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마감으로 흡음이나 반사음 고려한 볼륨 조절만 잘해도 좋은 것 같아요 매장에 사람이 들어차거나 겨울에 두꺼운 옷차림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카펫이나 모서리 사운드 디퓨저도 좋지만 가격이나 전체적인 컨셉 생각하면 쉽지 않으니 펠트 광화문처럼 벽면을 두꺼운 커튼으로 둘러도 좋았어요 흘러넘치는 음압이 직접음이 아니라 반사음으로 들리는 순간부터 부정적인 부분이 앞서는 것 같아요
근하님 프릳츠 도화점을 종종 이용 중인 커피러버입니다. 커피 대기번호 부르는 위층 스피커 진동벨로 교체하시면 안될까요?? 스피커 근처에 앉아서 커피마시면 주문 번호 부를때 귀가 너무 아프고 고역입니다ㅠ 브루잉 커피 시킬 때도 종이컵에 주시는 것도 좀... 예전엔 안그랬던것 같았는데
음악전문 카페나 전문 하이파이 청취룸이 아닌 일반적인 카페엔 BGM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울리는게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봅니다. 잔향으로 소리를 내면 극히 적은 볼륨으로도 공간을 가득 메울수있고 지향성이 사라지면서 스피커도 같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지향성 스피커와 비슷한... 가끔 그런 세팅을 해놓은 곳에 가면 어디선가 음악은 나오는데 스피커 위치 찾느라고 한참 두리번 거릴때가 있죠. 대성당의 파이프 오르간이 웅장하게 들리는 이유도 사실 잔향효과인거죠.. 카페내에 적은량의 볼륨으로도 반사된 잔향으로 넓은 공간을 은은하게 메워주기땜에 훨씬 자연스럽고 운치있죠... 가령 하이파이랍시고 룸어쿠스틱 작업하고 스피커를 귀높이에 맟추거나 유닛을 특정방향으로 포지셔닝하는 순간 손님들 대화방해되고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대표님 매장처럼 천장쪽에 매다는게 훨씬 자연스럽게 들립니다.절대 아래로 내리시지 마세요^^ 유닛이 귀를 향하지않아도 정보손실 1도 없이 들릴건 다 들립니다^^ 음의 정위감, 음상이 중앙에 또렷이 맺히고 엣지가 살아있는 사운드는 전용 오디오청취룸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설사 카페내에서 그걸 구현한들 대부분의 손님들은 별 관심없고 시끄럽다고 느낌. 언급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일반 카페들에 국한되는 얘기입니다. 오디오도 듣는 음악장르에 맞춰서 시스템을 꾸리듯이 카페 성격이나 컨셉에 따라 오디오 시스템도 달리 할 필요가 있겠네요^^
인테리어 마감으로 흡음이나 반사음 고려한 볼륨 조절만 잘해도 좋은 것 같아요 매장에 사람이 들어차거나 겨울에 두꺼운 옷차림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카펫이나 모서리 사운드 디퓨저도 좋지만 가격이나 전체적인 컨셉 생각하면 쉽지 않으니 펠트 광화문처럼 벽면을 두꺼운 커튼으로 둘러도 좋았어요 흘러넘치는 음압이 직접음이 아니라 반사음으로 들리는 순간부터 부정적인 부분이 앞서는 것 같아요
스피커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오래전에 펠트커피 은파피아노 매장 초창기에 커피 사러 갔다가, 카페가 왜케 빨리 닫아요? 그랬더니 "저녁엔 술마셔야죠!"라고 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근하님 프릳츠 도화점을 종종 이용 중인 커피러버입니다. 커피 대기번호 부르는 위층 스피커 진동벨로 교체하시면 안될까요?? 스피커 근처에 앉아서 커피마시면 주문 번호 부를때 귀가 너무 아프고 고역입니다ㅠ 브루잉 커피 시킬 때도 종이컵에 주시는 것도 좀... 예전엔 안그랬던것 같았는데
역시 대표님의 음악철학은 건재하시네요 멜로딕데스메탈 포에버
공간 울림 최악인 곳이 제주 진정성 종점입니다. 거기다 노키즈존이라 비명소리에 귀에서 피가 날뻔했네요 보통 말도 다 웅웅거려서 귀아픔 공간 울림은 진짜 중요합니다
노키즈존인데 왜 비명소리가 나는거죠?
음악전문 카페나 전문 하이파이 청취룸이 아닌 일반적인 카페엔 BGM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울리는게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봅니다.
잔향으로 소리를 내면 극히 적은 볼륨으로도 공간을 가득 메울수있고 지향성이 사라지면서 스피커도 같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지향성 스피커와 비슷한...
가끔 그런 세팅을 해놓은 곳에 가면 어디선가 음악은 나오는데 스피커 위치 찾느라고 한참 두리번 거릴때가 있죠.
대성당의 파이프 오르간이 웅장하게 들리는 이유도 사실 잔향효과인거죠.. 카페내에 적은량의 볼륨으로도 반사된 잔향으로 넓은 공간을 은은하게 메워주기땜에 훨씬 자연스럽고 운치있죠...
가령 하이파이랍시고 룸어쿠스틱 작업하고 스피커를 귀높이에 맟추거나 유닛을 특정방향으로 포지셔닝하는 순간 손님들 대화방해되고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대표님 매장처럼 천장쪽에 매다는게 훨씬 자연스럽게 들립니다.절대 아래로 내리시지 마세요^^ 유닛이 귀를 향하지않아도 정보손실 1도 없이 들릴건 다 들립니다^^
음의 정위감, 음상이 중앙에 또렷이 맺히고 엣지가 살아있는 사운드는 전용 오디오청취룸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설사 카페내에서 그걸 구현한들 대부분의 손님들은 별 관심없고 시끄럽다고 느낌.
언급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일반 카페들에 국한되는 얘기입니다. 오디오도 듣는 음악장르에 맞춰서 시스템을 꾸리듯이 카페 성격이나 컨셉에 따라 오디오 시스템도 달리 할 필요가 있겠네요^^
셀프리턴인거 맞죠? 리턴이 주문하는데까지 가야해서 너무 멀어요...(아니라면 표시좀) .다른건 다 좋았던 프릳츠 성산~~
공인비 ----> 공임비
3:40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닛이 08b40인가요? 통에 수납하면 소리가 약간 뭉게지는 경향이 있어요. 유닛의 힘이 부족하면 그렇습니다^^
프릳츠 제주는 언제 가보나….
다녀온바, 자작 스피커(자작스피커에서 오는 불신)구나, 까지였음. 소리에 집중 하기에는 공간도 넓고 소음도 있었음. 음량은 아주 적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