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괴롭힘이던 왕따던 집단사이에서 악의를가진 한명이 하나 매장시키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왕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개인이 혼자서 극복하는건 전 불가능하다고 봐요.. 자기자신을 위해 옮기는건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이 있기를!
퇴사 잘하셨어요 나이는 어른이지만 어른답지 못하는 행동에 화가 났네요...ㅠ 근데 전화 잠깐 못 받았다고 ....광탈당한것도 어이없구요...걸러야되는 회사중 하나가 면접 본 당일에 바로 나올수 있냐고 물어보는 회사랑 광탈당했는데 다시 올수있냐는회사는 걸러야되요...!!ㅠ 서기님은 충분히 더 좋은직장 다닐수 있을거에요! 오늘 화이팅되는 하루 되세요~!
흐어엉 저도 옛날 생각이 나네요 .. 그때는 참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버텼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진작 관뒀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ㅠㅠㅠ그때 저도 정신과에 다녔었죠 ㅠ_ㅠ 이제는 그나마 다닐만한 직장으로 이직했네요 서기님도 관두길 잘하셨어요 ~다음엔 괜찮은 직장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우연히 알고리즘의 인도로 영상을 봤는데 모두에게 이전직장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그만둔 회사욕은 2박3일 가능) 전 퇴직서만 두번...첫번째 퇴직서에는 퇴직하는 이유 1번부터 7번?까지인가 상세히 적었는데 회사에서 붙잡으면서 업무환경을 개선해주겠다 약속받고 재근무... 반년후에도 똑같아서 두번째 퇴직서는 일전 퇴직사유와 같음 이라고 1줄로 적고 안녕을 고했어요 ㅋㅋ +내인생에 언제 또 쉬냐하고 1년동안 푸욱 쉬고있어요 ~ 이제 취업을 해야겠지만😅 서기님도 다음 직장은 좋은 복지와 보너스가 넉넉한 회사에서 마음맞는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시기를 !! 우리 화이팅해봐욧!!
알고리즘 타다가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저도 사회초년생 때 비슷한 일을 겪었기 때문에 공감이 돼요 아직도 5년이 넘게 지난 일인데 비슷한 상황이 오면 PTSD인가.. 고장난 비디오 테이프 영상처럼 자꾸 머릿속에서 반복돼요 내가 아니라 남이 처한 상황이어도요 당시에는 출근할 때마다 장애 생기지 않을 정도로 어디 한 곳 부러져서 몇달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쉬는 날에는 또 꼼짝없이 잠만 잤구요 이러는 건 진짜 힘들다는 뜻이더군요 제 직종이 신입이 꽤 퇴직, 자살하는 직종이라 우리나라에서도 공공연히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도 그 정도일 줄은 실감을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죽지 않고 이런 일도 견뎌냈으니 앞으로 웬만한 일을 겪어도 무탈히 잘 지나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그리고 그런 사내 괴롭힘을 주도하는 사람들 보면 자존감 낮은 나르시시스트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거리를 두는 게 상책입니다 퇴사가 나쁜 게 아닙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거예요 저도 부서 이동했었어요ㅎ 그런 사람에게 최선의 복수는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남들이 나보다 잘 살지는 않을까 평생 불안해하는 사람들이라 누구누구는 어떻게 산대 캐묻고 다니는 사람들이거든요 저도 부서이동 후 예쁨 받으면서 다닌다고 동기한테 말했고 그 사람은 전해 듣고서는 엄청 분해했을 거예요 (통쾌ㅋㅋ) 사내 다른 사람들은 본인이 타겟이 되지는 않을까 두렵거나 골아파서 외면하는 경우가 많아요 괴롭힘이 교묘해서 아예 눈치 못채는 경우도 있고요 그나마 뒤에서라도 챙겨주고 위로해주면 참 용기있고 고마운 사람이더라고요 본인도 예전에 비슷한 생활을 겪었던 적이 있어서 피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은 무관심한 사람입니다ㅠ 이해는 갑니다.. 저도 제가 겪지 않았으면 몰랐고 납득되지 않을 상황이라 이유가 있을 거다 하고 지나갔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유 없이 그러는 사람이 더 많더라고요 우연히 운 없이 레이더에 걸린 거예요 남들한테 보여지는 순간의 겉모습이 본인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착실하고 무던한 사람들을 바보라며 욕하는 사람들입니다 군림하고 선동하는 거 좋아하고 매순간 집중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에요 남들 앞에서 무례하게 지적하는 이유도 본인이 능력있는 사람처럼 보일 거라고 생각해서 예요.. 무례라는 생각을 못하는 거죠 마지막에 밥 같이 먹자고 하는 거 보고 어쩜 저런 사람들은 판에 찍은 것처럼 똑같을까 했답니다.. 친한 척하며 본인이 '능력있는 사람'인 걸 뽐내고 싶었을텐데ㅋㅋ 쌤통이에요 퇴사 후 더 빛나는 서기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도 심했을 땐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입원하는 상상을 했던 ,, 퇴사 브이로그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거라곤 1도 예상치 못했는데 답글 달러 들어오면서 영상을 한번더 마주치고 다른분들의 비슷한 경험을 들으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부서이동 하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혼자 ㅂㄷㅂㄷ거릴거 생각하니 아주 꼬숩네요 ㅎㅎ👏 앞으로도 쭉 좋은분들 사이에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잘 하셨어여!!! 좀 더 참고 일해봐야지.. 이러고 저도 일했었는데.... 일이 힘든거는 괜찮아요.. 근데 막말하고 상처주는 말 하는 사람하고는 진짜 같이 일 못해요.. 참고 일하니까 식도염에다가 없던 병도 생기더라구요.. 저도 퇴사한지 좀 됬고 지금은 다른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ㅎㅎ 힐링 좀 하시고 다시 한번 시작해보는거에요!! 화이팅!!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카르마의 법칙이라고 남한테 나쁘게 한 것들은 다 돌려받아여 서기님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잘 극복해낸 서기님을 존경합니다. 근데 살아가다보면 가끔 나에게 상처준사람들때문에 욱하고 화날때가 있는데 그럴때일수록 내 삶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하더라구요 못된놈이 던진 똥을 계속 안고가기엔 우리가 너무 이쁘고 소중하잖아요 세상엔 상처준 사람은 없고 상처받은 사람만 있다는데 정말 아무리 봐도 난 상처줄 사람이 아니고 매사에 조심하며 사는데 그런 성격 때문에 더 상처받는 거 같기도 해요. 나쁜 사람들은 지 못된업보에 남은 삶이 안좋을테니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행복해요~ 인생 별거없고 사람한테 기대할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서기님이 너무 이쁜데 일까지 잘하니까 못생긴것들이 질투한 거 같아요 못생기면 착하기라도 할 것이지 하여튼 못된 것들이 있어요 다 잊어버리고앞으로 행복한일만 있을거예요 서기님 화이팅!!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어제 사직서쓰고 나왔네요... 너무나 좋아하는 직장을 찾아 3분거리로 이사도 왔었거든요. 오래오래 다니고 적금도 들기시작해서 버티고 버텨보자 하다가 .. 도저히 안되겠어서 말씀드렸어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일 못한다는 말이 정말 맞더라구요. 더 좋은 일자리, 동료들을 만나게 되시길 바래요 꼭!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저도 퇴사통보하고 보기싫은것들 신경안쓰고 일만하게되니 어찌나 능률이 오르고 일이 재밌던지요..그래서 퇴사가 그것들때문이라는게 너무 억울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그 무리들과 있다가는 제자신을 저조차 사랑하지않게 될것 같아 그만뒀네요. 정말 잘 결정하셨어요 . 인생 길고도 짧고 내자신을 가장 아껴야해요..저는 지금 더 큰곳에서 더 큰꿈을 펼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와..과거 제가 당한거랑 넘 비슷해서 혹시 그 회사에 그인간인가 하는 생각까지들어 엄청 유심히봤네요😂😂 썰풀자면 너무 길지만,,진짜 그때 우울증극한으로 치닫고 매일같이 퇴근하면 술마시고울고 정말 나쁜생각까지들더라구요 버텨야할만큼 대단한곳도 아녔지만 서기님말처럼 괜히 내가 나약한건아닌가 하는 생각에 참다가 퇴사했는데 인생최고의결정이였어요! 넘넘 고생하셨어요❣️
