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60초 혼자인데 혼자 오래있다 보니 혼자가 편합니다.생활은 가전이 다 해주고 음식은 유튜브 래시피에 밀키트며 마음만 먹으면 먹고싶은거 다 해먹을수있고 혼자다보니 벌어도 돈쓸일도 별로없어 경제적 여유가 있고 무엇보다 나의 시간이 많이 주어지니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을 지낼수있어 행복합니다.어느 책문구에서 고독을 즐기라는 표현이 있던데 그게 맞더라구요. 한가지 걱정은 언젠가 나도 세월이 흘러 고독사로 이어질텐데 가끔 메스컴에서 나오는 화면에 모습은 되기 싫어 항상 정리정돈 잘하고 깨끗하게 해서 치우는 분들 고생안하고 조용히 끝나는게 바램이라면 바램이죠...
인간은 본래 이기주의로 태어났는데. 그게 본성인데 사회 법규와 통념때문에 그걸 숨기는걸 배운것뿐. 이기주의가 본성인데 나를 포기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고 오랜시간을 같이 보낸다는게 가능한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서로 필요한것을 체우기 위함 인거임..사람들 만나고 나면 더 외롭고 피곤하기만 함.. 결혼을 하던 자식이 있던 없던..인간은 그냥 혼자임.. 고독이라는 단어 자체가 불풀요한거임 왜냐하면 그게 삶의 부분이니까. ..그냥 인간은 본래 외롭게 태어나서 외롭게 죽는건데..사회통념이 그걸 마치 죄악처럼 치부를 하니까 자아가 부족한 사람들은 자기를 포기해가면서까지 친구라는것을 만들려 하는거임.. 친구라는게 꼭 인간일 필요는 없는거임.. 취미가 친구가 될수 도 있고. 동물/ 자연 특히 나 스스로가 친구가 되어줘야 함.. 자기 자신과도 친구가 될수 없는데 과연 누구와 친구가 될수 있다는말인가? 세상엔 내가 누구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음.. 나도 모르면서 남을 이해한다.. 얼마나 웃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남을 사랑한다? 말이 되나?
어려서는 친구들 형제들 사촌들과 함께했던시간들~학교친구 사회친구 결혼해서는 이웃사촌들 그래도 즐거운시간들이 많았네요~퇴직후 산골에서 지내면서. 코로나라는. 시간을 몇년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혼자있는것이 처음은 외롭고 힘들고 사람들 찿아 시내로 도시로 가고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혼자라는 좋은점도. 하나씩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내마음도 이젠 단단하게 외롭지 않고 즐기게 되더라구요 시간과 과정이 저는. 큰도움이 되었어요~
혼자만의 시간은 매우 편안하고 행복하죠 그리고 배우자와 자식은 살아가는 큰 힘이 됩니다 소수의 친구도 함께할 때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조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면 더 큰 행복이겠죠...때로는 희생과 헌신 배려가 필요할 뿐 나를 고독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나만 바라보며 사는 즐거움은 어디까지 일까요...기다림 만남 이별 열정 환호 기쁨 행복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사는게 즐거운 인생일듯
여기서 혼자람은 대인 관계를 말하는 것이지 가족까지 배제한것은 아님.독신은 어쩌다 자발적 혼자가 된것임.친구,형제도 나 아프면 일회성 면회로 땡.그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내가 그 상황이 와도 별반 다르지 않음. 끝까지 지키는 것은 가족뿐...,있을때 잘 하자고요.
