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민::아이교육 때문에 독일에 오시나요? 장단점을 이야기해드립니다.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5. 08. 2024
  • *자막을 보시려면 화면의 cc버튼을 눌러주세여.
    안녕하세요. 하임의 독일생활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다시 독일로 오시려는 분들의 관심이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독일로 이민오시는데에는 각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교육, 깨끗한 자연환경, 새로운 경험과 삶을 위하여
    이 세 가지가 주된 이유 같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아이교육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독일에서 아이를 키울 때 좋은 점은 무엇인지,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여러분이 기대하시던 바일지 한번 들어보세요.
    #독일이민 #독일생활 #독일교육

Komentáře • 19

  • @user-xu2gs9sx4p
    @user-xu2gs9sx4p Před rokem +6

    대학에 안 가도 되려면 대졸자와 고졸자 사이에 소득격차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럴 가능성이 없어서,, 학생들이 소질이나 적성 따윈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너도 나도 대학에, 그것도 소수의 명문대학에 가려고 코피 터져라 공부를 하고 있죠. 그 결과 엄청난 자원이 사교육에 낭비되고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되기 힘들어서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인재들이 의대에만 몰리는 현상도 마찬가지죠. 몇몇 직업들이 떼돈을 버는 게 당연시되면 결국은 소질이나 적성 따윈 고려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그런 직업을 갖기 위해 경쟁하게 되고,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로 나뉘어 사회가 점점 수직서열화되고 계층화되어 버리고 맙니다. 불행한 사람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죠. 이런 구조가 결국은 전세계 최고의 자살률과 전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낳았다고 봅니다.

    • @heim-in-ger
      @heim-in-ger  Před rokem

      잘 정리해주셨네요 한국의 이런 부분은 안타깝네요 ㅜ ㅜ

  • @sungwoojung9645
    @sungwoojung9645 Před rokem +4

    공감합니다. 어른 못지 않게 아이들도 외국생활이 평탄하기만 한건 아니죠... 인종적인 다름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 @heim-in-ger
      @heim-in-ger  Před rokem +2

      정성우님 공감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다름을 갖고 살아가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우리 한국인들 강인한 정신으로 잘 이겨내는거 같아요 😊

  • @jaylee2210
    @jaylee2210 Před rokem +1

    아이 교육때문에 2년 휴에 독일이든 뉴질랜드든 캐나다든 가려는데 좋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 @heim-in-ger
      @heim-in-ger  Před rokem +1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릴테니 관심가져주세요 😊

  • @jjpark21
    @jjpark21 Před rokem +3

    아이교육때문에 이민은 100% 하면 않됩니다. 외국에 살아보면 결국 부모는 외노자 ,아이들은 2등 시민일뿐. 공부는 다커서 유학을 가면 됨. 독일 에서 유학하고 현제 런던에 살면서 느낌점.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살면 젤 좋음..애들 교육때문이라면 한국에서 중소 도시로 가면됨.. 교포애들 대부분 열등의식과 인종차별 에 시달리고 있음. 한국인도 아니고 독일인도 아니고...제발 꿈에서 깨시기를...

    • @heim-in-ger
      @heim-in-ger  Před rokem +1

      네 동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잘 보지 못하는 이민생활의 어두운 이면이긴해요.

    • @user-yx5dt3my9p
      @user-yx5dt3my9p Před rokem

      교포 자녀분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낀다는 건 어떻게 아시는건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jjpark21
      @jjpark21 Před rokem +1

      @@user-yx5dt3my9p 제가 대학교 다니면서 만난 교포 자녀들과 (주로 광부 간호사 자녀)한글 학교 선생울 하면서 느낀 거죠. 독일에 처음 가면 교육시스템을 부러워 하다가 겪어보면 수준이 너무 낮은것을 알고 놀랍니다. 대학 졸업후 직장울 구해서 어찌 살다보면 어른들은 먹고 삽니다 문제는 애들이 헉교에서 겪눙 고통을 전혀 이해못하죠 우린 경험이 없으니까요 독일은 저에게 제2 의 고향이라고 생각할 만큼 살기 좋은 곳이지만 그것은 대학생활때 즐거웠던 추억의 산물일뿐… 현재 런던도 마찬가지 애들이 겪는 고통을 들어주기 위해 한글 학교에 보내는 것이 큰 위안 일뿐

  • @user-kr2vw3yc3b
    @user-kr2vw3yc3b Před 3 měsíci

    월급에 세금은 몇%인가요 ?
    의료는 ?
    한국여자가독일에서
    3명도낳을수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1명밖에 낳을수 없다고 방송에서 봤어요 ? 의료 교육
    한국과차이는?

  • @jaykim231
    @jaykim231 Před 10 měsíci

    독일어는 배워서 어따가 쓰나요?

    • @heim-in-ger
      @heim-in-ger  Před 10 měsíci +2

      독일에 사니 일상생활에 필요하죠. ^^

  • @bluezip7
    @bluezip7 Před rokem +4

    정답은 없지만 우리나라를 더욱 부강하고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 대학교육까지 지원되는 나라로 만드는것이 이제 앞으로 달려야할 일이라 봅니다. 해외에서 교육은 정체성이 확립되고 나아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이제 우리도 선진국이라 독일이나 미국이라해서 그렇게 높게 보이지도 않고요.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heim-in-ger
      @heim-in-ger  Před rokem +4

      맞습니다 우리 나라도 좋은 나라예요.
      한국이 지금까지의 문제점 잘 해결해서 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martinblair2770
    @martinblair2770 Před 18 dny

    하눅 아줌마 이야기를 들어야 하나

    • @heim-in-ger
      @heim-in-ger  Před 16 dny

      필요한 이들에게는 소중한 정보랍니다!

  • @user-om5mi5hp3v
    @user-om5mi5hp3v Před rokem +2

    전 평생을 고교 교사로 평생을
    지내다 퇴직했어요. 우리 학교
    의 문제가 선행학습이고, SKY
    라는 괴물의 문제가 심각합니
    다. 정말 잘 주셨어요.
    특히 인종의 다름에서 오는 문
    제를 집어주신 것 특히 좋았습
    니다. 어떤 사회에서나 있는 이
    문제는 마치 원숭이로 태어나
    면 원숭이로 살 수밖에 없다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내용 잘 들었습니다. 인간
    은 인간의 한계 안에서 살 수밖
    에 없다는 것을 알고 살아갑니
    다.

    • @heim-in-ger
      @heim-in-ger  Před rokem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한국의 현실도 어려운 부분이고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어렵네요. 어디서든 힘든 부분 잘 극복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