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명을 연구한 결과,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돈 안쓰고 영어 잘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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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7. 2024
  •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고광윤 교수님께서
    성인 영어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00:00 인트로
    00:30 한국인들이 유달리 영어를 어려워 하는 이유
    03:12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
    04:25 영어 공부에도 적기가 있을까요?
    05:29 적기를 놓쳤을때 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
    07:37 나이를 먹으면 기억력이 안 좋아진다?
    08:28 제일 쉬운 최고의 영어 공부법
    10:15 영어 공부에 정체기가 온다면?
    11:55 마무리
    영상이 재밌었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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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207

  • @SYJUN
    @SYJUN Před 8 měsíci +22

    20년전에 교수님께서 use of english 로 진행하시는 수업 들었었는데, 제가 들었던 영문과 수업중에 가장 알찼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서 뵈니 더욱 반갑네요 그리고 한결같으십니다! :)

  • @user-uz1tv4us1o
    @user-uz1tv4us1o Před 8 měsíci +17

    너무 맞는 말씀이시고, 알려주신 방법들도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방법들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x1mw5xo3j
    @user-vx1mw5xo3j Před 7 měsíci +18

    책이 중요한 게 아니고, 본인의 관심사에 달린 것이다. 지금은 누구라도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유무료로 이용헐 수 있는 컨텐츠가😂아주 많다.어떤 공부든 비법은 없고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 @user-sr9xj9um1l
    @user-sr9xj9um1l Před 8 měsíci +93

    국가 책임이고 교육계 책임입니다. 일제시대 영어교육시스템을 계속 전승해가며 버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죠. 예를 들어 북구라파나 서구 수준으로 영어교육을 개혁하면 영어 말하기 실력이 안되는 나이 든 힘있는 교수, 교사, 강사들 다 쫒겨날 텐데 국가가 그걸 추진하기 어렵겠지요. 그나마 수능에 리스닝을 도입해서 좀 나아졌지요. 근데 원칙론적으로는 국가가 과감하게 교육개혁을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글로벌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생각한다면 말할 필요가 없겠죠.

    • @mjkim6520
      @mjkim6520 Před 8 měsíci +4

      솔직히 국어나 잘 하면 좋겠습니다..

    • @chhbang
      @chhbang Před 8 měsíci +3

      그나마 한국이 이런 담론이 늘면서 영어교육법을 일본에 수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죠. 사실 국력이 일본과 대등해진 비결은 그나마 극성맞아 보이는 영여교육열도 한몫 했다고 봐요. 까놓고 삼성 제품의 영문 메뉴얼 및 영어 퀄리티는 일본 대기업의 그것에 못지 않은지 이미 오래 됐죠. (언론은 여전히 별로... 닛케이 아시아가 솔직히 여전히 국내 영자신문보다 나아요.)

    • @user-ql9vy4ei3t
      @user-ql9vy4ei3t Před 6 měsíci +1

      인도의 영어교육은 다르더라구요

    • @user-eb2lk1bi8x
      @user-eb2lk1bi8x Před 3 měsíci +1

      수능에 듣기평가 풉

    • @user-zo6zg7bl4w
      @user-zo6zg7bl4w Před 2 měsíci +2

      @@user-eb2lk1bi8x 저도 풉 공감
      미국 초3 처음 들어도 맞는 수준 ,
      게다가 정형화까지 되어 저거 17문제
      다 맞은 실력 ?
      수준 있은 글쓰기 토론실력과 연관성
      0수렴이라고 봄

  • @joy-do1qx
    @joy-do1qx Před 3 měsíci +5

    덕분에 자극 제대로 받았어요! 문법이나 단어들을 외우는건 정보가 워낙 많으니까 혼자서도 가능한데 문제는 사람이랑 소통을 해보는건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혼자서 공부할때는 영상으로 도움을 많이 받는데 막상 배운 표현들을 써볼 수 있는 환경이 없으면 금방 까먹어 버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실전말하기 경험은 gpt도 도움 줄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할 수 있는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가서 다양한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소통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확실히 실전에서 써보니까 도움이 많이 됩니다!

  • @user-nj2er9vy1q
    @user-nj2er9vy1q Před 6 měsíci +40

    우선 전치사의 개념 정의를 새롭게 배워야하고. 언어가 앞뒤로 왔다갔다하는것이 아니라 주어에서 순차적으로 확장된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I love you.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가 아니라 원어민의 머리속에는 "내가 사랑하는것은 너다" 와같이 순차적입니다. 앞뒤로 왔다갔다 하고 뒤단어가 앞단어를 수식하다고 가르치는 일제시대식 교육은 사라져야합니다.😊😊😊

    • @sonhuengmin1
      @sonhuengmin1 Před 6 měsíci +2

      아 그렇죠 공감합니다

    • @hankseo755
      @hankseo755 Před 4 měsíci +2

      제가 바로 그런 교육의 최대 피해자라고 봅니다.
      영어 백지 상태보다도 더 장애가 되고 있어요.

    • @user-ec3pn8pc3s
      @user-ec3pn8pc3s Před 4 měsíci +1

      맞네요 😢

    • @user-Griezman
      @user-Griezman Před 2 měsíci

      @@hankseo755 80년90년00년도에 중고등학교 다닌 한국인들은 다 영어못합니다. 피해자가 수백만명이죠 한국인들은 영어 다못해요
      그런데 필리핀사람들은 전국민이 영어잘합니다.필리핀사람들이 똑똑한게 아니라 한국이 영어권 국가가 아니기때문이죠

  • @jangmisook
    @jangmisook Před 8 měsíci +3

    영어의 좋은점은 정말 하면 하는데로 정.직. 하게 실력이 는다는것이 좋아요 들으면 들은 만큼 늘어나고요

  • @jungwoopak9981
    @jungwoopak9981 Před 3 měsíci +5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에 와서 나이들어서 공부중인데 며칠 좌절 중이었거든요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 @truefriendj1064
    @truefriendj1064 Před 7 měsíci +16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교사들의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못한다는것이다.
    영어를 하지 못하는 교사들이 어떻게 영어를 가르친단 말인가?
    우리나라 초등학교~대학교에서 소위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교수까지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과연 몇 %나 될까?

    • @user-zo6zg7bl4w
      @user-zo6zg7bl4w Před 2 měsíci +1

      맞습니다. 서울대 모교수님 영어과
      영어교육과 교수님들 , 외국의
      원어민 교수님들과 60분 이슈토론.
      언어학.교육학 토론모습 좀 보여주고
      영어 이러쿵 저러쿵좀 해 주세요.
      제 경험에 ㅠ 거의 다 피할겁니다.
      이게 Korean 영어현실입니다.

  • @norwaysoup
    @norwaysoup Před 8 měsíci +37

    3년 전, 고광윤 교수님의 책 을 읽었는데 영어에 대한 인식과 접근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어학습 분야의 바이블이라 할 만큼 권위가 있는 책이니 엄마표 영어에 관심있는 분들, 성인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LifeisshortandthenyouDie
      @LifeisshortandthenyouDie Před 7 měsíci +2

      고광윤 교수님의 책
      ( 영어책 읽기의 힘 )

    • @startrek4263
      @startrek4263 Před 6 měsíci +3

      영어책읽기가 듣기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나요? 한국영어교육의 문제는 듣기 말하기입니다

    • @norwaysoup
      @norwaysoup Před 6 měsíci

      @@startrek4263 을 읽어보고 않고 책 제목만 보고 오해해서 남긴 댓글같네요. 저자는 영어책만 읽으면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 @sojsanjose2
      @sojsanjose2 Před 6 měsíci +1

      됨니다. 많이. 책으로 접하는 영어는 보통영어보다 수준이 높기 때문에. 특히 좋은책 (Jane Austen, Joseph Conrad, Dickens, Tolkien, CS Lewis)

  • @natutesway1148
    @natutesway1148 Před 8 měsíci +2

    공감백배!!!

  • @user-zo6zg7bl4w
    @user-zo6zg7bl4w Před 2 měsíci +26

    많이해서 회화 수준을 넘어서 자유자재로 ?
    공감 어렵습니다. 저는 수능영어 다 맞고
    이후 어학원에서 원어민과 약 20년 일한
    사람입니다. 영어로만 한 강의도 5년이상
    이지만 자유자재로 하지 못합니다. 언어
    재능 꽤 있다는 소릴 듣고 이후 20년 영어
    업인데 이렇습니다.
    자유자재 기준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정도
    목표에 일반인은 절대 도달 할 수 없습니다.
    " 그시기에 필요한 것을 필요한 수준
    만큼 해라" 이렇게 말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모교수님 포함 이정도면
    사회 리더급인데 , 공교육을 바꾸려 노력
    하시든지 아님 , "잘못돤 방법 "을 아시니
    보인 의지로 " 옳은방법" 으로 학원을 차려
    대박을 내시길,,
    교수님들이 현장을 더 이해 하셨음 합니다.

