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친자는 2보고 나오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드니 빌뇌브 진짜 미쳤다면서…제가 이 영화를 알고 사랑할수있는 사람이라서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한스 짐머의 ost까지 이 영화는 정말 완벽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다 소중하고 곱씹고 싶은 영화, 그야말로 스페이스 오페라의 정점이자 스페이스 오페라를 창작하고자 하는 이들의 넘을수없는 산이 될 듄. 프랭크 하버트가 이걸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영화처럼 메시아를 부정적으로 그리는 경우도 잘 없는듯 스스로 부정하는 주인공은 마지막에 가서 운명에 굴복하고 스스로 불러올 재앙을 경계하지만 어떻게 해도 벗어날수 없는 예언의 힘을 받아들이고 그걸 본 여주인공은 그를 떠나게되네요 이제 다음편에 주인공에 행복은 없을것 같지만 궁금해서 볼수밖에 없는 영화가 만들어졌네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그 감동의 지점을 명확한 단어선택과 문장의 완성으로 제 기억에남게 해주고, 그렇게 이 영화를 전도 할수 있는 힘을 키워주신 라이너님의 리뷰, 정말 감사하게 봤습니다. 다시한번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겠습니다. 향후 스크린앞에서 이작품을 또 만나기 어려워 질수도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영화를 용아맥에서 3번 봤죠. 블록버스터에 이 정도의 카타르시스를 느낀게 얼마 만인지.. 처음 봤을 때는 벅차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죠. 폴이 생명의 물을 마시고 각성한 이후 영화의 완결까지의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란... 특히 남부에서의 연설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성경, 코란, 예수, 무함마드, 알렉산더 대왕, 칭기스칸, 그리스로마 신화 속 비극, 대부 시리즈 등이 생각났어요. 정말 엄청난 영화입니다. 파트1, 2로 듄 1권, 흔히 말하는 듄 은 끝났죠. 물론 책과 영화는 이제 다른 분기로 나뉘었지만. 하지만 드니 감독이 말한 '듄의 메시아.' 혹은 전혀 다를 파트 3가 기대됩니다. 드니 빌뇌브의 비젼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티모시는 이제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뒤를 잇는 이 시대 헐리우드 전체를 상징하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극장에서 보지않고 스트리밍으로 보았는데도 이 영화는 훌륭하더군요. 약간의 사전 지식 (라이너 님이 매불쇼에서 소개하신 정도)만 가지고 봤는데도 이해하는데 큰 지장없던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몰입되어 영화가 끝났을 때 아쉬웠고 2편이 기대됩니다. 저는 The King에서 티모시의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가 있었고 그때부터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의 앞날에 축복을 그리고 빌뇌브 감독에게 더 큰 영광이 오기를 바랍니다.
참 신기한게 처음 봤었을 때는 너무 전개가 빠르고 그로인해 후반 전투을 좀 더 길게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두번째로 볼 때 그렇게 깎아도 두시간반이 넘는 상영시간인데 그 편집이 전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만큼 극한으로 깎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2편의 내용 중 초반을 좀 1편으로 넘겼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입니다.
@@misgmsdf그니까 ㅎㅎ 자킬하셨네. 범죄도시 관객수가 그렇게 나왔다는건 각자 본인의 의견 대로 선택해서 본거고,그 영화도 재밌었다는 반증인데, 님도 자신의 의견대로 선택을 한 그 사람들 욕한거 아닌가요? 왜 그 사람들 의견을 폄하해요? 님 말마따나, ”내 의견이야“라는 말을 관철시키려면 듄 칭찬할거 하고 개인적으로 범죄도시는 아쉬웠다 이러는게 맞죠ㅎㅎ 듄은 최고의 영화고 범죄도시는 별로인 영화인데, 범죄 도시를 보는 사람들은 수준이 낮다 라는 의도로 의견을 내시는 건, ‘공산주의는 옳고 자본(혹은 민주)주의는 나쁘다’ 라고 말하는 공산주의자들과 다를게 뭐죠? 하나만 알고 하나는 모르시네 ㅎㅎ 능지에 문제 있으신가.. 바로 반말 박으시는 것도 평소 인격이 어떤지 가늠이 되고^^ 제가 글을 길게 썼는데 이해 되시죠?
