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크로스 시리즈 한참 잊고 살다가 마크로스 플러스를 보고는 업계에 넷밖에 없다는 이타노서커스 장인들 중 무려 셋이나 힘을 합쳐서 만든 수려하면서도 셀화 특유의 질감마저도 살려놓은 경이로운 수준의 도그파이트에 감탄을 금치 못했죠 음음 -sf메카물에서 고증 따져대는 사람 많은 밀덕들 마저도 별말 없이 좋아한다는 그 전설의 마크로스 플러스ㄷㄷ-
복잡한 문제를 잘 정리하셨네요 ㅎㅎ 개발직에 있다보니 구두상으로만 넘어갔다가 문제가 터지니 책임소지가 불명확해져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어 요즘은 계약서를 작성해서 진행합니다. 이렇게 해둬야 상호간 불미스러운 일들이 줄어들겠더라구요. 핸드폰 광고, 대출, 보험 광고 등이 다 약관을 다 읽어보지 못하고 그냥 동의해서 오는 부분이라는 것도 뒤늦게 알게되었구요 ㅎㅎ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머리가 열려있어야 되겠더라구요 ㅎㅎ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저의 첫 마크로스 작품이였습니다. 건담와 용자물 위주로 좋아하다가 프론티어를 보고 마크로스 만의 매력에 푹 빠져서 마크로스 원작 극장판, 플러스, 7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서야 국내에서 정식 방영이라니 흥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그저 재미있게 봤던 여러 작품들과 건프라에 대해서 항상 깊은 지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일단 마크로스가 제 평생의 최애 애니이기도 하고, 계약관련 지적해주신 말씀도 최근에 단단히 가슴에 와닿은 일이 있었거든요! 물론 제 경우는 고집부려서 넣은 단어 몇 개로 애쓴 만큼 돌려받게 된 좋은 사례지만, 계약에 대한 건 정말 돈을 주고라도 배워가면서 해야됩니다.
마크로스 만화는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슈퍼 로봇 대전을 매 시리즈 즐기는 게이머라 이 작품 판권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냥 대충 음원, 캐릭터, 로봇 디자인등 회사마다 저작권이 문어발처럼 서로 얽힌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미국, 일본 두 나라에 걸쳐 꽤 복잡하게 꼬여있는 상황이었군요
스페이스 간담 V(간담 아님....마징가 V도 아님....발키리 초기형) 덕분에 마크로스를 알게 되었죠~ 집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중요 앨범 전부 사놨어요 일본 아마존에서 묶음으로 팔아서 싸게 샀어요~ 노래만 들어도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는 플러스/프론티어 쉐릴(가수:May'n)/샤론 애플 노래 좋아 합니다.
마크로스가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면 한국어화는 커녕 정발도 안될거라고 하는데 이때문이었겠군요. 오래전에 모사이트의 커뮤니티에서 듣기론 마크로스는 음악 판권이 꼬여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냥 낭설이었던건가? 아무튼 차기작엔 마크로스 참전을 기대해도 되겠네요. 오랜만에 내 노래를 들어!를 듣고 싶다......
와~ 이번 영상.. 정말로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어릴적부터 마크로스의 팬으로서.. 해외 판권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어리석은 사인 한번이 이렇게 수십년을 잡아먹을줄이야.. 많은 교훈을 남긴 사례가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DX초합금 발키리들을 주로 모으는 입장에서 해외 수출의 길이 열렸단 점이 무척 기분좋지만.. 국내에는 극소량만 풀려, 지금은 전처럼 울며 겨자먹기로 일본 내수상품을 웃돈주고 사들여야 하는 상황은 한동안 계속되겠죠. 그래도 판권 문제가 해결되었단 소식만으로도 뭔가 답답하게 묵은 체증이 풀린것 같아 기분좋습니다.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공장장님은 상당히 메카물에 지식이 깊으신 거 같습니다. 저도 투니버스 전성기를 보고 자란 세대지만 제게 메카물은 코드기어스 말고는 딱히 없네요...ㅎㅎ 역시 세상 모든 일의 사건 사고엔 항상 돈, 돈이 끼어있네요... 그것도 억 대가 넘어가고 몇 년도 아니고 10년이 넘어가는 긴 이야기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저작권이란 건 뭔가 이분법적인 게 아니고 소유자가 어떠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거 같습니다. 그럴 수 밖에 저작권에 얽힌 상대와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온도 차이가 심하단 말이죠... 우리가 남이가~ 랑 이 자식, 내 작품을 마음대로 써먹어! 이렇게 될지도...
