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직장인은 대학으로 사람을 평가할까? | 강남역에서 대학교에 관해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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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08. 2023
-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일컬어지는 스펙 ‘학벌’. 한 사람을 판단하는 데 유용한 바로미터로서, 우리는 학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하고 있고, 학벌에 관한 관점의 무게추가 조금씩 기울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연 학벌은 여전히 필수불가결한 스펙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학벌이라는 위대한 유산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서울의 중심지 중 한 곳인 강남에서, 민감하지만 첨예한 질문을 시민분들께 던져보았습니다.
#학벌 #학력 #입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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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좋은 내 사촌동생이 학교가 뭐가 중요해 했을땐, 겸손해보이고 멋있었다. 근데 학벌 안 좋은 지인이 같은 말을 했을땐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게 진실임.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듯이... 동의합니다. 사실 중요하지 않지만, 중요하죠.
웃겨요 ㅋ 알거같아서
반대가 더 맞는 거 아님? 오히려 학벌 좋은 사람이 학벌 필요없다고 말하면 우습던데? 이미 학벌 좋은 사람이 학벌 구린 사람 입장을 어캐 암?ㅋㅋ
@@lammaaaaaaan 왜 모름? 그냥 남들 놀때 놀고 쉬고 싶을 때 쉰 사람이야말로 그런 걸 절제하고 참아가며 공부한 사람의 입장을 모르겠지. 오히려 학벌 안 좋은 사람이 다 안다는듯이 얘기하는게 우스워보임.
제 경우에는 학벌 자체가 제게 좋거나 안좋은 영향을 준다기보단 그 학교에서 만난 사람들과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좋은 학교일수록 능력이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고 그 속에서 내 위치와 능력을 파악하며 스스로의 발전을 이끌어 내게 됨과 동시에 환경이 함께 뒷받침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요
맞는말이시네요
그렇군요!
하긴 지잡대는 조폭 일진만 있으니까😊
이거 찐이네요 진짜 노는 물 자체가 달라지고 주변에 뛰어난 사람들 보면서 스스로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게 됨
@@user-ub3it1ld5j 그렇군요
진짜 저도 편입하고 느낀점이 이런 것이었어요 엄청 명문대로 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서울 대학으로 편입하니 경쟁도 나름 있고 학우들 또한 수준차이라 상당하더라구요
여기 영상만 봐도 학벌이 중요한 이유가 나오네
학벌은 당연히 높을 수록 좋은게 팩트고 그건 어디나라를 가든 똑같음
한국은 특히 심할지도 워낙 고학력자가 많아서
학벌이 취업 말고도 그 학교내 분위기 때문에 사람을 만늘기도 하고 인맥도 학교가 좋을 수록 좋음
물론 열심히 자기 하고 싶은거 잘하는거 살리면 뭔들 못하겠냐 하지만
그 논리면 학벌 좋으면 더 잘할 수 있음
그럼 학벌 안 좋은 사람 개무시해도 되네??
@@user-lm4kw6cu6g개무시까지는 아녀도 성실하게 좋은 결과를 낸 학생들이 더 회사나 사회입장에서 좋게보이는건 사실일듯..
@@user-lm4kw6cu6g개무시 안함
아무 정보도 없을 때 사람을 판단하는데 학벌이 영향을 미친다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스카이 까지만😊
@@user-gb8bc4xr2x그님대
@@user-rv8lj4wc6s온라인 세상에선 서성한 미만 지잡대인데 뭘바래 ㅋㅋ
@@user-gb8bc4xr2x스카이 ㅋㅋㅋ 너도 99프로중에 하나잖아 ㅋ
@@user-gb8bc4xr2x스카이미만타령하는애 특=잡대
첫 회사를 선택할때는 학교와 전공이 매우 중요하지만, 경력이 생긴 후 부터는 학교와전공보다는 이전직장의 경력기술서와 경험을 통한 지식들이 더 중요하다고 보네요.
인터뷰하시는분 열심히 들어주시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
지잡대 나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맘에 드는 여자한테 대쉬도 못했고, 취업도 개인 회사나 가게 등 회사 같지 않은 곳에서만 일했네요.
주변 친구들 만나도 말투나 술버릇 등등 모두 함께 하기 창피한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행동했구요
나이 50 넘고 보니, 학벌은 너무 중요합니다.
계속 나를 증명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마치 문신 한 사람처럼..
다행히 하나 있는 아들은 연대에 들어갔네요. 이제 2학년 인데 곧 군대 갑니다.
아들은 저처럼 패배감에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생 여러분.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세요.
무조건...
세상사는데 학벌 필요 없다고 해도 본인이 지잡대면 아무도 안 듣습니다.
ㅜㅜ
그래도 가정을 꾸리셨네요! 심지어 아들분이 연대라니 아들도 잘키우시고 가정도 있으시고 그정도면 성공한 인생아닌가요.? 물론 전 아직 고딩이라서 성공한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다른분들에 비해서는 잘 모르지만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신 것 부터가 성공하신 삶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 50을 넘어가신 분이라면 그때 당시 대학 입학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을텐데요.
증명하는 과정이 있었다면 최소 대기업 종사한 분이었겠네요.
참고로 요즘은 예전만큼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건 맞습니다.
똥통대학나와서 연대 아들 두신거면 성공하신 겁니다.