소신발언하자면...듄보고 나는..반지의제왕이 진짜 최고의 명작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낌... 반지의제왕은 영화보고 난 뒤 책 무조건 봐야겠다고 느꼈는데... 듄은...그닥... 영화 듄은 원작 소설 읽은 사람들을 위한 영화....인듯 듄 영화로 보고도 딱히 소설은 안땡김... 영화가 그냥 그저그랬음... 아무리 소설을 영화화 했다고 해도... 반지의 제왕 영화는 딱 영화로 시작해서 영화로 끝난느낌 그래서 원작을 몰라도 충분히 감동이 있고 재미있었지만 듄운 영화임에도 소설로 시작해서 영화로 끝난 느낌이여서 소설안본 사람들은 그냥 그저그런 sf영화임...전투씬이나 병력 연출 이런것도 너무 스킵했고...세계관 설명은 엄청나게..패스했더만...
내가 듄 파트 원에서 듄 파트 투를 보면서 느낀 애매모호 하면서도 언어적으로 표현하기에 힘들어 했으면서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느낀 그 감동과 전율을 완벽하게 언어적으로 표현한 리뷰. 영화의 기술적 표현적 한계를 돌파해버린 드니 빌뇌브 감독의 이번 작품처럼 이 리뷰또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언어적 한계를 아득히 돌파해버린 거의 완벽한 리뷰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한국이라는 나라도 강력한 이념이 자리잡고 있죠 "메카시즘" 1950년대 미국에 메카시가 만든 사회적 광기 미국역사에 이불킥으로 기록된 화석인데..한국은 아직도 한창 유행중.. 21세기 information technology 넘쳐나는시대인데..자기가 보고싶은건만 보는 확증편향만 가속화되는 아이러니.. 듄은 그런 믿음적 광기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잘 나타내는 작품이죠. 챠니의 한마디가 정의 하죠.
1회차 집 근처 CGV 2회차 집 근처 CGV 3회차 용아맥 4회차 메가박스 돌비 처음으로 영화를 3번 이상 극장에서 봤습니다.. 듄 1편도 너무 재밌었어서 여러 번 보고 싶었는데 고3 때였어서.. 한 번 밖에 못 봤던게 이제 와서 아쉽네요.. 요즘 그냥 듄에 미쳐 삽니다... 리산 알 가입! 마디! 무앗딥!! 아담 레씨 아싼타!!
듄 파트2는 정말 안타까운 작품입니다....하필 우리나라에서 인기 없는 SF영화에, 그리고 파트1의 밋밋함....파트2를 보고 난 후에 다시 파트1을 본다면 오히려 더 재평가가 되고...그렇지 않다면 그 모든것이 다 진입장벽처럼 느껴지는지 도저히 지인들에게 영업이 되지 않더라구요...오히려 저의 칭찬에 의해서 궁금증을 참지 못해 파트1을 보고 난 후에 그 밋밋함에 제 의견에 의심이 간다고 할 정도로요.....제발 영화관 내려가기 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도록 말이죠...
개인적으론 듄1이 보다 더 분위기가 지렸던거 같음 듄2는 1을 더 거대하고 웅장하게 전개한 메인 게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듄 1, 2 모두다 특유의 거친 사막의 분위기와 미스테리한 크리쳐 그리고 극도로 발달한 인류가 오히려 거꾸로 종교로 귀의한다는 역설등 매력적이고 뛰어난 고찰로 이뤄진 세계관인데 1이 그 모든 밑밥을 깔아줬기에 2가 가능했음 2는 휘몰아치는 거대한 운명의 힘 앞에 그저 장기의 말처럼 굴러갈 뿐인 무수한 인간들의 존재를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지만 1을 뛰어넘는 특별한 환경적 묘사나 특이점은 딱히 찾아볼 수 없었다 이마리야 더 거대하게 더 화려하게 더 웅장하게 동일한 세계관을 풀어서 보여줬다 정도의 의미랄까
지금까지 개봉관에서 받았던 충격을 등수로 메긴다면 넘버1은 터미네이터… 넘버2는 매트릭스… 그에 비하면 이 영화는 12982등… 개취의 차이겠지만 드니 감독을 극찬하는 사람들을 난 이해 하기 어려움. 황제가 얼마나 덜떨어지고 어설프면 사지로 스스로 걸어들어감?ㅋㅋㅋ 그정도 정치상황 돌아가는 것도 분별도 못하는데 황제의 자리에 군림했다니…ㅎㅎㅎ 그밖에도 이 영화에서 편집의 어설픔이 너무 많이 눈에 띄는데 아무도 그걸 언급하는 사람이 없네 ^^
원작이 너무 방대하고 원작이 너무 어려워서 볼때마다 욕하면서 일년에걸쳐서 전부 다읽었는데 이 엄청난 서사를 어떻게 영화로 풀까 했는데 제 상상력을 넘더군요 정말 완벽이 아니라 눈물이 줄줄새더군요 님도 12982등이라지만 10년이 지나고 이십년이 지나면 그리고 사운드나 책을 읽고 뭐 그러면 12981등은 하겠죠
@@sinyoungho 듄이라는 작품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드니감독의 연출이 제기준에 못미친다 말씀드린겁니다. ^^ 방대한 이 작품의 심오한 세계관이야 인정하죠 ^^ 듄과 비슷한 세계관이 이미 여러 포멧으로 카피되어 만들어졌기에 소재의 신선도가 떨어진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겁니다.
