하고
벨소리도 킵해둔다는 생각으로 최신가요 인기가요 다 받음..(약 한달 정도기간이었던거로 기억함)
약속한기간이 지난후에는 단 한번도 인터넷들어가지않았음.
다음달에 핸드폰요금이 100만원이 훌쩍넘게 나왔고 엄마 극대노...
나는 엄마한테 상황을 설명했고, 당시 엄마속을 썩인적없는 얌전한 딸이었고, 엄마도 그아저씨가 했던말을 기억했음
더이상 나는 혼나지않았지만, 엄마는 많이 힘들어하셨음.. 엄마가 그후 계속 인터넷 조심하라고 이야기함.
지금생각해보면 더더 화가나고 미안한게 그때 아빠가 마땅히 수입이없었고 거의 일용직수준이었고
엄마는 가정주부 였음.... 엄마, 아빠, 나 , 동생 네가족이 살면서 생활비도 빠듯했을텐데
그 목돈을 어떻게 내셨을지, 아찔함.. 당시 신용카드도 발급받지못할수준의 신용이었는데..
어릴때도 엄마에게 미안했지만, 성인이되고 주부가 되다보니 그때 그상황이 더 아찔하고
엄마가 새삼대단하고 느껴짐.. 내가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지 만약내가 엄마였으면
나한테 화풀이라도 했을것같은데.. 엄마는 주의만 주고 내 잘못아니라고 괜찮다했음 ㅜㅜ
게다가..한달만 그렇게 나온게 아니고 두달... 동안 그렇게 나옴....... 엄마미안...
이렇게 잘 자라신 게 그 때 어머니의 희생 덕이네요ㅎㅎ 두 분 다 아름답습니다!
@@user-ot8bj2hk9r 감사합니다! 어제엄마와
대화하던중 이때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생각을 하니
엄마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많이힘들었냐 물었는데
정말 너무 막막했고 괴로웠다더라구요. 엄마의 눈물에 당황하여
엄마가 좋아하시는 동태찌개 .좋아하시는가게에서 대접했어요ㅠㅠ
그당시 엄마도 정확히 기억했고 너에 잘못이 아니란걸 알기에
더욱 힘들었대요 화는많이 나는데 어디 말할곳이없었다며..
엄마의 표정에서 그때당시감정이느껴져서 더욱죄인이되었었네요.
악랄했던 통신사들은 니빴지만 뜻하지않게
엄마의 깊은 사랑을 획인할쑤있었어요ㅠ..
아니 무료라면서... 그 휴대폰가게 사장한테 안따짐요?
@@user-ej5py3po9r 엄마한테여쭤봤는데, 일부만 무료였다 식으로 말을 교묘하게 바꿔말했다고해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나 똑똑히 기억한다 이 기간내에는 전부 무료니 받아라 라고 헀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렇게 기억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워낙 어디가서 따지거나 화를 내지않는 분이시라..
그상황에서 너무 화가나서 따지러갔지만 여유롭게 너털웃음을 지으며 자기잘못아니란식으로 말하는데, 더말해봤자 달라질게없다는것을 아시고 그냥 단념하셨다해요.
그러고 다음달에도 그렇게 요금이 나오고 정말 너무 힘들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원분께 상황을이야기하니 이런연락이 많이온다. 하지만 도와드릴방법은 없다 이야기를 듣고서 아가씨가 무슨잘못이있겠냐마는 너무 화가나는데 분풀이할곳이 없다. 정말미안하지만 잠시만 화좀낼테니 전화기를 잠시내려놔줄수있겠냐 상담원분이 들어서좋을말이아니라 미안하다 말하시고는 상담원이 동의하고 잠시내려놓겠다하자 엄마가 그때 큰소리도 치고 할수있는 막말은 다 하셨다해요.. 그러고서 상담원분께 죄송하다 내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서 그랬다. 했더니 상담원분도 이해해주셨다하네요.
물론 상담원분께 전화기를 내려놓으라 하셨지만 엄마가 그런식으로 이야기했다는거에 좀 놀랐고, 엄마가 오죽 답답했을까 싶어서 또한번 마음이 아팠네요. 다행히 그 상담원분도 엄마를 많이 이해해주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엄마의 화내는 모습을 상상하며
웃음기있는 대화가 이어지다 엄마가 그떄를 회상했는지 눈물이 고이시길래 순간당황해서 엄마를 꼬옥 안아주었습니다ㅜㅜ..