4~50대 분들에게 한 가지 물어봅니다. 커 가는 당신들의 아이들에게 가정 교육을 할 때, 학교나 사회에서 친구를 두루 사귀란 말을 하나요? 아니면 친구/인간 관계에 대한 가정교육은 딱히 안하시는지요? 만고의 진리부터 말씀 드리면, '친구'란 건 좋은 거죠 인정하지 않을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가 드라이해 지고 각박해 져거, 사기꾼도 많아지고, 그에따른 갈등도 많아 지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당연히 그런 존재는 친구라고 할 수 없겠죠) 혼자만의 시간을 예찬하는 것은, 어찌보면 참 슬픈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에, 좋은 사람들과의 어울림 속에서 행복과 자아를 느끼게 되어있다는 생각 입니다. 40, 50대를 지나, 육신이 쇄약해진 70, 80대가 되어선, 친한 친구가 정말로 그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 때 그런 존재가 없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면, 고독사로도 이어지겠죠... 진정성 있게, 주변 사람을 대하고, 다가서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 될 때, 좋은 인간 관계도 많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추신] 인간관계의 시작은,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바이이 케이스 결혼해서 불행 하면 다른 사람들 한테 넌 결혼 하지 말아라! 내가 다시 산다면 나 결혼 안해! 애 때문에 할수 없이 산다. 반대로 결혼 했는데 배우자를 잘만났고 나도 잘 맞아서 같이 서로 잘하고 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외롭지 않고 총각이나 처녀 때 보다 훨신 좋다. 결혼 안했으면 어쩔뻔 했냐? 라고 생각이 들면 주위 사람 들한테 입버릇 처럼 만나기만 하면 결혼해라! 혼자는 안된다. 라고 말 한다. 그래서 각자 케이바이케이스 내가 직접 보고 들고 나한테 했던 말 경험 이다.
@@user-yp1st4fb2s 이혼 하세요. 다른 사람 만나요. 그럴때 일수록 단순 하게 생각 하며,단순 하게 살아야 살수 있고 웃을수 있어요. 이혼 하세요. 즉 수 맞으면 잘한거고 잘 살다가 배우자가 잘못된 행동은 한다면 그때 부터는 수가 틀려짐 즉 결혼 괜히 했고 너희들은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살아라가 됨.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에 불과하네. 어차피 의미 없는 삶이거늘 삶에 의미를 부여해서 자기합리화로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 그럼 왜 사냐고 물어볼테지만 살아있어 사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거임. 깨닫기 위해 살아가는 것인데 깨달음은 죽음 뒤에 찾을 수 있으니 누구나 깨닫기 마련이지만 일찍 깨달으면 일찍 죽어야 되는 것이고 신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게 죽음을 향해 가는 길이라는 사실만 알면 됌. 즉 죽어야 깨달음을 실현하고(신을 만나고) 신의 선택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해주겠지. 신 또한 주사위를 굴린다면 삶이 정말 의미없고 부질없는 것이겠지만😢😮😮
![인생을 바꿔줄 인생수업[한 번 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쇼펜하우어 60명언#인생철학#인생조언#인간관계](http://i.ytimg.com/vi/_KbrUnUJLws/mqdefault.jpg)
쇼펜하우어, 니체, 카뮈, 장자, 노자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삶과 우리 삶에 직접 적용 할 수 있는 통찰을 담았습니다.
양작가의 저서, [홀로서기철학] 구경가기
vo.la/hhACY
혼자가 외롭다고 생각하는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혼자가주는 평온함안정감
이 얼마나큰지요 아무도
만나지않는것이 큰 휴식이
됩니다
평온함 안정감 가득한 휴식같은 삶이 되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타인과 맞춰야 하고 귀찬아요.
혼자 취미 생활도 하고 좋아요.혼자가 휴식을 취한 기분이 든답니다.사람을 만나면 노동을 하는 느낌이 들어요.
나도 60초 혼자인데 혼자 오래있다 보니 혼자가 편합니다.생활은 가전이 다 해주고 음식은 유튜브 래시피에 밀키트며 마음만
먹으면 먹고싶은거 다 해먹을수있고 혼자다보니 벌어도 돈쓸일도 별로없어 경제적 여유가 있고 무엇보다 나의 시간이 많이 주어지니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을 지낼수있어 행복합니다.어느 책문구에서 고독을 즐기라는 표현이 있던데 그게 맞더라구요.
