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들이 말하는 '붙잡아야 할 사람' 유형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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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11. 2022
- 손절해야할 사람이 있다면,
옆에 두어야 할 사람도 있겠죠?
지금 옆에 꽉 붙들어놔야할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정신과 의사들이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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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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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인간관계 #관계
![[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10. 경계성 인격장애 - 모두가 날 떠날까 두려워요](http://i.ytimg.com/vi/g8EhAP-RnOw/mqdefault.jpg)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주변에서 이런 사람을 찾기보단 제가 먼저 이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두 같은 생각.. 사실 그런 사람이 못되면 그런 사람 찾아도 손절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좋은 말인거 같아요..
동감입니다.
와...! 그러네요.
저두 같은 생각했습니다 ^^
노력해 보는 제 모습이 기대되요
감사합니다~
*요약: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추천 조건
1.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사람(내 주장만 고집하고 남의 주장을 비난하는 사람),
2).불평불만이 적은 사람.(스스로가 문제일 경우가 많다)
3).그럴 수 있지~: '다름'을 인정하는 사람(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총체적: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2.오래 길게 지속되어 온 친구관계가 적어도 2명 이상 있는 이미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
3.상대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 사람(자기 마음에 따라 잠수를 타거나 하는 사람) 자기 감정 표현 잘 하는 사람.
0:09 시작
0:42 손절 영상에 대해서
1:55 영상 주의해주세요!
2:15 정신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곁에 두어야 할 사람 유형
ㄴ 2:21 첫번째 유형
ㄴ 6:30 두번째 유형
ㄴ 9:05 세번째 유형
11:16 마지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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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어야 할 사람을 고를 만큼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ㅎㅎ....
앗 탐라 감사합니다
영상이다! 뇌부자들 덕분에 금요일이 기대돼요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삶의 지혜가 되어요
모건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었을때 과장 조금 보태서 정말 눈이 화악 떠지는 기분이었어요 제가 어렴풋하게 그렇다고 생각해 온 인생의 비밀들이 명료한 언어로 펼쳐지는 경험을 통해 내가 이런 부류의(적어도 추구하는)사람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건강한 관계에 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들이 제시해주시는 여러 사례들 보면서 실제 제 주변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특히 건강한 관계가 단 하나만 있는 경우가 많이 떠오릅니다. 저렇게 불건강한 사람이 어떻게 저 연인과는 오래 이어나가는건가 의문점이 들곤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절해야할 대상이 나인것 같아서 맘이 아퍼요..ㅠㅠ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해서 가까이하면 안되는 사람은 아니라고 영상에서 그러시네요~
본인에 대한 지각이 있으시니, 앞으로 더 좋은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을까요?!
왜 맘이 아프죠? 손절해야 할 대상이면 이제 알고 항상 의식하며 고치려고 노력하시면 되죠!
인지했다면 변화하면 되죠!
그걸 아신것만르로도 메타인지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알았다는것부터가 반은 먹고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시작이에요 :)
진짜 손절당할 놈들은 지가 손절대상인지 몰라요.ㅋㅋ
저는 과연 저 유형에 해당 되는 사람인가 되돌아보게 되네요 ㅜㅜ
이런 영상을 보면 항상 저는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왕이면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고 싶네요.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면 되겠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또똑하내요..👍
정신과의사..다시보게 되였습니다🎵😋
제 상황과 대입시켜 보니 화가 나네요.. 정말 불편해요.....내면이 건강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고 만나보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이네요, 여기해당 안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그런사람들도
잘보고서 곁에두면 건강한 인간관계
이어질거에요~
솔직히 저는 딱 저같은 사람만나고 싶어요…
상대방 생각도 존중하고 좋다싶으면 공감해서 나도 배우고
서로서로를 존중해주고 좋은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면서 발전할수 있는 사람… 같이 있으면 티키타카도 잘맞고 편안하고 저기 위해서 말하는 기준을 마음속에 항상 가지고 있는 편인거같아요
보통은 주변에 동글동글 비슷하게 좋은 사람들은 대체로 많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오래된 친구일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서로 많이 주고 받습니다
근데 가끔 …. 😢 뭔가 좀 이상하게 어딘가 마음인지 생각인지 찌그러진거같은 그런느낌이랄까?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뭔가 몸에서도 위험알람같은게 오는 느낌이 드는 경우의 타인도 있었는데 오늘 영상보니 저기에 있는 그런 유형들이 뭍어있네요 ㅠㅠ 😢
절대 깊이는 못친해질거같고 코드가 안맞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어릴때는 사람 가리지 않고 편견없이 대하자, 공평하게 대하자, 나름 도덕적인 기준을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잡아서 두루두루 친해져서 저런사람들까지 수용(?)하려고 한 느낌이었다면
이제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커가다 보니까, 그냥 저런경우는 왠만하면 처음부터 안엮여도 상관없고
오히려 좋은 사람들만 가득만나도 부족한 시간의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냥 저의 공감성과 이타적인 마음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걸 받을 만큼 가치있는 사람들에게 선별해서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모든 것을 못하기에 자연인으로 가는것 아닐까요?