초시공 마크로스, 마크로스 세븐, 마크로스 플러스, 마크로스 제로, 마크로스 프론티어까지 잘 내다가.. 아이돌 성장물로 바뀐 마크로스 슈로대에서 마크로스 때문에 정발이 되지 않아서 일본어 한자 입문서가 된 게임이기도 하지요. 세월은 흘러 마크로스를 빼고 정발이 되는데.. 마크로스 참 멋진 기체이지만 그당시 못사면 비싸지게 되는 기체 ㅎㅎ 네 계약서 정말 잘 봐서 싸인해야 합니다.
마크로스델타 이후로는 신작이 안나오고 있죠 난 마크로스 입문작이 마크로스프론티어 였었는데 sf에 아이돌 뮤직이 접목 되어서 뇌리에 꽂히더군요 그후 초시공요세 마크로스로 린 민메이도 알게 되었구요 또한 마크로스7 의 파이버봄버 의 노래를 듣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ㅎㅎ
마크로스 프론티어.. 제가 어릴때 봤던 그 작품인가 모르겠네요.. 어릴적 생각없이 봤던 작품이라 내용은 솔직히 기억 하나도 안나지만 그때 들었던 감정선만은 뇌리에 박혀있네요 여자 주인공이었나.. 그 분이 "아이모~ 아이모~~" 하면서 노래부르던게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중딩때였는데, 보면서 애절함을 느꼈던 것 같구요. 서른이 넘은 지금 보면서 애절함을 느꼈던 작품이 마크로스 프론티어하고 러브히나 였었는데 넥플렉스에 나오면 꼭 봐야겠습니다
@@지식공장장 신장판은 그때 맞는데 구판 정발은 1996년 이후 2000년대 초반 사이에 나온 걸로 압니다 저의 집에도 있는데 지금 근무중이라 당장 확인이 어렵네요. 어쨌든 베른 조약 비준 이후에 대원에서 낸 것이니까 해적판이 아니고 2001년 타츠노코가 문제 재기하기 이전이니 그 절묘한 타이밍에 만화책이 나온 게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해당 만화는 그림은 괜찮은데 만화로서는 그닥이지만요. 그 인연때문인지 나중에 같은 작가의 건담 에꼴 듀 시엘도 정발된 듯 하고요. 근데 미키모토가 이후 무기한 휴재를 해서 지금까지 12권에 멈춰 있죠. 이는 마크로스판 건담 디 오리진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the first에서도 다시 반복되고요
인생 애니 마크로스네요. 86년도에 처음 보고 푹 빠졌는데 거의 컬쳐 쇼크였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하루히키 미키모도 화백님. 불멸의 어장녀 린 민메이와 그 어장에서 파닥거리는 남주를 보면서 욕을 해 가면서 봤죠. 전쟁, 메카, 아이돌 이라는 그 당시에는 존재 하지 않았던 애니메이션 문법을 만들었죠. 그리고 보게된 극장판. 개인적으로 셀 애니메이션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네요.
제 기억으로는 07~08년쯤에 IPTV에서 마크로스 플러스나 제로등의 애니가 있었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저작권을 무시하고 그냥 VOD로 팔았던건지..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놀랍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7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라는 주제 속에서 전쟁터에서도 노래를 부른다는 신념을 가진, 지금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는 넥키바사라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작중 캐릭터들, 작품속의 대중, 적, 그리고 시청자까지 작품에 매료되는 과정은 이때까지도, 앞으로도 느껴볼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마크로스7 이전에도 이후로도 좋은 애니메이션은 많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라 믿지만, 적어도 마크로스7과 같은 작품은 근 50년내에 나오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와모리 쇼지감독과 후쿠야마 요시키가 내한했을때 모두 사인을 받았었는데 가장 소중한 추억이자 보물이네요.
저는 당시 건담보다도 마크로스 1편을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운 프렌차이즈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마크로스는 1편으로 끝났다고 보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최고라고 하는 마크로스 플러스도…사실 작화를 제외하면 지루한 만화였고 아저씨 눈에는 마크로스F는 노래로 외계인이 아니라 덕후들을 꼬드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네요. 다시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F라니 그 밑에 깔려있는 계산이 느껴지는거죠. 칸텐츠가 살아야 돈이 들어오는 것이기도하면서 돈이 들어와야 컨텐츠가 살기도 하니…찐팬으로써 심란합니다. 내 생에 마크로스는 이제 없다고 생각하고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원작 파괴자 오시이 마모루의 딜레마 [오시이 마모루/사람의 역사]](http://i.ytimg.com/vi/j4mvcBO7Dew/mqdefault.jpg)
![[ 애니 세계관 ] 마크로스 시리즈는 뭐부터 보나! / 마크로스2가 없었다면, 마크로스 플러스와 마크로스7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超時空要塞 マクロス](/img/n.gif)
1. 2022년 '마크로스 프론티어'외에도 2021년에는 미국에서 '마크로스 플러스' 극장판이 개봉되었습니다. 높게 평가받은 작품들이 이제서야 개봉되는 걸 보니 참 어색하네요.