철없는 딸내미는 .. 나이먹어도 철이없나봅니다ㅠ
(현재 엄마는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목사님이십니다...허허..)
제 친구 요 시절에 당시 초등학생 이었는데 이거 썼다가 핸드폰요금 50만원이나 나왔다네요
지금 보면 엄청 오래된 시절같지만.... 저게 얼마 안된일임...기술의 발전이 어마어마하죠... 스마트폰이야 말로 혁명임..
와파까지 포함하여서~~
진짜 이렇게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단하긴 함... 스마트폰, 개인 컴퓨터를 첫 상용화해서 유행시킨 게 ms였으니...
물론 지금 컴퓨터 os 시장에선 애플, 리눅스한테 밀리면서 우하향 중이고, 스마트폰에선 아이폰을 앞세운 애플의 ios 진영과 갤럭시를 앞세운 안드로이드 진영에 쭉 밀려 찬밥 신세지만...
맨날 부활을 하네 마네 하는 뉴스 볼 때마다 안타깝긴 함...
그 당시 학교에서 보던 윈도우 폰의 네이버 화면은 진짜 혁명이었는데...
와이파이 존내 느려서 웹툰 하나 보는데도 20분씩 걸렸지만 핸드폰으로 마음의 소리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음 ㅋㅋ
훗날 ms가 윈도우ce 버리고 윈도우 모바일로 개편한 게 진짜 최악수였던 거 같음.
안드로이드랑 디자인적, 기능적 차별점도 없어지고 한 순간에 그냥 스토어 못 쓰는 개똥폰 돼버림
당시 휴대폰 요금 몇십만원 나온거에 절망하고 자살한 학생도 있었음.. 그 학생 아버지는 통신사 앞에서 1인시위하시고...
헐정말요..
애플이 진짜 혁신이었죠.
현대문명사회로의 이행을 이끈 애플..
이때 애플없었으면 어휴 상상도힘들다
저 당시 아이폰3gs 써본 사람 얼마나 신세계였을까..
혁명 이었죠
혁신은 아이폰보다 아이폰의 앱 생태계죠. 아이폰은 그냥 있던 기계들 짜집기 했던 것 밖에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구글 스토어나 여러가지 앱 스토어가 생길 수 있었던게 아이폰이 그런 스토어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 덕분에 지금과 같이 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 앱 생태계가 없었다면 아이폰은 그냥 흘러가는 애플의 괜찮은 제품 중 하나로 남았을 겁니다. 진짜 혁신은 아이폰이 아니라 앱 생태계죠.
예나지나 헬좆선의 통신사들은 애플을 밥줄끊는 원수로 생각할 듯.
네이트 누르는순간 죽음의 길뿐...종료버튼만이 살길ㅋㅋ
지금 통신료도 다 거품임. 저때도 다 근거는 있었지
담합...
저때 문자 개당 30원 시절 ㅋㅋ 통화는 말할것도 없고 솔직히 저때랑 비교하면 요즘이 더 저렴함
저 때 인터넷도 말이 인터넷이지 안되는 것 많은 데다가 요금 폭탄이였지,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 컴퓨터에 있는 인터넷 그대로 스마트폰에 있어서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신세계였다.
스마트폰 전 터치폰 시절에 인터넷이 컴퓨터처럼 사용하니까 신기하긴 했었음
미국: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을까?
와이파이 개발
조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고객들 돈 뜯어먹을 수 있을까?
가운데 실수로 누르기 딱 좋은 제일 큰 버튼 인터넷 버튼 뙇
애초에 비교하는게 문제지
미국은 그 당시 무슨시대였는데...
ㄹㅇ ㅂㅅ같은나라
@@All_white 그렇게 차이가 난 이유도 애초에 조상님 덕이지 ㅅㅂ......다른나라 근대화로 기술력 높이고 있을때 척화비 세우고 ㅈㄹ 했으니 그렇지
@@Blank-xt4yz 문화대혁명 식으로 파묘하시게요?
