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Händel - Largo (Ombra mai fu) from Xerxes / 헨델 '라르고' / Agne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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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8. 08. 2024
  • 헨델의 '라르고'
    원래 곡명은 Ombra mai fu(옴브라 마이퓨-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로,
    오페라 '세르세' 1막에 나오는 노래이다.
    기악 연주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악기가 사용된 편곡으로도 연주되고 있다.
    오페라'세르세'는 1738년 헨델이 병환으로 육체의 마비를 딛고서 힘들게 올린 작품이다. 그리고 이 작품은 그의 마지막 오페라이다.
    '라르고'는 음악용어로 아주 느리게 ,폭넓게 등의 뜻인데 아리아 악보에 '라르고'라는 빠르기 말이 씌어진 것이 후에 곡명이 되어버린 셈이다.
    오늘날 헨델의 '라르고' 라고 불려지는 이 곡은 성당에서 특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24년 6월16일
    성복동 성당 미사
    특송 연주 실황

Komentáře • 6

  • @pianorelief0204
    @pianorelief0204 Před 2 měsíci +3

    설명글을 보니 헨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이군요.
    그렇게 생각하고 들으니 뭔가 슬프면서도 성스러운 느낌 둘 다 느껴지네요.
    월요일의 피로가 씻기는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 @AgnesParkViolinist-it7bc
      @AgnesParkViolinist-it7bc  Před 2 měsíci +1

      성당에서 연주할 때 저도 늘 ~ 경건한 마음으로 연주를 합니다. 저도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줄 몰랐어요^^ 곡도 너무 아름다운 곡이고 선율도 아름답네요~ 오늘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ingeryookyeongja
    @user-singeryookyeongja Před 2 měsíci +2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에 잠시 힐링을 하고 갑니다.
    너무나 멋진 연주 입니다.
    아그네스박님 짱~~~

  • @user-singercony
    @user-singercony Před 2 měsíci +2

    아그네스박님 연주 넘 멋져요.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