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군을 가장 많이 한다고 알려진 8사단 오뚜기부대는 메이커 부대 답게 무한한 자긍심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곳에서 연대장을 지낸 김희철 소장과 함께 장병 여러분들의 추억을 되짚어 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행복~! Music: www.bensound.com License code: YAJBRLYJ1PNOIAIN
8사단이면 이동막걸리가 기억되는 동네 내 입맛에서는 이동보다 일동막걸리가 더 맛있었서 ,,,군생활을 했던곳이 .. 덕정, 구리, 서울 창동, 벽제, 포천 등등 자대 배치후 2달 이상 군생활한 지역이 총 10곳,, 30개월중 자대에서 7개월 군생활 군에서 역마살이가 끼였음
필승! 88년 해병 6여단 근무했습니다. 철원이 외갓댁이라 자주 거쳐 가는 곳 입니다. 군대를 축소하고 질적으로 상향하는 것은 찬성인데, 인구 절벽에 의해 축소 되는 듯하여 속이 상하네요. 애기도 많이 낳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두 분 장군님들의 소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해병대 근무시 원스타 여단장님도 제대로 못 봤는데 매번 이렇게 장군님들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필승! 아~ 그리고 행복! 경례하시는 모습 너무 사랑 합니다. 행복!
87년 팀스피리트 훈련시에 9사단 백마부대 29연대가 당시 8사단 예하연대로 편입되어 훈련을 함께 했었는데... 당시 주둔지를 떠나 황군 주력부대로 출전을 하였고 9사단 백마부대 29연대가 당시 우리 8사단 예하연대로 배속 되었고, 충주, 여주 근처에서 방어하다가 북진코자 행군을 하는데... 충주, 여주 이천 원주 횡성까지 행군을 할때 9사단 백마부대 29연대 보병 장병들이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우리 8사단 보병을 따라 왔던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나는 사단직할 통신대대 상황실 근무를 해서 모드 ㄴ훈련 상황들을 잘 알고 있었죠. 그 만큼 8사단 장병들의 훈련은 무지막지할 정도로 힘들었었죠.... 특히 당시 사단장셨던 이 진백 장군은 갑종 출신이셨는데 그 추운 2월달 훈련시에도 캠프내에 불 빛이 새어나가면 안 된다고 난로도 못 피우게 할 정도로 정통 야전 군인이셨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87 팀 스피리트 당시 오뚜기 8사 최초 155mm 자주포부대로서 6사 청성부대 관할 철원 동막리 73브라보 포대 출신입니다 당시 팀 스피리트 훈련시 상병말 병장 초입 부대 군기 담당 군번ᆢ 충주 주덕 주둔후 원주방면으로 진군하던때 하늘 같던 고참 병장님들에게 주둔간 이동간 군기가 빠졌다고 빠따 맞았던 생각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제 아들도 현재 병장으로 8사단 에서 근무중 입니다. 진호대대 기계화부대 라고 합니다. 8사단 , 27사단 , 11사단 , 2사단 , 이렇게 고생을 하는 대표적인 사단 입니다. 요즘은 1년6개월을 하고 저희땐 30개월 2년6개월을 했습니다. 제가 58세 동안 살면서 물론 잘한것도 있겠지만 누구나 했지만 30개월 생활을 했던 그 군생활이 지금도 기억이 많이 나고 정말 가장 보람 있게 인생을 살았던 시절 이라고 자부 합니다.
제 나름대로 퇴역장군의 행보가 어떤 의의가 있나 생각을 해봤는데 장교로서 수 많은 근무지와 보직을 맡아보고 지휘관과 참모를 번갈아 맡고, 전쟁사에 해박한 전문가라는 점, 지형을 보는 관점, 또 어디가나 존중 받을 수 있는 연배이면서 현역이 아니기에 좀 더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높은 위치에 오른 만큼, 어두운 면, 부끄러운 과거가 있는 분들도 다수 계시겠죠. 여기서 자유로운 장군님 같은 분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방방곡곡 우리 군의 역사와 군의 역할을 왕성히 알리고 계시니 정말 존경스럽고, 긴 시간 직장생활을 성실히 해낸 분에게만 주어지는 아름다운 여정을 보는 것 같아 귀감이 됩니다. 😊
8사단은 큰아버지께서, 재작년말 전역한 조카가 근무했던 메이커 사단이지요. 고생이 정말 많은 그런 부대이고요. 오뚜기 유격장은 백운계곡에서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예비역이 되어 지나가면서 보았던 곳입니다. 고생들이 많았겠구나~ 이제는 누군가의 추억록속에서 아른아른할 그런 곳일 겁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행 복/^^*
17년도에 8사단에 입대해서 19년1월에 전역했는데 일동터미널 정말 반갑네요ㅎㅎ 말년에 부대개편으로 8사단 사령부가 포천시에서 양주시로 이전하면서 부대이전 작업 하느라 물자체크,실셈등등하고 옮기고 하다가 양주로 이전하고 바로 전역했는데ㅋㅋㅋ 이렇게 21개월 가량 휴가때나 외박때나 왔다갔다했던곳을 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ㅋㅋ 지금은 제8기계화 보병사단에서 제8기동사단으로 또 명칭 바뀌었더라구요 부대개편에 일원으로써 8사단 장병분들 응원합니다!
