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의 전설 '더티 댄싱', 초저예산 영화의 기적 - 영화음악 뒷이야기
Vložit
- čas přidán 19. 08. 2024
- *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80년대 대표영화, '더티 댄싱' OST의 뒷이야기입니다. (영화 뒷이야기 아닙니다!)
잘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더티댄싱 #패트릭스웨이지 #제니퍼그레이 #올드팝 #옛날음악 #80년대 #본조비 #옛날영화 #클래식 #라이쳐스브라더스 #TheTimeOfMyLife #에릭카르멘
더티댄싱 OST 듣기 - czcams.com/play/PLvnRgeTgxudU6aGDnYtqu_AjkIfpBFWAO.html
'(I've Had) The Time of My Life' 데모 듣기 - czcams.com/video/Knf4nrVGDZk/video.html
'Hungry Eyes' 데모 듣기 - czcams.com/video/5KMCQPiXDcI/video.html
데모 들어보고 싶었는데 링크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데모보다는 역시, 확장판이 훨씬 낫군요.
제 개인적으로 " I've Had The Time of My Life ! "의 백미로 여기는 부분은, 애들립 도입부여서입니다.
가수들의 스캣송과 반주 리프의 세션들간 잼 형식으로만 나가다가, 드디어 색소폰 튀어나오기 전의,
반음계로 상향 진행하는 chord harmonics 부분 !
사람 무지무지하게 흥분시키는 부분인데, 대개 이런 화음 진행이 그러합니다.
화음을 구성할 음들이 서로 다른 조성들로 되어있다가 반음씩 진행하다 보니,
일시적으로, 같은 조성 -> 다른 조성 -> 관계 조성 -> 같은 조성 -> 다른 조성 -> 반복....
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그 울림이, 자연히 일시적으로, 불협화음 -> 협화음 -> 불협화음 -> 협화음 -> 반복...
하면서 진행이 됩니다.
곡의 진행을 이런 화음 진행을 리듬이 따라가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곡의 끝판왕은,
셀린 디옹의 불어앨범에 들어있는 Des mots qui sonnent!
이건 아마 라이브 공연실황의 음원에서 보컬이랑 코러스만 긁어낸 듯 한데, 기타 리프가 주로 많이 들리는군요.
czcams.com/video/WKYworDkLS0/video.html
이게 진짜 반주 음원인데,
czcams.com/video/pJlr9zWE228/video.html
신디사이저 소리가 더 크게 부각되어 들리는 덕택에 화음진행의 효과가 더 잘 식별돼요.
" I've Had The Time of My Life "를 오케스트라로 편곡시키면 저음을 보다 강화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 중저음의 어둡고 긴장어린 울림 -> 중고음의 빛나면서 쾌감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이동하는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극적 효과가 훨씬 증폭돼요.
이따금 잘 만든 대중음악 중에는 교향악단 편곡으로 바꿀 경우, 원곡의 성격이 더 잘 살아날 곡들을 만날 때가 많습니다.
광고가 넘 많아요
Ace of Base 해주세요. 우연히 라이브 영상을 봤는데 감동이네요.어릴때 테이프로만 주구장창 들엇엇는데 라이브는 당연히 안될줄 알았는데 조금 충격이네요..
다시 봐도 명장면+명곡들입니다
제가 항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영화
CD를 사서 100000번 넘게 듣고 Video 사서 1000000번 넘게 보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양 .... 패트릭 스웨이즈의 타계소식을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아무튼 정말로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게 해주신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그립다 패트릭 스웨이지~
고등학교 다닐때 18세 관람가였는데 극장에 나이 속여 들어가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영화 대단했죠. 특히 마지막 Time of my life 나올때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가 부른 She's like the wind 의 전주 나오는 부분은 정말 전율이 돋았죠. 더티댄싱이 댄스 영화 붐의 시작이라고 봐도 될 듯 싶네요.