    • @paparolling9449
      @paparolling9449 Před měsícem

      명답이네요

    • @user-ks5ui3vh8d
      @user-ks5ui3vh8d Před 25 dny

      영어를 어는정도 구사하는줄은 몰라도 교수정도가 되었으면 최소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정도는 기대했는데 고강윤 교수 이분 아직 한참 멀었네요. 요즘 CZcams 을 보면 한국에 젊은 사람들의 일상어를 구사하는 영어 능력이 꽤 높은 사람들이 많던데

    • @user-ks5ui3vh8d
      @user-ks5ui3vh8d Před 25 dny

      "저는 수능영어 다 맞고
      이후 어학원에서 원어민과 약 20년 일한
      사람입니다. 영어로만 한 강의도 5년이상
      이지만 자유자재로 하지 못합니다. 언어
      재능 꽤 있다는 소릴 듣고 이후 20년 영어
      업인데 이렇습니다". 댁은 어디가서 영어에대해 자랑해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부끄러운줄알아야지

    • @sj3865
      @sj3865 Před 23 dny

      그건 니 당신생각이고..

    • @sj3865
      @sj3865 Před 23 dny

      @@user-ks5ui3vh8d 발음 구린 반기문이 울고 가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 @jineun69
    @jineun69 Před 8 měsíci +1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죠

  • @USMLEKID
    @USMLEKID Před 8 měsíci +5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좋은 영어 공부 방법 책들의 내용을 한데 압축한 영상, 영어를 잘하기 위한 첫걸음은 역시 자신이 재밌게 읽을 만한 영어책 읽기!

  • @user-hb9yc2lq4b
    @user-hb9yc2lq4b Před 3 měsíci

    교수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fishtank0401
    @fishtank0401 Před 2 měsíci +1

    성공은 올바른 방법으로 부단히 행한 제대로된 노력이다!

  • @user-ne2xk3jz9u
    @user-ne2xk3jz9u Před 7 měsíci +23

    우리나라는 학교 교육, 시험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죽은 영어를 계속 공부 할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 어릴때부터 말하기와는 거리가 먼 잘못된 방식으로 시간과 돈과 노력을 미친듯이 투자해도 결국엔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 @Uyrnaes4202
      @Uyrnaes4202 Před 3 měsíci

      말은 못해도 원서는 잘 읽죠. 반대로 말만 잘 하고 원서는 못 읽는 상황도 있어요. 우리 나라 영어 교육이 절름발이 교육일 순 있어도 완전 엉터리는 아니예요. 말 한 마디 못 한다는 식으로 폄훼될 수 있는.

    •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Před 2 měsíci

      ​​@@Uyrnaes4202엉터리 맞아요. 평생 원서 보고 살아야 할 사람이 몇명된다고. ㅉ 그게 필요한 사람들만 대학 가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공부를 해야죠.

    • @Uyrnaes4202
      @Uyrnaes4202 Před 2 měsíci +1

      @@user-blackandwhite7 원서 읽는 건 대단한 능력입니다. 원서 읽을 줄 알면 생활영어 금방 배워요. 학원 같은 데 다니면 더 빨리. 생활영어 좀 한다고 원서 다 읽는 거 아니예요. 학교가 생활에 써먹을 거만 가르치는 곳 아니예요. 그렇다면 방정식과 삼각함수는 왜 가르치나요?

    •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Před 2 měsíci

      @@Uyrnaes4202 누가 원서 읽는 능력이 쓰레기 같은 짓이라고 했나요? 다 쓸모가 있고 필요가 있겠죠. 그렇지만 일반인들이 영어 배우는데 굳이 그렇게 안가도 된다고요.
      솔직히 방정식 삼각함수를 배워서 써먹을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요? 전국민 10프로도 안됩니다. 원서 읽는 능력과 말하기 듣기 능력은 완전히 다른 거에요. 읽는 것과 말하는 것은 아예 다른 능력이랍니다. 원서 읽는다고 말 못해요. 별도로 배워야 해요. 물론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가 맞물려 돌아가면 언어 익히는데 훨씬 도움이 되지만 말하기 듣기를 하는데 읽기, 쓰기 능력은 솔직히 필요 없어요.
      미국에서 나고 자라 정규 교육을 전혀 못받은 거지라도 말하고 듣는 건 가능해요.
      무슨 영어로 논문 읽고 쓸 일 평생 없는 사람들이 쓸데없이 원서 읽는데 시간 낭비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원서 읽어도 말하기 듣기 다시 공부해야 하는데.

    •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Před 2 měsíci

      교육의 앞뒤,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요. 이해가 안가시나요? 덧셈 뺄셈만 해도 충분히 사는데 지장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미분적분 기하 벡터 가르쳐서 뭐하나요. 그게 좋은 능력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쓸데가 없고, 그런 쓸데 없는 짓에 에너지 낭비할 플요가 없다고요.
      말하기 듣기도 못하는데 원서 읽고 써서 뭐해요.

  • @user-sw1vz2qi5i
    @user-sw1vz2qi5i Před 2 měsíci +10

    방법이 잘못된 사람보다 노력이 부족한 사람이 훨씬 많다.
    1.꾸준히 하면 일상회화는 가능하다.
    2.듣고 따라하기로 해라.
    3.매일 최소 다섯문장씩 듣고 따라말하기 100번씩 해라.
    4. 1년 이상 해라.
    5. 완벽하게 하려하지마라.
    그럼 되는데 하다가 안하다가 방법찾다가 또 외국인 만나야 잘한다 생각했다가 외국 나가야 된다고 생각했다가 나이 핑계 되었다가 그냥 꾸준히 듣고 말해보기만 1년이상 할 수 있으면 어느정도 된다.

  • @lovely9014
    @lovely9014 Před 7 měsíci +14

    맞습니다. 모든 원어민 교수님들도 같은 말씀하십니다. 한국 영어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지도방식과 교재이다.

  • @youngrhee1327
    @youngrhee1327 Před 7 měsíci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 @user-ri6df2os8b
    @user-ri6df2os8b Před 8 měsíci +8

    보는데 너무 맞는 말씀만 딱딱 하니깐 반박불가네요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 @sokmmhealth
    @sokmmhealth Před 7 měsíci +24

    취지는 알겠으나, "Is there anything you'd like to add?"나" ....only added to my anxiety"나 "....add 8 more"나 전부 같은 뜻입니다. 이렇게 나열식으로 뜻을 구분하여 외우면, 영어 못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냥 각각의 맥락에서 그 단어를 순식간에 선택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 @user-zo6zg7bl4w
      @user-zo6zg7bl4w Před 2 měsíci +5

      전 원어민 학원 20년 원장입니다.
      서울대든 어디든 영어학.교육학
      교수님들 말씀은 저는 거릅니다 ^^

  • @ixpert3517
    @ixpert3517 Před 4 měsíci +1

    감사합니다

  • @leesangbin
    @leesangbin Před 4 měsíci

    훌륭하십니다.❤

  • @user-lj2bc3md6z
    @user-lj2bc3md6z Před 8 měsíci

    잘들었습니다

  • @JOSHUA-uy3ve
    @JOSHUA-uy3ve Před 6 měsíci

    좋네요~

  • @HeartPurple-op1kn
    @HeartPurple-op1kn Před 5 měsíci +2

    다들 아시다시피, 수능을 비롯한 각종 수험 영어가 바뀌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영어 원어민들도 모르는 단어로 꽉 채운 독해.. '한국식 영어'라고 하죠. 많은 영어 관련 채널에서 교수님들&강사님들이 제일 큰 문제점으로 들고 있습니다만,
    오랜 세월동안 바꾸자고 외치고들 있습니다만, 무엇 때문인지 변한 게 없어요.
    수능영어vs실용영어 둘 다 잡기란 정말 힘든 게 현실입니다. 일주일에 영단어 100개 외운다고 그 좋은 시간 다 보내는 초등 아들래미가 너무나도 안쓰럽습니다. 6학년이 되는지라 벌써 수능영단어 준비ㅠㅠ 하루에 단어 하나를 익혀도 같이 써먹을 수 있는 문장을 배우게 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럴 수 없네요.
    제 경험상 수능 보고나서 제대로 된 영어 배워도 늦지 않는 건 맞습디다. 다만, 써먹지도 못 할 영단어 외운답시고 애쓰는 아이들 모습이 지난 날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에구구..