박세환장군님 지금은 고인이되셨지만 전설의 장군이시죠^^ 저희 큰아버지께서 박세환장군님과 영주중학교 동창이신데 1989년 12사단장 시절에 텔레비젼,냉장고,세탁기를 차에 실어서 고향친구분 2분하고 12사단에 방문하여 위문품전달할때 찍은 사진이 저희 큰집 앨범에 있었죠 박세환장군님은 중학교2학년때 182CM였고 장군다운 면이 있었다고 큰아버님께 들었습니다^^ 역시 장군은 하늘이 내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저는 8사단 A공관에서 류근환 사단장 과 최갑석 사단장 2분을 모신 공관병 입니다 두분 모두 훌륭한 분이시다 특히 최갑석 장군님은 저가 6개월 정도 모시다가 저는 재대를 하여습니다 만 초갑석 장군님 은 사병으로 입대하여 군사령부 부사령관 까지 역임 하신분이다 순방이 나 외출시 에도 장군 과 사병의 격차를 두지 안고 식사도 꼭 한테이블 에서 같이 하신 훌륭한 분이시다 참 옛생각이 그립네요
제목 중 '행군'이 나오니 재밌는 일화가 떠오르네요 말년 병장 때 전역을 한 달 남겨둔 상태에서 혹한기를 마친 다음 야간행군을 했고, 연평도 포격으로 미루어졌던 정기휴가를 행군 끝마친 다음날 비로소 가게 됐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 날 같이 휴가 출발한 후임들이랑 터미널 인근에서 삼겹살과 함께 술 약간 걸쳤죠.. 해산 후에 대전 도착하고, 휴가 중 절반 동안 혹한기 행군 후유증으로 몸살감기로 몸져 누웠던 기억이 납니다😢😫🤒 재밌는 기억 손에 꼽지만 급 회상해봤습니다 ㅎㅎ
돌격! 8사단 10연대 출신입니다.. 전허리수술을 하고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1차허리수술은 의료사고로 인하여 디스크 안에 거즈를 넣는 실수로 인하여 허리통증이 극심한 상태로 군생활을 했으나.. 좋은 선임 및 소대장님 부소대장님을 잘만나.. 군대생활을 무사히 잘마치고 나왔습니다.. 허리수술을 하여 허리가 아픈상태였지만 행군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저희 부소대장님께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군대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정규휴가 빼고는 나오지않고 군대에서 최선을 다하기위해 열심히 했지만 좋은 병사는 잘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부족했지만 군생활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김정유 대대장님 잘지내십니까! 국가에게 충성을! 국민을 지키는 군인이 되어 나라를 위해 언제든지 헌신하는 날을 기다릴 것 입니다.!
흔히 행군과 구보는 요령이 없다. 있기는 한데 빨리 도착하는거라는 말이 있를 정도로 힘들었죠. 저는 전투지원중대라 유격과 진지 공사 다 합쳐 60km 만 한 행운을 누렸습니다. 지금처럼 찍찍이가 아니고 오버로크 치던 시절 8사단 마크는 모양이 크고 특이해 군장점에서 타부대보다 노고가 더 들어갔을듯 합니다. 6.98입니다. 0.02만 있으면 칠성부대입니다.
08군번 포천이동 16연대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상호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오바로크 사장님 중국집 사장님 너무 그립습니다 ㅠ 얄밉게도 포천 펜션단지는 얼마나 잘되어 있던지 행군로에 MT온 학생들 볼때마다 너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 질투도 포천에 몸담았던 8사단 용사였기에 느낄수 있는 감정 이겠지요.. 그때 같이 군생활 했던 선임.동기.후임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1977년 8사단 수색대대 작전장교로 보임되어 참 많이도 걷고 힘들었는데 오늘 추억여행을 두분장군님과 같이 하면서 그때고락을 같이 하였던 전우들 생각에 잠시 울컥했습니다 그래 소령으로 진급하여 1년복무를 하였지만 5년전 아내와같이 지금 장군님들 처럼 저도 추억여행을 해보았습니다
30년전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일동터미널은 절대 잊을수 없죠~ㅋㅋㅋ8사단이 5군단으로 바뀌었군요~~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 운전병으로 근무를 해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보병들 행군때문에 탈영을 할정도니 그것때문에 5분대기 출동 많이 헀었습니다 언제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못가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볼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새롭습니다~~!!
돌격! 반갑습니다 두분 장군님 86년 1월~ 21연대 전투지원중대 근무했습니다 지원중대지만 행군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자대 가서 얼마 안있다 200키로부터 시작해 심지어 야간교육시에도 행군을 시키더군요 ㅎㅎ 일과 끝나고 이진백 사단장님 전투체력시간 환자빼고 전원 반바지에 맨발로 1시간 구보 정말 힘들었는데 그시절 힘겨웠지만 그고통 잊고 아들마져도 비록 군악대지만 오뚜기로 보내어 지금은 추억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함께 근무하지는 안했지만 지금은 전국 여러 오뚜기 선후배님들과 추억담을 나누는 전우회 총무직을 맡고 있습니다 두분 장군님 11월 4일 전국총회에 오시어 함께 추억담을 들려주시지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01년 군번이자 바로 옆 6사단 전차대대에서 군복무 했습니다. 전차포 사격 때나 대대 자체에서 전차 기동훈련이나 대민지원 나가면... 행군하고 있는 8사단 전우들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묘한 반가움으로 다가 오네요 ㅎ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8사단 마크가 오뚜기가 된 것은 엄청나게 삽집해서 손이 닳았고 엄청나게 행군해서 다리가 닳았다는 속설도 있었죠? 고장군님께서 제가 살고 있는 포천땅에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 오셨다가셨네요. 좋은 추억을 쌓으셨기를...
삽질과 행군으로 팔, 다리가 닳아 오뚜기가 되었군요.ㅎㅎ
김 장군과 포천에서 아주 좋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훈련이 너무 많아 팔다리가 닳아서 피고름이 되었다는 속설도 있죠..
@@user-zf2nc9hz9f이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11사단과 27사단 더불어 훈련 행군 무지막지 했던걸로 유명했다죠
8사단이면 이동막걸리가 기억되는 동네
내 입맛에서는 이동보다 일동막걸리가
더 맛있었서 ,,,군생활을 했던곳이 ..
덕정, 구리, 서울 창동, 벽제, 포천 등등
자대 배치후 2달 이상 군생활한 지역이
총 10곳,, 30개월중 자대에서 7개월 군생활
군에서 역마살이가 끼였음
아니그런 무시무시한 부대네요 ㆍㆍ젊어서 고생은 사서두 한대요 우리 조카 잘커라 ㆍㆍ화이팅 ! 행복 사단 ❤️
피고름 오뚜기.. 유격장으로 향할때는 낭유리를 넘고.. 피고름 쏟아내고 복귀할때는 홀린듯이 여우고개를 넘어왔지요. 추억이네요 ;ㅅ; ㅋ
고생하셨습니다.