얼굴담당 지혜담당 쌤의 귀한 영상으로 오늘하루
생각이 많아질겁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 나는 이래서 붙잡히지 않는 유형에 속하는구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남편감으로는 이런성격이 좋아요.
1.말투가 예쁜 사람.
2.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
지금 살고 있는 남자가 이 두가지가 심하게 부족해서 힘듭니다.
[영상 요약]
붙잡아야 할 사람 유형 top 3
1.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사람
-❌: 자기 주장만 옳다하는 사람 -> 타인 사랑할 능력 X
- ⭕: 대인관계 불평불만 많지 않은 사람(그럴 수 있지) -> 자아 단단, 유연
- ⭕: 서로 맞출 수 있는 사람(참사랑)
2. 이미 건강한 관계를 가진 사람
- ⭕: 건강한 대인관계 둘 이상을 가진 사람 -> 입증된 사람
- ❓: 건강한 관계가 하나인 경우 -> 두 왜곡된 사람의 관계 일수도 있음
3.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 사람
-❌: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 항상 갑이 되고자 하는 사람
-❌: 자신과의 관계에 상대를 가두는 사람
-> 공통점: 스스로에 대한 확신 부족, 이에 대한 불안 상대한테 전가
- ⭕: 일관+솔직한 사람 -> 내면 단단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제목 '붙잡아야 할 사람' 보자마자 너무 좋은 주제라고 생각했어요!! 영상 내용도 너무 좋구요👍👍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불평하고 판단하는 사람 듣자마자 바로 전남친 생각나네요.. 새로운 친구나 그래도 친하게 지내는 형 동생 만나고 오면 다 자기랑 안 맞는 것 같다고 늘 저에게 말하던.. '너랑 딱 맞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거야..'라고 속으로 말했죠..
+지용쌤 얼굴이 뽀얘서 흰색 카라+네이비 니트로 대비 조합 너무 깔끔하고 멋져요! 동훈쌤도 늘 멋있으십니다ㅎㅎ
좋은말씀감사해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곁애두어도될사람이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가 그런 친구 입니다!!!!! 말을 듣는 귀가 있다고 말하곤 하는데요. 자주 하는 말이 “오 그렇구나” “그치” 입니다. 대충 대답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너의 생각이 그럴 수 있겠다 라고 받아들인다고 해야 한달까요.
ㅎㅎ^^
너무 유익해서 두번 듣고, 필기도 하고 폰 메모장에 저장했습니다❤
-끊어야할 관계 기준-
자기 말만 옳고, 자기 의견에 반대하면 다른 의견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대한 공격이라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사람. 자기가 맞다고 고집부리는 사람.
-> 다른 사람을 사랑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임.
대인관계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 단점만 찾고 뒷담화하는 사람
감정기복이 심해서 상대를 긴장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 (자기가 기분 좋을땐 다정하고, 기분 나쁠땐 성질부리는 빈도가 잦은 사람.)
관계에 있어서 항상 갑이 되려고 하는 사람. (먼저 연락 안하고 만나자고 안하고 연락와도 늦게 보내는 사람.
이들의 심리는 모두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여기서 생겨나는 불안을 상대에게 전가하는 사람들임
-곁에 두어야 할 사람 기준-
상대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사람.
상대를 늘 일관된 태도로 대하는 사람.
밀당하지 않는 사람.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
대인관계에서 불평불만이 많지 않은 사람.
