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87회 2부] 무당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받을까 아이 포기한 아내에 가슴 미어지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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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5.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87회 "무공해부부의 산골이야기"
경상북도 봉화군 깊은 산속 오지 마을에 신을 모시는 무속인 도연씨와 나무꾼을 닮은 그녀의 남편 김대환씨가 살고 있다. 12년 전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신내림을 받게 된 도연씨는 무속인의 삶 만큼은 거부하고 싶어 눌림굿을 받는 등 갖은 애를 써봤지만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남편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두 번의 고민도 없이 신을 모시게 됐다.
하지만 젊은 나이, 도심에서 무속인으로 살아가기에는 참고 견뎌야 할 일들이 많았다. 우울증을 견디다 못해 결국 시골행을 결심한 부부. 남편 대환씨의 아내를 향한 무한사랑과 좌충우돌 농사일까지 자연과 함께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무녀와 나무꾼 부부의 귀농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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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얼굴도 미남이시고 너무 선하시다
남편 분 대단하시네요 ㆍ넓은 마음 고맙네요ㆍ
양은냄비가 몸에 좋다니..ㅜㅜ
남자는 인상도 좋고
마눌은 관상이 강하고 신기가 있어보이는 평법하지 않는 얼굴
남자가 아깝다
무당입니다.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남자 인물이. 아깝다 왜하필이면 무당 이라. 살아
저 여자 남편에게 군림한건 아니구요? 그럼 다행이네요
이분들 이혼한걸로 아는데요?
정말 이혼하셨나요?잘 살고 계실줄 알았는데요.
어디에서 아셨어요
이분들 다른방송에서도 나왔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