@@seogine_store 자기때메 그만둔고 알면서도 1-2년뒤쯤 아무일없단듯이 연락와서 왜 연락도없고 놀러도 안오냐며 다시 들어오라는데 소름이였답니다,,ㄷㄷ 서기님도 정말 잘하신거니 그 어떤 순간이와도 1g도 후회말자구요 아까우니까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잘 푸시고 새로운곳에서 더 좋은 분들과 일하실수있길 😉💜
영상 보면서 지난 제 모습이 떠올라서 댓글 남기게 되네요 저도 1년 버티고 퇴직금이라도 받아야지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선임의 괴롭힘과 분조장으로 1년 못채우고 2월까지 하고 퇴사해요 못참는 성격.. 남들 앞에선 착한 척 친한 척, 마음에 안들면 내보내려고 괴롭히는 거 등 진짜 저희 선임이랑 똑같네요 ㅋㅋ.. 다들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30대라 취업 생각하면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퇴사를 택한 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괴롭힘은 절대 안바껴요 우리 옳은 선택을 한 거니까 앞으로는 더 행복해지기만 하자구요 💪🏻💪🏻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왔어요 저도 어제 퇴사했어요~~저도 제 사수였던 사람이 계속 제가 하는 업무들을 못믿고 쪼아대니 감시당하는 느낌이라 못버티겠더라구요 1년 버티고 퇴직금 받아서 시원하게 퇴사했어요 저도 겨우 1년 다니고 이렇게 퇴사해도 되나, 끈기가 넘 없나 싶었어요 근데 내가 힘들면 힘든거잖아요 퇴사하고 구직활동 하는동안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면서 자기개발해보려고요ㅎㅎ
서기님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 왔는데 ㅎㅎ 사실 저도 직장내 괴롭힘때문에 첫번째 회사에서 퇴사했고.. 저도 당연히 비슷한 급발진+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공격 당하기 + 업무중 음주 등등 너무 힘든일들로 퇴사해서 유튜브를 시작했었어요. 그런데 사실 저도 그때 2 년 가량 버텨서 몸과 마음이 정말 안아픈데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6개월간 치료기간 가지면서 쉬었고 두번째 회사로 왔는데 여기선 성추행+사내왕따 등으로 지금 다시 퇴사 고민 중이예요 ... 아직도 PTSD 처럼 꿈에서도 나오고 하는데 .. 앞이 막막합니다. 서기님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앞으로 소통하며 지내요 ! 행복하게 지내시는 요즘 일상도 보러갈게요
제가 봤을 땐 당연히 퇴사가 본인을 위한 선택 같은데.. 당사자한테는 이게 참 쉽지않은 문제라 마음이 참 아프네요... 어떤 길을 선택하셔도 그 길이 맞고,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겟습니다! 지금 투잡이라 답글을 3주가 지나서야 하게됐네요🥲 유튜브 하신다니!! 자주 놀러갈게요 같이 행복해요 우리
똑같진 않지만 직장내 괴롭힘을 20대때 겪어봤네요.. 새벽늦어도 잠이 오질않았습니다 내일이 빨리 오는게 싫었거든요 지옥같은 회사에 출근해야하니.. 거의 매일 새벽4시는 되어야 잠들곤 했고 점점 더 삶의질을 떨어지고.. 그렇게 퇴사하고 나니 사회부적응자 패배자가 될줄만 알았는데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나~♡ 가 되더라구요 ㅎㅎ 사소한것에도 감사할줄알게되고 멘탈도 한층 성숙해지고 강해졌답니다 꽤 시간이 흐른 지금은 흉터같은 트라우마 라기보단 굳은살이되어 고통을 무디게 해줘서 좋네요 단점은 다른 감정들도 무뎌져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천천히 취미생활도 찾아보시고 운동도 하고 연애도 하시면서 온전히 내가 순수하게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래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현재 저도 직장 괴롭힘 따돌림 등의 문제로 인해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무시를 하고 회사를 다녀야 할지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이겨 나가야 하는지 너무 막막합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고 배운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진짜 이해하지 못하지만 매일 마주하고 사는게 스트레스고 밥도 못먹을 정도로 건강에도 이상이 생기고… 진짜 못할짓이지만 회사는 또 다녀야하고… 멘탈 잡고 다니자 싶지만 또 쉽지않고… 참…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지사ㅜ이동으로 승진한지 얼마 안된 팀장밑에서 두달 맘고생하다 지금은 왕고 팀장님 밑에서 일하는데 일에 대한 짜증도 줄고 능률도 오르고 너무 행복해요 승진한지 얼마안되서 요령이 없으니 손발도 안맞는데... 짜증을 너무 내고 사람을 들들 볶으니까 ㅜ 팀옮기고 진짜 맘도 편해지고 폭식증도 줄었어요
8개월을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건강도 많이 나빠지고 말도 안되는 업무를 제가 다 맡고 있어서 욕은 제가 다 뒤집어쓰고 갈려가면서 일할 게 눈에 뻔히 보여서 결국 작년 말에 퇴사하고 지금은 백수예요 퇴사과정도 힘들었구요 주위에서 퇴사해서 시원섭섭하겠다 하는데 퇴사를 해도 저는 아무런 감정이 안 들었어요 쉬면서 정신도 몸도 회복되니 별 것도 아닌 일들, 별 것도 아닌 사람들이 절 괴롭고 힘들게 했더라구요 아직 다 회복된 건 아닌지 지금은 회사 자체가 너무너무 다니기 싫어서 알바라도 시작하려해요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가스라이팅 당하시는 분들 그냥 앞뒤 재지말고 뛰쳐나오세요 뭔가 더 나아질 거라든지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다닌다든지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다니다가 본인 스스로가 망가져요! 제가 미련하게 버티다 망가져서 퇴사한 사람으로서 저같은 분이 더 안 생겼음 좋겠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저도 이번에 이런 일로 퇴사하게 됐는데 취직하기 힘드네요 ㅠ 하루하루 일하는 시간이 숨 막혀서 악착같이 버텨야지 생각만 1년을 하고 버텼어요. 근데 도저히 버티는 게 답이 아닌 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무시뿐이지만 가해자들은 내가 무시한다고 가만 놔두는게 아닌 더 극심하게 퇴사시킬려고 몰아가니까 버티는 게 의미가 없고 하루 빨리 다른 자리를 알아보는 게 낫다 싶었어요. 이직할때마다 이전 회사 퇴사 사유를 다 물어보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도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드네요. 면접관 입장에서도 뽑기 힘들테고 매번 불합격 상황이 오는데 우울증도 오고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든 이겨내야겠죠. 결국엔 이 회사를 선택한 건 저니까 이제와서 선택을 후회하고 탓해도 소용이 없으니..