저도 친구랑 걸려서 못들어갈까봐 가슴뛴게 생각나요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에 있던 극장에서
처음 이영화를 보았을때 마지막 장면에서
관객들이 모두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는 모습이
감동과 충격이 었고~
서대문에 있던 화양극장이 철거 되기전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재상영 했는데 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아있죠ㅜㅜ
앗! 저도 거기서 봤었어요. 패트릭스웨이즈가 처음 나오는 장면에서 극장에 울리던 신음소리도 기억나구요. 정말 재미나게 보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헉!!
저도 신촌 크리스탈 극장에서...ㅋㅋ
ㅋㅋ 저도 그 극장에서 봤어요. ㅋㅋ
저두 거기서 고딩때 다섯번은 본 것 같아요 ㅎㅎ
멋진 목소리의 페트릭 스웨이지가 직접 부르기도한 She's like the wind 진짜 좋아했는데.. 주옥같은곡들이 그득한 영화.. 추억 돋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패트릭 목소리는 할리우드 배우들중 최고죠!
작사작곡도 직접한 노래
이런 어려움속에 제작 된건 처음알았네요 ~ 그래서인지 모든 뮤지션들이 해피엔딩으로 간게 더 찐 감동을 주네요 ~
더티댄싱 앨범은 지금도 즐겨듣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ost 중 하나입니다.
영화 영상도 매우 멋진부분이 많아서 가끔 한번씩 보는 영화죠. 벌써 50번 이상은 본 영화 입니다.
좋아하는 영화인 만큼 뒷이야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춤 영화들은, O.S.T는 대박치고 영화 자체는 꼭 망하던데, 그 점에서 이 영화만 조금 예외였어요.
춤영화는 영화 자체가 암만 잘 팔린 경우여도 O.S.T 잘 팔린 것만은 못했거든요.
극장 에서만 7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아름다웠던 시절들😍패트릭도 가고 제니퍼 그레이도 어느덧 중년이 훌쩍 넘었지만 영화에서 만큼은 언제나 빛나는 청춘 이네요 o.s.t달달 외우고 다녔다는...지금도 가끔 들어요.🎤🎷🎸🎶💃그리고 굿모닝FM출연 하게 된 거 다시 한 번 축하해요!정말 제 일같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라디오에서도 매주 뵐게요!! ㅎㅎ
더티댄싱에 들어있던 모든곡들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어요.ㅎㅎ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이라는 게 어디서 어떻게 될지. 이건 누구도 모른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그게 설마 자기들 작품이 되리라는 것은 더욱 더 모를 일이지요. 그래서 누구나 꿈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꿈꾸던 사람들에겐 주어지지 않고 꿈을 꾸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성공의 신이 미소를 지어주는 것도 우리네 현실이지 싶습니다.
그래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기회가 찾아오는 게 아닐까 요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bokgoman 정말 이 영화 이야기를 모르고 보았을 땐 보고 즐거운 영화고 재밌구나 했는데. 그게 노려서 된 것이 아니라 "열정" 그리고 담을 수 있는 에너지를 넣었기에 성공을 거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부어 자신들의 취향을 한껏 집어넣었고. 때 마침. 색다르게 다가온 신선함 또한 이 영화를 성공 시키게 해준 게 아닐까 하지요. 다음에도 고전 음악. 보여주시면 느긋하게 즐기겠습니다. 'ㅅ'
제가 고등학교 때 대학생 언니가 빌려온 비디오로 본 영화인데.. 외출하신 부모님이 언제 오실까 조마조마하면서 빠져들었던 추억이 새롭네요. 어느덧 그 언니는 환갑을 바라보고, 저는 대학생 둘의 엄마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이 영화를 89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 됐죠. 이 영화는 OST에서 버릴 노래가 없죠.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들었던 기억을 술 한 잔 하고 켠 유투브를 통해서 추억을 회상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어릴 적 추억의 한 순간을 돌이켜 잠시나마 즐겁게 해주셔서요.
아닙니다! 덕분에 추억회상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ㅎㅎ
학창시절의 최애영화는 백투더퓨쳐와 더티댄싱이였어요.둘다 OST테이프 아직도
갖고 있네요.^^ 너무나 멋졌던
패트릭스웨이지는 고인이 되어 맘 아픈..ㅜㅜ
지금도 가끔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곤 해요.