8사단 최전방 부대 지금은없어진 73포병입니다ㅋ
저희 알파포대는
6사단 보병하고 같이 한울타리에 있었드랬죠 위병소는 6사단보병이 근무ㅋ 한울타리 두개사단
축구시합이라도 하게되면 꽤나 빡씨게 했더래요ㅋㅋㅋ
그시절 벌써 20년전이네...ㅎㅎ
진짜 빡씨게 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돌격! 안녕하세요 저도 8사단 출신입니다 03군번ㅎㅎ 감회가 새롭네요 8사단이 이사를 갔다니 마음이 오묘합니다ㅠㅠ
8사단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돌격 유격훈련 끝나고 국망봉넘어서 자대복귀할때가 제일 힘들었지요 저는 8사단16연대4대대14중대 출신입니다 금주산옆에 8사단 휴양소가있고 그옆에 사기점앞 부대에서 근무했지요 그러다가 84년6월21일날 양문에있는 5군단 탄약고 경계근무 파견나가서 전역했습니다 8사단 선후배 여러분 항상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잘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 돌격~
고생하셨습니다.
8사단16연대4대대 83년에서 86년까지 복무함. 첫휴가복귀때 일동에서 라면한그릇 안먹고 귀대한 날 저녁 라면안먹은게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16연대2대대6중대 84군번입니다. 추억이 새롭군요.
그당시 행군 진짜 많이 했네요 ... 뭔훈련이 그리 많은지, 자대 있던 시간은 얼마되지도 않았네요. 그래도 그립군요, 길명리...
고생하셨습니다.
8사단 유격마치고 구망봉 산악행군해서 부대왔는데 지글 ~지글 힘든 군생활 때문에 병장때까지 어머님이 면회오셌네요 군생활 정신으로 사회생활 지내고있답니다 아들. 딸 잘키웠고요 울산 현대자동차 정년퇴직해서..."단결" ㅎ
필승! 88년 해병 6여단 근무했습니다.
철원이 외갓댁이라 자주 거쳐 가는 곳 입니다.
군대를 축소하고 질적으로 상향하는 것은 찬성인데,
인구 절벽에 의해 축소 되는 듯하여 속이 상하네요.
애기도 많이 낳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두 분 장군님들의 소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해병대 근무시 원스타 여단장님도 제대로 못 봤는데
매번 이렇게 장군님들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필승!
아~ 그리고 행복! 경례하시는 모습 너무 사랑 합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행! 복! ^^
반갑습니다ㆍ제가 철원6사단서 근무했는데요 ㆍ그제 금학산 등산 다녀왔습니다 ㆍ
백령도에서 고생많이 하셨네요 행복^^
울아들도 1291기백령도에있네요.고생많으셨네요.
87년 팀스피리트 훈련시에 9사단 백마부대 29연대가 당시 8사단 예하연대로 편입되어 훈련을 함께 했었는데...
당시 주둔지를 떠나 황군 주력부대로 출전을 하였고
9사단 백마부대 29연대가 당시 우리 8사단 예하연대로 배속 되었고,
충주, 여주 근처에서 방어하다가 북진코자 행군을 하는데...
충주, 여주 이천 원주 횡성까지 행군을 할때
9사단 백마부대 29연대 보병 장병들이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우리 8사단 보병을 따라 왔던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나는 사단직할 통신대대 상황실 근무를 해서 모드 ㄴ훈련 상황들을 잘 알고 있었죠.
그 만큼 8사단 장병들의 훈련은 무지막지할 정도로 힘들었었죠....
특히 당시 사단장셨던 이 진백 장군은 갑종 출신이셨는데
그 추운 2월달 훈련시에도 캠프내에 불 빛이 새어나가면 안 된다고 난로도 못 피우게 할 정도로
정통 야전 군인이셨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87 팀 스피리트 당시 오뚜기 8사 최초 155mm 자주포부대로서 6사 청성부대 관할 철원 동막리 73브라보 포대 출신입니다
당시 팀 스피리트 훈련시
상병말 병장 초입 부대 군기 담당 군번ᆢ
충주 주덕 주둔후 원주방면으로 진군하던때 하늘 같던 고참 병장님들에게 주둔간 이동간
군기가 빠졌다고 빠따 맞았던
생각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제 아들도 현재 병장으로 8사단 에서 근무중 입니다. 진호대대 기계화부대 라고 합니다. 8사단 , 27사단 , 11사단 , 2사단 , 이렇게 고생을 하는 대표적인 사단 입니다.
요즘은 1년6개월을 하고 저희땐 30개월 2년6개월을 했습니다. 제가 58세 동안 살면서 물론 잘한것도 있겠지만 누구나 했지만 30개월 생활을 했던 그 군생활이 지금도
기억이 많이 나고 정말 가장 보람 있게 인생을 살았던 시절 이라고 자부 합니다.
반갑습니다. 아드님의 건강한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
전우들을 찾습니다
81~83년도에 8사단21연대4대대 본부중대 근무한전우들 보고싶다 잘들지내고 있느냐 연락바란다 한잔사마 이천에서 신동화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찾아도 연락없는 전우들 이제는 그만찾고 추억이나 간직하고 살란다 어디서든 건강하고 잘들살아라
01군번 10연대.. 돌격!! 우리들은 불사신
8사단 용사!!
고생하셨습니다.
제 나름대로 퇴역장군의 행보가 어떤 의의가 있나 생각을 해봤는데 장교로서 수 많은 근무지와 보직을 맡아보고 지휘관과 참모를 번갈아 맡고, 전쟁사에 해박한 전문가라는 점, 지형을 보는 관점, 또 어디가나 존중 받을 수 있는 연배이면서 현역이 아니기에 좀 더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높은 위치에 오른 만큼, 어두운 면, 부끄러운 과거가 있는 분들도 다수 계시겠죠. 여기서 자유로운 장군님 같은 분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방방곡곡 우리 군의 역사와 군의 역할을 왕성히 알리고 계시니 정말 존경스럽고, 긴 시간 직장생활을 성실히 해낸 분에게만 주어지는 아름다운 여정을 보는 것 같아 귀감이 됩니다. 😊
아! 방문과 시청, 그리고 좋은 격려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
만리장성==8사단행군
푸하하하~~~너털웃음
((비유설명. 어쩜. 그리도
재밌을까요))
추억속으로의. 두분의 발걸음
TV속에서. 예능ㆍ드라마ㆍ오락프로들보다도
메말라져버렷던. 우리에게
지난 그리움의 추억을
보여주셔서. 완죤. 힐링
거니시는 곳곳
자연풍경ㆍ옛 노포의. 모습들
신작로길. 너무. 좋으네요
두분. 콘텐츠 남다르게. 매력많아요
====독보적. 콘텐츠
((나이 50이 넘으니
지난정취가. 그립습니다))
매력!!!