6년차 직장인 왕따 당하는건 아니지만 많이 지치네요 저는 책임질 사람이 있어 퇴사란게 꿈 같습니다 ㅎㅎ 만약 한다면 이직을 해야 되겠지요 25살 부터 쉬지않고 일했고 모아놓은 돈도 있고 퇴직금 쌓인 연차들 많지만 퇴사 후 내가 쌓아올린 것들이 다 무너져 버릴까 두려워 그만두지를 못하겠네요..
근데 정말 아니다 싶은 회사는 때려쳐야함 내 정신건강이 정말 만신창이가 되버림 진짜 내가 일하는 도중 창문 뛰어내려서 죽으면 저 사람들이 죄책감 들까? 생각들게 되고 웃음기도 사라지고 삶이 고통뿐이게 됨 거기서 탈출하면 정말 해방됐다 라는 생각뿐임 4년이 지났지만 그 회사는 지금도 잘 때려쳤다고 생각함
저두 비슷한일이있었는데 오래된 대리한분이 업무 외적으로 비꼬고 인수인계도 안해주셧어요 입사하자마자 직접 난관을 헤쳐나가라는둥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는둥 물론 회사내부 구조는 그분에게 배울것이 있겠지만 저역시도 직무관련해서 고민을 충분히 하고 열정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저는 2번참고 3번째 되던날 그 대리한테 “퇴사하기전에 최소한 그냥 도망가긴 싫어 면담요청합니다” 라고 정면 돌파했어요 뭐가됫든 어느부분에서 안좋게 보셧고 제가 다시 바꿀수있는 기횔주시면 잡고 해보겠습니다. 아니라면 집가겠습니다. 선언했지요.. 그뒤로 제눈치를 보더라고요 다만 업무적으로는 좀 고생했어요 되돌아보며 직장으로 적어도 업무가아닌 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있어요! 당신은 누구보다 귀하고 고생하신 어머니의 자식입니다 그러니깐 제발 당당하고 떳떳해주세요!!
후..남일같지않고 손발 힘 꽉 주고 봤네요 전 2년 참다가 폭언 막말 갈수록 심해지길래 녹음해서 보내버렸어요. 저런 부류는 죽어도 몰라요 결국 아쉬워서 다니다가 내 몸, 정신 망가져서 가족한테 영향끼치는 것보다 하루빨리 나오는 게 나음 그래도 역시 퇴직금은 챙겨야져?ㅋㅋ
음.. 근데 분위기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자신감 있으면 계속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 전 회사 분위기 좋고 친절한데 제가 그 일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고 계속 못하니깐 제가 못 견디겠어서 4달 하고 나왔어요. 사람들이 다 계속 하면 익숙해질텐데 이러고 팀장님도 계속 하라고 하셨고.. 지금회사 사람들 싸가지없고 나도 남남으로 지내는데 일이 워낙 적성에 맞으니 4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인간관계 친하지 않아도 일만 열심히 하면 되더라구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 되었는데 비슷한 입장으로써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가네요ㅠㅠ 저는 사회초년생이고 이제 막1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저 또한 사내왕따에 막내라고 온갖 괴롭힘은 다 당하고 있어요ㅋㅎㅋㅎ..표정 안좋으면 혼나는 끄흑..ㅠㅠㅠㅠ 서기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쉬면서 힐링도 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셨으면..! 항상 응원할게요❤
표정... 진짜 그놈의 표정!! 무표정으로 있으면 무슨 일 있냐면서 왜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냐고... (대충 웃으라는 말을 돌려서 말한 거였어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물어봤더니 자기네들 표정은 원래 그렇다면서 신경 쓰지 말라고 하네요^^.. 왜 남한테는 웃는 얼굴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커밋(?)님은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1년 넘게 다니셨다니 너무 너무 장하셔요. 가해자들은 남한테 상처 주고 있다는 걸 좀 깨닫고 반성도 좀 하고;; 주변에 커밋님에게 좋은 에너지만 주는 사람들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함께 공감해 줘서 고마워요♥
회사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이 왜이렇게 무례하고 사람을 괴롭히는걸까요? 정말 회사 안에서만 군림하는 것들이😢
모자란 것들 자식태어나면 똑같이 당했음 좋겠네요
극 공감이에요ㅜㅜ
와 진짜 극공감이에요ㅠ
별볼일 없어서 회사가 전부니까 자기 밥그릇 빼앗길까봐 염병들을 떨더라고요;;; 나가면 젤 초라한 것들이 독하게 못된 짓들 하죠;;;;;; 에효;;;;;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 저도 한달만 다니면 퇴직금 받고 나갈 생각중인데
마침 딱 쟤 심리와 맞는 영상찾고 우연히 구독버튼까지 눌렀답니당😊
50년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게 더 행복할걸... 이랍니다.
극복이 안되는 관계는 빨리 끊어내는게 맞는 거 같아요.
잘하셨어요~♡♡♡
정말 소중한 건 나 자신이니까요.
응원할께요!
소중한 건 나 자신!! 진짜 공감되네요 ㅎㅎ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브이로그찍고 투잡뛰고 피곤해하니 괴롭히는거ㅠ아일까요 😢
@@user-jn9gv3vv6r 투잡뛴다는 내용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영상 다 봤는데 그런 내용이 없어서요.
사내괴롭힘이던 왕따던 집단사이에서 악의를가진 한명이 하나 매장시키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왕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개인이 혼자서 극복하는건 전 불가능하다고 봐요.. 자기자신을 위해 옮기는건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이 있기를!
개인이 혼자서 극복하는건 불가능하다는.. 말이 너무 너무 공감가네요
정말 저 자신을 위한 선택으로 결정했는데 너무 너무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마음이 힘들면 퇴사 하는게 나아요.
오로지 자신만 위해 사세요.