  • @lietz4671
    @lietz4671 Před 8 měsíci +7

    박스를 만들지 않고, 고무줄을 이용해도 됩니다.... ^ ^ 1단계 카드를 고무줄로 묶고, 2단계 카드를 고무줄로 묶고, ... 핵심은 단계로 나누는 것입니다.

  • @sypark6300
    @sypark6300 Před 8 měsíci +12

    영어가 한국사람에게 어려운 이유는 너무나 말하는 방식이 정 반대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같은 순서가 바뀌는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문법적으로 우리나라 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관계대명사를 사용해서 모든 문장을 만들어 나가기에......그런데 그런 정 반대되는 말하는 방식을 말하는 사람이 본능적으로 이해가 가도록 일깨워 주거나 가르치는게 아니라 선행사가 어떻고 무슨 무슨 관계대명사니 두문장이 합쳐져서 그런거니 뭐니 해가면서 알 필요도 없는 쓸데 없는 문법용어를 써가며 가르치기에 말하는 방식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한국말은 여러 구체적인 설명을 하면서 뒤에가서 결말을 얘기하는 방식인데, 영어는 우선 필요한 중추적인 말을 우선적으로 앞에서 먼저 하면서 뒤에서 그 말에 대한 구체적 이유나 추가설명을 하는 것인데 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우리나라 말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이해를 할려고 하니 그 메카니즘이 이해가 되지 않아 부하가 걸리는 것이라는...그러다 보니 영어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뒤에서 앞으로 해석을 하면서 해석을 할려고 하니 영어공부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영어와 우리말의 차이성을 정확히 이해, 습득, 인정하고 자신의 두뇌를 그 메카니즘에 맞춰 개발해야 말하기나 영어 이해가 느는 것입니다.

    • @user-et6yb8iw3v
      @user-et6yb8iw3v Před 7 měsíci +2

      동감입니다. 김영로 선생님과 같은 말씀이시군요!

    • @acousticsoulist
      @acousticsoulist Před 3 měsíci

      이해는 늘지만 영어로 말하기가 크게 느는건 그게 아닌듯 합니다.

    • @sypark6300
      @sypark6300 Před 3 měsíci

      @@acousticsoulist 영어로 말하기가 크게 늘려면 많은 연습으로 인해 체화가 되어야.....

  • @beach7610
    @beach7610 Před 8 měsíci +2

    지금 1:39 정도 보고, 골다공증에 걸렸다는 말씀에 이마를 탁칩니다. 버릇인건지 저는 다른 나라 언어 공부중인데 다른 나라 언어에서도 저렇게 공부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핑계대지 말고 다시 정확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영어뿐 아니라 어떤 다른 나라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은 비슷하다고 하는 이유가 다 있네요 역시!)

  • @LifeisshortandthenyouDie
    @LifeisshortandthenyouDie Před 7 měsíci +1

    자막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hhbang
    @chhbang Před 8 měsíci +7

    이번 영상 정말 정곡만 짚어주는 진짜 영어교육 전문가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초등3년인데요, 작년말 부터 읽은 어린이 삼국유사 전집이 있는데 초반에는 진짜 답답할 정도로 아이가 이해도 잘 못하고 심지어는 그림 인물을 제가 가리키며 ‘이 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도 반도 못 맞춰서 우리 아이는 멍청이인가 싶을 정도로 답답했는데 😢 어제 이 전집을 거의 완독했는데 이제는 우리아이한테 “정말 질문 없니?” 라고 물어도 질문 없대요. 물론 확인 문제도 틀리는 경우가 거의 없구요! 😊 이건 단순한 어린이 독서 사례이지만, 영상의 후반 언급과도 매우 연관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keejaelee4831
    @keejaelee4831 Před 8 měsíci +5

    미국에서 살아보니 여기 아이들도 영어 파닉스 중요하게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또한 학교에서 영어 라이딩을 많이 시켜서 표현력과 스킬은 자동적으로 올라가는거 같아요

  • @chhbang
    @chhbang Před 8 měsíci +9

    예를 들면, 제가 요즘 공부하는 단어 중에서 relief, relieve 이 단어는 영어 공부좀 한다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그런데, 요즘 이스라엘 전쟁이 터지고 나서 이 단어가 WSJ에 등장했는데, 여기에 등장한 relief는 제가 처음 접한 ‘구호’, ‘구호품’ 이거였네요. 😅 이렇게 사전을 볼 때 ’여기까지는 나중에 알아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단어들이 시간이 지나서 WSJ 같은 제대로 된 영어 신문이라 할 수 있는 걸 볼 때 배신을 때리며 등장합니다. ㅋㅋ 결론 : 여러분이 배우는 영어 사전(그게 옥스퍼드 백과사전 같은 대~빵 큰 수십권짜리 사전이 아니라면)에 나온 뜻은 몽~땅 암기해야 한다! (WSJ를 제대로 읽고 싶으면!!!)

  • @user-uh9tq9nj6g
    @user-uh9tq9nj6g Před 3 měsíci +1

    영어가 한국어 보다 배우기 더 어렵다. 그러나 관심이 있고 배울려는 노력을 하면 일상대화 정도는 다 가능하다. 전문가가 될거라면 달라지겠지만.

  • @abigfishinasmallpond3026
    @abigfishinasmallpond3026 Před 8 měsíci +143

    중요한 건 환경이야.. add의 네가지 용법을 다 알지만 사실 내 환경이 영어를 매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영어가 사실 늘지가 않고 오히려 줄어들었어. add의 네가지 쓰임은 커녕 한가지도 쓸 일이 없다보니 영어로 말하는 기회가 와도 딱 입에서 바로 나오지 않지, 글로 읽으면 바로 알지만... 하루에 얼마간 짬을 내서 영어를 연습하라고 하지만 딱히 영어 사용자를 만나 사업하지도 않고 외국 여행을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상황이고 또 그정도야 영어 연습 매일 안해도 여행가서 충분히 가능하기도 하고 매일 연습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야 핑계가 아니고..교수 본인이야 영어가 직업이니 싫던좋던 매일 반복해야 하는 환경이니 쉽지만... 학생들 가르치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 더 이득이 되는 상황이잖아..... 한국이 영어를 한국어와 같이 공영어로 지정해서 영어 사용하는 국가가 되면 몰라도, 즉 자연스럽게 영어를 매일 사용하는 국가,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들 외에 시험때에나 필요한 영어의 실력을 쌓아가기는 생활인들로서는 참 힘들지.. 언어 학습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건 끊임없는 반복 학습인데 이건 한국이 영어를 공영어로 지정해서 매일 사용하게 하는 방법 밖엔 없어.. 영어를 쓸 일을 만들어 줘야 하는 거지.. 언어나 바둑이나 다 똑같아...안 하면 그 실력이 바로 줄어버려.. 모국어도 사용 안하면 잊어버리는게 인간인데 하물며 외국어는 더 심하지..

    • @creamind
      @creamind Před 7 měsíci +18

      극 공감 합니다

    • @youngs.8350
      @youngs.8350 Před 7 měsíci +14

      옳소.

    • @user-if2lb1nj7k
      @user-if2lb1nj7k Před 7 měsíci +7

      그렇쿠나
      알았어 반복해서 해야되는구나😊

    • @Blues4Lee-ck8kp
      @Blues4Lee-ck8kp Před 7 měsíci +6

      미국인 친구하나 만드는 방법도 괜찮음.

    • @serpensist
      @serpensist Před 7 měsíci +20

      본인이 정답을 말해놓고 삼천포로 새네요. "중요한건 환경"이라면서요? 자신의 환경을 영어로 바꿔요. 차로 출근하면 차에서 listening하고, 화장실에서 오늘 있었던 일을 영어로 writing하고, 저녁에 자기 전에 그 날 연습한 어휘 3개 정리(1년에 1000개)하고,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영어로 말 걸고, 자기 환경을 영어로 바꿀 방법은 많아요. 아무리 바쁜 사람도 그런 식으로 하루 1~2시간은 충분히 영어에 할애할 수 있고, 그렇게 6개월만 자신의 시간을 영어에 헌신하면 CEFR 1~2 level은 충분히 올릴 수 있어요. 기껏 정답을 말해놓고, "영어 공용어 지정"이라니...... ㅉㅉ. 외국 안가고, 학원/교재에 돈 안쓰고 영어공부할 수 있는 시대에요. 오늘 공부한 영상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You might find yourself saying "This is a difficult language," or "I don't have enough time." 딱, 그 쪽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네요.