대단히 고맙습니다. ^^
8사단은 큰아버지께서, 재작년말 전역한 조카가 근무했던 메이커 사단이지요. 고생이 정말 많은 그런 부대이고요. 오뚜기 유격장은 백운계곡에서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예비역이 되어 지나가면서 보았던 곳입니다. 고생들이 많았겠구나~ 이제는 누군가의 추억록속에서 아른아른할 그런 곳일 겁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행 복/^^*
백운계곡, 웬만한 사람은 다 알지요. ㅎ
17년도에 8사단에 입대해서 19년1월에 전역했는데 일동터미널 정말 반갑네요ㅎㅎ 말년에 부대개편으로 8사단 사령부가 포천시에서 양주시로 이전하면서 부대이전 작업 하느라 물자체크,실셈등등하고 옮기고 하다가 양주로 이전하고 바로 전역했는데ㅋㅋㅋ 이렇게 21개월 가량 휴가때나 외박때나 왔다갔다했던곳을 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ㅋㅋ 지금은 제8기계화 보병사단에서 제8기동사단으로 또 명칭 바뀌었더라구요 부대개편에 일원으로써 8사단 장병분들 응원합니다!
아! 역사의 한 현장에 있었군요. ^^
제가 그 이전한 8사단 사령부 본부대 출신입니다 돌격!
덕분에 양주 신도시에서 외출때 잘 즐겼음ㅎ
돌격! 02군번 16연대출신입니다! 일동 용사의집에서 오바로크 치고 태양각에서 계란후라이 올린 간짜장 먹고 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터 한판하고 부대에 전화해서 선임들 최신가요 카세트테이프랑 맥심 챙겨서 씁쓸하게 걸어서 부대로 휴가복귀했던 20년전이 생각납니다! 제 청춘ㅠㅠ
반갑고 수고하셨습니다.
돌!! 격!! 제 8 오뚜기 기동사단!!
불무리 73여단!! 맹호 125대대에서!
19년 11월 4일~21년 5월 21일 복무! 만기전역한 예비역 병장입니다~!
반갑습니다~~~
8사단 21연대 출신인데 8사단 다른곳으로 이전했나요?
안그래도 작년 21연대 있던 장소 지나쳐갔었는데 비어있던거 같았는데...
화랑!
대대장님
8사단 영상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11사 8사 행군으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두분 장군님 모두
비 내리는 날 촬영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11사가 더 많이 했을 거야.ㅋ
@@장군멍군
화랑!
예 그렇습니다^^
대대장님~
무더운 날씨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화랑!
전12사에서 근무해서 휴가갈때 버스가 홍천쪽으로지나가는데 휴가ㅣ때마다 보이는 11사단 행군장병들
@@장군멍군8사단 출신으로 젓가락은 인정!
16연대 3대대 9중대 3소대
87년 전역한 권영인 중위가
생각나네요 ㅎㅎ
저는 소대장 따까리 ㅎㅎ
87년 팀스피리트 훈련 같이 받고
거의 같은 시기에 전역!
@@juholee2514 반갑습니다.^^
03군번 8사단10연대입니다 펜져파우스트3. 사고났었죠 힘들었습니다
아! 그때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88 호돌이 군번 입니다 .12사 박세환 사단장님의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을 고성균 장군님을 통해 다시 보는듯 합니다
박세환장군님 지금은 고인이되셨지만 전설의 장군이시죠^^ 저희 큰아버지께서 박세환장군님과 영주중학교 동창이신데 1989년 12사단장 시절에 텔레비젼,냉장고,세탁기를 차에 실어서 고향친구분 2분하고 12사단에 방문하여 위문품전달할때 찍은 사진이 저희 큰집 앨범에 있었죠 박세환장군님은 중학교2학년때 182CM였고 장군다운 면이 있었다고 큰아버님께 들었습니다^^ 역시 장군은 하늘이 내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제가 83년 대학생 병영훈련 전방학생교육을 15사단에서 받았는데요 ㆍ저희학교는 문무대 및 전방학생병영훈련을 제일 일찍가는 곳이라 ㆍ그때 15사단에 가서 어느연대장님이 오셨는데 그분이 50연대장이셨는데요 ㆍ그때 2대대장님이 김관진대장이셨죠 ㆍ그때 15사단 참모중 한분이 저희 연대장으로 오셔서 나중 논산 훈련소장이 되셨지요 ㆍ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장군멍군 문무대는 대학입학하자마자. 1학년 둘째주에 갔고요 ㆍ그리고 제가 1983년 3월21일겁니다 ㆍ당시 교련교육 받을때요 전방 학생교육을 저희학교가 처음 갔습니다 ㆍ봄철인데 갑자기 눈이 내리더군요 ㆍ그때 하루동안. GOP경계를 섰는데요 ㆍ그곳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ㆍ지금 승리전망대 바로 윈쪽 첫번째 초소입니다 ㆍ왼쪽 먼발치에 개웅산이 있었고요 ㆍ대공초소였는데요 ㆍ얼마전 가보니 그모습 그대로더군요 ㆍ그날 북한 오성산에서 화공작전을 시작했는데 비무장지대가 불바다였고 지뢰가 펑펑 터지는게 장관였지요 ㆍ같이 근무했던 상병과 일병형들이 서울출신인데 자기네는 전문대 졸업하고 왔다하더군요 ㆍ그분들 말이. 우리쪽에서 맞불작전을 시작했다하더군요 ㆍ나이상 형님들였지요 ㆍ상병형님 ㆍ지금도 얼굴을 기억합니다 ㆍ목봉체조를 하는걸 봤는데. 얼굴이 벌겋더군요ㆍ다음날 대성산에 가니 어느 대령님 즉 박세환연대장이 오셔서 여러분 무슨 학과예요? 물으시더니. 그분과 그리고 병사 병장으로 기억하는데요 ㆍ직접 껌을 나누어 주시던데요 ㆍ모습이 키가 크시고 완전 운동선수같으시더군요 ㆍ선배이신데요 ㆍ
지금도 그때 뵌 박세환연대장님 모습이 선합니다 ㆍ얼마전 돌아가셨다는데 아쉽더군요 ㆍ
전역후 교련을 받는데 그때 학군단장이 나중 6군단장이셨던 서경석대령이시더군요 ㆍ그분이 쓰신 전투감각 가끔 봅니다 ㆍ
일동면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83.84년에 이동면 노곡리 8사단 수색대 군수과장으로 근무하셨어서 포천에 저희가족 추억이 많네요 산정호수..백운계곡. 태국군참전기념비 ..추억입니다.