40대 아줌마가 응원해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일 힘든건 참을수 있지만 사람땜에 힘든건 안되 더라구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일땜에 힘든건 참을수 있죠 .. 근데 사람땜에 힘든건 못 참죠... 퇴사하겠다고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에고ㅠㅠ 저도 그 마음 알죠ㅠㅠ
진짜요 ㅠㅠ 공감입니다 ㅠㅠ 작정하고 괴롭히면 정말 못참아요 ㅠㅠ
@@seogine_store 저는 학교 였고 일하는데도 그랬고.... 왕따라는 경험을 해본사람만 기억하기땜에....
일주일만에 퇴사하신분은 아마 어떤곳인지 알고 빠른 선택을 하신것 같네요😂 더 좋은 회사들도 많아요 서로 위해주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일하시면 안좋았던 회사기억은 잊혀집니다 화이팅
일주일만에 퇴사한거 보고 가면 안됐는데,, 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사람들이 너무 좋았어서 이런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걸 미리 의심하지 못한게 후회가 돼요😂
퇴사 너무 잘하셨어요 !
여러사람 앞에서 일부러 털려고 악을써서 꼽주는 상사 최악입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을 위한 퇴사 응원합니다! 아무도 날 안챙겨주니 내 스스로를 지켜야지요!
참...힘드셨겠네요 일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포기하는게 아니고 선택한것입니다.. 힘내셔요 화이팅^^😊
책임감있는 분이시네요!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수고하셨어요~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바랍니다~
인생은 변화의 연속입니다. 퇴사는 단순히 다음 장이 열릴 준비를 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도사 응원하겠습니다.. 구독하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오구ㅜㅜ고생많았어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퇴사 잘하셨어요 나이는 어른이지만 어른답지 못하는 행동에 화가 났네요...ㅠ 근데 전화 잠깐 못 받았다고 ....광탈당한것도 어이없구요...걸러야되는 회사중 하나가 면접 본 당일에 바로 나올수 있냐고 물어보는 회사랑 광탈당했는데 다시 올수있냐는회사는 걸러야되요...!!ㅠ 서기님은 충분히 더 좋은직장 다닐수 있을거에요! 오늘 화이팅되는 하루 되세요~!
와.. 전화 잠깐 못 받었다고 광탈은..
무슨 자기네들이 진짜 갑인마냥 ..
너무하네요 ㅡㅡ
면접 본 당일에 바로 나오라고 하는 회사 걸러야 된다는 말 200% 공감가요 !!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그 사람은 업보를 단단히 쌓았군요 😮
그래도 좋은친구분들이 계셔서 좋네요
앞으로 더 좋은일이 가득할꺼예요!!❤
어휴 상련……! 꽃길만 걸어요 🙏🏻🪽✨
카르마로 돌려받을거라 생각해요..
화이팅하십셔!!✊️
고생하셨어요. 더 좋은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응원 감사합니다 😊 !!
저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했습니다. 교묘하게 증거 없이 괴롭히는 아주 악질한테 걸려서 신고도 못하고 나왔어요. 퇴사가 답입니다 진짜로…ㅠㅜㅠ
진짜 머리 좋은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증거어뵤이 괴롭히는 건 진짜.. 그냥 퇴사가 정말 답이예요 ㅠㅠ
노동부에서도 직장괴롭힘 신고불가능이라고합니다... 자 저 신고할거니깐 녹음기켜놓고 업무할께요.. 그럴수도없는거고 ㅋㅋㅋㅋ
진짜고생많으셨겠네요 😢
에피소드 보는데 내가 다 화나누
그 사무실대장? 그리고 그외 직원들
어쩌면 다 똑같네요 내뱉었던 말들 행동 다 돌아간다고 했어요~~퇴사잘하셨어요!
이제 속시원히 하고싶은거하셔용ㅠㅠ
퇴사 잘 했다는 말이 이렇게 위로가 되는 말인지 처음 알았어요🥺
힘내서 하고 싶은 거 다해볼게용 감사해요❤
보는내내 숨이 턱턱막히네요;;;
그동안 너어어어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에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에고 출근길에 보면서 맴찢이었다는
수고하셨어요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흐어엉 저도 옛날 생각이 나네요 .. 그때는 참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버텼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진작 관뒀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ㅠㅠㅠ그때 저도 정신과에 다녔었죠 ㅠ_ㅠ 이제는 그나마 다닐만한 직장으로 이직했네요 서기님도 관두길 잘하셨어요 ~다음엔 괜찮은 직장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진짜 참으면 병난다는게..ㅠㅠ 괜찮은 직장 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과거는 모두 잊고 새로 시작해요 우리🩵
토닥토닥. 고생 많았네요. 앞으로 더 행복할겁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일들만 함께하시길 바래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홀린듯이 봤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실지 몰랐어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많이 공감하고가여 힘내세요ㅎㅎㅎ 이제 행복시작이니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
회사생활 한 20년가까이해보니
회사라는 조직는 윗선에서 미리 키울사람이 정해져있어요..
어찌되었건 부속품보다..
자기자신이 더성장할수 있는곳에
가야함
그만큼 노력도 많이해야겠죠
주체적으로,
20년.. 회사계 교수님 이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미리 키울사람 사장 가족 친적
우연히 알고리즘의 인도로 영상을 봤는데 모두에게 이전직장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그만둔 회사욕은 2박3일 가능)
전 퇴직서만 두번...첫번째 퇴직서에는 퇴직하는 이유 1번부터 7번?까지인가 상세히 적었는데 회사에서 붙잡으면서 업무환경을 개선해주겠다 약속받고 재근무... 반년후에도 똑같아서 두번째 퇴직서는 일전 퇴직사유와 같음 이라고 1줄로 적고 안녕을 고했어요 ㅋㅋ
+내인생에 언제 또 쉬냐하고 1년동안 푸욱 쉬고있어요 ~ 이제 취업을 해야겠지만😅
서기님도 다음 직장은 좋은 복지와 보너스가 넉넉한 회사에서 마음맞는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시기를 !! 우리 화이팅해봐욧!!
고생하셨어요.. 좋은 직장도 주변에 사람이 싫어지고 힘들게 하면 나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음 회사는 꼭 그런일 없길!!
대인기피증 생겨서 당분간 일은 쉴 듯한데 좋은 사람들만 있는 곳 갈게요!! 감사해요ㅠㅠ힘이됩니다❤
@@seogine_store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람 들고나는게 잦은 회사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앞으로 응원할게여 !! 더 좋은곳 가셔서 더 사랑받으실거에요!!