2.
* 《돈, 역사의 지배자》 절찬 판매중
tinyurl.com/yy5rraea
* 《일본졸업》 절찬 판매중
tinyurl.com/y3yqve6d
불법으로 다봤을듯
저 암흑 왕 이로 소이다 어둠의 경로 이외는 볼수가 없으니 이를 어찌 할꼬 그래도 다보고 소장판 DVD는 모두 소장 하고 있습니다
진짜 마크로스 시리즈 한참 잊고 살다가 마크로스 플러스를 보고는 업계에 넷밖에 없다는 이타노서커스 장인들 중 무려 셋이나 힘을 합쳐서 만든 수려하면서도 셀화 특유의 질감마저도 살려놓은 경이로운 수준의 도그파이트에 감탄을 금치 못했죠 음음
-sf메카물에서 고증 따져대는 사람 많은 밀덕들 마저도 별말 없이 좋아한다는 그 전설의 마크로스 플러스ㄷㄷ-
복잡한 문제를 잘 정리하셨네요 ㅎㅎ 개발직에 있다보니 구두상으로만 넘어갔다가 문제가 터지니 책임소지가 불명확해져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어 요즘은 계약서를 작성해서 진행합니다. 이렇게 해둬야 상호간 불미스러운 일들이 줄어들겠더라구요. 핸드폰 광고, 대출, 보험 광고 등이 다 약관을 다 읽어보지 못하고 그냥 동의해서 오는 부분이라는 것도 뒤늦게 알게되었구요 ㅎㅎ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머리가 열려있어야 되겠더라구요 ㅎㅎ
보험가입할 때 정말 그냥 사인하라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보험지급관련 판례를 보면 설계사가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는 바람에 회사가 패소한 경우도 제법 됩니다. ...그만큼 어려운 부분이죠.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저의 첫 마크로스 작품이였습니다.
건담와 용자물 위주로 좋아하다가 프론티어를 보고
마크로스 만의 매력에 푹 빠져서 마크로스 원작 극장판, 플러스, 7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서야 국내에서 정식 방영이라니 흥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그저 재미있게 봤던 여러 작품들과 건프라에 대해서 항상 깊은 지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부디 어설픈 더빙보단 그냥 자막 달고 나오면 좋겠음
마크로스F... 오마쥬의 향연으로 방영중 끊임없이 팬들 숨넘어가게 만드는 작품이었죠. 지금 생각해도 참 깔끔하고 잘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마크로스가 분쟁문제없었더라면 건담과 같이 쌍벽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을 텐데요.. 정말 훌륭한 작품이죠~
그렇죠. 아무로가 후기 건담 주인공이 콜라보레이션을 하듯 엄청난 이야기가 나왔을텐데... 지금은 슈퍼로봇대전이 어찌될지 알 수 없으니 참 세월무상입니다.
@@지식공장장 지금상황을 보면 슈퍼로봇대전도 망해갈것같긴하네요...
@@지식공장장 슈로대 차기작에 마크로스 델타와 F, 플러스가 나오겠네요. 요즘 슈로대에 문제가 좀 많은데, 마크로스의 참전으로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지킬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일단 마크로스가 제 평생의 최애 애니이기도 하고, 계약관련 지적해주신 말씀도 최근에 단단히 가슴에 와닿은 일이 있었거든요!
물론 제 경우는 고집부려서 넣은 단어 몇 개로 애쓴 만큼 돌려받게 된 좋은 사례지만, 계약에 대한 건 정말 돈을 주고라도 배워가면서 해야됩니다.
계약은 정말 사회 초년생때 당하면 머리에 핏기가 쏴아...하고 빠지죠. 그래도 단어를 넣어서 돌려받으셨다니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볼수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판권이 어떻게 해결됐는지 설명해준 영상좋네요.
국내에서 정식으로 볼수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마크로스 찐펜들은 Harmony Gold 를 무지 싫어합니다 ㅎㅎㅎ 그나마 이제 겨우 SDF 말고는 다른 타이틀들은 풀려서 다행이죠
싫어할만하네요 ㅎㅎ
하모니골드 말고도 .. 할말이 많지만 자세한 생략은 설명한다(?)
살다가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국내에서 정식으로 볼수있는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이기세로 극장판들 개봉도 가즈아!!!!!!!!!! 작별의날개 the end of triangle 의 그장면을 영화관에서 보고 듣고싶다!!!!!!! ㅠㅠㅠㅠ
6월 22일 방영이던가요? 성과가 좋으면 극장판도 어떻게든 액션이 나올 듯 합니다. 극장판 2편의 완성도가 대단해서 말이죠.
