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동유럽 여행 ep.6 ㅣ프라하의 마지막 밤ㅣ체스키 크룸로프를 거쳐 비엔나, 고사우, 할슈타트까지ㅣ

행복하고도 아쉬웠던 프라하의 마지막 밤이에요.
아침 일찍 천문시계를 구경하고 프라하 시내 전경이 보이는 시계탑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순두부찌개와 비빔밥, 그리고 한국 식료품점에서 산 라면들.
마지막엔 가장 좋았던 장소인 까를교에서 프라하와의 재회를 약속했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를 거쳐 고사우, 할슈타트, 비엔나에서의 추억
지금은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지만 정말 기적이 일어난다면...
다시금 저희의 추억과 만날 수 있기를 아직도 조금이나마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의 마지막 영상,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정-화질-2160p(4K)

[@ppapking]

좋겠네

[@my_own_day]

좋았답니다 :) 감사합니다^^

[@user-fb8in1rk8p]

13박 14일의 길고 긴 여행이 끝나고 그 여운을 돌이키기가 두려울 정도로 카메라 분실에 대한 아픔이 컸었습니다. 약 한달간을 카메라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디에서도 카메라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포기하지 못한 작은 미련으로나마 여기에 댓글로 남겨요ㅠㅠ 2월 3일 비엔나-바르샤바-인천 비행기(혹은 공항, 셔틀)중 한 곳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카메라를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fter a long journey of 14 days, the pain of losing the camera was so huge that I was afraid to reverse the lingering image. I spent about a month trying to find it, but I found it nowhere. Leave a comment here as a little regret I still haven't given up on. I hope we can find our lost camera on either of the Vienna-Warsaw-Incheon flights (or airports, shuttles) on Feb.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