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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보고 들어 왔어요! 라이너 내 동생 닮음 ^^

ㅋㅋㅋ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인 한국에서 속편한 이야기 하는듯

벅스라이프 이후로는 영화 보면서 깔깔 웃었던 기억이 없다.

웨이브에서 보고 왔습니다

4:30 오디션 봤으면 붙었음원작이랑 딱맞음

1만원짜리 드라마시티.

매불쇼 보고 왔습니다❤

양화대교가 영화의 수준을 두단계는 떨어뜨린건 사실이지.

이게 별로 안웃겼다?.. 오랫만에 라이너님과 제가 완젼 다르게 봤네요. 전 극한직업보다 더 웃으며 봤는데 ㅎㅎ 늘 공감하고 장르영화 보는 관점까지 비슷해서 동질감까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영화보다 탈주의 관객수가 더 많은게 아쉬울 뿐. 이런 B급 감성에 질 좋은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별 기대없이 봤다가 마지막에 폭풍오열을... 삶에 허무가 가득한 그 느낌을 너무 이해할 수 있기에, 삶과 죽음은 운에 불과하다는, 두렵지 않음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는 의미가 있음이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따뜻한 위로에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였습니다

탈북에 이유가 어딨어. 답이 안나오니 도망가겠다는거자나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그려졌다고 느꼈다면 그거야 말로 감독의 의도가 잘 전달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한에 대해서는 그냥 주워들은 지식밖에 없는 젊은이가 그 주워들은 얘기로 상상해서 구상한 곳은 낙원일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사람들이 아메리카 드림을 외치고 미국으로 미국으로 떠나가던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 되네요. 현실은 도착하고 나서 느끼는 거니까요. 탈출하는 과정에서 지향하는 곳은 막연한 이상향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통이 있어도 그곳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타 죽을걸 미리 알아버린 벌레는 결코 불에 뛰어들지는 않으니까요.

내가 뭘 본거지..

주제넘지만 사견 좀 끄적여봅니다 정치에서도 민의를 완전히 반영하면 안되는데 법치에 민의를 반영하면 안되는 겁니다 사법권은 왜 독립되어 있고 헌법재판소는 왜 독립되어 있겠습니까 미국처럼 배심원단이 실제 재판에 참여할 수 있다면 그 부분만 반영하기로 법치가 정해져 있다고 말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그 외에는 그냥 절차를 따라 하는 것이 맞죠 민의 100% 재판이 뭔지 아십니까? 인민재판이고 마녀사냥입니다 그리고 앞부분을 안 보신 거 같은데 앞서서 증언을 하나 합니다 그리고 그 증언에 의하면 작은 병이 하나 바닥에 있었는데 그것이 독극물이 담긴 병일 수 있음에도 회수하지 못하고 검찰에도 이 사실을 말했음에도 재판부는 이 증언으로 알게 됩니다 즉 목격자 증언 외의 증거인 '독극물'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현장에 있던 건 확인도 채증도 하지 못했고 피고 방에서 입수된 독극물이 쓰였다는 증거도 제시되지 않았으니 증거재판주의가 아니라 그냥 민의에 따라 한 거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파트 중심이 아닌 일본에서는 목격자가 있을 확률이 확실히 낮겠죠 거기서 얼굴을 자세히 알아볼 가능성도 낮고요 여튼 그 문제는 차치하고 국민적 감정을 반영해야 한다는 게 시대를 따라가야 한다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대개 '감정'은 일관성이 있다기보다는 시시각각 변하죠 그리고 법이 민의를 따른다면 결국 다수로 소수에게 폭력을 가할 수도 있는 것인데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1명의 무고한 범죄자를 만들지 말자가 법의 대전제 아닙니까? 다수의 범죄자가 싫으니까 소수의 무고한 피해자까지 집어넣어라? 극단적인 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유튜브 댓글 창을 보신다면 공감하실 겁니다 특검해라 사형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사고가 터져서 혹은 시대가 변해서와 같이 뭔가 민의가 변하게 되면 정치권에서는 우선 그 이유를 파악하고 분석합니다 그리고 그것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면서 기본적인 인권은 보장할 수 있도록 입법합니다 다만 그냥 그대로 반영하기보다 핵심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서 입법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법권에서는 이에 따라 재판하도록 합니다 만약 법의 맹점을 노렸다고 했을 때 그에 대응할 논리가 있다면야 처벌할 수 있겠지만 관련 법조항으로 처벌할 수 없고 판례를 바꾸면서 처벌하면 완전히 기존의 판례를 부정하는 수준이라면 처벌하지 못하는 게 맞습니다 설령 그것이 범죄자를 놓아주는 길일지라도 그 극소수의 경우 때문에 다수의 일반적인 경우를 망쳐서는 안됩니다

설명이 간략해서 좋았는데 뭔가 서론이 길어지는 리뷰가 아쉽네요 10분을 다른이야기 하고 나서 리뷰를 시작하는,,,,ㅠㅠ

아니 4년전부터 목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건대요??

이거 재밌어요 생각을 비우고 보면 웃겨요 ㅋㅋ 넷플릭스 닭강정이랑 비슷함 그것도 어이없어서 웃김

다세포소녀는요? 10대 망작이라 없나요? ㅋㅋ

웃음을 주는 컨텐츠를ㅎㅎ 라교수님 목이 없어도 매력이 있으셔서,,더운날 입담에 터졌네요.담에는 목이 생길 차례죠~

목이 실종된 라이너 목이 긴 기린보다 멋져요❤❤❤

하하 이렇게 알고리즘이?!!

