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책까지 본 듄친자라 진승쌤과 선생님들의 시각으로 보니 너무 재밌어요! 저는 폴이 스스로 메시아가 되기를 결정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메시아가 되고 나서 자신과 아트레이데스 이름으로 일어날 성전으로 인한 수억명의 죽음이 두려워 어떻게 보면 나약하고 최대한 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겠지만, 결국 자신의 결정(미래를 보는 시각)으로 죽음을 최소화 하려면 그만한 권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압도적인 힘과 권력이 필요하죠. 사다우카와 1대 다수로 붙어 이길만한 능력을 지닌 프레멘이 힘을 나누어주는데 그치지 않고 종교적으로 어떻게 보면 광신도로 보일만큼 폴을 따르고 지지한다면, 그게 폴이 원하는 바를 가장 빨리 이루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수백대를 이어져오는 지혜와 지식을 소유한 엄마와 여동생의 강권도 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것 같아요. 폴의 예지는 닥터스트레인지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안좋은 미래를 소거해나가기 위해 자신이 강력한 메시아가 되기를 갈망하지 않을까요? 더이상 가족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ㅎㅎ 영화에서는 폴이 마음먹는 과정이 조금 생략된 것 같아 아쉬웠는데, 다른 헬프님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저는 황녀와 결혼 선언전에 챠니에게만 들리도록 나는 너뿐이야(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향기를 풍기는)라는 말을 건넨 거, 결혼 선언 후에도 챠니에게 가장 먼저, 오랫동안 시선이 향한 것에 중점을 두고 싶네요. 폴은 생명의 물을 마신 어머니의 변화를 보고 두려움과 '만들어진 예언'에 대한 혐오를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예언을 피하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폴의 꿈속의 예지는 대기근, 핵폭발에 휘말리는 챠니 등 파멸적인 미래를 보여줬었죠. 여기에 페이드 로타라는 하코넨의 퀴사츠 헤더락이 등장해서 폴이 예지 할 수 없었던 북부 프레멘 근거지가 습격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챠니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 가증스러운, 자신이 본 미래를 이 세상의 미래로 만드는 능력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본, 챠니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영위하는 미래를 위해서, 한때 멸문 당한 자신의 가문으로 인해 잃어버린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면서, 대가문과 벌일 전쟁의 명분을 얻는 동시에, 챠니가 처할 위험을 막기위해 황녀와의 결혼선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인간 '폴'일 때에는 갈팔질팡 하면서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 결과 내가 예상치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약간 자포자기 하는 느낌이 있었다고 봐요. 엄마를 따라 남부로 가지 않은 것도 내가 '나'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변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본능과 자신 때문에 혈겁이 벌어진다고 하는 역사적 단위의 책임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갈망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푸른 물 마시고 신성(?)을 얻으면서 부터 그때부터는 인간 '폴'이 아니라 그 과거의 있던 모든 DNA로부터 넘겨받은 기억으로 인해 인격이 변질되서 메시아로서 다시 테어났다고 봤어요. 딱 그 때부터는 사실상 인간이 아니라 마치 미래를 아는 한국형 회귀물 소설 주인공처럼 고구마 없이 쿨병 걸린 간지 남주처럼 변해버리더라고요.
1:39 저 실드에 라스건을 쏴서 맞추면 핵 폭발 위력이 나오는데 지는 쪽 또는 암살, 테러를 하고자 하는 쪽에서 사용을 안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현재의 핵 무기처럼 필요한 시설과 재료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닌 구하기 쉬운 완제품 2개만 있으면 되니 금지가 되어 있더라도 어차피 자신들이 죽을 것이라면 사용 못할 것도 없으니
처음 영화 볼 때는 저도 폴이 왜 갑자기 마디가 되려고 하지 싶었는데요, 다시 보니 폴의 결심은 챠니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원래의 폴은 하코넨과 황제와의 전쟁에서 종교적인 힘을 최대한 배제하고, 대신 숨겨져있던 가문의 핵폭탄을 쓰려고 했었죠 그런데 환각을 보게 되죠, 핵폭발의 영향인지 특정구역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환각. 그리고 그걸 보러 뛰어간 챠니의 얼굴이 불타면서 죽는 환각을요 그때부터 폴은 남부에 가서 자신이 무앗딥이 되어야만 챠니가 죽는 미래를 피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폴의 환각과 비슷한 폭발이 일어나긴 했지만, 다행히 그건 물창고를 공격하는 하코넨의 폭격으로 바뀌었고 챠니는 다치지 않았죠 챠니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마디가 되어야 한다는 두려움을 이긴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제 감상입니다. 다만 그렇게 해석하니 결국 폴을 움직인 것은 사랑이었구나 싶어서 더 감동스러웠어요
모래벌레는 공감… 나중에 가면 그냥 콜택시야..
