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강론 [개인적인 고백: 가시와 약함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이 강해지기를 바랍니다.] 2024년 7월 7일, 연중 제14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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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7. 2024
-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연중 제1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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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신자분들이 추상적이고, 멀리 계신 하느님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만, 감동이 필요할 때만 만족시켜주시는 하느님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 것을 좋아하는 아이의 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계시면 '하고 싶은 것'을 못 하게 되니까.. 적당히 현실과 거리를 두고 신앙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기만 하는 유아기적 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구유에서, 십자가에서, 성체에서, 예수님의 놀라운 생애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게 됩니다. 머리로만 알고 사랑하고 변화되지는 못하게 됩니다.
그저 크고 위대한 하느님만을 찾으며 가끔 기도하고, 자주 실망하고, 하고 싶은 것은 다 찾아서 하는 미지근한 신자가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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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건강하시길
기도드림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신부님 정말 늘 미사때 강의때 진심을 다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주고 싶어서 애가 타는 마음으로 한말씀 한말씀 해주시는게 이렇게 비대면으로도 느껴집니다. 우리 신부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해주셔서 주님의 도구로서 저희를 바른길로 이끌어주시는 참된 목자가 계속해서 될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강하신 신부님 사랑합니다 저도 강하게 해주십사하고 성모님께 의탁하겠습니다
눈물나는 강론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 아멘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에너지를 저희를 위해서 쏟아내시는 신부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겸손하신 신부님,,, 강건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지치지 마셔요🙏
저는
누구보다도
강합니다 라는 말씀.
최곱니다.
그리고
신부님
건강을 위해
기도 많이 드려야겠습니다 🙏.
신부님께서 겸손한 깨달음이 있게해주십니다. 신부님의 가르침은 저의 영혼의 부족함과 모순을 보게해주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부님께서 건강하시기를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성령께 기도드립니다.❤❤❤
❤
신부님
신부님의 부드러움도 저희들에게는 강함으로 다가옵니다
영육간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실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신부님
❤❤❤ 1:24
아멘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시구요~~♡
기도의 소중함, 겸손이 강하다는 걸
다시한번 생각하며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새벽에 잠이 깨서 이어폰 끼고 듣고있는데 마지막 악마얘기에 어우.. 잠이 확 깼어요
악마에게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ㅜㅜ
나의 약함을, 하느님이 아닌 악마와 대화하거나 손잡지 말아야 햐요.
요즈음 제가 처한 이야기같아요
불안에서 오는 조급증 같은것이 자꾸만 생깁니다 저의 약함을 인정하며 다시 다잡아보고 주님께의탁하며 침묵하며 그분께 저의 약함을 드러내놓고 기도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네..는 겸손의 힘이 군요.♡
예수님의 십자가 처럼요.
성모님의 성심처럼요.
신부님 강론 들으면서 느낀건 악이 이젠. 세속이 아닌척 세련되게 교회와 모두의 마음에 스며들려는 혹은 스며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신다는 점입니다.
교회는 변함없이 약자(겸손)의 집이 되길 기도 합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신부님은 좋은 카리스마를 온유한 목소리를 성모님,께서 은총으로 감싸 주심을 신부님의 약함을 섬김으로써 신부님은 거룩하신분 만민들을 변화시키는 강한힘을 말씀으로 선포하시는분 겸손하신 신부님 존경합니다.😅😅😅❤
아멘 신부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느님만이나의 힘
아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에게 머뭄을 압니다.
나의 약점을 자랑하는
이것이 강함입니다
ㅡㆍㅡ
약점이 강점될수있는 믿음...
어떤 열악한 상황들에서도
용기 열정 오직
예수님 성모님 사랑으로 힘을 내시는 신부님!
사람의 위로가 없어도
당당하시고
담대하신 이유는
예수님께서 머무르실수있고
성모님 은총안에 강하십니다
말씀에 늘 분별을 주시니 바른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