요즘 애들. 입시 때메. 힘들어하는데. 어른세대면 그럴만하네 그렇다고 지나치게. 목매는것도. 인생 망치는길임
직장에선 일잘하는 놈이 최고 인거고 사회에선 돈 많은 놈이 짱이다. 확률적으로 학벌이 좋을 수록 그럴 확률이 높지. 외모가 연애의 일차커트라인인것 처럼 학벌은 사회생활의 일차 커트라인일뿐...노력에 따라 뒤짚을수 있다. 그런데 보통 학생때 노력안한 친구들이 사회에서 노력하는 경우가 별로 없지. 대부분은 하던대로 산다. 그래서 학벌을 무시하긴 어렵다.
일반적인 취업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전공에 직업이라 정확한 분위기는 제가 알진 못하지만 주위 친구들 보면 예전만큼 학벌이 크리티컬 하지는 않다고 느낍니다. 물론 SKY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서 잘 지내는 친구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지잡대 전문대 나와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오히려 '벌이' 에서 만큼은 더 잘벌고 잘지내는 친구도 적지 않습니다.
학벌이 좋으면 배울점이 많은 동기들과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지. 그 안에서 서로 더욱 발전할것이고
다른 사람들 놀 때 스스로 절제해가며 공부한 고통을 알 수 없기에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은 사람만이 학벌을 '단 한번의 시험, 단순히 몇 년 동안의 학교생활'이라 말할 수 있음
고정관념 을깨세요
@@jinjinblue3566 무슨 고정관념이요?
학벌이 좋은 사람이 힘들게 열심히 공부했을 거라는 게 고정관념인가요?
아님 남들 놀 때 공부하는 게 힘들다는 것이 고정 관념인가요?
님이나 '타인의 노력'에 대한 가치는 인정하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할 듯
노력한거 인정 근데 노력안하고 단순히 운으로 들어간 사람도 있음 그리고 대학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으로 가는 사람도 있어서 같은 대학 같은과라도 같은 노력으로 단절할 수가 없음. 그니까 한마디로 대학이 그렇게까지 객관적 지표가 될수가 없음
@@user-cr9os9hm1k 타인의 성공을 운으로 치부하는 건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많은 대학 정원중에 진짜 운으로 들어간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대학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들 소위 학벌 좋다는 대학에 들어간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각각의 방법안에서 나름 다 최선의 노력을 한 사람들입니다
@@user-cr9os9hm1k 운이라는 것은 준비된 자에게 다가오고, 운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물론 대학의 네임드가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없는 것은 사실이고 정량적으로 사람을 평가해야하지만, 모든 것들이 확률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고학력은 좋은 근거가 될 수 있죠. 세상을 바꿀만큼 위대한 무언가가 없다면 일단 세상의 시스템을 따라가고 본인의 목소리에 다른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발전하세요
그냥 그거지
좋은 학벌갖고있는사람은 학벌이 중요하길 바라는거고
안좋은 학벌갖고있는사람은 학벌보단 능력중심이길 바라겠지
이거지
뭔소리여 누가봐도 앞으론 학벌보다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게 뻔함
그게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가는거기도 하고 대학 진학률 점점 떨어지고 지방대들 망해가는거보면 학벌시대는 조만간 끝임
난 사회친구들 학교를 몰랐는데 같이 일하고 십년넘게 지나서 서울대법대랑 고대 경제학과 나온 거 듣고 알았는데 학교를 물을 일이 뭐가 있을까 싶네요
학벌 진짜 중요하긴 함. 근데 넷상 댓글에서 학벌을 보는 관점은 수험생 커뮤니티 등의 영향때문에 심할정도로 과한면도 있으니 적당히 걸러 듣는걸 추천
한급간정도 차이는 진짜 사회나가면 별거 없고 그거때문에 20대 버리는건 진짜 비추천
학벌이 중요하죠~~무지 노력해서 들어가는데요 ~~노력을 해본 사람을 선택하는게 당연한것에요~~
그냥 지금처럼, 각 집단의 상위 단계로 갈수록 학벌이 중요해지지. 물론 실력은 당연한 전제조건. 학벌이 조금 부족하면, 그것을 커버하는 실력이 있거나.
학벌은 학연이고 인맥이니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건 대학 순위가 있는 외국도 마찬가지.
단지 예전보다 학벌이 덜 중요해 보이는 것일뿐
위로 올라갈수록 중요도를 더 느끼지.... 자신이 젊을때부터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달라지니까....... 평범하게 회사댕기고 공무원 할거면 뭐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겠지만......
학벌이 중요하다기보단 그 학벌을 쟁취하기 위한 삶의 태도가 더 본질적인 거 같아요. 학벌이 좋은 분들은 삶의 태도가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이후의 삶에도 지속가능한 영향을 미치니까.
5인 미만 자영업자입니다. 처음 사업 시작할 때는 단순 전산업무하는 직원이기에 학벌 보지 않고 상업고 졸업한 여직원을 고용했었네요. 맨날 엎드려 자고, 지각 밥먹듯이 하고... 단순 지시도 수차례 알려줘도 못 알아듣고...일 가르치기 힘들더라구요.
그 뒤로 아이들 키운 50이 넘은 어머니들을 채용해 봤습니다. 이름을 들어 본 대학 졸업자분들 위주로 ... 하나를 가르치면 셋을 알고, 책임감 대단하십니다. 최저임금이 올라서 어차피 고졸 직원이나 대졸 아줌마 직원이나 연봉 차이 없어요. 저희는 학창시절 성실했던 분이 삶의 자세가 다르다고 봅니다.
전 시골 상고나와서 대기업에 운좋게 들어가서 25년째 일합니다. IMF 때 운좋게 들어갔어요. 물론 월급은 대졸보다 많이 차이났어요. 사람마다 다를것같어요
@@user-ju3ei1vr3z이시절은 님같은분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다릅니데이ㅋ
확실히 차이납니다.