“그럴 수도 있지” 하는 언행을 자주 보여주는 사람. = 자아가 유연하고 단단한 사람임. 자존감이 높고 건강하기에 상대의 언행에 타격받지 않고 그럴 수 있지 하며 유연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거임.
2명 이상의 오래되고 건강한 관계가 있는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보증 수표.
감사합니다 찬찬히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가끔은 불편하게 한거같고 불편한적도 있고😮 진심으로 말해주신다는게 느껴져요❤ 차근차근 볼게요
왤케 오랜만ㅠ
만나지 말아야 할 유형이 가족이네요....;;; 감정기복 심하고 자격지심 있어서 뭐만 말하면 꼬투리 잡고 매일 힘들다 짜증난다.. 불평만 늘어놓고.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전애인과 잘 헤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신과의사가 얘기하면 레알이지
ㅉ
왁 이제는 손절해야 할 사람에 이어서 붙잡아야 할 사람인가요.. 저는 붙잡아야 할 사람 0순위는 뇌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와중에 쌤들 블랙 넘모 잘 어울려 흑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요소도 자존감이군요.
이 영상을 조금이라도 먼저 봤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ㅜㅠ
5:21 책 - 아직도 가야 할 길 (주제: 참사랑)
동료직원1 : 틀린 것에 대해 틀렸다고 말하면 본인을 공격(무시)한다고 받아들여서 관계가 안좋아짐
동료직원2 : 1과 마찬가지로 다른 의견 말하면 무시한다고 받아들여서 + 기분파여서 기분 좋으면 하하호호, 기분 나쁘면 갑자기 쌀쌀맞아져서... 참다참다 쌀쌀맞아졌을 때 한 번은 왜 그렇게 사람을 대하냐고 말했다가 관계가 안좋아짐
나 : 동료직원 1,2와 연달아 관계가 좋지 않게 되자 내가 타인을 무시하나?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나? 내가 대인관계에 있어 불만이 많은가? 싶어서 힘드네요ㅠㅠ
내가 오히려 피해야할 사람인거 같아 슬퍼요 ㅠㅠ
멧돼통령은 근데 진짜 아니지 않나? 판단력 없는사람도 곁에 두면 안될듯
뭐야 정반대가 다 나 잖아..에라이 ㅠ
👍👍👍👍👍
두명 이상의 건강한 관계는 연애 관련 관계만 해당되는건가요…?😂
연애 관련 두명 이상이면 바람 아닌가요...?
두 명 이상의 건강한 관계는 친구나 선후배 등등 여러 관계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전 혼자 노는데. 가족 외엔. ㅠㅠ
전 2명 이상의 건강한 관계가 없는듯 ㅜㅜ
아니 우째?
전친구가 없는데... 누군가를 만날 자격이 없는걸까요..
당신이 친구가 먼저 되보소
불평불만도 습관이더라구요
이거 완전 나잖아!
스스로 자신을 함부로 판단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스타일의 사람이군 ㅋㅋㅋㅋㅋㅋㅋ
뒤틀린 여러사람이 오래가는 관계도 봤습니다. 20년동안 전혀 생각이 성장들을 안하더군요. 그리고 밖에선 서로들 욕하고있음. 쟤들은 그 집단으로 인생을 버티고있는 거구나 합니다
당신도 상대를 함부로 판단하는 거보니 사례1에 해당되는 " 상대를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의 유형에 해당하는 피해야할 사람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애인 만들고 와서 다시봐야지,,,,😅
빛이 나는 solo⭐
그래 이눔들아 그래서 난 자연인으로산다 이눔들아 이 나쁜 눔들아 ㅋㅋㅋㅋㅋㅋㅋ
그 3가지를 다 갖춘사람이 있을까,,,,,
기독교에서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사람을 신자로 여기고, 불교는 나와 세상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 인연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해탈한다고 표현하잖아요. 공자는 배움과 익힘을 강조하며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함을 강조했지요. 결국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던 가치관에선 반드시 나에 대한 이해와 그에 수반하는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만 그 가르침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인간 상에 도달할 수 있음을 전파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플폿은 여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거 같아요.
제가 2주전에 메일로 제 사연 보내드렸는데 아직도 답변이 없으시네요 바쁘신 건 알지만 최대한 빨리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해줘야할 의무락도 있능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