몰랐던 얘기들 넘 감사해요^♡^
백투더퓨처 이야기도 보셨죠?? ㅎㅎ 추억 되살릴 수 있어서 저도 기쁩니다!!
영화음악 이란게 영상이랑 조화가 잘맞아야 하며 특히 댄스영화 에는 음악이 80% 이상의 영향력을 차지하게 된다 ....
일반영화 의 배경음악 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면에서 더티댄싱 은 완벽에 가까운 음악과 영상으로 듣고 보는내내
즐거움을 안겨준 전설적인 영화다 .... 흥행성적을 보면 알수있듯이 .... 노래들도 다좋음 ^^
아침출근길.라디오에서들려오는. 귀에익은목소리주인공...짝짝짝
.너무반갑습니다.축하드리고요..홧팅입니다.
파이팅파이팅!
영화보다 더 대단했던 ost였죠
버릴 노래가 없어요
대학새내기때 영화보고 친구들과 여주 춤 따라추고 ost음악을 끝없이 들었던 내겐 넘 소중한 영화 💕💕🙏
예전 생각나서 눈물까지 맺혔어요 감사해요~~
더티댄싱이 한국에 개봉했을때에도 사운드 트랙의 인기가 대단했었는데 이런 숨겨진 스토리도 있었군요
유일하게 아이패드에 저장된 영화에요 .
중학생때 대학생으로 신분 위장해 비디오 랜탈해서 친구들과 보고... 지금도 가끔 찾아보는 영화 , 마지막 장면은 얼마나 돌려 봤는지 몰라요 .
정말 고마워요 복고맨 ✨
팝 작곡가가 꿈인 고딩 조카녀석에게 님 채널
소개 했는데 잘 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훌륭하신 분께서 제 채널 보신다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조카분 꼭 나중에 유명해지신 뒤에도 제 채널 들러주시길... ㅎㅎ
@@bokgoman 고마워요^^
저 채널 초창기 때부터 ... x재팬편 토시에 관한 댓글, 휘트니편에서도 저의 추억담의 댓글에 답변 주셔서 기뻤어요 .
덕분에 요즘 링크 올려 주신 터티덴싱ost ,
3주전에 도착한 new car 에서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중이라 광고 못봐드려 미안하지만 그래서 꼭 좋아요 누르고 있어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지지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 기다릴게요 ~✨
더티댄싱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지금도 생각날때 보고있습니다 좋은 작품은 보고또봐도 지루하지 않죠 배우와 ost 너무 좋아서 정말 몇십번을 본거같애요 ㅎ
비하인드 감사합니다 ~^^
이영화 안보신분 빨리 보시길 강력 추천. 저 테잎하도 들어서 노래 다 외워서 따라불렀어요.
영화도입부에 나오는 Be my baby는 어릴적 티비에서 커피광고 배경음악이라서 감회가 새롭네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 그 시절 추억 소환.
제가 가장 좋아하는 ost입니다.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어요.
넘 감사합니다 ^^
고3때 친구가 10번 넘게 본 더티댄싱.
그때의 추억이...
제가 대학생때 본영화중에
가장 좋아햇던 영화인데
뒷이야기를 들려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구독을 안할수가 없어요.
Thanks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D
국민학생 때 멋모르고 봤었던 기억 나네요 마지막 리프트 장면은 정말 최고 였지요 잘 봤습니다 최고!