  • @Rehabtraining_nam
    @Rehabtraining_nam Před 2 měsíci +2

    이러한 암기방식을 활용한게 Anki라는 어플입니다!~ 언어공부 외에도 모든 암기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 @user-tw1uy3mq2b
    @user-tw1uy3mq2b Před 7 měsíci

    저는 you will keep informed about future event이런문장이 저는 특이하게들리네요

  • @fishtank0401
    @fishtank0401 Před 2 měsíci

    구멍이 슝슝, 영어 골다공증 딱 제 얘기군요. ㅜㅜ
    양질의 입력량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v7vw2ze9l
    @user-iv7vw2ze9l Před 8 měsíci +2

    영상 감사합니다.
    Monterey는 섬이 아닙니다.

  • @lky0918
    @lky0918 Před měsícem

    정철 선생님은 중학교가 외국어 배우기 죽은 나이라 해서 중학교 때부터 배운 저희 세대는 영어 잘하는게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틀린 생각이었군요. 아무리 영어 뉴스 들어도 발음은 다 들리는데 뜻은 잘 모르겠는 정체기인데 독서를 추가해야 겠어요. 우리 애기들 가르치기 위해서라도요

  • @user-pj8bn1fm4g
    @user-pj8bn1fm4g Před měsícem

    아멘, 영어성경도 읽어요.^^

  • @user-ux3dc3rl8q
    @user-ux3dc3rl8q Před měsícem

    영어를 잘 할려면 건물 짓는 것과 같이 뼈대가 튼튼해야 합니다. 그리고 잊어 먹지 않는 것입니다. 잊어 먹지 않고 뼈대를 만드는 영어는 영어 명작소설을 반복해서 읽는 것입니다. 그 스토리 안에서 영어를 잊어 먹지 않고 문장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됩니다.

  •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Před 8 měsíci +13

    학교 영어나 학원 영어는 학생이 어휘를 충분히 이해할 시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다양하게 쓰이는 어휘의 뜻을 충분한 경우의 수로 받아들여야하는데 그런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충격적입니다. 빠르게 다 배우게 되면 가르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 @weonkijang1427
      @weonkijang1427 Před 6 měsíci +1

      영어 어휘의 다양한의미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을 괴롭히죠..ㅡ 영어의철자는 (라틴어.프랑스어.영국의 구어체를 )기반으로 하지만. ㅡ 어휘의 다양한 뜻은 유치하게 확장됩니다 또 어떤 단어뜻의 확장에는 그시대의 문화와스토리가 있기도 하죠. (deliberate 1ㅡ숙고하다. [숙고한다는것은. 깊이 생각하는것이고. 이는 ㅡㅡ계획적이 될수있죠. 그래서 2번뜻ㅡ계획하다 가 나오죠 ㅡㅡ 어떤 일을 계획한다는것은. 고의가 될수있죠. ㅡ [deliberately 고의로. ] ㅡ. 단어 강의. 10년 하면서. 느낀점. "힌글은 우수하다"

    • @user-zo6zg7bl4w
      @user-zo6zg7bl4w Před 2 měsíci +3

      충분한 시간을 주고 여유있게 가르
      치면 교사도 만족감도 높고 더 좋습
      니다. 근데 ,, 그러면 아이실력 과신
      _ 아주 많음 _ 부모 컴플레인 오고 ,
      부족한 아이조차도 자만높아 지루해
      합니다. 결국 학원은 따라오는 잘하
      는 일부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 상업
      구조입니다. 정말 그렇게 잘하는 분
      도 어딘가 있겠지만 , 충분히 기다리다
      간 다 나가거나 " 진짜 충분히" 가 필요한
      하위권 몇명만 남게 될 가능성이 더 큽니
      다.

  • @readingsam2887
    @readingsam2887 Před 4 měsíci +4

    공감 합니다. 품사에 따라 단어의 뜻이 바뀌는 경우, 또 구동사 이디옴, 등등으로 같은 단어여도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 괜찮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80년대 도미했습니다. 2학년때 까지 배운 여러가지 문법으로 저는 학교에서 공부하는것이 어렵지 않았고, 다만 단어를 잘 몰라서 힘들었던 기억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미국에서 성문 공부하면서 이렇게 좋은 교재가 있다니. 했습니다. 말 한마디 못하는건 말에 집중하기때문이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배운대로 잘 활용해서 문장을 만드는 수고없이. 자연스러운 추임새위주로말하려고하기 때문입니다. 말하려면 배운 .동사 활용으루 얼마든지 짧지만 좋은 문장들을 만들어 낼수있습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좋았구나.. 하고 오히려 원어민들과 공부하면서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차근 차근.. 문장 만들고, 또 끊임없이 읽으시면서 내가 모르는것을 잘 찾아 보세요. 안다고 생각 하는 단어가 전치사와 붙어서 어떤 다른 뜻을 만들어내는지 알게 되면.. 영어 공부에 새로운 모습이 보일꺼라고 생각 합니다. 기본은 문법 입니다. 문법 공부 하기 싫어하면서 말하려고하면서 우리나라 영어교육잘못됬다? 그건 어불 성설입니다. 우리나라 교과서 훌륭했고, 많이ㅣ 배웟습니다. 그냥.. 더 읽을수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구나.. 하는것이 아쉬웠던게 아닐까 합니다.

    • @kwangilkim3724
      @kwangilkim3724 Před 2 měsíci +2

      ???? 필리핀 애들은 다하는 영어를 우리나라 사람은 입도 벙긋 못하는 영어교육이 정말 좋은 교육이라고요???
      저는 문법을 다 버리고 계속 시부리다보니 겨우 입이 열리고 기초 문법이 다시 정립되던데 이분은 태어나면서부터 말부터 안하고 글부터 쓰며 태어났나봅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Před 2 měsíci

      미국가면 미국 거지들도 영어 잘해요 공부안했습니다. 왜그리 영어를 완벽하게 할까요? 영어만 사용하는 국가에 살아서 그런겁니다.
      우리는 억지로 영어공부해도 말한마디도 못하죠 영어 10년동안 공부해도 사용할 곳이 없습니다.

  • @user-zb8fx6bs7m
    @user-zb8fx6bs7m Před 7 měsíci +4

    60넘으니 기억력이 많이 떨어져서 힘들어요. 그래도 go, go 합니다..

    • @zvxvc
      @zvxvc Před 2 měsíci +1

      우리같이 60넘으면 그냥 취미생활 하듯이 접근하는게 제일 나은듯해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ㅎ

  • @geum-heeyi
    @geum-heeyi Před 4 měsíci +2

    영어 뇌가 초등학교 때 형성 된다면서요
    우리딸도 그렇고 영어 책을 많이 읽어서 스피킹을 잘하는것같아요
    전 5학년후반이라 듣는거보다 말하기가더안되니한심합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Před 3 měsíci

      집에서 딸이랑 영어로 대화하며 사세요 영어 잘하세요? 뭐가 한심한가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면서
      니가 영어회화를 못하는데 뭔 딸보고 영어못한다고 그럼?

  • @EllAM1212
    @EllAM1212 Před 7 měsíci +1

    not only cramming education issue but aslo transcrabing English original pronuncation into Korean 발음 / 주입식 교육 문제뿐 아니라 외래어 발음을 한국인 발음 편하도록 옮기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카리스마(케러즈마) 이온음료(아이온beverage) Apparetnly 제가듣기로는 요즘에 과학 외래어 영발음 그대로 표기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좋은 생각입니다.

  • @tspark1071
    @tspark1071 Před 6 měsíci +1

    맞습니다. 단어를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그렇게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 @user-le3ss2yn9w
    @user-le3ss2yn9w Před 6 měsíci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니 말하지 못하는 거라고 확신합니다. 틀려도 말해야 하는 시간을 2-3년을 거쳐야합니다. 다 공부하고 나고 완벽하게 말하려니 아예 말을 못하는 거지요.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울때 옹알이 부터 합니다. 옹알이.. 자신은 들리는 한국어를 따라 말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린 옹알이는 아니어도 그 시간만큼 매일 매순간 옹알옹알 아는것을 말하는 시간을 누적시켜야 합니다. 그 과정없이 누구나 다.. 문법과 어휘/독해를 통해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그럴듯한 통문장은 만들수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말하기 어렵죠.

