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클래식음악가 최초의 눈부신 업적 | 정명훈 1편(1/2) | 지휘자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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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08. 2024

Komentáře • 15

  • @yms8467
    @yms8467 Před 3 lety +13

    일본에서 더 인기가 많고 지지를 더 받는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라스칼라에서는 단원들이 커튼콜때 생일축하를 연주를 해줄 정도로 돈독한 관계더군요.

  • @choon-youngschwenk4153
    @choon-youngschwenk4153 Před rokem +3

    저희는 자르브리켄 지휘하실때 음악도 듣고 잠시 뵐수도있었지요. 지나고 나니 더 영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반가운 영상입니다.

  • @user-wp9ot4fz8o
    @user-wp9ot4fz8o Před rokem +2

    이번 드레스덴과 연주하시는 모습 보고 팬되었어요. 뒷모습만으로도 충분한 카리스마!

  • @stella1571
    @stella1571 Před 3 lety +4

    지휘자 시즌 2 완전 기다리고 있어요~~~ Please~~~~🙏

  • @KIM_FLO
    @KIM_FLO Před 3 lety +4

    지휘자 시리즈 너무 좋아요^^
    몰랐던 자세한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롭게 들을수 있었어요^^
    저는 지휘도 너무 좋지만 정명훈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 너무 너무 좋습니다^^👍🏻👍🏻

  • @user-sv4sk2ro1s
    @user-sv4sk2ro1s Před 3 lety +7

    현재 명예음악감독으로 있는 동경필을 지휘하시는 모습이 담대하고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현지분들에게 인기도 상당하시더군요.

    • @19teacher
      @19teacher  Před 3 lety +1

      그렇죠! 도쿄필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ㅠ

  • @NativeBakJaesaram0001
    @NativeBakJaesaram0001 Před 2 lety +3

    K POP이 있다면 K Dirigent인 정명훈 선생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 인정합니다. 브람스 4번은 진수 중 진수라 생각합니다. 바스티유 LP는 정말 초자였던 내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 @user-zr7ge8rs5l
    @user-zr7ge8rs5l Před 2 měsíci +1

    지휘하는 모든 곡을 암보로 지휘하는 정 마에스트로는 바인가르트너, 뱅글러, 번스타인과 같은 거장群의 반열에 있음을 웅변하는 듯...
    질풍 노도, 격정, 분노, 승리, 평화, 안도, 관용과 사랑... 작곡가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것들이.. 마에스트로의 표정과 동작의 카리스마에 의해 표현되고 무대가 제압된다고 봅니다
    언젠가 도쿄필을 말러 5번 아다지에토로 지휘할때, 그리고 스스로 피아노 앞에 앉아 모짜르트 23번 협주곡과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를 연주할때에서도
    마에스트로의 진면목을 보았지요

  • @user-wx2cd5cz7y
    @user-wx2cd5cz7y Před 3 lety +4

    아직까지도 자브뤼켄방송교향악단(현 Deutsche Radio Philharmonie Saarbrücken Kaiserslautern) 방송국안에는 역대 지휘자 사진들중에 당당히 이름 올리고 계세요 그 이후로는 더 훌륭한 업적들이 남아계시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자긍심을 느꼈어요!

  • @myungkim7151
    @myungkim7151 Před rokem +5

    우리것 귀한줄 모르는
    사대주의에 빠진 음악계
    안타깝습니다. 한세기에
    한번나올가 말가한 국보 지휘자님!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올라설
    찰나에 하챦은일로 큰
    상처받아 그만두시게
    하니, 음악계가 다시
    풍지박산! 다시 삼류가
    되었으니, 기가막힌일
    이지요.

  • @tjdus123483
    @tjdus123483 Před 3 lety +3

    지휘자 시리즈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 @user-cq5gp2rq3p
    @user-cq5gp2rq3p Před 3 lety +2

    감사합니다^^

  • @user-ed5bg3wt3u
    @user-ed5bg3wt3u Před 3 lety +4

    드레스덴 젬퍼오퍼 돈 카를로
    콘서트헤보우 오르간 교향곡
    내 인생 최고 공연이었다
    마에스트로 만세

  • @antonioha4551
    @antonioha4551 Před rokem +1

    2005년 스칼라 극장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상태였고, 마지막 최종 위원회의 승인만 남겨둔 상황이었다. 그런데, 승인이 보류되었고, 결국 낙마하고 말았다. 그당시 신문을 비롯한 언론에서는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었다. 최종 낙마하자 언론들도 의아해 했고, 낙마하게된 이유가 이러저런 설로 나돌았는데, 그중 가장많이 나돌던 이유가 동양인 즉 한국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거었다. 참 습슬한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정명훈 그는 자기의 능력하나로 유럽 클래식 음악의 정상에 우둑선 살아있는 위대한 지휘자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 그는 건재하다. 유럽에 있는 많은 한국 음악가들의 든든한 마음의 후원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