이 영화 진~~~짜 좋아합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너무 지루했는데 (여주도 남주도 내스탈 아니고 내용도 약간지루)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니 영화도 색다르게 보이고... 한번 좋아하게 된 이후 매년 여름마다 꼭 보는 영화 ㅎㅎ
제목은 더티댄싱인데 그에 맞지 않은 순수한 영상미가 특징이죠
저도 첨에 19금 영화인줄 알았다는 ㅋㅋ 더티를 이만큼 순수하고 젊음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가 또 있을까 싶네요 모든 곡 전부 소장중입니다 제목그대로 the time of my life 들으면 딱 지금이 마치 내 인생의 전성기같이 느껴져요 ㅎㅎ
저예산..?영화인줄 몰랐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엇궁요...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뒷이야기를 알게되서 너무 기쁘네요. 오늘도 한수배워갑니다 복고맨님^^ 항상 유익해서 무료로 보기 죄송하네요 ㅋㅋ한권의 책을 영상으로 본느낌이라
광고만 봐주셔도 됩니다ㅎㅎ... 이런 댓글만 해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운드트랙 이야기 대박 재밌네요! "칵테일, 플래시댄스, 귀여운 여인, 풋루즈, 토요일밤의 열기, 탑건..." 모두 해주세요~
할 거 진짜 많네요 이러고보니ㅋㅋ
국딩 때 나온 영화라 당시에는 못보고 음악은 엄청 들었더랬죠ᆢ시기를 놓치니 영화는 지금까지도 못봤지만 she's like the wind는 아직도 애청곡입니다. 으아~~~ 추억 돋네요ㅠㅠ
이번 편 역대급이네요. 잠시 음향 소란이 있었지만. 오늘 이 영화를 꼭 봐야겠어요
꼭 보셨길 바랍니다 :D
저 영화보면서 춤을 배우고 싶어서 발레부터 시작했는데 할많하않 ㅎㅎ 패트릭스웨이지 그립습니다.
노래도 정말 최고죠. 추억이 송글송글!
제가 정말좋아했던 더티댄싱의 역사를 이렇게 세심히 보여줘서 감동받았어요 얼마나 이영화를 좋아했는지 극장에서 3번 시간이흐른후도 열번도 넘게 봤던 저의 최애영화였어요 주옥같은음악을 다시들으니 한번더 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이제서야 영상을 보게됬는데 구독하고가요 다른영상도 챙겨볼께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 더티댄싱 다큐 보니 정말 힘들게 영화가 완성되었더군요 두 배우가 사실은 사이가 썩 좋지도 않았다 하고 기타 등 등 다큐보고 보니 더 대단해보이는 영화였어요 ..
맞아요 더티댄싱 좋아하시는 분이면 그 다큐 보고
"와 참 가지가지 했구나"라는 생각부터 드실 듯ㅋㅋㅋㅋㅋ
내용은 뻔할지 모르지만 나오는 곡이 다 좋아서 흥행에 성공한듯 저때 거리마다 더티댄싱ost 많이 들렸었는데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추억에 빠져
보는내내 눈물이 났어요 ㅜㅜ
1988년 여름방학기간중
대학교 2학년때
신촌에서 봤었는데
엔딩씬에서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서
같이 춤추고 노래부르고
환호하면서
마치 콘서트장에 온것같이 재미있게 보았던
즐거운 추억이 있습니다
OST 의 숨은 이야기들을 알게되니 더욱 감동입니다
눈물까지 나셨다니ㅜㅜ 제가 좋은 영상 만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D
저도 놀랬어요. Hungry eyes, i have a time of my life 속에 섹소폰 멜로디를 제가 아직도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아무리 돈벌려고 만드는 영화이지만. 좋은작품이라~ 감사하네요. 제목때문에 거북했던영화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지요. 이때. 영화관서. 혼자영화보는게. 최고의행복.
젊은 분이 들려주는 음악, 스타 이야기에 홀린 낡은 아낙입니다. 낡은 사람답게 갖가지 추억이 떠오르고 몰랐던 이야기에 놀라기도 합니다. 고마워요. 에프엠 프로 출연, 당연히 잘해내시리라 믿어요.
남친(남편)이 가장 좋아하던 영화, OST여서 질리도록 들었지요. 앨범이 집에 있었는데, 지금은..ㅠ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서 잘 해내겠습니다ㅎㅎ
다시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최고입니다
와 이 영화 다루실줄 몰랐네요. 진짜 수없이 많이 듣고 다시 보던 영화와 음악이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ㅎㅎ 역시 복고맨님~~
이 영화를 한번만 본사람은 없을듯. 영화내용. 음악. 배우. 춤.조연배우들까지 .최고입니다
OST 모든곡이 다 엄청나게 좋음 ... 그시절 좀 그런곡이 많았죠
대히트 쳤던 풋루즈 도 그렇고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몇십번 봤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설레고 내가슴을 뛰게합니다 모든곡이 다 명곡이에요 장면 하나하나 곡 하나하나 다 떠오릅니다
그시절 추억이 생각나요. 감사합니다
14분 영상을 위해 얼마나 준비하셨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방구석 1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해당 영화를 소개했었는데, 이 영상과 더불어 같이 본다면 그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방구석 1열에서도 다뤘죠 맞아요!! 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물론 저도 ost있었습니다
노래 진짜 다 좋았었는데..