천호 아이맥, 용아맥 해서 두번 봤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라고 하기엔... 거대 크리쳐 나오고..냉병기 나오고 토속 신앙? 나오고 ..콜롯세움 검투 나오고..황제 나오고 공주 나오고 공주를 두고 남자 둘이 싸우고..끝. 비주얼 사운드만 좋고, 액션은 아쉽고 내용은 진부했습니다. 1편, 2편 둘다 똑같음. 갠적으론 블레이드 러너 2049 가 훨씬 재밌었네요. 리들리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를 수십번 본 광팬 입니다.
듄친자는 2보고 나오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드니 빌뇌브 진짜 미쳤다면서…제가 이 영화를 알고 사랑할수있는 사람이라서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한스 짐머의 ost까지 이 영화는 정말 완벽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다 소중하고 곱씹고 싶은 영화, 그야말로 스페이스 오페라의 정점이자 스페이스 오페라를 창작하고자 하는 이들의 넘을수없는 산이 될 듄. 프랭크 하버트가 이걸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여리여리한 이미지의 티모시가 파워풀한 연설했을 때 저도 모르게 개종할 뻔 했어요
리산 알 가입!
리산알가입!
황제쪽 대모한테 쌉쳐!!! 했을때 진짜 전율함
이렇게 메시아 숭배 하지 말라고 만든 건데.....리산 알 가입!!!!!!!
씹싼씹가입 내가 개패버림
80@@user-en7hj8lg6f
요즘 리뷰 라인업 보면 라이너님 너무 행복해보이셨는데(서울의 봄, 오펜하이머, 파묘, 듄 2...) 오랜만에 영화에 고통받는 라이너님 목소리도 듣고 싶습니닼ㅋ 개명작 마담 웹 리뷰 강력 추천합니다!!!
설정만 읽을 땐 : 리산 알 가입? ㅋㅋㅋㅋ 아 그냥 베네 게세리트 프로파간다 아니냐고 ㅋㅋㅋㅋ
티모시가 연기한 폴을 보고나면 : 리산 알 가입….!
공감합니다. 듄2를 보면서 전율 같은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잘 만들수가 있는가, 내가 식견과 경험이 적은건가, 완벽한 예술작품 같다는 느낌 속에서 약간의 두려움 같은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매우 공감해요 경외로우면서 두렵기까지 하더군요..
와우...사실상 별점 만점짜리 영화라는거네요.
이 정도로 라이너가 극찬하는 영화는 처음인 듯...
영화 만들기도 바쁜데 리뷰까지 쉬엄쉬엄하세요 ㅎㅎ
이 영화처럼 메시아를 부정적으로 그리는 경우도 잘 없는듯 스스로 부정하는 주인공은 마지막에 가서 운명에 굴복하고 스스로 불러올 재앙을 경계하지만 어떻게 해도 벗어날수 없는 예언의 힘을 받아들이고 그걸 본 여주인공은 그를 떠나게되네요 이제 다음편에 주인공에 행복은 없을것 같지만 궁금해서 볼수밖에 없는 영화가 만들어졌네요
영화 상영 1시간 전 부터 수분섭취는 금지입니다. 상영 1시간 쯔음 화장실을 가고싶었으나 남은 2시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을 참고 영화 전체를 보면서 느낀 바는 화장실을 갈 여유 및 버리는 씬 따위는 없다입니다.
물 버리는 걸 스틸가가 싫어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fearlessgunners11
스틸가가 따라와서 마심
듄친사람이라 호다닥 달려왔으면 개추!
리산 알 가입!
리산 알 가입!!
아담 래시 아잔따!!!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무앗쥐가 참 귀여웠음
리산 알 가입! 리산 알 가입!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그 감동의 지점을 명확한 단어선택과 문장의 완성으로 제 기억에남게 해주고, 그렇게 이 영화를 전도 할수 있는 힘을 키워주신 라이너님의 리뷰, 정말 감사하게 봤습니다. 다시한번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겠습니다. 향후 스크린앞에서 이작품을 또 만나기 어려워 질수도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와 정말 듄2 최고의 리뷰네요 영화에 한번 감동하고 이 영상에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근래 극장에서 깊이 빠져들어 마지막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3번 째 보러 갈 예정이라 설레입니다.