군 시절 추억이 아니라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ㅎ
저는 8사단 A공관에서 류근환 사단장 과
최갑석 사단장 2분을 모신 공관병 입니다
두분 모두 훌륭한 분이시다
특히 최갑석 장군님은 저가 6개월 정도 모시다가 저는 재대를 하여습니다 만
초갑석 장군님 은 사병으로 입대하여 군사령부 부사령관 까지 역임 하신분이다
순방이 나 외출시 에도 장군 과 사병의 격차를 두지 안고 식사도 꼭 한테이블 에서
같이 하신 훌륭한 분이시다
참 옛생각이 그립네요
반갑습니다. ^^
두분 장군님 같이 다니시는 모습 넘 보기좋습니다
87군번이지만 그시절 아무리 힘들었어도 두분같은 인간미 넘치는 지휘관이
계셨기에 모든 훈련을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요 행복!!
고맙습니다. ^^
09군번입니다
옆에 계신 분이 16연대 연대장님이셨군요 제가 정보통신대대 출신인데 너무 반갑습니다
크으~ 진짜 추억입니다
부대 들어갈 때는 지옥이었지만 부대 가는 길은 뭔가 펜션 놀러가는 착각을 일으키던 곳이었죠
일동터미널... 롯데리아가 맛있었던 곳입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두분 다 군에 계셨을때는 기관차처럼 달리셨을텐데 지나왔던 길을 돌아보시는 여유가 느껴져서 좋네요.
여유, 좋습니다~~~
101보충대 군번으로 81년 8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받고 훈련소 배치받고 근무하다 16연대 4대대에서 83년 제대했습니다 박달유격장,카라멜고개,한탄강,백운계곡,승진훈련장,추노에 나오는 한탄강 비둘기낭등 밥만 먹으면 훈련 유격 행군 옛 생각나네요 그때 사단장 정동호전두환 대통령 경호실장했고 나중에 경상도지역에서 국회의원했지 연대장은 성이 고씨였는데 40년전 일이네요
8사단예비역 단결 화이팅 👍 👍 👍 😀
🎉 👍 화이팅
🎉
대단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뚜기부대는 어린이들이 많이좋아하겠어요ㅡ책상위에 오뚜기 우습구나야 검은 눈은성내여 뒤룩거리고 ~ ~이런동요가 있어요ㅡ행복ㅡ엘리사벳❤
알고 나면 무서운 부대입니다.ㅋ
무셔운건 싫어요 ㅡ튀자 ! ㅡ엘리사벳 ㅡ행복 !
원주 오투기부대에 ㆍㆍ요번 소위 임관한 꼬맹이가 가있는데래요 ᆢ 잘커야 할텐데 ㆍㆍ엘리사벳 ㅡ행복 사단 ❤@@장군멍군
제목 중 '행군'이 나오니 재밌는 일화가 떠오르네요
말년 병장 때 전역을 한 달 남겨둔 상태에서 혹한기를 마친 다음 야간행군을 했고, 연평도 포격으로 미루어졌던 정기휴가를 행군 끝마친 다음날 비로소 가게 됐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 날 같이 휴가 출발한 후임들이랑 터미널 인근에서 삼겹살과 함께 술 약간 걸쳤죠.. 해산 후에 대전 도착하고, 휴가 중 절반 동안 혹한기 행군 후유증으로 몸살감기로 몸져 누웠던 기억이 납니다😢😫🤒
재밌는 기억 손에 꼽지만 급 회상해봤습니다 ㅎㅎ
추억 소환 고맙습니다. ^^
돌격! 8사단 10연대 출신입니다.. 전허리수술을 하고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1차허리수술은 의료사고로 인하여 디스크 안에 거즈를 넣는 실수로 인하여 허리통증이 극심한 상태로 군생활을 했으나.. 좋은 선임 및 소대장님 부소대장님을 잘만나.. 군대생활을 무사히 잘마치고 나왔습니다.. 허리수술을 하여 허리가 아픈상태였지만 행군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저희 부소대장님께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군대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정규휴가 빼고는 나오지않고 군대에서 최선을 다하기위해 열심히 했지만 좋은 병사는 잘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부족했지만 군생활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김정유 대대장님 잘지내십니까! 국가에게 충성을! 국민을 지키는 군인이 되어 나라를 위해 언제든지 헌신하는 날을 기다릴 것 입니다.!
수술까지 하시고, 새삼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김정유 대대장은 소장으로 전역하셨습니다. ^^
제가 복무 할 때는 포천군이었는데 시로 승격. 포천아~~~진급 축하한다.
백운계곡에 있는 오뚜기 유격장ㅋㅋ
교관이 목소리 크게 내라며
"아직도 인간의 목소리가 들린다"
진급 축하! 고맙습니다. ㅎ
계곡의 썰도 있었군요😊🤗
아무쪼록 김장군님의 추억회상을
하시면서 느끼시는 바가
많으셨을거 같아요🙏🙏🙏
그리고 두 장군님의 투샷도
진정 멋있습니다👍👍👍👍👍
멋진 장군님~⚘️⚘️⚘️☘️☘️
응원 고맙습니다~~~
8사단16연대2대대에서 83년도에 군생활을 했습니다
정말 징글 징글하게 걸었네요 외박나가면 일동시내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추운 매복근무 마치고 일동시내 순댓국집에서
소주한잔하고 부대복귀하고 그 시절 추억이 그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몇 중대이신가요? 저는 82년 16R2BN 5중대입니다.