  • @jhyoo5447
    @jhyoo5447 Před 6 měsíci +3

    와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소위 명문대 교수로 있다는 게 놀랍고 이런 내용을 가지고 영상 컨텐츠를 만들 생각을 한다는 게 정말 놀랍네..

    • @user-zo6zg7bl4w
      @user-zo6zg7bl4w Před 2 měsíci +1

      비판쪽으로 죠.
      사교육 20년 영어말하기. 토플 가르친
      저도 크게 놀람
      저분 말씀이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 있단
      생각에 이게 우리나라 영어 수준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Před 2 měsíci

      @@user-zo6zg7bl4w 특히 90년대 중고등학교에서 문법위주의 영어공부한 나는 십대시절 형편없는 콩글리쉬 영어를 배웠다는게 정말 후회스럽고 영어교육조차 방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교육자로 있다는거예요

  • @Ellie-sr7uq
    @Ellie-sr7uq Před 21 dnem +2

    혹시 뭐있나 싶어 꾹 참고 끝까지 들었건만….
    인강이었으면 폭망했을거 같은데. 대학교수 기득권의 실체 잘 봤습니다.
    add의 용례 4가지 아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니ㅋㅋㅋ
    글고 그 모든 뜻이add의 기본의미인 “더하다”에서 나온거예요.

  • @_SleepingEnglish
    @_SleepingEnglish Před 3 měsíci

    교수님이 일러주신 공부방법 라이트너방식은 알고 모르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효과적으로
    노력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핵심만 콕콕 찔러 강의해 주신 명쾌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native_jeonju
    @native_jeonju Před 6 měsíci +3

    영어를 활용하고 싶어도 막상 영어 말하기 할데가 없어요. 그리고 언어교환 스터디같은데 가도 상당한 레벨의 사람들만 모여있더군요.

    • @user-gj1tg6zx6t
      @user-gj1tg6zx6t Před 6 měsíci

      혼자 말하고 답하고 하랍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Před 3 měsíci +1

      그런 모임에 나가면 최소 외국1년이상 체류한 사람들이예요 호주워킹이나 필리핀유학 갔다온애들이 영어 안까먹을려고 한국에서도 영어모임 나가죠
      동사무소가면 무료영어회화반 이런곳가서 영어사용하세요 그런곳은 초급자들이 많으니
      그리고 한국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가 않죠 사실상 필요없는 언어입니다.
      미국여행 4박5일 간다고 영어 써먹는 일도 없습니다. 여행가서 스마트폰으로 번역어플을 사용하면 됩니다.

  • @doliron
    @doliron Před 8 měsíci +13

    영어표현을 외우는 방식은 영어를 익히는 데 효과가 지극히 낮은 것으로 이미 판명이 났습니다. 여러분이 30세 이상인데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궤적을 5분간 영어로 말할 수 없다면, 혹은 내가 하는 일, 전문분야 또는 취미생활, 여행후기등을 5분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없다면. 분명 영어를 엉터리로 배운 것이 맞습니다. 영어를 '공부'하지 마십시요. 언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입니다. 영어표현을 외우려 하지 마십시요. 단어의 뜻을 외우려 하지 마십시요. 당장 문법공부도 멈추십시요. 나의 생각이, 나의 감정이 영어라는 소리로 나오도록 어린아이처럼 습득하면 영어의 감각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그리고 나면 영어를 접하는 시간만큼 실력이 빠르게 향상됩니다.

    • @user-wv2is5yj1c
      @user-wv2is5yj1c Před 5 měsíci +4

      아기가 아닌데 어떻게 아기처럼 배우라는 겁니까? 영어를 공부하지말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라는게 말이 좋지 현실적으로 다 큰 성인이 저런 식으로 습득이 될 수 없습니다. 이해도 안되는 영어 뉴스 틀어 놓고 만 시간을 듣는다고 해도 잡소리로 인식될 뿐 귀가 뚫릴 일은 없어요. 애초에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공부 안되는게 느껴져서 스스로 몇시간도 안되서 때려치울겁니다. 영어 스피킹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의식적인 노력과 암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어와 한국어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한국어 문장 구조에서 단어만 영단어로 치환한다고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한국어와 매칭되는 영어 표현을 외워야 한다는 겁니다. 님은 외우는 방식말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학습하라는 말씀이신지요? 그런 꿈같은 방법이 있다면 저도 당장 그렇게 공부하고싶군요.

    • @doliron
      @doliron Před 5 měsíci +5

      @@user-wv2is5yj1c 저는 36살이 되어서야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 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원어민(미국인)을 가르치는 지도자로 일하고 있고요. 저말고도 성인이 된 후 영어를 제대로 배워서 잘 하시는 분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한국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인들도) 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뇌과학자들은 '언어습득이나 능력은 우뇌가 담당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논리적인 사고는 좌뇌가 담당한다는 사실도요. 따라서 언어를 배울 때 논리를 주관하는 좌뇌를 사용해서 '왜?'라는 질문을 자꾸 하면 언어습득은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보통 12~14살쯤 되서야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좌뇌가 발달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뇌는 상상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죠.
      어린 아기처럼 배우라는 의미는 어떤 소리를 들었을 때 그 소리가 어떤 이미지나 느낌과 연동시키라는 의미입니다.
      '딸기'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 속에 뭐가 떠오르시나요? 먹음직스러운 붉은 딸기 이미지가 머리 속에 떠오르시지요? 혹시 입안에 침이 고이지는 않나요? 바로 그겁니다. 어느 나라 언어가 되었건 소리를 듣고 그 소리가 어떤 이미지나 감정으로 연결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배웠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단어가 되면 그 다음은 짧은 표현으로 성장하고 그것이 자라서 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Step 1. Strawberry (소리) + 딸기 이미지 ----> 두뇌저장
      Step 2. Strawberry ice cream (소리) + 딸기 아이스크림 이미지 ---> 두뇌저장
      Strawberry farm (소리) + 딸기밭 이미지 ----> 두뇌저장
      Strawberry picking (소리) + 딸기밭에서 딸기 따는 나의 모습(이미지) ----> 두뇌
      Strawberry in a basket (소리) + 바구니에 담겨있는 딸기 이미지 ---> 두뇌저장
      전 35살의 나이에 TV 앞에 앉아 미국 유아 혹은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며 율동이나 노래를 따라부르며 영어를 다시 배웠습니다. 혹시 미국 PBS에서 하는 Barney & Friends라는 프로그램 들어보셨나요. 저는 하도 많이 반복해 봐서 그 프로그램 타이틀 송이 귀에 아른 거립니다. I love you. You love me. We are a happy family. With a great big hug and a kiss from me to you. Won't you say you love me, too. 20년이 지났는데도 입에서 저절로 나오네요. 본인이 느끼는 느낌이 저절로 입에서 나올 정도가 되려면 일단 많이 반복해서 듣고 따라해야 합니다. 본인이 어린 아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면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 하고 싶은 말이 환청처럼 들립것입니다. 입은 그저 그 소리를 흉내내기만 하면 되죠.
      한 번 시작해 보세요. czcams.com/video/h_n8zHmJK8Q/video.html
      영어의 기본이 잡히면 쓰는 시간에 비례해서 영어 실력이 높아집니다.
      Good luck and I hope this helps!

    • @user-gk4kw8hq2f
      @user-gk4kw8hq2f Před 4 měsíci +1

      안녕하세요! 제스처까지도 다 따라해야하는건가용??

    • @doliron
      @doliron Před 4 měsíci

      @@user-gk4kw8hq2f 제스처까지 따라하면 더 오래 기억됩니다. 언어를 담당하는 우뇌는 소리를 이미지나 느낌 뿐만 아니라 미각과 촉감까지 연계하여 두뇌에 저장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yank in 이라는 표현을 잡아다니는 동작을 하며 말하면 훨씬 더 두뇌에 잘 저장 (register) 됩니다.
      한국어로 '바삭바삭한' 이라는 형용사를 들으면 바삭바삭한 과자나 부침개 끝부분등이 떠오르고 과자의 촉감이나 부침개의 냄새가 연상되는 것은 그 단어의 소리가 과거에 촉각 후각과 연계되어 패키지로 뇌에 저장되었기 때문입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Před 3 měsíci +1

      @@user-gk4kw8hq2f 뭘 따라하나요 저도 영알못인데 미국가서 일다녔고 원어민수준인데 하루종일 영어노출 되는 환경에 있어야 자연스럽게 늘어요
      한국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십대때 누구하나 이런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개탄스러워요 무작정 내가 미국갔다와서 깨닳은거죠

  • @user-xf3ce9qp9q
    @user-xf3ce9qp9q Před 6 měsíci

    단어의 활용 ~~

  • @doliron
    @doliron Před 8 měsíci +17

    '한국사람이 영어를 빨리 배우지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엉터리로 배우기 때문입니다'에 동감. 어린 아이처럼 언어를 습득하면 되는데 그렇게 안하기 때문에 몇년을 배워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하죠. Even if you're over 40 or even 50, believe me, you still can learn English and express yourself in a remarkably short period of time. Wonder how you can do that? You just gotta relearn it the way you learned 한국말 when you were a little kid. Don't doubt yourself. Stop asking why and just start saying English expressions that makes sense in your situation. Without making countless mistakes, there's no way you can be an English speaker. Good luck!!