뭐 하나 버릴게 없는 음반이죠
이런 힘든 사연이 있는 영화인지도 모르고 ㅎㅎ
역시 복고맨의 선택은 언제나 지립니다~~패트릭 스웨이지..왜 가셨나요..ㅠㅠ 더티댄싱 얼마전 다시 봤는데 명곡은 변치않는다...
요즘은 왜 이런 영화가 안나오는지......
cg떡칠한 영화 이제 지겨워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1988년도 우리나라
개봉했서 극장에서는 못보고 비디오로 봤습니다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배우님 최고의 배우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영상만들어 주셔서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okgoman
더운데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이 없을정도로 계속 생각나는 이 영화
내 학창시절을 온통 지배해버린 영화
지금도 ost 들으면 설레는 영화
이영화는 보는내내 제자신이 그곳 산장호텔에 같이 휴가간 느낌으로 봤었답니다
주제곡들 모두 장면과 어우러져 생생히 기억하구요
영상보는내내 많이 행복했습니다
와우~~ 최애 OST 더티댄싱에 대한 재미있는 소개 감사해요~~ 복고맨~~♡♡♡♡
광고 타이밍이 기가 맥힙니다 ㅎㅎ
저예산 문제도 그렇지만 다들 압박없이(제삼자입장에서 딱 그렇다곤 단언할 수 없겠지만) 마음비우고 기대없이 조금씩 준비하며 시작한게 예상치도 못한 잭팟이 터졌네요
고 패트릭 스웨이지형님 노랜 가끔 생각날때 듣는데 아직도 좋아요
그리고 빌 메들리가 라이처스 브라더스 멤버인줄 몰랐어요
복고맨님 독감이랑 코로나19 유념하시면서 영상 작업하시길..
어김없이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부탁해요^^
어렸을땐 time of my life 의 전율을 좋아했고 다음엔 shes like the wind 의 고독함 요즘은 Hungry eyes의 두근거림과 80년대스러움에 빠져있음 그리고 패트릭스웨이지의 연기와 눈빛은 지금기준엔 느끼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남성적인(마초적인) 매력이 있음 요즘 남배우들은 그냥 다 여자들로 보이게 만들정도로
오랜만에 더티댄싱의 감동에 indulge in!!!!
영화에 나온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듣던 생각이 나네요^^
20대 영화관에서 더티댄싱을 보고, 영화와 음악과 춤에~엄청 빠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왕 넘모 좋고요. 유콜잇러브도 해주면 진짜 복고맨 내사랑
풋루즈와 더불어 20세기 미국이란 국가가 얼마나 위대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지. 돈으로 처바르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마구 대충 끌어모아도 이런 어마무시한 콘텐츠가 만들어 지는 국가가 미국의 포텐이었음.
크 맞는 말씀입니다
복고맨 최고 최고 진짜 존경스럴정도로 진짜 말씅ㅈ재밌으시고 옛날 추억들이 떠오르게해주네요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최고의 ost덕분에 가능했지 싶어요. 고마워요 복고맨!
이 영화를 30년 가까이 얼마나 많이 보고 또 봤는지 대사를 외우고 장면마다 삽입곡을 미리 부를 정도입니다 ㅎ 앨범 역시 달달 외웠고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있고요. 이런 어려운 과정으로 제작된 앨범이었다는걸 알게되니 더 좋네요. 한동안 다시 메인 플레이리스트로 클릭할듯요.