77년도 8사단 수색대대작전장교로 보직받아 근무하였던. 오뚜기부대 장군님 두분의 추억여행을 함께 하다보니 그때 생사를 같이 전우들이 떠올라 순간 욱하는 감정이 되었습니다
그해에 소령으로진급하여 다음해 그곳을 떠났지만 5년전 아내와 그곳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무튼 두분장군님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77년이면 승진훈련장 완공되어 박정희대통령 다녀가신 해이군요. 저는 수색대대옆 사령부앞 낭유리고개입구 통신대중계중대에 근무하며 수많은 장성들 별판 지날때마다 경례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뉘신지궁금하네요.
반갑습니다 89년5월군번입니다 사단직할대 수색대대 에서 전역 했어요 이때만 해도 군생활 힘들었는데 지금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두분 항상 건강 하세요 돌격
반갑고 고맙습니다.
91년 8사단 신교대에서 6주간 훈련받는 동안 고생했는데 8사단 배치자는 여기 훈련소는 진짜 낙원이라 했는데...30년 지나 돌아보니 인생은 고생한만큼 돌아오는것이 다 깨닫게 됩니다~~
어떤자대든 가보면 훈련소때가 천국이었다는걸 느끼죠
고생하셨습니다. ^^
돌격! 09군번입니다.
좋은 추억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청과 공감 고맙습니다.
19군번 73여단 125기보대대 전역자입니다. 잘 봤습니다.
8사단에 73여단이있었나요?
고맙습니다. ^^
79.80.81년
10연대 3대대 9중대 3소대.
이동 면. 심재
고생하셨습니다.
8사단 21연대 전우님들 전국에서 또는 세계 각처에서 평안하시지요? 김장군님께서 16연대장 하셨군요!
제가 복무할 당시는 육사 17기 이병태연대장님(나중에 국방장관 역임)이셨지요!
아주 오래 전 추억이군요. 고맙습니다. ^^
돌격 3대대 출신입니다
돌격 8사단 16연대 3대대 06.02~08.02 전역자입니다.
늘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지 거리가 먼 관계로 가보지는 못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우사 사장님도 오랜만이네요
이 영상 덕분에 다시금 일동에 가본것 같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돌격!
시청과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
난 12중대요 1976년도
반갑습니다
@@user-ly9zd3df6e 돌격
전 12중대 바로옆 본부중대입니다
@@user-ly9zd3df6e 돌격
12 옆 막사였던 본부 전역했습니다
돌켝!!! 1994.6월말 8사단 21연대 2대대. 7중대 2소대장으로 전입했었습니다. 일동면 수입리에서
반갑습니다.
98군번 오뚜기 8사출신입니다 100일휴가 나갈때 동기들이랑 집에간다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잠깐 담배피고 있었는데 왼쪽 오뚜기마크 보시곤 택시기사님 동기들이랑 짜장면이라도 먹고 가라고5만원 주고 가신 기사님 정말 그때 짜장면 맛은 잊지 못합니다. 돌껵
와우! 멋진 기사님이셨네요. ^^
장군님 !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여 장군님이 전하는 소식을
빠지지 않고 보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어이쿠! 이행렇게 댓글까지,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
장군님, 한분 더 모셔서 예비역 장성 세분이서 내가 아는 맛집 투어 어떨까요? 미슐랭 빕구르망 능가 할꺼 같은데요....
참고하겠습니다. ^^
가을에 산정호수주변을 행군 하거나 작업을 나갈때 산정호수에 놀러온 사람들이나 면회객들이 엄청 부러웠었습니다...행군끝나고 위병소 앞에서 나눠마시던 막걸리 한잔의 추억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저희때 8사단 21연대 연대장님이 김세교 연대장님이셨고 별다시고 다른부대로 가셨습니다...8사단 21연대...세월이 흐른 지금도...
반갑습니다.^^
이쁜 추억맹글고 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옙! ^^
두분 장군님
친구처럼 보기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청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훈련차 자주 나갔던 곳인데, 늘 8사단 전우들이 보였었죠.
의정부로 내려갔다니. . . 새삼 세월이 지났음을 느끼네요.
8사단 출신 예비역들은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아마 많이 서운할 것 같습니다.
다목리에서 버스타고 동서울갈때면 항상 들리던 곳이 포천 일동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추억이 새록새록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07군번인데 일동 버스 터니멀 영상으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ㅋㅋ 진짜 앞으로 봐도 뒤로 봐도 온통 개구리들 밖에 없었는데
반갑습니다~~~
톨~켝 ! 83년 8사단 10연대 4대대 박달 유격중대 제대. 8사단 용사들 그때 ㅋ 고생많았습니다. 40년전이네요. 물집.빼찌까.싸리나무...모든게 추억이 되네요..
반갑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돌격!
01 군번 입니다. 8사단 21연대 3대대 지포리에서 근무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유격장 그리고 여우고개 기억나네요
반갑습니다.
흔히 행군과 구보는 요령이 없다. 있기는 한데 빨리 도착하는거라는 말이 있를 정도로 힘들었죠. 저는 전투지원중대라 유격과 진지 공사 다 합쳐 60km 만 한 행운을 누렸습니다.
지금처럼 찍찍이가 아니고 오버로크 치던 시절 8사단 마크는 모양이 크고 특이해 군장점에서 타부대보다 노고가 더 들어갔을듯 합니다.
6.98입니다. 0.02만 있으면 칠성부대입니다.
칠성부대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일동에 토스트팔던 이쁜누나 알던사람 있나? ㅎ ㅎ ㅎ 외출나옴 필수코스
그런 추억도 있었군요. ^^
수기사70년대 근무시 첫외박을 일동에서 잠자던 기억 있어요.
비포장시절 전차훈련하면 먼지가 장난안이었어요.
아! 비포장... 먼지 엄청났지요. ㅎ
79년엔 이등병출신 최갑석 소장님이 사단장 첫 지시사항이 나는 사격을 잘한다 나는 호를 잘판다 나는 야간전투를 잘한다 625 참전의 기억
아! 그랬군요. 실전적인...
97군번 8사단10연대3대대 나왔는데. 부대가 이전 되니 한편 아쉽네요
반갑습니다.