    • @hakuna1291
      @hakuna1291 Před 7 měsíci +1

      What you say doesn't make any sense at all. There are so many people having hard time learning English who are not Koreans. I didn't learn English the way I did to learn my mother tongue Korean but I don't find it hard to express myself in English. People like you usually talk about Krashen, but his theory is not that good, especially the theory of 'i+1' doesn't work well as they don't know how to determine '1' as well as 'i' at all.

  • @user-jn8jx2be1i
    @user-jn8jx2be1i Před 7 měsíci +1

    라이트너 방식!

  • @user-vm1ws5tq9u
    @user-vm1ws5tq9u Před 2 měsíci +1

    동시흥분지점 영어도 동시 흥분해 버리면 동시흥분지점 되 버리죠
    ㅋㅋㅋㅋㅋ
    한국말도 못 알아 들으면 경유해서 간다.라고 잘못 이해해서 진짜 경유를 뿌리잖아요

  • @dlfejgkrldlf
    @dlfejgkrldlf Před 5 měsíci +4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 @minkim2720
    @minkim2720 Před 21 dnem

    잘나가시다. 결국은 그냥 열심히 ㅋ.

  • @user-dd7rr2zg6g
    @user-dd7rr2zg6g Před měsícem

    단어를 공부한다는 것. 암기라! 우리가 하나의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사전에 나와있는 중요한 몇가지를 기억하고 써먹는다. 스피킹시에 가능할까요? 어떤것을 놓고 토론을 할때, 머리속에서 진짜 한단어의 몇가지 의미를 기억하고 있다가 바로 끄집어 내서 써먹는다. 가능할까요? 그것도 언어의 재능을 타고나지 않은 일반인이. 걍 우리끼리 있을때 연습하겠지만, 실전에서는!!! 여기요, 영어 일단 10년이상(?)하셔서 않되는 이유는 본인이 공부법에 문제가 있는 것일수 있고 그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해서 그럴수 있구요. 그건 넘처나는 정보의 자체 잘못일수도 있구요.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면 죄송. 여기 악플이라도 달아 주시면 감사

  • @user-dd7rr2zg6g
    @user-dd7rr2zg6g Před měsícem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만 인도영어로 강의 들으면 이사람들 영어 발음 뭐 같지만 영어문장은 진짜 정확하네요. 그 어렵다는 a, the, 무관사 의 쓰임을 이해하고 쓰고 있고, 인도사람 일부 일수도 있구요. 그것을 말하려는 것 아니고, 영어의 마지막은 a, the, 무관사대한 이해인것 같은데 이것을 이해 못하는 한 의미전달은 이미 산너머 간것 같아요. 그렀다고 걱정은 않해도,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고 native 들은 우리가 외국인인것을 감안해서 알아들었으니.^^ 여기 악플이라도 달아 주시면 감사

    • @lisaedgren5498
      @lisaedgren5498 Před 17 dny

      물론 소수 이겠지만 인도사는 인도분들중 모국어가 영어인 사람도있더라고요. 특정지역이 그런것같더라고요

  • @user-fv2wj3qw6m
    @user-fv2wj3qw6m Před 8 měsíci +3

    공무원법으로 철밥그릇 지켜주게ㅜ되있어서 영어 말하기 안되는50 대 교사들 못 쫓아내서 앞으로 10년간도 지금의 영 어방식 교육이 그대로일것 같ㅇ
    네요. 지금 50대들 은퇴하고 나면 40대들 부터는 말하기ㅜ되는 교사들이라서 공교육도 나아지겠죠

  • @user-iv7eh6zw4z
    @user-iv7eh6zw4z Před 8 měsíci +13

    1타강사라는것들이 회화를 전혀 못하는게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현실이니 골때리죠!

    • @123carth
      @123carth Před 8 měsíci +1

      그냥 목적에 맞는 수단 강구일 뿐

    • @user-wi3mm3fb8k
      @user-wi3mm3fb8k Před 8 měsíci

      그냥 못하는것이 아니고 전혀 못해 ??? 무슨근거일까

  • @geum-heeyi
    @geum-heeyi Před 4 měsíci +1

    아랍어와한국어가어렵다
    제가 엉터로 공부 한건지
    영어 어순대로 말하지 바로바로 말하지 못하고 잇어요

  • @user-so4vi2yg9l
    @user-so4vi2yg9l Před 4 měsíci

    add용법 다 같은 뜻인 것 같은데요...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얼마나 많이 해야 말할 수 있을지...

  • @user-dd7rr2zg6g
    @user-dd7rr2zg6g Před měsícem

    한가지 쫌 예기하자면, 영어 10년 공부 하시고(* 하루에 몇시간했네 뭐 이런거 따지지 말구요 *). 10년 넘어도, 의무감 들고 아직도 재미가 없으면 영어공부 잘못한 거임. 원래 예를 들어 빵을 만드는 것도 처음에 않되다가 탄력 붙으면 더 좋게 만들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맞는거 아님(?). 10년이상되면 즐거워서 더 영어공부 하고 싶어지는게 맞는거 같음. 의무감 즉 영어는 계속해야되요 하는 외부 압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 @Djriwizj38372jdn
    @Djriwizj38372jdn Před 8 měsíci +22

    교수님.
    연대 영문과 교수 정도면 우리나라 초중고 영어교육 방법 변화에 의견을 내실 수 있지 않나요?
    SKY출신들도 대부분 영어 한마디 잘 못하고 잘 듣지도 않는 이런 현실에 영어 관련 교수님들은 수십년간 뭐하셨나요?
    영국, 미국 영어교사들도 황당해 하는 어려운 문장 독해나 시험에 내고 영어 혐오자, 포기자를 양산한 데 미안함은 없으신지요?
    왜 우리나라 초중고에서는 영어로 쓰기, 말하기 교육과 시험은 없나요? 이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아이엘츠 같은 쓰기, 말하기 시험을 내신, 수능에 도입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미친듯이 해서 1년 안에 다들 웬만큼 영어로 말 잘 할 겁니다.
    여행, 일상생활, 심지어 기업에서 업무할 때 필요한 영어 문장구조는 중학교 수준인데 다들 그게 안됩니다. 다들 영문학자가 될 필요 없어요.
    이제는 사람들이 하도 지쳐서 미드 틀어놓고 뭔소린지 몰라도 몇년간 줄창 듣기만 하면 영어가 다 들리고 자동으로 말도 튀어 나온다는 사이비종교 같은 방법도 횡횡하고 있습니다.
    제발 교수님들, 영어 선생님들. 학교 교육방법 좀 바꾸세요.
    이젠 챗지피티, 파파고가 있어서 영어선생님들이 쓰기, 말하기 잘 못해도 가르치고 채점도 가능한 시대에요.

    • @olivialee8600
      @olivialee8600 Před 8 měsíci +5

      교수님만큼 변화를 일으키려 노력하시는 지식인은 저는 살면서 보지 못한듯 합니다.
      그간의 교수님의 활동을 찾아보시면 아실수 있을꺼에요. 저는 교수님을 진정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생각하고 저희 아이도 교수님 재능기부로 영어를 제대로 배울 기회도 얻었어요.

    • @user-we2wg9xr1n
      @user-we2wg9xr1n Před 8 měsíci +2

      공감합니다. 이론만 줄줄줄. 실제 영어 잘하는 애들이 나와야죠. 다음 세대가 말해주겠죠. 이렇게 해서 어디 되나.

    • @user-tire-auto
      @user-tire-auto Před 7 měsíci

      그럼 책 읽어요..가 아니라 말을 해봐라, 표현 해봐라, 가 정답이겠죠.