극장판이면 어차피 후년에 연리비익이랑 허공가희 하고 15년후인 시간의 미궁까지 다 해야되는데 어디세 수입해올지..
마크로스 시리즈는 서브컬쳐 장르를 업으로하시는 대다수의 분들에게 영향을 준 중요한 작품이죠.. 사실상 건담 보다는 더 해외시장에 맞을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건담은 우주세기만 보더라도 너무 마이너한 장르가 되어버림
그래서 본인은 별로 안좋아합니다요
글쎄요 일본애니에 익숙한 제가 봐도 너무 오글거리는 일본 특유의 아이돌 문화와 아이돌풍 곡들이 넘치는데 해외시장에서 더 먹힌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
볼때마다 유익하고 재밌네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들만 좀더 심층적으로 이야기 해나가고 비즈니스 적으로 풀어주시니 정말 좋네요 ㅋ
건담 시리즈와 마크로스 시리즈 중 어느거 보는게 좋을까요?
음... OTT유저시면 건담 보시기가 편하실 거 같아요.
계약은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죠. 이런 영상 좋습니다. 계약의 중요성을 애니로 기준삼아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되는군요.
정말 계약을 잘못하면 어떻게 고생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죠^^.
요즘 제일 좋아하는 채널!! 멋있게 나이먹은 건담덕후형 같아서 챙겨봄
마크로스만큼 저작권이 꼬이고 꼬인 애니도 없을듯
프론티어를 못봤던 분이라면 충분히 즐길수있는 작품임
건담 다음으로 좋아하는 애니였는데 이런사정이 있었네요 오늘계약의 중요성을 자세히 알게돼었습니다 공장장님 많은콘텐츠 생산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모니골드가 내세운 모스피다를 마크로스로 둔갑할때 그 어이없음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를 갈죠.
모르고 보면 그나마 괜찮은데 알고 나면 정말 화나죠...
오늘은 무척 유익한 내용이네요. sbs에서 출격 로보텍이란 제목으로 방영을 한게 이런 이유였군요. 그땐 왜?? 마크로스를 로보텍이라고 했을까 했는데.... 저야 일요일 아침에 AFKN에서 해주는 마크로스를 보고 나중에 마크로스라는 이름을 알았지만...
더 황당한게 도중에 방영이 중단되었죠... 원래대로라면 그 뒤에 서던크로스 내용이 나와서 그렇다는 걸 나중에 안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식공장장 마크로스를 로보텍이란 이름으로 방영해서 모스피다였나 그건 또 마크로스란 이름으로 들어왔던.
마크로스 만화는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슈퍼 로봇 대전을 매 시리즈 즐기는 게이머라
이 작품 판권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냥 대충 음원, 캐릭터, 로봇 디자인등 회사마다 저작권이 문어발처럼 서로 얽힌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미국, 일본 두 나라에 걸쳐 꽤 복잡하게 꼬여있는 상황이었군요
여러 회사가 서로 물어뜯는 모습이죠... 그리고 델타쯤 되면 더 하다고 합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도 방영 당시에는 말이 많았지만 (특히 엔딩 그래도 극장판에서 수습했다), 다시 보니 선녀네.. 최고다 쉐릴!!!!!!!!!!!!!
TV판은 전개가 참 허술했는데 극장판에서 리메이크를 잘했죠.델타 극장판은 그냥 총집편 수준이던.
다음달 월세 계약하는데 뜻밖의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크로스 프론티어 기체인 메사이어 를 시작으로 글로벌 버전으로 국내에도 마크로스 제품들이 정식 으로 예약 발매 까지 예정! 슈퍼로봇대전 참전 해서 한글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은에 요새 슈퍼로봇대전이 힘을 못 써서 아쉽습니다
아.. 기승전결이 깔.끔 하게 정리되어있네요.. 영상의 전개방식이 이리 멋질줄이야!!!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쉐릴 ㅠㅠ
좋은영상입니다. 정리도 깔끔하고 정보도 유용해요
언제나 알찬 내용이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 보고 생각난게 에반게리온 유명한 브금중에 (Bataille décisive) 긴장감 고조시키는게 알고보니
007에 나왔던 브금이던데 영화제작사는 가만히 있는데 오히려 카라 얘네들이 저작권 까다롭게 구는게ㅎㅎ;;
마크로스가 분명 흥행한 작품인 건 맞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 인지도가 밀리는 걸로 아는데 이 기회에 더 빠르게 되었으면합니다.
OTT로 애니메이션을 보시기 시작하신 분들은 전혀 모르시죠....
프론티어는 그나마 May'n의 노래 덕분에 원본으로 본 분들이 많아서 인지도가 좀 높은편이죠.
드디어어어어 마크로스가 정발이라니 너무 좋네요!!
라이온부터 시작해서 플리에 있던 것들 다시 금 듣고 와야겠어요!