@@정품 문화대혁명으로 없앨만한 자랑스런 문화는 있고? ㅋㅋ
애플이 진짜 큰일해줬죠ㅠㅠㅠ 저때 진짜 이상했음 게임하나 받으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ㅠㅠ
지금도 헬좆선 통신사들에겐 애플이 증오의 대상이자 돈줄 끊긴 장본인인......
닌텐도 DS와 PSP는 2004년에 출시했는데 WiFi가 탑재되있죠
일부 게임은 음성채팅도 가능하던데 도대체 얼마나 앞을 바라봤는지...
@@sooahn7603 저도 psp 때문에 컴퓨터에 wifi동글 연결해서 무선 인터넷 쓰는 방법으로 사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폰이 아니래도 wifi 탑재는 사실 수순이었습니다. 그것을 앞당긴게 아이폰이긴 하지만...
@@sooahn7603 난 PSP 휘발성 커펌 해가지고 그 안에 위닝이랑 메가드라이브랑 해서 다 넣어 놈ㅋㅋ 비행기 탈때 가끔식 하면 꿀잼임. 생각난 김에 오늘 한판 해봐징ㅋ
Wi Fi라는 말은
닌텐도 DS 로 부터 처음 알아냈었죠.
통신사의 횡포 지금도 계속되는
당연하지 회사 운영비, 사은행사, 오너일가 품위유지, 직원복지 등에 나가는 돈이 많은데
@@user-dr1tl6nm8c 폰팔이
아이폰 출시 안했으면 지금도 폴더폰으로 네이트 , june 으로 접속해서 컨텐츠 즐겨야할듯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이전에는 기본요금 1만원대였는데… 지금은 최소3만원은 줘야….
@@user-ul6ik3wy6p 급이 다른데 뭔소리..
애플이 들어오기 전에는 이동통신사들의 최전성기
@@YoonHajin 제발 닥쳐주겠니
@@user-ul6ik3wy6p 그때는 문자유료였던 시대인건 알고 말하는거??
저 때 해외 수출 폰은 와이파이 기능 넣고 국내판은 쏙 빼서 통신사들 갑질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음..
실수로 네이트 버튼 누르면 놀라서 막 종료키 연타하고 ㅋㅋㅋㅋ
iPhone도 KT가 와이파이 기능 빼고 출시해 달라고 했는데 ㄷㄷ
😤
어휴 진짜 독하다 독해 ㅋㅋㅋㅋ
실제로 중국에서 3gs 출시되었을때 와이파이가 빠졌죠
멀쩡한 스마트폰을 피처폰으로 만들려고 작정을 했네
와이파이 기능 자체가 KT에겐 돈줄 끊어지는 것.
추억여행..항상 잘,,, 보고 있네.. 고맙네,, 크랩~~~.!!
이햐 추억 돋는다ㅠㅠ
저때는 인터넷 들어가면 요금 엄청 나올까봐 못눌렀는데 KT도 KTF였고
잠금 설정은요?
매직앤 시절이네요 ㅋㅋㅋㅋㅋ
@@user-md5ii1gk6r 2g는 잠금설정 기능이 없었어요
90년대 하이텔, 나우누리 시절에 pc로 인터넷 접속하려면 전화요금+인터넷 접속요금 낸 거 요즘애들 들으면 깜놀할듯ㅋ
88년생입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했쥬ㅠ 나름 격동의 시대 였습니다ㅠ 그랴도 이것도 추억이군요!!!
저때 모바일게임들이 지금 모바일게임보다 재미있었어요.
(검은방, 영웅서기, 에픽크로니클, 붕어빵타이쿤 등)
그 망할 패킷만 아니었다면.....
미니게임천국
슈퍼액션히어로
스케치?로 길그려주는거
영웅서기는 진짜 잊지못함 스토리 탄탄해서개재밋는데 한챕터넘어갈때마다 보스같은거?못깰때마다 개빡치는데
초코초코타이쿤1,2둘다재밋게햇다
생과일타이쿤
더팜
소름돋는게 게임들도 다 돈내고다운하는거였음 3500원인가햇던걸로기억하는데 진짜인터넷 짧은시간으로 최소화로 들어가서 다운만받고 바로 인터넷꺼야 등작스매싱안맞고 시험하나 잘본날에만 1개씩 허락맞고 게임다운..