메가박스 컴포트관 1회차
CGV 스크린X 2회차
IMAX 3회차
이렇게 보고 왔습니다. 3번 다 감회가 새롭고 정말 미친 영화입니다. 듄을 안 보겠다는 사람들에게 강요하진 않을 겁니다. 대신 후회는 본인들 책임이죠. 갠적으로 최애씬은 페이드 로타 등장씬ㅎㅎ
역사상 가장 잔인한 일들은 모두 정의감에 불타는 집단주의가 일으켰죠. 정치와 종교에서 한발짝 떨여져서 냉정히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듄이 경계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듄2 무삭제 감독판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화관에서 영화 보다가 화장실 한 3번 갔다온 기분의 편집 연출이 당황스러웠습니다.
100퍼센트 동감합니다. 극장에서 볼 때 세트장 구성이며 의복, 빛의 질감, 음악 등 미친듯한 영화적 미쟝센의 극치라 전율감을 느꼈습니다. 근래 본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던 듄2 라이너님의 리뷰❤❤❤ 잘봤습니다❤
미친듯이 기다렸습니다
영화를 용아맥에서 3번 봤죠.
블록버스터에 이 정도의 카타르시스를 느낀게 얼마 만인지..
처음 봤을 때는 벅차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죠.
폴이 생명의 물을 마시고 각성한 이후 영화의 완결까지의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란...
특히 남부에서의 연설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성경, 코란, 예수, 무함마드, 알렉산더 대왕, 칭기스칸, 그리스로마 신화 속 비극, 대부 시리즈 등이 생각났어요.
정말 엄청난 영화입니다.
파트1, 2로 듄 1권, 흔히 말하는 듄 은 끝났죠. 물론 책과 영화는 이제 다른 분기로 나뉘었지만.
하지만 드니 감독이 말한 '듄의 메시아.' 혹은 전혀 다를 파트 3가 기대됩니다. 드니 빌뇌브의 비젼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티모시는 이제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뒤를 잇는 이 시대 헐리우드 전체를 상징하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극장에서 두번이상 보곤합니다. 이영화는 이틀 연속으로 극장에서 봤었는데 두번째 보는 내내 처음 보는것처럼 집중해서 보게 되었어요. 내용을 알고보는데도 불구하고 지루함이 전혀 없었던 첫 영화였습니다. 다음편이 간절히 기다려집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작품 가운데 2번째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번에도 '시카리오'의 긴장감과 절묘한 완급조절은 뛰어넘지 못했지만, 언젠가 는 해낼꺼라 믿습니다
극장에서 보지않고 스트리밍으로 보았는데도 이 영화는 훌륭하더군요. 약간의 사전 지식 (라이너 님이 매불쇼에서 소개하신 정도)만 가지고 봤는데도 이해하는데 큰 지장없던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몰입되어 영화가 끝났을 때 아쉬웠고 2편이 기대됩니다. 저는 The King에서 티모시의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가 있었고 그때부터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의 앞날에 축복을 그리고 빌뇌브 감독에게 더 큰 영광이 오기를 바랍니다.
크 동감합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걸작입니다
참 신기한게 처음 봤었을 때는 너무 전개가 빠르고 그로인해 후반 전투을 좀 더 길게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두번째로 볼 때 그렇게 깎아도 두시간반이 넘는 상영시간인데 그 편집이 전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만큼 극한으로 깎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2편의 내용 중 초반을 좀 1편으로 넘겼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5번을 봤습니다..리산알가입!!! 마지막은 용아맥에서 봤는데 지렸습니다..
돌비에서도 봐보셨나요? 강추드려요 우주선나올때 다린떨리는 앰프
@@kamlatsa 대돌비2회 집근처일반아맥2회 용아맥1회봤습니다 !!
30대 중반이고 영화 보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영화 보면서 감탄했던건 이 영화가 처음이었음 살면서 본 영화 중 제일 완벽했던 영화
원작안보고 1보고 지렸고 2봤는데도 어마어마하게 압도당하게 봤는데 원작은 재밌으려나
반지의 제왕 완역판 정도의 두께가 책 듄 1부의 두께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반지의 제왕이 요즘 양산형 판타지에 비해 많이 느리잖아요. 그럼에도 반지의 제왕을 읽는데 문제가 없었다면 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에여.
아니 라이너님께서 제 댓글을 읽어주신겁니까! 어제인가 그제 듄2리뷰 해달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하루만에 해주신다구요? 와......
구독자도 아니었는데 이기회에 여전히 구독은 고민해볼께요
노량 리뷰는 없는걸까요???