알고리즘 타다가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저도 사회초년생 때 비슷한 일을 겪었기 때문에 공감이 돼요
아직도 5년이 넘게 지난 일인데 비슷한 상황이 오면
PTSD인가.. 고장난 비디오 테이프 영상처럼 자꾸 머릿속에서 반복돼요
내가 아니라 남이 처한 상황이어도요
당시에는 출근할 때마다 장애 생기지 않을 정도로 어디 한 곳 부러져서 몇달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쉬는 날에는 또 꼼짝없이 잠만 잤구요
이러는 건 진짜 힘들다는 뜻이더군요
제 직종이 신입이 꽤 퇴직, 자살하는 직종이라 우리나라에서도 공공연히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도 그 정도일 줄은 실감을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죽지 않고 이런 일도 견뎌냈으니
앞으로 웬만한 일을 겪어도 무탈히 잘 지나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그리고 그런 사내 괴롭힘을 주도하는 사람들 보면
자존감 낮은 나르시시스트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거리를 두는 게 상책입니다
퇴사가 나쁜 게 아닙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거예요
저도 부서 이동했었어요ㅎ
그런 사람에게 최선의 복수는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남들이 나보다 잘 살지는 않을까 평생 불안해하는 사람들이라
누구누구는 어떻게 산대 캐묻고 다니는 사람들이거든요
저도 부서이동 후 예쁨 받으면서 다닌다고 동기한테 말했고 그 사람은 전해 듣고서는 엄청 분해했을 거예요 (통쾌ㅋㅋ)
사내 다른 사람들은 본인이 타겟이 되지는 않을까 두렵거나 골아파서 외면하는 경우가 많아요
괴롭힘이 교묘해서 아예 눈치 못채는 경우도 있고요
그나마 뒤에서라도 챙겨주고 위로해주면 참 용기있고 고마운 사람이더라고요
본인도 예전에 비슷한 생활을 겪었던 적이 있어서 피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은 무관심한 사람입니다ㅠ
이해는 갑니다..
저도 제가 겪지 않았으면 몰랐고 납득되지 않을 상황이라
이유가 있을 거다 하고 지나갔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유 없이 그러는 사람이 더 많더라고요
우연히 운 없이 레이더에 걸린 거예요
남들한테 보여지는 순간의 겉모습이 본인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착실하고 무던한 사람들을 바보라며 욕하는 사람들입니다
군림하고 선동하는 거 좋아하고 매순간 집중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에요
남들 앞에서 무례하게 지적하는 이유도
본인이 능력있는 사람처럼 보일 거라고 생각해서 예요..
무례라는 생각을 못하는 거죠
마지막에 밥 같이 먹자고 하는 거 보고 어쩜 저런 사람들은 판에 찍은 것처럼 똑같을까 했답니다..
친한 척하며 본인이 '능력있는 사람'인 걸 뽐내고 싶었을텐데ㅋㅋ 쌤통이에요
퇴사 후 더 빛나는 서기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도 심했을 땐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입원하는 상상을 했던 ,, 퇴사 브이로그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거라곤 1도 예상치 못했는데 답글 달러 들어오면서 영상을 한번더 마주치고 다른분들의 비슷한 경험을 들으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부서이동 하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혼자 ㅂㄷㅂㄷ거릴거 생각하니 아주 꼬숩네요 ㅎㅎ👏 앞으로도 쭉 좋은분들 사이에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잘 하셨어여!!! 좀 더 참고 일해봐야지.. 이러고 저도 일했었는데....
일이 힘든거는 괜찮아요.. 근데 막말하고 상처주는 말 하는 사람하고는 진짜 같이 일 못해요.. 참고 일하니까 식도염에다가 없던 병도 생기더라구요..
저도 퇴사한지 좀 됬고 지금은 다른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ㅎㅎ 힐링 좀 하시고 다시 한번 시작해보는거에요!! 화이팅!!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힘든 시기 ㅎ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갑진년에는 더 좋은 사람들과 일하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도 이전 회사를 안좋게 퇴사한 경험이 있어서 안타깝지만 이해가 되고 위로도 해드릴수 있는 그런 처지가 되었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에는 행복만 가득하고 좋은 사람들만 많이 만나길 바랄게요~~😊
제목보고 남일같지않아 빨려들어왔어요.ㅠㅠ 맘고생 많이하셨겠어요 앞으로는 좋은인연들과 즐거운일 많이생기시길바래요
저도 3일전에 퇴사하고 어제 면접 봤습니다
진짜 저런 쓰레기들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고 나중에 그대로 본인한테 돌려받아요 기운내세용... ❤︎
고생했어
꽃길만 걸으세요~
면접 잘 보고 오셨나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seogine_store 퇴사 2주만에 이직했어요>_<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퇴사 부럽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도망치듯 후다닥 나왔습니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르마의 법칙이라고 남한테 나쁘게 한 것들은 다 돌려받아여
서기님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잘 극복해낸 서기님을 존경합니다. 근데 살아가다보면 가끔 나에게 상처준사람들때문에 욱하고 화날때가 있는데 그럴때일수록 내 삶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하더라구요
못된놈이 던진 똥을 계속 안고가기엔 우리가 너무 이쁘고 소중하잖아요
세상엔 상처준 사람은 없고 상처받은 사람만 있다는데 정말 아무리 봐도 난 상처줄 사람이 아니고 매사에 조심하며 사는데 그런 성격 때문에 더 상처받는 거 같기도 해요. 나쁜 사람들은 지 못된업보에 남은 삶이 안좋을테니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행복해요~
인생 별거없고 사람한테 기대할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서기님이 너무 이쁜데 일까지 잘하니까 못생긴것들이 질투한 거 같아요
못생기면 착하기라도 할 것이지 하여튼 못된 것들이 있어요 다 잊어버리고앞으로 행복한일만 있을거예요 서기님 화이팅!!
캡처해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댓글이에요.. 너무너무 위로가 돼요😭😭 별거 아닌 저에게 이렇게 멋진 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퇴사
전 직장내 괴롭힘을 당해보진 않았지만 중학교때 일진같이 굴던 반친구들의 부조리에 참지못하고 매일 싸우다 은따였던 적이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하는일마다 다 잘되길 바래요~🙏🏻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반친구들은 고마웠을 거예요! 저에게도 이런분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어제 사직서쓰고 나왔네요... 너무나 좋아하는 직장을 찾아 3분거리로 이사도 왔었거든요. 오래오래 다니고 적금도 들기시작해서 버티고 버텨보자 하다가 .. 도저히 안되겠어서 말씀드렸어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일 못한다는 말이 정말 맞더라구요. 더 좋은 일자리, 동료들을 만나게 되시길 바래요 꼭!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좋아하는 직장에 3분거리라니,,, 꿈의 직장 아닌가요?ㅎㅎ 축하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쭈욱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요!!
자막만 보는데도 울컥하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 동질감(?)이 느껴져요 ㅠㅠ 다들 퇴사전에는 같은 생각인가봐요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퇴사통보하고 보기싫은것들 신경안쓰고 일만하게되니 어찌나 능률이 오르고 일이 재밌던지요..그래서 퇴사가 그것들때문이라는게 너무 억울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그 무리들과 있다가는 제자신을 저조차 사랑하지않게 될것 같아 그만뒀네요. 정말 잘 결정하셨어요 . 인생 길고도 짧고 내자신을 가장 아껴야해요..저는 지금 더 큰곳에서 더 큰꿈을 펼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타서 영상봤어요 !에고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ㅜㅜ 지옥같은곳 다니느라 고생했어요🎉 퇴사꽃길 축하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 😆
더러워서 피합시다
앞으로 날들은 좋은 인연으로만 가득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한 이유로 퇴사한지 일주일됐어요..백조되신거축하해요..나자신이 젤 소중하고 중요하죠 누가뭐래든..힘내세요!!!