웃기고있네 ㅋㅋㅋㅋ
미니게임천국 ㅋㅋㅋㅋ 근데 저 게임들 지금하라면 못 할껄 ㅋㅋ 이미 최신 그래픽에 눈 적응되서 아마 다시 하라면 486 겜 하는 느낌 날 듯
맞어 저땐 숫자 누르면서 겜하던 시절인데도 나름 잘하는 사람들 있었음 물론 지금은 터치가 당연히 편하긴 하지만
와.... 저런 시절이 있었다니.. 스마트폰 발명해주신 어른들께 감사드립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2g폰일때가 더 즐거웠던거 같음 알없어서 문자 못보낼때 친구들과 공유하고 폴더폰이낫네 슬라이드가 더 낫네 티격태격하고 ㅋㅋㅋ
인터넷이 아직 발달안되다보니 애들 만나서 노는게 더 재밌었음
이상 지나가는 96년생이...
외세에 의해 구원받은 사례 중 하나가 아이폰, 애플, 스티브잡스. 헬좆선 통신사들의 로비를 이겨낸 영웅.
동네 깡패처럼 운영하던 시절. 마치 데이터정보료만 부가되는 것처럼 큼지막하게 적어놈. 물론 대이터통화료 별도 부가라는 말은 있지만 너무 작게 적혀 있어 발견하기 어렵고 상식적으로 표기를 이렇게 하면 당연히 데이터통화료는 대이터정보료보다는 적은 액수겠구나~ 하지.
그리고 애초에 저 당시 초등 중등학생은 데이터정보료, 데이터통신료를 구분하기도 어려웠음.
뻔히 학생이 데이터통신료를 200~300씩 사용하고 있는데 뒷짐 지고 있다가 동네 조폭처럼 수금하러 옴. 당시 최저임금 3000원은 했으려나. 최저임금 노동자가 월급 120정도 받을 때임.
스티븐잡스형님께 항상 감사하며 살자구...
@@MrSecretFolder 직접적인 계기가 아이폰이었으니까 농담조로 말하는거져
@@MrSecretFolder 그게 아니라 진짜에요 당시 아이폰 3gs 출시만 없었어도 한국은 2014년 까지 피쳐폰 쓰고 다녔을껄요? 진짜로 00년대 초반 까지만해도 한국에서 wifi 개념이 거진 없었어요. 그리고 그나마 쓸수 있는게 무선 랜 이고요. 처음 쓸수 있었던데가 스타벅스 였어요. 그게나오고나서 2011년대 되서 데이터 서비스가 풀리고 요금이 많이 싸진거죠. 그전은 아... 끔찍했어요 이메일 이나 인터넷 할려면 pc 방 갔어야했으니...
@@MrSecretFolder 이해가 되는데요 그당시 한국 상황이 그랬다구요.
@@MrSecretFolder 제설명은 그당시 한국 상황이 갈라파고스 같았다고요.
@@user-ve8us5jl3d 지금도 마찬가지임
오래전 엄마폰으로 게임 다운 받다가 혼난 기억이 생생하네 ㅋㅋㅋ
인터넷 접속만 해도 기본 만원은 넘어가던 시절 ㅋㅋ
통신사들의 양아치짓은 여전히 멈추질 않고 있는데…
직원복지, 사은행사, 운영비, 오너일가 인마이포켓 등 나가는 돈이 많다보니.....
@스미스형 저도 ㅋㅋㅋ
@@user-dr1tl6nm8c이걸 통신사를 옹호하네 ㅋㅋㅋ 수준
@@user-tx5wp3jb7k 옹호하는 게 아닌 사실
@@user-dr1tl6nm8c나가는 돈이 많으면 회사재정을 줄일 생각을 해야지 사기를 치나요?