단 100%는 아니지만 학벌이 성실함과 이해력에서 확실히 차이납니다
고등학교는 그냥 학교에서 꼴찌를 해도 졸업장을 줍니다.
성적에 따른 유급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고졸과 대졸은 큰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명문대는 입학부터가 어려우니 더더욱 그 차이는 큽니다.
근데 상고애들이 학창시절에 쳐자는 애들이라 ㅋㅋㅋ
학벌에 별생각없는 분들은 대부분은 우리가 어느 정도 인정하는 학교를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벌에 걸림돌이 되었던 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기업 십몇년차 업무하면서 학벌좋은 사람의 특징을 알고있음 학벌좋은 사람은 계획안을 개꼼꼼하게 잘 쓰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무난하게 잘씀. 사명감의 차이라고 생각함
상대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학벌은 그 사람이 어떻게 성실하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수준이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미국이 학벌이 없다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 학벌이 없어도 성공할 기회가 많다는 것이지, 일반 직장에서는 학벌도 처음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인성 얘기하는 거 웃기는게, 좋은 대학 나온 애들은 인성이 나쁘고 나쁜 대학 나온 애들이인성이 좋은가?ㅎㅎㅎㅎ 주변에 보면 학벌 좋은 애들이 인성 좋은 애들도 많더라.
살면 살수록..학벌 중요함.
구인할때.학력을 절대 무시할수없음.학력 무시하고 순수히 면접점수로 뽑아놨더니 책임감.업무수행능렉.이해력.성실함.노력.끈기...절대부족했음.
아~~~이래서 학생때 자기관리 열심히하고 일의 중요도를 따져 스스로 절제하고 노력한 결과인 학력을 보는군.싶었음.물론.1~3점 차이 그런걸 말하는게 아님.넒은 의미의 학력.
그니까 결국엔 학벌 높고 학점 좋을수록 노예기질 충만하다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뚝배기날리부까ㅌㅌ 진짜 노예기질 충만하네... 평생 노예로 살아라 정해진 월급과 연금으로만, 남들이랑 평생 비교하면서, 행복하게 재밌게 오키?
바로 댓글에 중졸 발작하노 ㄷㄷ;
역시 효과는 확실해~
학벌을 중시할수록 초저출산과 최고자살률은 올라간다는걸 망각하시는구만
@@user-fe8sr2zs9q어떤 케이스나 예외 표본은 있기 마련이지 전체적인 경향성을 보자는 거잖아 바보야
@@kisun2u 딱보니까 중졸따리가 딸배나 폰팔이 쳐하면서 열폭하는거네ㅋㅋㅋㅋㅋ
갈 수 있으면 좋은 곳 가는 게 정답이지.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준다. 냉정하지만 세상은 수 많은 계층이 존재하고 상위계층으로 올라 갈수록 중요하다. 지금의 눈높이에서 중요하다 안 중요하다 따지는게 의미 없다. 가능하다면 좋은 곳으로 가는게 정답임.
학벌만 중요한게 아닌 시대….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시대인재요?
와 이게 정답이네요~! 학벌만 중요한게 아닌 시대가 되었다
->
학벌은 기본이고 추가적인 스펙이 요구되는 고도의 고부가가치의 지식 정보 기반 가치 창출 사회가 되었다
동감합니다 정말 ㅠㅠ
대한민국에서의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인만큼 너무 중요합니다...다만 티는 안내려고하나 속으로는 사람을 판단하는 아주 중요한 척도입니다...학벌이 좋고 학벌이 안중요하다고해야 멋있지 고졸이 학벌 별로 안중요하다고하면 조롱거리밖에 안됨
결론 : N수
성장기에 잘먹어야 평생가는 키가 크듯.. 때가있는 학벌은 평생영향을 미칠 수밖에없다.. 단지 농구에 키처럼 크리티컬한 경우도 있겠고 그래서 축구로 성공한다면 실력으로 돌파한경우겠지. 전략은 개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짜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학벌의 영향력을 애써 무시해선 안됨..
크 찰떡이노
오 엄청 좋은 비유
비유좋노
정확하게는 좋은 학벌을 갖고 있으면 좋은 지인을 갖는다는 게 맞음. 좀 더 정확하게 그 안에서도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대외활동으로 취업에 도움 되는 걸 하고 자기가 가고 싶은 기업에 아는 지인이 여럿 있어서 면접도 보기 전에 채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음.
나도 20대에 겪은 거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간에 나보다 능력이 출중하면 인정할 줄 알고 배우는 자세를 갖는 게 좋다고 봄. 주변에 나보다 능력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리다보면 돈이든 명예든 기회가 계속 생김. 근데 요새 20대 분들 보면 그냥 같은 또래끼리 모여가지고 취업스터디한다고 자소서랑 면접스터디 하는데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음. 자소서랑 면접 보는 대상은 대부분은 인사담당자이고 못해도 30대초반인데다가 이미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인들임. 나보다 사회경험 더 있는 사람이랑 말하고 듣는게 더 좋은 기업에 취업할 기회가 생김. 좋은 기업에 취업할 거면 공부는 기본이고 여기에 걸맞는 습관까지 있어야 함. 편하게 친구끼리 만나서 이야기하는 건 좋은데 공과사 구분은 했으면 좋겠음.
학벌=성실함의 척도라는 공식은 학벌 중심의 사회에 맞춤 대답인듯 합니다. 아니면 거기에 편승한 사람들의 생각이겠죠. IQ테스트 결과 지능지수가 75 로 나온 학교 부적응 초등생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학대를 당하는 아이였죠. 그런데 다른 가정에 입양 후 충분한 사랑과 관심과 보살핌 이후 이 아이의 검사 결과는 140에 가까운 지능 지수를 보였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할까요? 성실함이나 집중도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지 인간 그 자체를 나태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미래는 교육에 있으나 시험 자체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마음의 근원에서 부터 시작되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통계적으로 학벌 좋으면 일잘함.