슈로대 팬이라서 판권이 꼬여있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꼬여있는지는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계약서에 도장 함 부로 찍는거 아니다. .를 진짜 친절히 설명해주심...
타산지석이 교훈...ㅋㅋㅋㅋ
반다이와 하세가와 그리고 되팔램(?)은 신나겠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공장장님땜에... 마크로스 다 찾아보고.. 지금은 초합금까지 사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비행기라는 로망.. 전투기가 변신하는 매력.. 그리고 케릭터 스토리 다 매력이 있더라구요^^ 감사히 또 감사히 영상 잘보았습니다!!
스페이스 간담 V(간담 아님....마징가 V도 아님....발키리 초기형) 덕분에 마크로스를 알게 되었죠~ 집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중요 앨범 전부 사놨어요 일본 아마존에서 묶음으로 팔아서 싸게 샀어요~ 노래만 들어도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는 플러스/프론티어 쉐릴(가수:May'n)/샤론 애플 노래 좋아 합니다.
오..전혀 몰랐던 내용들인데 재밌게 봤씁니다 ㅎㅎ
마크로스가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면
한국어화는 커녕 정발도 안될거라고 하는데
이때문이었겠군요.
오래전에 모사이트의 커뮤니티에서 듣기론
마크로스는 음악 판권이 꼬여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냥 낭설이었던건가?
아무튼 차기작엔 마크로스 참전을 기대해도 되겠네요.
오랜만에 내 노래를 들어!를 듣고 싶다......
델타의 경우 음악 판권도 별도 사업자가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안 풀리면 델타를 방영하려면 각각의 저작권자와 일일이 계약을 해야 할 수도 있죠 (통합 주체가 없다면요).
낙원추방처럼 작품은 등장하는데 노래는 등장 안 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마크로스는 노래가 중요한데...그나마 다행인 건 브금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거죠
프론티어는 정식으로 시청 가능 하다니 좋네요.
올해가 마크로스가 탄생한지 40주년 되는 해입니다.
새로운 마크로스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마크로스의 신기체와 신시리즈가 조속히 나오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신작에는 아이돌 육성물이 아닌 항공 액션신과 히로인과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크로스 하면 3각관계죠.
음...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제가 듣기로 델타 시리즈의 경우는 아이돌 기획사쪽 협찬을 받아서 그리 구성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노래 판권은 그쪽 회사가 갖고 있다던가...
저도 프론티어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델타 보고 이게 무슨 아이돌 육성물인가 했습니다.
쉐릴과 란카같은 두 히로인의 성향도 다르고 이미지도 다른 히로인과 삼각관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물론 탑건과 같은 항공 액션도 보고 싶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쉐릴이 취향입니다!!
마크로스하면 3각 관계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델타는 정식방영은 무리가 아닐까요...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로스 판권분쟁 이야기는 옛날부터(전 20년전에 알았습니다-_-;;;) 말이 많았는데 그나마 일부는 해결이 된다고 하니 감개무량하네요.
이야기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영상.. 정말로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어릴적부터 마크로스의 팬으로서.. 해외 판권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어리석은 사인 한번이 이렇게 수십년을 잡아먹을줄이야.. 많은 교훈을 남긴 사례가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DX초합금 발키리들을 주로 모으는 입장에서 해외 수출의 길이 열렸단 점이 무척 기분좋지만.. 국내에는 극소량만 풀려, 지금은 전처럼 울며 겨자먹기로 일본 내수상품을 웃돈주고 사들여야 하는 상황은 한동안 계속되겠죠. 그래도 판권 문제가 해결되었단 소식만으로도 뭔가 답답하게 묵은 체증이 풀린것 같아 기분좋습니다.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일본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에서 북미판이라고 되어서 영어 더빙판이 있었던 이유가 그런 시대적 상황때문이었군요 또 한가지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마크로스 시리즈 중에서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제일 좋아해요. 이유는 무대 연출이 뮤지컬같고 환상을 보는 느낌이라서요. 그래서 후속작인 델타 무대 연출에서는 실망감이 좀 컸죠... 이제 정식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한국의 일본 대중 문화 개방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한국판 애니 더빙 방송에서 일본 문화 개방 이전에는 일본식 이름 전혀 안쓰고 개명 시키다가 개방 이후 조금씩 섞어 쓰다가 이제는 일본 이름 그대로 쓰는게 당연시 됐는데 그 과정이 궁금하네요
그 시기 이야기가 참... 복잡하지요. 법때문에 개명시킬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람의 검심, 김전일이 태어났죠.
이제는 일본쪽에서 로컬라이징을 금지하는 수준이니.....그래서 야샤히메, 코난에서 이름이 일본식으로 바뀐거고요.