1:32 예전에 휴대폰 요금이 500만원 나와서 자살한 사람이 기억나네요
저희 누나도 그랬는데 살아있어 다행 😌
요즘 벨소리는 MP3파일로 만들어 사용하고 LTE/5G 요금제 출시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졌단 걸 느낀다. 중3때 첫 휴대전화 구입 후 몇갤 뒤 26만 나와서 못쓰게 해서 한동안 아버지께 압수 당한 시절도 있었지만. 200~500만원보단 생각해 보면 양호했었다.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원조격이니 삼성이 한발 늦은건 사실이다. 근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런거에 왜 대응 않했는가 궁금하긴 하지만. 아이튠즈 없이 mp3파일 전송 국산폰과 비슷했었더라면 난 아이폰을 선택 했었을 가능성 90% 넘겼었을지 모른다.
2003년도 고딩시절 에 SKT통신사 멋모르고 네이트버튼누르고 인터넷즐기다가 요금명세서 나오는데 요금이 많이.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 당시에 통신비로 220만원 500만원ㅇㅈㄹ;;;; 원가만 보면 5만원도 안나올 거 같은데 진짜 우리나라 통신 3사들 폭리는 법적제재 해야함 지금 핸드폰 요금도 너무 비쌈;;;
june nate 진짜 추억ㅋㅋㅋ 요금폭탄 겁나고ㅋㅋㅋ 붕어빵타이쿤 진짜 재밌었는데 스마트폰에는 없어서 아쉽습니다ㅎㅎ 그때 2번버튼은 다 지워짐요ㅋ
붕어빵타이쿤!!!!!!!!!들으니까 바로생각나네요...붕어빵뒤집는거였나
앜ㅋㅋ 준 진짜 오랫만에 들어요
와 붕어빵타이쿤ㅋㅋㅋ
살면서 잊고있었는데
IMT2000 이면 먹어주던 시절
저 핸드폰에 이메일, 동영상 서비스 개발하던 옛날 생각나네요.
사무실 책상위에 3개 통신사 최신폰들 종류별로 쫙 깔아놓고 ...
2000년대 초반 SKT june, KT Fimm 이 두게 서비스가 요금 폭탄의 주범이였죠. 당시 실시간 방송 10분만 봐도 26,000원이 청구되던 시절였습니다
전용 요금제를 쓰면 무료 요금에 따른 패킷(데이터)을 제공했음에도 저도 당시 대략 매달 150,000원정도 통신료 내던 시절이네요.
당시 중고생 자녀있는 부모들 등골브레이커중 하나였죠...요금이 100~200만원나오면 뉴스에 나왔던...
한때 지식in 활동해보고 Nate june 사용자 모임 활동할때 요금제 혼동이 제일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당시 통신사들 돈을 긁어모았던 시기인거 맞아요. 이후 아이폰 출시하면서 모든게 날아가는....ㅎㅎ
아이폰이 침략하기 전까진 헬좆선 통신사 최전성기였지요. 헬좆선 통신사들은 애플을 국내 통신사의 성장을 막는 침략자라고 생각했지요.
오즈 무자라고 아이폰 들어오기 1년 전쯤에 나온 데이터 요금제 있었는데 6000원에 1기가 제공해주는거라 그건 꽤 괜찮았었음
새벽에 실수로 인터넷 들어갔다가 밤새 3만원 청구돼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ㅋㅋㅋㅋ
실제로 저도 네이트 버튼 누르고 리듬스타 했다가 100만원인가 나와서 엄마한테 디지게 혼났었음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네이트 버튼 눌리면 뒤로가기 광클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ㅇㅇ안되면 배터리 분리시키고 그럼
근데 리듬스타는 깔고 난 다음엔 돈 안들어가잖아요
망 중립성 안 지켜지면 다시 저시절로 돌아간다
당시 무게타는 혁명 그 자체였죠 물론 무게타에서 통신료 부담해준거였지만요 ㅜ
와......무게타 MUGETA ㅋㅋ추억돋네 이거만 아니었어도 내 키가 지금보다 7cm는 더 컸을텐데
생각난다 고딩때 무게타로 사귄 여자랑 랜선연애로만 3년간 유지했었음 그땐 정말 순수했고 진심이었음 그때당시는 때묻지 않은 이들이 많았고 성인되면 볼 생각에 설레었지 서울사는 걔와 시골살던 나는 생일 기념일엔 꼭 편지와 선물을 택배 또는 우편으로 주고 받았지 진짜 사랑했다 강북구 사는 김지선 보고있나?