이런 영화가 500만도 못넘고 범죄도시가 도합 몇천만이 나오는 나라
그냥 듄을 칭찬하면 되지;; 굳이 광역 어그로를 할 필요가 있나요.. 저도 듄이항 범죄도시 둘 다 재밌게 봤지만, 범죄도시 보고 즐거움을 느낀
분들 다 영알못 만들어버리시네; 게다가 우리 나라 문화 수준을 개밥그릇 만드셨고
@@W-ge2ur 내의견이야 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강요하지마 니가 좋아하눈 영화 깐다고. 공산주의냐
@@misgmsdf그니까 ㅎㅎ 자킬하셨네. 범죄도시 관객수가 그렇게 나왔다는건 각자 본인의 의견 대로 선택해서 본거고,그 영화도 재밌었다는 반증인데, 님도 자신의 의견대로 선택을 한 그 사람들 욕한거 아닌가요? 왜 그 사람들 의견을 폄하해요? 님 말마따나, ”내 의견이야“라는 말을 관철시키려면 듄 칭찬할거 하고 개인적으로 범죄도시는 아쉬웠다 이러는게 맞죠ㅎㅎ 듄은 최고의 영화고 범죄도시는 별로인 영화인데, 범죄 도시를 보는 사람들은 수준이 낮다 라는 의도로 의견을 내시는 건, ‘공산주의는 옳고 자본(혹은 민주)주의는 나쁘다’ 라고 말하는 공산주의자들과 다를게 뭐죠? 하나만 알고 하나는 모르시네 ㅎㅎ 능지에 문제 있으신가.. 바로 반말 박으시는 것도 평소 인격이 어떤지 가늠이 되고^^ 제가 글을 길게 썼는데 이해 되시죠?
@@misgmsdf아 그리고 저 두 영화 다 재밌게 봤다고 첫 댓글에 남겼는데, 제가 좋아하는 영화 까서 강요하지 말라는 말은 왜 하셨는지 모르겠네..^^ 한글 아시니까 침착하게 잘 읽어보셔요 :)
@@W-ge2ur 이런이런 문해력보소… 내가 듄칭찬하고 범죄도시 광역 어그로 끌면서 까는것도 내선택이라는 뜻이라고……. 대화가 안통하네… 문해력좀 기르세요. 흥분하지 말고…
선거시즌과도 맞닿아있는 멋진리뷰
저도 스틸가역의 하비 바르뎀의 연기에 가장 만족스러웠스웠구요. 이 방송을 본 이후에도 한번 더 관람을 하고 싶어지네요. 9점이면 뭐 극찬이네요.
라이너님 항상 먼발치에서 응원합니다
메박 리뷰 이벤트 당첨으로 듄 티셔츠 겟!
하지만 사이즈가..흐윽..2xl입는데..xl밖에 없다네요..
굿즈 포스터도 종류별로 다 모음..어차피 엔차관람하는 김에..
라이너님 영상 보니..또 보러 가고 싶네요..
인생 최고의 sf 영화는 매트릭스였는데, 여기 듄이 추가되었네요.
듄의 메시아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감을 감출수가 없네요
듄친자 재빠르게 입-장🏃🏻♀️🏃🏻♀️
소신발언하자면...듄보고 나는..반지의제왕이 진짜 최고의 명작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낌...
반지의제왕은 영화보고 난 뒤 책 무조건 봐야겠다고 느꼈는데...
듄은...그닥...
영화 듄은 원작 소설 읽은 사람들을 위한 영화....인듯
듄 영화로 보고도 딱히 소설은 안땡김...
영화가 그냥 그저그랬음...
아무리
소설을 영화화 했다고 해도...
반지의 제왕 영화는
딱 영화로 시작해서 영화로 끝난느낌
그래서
원작을 몰라도 충분히 감동이 있고 재미있었지만
듄운 영화임에도
소설로 시작해서 영화로 끝난 느낌이여서 소설안본 사람들은 그냥 그저그런 sf영화임...전투씬이나 병력 연출 이런것도 너무 스킵했고...세계관 설명은 엄청나게..패스했더만...
최고의영화이긴함 영화로 이정도퀄로 나왔다는게 대단
바르뎀, 샬라메,젠데아...영화도 좋고 그들의 연기도 좋고...영상 감사합니다
Vod 소장 고고
평소 화장실 자주 가는데 몰입 해서 보다니 한번도 안감
갓 뵐베브 🎉🎉🎉
내가 듄 파트 원에서 듄 파트 투를 보면서 느낀 애매모호 하면서도 언어적으로 표현하기에 힘들어 했으면서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느낀 그 감동과 전율을 완벽하게 언어적으로 표현한 리뷰. 영화의 기술적 표현적 한계를 돌파해버린 드니 빌뇌브 감독의 이번 작품처럼 이 리뷰또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언어적 한계를 아득히 돌파해버린 거의 완벽한 리뷰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나는 라이나의 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에 이 이상으로 공감할 수 없으며, 광신자와 메시아가 만들어 나갈 광시곡을 기대하며 리산 알가입을 기다리는 스틸가의 마음으로 파트 3를 기다릴테다.