저도 퇴사할땐 참을걸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침도뱉고 나올걸 그랬어요 카악퉤
잘살겁니다 행복하세요!!
와..과거 제가 당한거랑 넘 비슷해서 혹시 그 회사에 그인간인가 하는 생각까지들어 엄청 유심히봤네요😂😂 썰풀자면 너무 길지만,,진짜 그때 우울증극한으로 치닫고 매일같이 퇴근하면 술마시고울고 정말 나쁜생각까지들더라구요 버텨야할만큼 대단한곳도 아녔지만 서기님말처럼 괜히 내가 나약한건아닌가 하는 생각에 참다가 퇴사했는데 인생최고의결정이였어요! 넘넘 고생하셨어요❣️
인간이라고 하기도 아까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표현하시는 거 보면 맘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은데 퇴사 정말 잘 하셨어요ㅠㅠ😭🩵앞으로 좋은 분들과 일 하시길 바라요🩵
@@seogine_store 자기때메 그만둔고 알면서도 1-2년뒤쯤 아무일없단듯이 연락와서 왜 연락도없고 놀러도 안오냐며 다시 들어오라는데 소름이였답니다,,ㄷㄷ
서기님도 정말 잘하신거니 그 어떤 순간이와도 1g도 후회말자구요 아까우니까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잘 푸시고 새로운곳에서 더 좋은 분들과 일하실수있길 😉💜
고생하셨어요. 진짜 이해안간다.. 왜 남한테 상처주는 행동을 하지.. 돈 벌러왔으면 으쌰으쌰 다같이 기분좋게 빨리 일하고 퇴근하고 목적 채우몀 되지 왜.. 남을 괴롭힐까..?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다 잊고 행복하세요!!
사람심리가그래요... 누구한명 병신만들고싶음
밥을 눈치보면서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됍니다 ㅋㅋ 맘편하게 드세요~~
축하드려요!! 정말 잘한 선택이십니다. 저를 괴롭혔던 그년들도 서기네님 그년들도 대대손손 천벌 받길 바라요 ㅎㅎ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계급장떼고 진짜 밖에서 만나면 아무것도 아닌것들~~~!!!
괴롭히는 그 DNA 그대로 그들은 돌려받을겁니다
잘사세요,성공하세요,행복하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힘들겠지만
진정한 나다움을 발견해서 자신을사랑해주면서 말이죠.
내가 있어야 모든게 있는거니까...
영상 보면서 지난 제 모습이 떠올라서 댓글 남기게 되네요 저도 1년 버티고 퇴직금이라도 받아야지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선임의 괴롭힘과 분조장으로 1년 못채우고 2월까지 하고 퇴사해요 못참는 성격.. 남들 앞에선 착한 척 친한 척, 마음에 안들면 내보내려고 괴롭히는 거 등 진짜 저희 선임이랑 똑같네요 ㅋㅋ.. 다들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30대라 취업 생각하면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퇴사를 택한 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괴롭힘은 절대 안바껴요 우리 옳은 선택을 한 거니까 앞으로는 더 행복해지기만 하자구요 💪🏻💪🏻
하는 행동인 같은 어른이 맞나 싶을 정도...같이 행복해져요!!! 퇴사 축하드려요🩵 더 좋은 곳 좋은 사람 있는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라요!!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떠나면 기억도 안날겁니다. 새로운 출발하시길…
ㅠㅠ 감사합니다 !!
이분 내스타일이당 오늘부터 구독합니다!
헉.. 감덩이예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응원할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마니하셨네요 얼마나힘들었어요?
대신 충고해주고 싶네요
힘내시고 새출발하세요
응원합니다 유트브 잘되시길 빕니다~~~
따끔하게 충고 해주세요!!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위로가 되네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왔어요 저도 어제 퇴사했어요~~저도 제 사수였던 사람이 계속 제가 하는 업무들을 못믿고 쪼아대니 감시당하는 느낌이라 못버티겠더라구요
1년 버티고 퇴직금 받아서 시원하게 퇴사했어요
저도 겨우 1년 다니고 이렇게 퇴사해도 되나, 끈기가 넘 없나 싶었어요 근데 내가 힘들면 힘든거잖아요 퇴사하고 구직활동 하는동안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면서 자기개발해보려고요ㅎㅎ
퇴사도 또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이제 힘든일보다 행복한일들이 가득하길 바라요🩵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이런 곳에서 1년을 어찌 버티셨어요…ㅜㅜ진짜 안아주고싶을정도네요ㅠㅠㅠ요즘은 많이 행복하시죠???❤
그 곳 어딘지 알면 거를텐데ㅜㅜ쇼핑몰이였나요😭😭
우리회사에 저런 분 있는데 그덕분에 신경안정제 먹고있어요ㅎㅎ😂 탈출 축하합니다
비슷한 분이 있다는게 정말 소름이에요...진짜 나쁜사람들;;
가해자들은 나중에 백배천배로 돌려받을 거예요 같이 힘내봐요 항상 응원 할게요‼️
서기님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 왔는데 ㅎㅎ 사실 저도 직장내 괴롭힘때문에 첫번째 회사에서 퇴사했고.. 저도 당연히 비슷한 급발진+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공격 당하기 + 업무중 음주 등등 너무 힘든일들로 퇴사해서 유튜브를 시작했었어요. 그런데 사실 저도 그때 2 년 가량 버텨서 몸과 마음이 정말 안아픈데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6개월간 치료기간 가지면서 쉬었고 두번째 회사로 왔는데 여기선 성추행+사내왕따 등으로 지금 다시 퇴사 고민 중이예요 ... 아직도 PTSD 처럼 꿈에서도 나오고 하는데 .. 앞이 막막합니다. 서기님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앞으로 소통하며 지내요 ! 행복하게 지내시는 요즘 일상도 보러갈게요
제가 봤을 땐 당연히 퇴사가 본인을 위한 선택 같은데.. 당사자한테는 이게 참 쉽지않은 문제라 마음이 참 아프네요... 어떤 길을 선택하셔도 그 길이 맞고,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겟습니다! 지금 투잡이라 답글을 3주가 지나서야 하게됐네요🥲 유튜브 하신다니!! 자주 놀러갈게요 같이 행복해요 우리
힘내쇼❤❤❤❤❤ 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하루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ㅜ
아자아자 화이팅!! 힘내세요 :>
똑같진 않지만 직장내 괴롭힘을 20대때 겪어봤네요..