  • @anmans77
    @anmans77 Před 2 měsíci +2

    미국에 산지가 15년이 되었지만 한국에서 열심히 영어공부하는 사람보다 영어실력이 잘 늘지 않습니다.
    이유는 영어권 국가에 사는냐 보다도 중요한것이 “얼마나 집중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 ”얼마나 매일 꾸준하게 하는가? “하루 한 단어 알기”가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먼저 기본 문법을 알고 시작하는것이 빠르게 성장하는 비법입니다.
    기본문법은 하루~일주일만 해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원리만 깨달으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의 영어학원들이 영리목적으로 하는경우가 많아서 올바른 영어를 안가르친 결과입니다.
    꼭 올바른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나세요. 그것이 시간절약, 돈 절약 하는 것입니다.

  • @user-dm7ok5xf4h
    @user-dm7ok5xf4h Před 4 měsíci +1

    학교 교육 관계자들이 들어야되는데

  • @Jubinau
    @Jubinau Před měsícem

    add의 기본 뜻을 알면 나머지 확장 개념은 추가로 학습 하는게 아니고 노출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그냥 알게되는것도…

  • @jasonlee8500
    @jasonlee8500 Před měsícem

    말로만 하지 말고 카드 활용법을 직접 보여주는게 좋은데

  • @Doctor-UK
    @Doctor-UK Před 8 měsíci +3

    언어배우는건 어렵진않지... 매우매우 귀찮고 시간이 필요할뿐 ㅠ

  • @dugwons40
    @dugwons40 Před 21 dnem

    미국 40년 이상, English 알 수록 어렵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영어를, 예: know how; 한국 매일 사용, 울 동네 사용않한다. 어느 미국인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더라. 영문학 교수는 알더라, shall은 Should로 대체한다. 미국; T, H Accents 읺힌디. 미 동서남북 Accents 다 다르다. (예: 경사도, 제주도 accents 다르듯이),

  • @user-lr2jk2su4m
    @user-lr2jk2su4m Před 7 měsíci +4

    내가 영어 못하는 이유.....단어를 모른다. 소리를 모른다(문자로 공부하지 마라)
    1.어순이 완전 거꾸로다.....쓰레기통을....통기레쓰 라고 해야 함....사고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그게 불가능...(목적어+동사)를 바꾸는게 이렇게 어렵다.
    2.단어를 모른다....그중에서 특히 동사.....동사는 한가지 쓰임이 아니다....동사마다 좋아하는 문장형식이 있다.
    3.안들린다.....들리지도 않는데 무슨 대화?...주어 다음에 동사뭉테기 나오는데.....그게 안들린다....이거 듣고싶으면 한글로 적어봐라. 문장 그대로....
    4.영어는....남의 나라 말일 뿐.....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걔네나라 말일 뿐 이라는 생각....즉, 생존과 상관없다. 취미일 뿐...열심히 안한다.
    5.영어 보다 쉬운 버전인 중국어도 공부해봤는데....이것도 어렵더라...(주어+시간+장소) 여기까진 똑같고...(동사+목적어) 이게 어렵다.
    6.일본어는 거저먹기다.....어순이 거의 똑같음....(주어+시간+장소) (목적어+동사)......똑같다.
    7.영어는....(주어+동사+목적어) (장소+시간)....완전 한국말과 반대다.......해석 잘할려면.....아예 뒤에서부터 해석하면 된다...해석은 잘하겠지만....
    하지만 해석 잘한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니다....동시에 영어책 많이 읽는다고 영어말하기가 되는게 아니다....동사가 안나오니까.
    이런어순이 자연스러워지면....프랑스어.이태리어.독일어.러시아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도......자연스럽게 습득가능.
    즉 가장큰 원인은.....어순이다.
    남의 나라에 가서 쉽게 언어를 익힐려면......
    1.명사.형용사.동사.부사.....최소 100개씩은.....순수한글로 단어장을 만들어서 외워라....언어는 소리이기 때문(최고의 발음기호는 한글이다)
    2.명사에는 형용사가 붙는데......명사 앞.뒤 어느쪽에 붙이는지 확인.
    3.동사에는 부사가 붙는데....동사 앞뒤 어느쪽에 붙이는지 확인.
    4.형용사에도 부사가 붙는데.....어느쪽인지 확인.
    5.수량 단어익히기...기수.서수는 세계어느나라든 다 있다....난 약 20개국 언어를 조사해봤다....취미로.
    6.접속사 익히기.....아주 유용하다. 문장을 길게말할 필요가 없다.....접속사를 써서 하면되니까.
    7.아..젤 중요한거 하나 빠졌다.....동사의 시제와 어감익히기.....필수중에 필수다.....이것도 내가 영어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다.

    • @kwangilkim3724
      @kwangilkim3724 Před 5 měsíci

      ? 그렇게 분석할 필요없어용ㅜㅡㅜ
      그냥 원어민과 비슷하게하려고 그상황을 상상하며 무수히 말하고 또 말하고 또 말하고 대갈빡이 돌이다 생각하며 무수히 하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말하게됨요. 진짜 이건 왜이리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하는거만 간간히 문법은 이렇게 이러졌구나 하고 무수히 주둥이랑 귀로 반복...아기때 아무것도 모를때 그냥 한국어 딱 장착되고 태어난거 아님. 같은말을 엄청 듣고 반복하며 알았음. 습득해야하는걸 공부라고 암기하고 적고 무수한 뜻을 가진단어를 한단어로 외어불고 ....... 높낮이 리듬도 없이 1자로 말하는 단어를 3마디 4마디 단어로 만들어불고 한국식 영어로 배워서 한국인끼리 대화할꺼임???

    • @user-Griezman
      @user-Griezman Před 3 měsíci

      @@kwangilkim3724 실제로 내가 미국가서 한국어순대로 영어로 말했더니 미국인들이 다 못알아듣습니다. 어순때문에 한국인들이 영어를 더 못하죠

  • @success1516
    @success1516 Před 7 měsíci +3

    듣고 읽으면 말할 수 있다??스피킹은 스피킹 연습을 하지 않으면 스피킹을 할 수 없다는걸 전문가가 진짜 모른다는 건가요? 말과 글은 다르고 한국인들은 말이 안 되는겁니다.
    영어영문과 교수면 인문학을 위한 영어를 한거지 언어로서의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언어전문가는 아닌 듯하네요. 외국아이들에게 한글동화책 많이 읽히면 한국말 잘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ㅋㅋ

  • @junhonam-di7tn
    @junhonam-di7tn Před 2 měsíci

    입시용으로 전락한 한국의 영어교육을 바꿔보실생각은 없으신가요?

  • @thepiest
    @thepiest Před měsícem +1

    이런식으로 가르치니 영어를 배울 수가 있나

  • @user-vo2ed4rd2k
    @user-vo2ed4rd2k Před 2 měsíci

    국제학교처럼 제2국어로 합시다...

  • @lascolinas8947
    @lascolinas8947 Před 6 měsíci +1

    처음에 한국인이 영어못하는 가장 큰 이유를 두언어간 너무 다른 발음구조라해놓고 영어 잘하는 방법이 단어용법, 어휘력, 반복학습이라며 걸국 중고교때 영어선생님식으로 돌아가시네요.
    '' 영어는 이렇게 하는게 방법이다''라고 누구를 가르치실 정도의
    실력은 안되시는듯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영어 못하는 한국인들을 구출하기엔 턱도 잆습니다

    • @user-ut8jd9nt1g
      @user-ut8jd9nt1g Před 3 měsíci

      미군부대에 외국어를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미군이 가장 어려워 하는 언어기 아랍어와 힌국어 이다. 개인생각: 가장 큰건 어순이 달라서 그른듯
      그럼에도 불과하고 잘하는 시람은 있다.
      영어가 어려워서 배우기 어렵다는건 핑계 다~ 한국말이 좀 안맞는 것 같음!
      교수 말 번역: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지만 잘하는 사람은 뭐냐? 못하는 건 배우는 방법이 잘 못 되었기 때문이다.
      유일한 방법은 읽고 말하고 외워서 습득될때 까지 무한 반복 이른뜻인듯~