그런데 100에 30%정도는 그것도 아님. 일 by 일, 사람 by 사람...정말 좋아하고 잘하는일 확실하면 학벌 필요없음. 문화예술쪽은 더욱더...그게 애매하면 무조건 학벌은 좋게 하고 그다음 고민해야함..이 영상에서 한 말 100프로 공감.
좋은 학교를 나오면 학교를 졸업하고도 이렇게 학벌에 영향을 받는지 안받는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 아주머니분 말씀 공감해요
처음부터 편견을 갖고 보지는 않는 편인데 그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아 이래서하면서 학벌과 연결짓게 되는게 있기는 해요
이거 진짜 공감해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정말 ‘와 이사람 이렇게까지 생각을 해봤네?’싶으면 이름있는 학교출신이고 ‘이런걸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나..?’싶으면 지잡출신이더라고요..
학벌 좋은 사람들은 학벌이 중요하다고 하고
학벌이 낮은 사람은 학벌이 큰 영향이 없다고 한다...
학벌은 일단 성실함을 보여준다...
인내하면서 노력한 결과이고 하루아침에 바뀌어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확률상 학벌이 좋은 사람이 주위를 둘러봐도 잘 되는것 같다....
그냥 고졸이면 학벌 높은사람보다 더 열심히 살면 됨
@@Subwayjmt대다수의 고졸은 열심히 하는것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서 할줄 모름
@@user-zd3ek4lc4i 대다수 뜻: '거의 모두 다' 그럼 이 말도 맞겠어요.ㅎㅎ
대다수의 대졸은 취업을 못하거나 고졸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에 입사한다.
대다수의 대졸은 부모님들 피를 빨아 먹었거나 빨아먹고 있다.
대다수의 대졸은 공부 머리만 좋았지 인성이 안좋다.
고졸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는데 고졸부터 까는 한국의나라
학벌이 구리면 자격증이랑 학점으로 증명하고 거기에 경력도 준비해야함..... 그치만 한 편으로는 전공이 꽝이면 학벌이 지켜주지 못 함. 이런 경우 학점과 복전이 필수.
진짜 학벌좋은사람들은 학벌중요하지않다고 얘기할리가있나 그 환경에서 얻는 정보력 인맥이 어마무시하다는걸 매일매일 느끼며 살아가는데 학벌 크게의미없어요 할수가없다
어짜피 취업환경에서는 설카포 / 비설카포로 분류되는데 비설카포인 친구들은 개인역량차이로 경쟁하는거같음 서성한~연고가 아직까진 그 중에서도 약간 학벌이득을 보는거 같긴함 물론 비설카포의 마지노선은 국숭라인+지거국
살면서 학벌 중요하다고 생각함 . 중요한건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미침 .
근데 학벌 안 중요하다고 말 하는 사람보면 고학벌 명문대 출신인 경우는 못 본듯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거에 대해서 너무 경솔해보임..
강의실애서 강의 찍던 현우진 뜨끔
저는 학벌이 다가 아니라는 사람은 많이 봐도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은 미디어나 현실에서나 한번도 못봤는데요
오히려 학벌안좋은사람들이 무지성으로 더 신격화하는 경향이 크던데? 실제로 좋은 학벌 가진 사람들은 좋은 영향이 있다고 인정은 하되, 막 발가락 빨 기세는 아니던데.
학벌이 낮은지 높은지보다는 경험해본 자와 아닌 자로 나뉘는듯… 그리고 필드마다의 차이도 있음.
그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건 아니지… 머리의 한계가 있잖아. 누구는 성실해도 어중간한 대학(경기, 가천)갈수도 있고 누군 상대적으로 덜 노력해도 건동홍? 이렇게…..
학벌이 좋지 않은 사람 중에서 뛰어난 사람을 찾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중고교 과정만이라도 노력했다는 흔적이 학벌일테니까요.
학벌에 대한 인식이나 차별보다는
1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 알수있는 척도가 되기는 함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직장 직업도 20대30대를 어찌 보냈는지 보여지고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인맥이 많이 달라지기는 함
대학 직장에 따라
그래도 요즘엔 사람을 보고 판단하려고 하는 인식이 많아져서 다행이긴하져
학벌은 그 사람의 과거를 보여주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임은 확실함. 근데 재밌는 건 사회 나가서 보면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은 학벌에 연연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ㅎ
연연할 필요가 없는건 좋은학교를 나왔기ㅜ때문
끼리끼리 논다고, 각자 비슷한사람들끼리 모이니까 당연히 별필요없다고 생각할수있는데,
막상 학벌없이 다 섞어놓으면 효율은 학벌높은사람이 더 높음..
환경탓을 하고 싶진 않지만 우리 집은 정말 먹고 살기 바빴고 용돈으로 만원 달라고 말하기도 힘든 형편이었음. 부모님은 정시가 뭔지 수시가 뭔지도 모르셨고 집에서 대학을 다녀본 형제나 어른이 없었음. 거기다 사정이 있어서 고3 때 주말마다 친척들이 와서 시끄럽게 해대고…
공부를 아주 잘 한 건 아니지만 1등급도 있고 평균 2점 대의 등급을 받았는데 내 성적으로 쓸 수 있는 최대한의 대학교/전형을 몰랐음. 담임선생님이 입시 상담을 해주시긴 했지만 간략하게 이렇다 저렇다 였지 최상의 전략을 세울만한 도움은 얻지 못 했음.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그저 이름 들어본 학교들 검색해서 입학전형 찾아보고 원서 쓰는 것 뿐이었음. 내 성적과 스펙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최적이다 이런 걸 알지 못 했음. 그렇게 합격해서 대학을 다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 성적으로 (내 기준) 훨씬 더 높은 대학을 갈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말 마음이 복잡했음. 나보다 더 사정이 안 좋고 혼자서도 열심히 찾아본 사람들도 많겠지만 대학 입시라는게 주변 환경과 정보력의 차이도 있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음.