이누야사에서도 이누야샤, 셋쇼마루, 산고, 싯포, 키라라 외에 상당수가 한국식으로 개명당했죠.
카고메=가영, 키쿄우=금강, 카에데=금사매, 미로쿠=미륵, 나라쿠=나락
마크로스 팬으로서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이제 슈로대에 마크로스가 참전 가능해진다는거죠.
초대와 델타 빼고는 다 가능합니다.
저래서 해외진출을 했던 슈로대v때부터 마크로스가 전혀 등장하지 못했던 배경이었구만..
그래도 앞으론 등장 가능성이 있으려나
잘봤습니다.. 새롭고 좋은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국내에 비디오미디어시장에 마크로스가 정식으로 국내에 들어온건 어떻게 들어온건가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인데요.. 이것도 그럼 하모니골드가 우리나라에 배급한건가요?
삼부 비디오로 생각되는데 하모니골드의 로보텍을 출시해서 제목만 바꾼 것입니다. 오프닝에서 알 수 있죠.
마크로스 저작권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극장판은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마크로스 플러스" TV판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마크로스 프론티어"
오늘은 여러 의미로 꼭 봐야 하는 영상이네요
델타 극장판도 국내에 나오겠지? 두근두근
이걸 계기로 마크로스 굿즈도 활성화 될까요? 특히 마크로스7굿즈...
애니굿즈 수집을 시작하고 5년간 여러모로 찾아보고 기대도 해봤지만
바사라 피규어 하나 산게 유일한 성과입니다.
우왕 이거 좋아하던 작품인데
다시 보게 되다니!
공장장님은 상당히 메카물에 지식이 깊으신 거 같습니다. 저도 투니버스 전성기를 보고 자란 세대지만 제게 메카물은 코드기어스 말고는 딱히 없네요...ㅎㅎ 역시 세상 모든 일의 사건 사고엔 항상 돈, 돈이 끼어있네요... 그것도 억 대가 넘어가고 몇 년도 아니고 10년이 넘어가는 긴 이야기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저작권이란 건 뭔가 이분법적인 게 아니고 소유자가 어떠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거 같습니다. 그럴 수 밖에 저작권에 얽힌 상대와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온도 차이가 심하단 말이죠... 우리가 남이가~ 랑 이 자식, 내 작품을 마음대로 써먹어! 이렇게 될지도...
전 기록에 남은 모든 사건엔 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크로스 비즈니스가 경제 공부하긴 딱 좋죠^^.
초시공 마크로스, 마크로스 세븐, 마크로스 플러스, 마크로스 제로, 마크로스 프론티어까지 잘 내다가..
아이돌 성장물로 바뀐 마크로스
슈로대에서 마크로스 때문에 정발이 되지 않아서 일본어 한자 입문서가 된 게임이기도 하지요.
세월은 흘러 마크로스를 빼고 정발이 되는데.. 마크로스 참 멋진 기체이지만 그당시 못사면 비싸지게 되는 기체 ㅎㅎ
네 계약서 정말 잘 봐서 싸인해야 합니다.
그쵸.. 계약은 항상 중요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프론티어로 마크로스 라는 걸 처음 알게 되고 너무 감명 깊게 봐서 이전에 나온 마크로스 작품들 보게 되었습니다
이거 저작권 문제 해결되면 슈로대 참전도 좀 쉬워질랑가 모르겠네요.
쉐릴 첨 보고 진짜 세상이 멈췄었는데....아니 캐릭터가 이렇게 예쁠 수가 있다고??? 하면서요 ㅋㅋㅋㅋ 추억이네요
드디어 한국에 정식 ㄷㄷ
아 통합군 로고에 대한 권리 문제 때문에 프론티어와 델타에서 통합군 로고가 보이지 않았던 거 였군요 아무튼 정식으로 마크로스 시리즈를 볼수 있게 되다니 참 이런 날도 오네요 오늘도 고퀄 지식 잘 봤습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한국 진출겸 프론티어 가변프라도 다시 재판 자주하면 좋겠네요.. 델타 등에 밀려 프라 구하기가 힘듭니다 ㅎㅎ
마크로스델타 이후로는 신작이 안나오고 있죠
난 마크로스 입문작이 마크로스프론티어 였었는데 sf에 아이돌 뮤직이 접목 되어서
뇌리에 꽂히더군요
그후 초시공요세 마크로스로 린 민메이도 알게 되었구요
또한 마크로스7 의 파이버봄버 의 노래를 듣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ㅎㅎ
마크로스 프론티어.. 제가 어릴때 봤던 그 작품인가 모르겠네요..
어릴적 생각없이 봤던 작품이라 내용은 솔직히 기억 하나도 안나지만 그때 들었던 감정선만은 뇌리에 박혀있네요
여자 주인공이었나.. 그 분이 "아이모~ 아이모~~" 하면서 노래부르던게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중딩때였는데, 보면서 애절함을 느꼈던 것 같구요.