  • @pr-pro119
    @pr-pro119 Před 3 měsíci

    영어공부 방법론에 대해 한국처럼 말 많은 곳은 단언컨대 없다.
    눈을 까뒤집고 봐도 없다..근데 영어는 더럽게 못한다.
    이집트만 예를 들어보자..아랍어를 쓰는 나라다.
    근데 영어 대부분 고졸만 되도 잘한다.
    별 불편없이 잘한다. 학습법 물어보니 별거없단다..자기는 그냥 보통이고
    영어 잘하는 애들이 널렸단다..지 반에만 해도..ㅋㅋ
    언어 학습법은 단 한가지 진리" 쓰는 말만 쓴다"를 이해 해야함.
    그러므로 영작,기적의 영작법..이런건 쓰레기임.
    네이티브가 쓰는 말을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읽기,쓰기,말하기,듣기가 정복됨.
    근데 효과적인 공부법을 몰라서 개고생중임..99% 한국인들은 ㅎㅎ

  • @user-ib5ip4ey4z
    @user-ib5ip4ey4z Před měsícem

    영어 진짜 쾅인 사람입니다..라면 못 끓이는 사람에게 저런 분 세프가 알려주면 라면 맛나게 끓여질까요?
    책을 많이 읽어라가 포인트 같은데요.ㅋ ...한국말을 잘하려면 국문문학책을 많이 읽어라? 공감되지 않네요..팝송 800곡을 외우면 더 낫지 않을까요

  • @hyukraejang6050
    @hyukraejang6050 Před 6 měsíci +1

    영어 선생 이기전에 인건이 되셔야 겠습니다.
    압못보는 장애인을 교수라는 양반이 강의에 나쁜부분으로 예를들어 얘기하는 것이 맞는것인지
    반성 하세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사과 하세요

  • @user-tire-auto
    @user-tire-auto Před 7 měsíci +2

    기득권 들이 언어를 돈으로 보니까 . 언어는 소통인데 영어 대 백과 사전 하나 주고 무조건 공부하라고 지금도 강요 하는군요. 해외 몇 개국 만 가보면 교육계와 지식층들 너무하다 생각이 바로 듭니다.3년이면 될걸 10년 공부 한 학생들 수준이 ㅉㅉ

  • @bagabond660
    @bagabond660 Před 4 měsíci +1

    이 교수님 경상도시네.
    의미 어려움
    발음은 여전히 억양이ㅡㅡㅎ😅
    ㅡㅡㅡㅡ
    그렇기는한데 아무래도 부모님의 영향정도로 수정의견
    ㅡㅡㅡㅡ
    역시 언어학자니까 다르시네요.
    확실하게하고 반복하여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라!
    대충하고 넘어가서 오늘날 다 잊어먹는 나이가되니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 @powerk2615
    @powerk2615 Před 2 měsíci

    Bow wow 멍멍

  • @user-sl9kc7wu4o
    @user-sl9kc7wu4o Před 3 měsíci

    교수님이라는 사람이 한국영어교육이 잘못됐다고 탓만하다니...본인 수업은 어떠신지...

  • @Uyrnaes4202
    @Uyrnaes4202 Před 4 měsíci +1

    한국어와 아랍어가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언어란 사실과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렵다는 게 무슨 상관??? 한국인에게 영어는 서구 어느 나라 언어보다 배우기 쉬운 언어임. 그 반대는 어떨지 몰라도.

  • @user-nz7xv9gl5e
    @user-nz7xv9gl5e Před 4 měsíci

    영어 교육 시스템을 교수들이 만들잖아요 초중등 영어교육 바꾸세요 요런데 나와서 빙빙 하시지말고

  • @user-lb8kc5vf9z
    @user-lb8kc5vf9z Před 2 měsíci

    아이고야 저게 교수라니

  • @manaty3619
    @manaty3619 Před 4 měsíci +1

    천재/조기교육/유학/전공자 외에 영어회화 제대로 하는 놈 60년 동안 1명도 못 봤다.

  • @user-yb2qd7hx9l
    @user-yb2qd7hx9l Před 3 měsíci

    본인이 잘못가르치고 있는건 모르나봄 ㅋㅋ 심지어 한국이 영어못하는거 자기가 일조한거면서 아직도 저러고 있네

  • @thankyouk9981
    @thankyouk9981 Před 7 měsíci +1

    엉터리로 가르치니까 그러지. 영어교육이 문제지

  • @parkgaiber6283
    @parkgaiber6283 Před 14 dny

    교수님들은 왜 한국 영어를 이렇게 방치하시는가? 엉터리로 하면 어떻게 그렇게 입시를 그냥 두십니까. 한국 영어선생님중 영어를 반 모국어 이상 못쓰는 분들은 다 사표수리 해야 한다

  • @Uyrnaes4202
    @Uyrnaes4202 Před 4 měsíci +2

    자기가 자기 소개할 때 "교수 고광윤입니다"라고 해야지 "고광윤 교수입니다" 이건 아니지.

    • @user-ut8jd9nt1g
      @user-ut8jd9nt1g Před 3 měsíci

      그럼 고등학교 선생은 자기소개 할때 고등학교 선생 누구 입니다라고 말해야 하나?
      태클아니고 궁금해서 물어 봄~

    • @Uyrnaes4202
      @Uyrnaes4202 Před 3 měsíci

      @@user-ut8jd9nt1g 네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수학교사가 학부모 앞에서 자기를 소개할 때 수학교사 누구누구입니다라고 하는 게 맞다고 봐요. 땡땡땡 수학교사입니다라고 말하는 게 전 더 어색해보여요.

  • @dugwons40
    @dugwons40 Před 21 dnem

    님 교수라(미안), 사례: 평생 영문학 교수, 은퇴 후 NY 이민, 그의 말 못 알아먹더라고(실화), 미국, 한국 교환교수에게, "내 영어 잘 알앗잔아!?" 응, 한국에서 먹기 살기 위해서 콩그리쉬했어, 두 교수 엉터리 영어인가? 아니오, 언어는 자꾸 변해서(언어는 생물), 님 넘 자만, 코타쳐요. 겸손하라! 못알아듣고도, 아는체 않하기? 미국에서,

  • @user-wi3mm3fb8k
    @user-wi3mm3fb8k Před 8 měsíci +1

    근데 교수님 눈을 뜨고 말씀해 주세요? 계속 눈을 감고 하시네

    • @richhappy
      @richhappy Před 8 měsíci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zu9nt6kn5l
    @user-zu9nt6kn5l Před 8 měsíci +6

    결국 카드로 "암기"하라는거네.. 20년도 더 전에 개발된 방법임.. 우리나라는 맨날 뭘 외우라고 하는지.. 이렇게 공부하라고 하니까 전국민이 공부를 싫어하지.. 공부해본 사람은 누구나 아는 방법이고, 한심한 방법입니다.

    • @123carth
      @123carth Před 8 měsíci +14

      암기하지 않고 어떻게 외국어를 공부합니까?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고반열에 오른 임종령 통역사님이 유퀴즈 예능 출연한 것만 보더라도 이 분은 아예 신입생들에게 책 한 권을 통째로 다 외우도록 시킴

    • @abigfishinasmallpond3026
      @abigfishinasmallpond3026 Před 8 měsíci +6

      암기는 어쩔 수 없는 언어 학습의 한 방법이요.. 모국어도 암기하는 마당에 외국어 암기는 당연한 것이지.. 모국어를 한다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언어 수준은 아니고 모국어도 당연히 암기나 이해를 통한 학습을 꾸준히 해야 말하는 수준이 높지요. 아나운서들이 왜 항상 국어 공부를 하겠습니까..

    • @JoachimJHLee
      @JoachimJHLee Před 8 měsíci +5

      박문호박사님의 뇌과학 책이나 영상을 보시면 암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고광윤교수님 말씀에서 제일 중요한건 "영어책읽기"와 "정확한 활용어휘 익히기"입니다
      라이트너 방식은 제자리걸음 공부에서 벗어나기 위한 추천 정도입니다
      썸네일은 제작진이 눈에 띄게하느라 과장되게 쓸 수 있습니다
      과장된 썸네일 때문에 고광윤교수님의 보석같은 내용을 보지못하는건 아닌지 돌아보시기를 권합니다.

    • @catcat4653
      @catcat4653 Před 7 měsíci +3

      본인이 공부 안한사람 같은데 연세대 교수보고 한심한 방법이니 뭐니 ㅋㅋㅋ재밌네요

    • @user-zo6zg7bl4w
      @user-zo6zg7bl4w Před 2 měsíci +1

      카드암기 꾸준몇은 하겠지만 대다수
      에게 아~주 딱딱 지루한 학습법 입니다.
      지루한 순간 영어배움효과는 떡락입니다.

  • @ezenglish9342
    @ezenglish9342 Před 4 měsíci +1

    도움이 별로 안 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