진짜저때는 핸드폰으로 인터넷검색하고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동영상보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기술발전은 진짜엄청나다
저거때문에 요금이 많이 나오는줄 모르고 사용했던 중학생 한명이 고지서 금액을 보고 부담을 느껴 자살했었지… 통신사들은 모르쇠시전하고 그 시절 통신사들 개쌩양아치였음
해외 업체의 진출을 적극 독려해야 한다
스마트폰 보급되기 전 피쳐폰으로 웹서핑이 가능한 터치스크린폰이 있었는데 인터넷 접속 때문에 통신비가 추가로 부과되는 우려가 있었지만 와이파이라는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추가요금 걱정을 어느정도 줄었죠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폭리였던 WAP.. 더군다나 통신사 3사의 담합 까지 겹쳐서 당시 물가 기준을 생각하면 요금이 가히 정신나간 수준이었음...
다른건 몰라도 애플 아니었으면.....지금도 nate 보면서 흐믓해하고 있을지도 모름.....
sk, kt 양아치짓 생각하면 소름돋음.ㅜㅜ
아이폰 덕분에
국내 휴대폰 모두 와이파이을 달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음
지금도 통신비 비싸다고 욕하지만 저때는 진짜 어휴........
놈 2랑 미니 게임 천국 생과일 타이쿤이 갓 겜이었다 그 땐 진짜 행복했었다 추억 돋네 ㅋㅋㅋㅋㅋ
생과일타이쿤은 스마트폰용으로도 나와서 하실 수 있어요!!
난 미니게임천국4이랑 슈퍼액션히어로3랑 리듬스타 진짜 천국이었음
미니천국 노트3 때 했었는데 지금은 없음ㅠㅠ
물가에 돌 튕기기도 빼먹으면 안됨
@@Qo_oQ 폴더폰으로 하던 그 갬성이 없어지죠 뭔지 알쥬?
피쳐폰 시절 인터넷 접속할때 사용하는 데이터통화료가 굉장히 비쌌는데
요즘에는 망사용료가 굉장히 비쌈!
0:58 ㄹㅇ저세상 기능이네ㅋㅋㅋㅋ
2G통신 하던 피쳐폰에서도 통신사 중계망을 통해서 무선인터넷인 데이터통신을 할수있었고 PDA폰도 데이터통신을 할수있었으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이 나오고나서 데이터통신 요금제가 나오면서 마음것 사용하게 됬지난 그당시때에는 그런 요금제가 없으니 옛날에 PC에 모뎀 연결해서 인터넷 했을때 처럼 접속한순간부터 끊을때까지 계속해서 요금이 나갔으니까 사용을 대부분 안한거지 저당시때에도 데이터통신 요금 있었다면 한달에 한번 지불하고 지금처럼? 까지는 모르겠지만 자유롭게 인터넷 접속해서 인터넷 했겠지
소녀시대 노래 컬러링으로 하고싶어 엄마한테 부탁해서 사이트 들어가서 엄마가 항상 해줬던거 기억나네 지금은 군대에서 이걸 보고 있는 내 삶이 ㅆㅅㅌㅊ다 어릴때로 가고싶노...
잡스형 없었으면 저버튼 아직도 있었다.. RIP
엄마폰으로 네이버 몇 분 썼다가 요금이 십몇만원인가 나왔대서 혼났었음 ㅎ..
그리고 내 폰은 막히기 전에 잠깐동안 무료로였나 싸게였나 무튼 이용가능하던 시기가 있어서 그때 리듬스타나 무료겜 다운받았었음
저도 엄마폰 잠깐 네이트 10분정도? 들어갔는데 요금 16만원.....
nate 버튼 때문인지 어르신들은 아직도 인터넷 쓰면 돈 폭탄으로 나오는 줄 알고 있고 손자들이 인터넷 맘껏하는 거 보고 놀란다니깐요
말해줘도 이해 못하는 어르신들도 있지
내 친구도 03년 쯤인가 인터넷 되는 최신형 폰 사고 돈 그렇게 나올 줄 모르고 하다가 백만원 나옴ㅋㅋ
아마 지금 우리 폰으로 인터넷 쓰는거
예전 기준으로 요금메기면
한달에 몇억원 나올거 같다ㅋㅋ
데이터요금땜에 자살한사람들도 많았는데... 진짜 깡패같은 놈들인듯....아이폰도 못들어오게 막고 미친.. 에휴... 노답들
망 사용료 도입으로 저 때 악몽이 되살아날 위기임
와 핸드폰 요금 5백만원은 진짜 선 넘은거 아닌가?? 정신 나갔구만..