서른이 넘은 지금 보면서 애절함을 느꼈던 작품이 마크로스 프론티어하고 러브히나 였었는데 넥플렉스에 나오면 꼭 봐야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별거는 아닌데 한 가지 언급할 게 있다면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그린 만화인 마크로스7 트래쉬는 대원에서 정발되었는데 이건 타츠노코에서 문제가 재기되기 이전이라 가능했다고 봐야 할까요?
제가 정확한 발매연도를 찾지 못하겠는데 신장판은 2012년에 나왔더군요? 그렇다면 2005년 타츠노코가 패소했기 때문에 걸고 넘어질 수가 없었던 걸 겁니다. 다만 하모니 골드관련 제재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식공장장 신장판은 그때 맞는데 구판 정발은 1996년 이후 2000년대 초반 사이에 나온 걸로 압니다 저의 집에도 있는데 지금 근무중이라 당장 확인이 어렵네요. 어쨌든 베른 조약 비준 이후에 대원에서 낸 것이니까 해적판이 아니고 2001년 타츠노코가 문제 재기하기 이전이니 그 절묘한 타이밍에 만화책이 나온 게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해당 만화는 그림은 괜찮은데 만화로서는 그닥이지만요. 그 인연때문인지 나중에 같은 작가의 건담 에꼴 듀 시엘도 정발된 듯 하고요. 근데 미키모토가 이후 무기한 휴재를 해서 지금까지 12권에 멈춰 있죠. 이는 마크로스판 건담 디 오리진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the first에서도 다시 반복되고요
@@지식공장장 7 트래쉬 국내 발간 일자를이제서 알아보니 1권은 1997년 1월, 구판 완결권인 8권은 2001년 10월이었네요. 역시 절묘한 타이밍이었던 모양입니다.
@@geonsangjo2296 정말 타이밍이 좋네요!
싸인 잘해라...는 교훈으로 딱 좋은 영상이군요!
이제 마크로스 시리즈 극장판이 나오면 국내 극장에서 볼 수 있을지도...마크로스 델타 극장판 나와라!!!!
마크로스 프론티어 옛날에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 보고 싶군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지금 방영 한다고 그게 유의미한 성적이 나올까 진자 옛날 애니라서 어지간한 애니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다 봤을껀데
인생 애니 마크로스네요. 86년도에 처음 보고 푹 빠졌는데 거의 컬쳐 쇼크였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하루히키 미키모도 화백님.
불멸의 어장녀 린 민메이와 그 어장에서 파닥거리는 남주를 보면서 욕을 해 가면서 봤죠.
전쟁, 메카, 아이돌 이라는 그 당시에는 존재 하지 않았던 애니메이션 문법을 만들었죠.
그리고 보게된 극장판. 개인적으로 셀 애니메이션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네요.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어딘가 건담시드와 비슷함
두 작품의 스토리가 각시리즈 초대와 비슷하고
또 둘다 흥행에 성공했고 두작품 모두 ost가 진짜 좋다는 점~
저작권 문제가 풀렸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제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다른 나라에 방영하는 것도
염두에 두면서 만든다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근데 나온 지가 10년을 넘은 작품이라
지금 세대가 보기엔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플러스가 아니라 프론티어를 들여온 것 같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플러스도 방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투기, 변신로봇, 미소녀, 아이돌, 우주, 순정만화...
당시의 소년들이 좋아하지 않을래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소재들로만 맛깔나게 버무린 그 작품!
읽고 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07~08년쯤에 IPTV에서 마크로스 플러스나 제로등의 애니가 있었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저작권을 무시하고 그냥 VOD로 팔았던건지..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놀랍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7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라는 주제 속에서 전쟁터에서도 노래를 부른다는 신념을 가진, 지금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는 넥키바사라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작중 캐릭터들, 작품속의 대중, 적, 그리고 시청자까지 작품에 매료되는 과정은 이때까지도, 앞으로도 느껴볼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마크로스7 이전에도 이후로도 좋은 애니메이션은 많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라 믿지만, 적어도 마크로스7과 같은 작품은 근 50년내에 나오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와모리 쇼지감독과 후쿠야마 요시키가 내한했을때 모두 사인을 받았었는데 가장 소중한 추억이자 보물이네요.
iptv에서 방영... 희한하네요^^.
lg iptv에 제로가 있던 건 기억나네요
정말 좋은정보입니다..비슷한 예로 파이브스타스토리가 생각나네요..마모루 형님과 반다이와의 관계요..
반다이를 싫어할만 하죠... 물론 반다이도 싫어할 만 하지만 그러면서 나가노의 아이디어는 계속 써먹고 있으니까요.