와... 정신과적인 시선과 기독교적인 시선으로 함께 토론하니까 생각이 엄청 많아지네요
영화 보면서도 종교적 모티프가 워낙 많아서 흥미로웠는데 소설 작가는 원래 종교의 광신적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던 거 같아요 적어도 한국 영상들은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annabelle7123그게 맞아요
우창윤은 들어올때부터 리산알가입 ❤❤❤
이부분이 제일 잼있었어여~❤❤❤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책까지 본 듄친자라 진승쌤과 선생님들의 시각으로 보니 너무 재밌어요!
저는 폴이 스스로 메시아가 되기를 결정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메시아가 되고 나서 자신과 아트레이데스 이름으로 일어날 성전으로 인한 수억명의 죽음이 두려워 어떻게 보면 나약하고 최대한 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겠지만,
결국 자신의 결정(미래를 보는 시각)으로 죽음을 최소화 하려면 그만한 권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압도적인 힘과 권력이 필요하죠. 사다우카와 1대 다수로 붙어 이길만한 능력을 지닌 프레멘이 힘을 나누어주는데 그치지 않고 종교적으로 어떻게 보면 광신도로 보일만큼 폴을 따르고 지지한다면, 그게 폴이 원하는 바를 가장 빨리 이루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수백대를 이어져오는 지혜와 지식을 소유한 엄마와 여동생의 강권도 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것 같아요.
폴의 예지는 닥터스트레인지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안좋은 미래를 소거해나가기 위해 자신이 강력한 메시아가 되기를 갈망하지 않을까요? 더이상 가족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ㅎㅎ
영화에서는 폴이 마음먹는 과정이 조금 생략된 것 같아 아쉬웠는데, 다른 헬프님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넷플에 브리저튼 스핀오프 샬럿왕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거기서 조지 왕이 점점 정신이 안 좋아 지는데 정신 의사의 분석을 보고 싶어요
저는 황녀와 결혼 선언전에 챠니에게만 들리도록 나는 너뿐이야(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향기를 풍기는)라는 말을 건넨 거, 결혼 선언 후에도 챠니에게 가장 먼저, 오랫동안 시선이 향한 것에 중점을 두고 싶네요.
폴은 생명의 물을 마신 어머니의 변화를 보고 두려움과 '만들어진 예언'에 대한 혐오를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예언을 피하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폴의 꿈속의 예지는 대기근, 핵폭발에 휘말리는 챠니 등 파멸적인 미래를 보여줬었죠.
여기에 페이드 로타라는 하코넨의 퀴사츠 헤더락이 등장해서 폴이 예지 할 수 없었던 북부 프레멘 근거지가 습격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챠니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 가증스러운, 자신이 본 미래를 이 세상의 미래로 만드는 능력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본, 챠니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영위하는 미래를 위해서, 한때 멸문 당한 자신의 가문으로 인해 잃어버린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면서, 대가문과 벌일 전쟁의 명분을 얻는 동시에, 챠니가 처할 위험을 막기위해 황녀와의 결혼선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 보면서 폴이 챠니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겠지…라고 기대했는데 끝에 정치적 결혼을 택하고 챠니가 떠나는 모습은, 원작 책과는 다르게 나아갈 거 같아서 더욱 다음 편의 영화가 기대되네요
오늘 닥터프렌즈 오진승님을 카페에서 만나게 된 헬프인데요! 너무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간식도 엄청 많이 사주셨어요! 저랑 친구가 말릴정도로요ㅠㅠ 너무 감동했습니다🥺 친구도 이번기회에 구독했네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윗 댓글에 나온 친구입니다. 영상 처음 봤는데 넘 재밌네요😃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간식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악 한달만 더 일찍 올려주시지😂😂 해석 재밌어요!!