더티댄싱.. 후속작은 망작이었지만 원작만은 지금봐도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내 인생 최고의 영화이자 뮤직 앨범 이에요.아직도 미국에서는 라디오에서 자주 나와요.특히 Hungry eyes와 Time of my life
오늘도 여러 포인트에서 감동의 눈물 흘리고 갑니다!💕
대학교 1학년때 미팅했던 아가씨랑 명동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별로 마음에 들지도 않았었는데 왜 영화까지 봤었는지 참내 ㅋ... 그래서인지 더티댄싱에 대해 그리 좋은 기억이 없어요 ㅋㅋㅋㅋ.... 이런 기구한 사연들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영화 내용도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ㅠㅠ.... 더티댄싱 이전에도 Footloose와 Flashdance OST가 유명했더랬지요. 갠적으론 특히 Flashdance를 너무 좋아하는데, Flashdance도 한번 해주면 좋겠습니당~~~
중3때 아는 오빠가 무료티켓 여러장 갖고와서 "이 영화 볼 사람 손들어."
제목때문에 이상한 영화준 알고 안 갔던걸 후회하면서 내 나이 24살에 비디오로 본 영화.지금은 우리딸이 크면 같이 보려고 벼르고있는 영화^^
90년대 광고,예능에서 많이 나오던 곡들이 여기에 나온 노래들이군요! 패트릭 스웨이지는 그 당시 뭐랄까 근육질의 미남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어 섹시한 남자로 인기 많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 분이 자식이 없어도 오직
부인하고만 30년넘게 해로하신 분이라 더 존경합니다.애정사 복잡한 헐리웃의 순정남이시더라구요.듣기로는 불임이셨다더라구요.
전 패트릭 스웨이지를 사랑과 영혼으로 처음 알게되서 이 영화에서의 모습을 보고 멜로남이 왜 섹시하게 춤을 추지했어요.
그리고 개그맨들이 댄스개그할때 이 영화를 참 패러디 많이 했던게 생각나요.
PS그 오빠 만세의 에릭 카르멘도 기대되네요.All by myself도 그렇고 제시카의 good bye,드라마 애인에 삽입된 I.O.U,김혜수 플러스유의 오프닝송으로 유명한 happy girl등 한국에서 유난히 사랑받은 가수와 곡 특집을 부탁드려도 될까요?근데 노래 이야기 하다보니 90년대말과 이천년대초가 떠오르네요
이런사연이~~
잘들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장르의영화
감명깊게봤구요 그후페트릭스웨이지 의
춟연작도 모두보고그랫어요
이런 악조건속에 완성된건지 몰랐네요
플래시댄스 부탁드려요
제니퍼빌즈 라는 아름다운배우가
매력있게 다가오는 영화예요
진짜 ost음악은 깔수없는 영화..👍
명작에 명반이죠.
영화 시작할때 be my baby음악과 당시엔 좀 끈적해 보이는 춤사위 영상으로 시작했는데.
라디오 프로인 영화음악실 신청곡 단골 앨범에 댄스관련 영화인 풋루즈,플래쉬 댄스,페임,댄싱히어로등도 OST 정말 좋죠.
제가 알던 사실보다 이렇게까지 많은 사연이 있던 영화인지 몰랐는데.
패트릭 스웨이지가 부른 She's like the wind 진짜 매력있고 Time of my life 흘러나오면서 단체로 군무하다 리프트성공할때 소름이 쫙 돋았었죠.
진짜 단 한곡도 빠지지 않는 OST.
중간에 Ditto란 보니까 패트릭 스웨이지,데미 무어의 명작인 사랑과 영혼에서 둘이 이별할때 평상시와 다르게 서로 바꿔서 말하던 장면도 떠오르고 ㅎㅎ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 . 연기자 연기력 최고네요..
몰임감이 최고 로 좋게 리뷰하시네요..90년대에 음악의 아이콘이었던 기억이네요.. 다시한번 꼭 볼게요..
이렇게까지 스토리가 있을줄 몰랐네요.흥미진진하게 봤네요.
와...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던 영화였는데 주억같은 곡들 소개 너무 감사해요. 영화 봐야겠어요.꼭!!
