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 지병이 있어서 항상 병을 원망했습니다 평생을 고통스러워하다가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깨달은 후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통증이 오면 고통스럽지만 마음은 예전만큼 고통스럽지 않아요 영상에 나오는 한 구절구절 공감하며 보고 들었습니다 최근의 작은 부침이 있으셨던 아빠의사님 마음에도 평온함이 찾아오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제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알수록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게 되고, 제가 겪는 고통을 통해서도 아빠의사쌤이 말씀해주신대로 더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제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에 주저하게 될 때 이런 생각을 하면 많은 위로가 됩니다. 또 댓글에 작은 부침이라 하셨지만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그 고통 속에서도 친절과 행복을 찾으신 것이 참 멋지고 존경스럽지만 제 근시안적인 마음으로는 아빠의사님이 더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련은 어려운 것을 맞이 할때 이겨내면 최고 인데 그게 아니면 정반대입니다. 절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되지요. 그래도 이 고통을 덮고 앞으로 나아가는 중에 또다른 시련이 다가오면 피하고 싶어집니다. 물론 제가 운이 좋아서 남들 보다 인생이 잘풀렸는데도 배부른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올라온 영상의 제목과 고통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저는 한 철학자가 인간 정신의 3단계 변화를 비유적으로 표현했던 내용 (낙타-사자-어린아이)이 떠올랐어요. 많이 어린 나이긴 하지만 저도 어쩌다가 죽음과 삶의 고통에 대해 꽤 많이 생각해오는 중인데, 그에 대한 저의 본능적 방어기제 때문인걸까 그때부터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그 생각의 계보를 계속 올라가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과거 대가들의 생각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이런 내 생각들이 '지성화'라는 미성숙한 방어기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도 그러한 생각을 가끔씩 멈출 수 없는, 아직 혼란스러운 단계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아빠의사님의 영상과 댓글을 볼 때마다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말도 조심히 하시고 상대방😮😮을 많이 이해해주시는분같아요...^^그래도본인이 느끼지못하면 다모르는것같아요...사람은 생긴게 다르듯 고통을 이겨내는 마음도 다 다르니까요...그래도 정말 많이 이해하시려 노력하시는 선생님 마음은 진심이신거같아요... 저도 선생님 이전하기전 보고 상담한 환자이기에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강남으로가셔서.. ..그마음 변하시지마시고 좋은 선생님으로 오래 가주시길바랍니다...😊
우연히 들어온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고통의 파도가 밀려와도 내 자리에서 꿋꿋하게 버티는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그 파도 안에서 버티면서 얻는 지혜와 행복이 제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겠죠. 결국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그 고통을 잘 이겨내본 경험이 조금이나마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내게 하는 것 같아요.
나름 행복에 대한 기준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판단이 섰을 때 영혼 파괴자들을 만나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고 나의 인생관 가치관 자아관 등이 다 파괴되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지못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런 고통속이라도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냥 인생이 후퇴한 거 같네요
최근 개인적인 작은 부침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보다 조금 더 행복해졌습니다.
작은 부침 자세히 알려주심 안되겠쥬 개인사니깐 헷😊
저에겐 어떤 설교보다도 훌륭한
설교이고.가르침입니다
스킬을 넘어서 진심으로 가는중입니다 ㅠㅠ 소름이네요.. 진짜 진심을 말하는 유일무이한 채널 🤍
선천적인 지병이 있어서 항상 병을 원망했습니다
평생을 고통스러워하다가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깨달은 후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통증이 오면 고통스럽지만 마음은 예전만큼 고통스럽지 않아요
영상에 나오는 한 구절구절 공감하며 보고 들었습니다
최근의 작은 부침이 있으셨던 아빠의사님 마음에도 평온함이 찾아오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제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알수록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게 되고, 제가 겪는 고통을 통해서도 아빠의사쌤이 말씀해주신대로 더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제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에 주저하게 될 때 이런 생각을 하면 많은 위로가 됩니다. 또 댓글에 작은 부침이라 하셨지만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그 고통 속에서도 친절과 행복을 찾으신 것이 참 멋지고 존경스럽지만 제 근시안적인 마음으로는 아빠의사님이 더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련은 어려운 것을 맞이 할때 이겨내면 최고 인데 그게 아니면 정반대입니다.