아이폰이 나와도 폴더 쓰는사람 많았음 ㅎㅎ
와이파이도 지금처럼 활성화 된거도 아니였지 ㅎㅎ 그래도 문자나 전화로 약속 잡고 했었는데 ㅠㅠ 추억이다
KTF는 중앙에 멀티팩 버튼이여서 그나마 좀 다행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KTF도 중앙에 매직엔 키로 바꿔버린...
저 시절에 요금폭탄 경험 있는 사람들은...스마트폰 도입되고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나오자마자 바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지....
난 당시에 2011년까지 폰 1번도 안섰음.
워낙 폰보단 컴퓨터에 관심이 있었기에 굳이 폰을 써야할까 라는 생각이 강함.
요즘은 폰없으면 생활 불가능 수준이지.
왠지 저당시 웹소설도 유행했을거 같다. 그리고 저당시 감성 대표적인게 이모티콘 과도하게 넣는 거였는데 모두 그립다.
1:15 옛날 서울말의 정석
중딩시절 친동생과 함께 어머니폰으로 그 당시 기억으론 네이트였는데 아직도 희미하게 기억하는데 만화만 주구장창 본 기억이 난다 어느 날에 어머니가 몇십만원으로 많이 나와서 진위를 물었고 그 당시 어리고 철모를 때 사실대로 말하면 되게 많이 맞는다는 생각에 거짓말을 한 기억이 나고 결국엔 유야무야 넘어갔지만 그 이후로 미안함에 인터넷은 잘 안눌러지더라 ㅠㅡㅠ 그 습관 덕택인지는 모르지만 중3때 첫 핸드폰 중고였지만 아주살짝 들어가서 그 당시엔 mp3기능이 있어서 노래를 다운받는 용도 아니면 통화기능,자체 게임에만 한 기억이 난다 아이폰이 첫 선을 보일 당시엔 내 개인적으론 통신사 인터넷보단 개인용 컴퓨터가 점점 내려오겠구나 싶었고 pc방이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ㅎ 아이폰에서 윈도우즈 체제의 인터넷이 가능하는 것부터가 나에겐 소름이었지 아무튼 그 당시 통신사 인터넷은 내 기억으론 애증이었던 것 같다
진짜 90년대 말에서 불과 십여년만에 시대가 상전벽해 됐지 지금도 10년 전 핸드폰과 비교하면 체감이 너무 다른데 앞으로 10년, 20년 뒤의 핸드폰은 어떨까.. 그 때는 핸드폰이라 하기도 뭐한 수준이 되겠지
공대 나온 아제가한마디 하면 저기술이 못써먹는 기술이 절대 아니었다는 . 저시절이 이미 라우터 허브 개념은 널렸고 (스타 이전 삼국지 . 커맨드 퀀커 . 워크레프트 2시절) 이미 ct폰이 아닌
cdma 기술이 나온 시점은 저런 기술이 ct폰 이전 시절부터 가능한 기술임..
이거랑은 다른얘기지만...어릴때 집전화로 060 포켓몬 게임하다가 전화비 폭탄...
맞어 060포켓몬 전화하면 지우가 받음 ㅋㅋ
추억....이라기보다는, 지금 생각해보니 조직적인 양아치들한테 당하고 살았던 시대였네...
추억 돋는 영상에 괜히 웃으며 보게되네요ㅠㅠ
아재인 지금도 나이 먹은게 믿기지않는데
돌아고싶네요ㅠㅠ
저걸로 사람들이 하도 비난하니까 통신사들이 월 얼마 정액 요금제로 무료 서비스존 이었나? 그거 해준 적도 있음 야구 열풍도 불어서 내가 쓰던 KT에선 야구 중계는 무료로 봤었음 근데 그게 더 괘씸한게 그거 나올 때 이미 해외에선 아이폰 열풍이었는데 말이지
네이트 버튼 잘못 누르면 등골 오싹해져서 취소 버튼 존나 누르고ㅋㅋㅋㅋㅋ
이건… 통신사들이 사기꾼 아닌가요? 저땐 몰랐던 것 뿐..