넷플 실화드라마 베이비레인디어 리뷰 해주세요ㅎㅎ 스토커 여주와 남주의 심리가 궁금해요
나는 인간 '폴'일 때에는 갈팔질팡 하면서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 결과 내가 예상치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약간 자포자기 하는 느낌이 있었다고 봐요.
엄마를 따라 남부로 가지 않은 것도 내가 '나'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변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본능과 자신 때문에 혈겁이 벌어진다고 하는 역사적 단위의 책임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갈망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푸른 물 마시고 신성(?)을 얻으면서 부터 그때부터는 인간 '폴'이 아니라 그 과거의 있던 모든 DNA로부터 넘겨받은 기억으로 인해 인격이 변질되서 메시아로서 다시 테어났다고 봤어요.
딱 그 때부터는 사실상 인간이 아니라 마치 미래를 아는 한국형 회귀물 소설 주인공처럼 고구마 없이 쿨병 걸린 간지 남주처럼 변해버리더라고요.
쿨병걸린 남주 ㅋㅋㅋ딱맞아요
저도 왼쪽 의사샘처럼 인간 폴에서 각성한 폴이 되어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젠장 또 리산알가입이야. 영화만 보고 말려고 했는데 닥프 리뷰까지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퀴사츠 해더락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리산 알 가입🙏🙏🙏🙏
ㅋㅋㅋㅋㅋㅋㅋ
폴 왜이렇게 잔나비 보컬분 닮은 느낌이죠? ㅋㅋ
1:39 저 실드에 라스건을 쏴서 맞추면 핵 폭발 위력이 나오는데
지는 쪽 또는 암살, 테러를 하고자 하는 쪽에서 사용을 안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현재의 핵 무기처럼 필요한 시설과 재료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닌
구하기 쉬운 완제품 2개만 있으면 되니
금지가 되어 있더라도 어차피 자신들이 죽을 것이라면 사용 못할 것도 없으니
우창윤쌤 놀리는게 넘 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
스파이스 멜란지 먹으면 지능이 극대화 된다니까 이거 완전 미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의 구성을 많이 보여주는 영화라 분석해서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저도 프레멘을 이용하고 싶지만, 도피+부정하다가 결국 이용하는 노선을 탄 것 같아요ㅎㅎ
처음 영화 볼 때는 저도 폴이 왜 갑자기 마디가 되려고 하지 싶었는데요, 다시 보니 폴의 결심은 챠니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원래의 폴은 하코넨과 황제와의 전쟁에서 종교적인 힘을 최대한 배제하고, 대신 숨겨져있던 가문의 핵폭탄을 쓰려고 했었죠
그런데 환각을 보게 되죠, 핵폭발의 영향인지 특정구역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환각. 그리고 그걸 보러 뛰어간 챠니의 얼굴이 불타면서 죽는 환각을요
그때부터 폴은 남부에 가서 자신이 무앗딥이 되어야만 챠니가 죽는 미래를 피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폴의 환각과 비슷한 폭발이 일어나긴 했지만, 다행히 그건 물창고를 공격하는 하코넨의 폭격으로 바뀌었고 챠니는 다치지 않았죠
챠니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마디가 되어야 한다는 두려움을 이긴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제 감상입니다. 다만 그렇게 해석하니 결국 폴을 움직인 것은 사랑이었구나 싶어서 더 감동스러웠어요
오..이렇게해석할수도 있겠네요 감사해요ㅎㅎ
근데 더미래인 무앗딥지하드가 되는거까지 알고있었죠...
챠니를살리기위해 90억명을죽이는 성전을 일으키게되니깐요
@@GGamngHori그게 더 찐사랑답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90억명을 태워 보호 캬
그치만 황녀를 택해서 영화에서 챠니는 떠나게 되는 걸요..?
제가 86년인가 87년인가 독일에 있을데 듄 원작을 봤습니다. 과거의 추억이라 그런지 저에게는 전편이 더 나은듯.
응… 아냐… 추억보정이야.. 지금 다시보면 유치함
추억보정, 혹은 새로운것에대한 충격 뭐 이런거긴하죠. 어릴때 해봤던 고전게임 해보면 영... 그때 그 맛이 아님.