절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되지요.
그래도 이 고통을 덮고 앞으로 나아가는 중에 또다른 시련이 다가오면 피하고 싶어집니다.
물론 제가 운이 좋아서 남들 보다 인생이 잘풀렸는데도 배부른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늘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매영상 깊은 통찰에 감탄하네요
몇 번을 다시 돌려봤어요. 깊은 위로를 받으며, 문장 하나하나를 꼭꼭 씹으며 머물러 있다 갑니다. 선생님의 친절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라온 영상의 제목과 고통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저는 한 철학자가 인간 정신의 3단계 변화를 비유적으로 표현했던 내용 (낙타-사자-어린아이)이 떠올랐어요.
많이 어린 나이긴 하지만 저도 어쩌다가 죽음과 삶의 고통에 대해 꽤 많이 생각해오는 중인데, 그에 대한 저의 본능적 방어기제 때문인걸까 그때부터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그 생각의 계보를 계속 올라가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과거 대가들의 생각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이런 내 생각들이 '지성화'라는 미성숙한 방어기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도 그러한 생각을 가끔씩 멈출 수 없는, 아직 혼란스러운 단계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아빠의사님의 영상과 댓글을 볼 때마다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말도 조심히 하시고 상대방😮😮을 많이 이해해주시는분같아요...^^그래도본인이 느끼지못하면 다모르는것같아요...사람은 생긴게 다르듯 고통을 이겨내는 마음도 다 다르니까요...그래도 정말 많이 이해하시려 노력하시는 선생님 마음은 진심이신거같아요... 저도 선생님 이전하기전 보고 상담한 환자이기에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강남으로가셔서.. ..그마음 변하시지마시고 좋은 선생님으로 오래 가주시길바랍니다...😊
쇼펜하우어는 '삶은 고통과 권태의 시계추와 같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통을 알아차리고
권태를 즐기며 살고 있는데.
우연히 들어온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고통의 파도가 밀려와도 내 자리에서 꿋꿋하게 버티는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그 파도 안에서 버티면서 얻는 지혜와 행복이 제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겠죠. 결국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그 고통을 잘 이겨내본 경험이 조금이나마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내게 하는 것 같아요.
ㅎㅎ인서트 멋있네요 영상이 더 분위기있습니다
선생님~~ 언제오세요!!! ㅠㅠ
아빠의사님 열등감을 주제로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불우한 가정환경,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등등 스스로가 열등한 존재라는 생각이 너무 힘드네요.
새로운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선생님 여러 책 추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가끔 영상에서 공유해주신 책들 사서 읽어봤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선생님 언제 오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튜브 수많은 구독 채널들 정리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 예전에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봤었어요. 최근 영상이 세 달 전에 멈춰 있네요. 잘 지내시나요 ㅎㅎ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BGM이 내용과 잘 어울려져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로 음악을 찾아 듣고싶은데 BGM 정보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요. 왜 꼭 고난 관문 해야 되나요..저는 빠가던 부분들이 좀 채워져서 배고픈데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애칭 도라에몽 하나 빨리 이안쪽에라도 초등전학 시켜야 되는데요! 의사는 신이다에 나와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빠의사님
나는솔로 18기 영숙님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나름 행복에 대한 기준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판단이 섰을 때 영혼 파괴자들을 만나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고 나의 인생관 가치관 자아관 등이 다 파괴되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지못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런 고통속이라도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냥 인생이 후퇴한 거 같네요
아빠의사님 언제 또 훌륭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실까요??? 기다립니다 ❤
고통없이 행복한 삶은 존재합니다 삼국지 조상에 대해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