08군번 포천이동 16연대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상호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오바로크 사장님 중국집 사장님 너무 그립습니다 ㅠ 얄밉게도 포천 펜션단지는 얼마나 잘되어 있던지 행군로에 MT온 학생들 볼때마다 너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 질투도 포천에 몸담았던 8사단 용사였기에 느낄수 있는 감정 이겠지요.. 그때 같이 군생활 했던 선임.동기.후임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추억 소환에 감사드립니다.^^
저두분 이만갑에 출연하신 장군님과 원사님 출신 이만갑에서 봤습니다 두분 항상건강하소서 저도 8사단16연대4대대14중대화기소대 출신입니다 80년12월군번입니다 오뚜기부대 전우들이여 영원하라 돌격 😊
방문과 시청 고맙습니다. ^^
멋있는 풍경에 시원한 계곡 더위가 날아 갑니다 행복 두분장군 님과 같이 더욱더 좋은 영상입니다
시청과 응원 고맙습니다.^^
난75-77년수색대대에서극무한사람추억이새록새록하네요.
아주 고참이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16rcn 전역자로서 휴가때 앞에 순대국에 소주한잔먹고 휴가나가곤했지요.
박달유격장도 기억나고.. 이등병때 연대장님이 김희철 대령님인데
군생활은 잊혀지지않나봅니다
와우! 김 장군님과 전우시군요, 반갑습니다. ^^
@@장군멍군 아들뻘 부하인데 존중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희철 장군님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직할중대 어느병사가 김희철 장군님과 악수한것도 기억하고 있다고요. 두분께 예의를 표합니다. 돌격!
@@koreazorba2047 김 장군님께 전달했습니다. 김 장군께서 대단히 고맙답니다.^^
병장 말년휴가때 전우사에서 전역마크 오바로크 치고 부대복귀전 들어갔던 식당에서 다른부대 사람들이 저보고 엄청 부러워했던 눈빛^^ 기억나네요
ㅋ 전역마크! ^^
하도 행군을 많이해서 발이 없어져 오뚜기가 됐다는 슬픈전설
그렇다고요. ㅎ
1977년 8사단 수색대대 작전장교로 보임되어 참 많이도 걷고 힘들었는데 오늘 추억여행을 두분장군님과 같이 하면서 그때고락을 같이 하였던 전우들 생각에 잠시 울컥했습니다
그래 소령으로 진급하여 1년복무를 하였지만 5년전 아내와같이 지금 장군님들 처럼 저도 추억여행을 해보았습니다
추억 여행 진짜 감회가 남달라겠습니다.^^
20여년전에 갔더니 21연대 도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96년군번 입니다 돌격
반갑습니다. ^^
96군번입니다 돌격!
반갑습니다~~~
으아니 월욜에 영상이라니 뭔가 이득본 기분이네요 그나저나 28사단 영상은 꽤나 많이 찍으셨나봅니다 업로드가 늦는거 보니까요
이득... ㅋ
장군님 킥이 안정감 있으신게 한축구 하셨겠는데요?^ ^
빨리 다음화 업로드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행복!
킥 안정감, 예리하십니다. ㅋ
금요일에...^^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예, 고맙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훌륭한 부대가 해체 된 현실 속에서 우리 안보는 굳건 한지 늘 걱정 입니다
유비무환
8사단은 의정부 쪽으로 이동하여 존속하고 있습니다.^^
일동 참 많이 변해겠네요 연대 운전병으로 일동 이동 참 많이 운행했는데 이제는 모두다 추억이네요
고맙습니다. ^^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8사단 아아아 저때도 전방으로가게되면 백골보다 오뚜기부대를 피해야한다는 말이있을정도로 병들에게는 무시무시한 부대였죠. 기독교가 타종교보다는 신자수도 많고 각계각층에서 재정후원도 많아 크리스마스때 새벽송이라든지 매주한번 초소방문해서 초코파이와 차를주는 행사가 많았습니다. 저는 덕분에 크리스마스이브때 이남신대장님 관사도 가봤답니다.
요즘도 부대 새벽송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도 변한 게 많아서...ㅎ
@@장군멍군 회원중에 군목사님이 계시면 좋을텐데 ㅎㅎ
@@kenichichung7261 아직 식별되지 않습니다.ㅋ
비오는날 영상 너무 운치있네요
두 장군님 영상 잘봤습니다 ~~~~
대단히 고맙습니다. ^^
캬라멜 고개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화천 사창리 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고 서울을 가려면 늘 넘었던 고개
참 그리운 시절 입니다 ㅎ
그렇지요. 일명 캬라멜(카멜) 고개... ^^
80년초 오뚜기부대사병들 노가다 노숙자가
울다간다는 그부대.
고생하셨습니다. ^^
30년전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일동터미널은 절대 잊을수 없죠~ㅋㅋㅋ8사단이 5군단으로 바뀌었군요~~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 운전병으로 근무를 해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보병들 행군때문에 탈영을 할정도니 그것때문에 5분대기 출동 많이 헀었습니다 언제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못가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볼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새롭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
곰발바닥 오뚜기부대. 걷다 걷다 보면 잠자면서도 걷는 재주가 생긴다는 행군 달인 오뚜기.
와우! 상황에 잘 맞는 표현이네요. ^^
88년 7월 군번입니다. 8사단 신교대 88-15기 출신이구요~ 복무는 10연대 전투지원대 4.2인치 3소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일동 모습이 그때 모습도 조금 보이는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
힘든시기를 보네고요즘다시보고있어요 장군님 화이팅입니다
아! 힘내세요. 파이팅!
돌격!