새벽늦어도 잠이 오질않았습니다
내일이 빨리 오는게 싫었거든요
지옥같은 회사에 출근해야하니.. 거의 매일 새벽4시는 되어야 잠들곤 했고 점점 더 삶의질을 떨어지고.. 그렇게 퇴사하고 나니 사회부적응자 패배자가 될줄만 알았는데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나~♡ 가 되더라구요 ㅎㅎ 사소한것에도 감사할줄알게되고 멘탈도 한층 성숙해지고 강해졌답니다 꽤 시간이 흐른 지금은 흉터같은 트라우마 라기보단 굳은살이되어 고통을 무디게 해줘서 좋네요 단점은
다른 감정들도 무뎌져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천천히 취미생활도 찾아보시고 운동도 하고 연애도 하시면서 온전히 내가 순수하게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래요 화이팅!
저도 퇴사전 두달 동안은 거의 한두시간 자고 출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저는 그래서 좀다니다가 런박았습니다,,,,정신이 피폐해져요 레알 몸쓰는일이 나을정도 ㅋㅋㅋㅋㅋ회사에는 정말 비슷한 부류의 사람이 많네요 극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알아차렸을 때 바로 런 할 걸 후회 중이에요 ㅜㅜ 빠르게 런 하신 것 같은데 승자는 당신이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저도 직장 괴롭힘 따돌림 등의 문제로 인해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무시를 하고 회사를 다녀야 할지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이겨 나가야 하는지 너무 막막합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고 배운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진짜 이해하지 못하지만 매일 마주하고 사는게 스트레스고 밥도 못먹을 정도로 건강에도 이상이 생기고… 진짜 못할짓이지만 회사는 또 다녀야하고… 멘탈 잡고 다니자 싶지만 또 쉽지않고… 참…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억지로 참으면서 야생동물들이랑 친해질라고 하면서 피폐해지지 말고 잘 나오셨습니다 최우선은 자신의 건강이에요.
쓰레기들 상대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토닥토닥)
하씨 근데 진짜 저것들 명치마렵네요 ㅡ_ㅡ+
지금부터는 좋은일만 많이 생길꺼에요😊😊
늘 꽃길만 걸으시길❤❤❤
명존쎄,,?인건가요!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흘러 들어왔습니다. 후....진짜 여러 사람이 있다는거 다시 느끼네요. 저런 것들은 우물 안에 갇히가꼬 더 넓은대서는 기도 못쓸 인간들이니 그냥 넘기세우! 더 좋은 곳에서 일하실겁니다! 새해 복 마이 받읍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seogine_store 🥰👍
뒷 배경보고 알았어여... 저도 그업계에서 일하는데, 이업계는 사람이 좋은
곳이 곳 좋은회사입니다🥹 저도 그란데에서 1년버티고 다른데로 이직했는데 일은 힘들어도 사람 좋아 버탸요
헉 사무실만 봐도 어느 업계인지 아시는구나,,ㅎㅎ 저도 이전 직장에서는 사람이 좋아서 5년 정도 근무 했었어요 역시 일 강도보다는 사람이 좋아야 오래 다닐 수 있는 것 같아요😿
멘탈이 정말강하시네요ㅠㅠ 저도 괴롭힘당햇엇는데 두달버텻는데 트라우마가2년갓어요
아닌 회사는 일찍 나와야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좀 늦게 깨달아서요 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ㅠㅠ
지사ㅜ이동으로 승진한지 얼마 안된 팀장밑에서 두달 맘고생하다 지금은 왕고 팀장님 밑에서 일하는데 일에 대한 짜증도 줄고 능률도 오르고 너무 행복해요 승진한지 얼마안되서 요령이 없으니 손발도 안맞는데... 짜증을 너무 내고 사람을 들들 볶으니까 ㅜ 팀옮기고 진짜 맘도 편해지고 폭식증도 줄었어요
약간 세무사사무실 분위기여서.. 얘기듣다가 제가 다니던 옛날 사무실인가 싶었는데 구조를 보니 아닌거 같네요
퇴사 축하드려요~ 아닌 곳에서 억지로 버텨봤자 나만 힘든거 같아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랄게요!❤
사무실 분위기가 여럿 비슷 한가봐요😯 응원 감사합니다!!
8개월을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건강도 많이 나빠지고 말도 안되는 업무를 제가 다 맡고 있어서 욕은 제가 다 뒤집어쓰고 갈려가면서 일할 게 눈에 뻔히 보여서 결국 작년 말에 퇴사하고 지금은 백수예요 퇴사과정도 힘들었구요 주위에서 퇴사해서 시원섭섭하겠다 하는데 퇴사를 해도 저는 아무런 감정이 안 들었어요 쉬면서 정신도 몸도 회복되니 별 것도 아닌 일들, 별 것도 아닌 사람들이 절 괴롭고 힘들게 했더라구요 아직 다 회복된 건 아닌지 지금은 회사 자체가 너무너무 다니기 싫어서 알바라도 시작하려해요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가스라이팅 당하시는 분들 그냥 앞뒤 재지말고 뛰쳐나오세요 뭔가 더 나아질 거라든지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다닌다든지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다니다가 본인 스스로가 망가져요! 제가 미련하게 버티다 망가져서 퇴사한 사람으로서 저같은 분이 더 안 생겼음 좋겠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저도 현재는 저만의 일을 하면서 알바다니는데 회사 다녔을 때보다 정말 정말 행복해요ㅠ 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냥 빨리 나오는 게 답인 것 같아요ㅠ
꼭 다 회복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저도 이번에 이런 일로 퇴사하게 됐는데 취직하기 힘드네요 ㅠ
하루하루 일하는 시간이 숨 막혀서 악착같이 버텨야지 생각만 1년을 하고 버텼어요.
근데 도저히 버티는 게 답이 아닌 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무시뿐이지만 가해자들은 내가 무시한다고 가만 놔두는게 아닌 더 극심하게 퇴사시킬려고 몰아가니까 버티는 게 의미가 없고 하루 빨리 다른 자리를 알아보는 게 낫다 싶었어요.
이직할때마다 이전 회사 퇴사 사유를 다 물어보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도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드네요. 면접관 입장에서도 뽑기 힘들테고 매번 불합격 상황이 오는데 우울증도 오고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든 이겨내야겠죠. 결국엔 이 회사를 선택한 건 저니까 이제와서 선택을 후회하고 탓해도 소용이 없으니..
솔직히 회사 시스템이 뭣같아서 그만두는거 보단 주위 사람들 때문에 그만두는게 다반사죠..
마자여 직장내 왕따 너무괴로워요 그러타고 그런거 까지 다 감당할만큼 월급이 소름돋게 많은것도 아니고..
그런 썩어 빠진 사람과 함께 접촉하는것만으로도 예쁜 내인생이 어두워진답니다 세상에 일할곳은 많고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퇴사 잘 하셨고 즐거운 재출발을 응원해요🎉
불면증에 대인기피증까지..병원에 가봐야겠다 싶을때 그만두길 잘한것 같아요ㅠㅠ
진짜 인생이 더 어두워질뻔한...😭
응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년차 직장인 왕따 당하는건 아니지만
많이 지치네요 저는 책임질 사람이 있어 퇴사란게 꿈 같습니다 ㅎㅎ 만약 한다면 이직을 해야 되겠지요 25살 부터 쉬지않고 일했고 모아놓은 돈도 있고 퇴직금 쌓인 연차들 많지만
퇴사 후 내가 쌓아올린 것들이 다 무너져 버릴까 두려워 그만두지를 못하겠네요..