‘리산알가입!’을 외치는 프레멘들을 보면서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다마스커스!‘를 외치며 진격하던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대작‘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영화였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적국 오스만 제국의 영토인 아랍 지역의 수복 혹은 교란을 위해 현지 토착 부족들을 부추겨 반란을 일으키려 했는데, 이 계획의 일환으로 아라비아에 파견된 영국군 중위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가 사기친 게 바로 아라비아 로렌스 입니다. ^^
이토록 깔끔한 리뷰가 있을까.
걸작이라고 얘기는 해주시는데 왜 걸작인지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하고 서론이 조금 아쉽습니다
잔인한 일은 이념이나 종교가 아니라 그걸 악용하는 인간에 휘둘리는순간 나타나는 거죠. 그래서 개인의 주체성이나 사유가 중요한 이유이고요.
라이너님 듄 리뷰 잘봤습니다 범죄도시4도 개봉했는데 리뷰해주세요
혹시 낯선별자리 리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오늘로 해서 결국 4번을 봐버렸네요. 4번째 볼때는 눈물을 흘릴뻔했어요... 3년을 더 기다려야하는 나를 위로하며... ㅠ
내가 처음으로 영화관 다회차를 하게된 영화
라이너님 퓨리오사 리뷰올라올때까지 숨참는다
한국이라는 나라도 강력한 이념이 자리잡고 있죠 "메카시즘" 1950년대 미국에 메카시가 만든 사회적 광기 미국역사에 이불킥으로 기록된 화석인데..한국은 아직도 한창 유행중..
21세기 information technology 넘쳐나는시대인데..자기가 보고싶은건만 보는 확증편향만 가속화되는 아이러니..
듄은 그런 믿음적 광기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잘 나타내는 작품이죠. 챠니의 한마디가 정의 하죠.
고질라X콩: 뉴엠파이어 리뷰는 언제 올라올까요?
듄이 생각보다 국내에서 흥행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 명작을 놓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제발 봐주세요 두번 봐주세요 아이맥스로 봐주세요 하고 홍보하고 다니는중....😂😊
이런류는 흥행하기 힘들어유~
진짜요ㅠㅠ
200만도 못갔다니 말도 안돼요 이건 ㅠㅠ
진짜 돈 줄테니꺼 특별관 안가도 되니까 영화관 가서 보라고 하는데도 안가요…
범죄도시 시리즈 같은 것도 흥행하는데 듄은 196만이라니요ㅠㅠ
한국 관객 대부분은 많은 해석이 필요한 영화를 싫어하는게 맞는 걸까요???
라이너! 기다렸어요 고맙습니다
영화리뷰를 하랬더니 리뷰는 안하시고 광신도가 되셨다.
리뷰 잘 봤습니다~
1회차 집 근처 CGV
2회차 집 근처 CGV
3회차 용아맥
4회차 메가박스 돌비
처음으로 영화를 3번 이상 극장에서 봤습니다..
듄 1편도 너무 재밌었어서 여러 번 보고 싶었는데 고3 때였어서..
한 번 밖에 못 봤던게 이제 와서 아쉽네요..
요즘 그냥 듄에 미쳐 삽니다...
리산 알 가입! 마디! 무앗딥!!
아담 레씨 아싼타!!
공감 합니다!!
듄친자라 못참지
라이너 참 좋아하는데 왜 유투브 볼 생각과 구독할 생각은 못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의제왕 두개의탑 이후로 오랜만에 극장에서 몸에 소름돋았네요 ㅎㄷㄷㄷ
아직도 댓글 다 보고 계시다면
반지의제왕 리뷰 해쥬세요 ㅠㅠㅠㅠㅠㅠㅠ
듄 파트2는 정말 안타까운 작품입니다....하필 우리나라에서 인기 없는 SF영화에, 그리고 파트1의 밋밋함....파트2를 보고 난 후에 다시 파트1을 본다면 오히려 더 재평가가 되고...그렇지 않다면 그 모든것이 다 진입장벽처럼 느껴지는지 도저히 지인들에게 영업이 되지 않더라구요...오히려 저의 칭찬에 의해서 궁금증을 참지 못해 파트1을 보고 난 후에 그 밋밋함에 제 의견에 의심이 간다고 할 정도로요.....제발 영화관 내려가기 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도록 말이죠...