반갑습니다 두분 장군님 86년 1월~ 21연대 전투지원중대 근무했습니다 지원중대지만 행군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자대 가서 얼마 안있다 200키로부터 시작해 심지어 야간교육시에도 행군을 시키더군요 ㅎㅎ 일과 끝나고 이진백 사단장님 전투체력시간 환자빼고 전원 반바지에 맨발로 1시간 구보 정말 힘들었는데 그시절 힘겨웠지만 그고통 잊고 아들마져도 비록 군악대지만 오뚜기로 보내어 지금은 추억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함께 근무하지는 안했지만 지금은 전국 여러 오뚜기 선후배님들과 추억담을 나누는 전우회 총무직을 맡고 있습니다 두분 장군님 11월 4일 전국총회에 오시어 함께 추억담을 들려주시지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전우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돌격ㅎㅎㅎ조후배님 요기서 만나니께 방갑쏘이다
@@user-qz9zo8mf3g 돌격! 이선배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11월에 뵐께요
이진백사단장님 이름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86년도에 8사단 신교대에서 6주받고 5군단특공에서 전역했습니다.특공대야 원래 산악으로 행군하고 뛰고 굴러다니는 부대지만 8사단 병사들을 보면 물론 특공대보다야 편했겠지만 짠했던 기억이나네요.
아직도 설악산 기슭에서 자라난우리
열풍을 식혀버린 영천대회전
눈보라 몰아치는 망포선에서 피흘린 자욱마다 영광의 승리
나가자.싸우자 승리를위해 우리들은 불사신 8사단 용사
태양이 떠오른다
아침이 온다.
진격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
우리들의 정열을 한데 뭉쳐서 전우의 핏자욱이 마르기전에
나가자.싸우자.
승리를위해
우리들은 불사신 8사단용사
8사단신교대에서 6주마치고 8사를 떠난지가 벌써38년이나 되었는데도 8사단가가 기억이 납니다.감사합니다.
突擊^^
雖死不敗 特攻^^
ㅋ~~~!!! 안녕하세요 1980년4월 신교대 군번입니다. 10연대 2대대 전우여러분도 건강하시죠,,, 10연대는 이동면이 아지트였는데 일동면만보여주니 아쉽네요~~~
반갑습니다. ^^
상록수 영아정 많이 갔었겠네요
3대대 4대대 병참부
맞습니다. 10연대 본부는 일동하고 가깝지만, 나머지 1대대 2대대 3대대는 이동하고 가까워 주로 이동면 읍내를 이용했죠.ㅎ 01군번 10연대 3대대 출신입니다. 돌격!
포천일동 영상으로나마 40년만에 보네요.
외출나오면 갈곳은없고 시내에있는 다방에서 커피함잔시켜 성룡나오는 취권등을보며 시간보냇던추억이 새롭네요.
20년전에 한국떠나 호주에왓지만 그
시절고생햇던 포천이보고싶어요.
반갑습니다. 취권 저도 생각납니다.
멀리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01년 군번이자 바로 옆 6사단 전차대대에서 군복무 했습니다.
전차포 사격 때나 대대 자체에서 전차 기동훈련이나 대민지원 나가면... 행군하고 있는 8사단 전우들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묘한 반가움으로 다가 오네요 ㅎ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저하고 같은년도에 근무하셨네요 작계지역도 6사단 모연대옆에있었고 혹한기훈련도했으니 보이더라구요 근무서는것만보였으니까요 어쩔땐 강원도철원쪽행군할때 6사단신교대지나갈때 생각많이나더라구요 6사단신교대나오고 자대는8사단 수색대대는지원해서갔죠
01년2월 군번입니다 저는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없어진 포병연대 75포병대대출신이라 알보병만큼 행군은 안했습니다만 보병이랑 같이 훈련하는 포병관측분대원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행군 안죽을만큼 한다고 많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고 8사단 포병이라 포병치고는 다른사단포병보다 월등하게 많이 행군을 한편이긴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95군번 정중민사단장님 이준용대대장님 밑에서 군생활했는데 일동읍내가 기억이 안나네요ㅠ
반가운 이름들입니다 ^^
많이변했군요..
보병사단이던 02년 04년 10연대 1대대 신교대조교로 복무했습니다
산정호수로 훈련병들 행군훈련 가던길이 아직도 선합니다..
그때는 포천도 시 승격전이었고 포천군이었는데..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 우리 신교대장이 조종설 중령이셨는데..나중에 특전사령관 지내셨다고 들었습니다..
훈련병들 심하게 갈군다고 대장실 끌려가서 참 많이 갈굼(?!ㅋ)당했었지요..
반갑습니다. ^^
80년대에는 신교대가 21연대 4대대였는데 중간에 바꼈나보네요.
8사단 수색대대 본부중대 94군번입니다.
그 당시 수색대대 배치받고 서울 수색동에서 근무하는줄 알고 잠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자대배치 받고 갔더니 가슴팍에 있는 특공부대 마크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크아! 수색이라 서울 수색동! 진짜 신박합니다. ㅎㅎㅎ
비슷한 시기에 있었네요. 3중대입니다. 전입 첫날 군수과 모여라꿈동산 이라고 머리큰 아저씨가 환영해주던게 생각납니다. 첫눈이 내리는 연병장에서 상의탈의하고 반바지 차림으로 축구하는 장면과 함께
장군님 시 낭독하셔도 진짜 멋지실 것 같아요. 마성의 목소리십니다~~😊
와우!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휴가 나올때 생각나네요.. 포천은.. 5월에도 눈이 내렸었죠.. 16연대 출신입니다. 저 군생활할때.. 산정호수.. 완전 깡촌이었는데.. 허구헌날 낭유리 넘어 산정호수까지 걸어갔었지요..
고생하셨습니다. ^^
8사단 화이팅!
11사단 빠질수 없읍니다
그렇지요. 11사단. ㅎ
구독자 7만명되기 직전이네요.
그렇습니다~~~ ^^
78년 성동검문소에서 영평천을 따라 빗속을 걸을때가 지금쯤 일텐데
공포의 성동검문소 아닌가요? ㅎ
4년전 일동에서 마지막 군생활 했을 떄가 선명합니다. 지금도 그 모습 변함 없네요.
반갑습니다.^^
와~~눈물 난다 ㅜ.ㅜ 장군님 저도 8사단 출신입니다~~영상보고 감동에 눈물이 ~~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21살에 친구면회갔다가 통금시간때문에 급하게 서울역으로 택시타고 가는길이였는데요...군인들이 땡볕더위에 군장메고 행군하는거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너무 고생한다싶었지요 그리고 16년뒤 저는 직업군인 아내로 살고있고 그 누구보다도 애국심에 불타고있네요ㅋㅋ
어이쿠! 행군하는 것을 "어여삐 여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