사실은 환경탓이 젤크죠. 경계성지능장애가 아니고서야 본인이 노력하는 자세와 평범한 가정 이끌어주는 부모 이런게 중요한거 같아요. 공부열심히 했는데 돈없어서 대학 못갔지만 운좋게 취직 잘해서 잘살고 있지만 늘 아쉬움은 있네요.
예전 수능시험 볼 몇만원도 부담되서 수능도 못본 그런 환경의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길~
100% 공감합니다. 나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환경도 너무 중요하죠. 저도 고등학생이 되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아 좌절하고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어요.
부모의 경제력이나 환경의 영향도 크죠. 그러나 사회 나가면 실력하고 인맥이 중요해 지더군요. 화이팅입니다.
나랑 너무똑같네ㆍ근데 친구야ㆍ나는 집이부자였어ㆍ고등학교도좋은데였어ㆍ환경좋다 주변에 도움이 많은건전혀아니야
@@user-sunnyhowsweet님도 주변에서 입시 도움을 못 받았다면 이 글쓰신 분의 의도상 비슷한 환경에 계신 분이셨던 거죠. 입시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주변에 구체적인 도움 주는 사람도 없었다는 점에서.
한세대 뮤지컬 전공 나오신 여성분 솔직하시고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볼 땐 별 다른 생각 안들었는데 댓글보니 갑자기 피곤해진다 ㅋㅋㅋㅋ.. 학벌이 중요하던 안중요하던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우리네들 인생이나 집중합시다.. 솔직히 별 의미없는 주제같음..
취업할때는 학벌이 무조건 중요하고 회사생활 하면서는 일잘하고 좋은사람들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싶네요. 학벌좋은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경우가 많지만 왠만한 학교 나온 사람들은 크게 차이가 안나고 일을 캐치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수준대학이상에선 머리가 좋아서 대학간경우가 절대다수라 공부머리가 극적으로 좋으면 일머리또한 대체적으로 좋은것같음 같이 말만섞어봐도 박식이 묻어나옴
직급이 올라갈수록 학벌이 중요해지죠..
10년차 직장인인데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아니면 학연보다 지연이 조금 더 유리한거 같음...정확히는 인사권 쥐고 있는 사람의 출신지 대학 출신이 유리함...그 사람 경북 출신이면 경북대 영남대가 좀더 유리할수도..
사회생활의 첫단추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벌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사회 생활과 동시에 학벌은 중요도가 작아집니다. ( 능력과 인성 위주로 바뀐다고 봅니다.)
학벌의 영향은 좋은 직장 아니어도 평생 갑니다. 대기업 퇴직하고 관리소장 하는데 이바닥에서도 영향 큽니다. 문과퇴직 분들이 시설기사하셔도 응용력 있고, 주차영감님도 대학나온분들이 발음 정상이고 술문제 없어요.
성실하고 머리가 좋으면 서열이 높은 대학에 갈 확률이 크고, 그 사람은 이후의 인생에서도 남들보다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이죠. 근데 지능도 에너지도 상위권이 아닌 애를 어거지로 사교육 뺑뺑이 돌리고 상장이니 뭐니 만들어서 실제 능력보다 높은 대학에 데려다 놓으면 그 이후가 문제. 오버페이스 해서 달려왔기 때문에 정작 자기 인생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 퍼져버리거나 정말 운나쁜 경우는 보통보다 못해지기도 합니다. 이래서 중고등학생때 메타인지를 키우는 교육을 해야 하고, 본인이 뭘 잘하는지, 못하는지, 하고 싶은지, 견딜 수 없는지 10대 때 깨달을 수 있게 해야 하는 거예요. 스스로를 한계 짓지 말아라 이런 소리 듣기는 좋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알고 그 안에서 가장 합리적인 길을 찾아가는 삶이 진짜 행복한 삶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모두 다 다르게 태어납니다. 공부, 입시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파악하는 것은 오히려 다른 한계를 부수는 일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입시 사교육 과열과 수능성적 줄세우기가 끝나지 않는 한, 출신대학으로 인한 편견은 결국 힘을 잃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어떤 한계점에 와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
인터뷰어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이뻐요!!
학교라는게 일단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냐 라는 성실함의 가장큰 지표고 그이후에는 하기나름이지만 좋은 환경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짐 그래서 좋은대학교를 가야함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학벌은 어느나라나 어디에서나 중요하단다!