재밌게 보고있다가 믿음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면서 아 이 채널은 나를 위한 채널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듦.
아마도 나의 내공과 교양과 인내심이 부족한 탓인듯
듄1도 대단했지만 듄2는 진짜.. 올해 최고작인듯. 저 영상미 ...ㄷㄷ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 리뷰 좀 해주세요 🙏
와 ㅡ라이너❤
난 아재요ㅡ
근데 라이너꺼 무조건 봄..
진짜 라이너를 보면서 ㅡ
나같은 아재가 무조건 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 ㅡ라이너 보면서 졸라 느낌 ㅡ나이는 걍 (숫자가 아니고) 천천히 죽어가는 것이다 ㅡ얌전히 죽어가자 …꼭 성공할고요(영화처럼)
듄2는 완벽해 !!
개인적으론 듄1이 보다 더 분위기가 지렸던거 같음
듄2는 1을 더 거대하고 웅장하게 전개한 메인 게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듄 1, 2 모두다 특유의 거친 사막의 분위기와 미스테리한 크리쳐 그리고 극도로 발달한 인류가
오히려 거꾸로 종교로 귀의한다는 역설등 매력적이고 뛰어난 고찰로 이뤄진 세계관인데
1이 그 모든 밑밥을 깔아줬기에 2가 가능했음
2는 휘몰아치는 거대한 운명의 힘 앞에 그저 장기의 말처럼 굴러갈 뿐인 무수한 인간들의 존재를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지만
1을 뛰어넘는 특별한 환경적 묘사나 특이점은 딱히 찾아볼 수 없었다 이마리야
더 거대하게 더 화려하게 더 웅장하게 동일한 세계관을 풀어서 보여줬다 정도의 의미랄까
1편도 그렇지만 액션연출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어요
진짜 미친 영화에요
지금까지 개봉관에서 받았던 충격을 등수로 메긴다면
넘버1은 터미네이터…
넘버2는 매트릭스…
그에 비하면 이 영화는 12982등…
개취의 차이겠지만 드니 감독을 극찬하는 사람들을 난 이해 하기 어려움.
황제가 얼마나 덜떨어지고 어설프면 사지로 스스로 걸어들어감?ㅋㅋㅋ
그정도 정치상황 돌아가는 것도 분별도 못하는데 황제의 자리에 군림했다니…ㅎㅎㅎ
그밖에도 이 영화에서 편집의 어설픔이 너무 많이 눈에 띄는데 아무도 그걸 언급하는 사람이 없네 ^^
원작이 너무 방대하고 원작이 너무 어려워서 볼때마다 욕하면서 일년에걸쳐서 전부 다읽었는데 이 엄청난 서사를 어떻게 영화로 풀까 했는데 제 상상력을 넘더군요 정말 완벽이 아니라 눈물이 줄줄새더군요 님도 12982등이라지만 10년이 지나고 이십년이 지나면 그리고 사운드나 책을 읽고 뭐 그러면 12981등은 하겠죠
@@sinyoungho 듄이라는 작품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드니감독의 연출이 제기준에 못미친다 말씀드린겁니다. ^^ 방대한 이 작품의 심오한 세계관이야 인정하죠 ^^
듄과 비슷한 세계관이 이미 여러 포멧으로 카피되어 만들어졌기에 소재의 신선도가 떨어진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겁니다.
저는 이 작품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넘는 ip가 딱 하나 있긴 합니다.
“반지의 제왕”!
이것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취향차이.난 듄
라이너도 알고보면 듄 광신도인듯 리산 알 가입!!
이제 pc범벅 스타워즈는 보내줘야겠다. 듄만이 sf의 희망이다.
황제의 권력서사가 줄었던건 이해가되는데 초암공사, 스페이스길드 스토리나 암투를 암시로라도 짧게나마 넣었으면 했는데 그부분의 각색이 살짝 아쉬웠지만 명작인건 변함없는것 같습니다.
이게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결정적인 차이가 뭘까요??
기본 설정을 아는자와 모르는자 아닐까요? 1편보고 잠든 와이프도 관람 전날 집중공부 시켰더니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하네요
@@user-zt6nw4lz4m ㅠㅠ 공부 하고 봐야하나요 ㅠ
@@lokadome5763 최소한 두 가문과 황제 의 관계 스파이스와 모레벌레 그리고 베네게세리트 이정도는 필수로 알아야 이해가 가실꺼에요 유투버 천재이승국 에서 다룬 듄 요약이 가장좋더군요
@@user-zt6nw4lz4m 천재이승국, 듄 관련된거 가서 저도 봐야겠네요!