라이온 개많이 들었는데ㅜㅜㅜㅜㅜ 프론티어 진짜 재밌게 봄
분명 이름이랑 캐릭터는 아는대 내용은 몰랐던 마크로스
드디어 볼수있게 되는군요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울 아들 임신한 아내가 ㅋㅋ 세리르~~ 에 빠지셔서 태교음악으로 듣던... 11년전... 추억이...
건담과 마크로스. 둘다 신세대의 유입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였던 것도 같았지만
건담은 시드로, 마크로스는 프론티어로 신세대의 유입을 이끌어냈지.
참 대단해 보면.
몇십년동안 궁금했던점을 시원하게 알게되었네요.
탑건매버릭을 보면서 톰형 이라면 마크로스플러스도 영화로 만들수있을것 같은느낌이 들더군요.ㅎㅎ
전투기씬은 탑건,마크로스플러스가 투톱
진짜 탑건:매버릭 보면 마크로스 플러스 영화판이 궁금해지죠. 이사무 다이슨이란 캐릭터를 만들때 매버릭에서 많이 따왔다고 합니다. 오토바이에 여친 머리색에...
결과가 좀 꼬여 있긴 하지만 프론티어 해외에는 플러스를 볼수 있게 되었다는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을 영영못볼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캬....나름 눈이 즐겁고 귀도 즐거운 애니였지........
마크로스 시리즈 몇번을 다시봤는지.....
아 델타빼고
그건 아니더라...
성간비행으로 이 애니를 알게 되었는데 ㅋㅋ ost가 정말 좋아요. 란카는 사랑입니다...
슈로대에서 이제 마크로스를 자주 볼 수 있겠네요!
초대 마크로스는 영원히 불가능이고 델타는 음악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초기 슈로대는 내수용이라 마크로스 참전이 있었는데 해외 시장 고려하면서 싹 빠지게 됐죠.
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비즈니스 계약은 항상 변호사와 협의해서 사인해야 위험을 줄일수있죠
맞습니다. 변호사와 상담해보는게 좋죠. 정 변호사를 알아보실 수 없으면 법률구조공단 등 상담받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최대한 알아보고 움직이면 좋죠.
계약서 잘못쓰면 큰일나는 이야기는 에어리어88에서 이미 (>.
afkn에서 토요일 아침에 봤던게 생각나네요.학교가야되니깐 항상 보다말아서 그냥 비행기 나오는 만화로 기억했었는데,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억하십니까”를 보고 나서야 원제를 알수있었죠..사실 마크로스보단 모스피다를 더 좋아했었는데..추억이 방울방울 이네요..ㅎㅎ
당시엔 오프닝엔 발키리가 나오는데 본편에는 발키리가 나오지 않아 어리둥절해 했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마크로스가 들어오지 못했군요. 첫 작품을 보고 싶은데 말이죠. 매번 일본 불법 수입 품목으로만 수집했었으니…. 미키모토 하루히코씨의 작화집 같은거도 다 샀었는데.. ㅎㅎ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 ost 요즘도 듣고 있는데 정말 좋음
오~앞으로 정발 슈로대에서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볼수 있는 날도 오겠네요
훗날에는 자이언트 로보 쪽도 잘 해결해서 슈로대에서 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번에 묶어서 잘 정리된 영상이네요. 좋아요 박아봅니다! (=ㅂ=)b
친구들이 여주들로 반반 나뉘어서 다툴때 나는 마크로스 기체를 더 좋아했지
마크로스 판권관련 이슈가 반가운게 이제 슈로대에서 한글로 마크로스 나올 수도 있다는거ㅎㅎ
쉐릴을 다시볼수있겠구나 쉐릴이야말로 진정한 아이도루지 ㅋㅋ
유용한 정보군요
저는 당시 건담보다도 마크로스 1편을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운 프렌차이즈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마크로스는 1편으로 끝났다고 보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최고라고 하는 마크로스 플러스도…사실 작화를 제외하면 지루한 만화였고 아저씨 눈에는 마크로스F는 노래로 외계인이 아니라 덕후들을 꼬드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네요.
다시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F라니 그 밑에 깔려있는 계산이 느껴지는거죠. 칸텐츠가 살아야 돈이 들어오는 것이기도하면서 돈이 들어와야 컨텐츠가 살기도 하니…찐팬으로써 심란합니다. 내 생에 마크로스는 이제 없다고 생각하고요.
로보텍 봤다가 마크로스 플러스 극장판 보면 완전 빠져들죠.
마크로스시리즈를 프론티어로 접하고 그뒤로 앞에 시리즈까지 전부챙겨본 팬으로써 지금이라도 한국에서 정식 방영해줘서 고맙네요ㅠㅠㅠㅠㅠ근데 더빙은 안했으면....
그래서 어디서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