근데 정말 아니다 싶은 회사는 때려쳐야함 내 정신건강이 정말 만신창이가 되버림 진짜 내가 일하는 도중 창문 뛰어내려서 죽으면 저 사람들이 죄책감 들까? 생각들게 되고 웃음기도 사라지고 삶이 고통뿐이게 됨 거기서 탈출하면 정말 해방됐다 라는 생각뿐임 4년이 지났지만 그 회사는 지금도 잘 때려쳤다고 생각함
정말 위험한 생각이 들때는 그만두는게 맞는 것 같아요 ㅠㅠ 물론 그런 생각이 들기전에 나오는게 제일 좋지만요...(이건 너무 어렵🥲) 4년전에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만두시길 잘 하셨어요
저두 비슷한일이있었는데
오래된 대리한분이
업무 외적으로 비꼬고 인수인계도 안해주셧어요
입사하자마자 직접 난관을 헤쳐나가라는둥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는둥
물론 회사내부 구조는 그분에게 배울것이 있겠지만 저역시도 직무관련해서 고민을 충분히 하고 열정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저는 2번참고 3번째 되던날
그 대리한테
“퇴사하기전에 최소한 그냥 도망가긴 싫어 면담요청합니다” 라고 정면 돌파했어요
뭐가됫든 어느부분에서 안좋게 보셧고
제가 다시 바꿀수있는 기횔주시면
잡고 해보겠습니다. 아니라면 집가겠습니다.
선언했지요.. 그뒤로 제눈치를 보더라고요
다만 업무적으로는 좀 고생했어요
되돌아보며 직장으로 적어도 업무가아닌 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있어요!
당신은 누구보다 귀하고 고생하신 어머니의 자식입니다 그러니깐 제발 당당하고 떳떳해주세요!!
후..남일같지않고 손발 힘 꽉 주고 봤네요 전 2년 참다가 폭언 막말 갈수록 심해지길래 녹음해서 보내버렸어요. 저런 부류는 죽어도 몰라요 결국 아쉬워서 다니다가 내 몸, 정신 망가져서 가족한테 영향끼치는 것보다 하루빨리 나오는 게 나음 그래도 역시 퇴직금은 챙겨야져?ㅋㅋ
남일 같지 않다뇨...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ㅠ
근데 말씀하시는게 프로필처럼 딱 사이다 그잡ㅊㅐ,,,
괘씸해서 챙길거 다 챙기고 나와야 돼요😡 우리 좋은 사람만 만나고 좋은 말만 듣기로 약속🤝
음.. 근데 분위기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자신감 있으면 계속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 전 회사 분위기 좋고 친절한데 제가 그 일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고 계속 못하니깐 제가 못 견디겠어서 4달 하고 나왔어요. 사람들이 다 계속 하면 익숙해질텐데 이러고 팀장님도 계속 하라고 하셨고.. 지금회사 사람들 싸가지없고 나도 남남으로 지내는데 일이 워낙 적성에 맞으니 4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인간관계 친하지 않아도 일만 열심히 하면 되더라구요.
저도 퇴사합니다 🎉 한달남았지만 ㅠㅠ 한달을 어떻게버텨야할지 막막하네요😢 일하는동안 눈치도 너무보이고 흐규.. 멘탈이 쿠쿠다슷... 앞으로 꽃길과 돈길과 건강하고 행복하기실 바랄깨요❤
퇴사 미리 축하드려요!!
한달만.... 진짜 저도 퇴사 일자 정해지고 막막했는데.. 그래도 시간은 가더라구요 ㅠㅠ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5:21 여기너무웃낌 ㅋㅎㅋㅎㅋㅎ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 되었는데 비슷한 입장으로써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가네요ㅠㅠ 저는 사회초년생이고 이제 막1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저 또한 사내왕따에 막내라고 온갖 괴롭힘은 다 당하고 있어요ㅋㅎㅋㅎ..표정 안좋으면 혼나는 끄흑..ㅠㅠㅠㅠ 서기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쉬면서 힐링도 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셨으면..! 항상 응원할게요❤
님의 버팀이 미래를 위해 거름이 된다면 꿋꿋하게 버티시고 아니면 녹취파일 증거, 또는 문서화된 증거 수집 해놓으시고 나오실때 멋지게..ok?
암튼 힘내십시요~
제 코도 석자지만...^^
표정... 진짜 그놈의 표정!! 무표정으로 있으면 무슨 일 있냐면서 왜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냐고... (대충 웃으라는 말을 돌려서 말한 거였어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물어봤더니 자기네들 표정은 원래 그렇다면서 신경 쓰지 말라고 하네요^^.. 왜 남한테는 웃는 얼굴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커밋(?)님은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1년 넘게 다니셨다니 너무 너무 장하셔요.
가해자들은 남한테 상처 주고 있다는 걸 좀 깨닫고 반성도 좀 하고;; 주변에 커밋님에게 좋은 에너지만 주는 사람들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함께 공감해 줘서 고마워요♥
나도 사직서 3번 냈는데~
사장님께서 반려하셔서 다시 주저앉아버렸네요~~
나이도 있어서 그런가 정말 잘 퇴사하고 싶은데~~
어째 다 반려 처리 하시는 건지...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저도 저런 저급한 인간에게 당한 기억이 ㅜ
똑같은 분류네요
강약약강
인간 스트레스로 1년사이 늙음
저도 딱 1년 버티고 퇴지금받고, 1년 경력쌓고, 자격증 (열공)취득 후
미련없이 퇴사함~
좋은 경험으로 여기시고 다 잘될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이쁘신가봅니다~ 원래 못난 애들이 지보다 잘난 사람 괴롭힘ㅋㅋ
흐아 저도 퇴사 일 까지..3DAY남아서 ㅜㅜ너ㅓ무 공감이 갑니다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퇴사하고 꽃길만 걸어요 우리🥺🤍🩵
고생했어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도 하시고 민사소송해서 손해배상을 청구까지 하세요!
저도2년동안다녓던 회사그만뒀어여ㅠ직장내괴롭힘 퇴사하니칸 더좋은곳으로 가실꺼예요
화이팅입니다
맘같아선 어디가서 성격 그렇게 쓰지말고 곱게 쓰라고 직원들이 당신 좋아하는줄 아냐고
길가다 마주치는일 없게하는게 좋을거라고 일침문자 남겨버리고 싶겠어요
고생많으셨어요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맘 같아선 그냥 말하고 싶지만.. 또 성격이 그리하지 못하여 ㅠㅠ 조금 후회 되네요
화이팅해서 더 행복해질려고요! 😁
말씀만으로도 완전 사이다🤣감사합니당ㅎㅎ☺️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른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