스포는 없겠죠;;?
@@lokadome5763민음사에서 마케팅 부장님이 동료한테 듄 영입하는 영상있는데 이거보고 입문했어요 수많은 유투버들꺼 봐도 그냥 그랬는데 민음사건 아주 쉽게 요점만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이거보고 듄1조고 듄2 바로 예약했고 책까지 샀어요
스틸가가 광신도일지언정 타락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단순히 오랫동안 믿음을 심어준 결과가 아니라 폴이 결국 그 믿음에 증명을 함으로써 그의 광신도가 되었으니까요. 지금 현실 세계에서도 폴과 같은 능력이 있는 자가 나타나면 저도 따를 것 같습니다 ㅎㅎ
라이너씨가 극찬하는 거 보니 왠지
반항심(?)에 보기 싫어졌다..
고엑콩은 아직 편집중이신가요 ㅋㅋㅋ 적어도 영화관에 있을때 까지는 리뷰 해야될거 아닙니까! ㅋㅋ
솔직히 스토리는 모르겠고 남주 연기가 진짜 쩔더라...
나는 와 하면서 압도적인 이런영화 이런것보다 그냥 재밌고 좋은영화네 하면서 봤는데
기새무 더 그레이 리뷰도 부탁드립니다ㅎㅎ
스틸가는 저렇게 냉철한데 오히려 광신에 빠르게 빠지는 것이 무서움.
영화보느라 팝콘도 먹지도 못하고 가지고나왔지요..
형입에서 데드풀 후기를 듣고싶어요
듄은 믿음입니다. 리산알 가입 했습니다
폴이 각성하고 연설했을때 저는 개종하고 초콜렛을 사다먹었어요 (??) 리싼알가입~
덱스형 너무 웃겨요 ㅎㅎㅎ
라이너님 최욱 정영진 유튜브 웃다가1일 출연 기원 1일!!🎉
거기 댓글 보시면 당신을 얼마나
원하고 원하는지 아실겁니다ㅋ
저는 개인적으로 티모시 이 영화랑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배우가 너무너무너무 연약하게 생겼어요.
도저히 전사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너무 어색하더군요.
그렇다고 덩어리를 가져다놓았으면 예언자의 느낌이 안나겠지만 그래도 너무 젓가락같아서 두꺼운 옷 입혀놔도 좀...
애초에 원작의 묘사자체가 여리여리한 소년인데
너무 전사의 이미지에만 매몰되어계시네요
최근본 영화중 가장재미있었음
천호 아이맥, 용아맥 해서 두번 봤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라고 하기엔...
거대 크리쳐 나오고..냉병기 나오고 토속 신앙? 나오고 ..콜롯세움 검투 나오고..황제 나오고 공주 나오고 공주를 두고 남자 둘이 싸우고..끝.
비주얼 사운드만 좋고, 액션은 아쉽고 내용은 진부했습니다. 1편, 2편 둘다 똑같음.
갠적으론 블레이드 러너 2049 가 훨씬 재밌었네요.
리들리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를 수십번 본 광팬 입니다.
80년대 90년대에 나올법한 그시절 상상력 원작도 그이전이었을 이 소설인지뭔지 영화화 한거를 이정도로 극찬하는게 우습네요 ㅋㅋㅋㅋㅋㅋ아 라이너 쯧쯧 경계선지능인들의 향연
@@user-jt2em1dl3h
동감입니다.
전 듄 아니라도 웬만하면 꼭 n차 관람합니다.
100프로 가까이 느끼려고요. 재미 감동도 배가 됩니다.
듄1은 지루하고 길어서 도저히 두번은 못보겠고..듄2는 처음 볼만은 해서 n차로 본건데..진짜 재미 없더라구요. 이런경험은 처음.
@@user-jt2em1dl3h 그리고 듄2 보러가기전 열심히 유튜브 영상 시청 6시간분량으로 사전 공부를 했는데 세계관과 백과사전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user-jt2em1dl3h iq133이고 개재밌는데요ㅋㅋ 어떤 생각으로 까는지 잘 알겠습니다.
@@ldw1120 영화속 인물들이 경계선지능인들 우주로가서 지능이 퇴화된 인간들이라고 말한겁니다
라이너님 살인자ㅇ난감 해주세여~~~~ ㅎㅎㅎ
영화보다가 떨림증상(소름끼친것마냥) 있었던 영화가 T2 , 인터스텔라 , 그리고 듄2.. 경외감이 들었음
거의 진격의 거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