2G폰 인터넷은 목표물(?)만 잽싸게 찾아서 다운받고
완료되면 종료버튼 연타로 다다닥 눌러서 인터넷 접속부터 끊어주는게 국룰이였지
그래도 그렇게 똥줄타며 받은 게임들(영웅서기,검은방,프로야구 등등)은 나름 개꿀잼이였음
ㄹㅇ 저 가운데 버튼 실수로 누르면 ㅈ됐다 하고 바로 껐었는데ㅋㅋ
지금은 인터넷 무한으로 쓰고있는데 저당시 무한처럼 썼다면 얼마냐ㅡㅡ
저시절은 폰이 얼마나더 작아질수가있냐가 트렌드였음
행여나 NATE 잘못 누르면 황급히 뒤로가기 누르고 게임이라도 몇개 받으면 핸드폰 요금이 많이 나오던시절이 생각납니다ㅋ
저는 철모를 미성년자 시절에 어머니의 도끼눈 이후로 경각심을 일어나게 되더군요 저도 인터넷 들어가면 바로 빠져나갔지요 ㅠㅠ
ㄹㅇ
근데 친구폰 가지고 놀다가 장난으로 인터넷 들어가서 요금 많이 나오게 하던 장난이 생각남
인터넷 버튼 = 황천행 고속도로
지금보니까 저시대에 100만원 200만원이면....진짜 양아치들 아님 나도 초딩때 인터넷으로 몰래 만화 좀 봤다가 요금 십몇만원인가 나와서 엄마한테 엄청 혼났는데...ㄹㅇ통신사들 양심리스였네;;
그땐 왜 부모님들도 안쓰는 인터넷을 자녀가 써서 혼나야만 했는지 지금은 추억이지만
등짝이 남아나질 않던 시절ㅋㅋㅋ게임 다운로드 최단 코스 짜서 공유 했었는데ㅋㅋㅋ
옛날에 nate시절에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인터넷요금10만원 나와서 엄청 혼나서 끊겼는데...솔직히 nate 못들어가게 비번을 걸어놨어야했는데 그땐 몰랐지...지금이야. 스마트폰 나오면서 흔해졌지만 옛날에는 식겁했다...
JUNE과 FIMM은 사용자 등골 빼먹는 최고의 서비스였지
June과 Fimm이 헬좆선 통신사들을 먹여살린 가장이자 돈줄이었지.
애니콜, 네이트. 저걸 아는 사람은 최소...아재 ㅇㅈ 이다.
대학생 졸지에 아재행...
대학생보고 아재라니ㅠ
나도 아재였군요
한 90년대생까진 다 알듯
00~03
3:18 데스 그립 떠오르네요 ㅎㅎ 지금도 집에 아이폰4 있는데 저렇게 잡으면 통신 안됩니다..
저 시절 일본처럼 데이터무제한했었어야했음
그럼 더 편한 세상이 됐을텐데
지들만 돈 벌겠다고 다 제재하고
유치원생때 아빠 폰으로 인터넷 수시로 들어 가서 3시간 정도게임 했었던 적이 있는데 얼마나 나왔을까.....
애플의 그 "응 좆까 ㅗㅗ" 는 대단함
ㄹㅇ 개쩐다
서비스를 지금보다 유치하고 조잡하게 해놓고 몇십만원에서 백만원 이상이나 바가지를 씌운 통신사의 갑질이 진짜 심했네요.
어쩐지 2000년대 이전에 휴대폰만 보고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나 했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해도 통신사는 예나 지금이나 양아치인건 변함 없네
저런 추태를 막아준게 스티브잡스의 아이폰...
다만 아이폰 3gs정식출시 후에 은근실쩍 와이파이 신호 약하게 인식해서 데이터통신 많이 연결되도록 유도하는 꼼수를 쓴적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