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69회 1부] 28살 젊은 나이에 신내림 받고 무당 된 금쪽같은 외아들에 죽으려고 했던 어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69회 "김도령의 사랑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평범했던 모든 인생이 바뀌었다. 스물아홉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내림굿을 받아 무속인의 길로 들어선 김수호 씨. 그런 수호 씨에게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왔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점집에서 김수호 씨를 보고 첫 눈에 반한 스물 넷 아가씨 조민지 씨. 한국에 혼자 살면서 외로웠던 민지 씨는 따뜻하게 위로해준 김수호 씨에게 호감을 느꼈고 그렇게 둘은 사랑을 키워가게 됐다는데...
운명처럼 만나 가슴 절절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김수호, 조민지 커플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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