공부 할수 있으면 열심히 하세요~~
애초에 이런 영상이 만들어진다는 것 자체가 아직은 학벌이 중요함을 방증하는 듯
아무리 부정해봤자 ...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학벌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듯
높은 학교에서도 실력이랑 성실성이 정말 천차만별이라서 바로 판단하기는 힘든거 같음
그리고 요즘은 입시전형이 하도 다양하다보니 전형마다의 실력도 천지차이여서..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과거에는 주재원의 인기가 폭증했었는데 이유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자녀들을 정말 쉽게 명문대에 보낼 수 있었기 때문임
돈 많은 부모 밑에서 특별전형이나 이상한 수시 전형으로 명문대 들어간 사람이랑 평범한 집안에서 수능 쳐서 들어간 사람이랑 대학 간판은 하늘과 땅 차이지만 실력과 성실성도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
특히 요즘같이 수시가 60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80 85퍼였으니)같은 입시제도에서는 간판이 경향성은 나타낼지라도 절대적인 실력이나 성실성을 대변하지는 않는거 같음
학벌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괜찮아~ 노력을 인정하는거니까~ 그런데 아닌쪽의 노력도 그것만큼 중요하고 잘살아도 된다는 인식과 사회적인 바탕이 깔렸으면 좋겠다. 사실 아닌쪽 애들이 더많아~
🥰
저는 은퇴한지 오래 됐는데, 채용관련에 있을 때 어떻든 좋은 사람 가려 내려고 애를 쓰죠.
사실 학벌은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을 때 약간의 성실성은 있겠지 하는 선입견 정도예요.(학교 성적표도 참고하니까)
입사 시험도 일단 걸러내는 수단일 뿐 이예요.
보통 면접에서 필기 또는 전형 중에서 1/3을 선택하는데,거의 사위감이나 며느리 감을 뽑는 다고 생각해요.
(누가 지기 직원을 아무렇게나 뽑겠어요)
면접이라는 게 참으로 묘해요. 피차 신경을 곤두세우죠.
그래서 어떤 해는 두 해에 걸쳐 면접으로만 해 봤는데 며칠씩 걸리어 외부 면접관 초빙에 어려움은 있더라구요
중요한 특징은 모르는 부문은 대답하지 말라고 당부한 후 토론을 해
어느 정도 깊이 있게 공부했는 지를 보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필기시험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진짜 실력을 파 볼 수 있는데, 전문과목별 토의 주제를 현실과 학문에 맞게 잘 설계하는게 힘들더라구요.
KITA에서 30년 근무중 수많은 시험을 봤는데 나중에 보니 그저 그렇더라구요,
어떤 때는 대학교를 통채로 빌려서 전부 시험을 치럿는데, 채점하는데 1주일이 걸려서 혼이 났었죠.
지금은 직원들이 성적서류 등을 참조해 1/3쯤 걸러내어(근 3,000명중) 필기시험을 보고,
그중 모집예상의 3배수 쯤을 면접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천재들이 뽑힐 것 같지요? 사실은 거기가 거기일 겁니다.
그래도 확률 적으로나마 좋은 인재를 걸러내죠. 어찌 사람을 알아내겠어요. 힘들어요.
임사 후 5년은 돼야 그의 진가를 볼 수 있어요. 군대와 같아요. 함께 지나봐야 알죠. 요즘엔 외모도 출중해서 아쉽죠
50년전 부터 SKY 같은 학벌 영향은 사라졌고, 철저한 공개 채용이 역사적으로 굳어진 곳이 됐어요. 누구나 당당하게 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사회나가서 여러사람들을 봤는데 집안에 돈 없어서 남들 공부할때 일찍 사회 이곳저곳 나가서 부딫혀보고 돈벌고 실전에서 경험쌓는 사람이 판단력, 사고력, 리더쉽, 진행력이 더 탁월한것 같음.. 그사람들은 노력, 실전, 사업가 마인드가 다분하고 대학나오는 사람들을 고용함.
아무튼 모두 정답은 없음..
같은건 같게 보고 다른건 다르게 봐야 하는데……지방대 사람들이 정말 다른 명문대 보고는 같다고 우기고 정작 비슷한 고졸 전문대 보고는 다르다고 구별 짓고….모순 덩어리…. 얼마전 연대 지방 캠퍼스가 차별운운하던데 그리 평등하면 집가까운 지방대가서 당당히 살면되지 왜 애매한 지방 연세대나와서 본캠보고 똑같이 봐달라고…..모순 덩어리
예쁘십니다❤
예전의 학벌이랑 지금의 학벌의 단어 자체의 뜻부터가 좀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예전엔 단순히 대학간판, 그저 스카이 나오면 무조건 좋았다면 지금은 입결을 좀 더 따지고 관련 학과 전공에서 더 쳐주는 대학간판을 고려하는 정도인 것 같네요. 연대 신학과 나왔다고 스카이로 쳐주지는 않는 세상인 것 같기는 합니다. 앞으로 더 바뀌기는 할겁니다.
젊을때 보다도 나이들어 어느정도 직책과 위치가 되면 더욱 학벌에 대한 집착과 활동에 영향이 커지더라…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위치에 있는 기업,정치,활동가들 학벌을 함 보라…
하지만 대부분의사람 대한민국 국민의 90프로는 그자리에 갈일이없죠
ㄴㄴ 그냥 이런 인터뷰 응답자는 다 보여주기식 답변임
너무 피해의식 가지고 자존감 깎아먹지만 마세요 ~ 이미 그정도 직책에 올라왔다는거 자체가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랍니당
@@wwoo507대부분이 그 자리에 못 간다고 멈춰 있을 생각인가요?
생각 자체가 수준 보이네요
국내 상위권 대기업 과~차장급입니다. 베이스는 업무능력이나 승진이나 좋은 job은 학벌 순입니다.
