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국토부, 인천발 KTX 개통 지체구간 어천역 건설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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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9. 2024
  •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국토교통부는 2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어천역 인근에 위치한 인천발 KTX 직결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정 관리와 시공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정 준수를 당부하며, 인천발 KTX의 성공적인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인천발 KTX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수인분당선을 활용해 어천역에서 경부고속선 간 KTX 연결선 6.2km를 신설하는 내용입니다. 수인분당선 송도역을 기점으로 삼고 부산, 광주, 목포, 여수와 연결됩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안산, 화성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들은 서울이나 광명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송도역에서 바로 KT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부산과 목포까지 약 2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버스를 환승해 220분과 200분씩 걸렸는데, 각각 약 150분과 130분으로 단축됩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박 장관은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함께 어천역 인근 공사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해당 구역은 현재 열차가 운행 중인 선로와 인접해 있어 공사의 난이도가 높고 안전 관리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국가철도공단은 '인천발 KTX 한대앞~어천 간 신호설비 신설 기타공사'를 준비 중입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2025년 개통이 목표였던 인천발 KTX는 2026년 이후에나 개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을 방문한 박 장관은 "인천발 KTX는 현재 운행 중인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에 인접해 대형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작업자와 건설기계 등의 안전 관리와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응을 철저히 하고, 감시를 강화해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KTX 연결망이 없는 인천을 비롯해 안산, 화성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들이 KTX 개통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만큼, 최고 수준의 공정관리와 신속한 장비투입으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각 기관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초기 용지 보상, 멸종위기종 이주, 문화재 대책 등으로 다소 지연됐지만, 지역 주민들이 최대한 빨리 KTX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국토부, 인천발 KTX 개통 지체구간 어천역 건설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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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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