와 이런 사연이 있는 음반이었군요. 복고맨님 덕에 재밌게 들었네요 ㅎㅎ
제가 최고로 꼽는 ost 음반이 '더티댄싱'이랑 '플래쉬댄스' 인데 다음엔 플래쉬댄스 ost 도 부탁 드립니다 ~ 꾸벅
음악도 좋았지만 팩트릭스웨지 팬이 되게만들었던 영화^^
더티댄싱은 진짜 버릴음악이 없어요 몇년 전에 넥플릭스에서 보고 충격받고 완전 빠져들어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녔었내요ㅋㅋ
다음엔 자매그룹 놀란스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
얼마전 티비서도 하던데 감동 그대로~~
이미 하늘나라에 있는 페트릭. 보고 싶네요.
정말 유익한 채널
복고맨 더욱 흥하세요
88년에 신촌에서 보구 LP까지 구매했던 영화...
아직까지도 OST 1순위인 앨범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에 추억돋구 갑니다👍🏽
내최고의영화...돌려보고또보고...장면 하나하나 음악하나하나가 가슴에 새겨져 그시절 제니퍼그레이가 보고파요
벌써 몇십년전에 본기억이나요.그때들었던 그노래들..
감사합니다
으아....영상 보고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
고딩말시절 극장에서 두번 세번을 반복 감상했던 그 영화와 주옥같은 오스트들 ..
저는 영화 딥디까지 소장중이랍니다 .
평생 가장 애정하는 영화중 손꼽히는 명작 !!!
다시금 그시절 그 좋았던 시간으로 돌아갈수있게끔 해주셔서 감사해요 ♥
초딩때 영화나왔을때 꼭 보고싶었는데.. 세월이 확~ 지났네요..
최고의 영화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절절한 사연들과 함께 보고 듣게 되다니...역시 복고맨님의 선구안은 놀랍습니다!! 요즘 바빠서 유튜브에 많이 못 들어왔었는데, 그 사이에 많이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요 ㅋㅋ
스무살때 좋아하던 미드 주인공이 슬플때 울면서 밤새도록 돌려보는 영화가 더티댄싱이어서 따라서 봤었는데 time of my life중독되서 웬종일 들었던 기어기나네여 간만에 재밌는 영화비하인드 스토리 잘봤슴니다 기획력 오졌네여...
주이 디샤넬 나오는 뉴 걸 맞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kgoman 엌ㅋㅋㅋ넼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소름
제가 한때 주이 빠돌이였습니다
사랑스러운 백인로코 전부 주이미만잡..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렸을때 무한 반복했던 앨범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복고맨님.. 저는 영화 더티 댄싱을 잘 몰랐어요.. the time of my life는 알았지만요.. the time of my life는 지금 들어도 명곡이에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제 복사테입이 3장넘게 늘어난 것도 감동이에용 ㅎ
야한 제목에 이끌려 중2때 대원극장에서 본영화.
감상 직후 여배우가 못생겼다고 화가 났던 영화.
근데 저녁에 자꾸 생각이 나서 극장에 가서 다시 봤던 영화
오랜만에 옛 추억을 기억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명작 영화의 ost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OST 앞으로도 종종 선보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영화도 재밌게 보고 당시 OST도 구매했지만 영화 뒷얘기는 몰랐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짝짝짝.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은 영화에 OST가 실리게 되는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마치 영화를 본거 같은 복고맨님 설명이 너무 흡족하네요
어릴때 영화를 봤다는 기억은 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내용은 전부 잊었었는데 이번주말 짬내서 보고싶은 욕구가 넘칩니다 패트릭 형님의 완전 아마추어스런 무뚝뚝한 She's like the wind도 들어보고요
더티 댄싱 나왔으니 플래쉬 댄스 아이린 카라 가나요
요즘 플래시댄스랑 매니악 무한반복 하고 있습니다
와우 이런사연이 음악들과 마지막 엔딩장면만 엄청 보고 들었는데 정말 좋은 리뷰입니다.
복고맨 고마워요 이런 비하인드 만들어줘서 ~~
좋아요 누름. 모던 토킹 내놔요~~~~~
Appreciate y’all from Texas
엄청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수고했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영화 넘 좋아해서 당시에 10번 정도 봤고 ost 들으면 해당 장면이 기억나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제 노래하면 영화장면이 자동재생 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