학벌로 인한 후광효과는 100%있지 아무리 부인해도 사회생활이 많이 좌우된다
우리나라 같은 학벌우선주의에서 좋은학교 갔다는건 그만큼 경쟁 피하지않고 이겨내는 능력있다는거 인증한거지 머리가 좋던지 의지가뛰어나던지 가지고 태어난 환경이 좋던지 ㅋㅋ 못해서 못가는거지 성적되면 인서울 안할놈이 있냐 일단 들어가기라도하지 ㅋㅋ 돈없어서 대학못나니는 시대도아니고 돈 없다고 못배우는 시대도아닌데
혹 좋은 학벌에 자부심이 없다고 해도
학벌이 안좋으면 위축이 되는건 백퍼지
객관적 학벌이 안좋으신 분들이 학벌을 중시 안하는 분위기네요....
나이든 사람일수록 학력에 대한 카르텔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듯 제발 젊은이들은 그런점 닮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느 산업이냐에 따라 카르텔 존재유무가 갈려요.. 그 카르텔 깨려고 별 짓 다 해봤는데 혼자서는 집단을 이길수 없어서 퇴사했었죠.
학벌이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함 좀더 나은세상을 몸소 체험해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그런 미련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거같음 진짜 피터지도록 공부해서 서연고 성한서 까지 간다면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였다는걸 느낄거다 나도 그러는중이고 일단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고 주목받고 인정받고싶다면 대학 간판을 잘 달기를^^
한국사회는 너무 좁네요 세계로 나아가시길
한국자체가 그냥 우물 안 개구리인데 뭘ㅋㅋㅋ
이건 일방적인대답이 나올수 밖에 없는 질문인데
그건 아닌듯
어디 입사할려면 뽑는사람이 지원자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나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게 학벌이라 생각함
고고익선...
일 하는데는 학벌이 상관 없습니다. 일하러 들어가려면 상관이 있는 거죠.... 인사담당자가 제일 걱정하는 게 이새끼 뽑아놓으면 깽판치고 런하지 않을까 인데 학벌, 자격증 등은 그것은 어느정도 카바해 주는 거죠.... 어떤 분야에 자기만의 확고한 실력이 있고 이를 증명해줄 수단이 있으면 학벌이 의미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직종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되나요....
그냥 그 나이에 주어진 상황에 잘 해야 합니다. 나중에 수습하려면 너무 어려워요
성공하는데 학벌이 필수는 아님. 근데 학벌이 높은걸로 손해 보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고고익선임. 본인이 원하는 삶의 목표에 학벌이 필요하다면 노력하면 되는거고 굳이 그렇지않다면 그대로 만족하고 다른 노력을 하면 되는거다.. 근데 가끔 학벌 얘기 나오면 “중요하지 않다”를 넘어서 “학벌이 좋아도 무능력한 사람이 있다”라면서 학벌 좋은 사람 후려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 경험상 이 얘기 하는 사람들은 다 학벌 컴플렉스 심하더라..
그건 그렇고 MC분 정말 이쁘다...
베리. 나이따
본인이 교수, 의사, 매우 매우 전문적인 직종이면 대학교랑 학벌이 중요하죠. 근데 본인이 사업을 하고, 막 엄청나게 전문직종이 아니면... 딱히... 뭘 하던 큰 상관은 없어요.
진짜 저딴거 관심없어 명문대 붙어도 전공 선택해 안갔는데, 나이들수록 학벌 보게됨! 확실히 잘 알아듣고 머리 잘돌아간다 생각들면, 적어도 인서울~ 깝깝하다 싶음 학벌 딸림; 경력도 보는데 단순직 아니라, 포인트 잡는거보믄 확실히 다른듯
사람을 볼때 성실성이라든지 공부하는 습관이라던지 이런걸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서 보고 판단하는데
그걸 단편적으로 빨리 보여주는게 학벌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학벌이 기업에서 안중요하다고 보는건 거짓말임
아주 인터넷만 들어오면 개나소나 서성한 중경외시지ㅋㅋㅋ 현실 세계에선 건동홍까지가 10%인데 나머지 90%는 어디 숨었냐?
평백말고 누백으로 따지면 건동홍이면 5~6%임ㅋㅋ
학벌 굳이 보고싶진않은데 학벌이 떨어질수록 텃세가 심해지더라구요
대학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진않지만 여러 사람 만나다보면 학벌 좋은 사람들이 높은 확률로 젠틀하고 깔끔했음
후광효과에 의한 오류일 수도 있겠네요
학벌의 중요성은 인간의 본성을 볼수가 있어서 좋은거라고 봄 또라이가 학벌이 좋으면은 학벌파를 만들고 그 본성이 학벌이 중요하게 작용이 되는거고 애초에 또라이 같은애들이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경우가 회사에많음
지금은 성실 능력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채용에서 ,학벌은 중요합니다.
대기업일수록 개인실력보단 시스템으로 이뤄짐
따라서, 인사팀에선
최선의 채용보단 최악의 채용을 피하고 싶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가장 빠른판단이 학력을 봄.
물론 블라인드채용이네 뭐네 하지만
그래도 가장빠른판단기준임
@user-jg2nk2zi6h중경외시 마지노선 입니다
@user-jg2nk2zi6h지방 할당제로
부산대 경북대 까지가 마지노선
중경외시 까지 학벌로 봄
나머지는 인서울/지방대/전문대/고졸
로 나뉘는듯
어쩔수 없죠, 취업 하려면 학벌 중요하죠. 반면 요즘은 혼자 공부하기 정말 좋은 시대이고 앞으로는 학벌보다는 실력을 더 중요시하는 사회로 변해가게 될것 같긴 합니다.
학벌 커버할 정도의 노력이면 수능에 투자해도 인서울은 그냥 감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판매,영업을 제외한 경영,금융이랑 IT,이공(전,화,기,금,토)등등은 학벌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봄.
개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있다고한들 그직종들은 대학과 학과등등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함.
금은 무엇인가요?