닼나만 쳐보고 배트맨 팬이라고 코스프레 하는 애들말고 진짜 배트맨팬들한테는 넘버원 배트맨 영화가 맞음

아직도 기억나네요. 생일날 재밌게 보려고 갔다가 중도포기하고 눈물을 머금고 나간.. 생일 아침을 망친 개같은 영화

영화가 실패하면서 감독은 성공했다.

최고다

역겨워서 못 보겠네.....

리뷰 많이 해주셔서 넘 좋아요. 라이너님 리뷰가 젤 믿음직해요. 😄

심지어 영화에서 최강이 인간이 귀신에빙의되면 상상이상의 힘을발휘한다했는데 여기자한테 두드려맞음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책 다읽고 마음이 먹먹해져서 검색해봤는데 영화로도 만들어졌네요 전 보는내내 계속 승환은 배우 구성환님 오영제는 배우 김무열님이 떠올랐음 현수나 서한이는 딱히 떠오르진 않음 아 은주는 염정아님이 떠오르더라구요

목이 짧을수록 맷집이 좋다는데, 복싱이나 격투기 하셨으면 대성하셨을 것을... 안타깝습니다.

장선우 감독님이 이렇게 비웃음을 받고 무시당할 분은 아닌데 성냥팔이 소녀라는 괴작은 도대체 왜 만드셔서... 참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말이 너무 많네요

친일파는 잘살고 독립운동가는 못사는 이유는 간단해요 친일파들은 일제 침략이 없어도 잘살사람들이고 지금 대한민국에 환생해도 잘살거에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남보다 앞서나가고 승리하며 많은걸 차지하고 눈치도 빠르고 일도 잘하고 열정적이며 욕심도 많을거거든요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 다소 더러운일이라도 서슴치하고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항상 이겨왔고 그게 현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어떤 세상이 와도 불평 불만이 가득하며 잘못된것만 찾아내고 불만만 표출할거에요 남에 일에도 자기일 처럼 오버랩하고 감정이입하고 폭력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도 똑같아 못살아갑니다 단순히 출발선이 달라서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이 차이나는게 아니라 친일파 후손들은 친일파랑 똑같은 성향이고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독립운동가들 처럼 똑같기 때문입니다

글쎄요... 본인이 꿈꾸는 사랑이 아니신지?

혜리는 사극은 안어울리고...응사에서는 자연스럽게 했는데...

재희는 저당시 인기도잇엇는데 이딴영화를 왜 찍엇을까요 ? 그게 더 궁금

한가지더 내가 꼽는 최악의 영화는 효도르 김보성 나온 영웅 셀러멘더의 비밀인데 이런 영화가 망작인거예요 주글래살래같은 영화가 망작이 아니구

영화 해석 잘해줘서 잘봤었는데 본인이 영화에 대한 나쁜 편견과 1970년대 마인드에 사로잡혀있네. 크게 실망입니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쓰레기를 표방하고 있구만 무슨 온갖 수식어를 써서 그렇게 악평을 하나요. 미성년자 강간하고 임신한 여자 무자비하게 죽이는 악마를 보았다도 쓰레기인가 감독은 정치 노출 범죄 성적판타지 등등 모든 걸 비틀고 즐겁게 연출했구만 영화는 수동적인 매체가 아니라 능동적인 미디어예요 관객이 이걸보고 웃고 쓰레기 b급 영화라고 즐겁게 볼만한 영화구만 무슨 영화에 도덕을 들이대고 포르노보다 못하다니 하나 당신같은 사람도 있고 이게 정말 웃긴 b급 쓰레기 잡탕영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무슨 상상이든 표현하는게 영화고 문학이고 예술예요 관객은 여러가질 보고 발전하는거구

이것도 잘만들었으면 재밌는 영화가 됬을텐데 ㅋㅋㅋㅋ비는 열심히 했는데 불쌍해 ㅠㅠ

목을 잃어 버렸지만 뒷머리가 생겼잖아요 댁스인가? ㅋㅋ

이거 명절때 틀어주면 좋을듯

근데요.....빠져도 딱히....

이형은 문화비평이 아니라 만담을 해야한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긴장감두배 처음부터끝까지 저는 퍼빽트했습니다

클레멘타인의 그 감독이라니...ㄷㄷ

송강과 리현상의 관계는 러시아에서 애인관계였을 겁니다. 현상의 피아노에 대한 꿈, 선택할 수 있는 사랑 모든 게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거죠. 손에는 피아노 대신 총을 쥐었고 사랑은 아버지가 정해주신 정혼자와 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의 현실이 있기 때문에 규남의 탈주를 그토록 더 악에 받쳐 막는 게 더 와닿았어요. 끝 부분 즈음에 잔디밭 위에서 규남과 싸우는데 말하죠. "나라고 하고 싶은 것이 없었갔어??" 저는 이 말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 영화 중에서 리현상이 규남에게 말하는 모든 말들은 누군가 자신에게 말했던 말이었을 것 같습니다. 리현상이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또한 마지막 규남에게 했던 "가라, 가서 마음껏 실패하라" 였지 않았을까요..

송강이랑 구교환이랑 러시아에 있을 때 연인 이었던거 아닐까요?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30:55 릴리가 악마빙의가 사실이고 좋았다고 하는 라이너와... 실시간 시청자수가 갑자기 666으로 변하는 장면 ㄷㄷㄷ 소름

솔직히 나도 웃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됐다....ㅠ 너무 유치했어ㅠ 내가 b급 영화? 그걸 이해 못 하는 건지도ㅠ

ㅈㄴ 재밋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