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순례길 33일차] 4k | 솔직하게 기억이 잘 안납니다! | Camino de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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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7. 2023
  • ※추억 보존용으로 사담이 많이 들어가 영상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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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정 (총 22.6km)
    리바디소(Ribadiso) → 오 페드로우소(O Pedrouzo)
    ○ 카페 정보1
    Pensión-Restaurante O Retiro
    (Rúa Lugo, s/n, 15810 Arzúa, A Coruña, 스페인)
    ○ 카페 정보2
    A Cova da meiga
    (Ferreiros, Lugar Boavista, 7, 15821 Boavista, A Coruña, 스페인)
    ○ 숙소 정보
    Pensión Rosella
    (Av. Lugo, 21, 2D, 15821 O Pedrouzo, A Coruña, 스페인)
    ○슈퍼 정보
    Supermercados Dia
    (Avenida Santiago, 39, 15821 O Pedrouzo, A Coruña, 스페인)ㅇㅇㅇㅇㅇㅇ
    #산티아고순례길#엄마랑#아들이랑#santiago #santiagofranco#camino#caminofrances#프랑스길#까미노#카미노#순례길)

Komentáře • 8

  • @Vincerohwa
    @Vincerohwa Před 11 měsíci

    너무 대단해서 박수로 응원 합니다👏🏼👏🏼👏🏼✌️💜

  • @heerako7141
    @heerako7141 Před rokem

    매주 월요일마다 좋은 영상 보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엔 까미노!

    • @gfield
      @gfield  Před rokem

      매주 월요일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cr5gy3rh6z
    @user-cr5gy3rh6z Před rokem

    비가 억수로 온 뒷날 아침에....비 온 뒤 산티아고를 보니 청량감이 비슷합니당😋천리향 ㆍ만리향은 남쪽에 많아요. 어머님 말씀대로 천리향은 천리까지...만리향은 만리까지^^그만큼 은은한 향을 자랑합니다...어릴때 고향집(남해) 수돗가에도 커다란 천리향 나무가 있었답니다. 내일이면 대망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는건가요?...대장정의 마무리가 궁금하면서도 넘나 아쉽고 서운한 이 감정은 무얼까요?😭

    • @gfield
      @gfield  Před rokem

      천리향 만리향 참 궁금하네요 ㅎㅎ 제가 말을 잘 안듣는 청개구리라 저 때는 엄마한테 못믿는다고 투덜댄거 같은데 나중에 그 향을 맡게되면 엄마가 생각날거 같아요 ㅎㅎ 말씀대로 마지막 한편 남았는데요 항상 좋은말씀 정말 감사하게 읽어보고 공감하고있습니다!

  • @grayscale903
    @grayscale903 Před rokem

    안녕하세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예비순례자 입니다. 유익한 영상 과 어머니와의 훈훈한 토크로 감동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저 또한 9,10월동안 프랑스길을 걷고자 하는데 영상만으로는 아침저녁에 얼마나 쌀쌀(?)한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의복을 챙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량 바람막이 + 경량 패딩정도면 괜찮을련지... 아니면 방풍방수가 확실한 외투가 꼭 필요한지.... 낮에는 무더워서 반팔반바지를 입고도 괜찮은지.... 실례가 안된다면 9,10월 순례길 복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완주 축하드립니다
    부엔 까미노

    • @gfield
      @gfield  Před rokem +1

      아침에는 초겨울처럼 느껴지는 쌀쌀함도 있긴했지만 걷다보면 금방 몸에 열이 나서 걸을때는 티셔츠 두개정도에 가을 바람막이 하나입고 출발했다가 해뜨면 바로 바람막이는 벗었습니다~ 더 추워지면 안에 경량패딩도 입고 걸으려고 했지만 그정도 추위까지는 안 갔던거 같아요. 새벽부터 출발하실거면 가끔은 경량패딩도 필요하실것도 같은데 저희는 7시 전후로 출발했었어요.
      낮에는 반팔 반바지 입을정도로 더웠는데 저도 초반에는 반팔 반바지였다가 더운게 문제가 아니라 태양이 너무 뜨거운게 문제라서 현지에서 긴팔 구매했습니다. 반팔 반바지라면 팔토시같은 차양제품도 가져가야 할 것 같아요. 하루만에 살이 다 탔습니다...
      숙소가 저는 제일 애매했는데요 숙소 고도나 환경에 따라서 밤 기온이 천차만별이었어요. 또 숙소가 라디에이터 같은 난방을 해주면 괜찮았는데 제가 갔을때는 에너지 파동으로 전기요금이 많이 오른 상태라 난방을 안해주는데가 가끔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추웠던거 같아요. 경량패딩에 침낭에 숙소에서 제공하는 담요까지 덮고 자도 살짝 추울 뻔한 적이 몇번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머니는 현지에서 내복 하의 구매했어요. 어쩔때는 그냥 반팔만 입고 자도 괜찮은 날도 있었구요. 그래도 보통은 초경량패딩만 입고 침낭이나 담요만 덮고 잘 잤던거 같아요 ㅎㅎ 가끔은 살짝 더웠을 때도 있었구요
      기본적으로 너무 경량 바람막이보다는 고어텍스류의 가을용 바람막이로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꽤 쌀쌀한걸 감안하셔서요. 우비는 당연히 챙기시겠으니 사실 그렇게 방수가 안되는 제품도 상관없긴 해요. 저도 어머니는 고어텍스 비싼 바람막이 사드렸고. 저는 그냥 데카트론에 방수 덜되는 바람막이 아무거나 샀어요 살짝 두께감 있는걸루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답이 되었을진 모르겠는데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답글 주세요 ㅎㅎ

    • @grayscale903
      @grayscale903 Před rokem

      @@gfield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역시 유럽이라 해가지고 나서 기온이 떨어지는 정도가 상당한가 보네요.. 소중한 정보제공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