@@god_dite금속재료쪽 말씀하시는듯요 신소재요
@@user-ef5oh9rr2t 아 감사합ㄴ다
내세울 학교나 전공 출신이 아닌 사람은 당연히 학벌의 차이가 없다고 하겠지요...
한국 사회는 상위권 대학 출신자(상위 10% 이내) 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입니다.
아무의미 없는 대학 출신들은 어떻해서 직장에 들어가거나, 사회 내에서 죽으라고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5000명 중에 1명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SKY출신인데 뭐 솔직히 가장좋은점 및 유일한 좋은점은 딱하나 ㅋㅋㅋ 학벌 관련 스트레스가 단하나도 없고 고민도 없다는거 ㅋㅋ 그거말곤 없음
그거 자체가 학벌이 어느정도 중요하다는거죠ㅋㅋ
태생 후질한 Working Class는 아무래도 학벌 중요하지요..ㅋㅋ 사람을 채용 할 때 뭘 보겠어요. 그 사람이 얼마나 학창시절에 성실하게 살아 왔나를 보는 기준으로 학벌 밖에 더 있어 ㅋ
학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음.
보고서 잘 쓰고 말도 잘하면 더 좋고
근데 학벌 좋은 애들이 대체로 일 잘하는 케이스가 많지
교대졸업하고 반수해 sky 다니는데 저는 아무래도 졸업하면 29~30이라 그나마 아예 커버칠 순 없겠지만 학벌이라도 높아야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좀더 열심히 취준 준비해야겠네요😅
엘리트 그 잡채네요
저랑 반대 공대졸업후 교대
@@geni___ 교대에 관심 있는 학생인데 혹시 연대에서 교대에 가시려고 하는 이유 좀 알 수 있을까요??
@@geni___ 오 그렇군요!! 요즘 교권도 많이 무너지고 연대 나와서 회사 들어가시는 것보다 적은 연봉 받으실 수도 있는데 괜찮으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초등교사 계속 꿈 꿔오다 요즘은 일반대학 교육학과를 가야하나 살짝 고민이 되는 시기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교대생들이 서울대 미만 잡이라고 하는 말 들으면 어때요? 미팅 나갔다가 그얘기 듣고 어처구니가 없던데
저도 학교 다닐때 하루에 5시간 이하로 자면서 공부했지만 안 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공부는 95%이상 타고 타야합니다.
전 학벌이 안 좋아서 학벌위주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벗어나서 해외 나와서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죠…
대체 세상 어느 나라가 학벌로부터 자유로운 곳인진 모르겠다만… 무슨 나란진 몰라도 나름 잘 사신다면 다행이겠네요ㅋ
@@chamna6363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니.. 그건 잘 도망치치 못해서 그런겁니다!!!
@@chamna6363현재 잘 살고 계시다면 도망친 것이라기보단 본인에게 맞는 길을 잘 선택하신 것 같아보이는데요
@@chamna6363낙원이 없으니 다른 종류의 고난을 겪으시는거고, 댓글쓴분은 그 종류의 투쟁에 좀 더 편안함을 느끼는거겠죠. 해외생활이 무슨 도망치는걸로 여겨지는것만큼 쉬운걸로 보이나요?
@@chamna6363 해외는 우리나라만큼 학벌 크게 중요하게 안봐요 ㅋㅋㅋ 우리나라가 너어어어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학벌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저 분은 다른나라에서 더 잘 살 듯
한 5년지나면 수도권상위권대학말고는 이제 인정도 안해줄듯
지거국 입결엄청 내려갔더라
근데 학벌좋으면 배울점이 있긴했음 기본적으로 성실하다는 기본지표는 되니까
내가 외모나 경제력 재능이 부족하면 어떻게든 학벌 간판이라도 따서 가치를 높이면 좋죠.
다만 외모가 전부가 아니듯이 학벌도 전부는 아닙니다.
나이들면 타고난거보다 내가 갈고 닦고 만들어낸게 더 의미 있어져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 순간의 시험 한 번을 위해서 고학력자인분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역으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대우받을만 합니다 정말로. 이건 차별이 아니라 차이다......
학벌의 중요성은 어떤일을 하는지, 어떤 자리에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노가다 뛰고, 배달일 하는데 중경외시 이상 나올필요는 없긴하니까
진짜 극공
이게 맞다 특히 공무원
학벌은 무시못한다.
조금은 줄어들수있는 직업군이 있겠지만 결국 살아남는건 학벌에 전공자다.
20대 후반~30대초반까지.
취직,결혼할때만 학벌필요.
그외에는100년인생에서 크게필요없더라.
고졸,전문대졸이 1억2천연봉에 서울집2채있는 친구들도있고,부모가 농사짓다가 30억 땅 물려준친구도있고
4년제 서성한 대졸인데 7000벌고 전세사는친구도 있고 중경외시 졸업후 대기업 증권사에 1억8천벌다가 스트레스로 스타트업 5000만원 이직하더라.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좋은학벌이 더 경제적으로 잘살긴하는데.
아닌경우도 많더라.학벌없는사람이 더 행복감,만족감 느끼고사는경우도 많아서 학벌만 보는것보다 그사람마인드와 집안과학벌 전체를보는게 맞는거같다.
학벌은 중요한 수십가지 중 하나일뿐이다.
특히 40대~90대까지는 자산,급여가중요.
학벌보단 인성이 중요하더라.
주변사람들도 인성에따라 비슷하게 모이게되고.
공부는 재능이기 때문에 학벌은 중요할수밖에 없음
학벌 카르텔 느끼려면 10년차 이상 과장직급부터.. 그전 주니어 일때는 느끼면 진짜 개판 오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