듄 1권 읽은 사람으로서 뿌듯하네욬ㅋㅋㅋㅋ! 듄 진짜 재밌어요
저도 듄 2 보고 둔쳐서 관련 영상 보고 계속 OST 듣기 까지 ㅋㅋㅋ 원래는 희망적 내용이었고 캐릭터들도 다 매력적이라서 재밌게 봤는데 앞으로의 내용이 워낙 어두워질 거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 종교적, 사회적 인사이트 확실히 좋네요, 정신건강 내용까지~! 잘 볼게요!
듄1권 넘 재밌어요
저는 늦게 듄에 입덕해서 듄1은 영화관1번 집에서 4번봤고 듄2는 영화관에서 5번보고 6번째 화욜에 예매했어요^^ 아바타를 가뿐히 제치고 인생 SF영화 등극했는데 아마 영원히 깨지지 않을듯요… 볼때마다 소름이 너무 돋아서 멈출수가 없네요 ㅎㅎ
우와 저두 얼마전에 사서 봣는데!!!
카니보어에 대해 한번 다뤄주실수있나요? 저탄고지보다 훨씬 극단적인 방법인것같은데 유튜브에 제대로 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궁금해요!
진승샘이 정신과적인 분석을 끝까지 멱살잡구 끌고가시네요ㅋㅋㅋ 저도 얘기의 흐름에 끌려가다가 정신차림 ㅋㅋㅋㅋ
낙준쌤 진짜 박학다식하심
바로 듄 보고 온 편집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정신상태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듄...1편은 집에서 봤고 2편은 영화관에서 봤는데 전개가 많이 쇼킹했죠...충격에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01:12 당근에 내놓으시면 프리미엄이 붙을 겁니다!!
영화는 안 봤는데 세분 티키타카가 더 잼있어요 ㅎㅎ
30년전 소설책 구하려고 헌책방 뒤지던 생각이 나네요 ㅎ
책 제목이 ‘사구’ 였는데 제목이 모래구멍이라 별 관심을 못 얻었었던 기억이...
지금처럼 그냥 책 제목을 ‘듄’으로 출간했으면 인기를 끌었을지도 모르는데😂
스파이스는 석유 보다는 예언이 가능한 물질인데... 뭐랑 비슷할까요??
석유라고 볼 수 있지만 이름 자체에서 알 수 있듯 향신료에서 가지고 온거죠
에휴 실제 그런 물질이 있다가 아니라
제국시대 향료 석유 같은 걸 상징하는거잖냐...
성분 얘기하는게 아니라 석유가 갖는 상징성을 의미하는거지...
저는 남부에 안 가려고 했던거는 챠니가 좋아서 함께있고싶어서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폴이 하는 모든 행동이 결국 챠니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말예요 ㅎㅎ
사랑은 줬지만, 아내가 하나 더..심지어 그게 제국의 공주라면 저는 싫을것 같네요😂
챠니의 마음을 지켜줬어야 할 것 같은데 영화속 챠니는 자기주도적이고 능력자라 폴을 이해해 줄 지..3편이 너무 기대돼요
내리자마자 리산알가입 외치면서 여기 남부가 어디냐고 ㅋㅋㅋ넘웃겨여
아,.... 그냥 영상만 보려구 했는데 영화내용을 모르니 하나두 모르겠구 재미가 없음.. 영화 꼭 보고 시청하세요
상습숭배 스틸가
리산 알 가입!!!
리산 알 가입!!!
면허 인증하세요
에이 왕좌의 게임하고는 좀 많이 다르지 비중상 듄은 아빠가 죽었을 때 걍 스토리상 죽을 사람이 죽은 느낌이었다면 왕좌의 게임은 뭐랄까.. 난 시즌 1 이랑 2 다 보고 내가 파일을 잘 못 받았나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다니까?
여기 남부가 어디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죠죠 나오나!
스타워즈는 그 사상으로 망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겨워요
망했다기엔 드라마들이 열심히 끌어올리는 중인디… 팬으로서 이런 말 들으면 참 서운허이
@@vierwuenscheansuniversum 네 다음 수익률 얼마요? 땅짚고 헤엄치는 아이피 말아먹은거 눈감고 흐린눈 ?
@@vierwuenscheansuniversum 그래서 수익률은? ㅋㅋ 우기지마세요
마블도…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