한가지 걱정은 언젠가 나도 세월이 흘러 고독사로 이어질텐데 가끔 메스컴에서 나오는 화면에 모습은 되기 싫어 항상 정리정돈 잘하고 깨끗하게 해서
치우는 분들 고생안하고 조용히 끝나는게 바램이라면 바램이죠...
평온한 삶 되시기를 바랄게요!
혼자 살아도 주변을 정돈하고 깔끔한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를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어보니 혼자가 편해요
사람 숫자에 따라 신경쓸것도 비례하는데 사람을 멀리하니 세상 편하고 좋더라구요
백번공감
멋진말이네요
사람숫자에따라신경쓸것도비례
더불어
스트레스도
사람 숫자에 따라 신경쓸것도 비례하다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본래 이기주의로 태어났는데. 그게 본성인데 사회 법규와 통념때문에 그걸 숨기는걸 배운것뿐. 이기주의가 본성인데 나를 포기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고 오랜시간을 같이 보낸다는게 가능한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서로 필요한것을 체우기 위함 인거임..사람들 만나고 나면 더 외롭고 피곤하기만 함.. 결혼을 하던 자식이 있던 없던..인간은 그냥 혼자임.. 고독이라는 단어 자체가 불풀요한거임 왜냐하면 그게 삶의 부분이니까. ..그냥 인간은 본래 외롭게 태어나서 외롭게 죽는건데..사회통념이 그걸 마치 죄악처럼 치부를 하니까 자아가 부족한 사람들은 자기를 포기해가면서까지 친구라는것을 만들려 하는거임.. 친구라는게 꼭 인간일 필요는 없는거임.. 취미가 친구가 될수 도 있고. 동물/ 자연 특히 나 스스로가 친구가 되어줘야 함.. 자기 자신과도 친구가 될수 없는데 과연 누구와 친구가 될수 있다는말인가? 세상엔 내가 누구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음.. 나도 모르면서 남을 이해한다.. 얼마나 웃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남을 사랑한다? 말이 되나?
ㄱ
동감이 올시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인생은 없고 죽을때까지
남의 흉내나 내다가 죽는다
인생이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죽으면서 자기가 잘살고 있는걸로 착각하면서 혼자 사는 사람을 불쌍하고 한심한
것으로 생각한다 정작 자기가
그런지도 모르면서
내 생각과 100퍼 동일하네요
좋은 맞는 말씀 ! 감동 받았어요
감동
구구절절맞는말
신기하게도 50대 중반이 되니 다 떨어져 가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대학이나 동사무소 평생교육원 취미반 다니세요 취미생활하면 친해지고 만남이 즐거워요
@@user-nx3eh5mg3z 개코다 그럼 난 ..집에서 놀고 있냐? ..남편덕??? 좋아하네...나도 혼자면 아무곳이나 들어나 돈벌수있다....
남의 가정사 돈 안번다고 함부로 말하지마..
댓글 감사드려요! 혼자인 시간 소중한 순간으로 가득하길 바랄게요
혼자가외롭다고?같이있어서 괴로운것보다 훨씬낫다
50대 중반되니 모두 정리되고 가족과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것이
참 좋네요~
가족과 안정적인 생활하는게 인생에 있어 참 최고이죠 ^^
맞아요😊
혼자가 최고❤
댓글 감사드려요!
혼자 산다
나에게 최고의 친구는 나다.
나는 나와 벗 한다.
최고의 친구인 나와 즐겁게 동행하는 삶 되셔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내가최고의친구이자하나뿐인믿을수있는친구
백번공감
저도50초반인데사람관계가지쳐가네요
아직은정리를하지못하고잇어요~
요즘은혼등산을시작햇는데시간이갈수록너무좋아요~음악들으면산타는게이렇게홀릭이될줄을몰랏어요~힐링따로없네요~
저두조금씩정리하고혼자만의시간을더보내려고노력해봅니다~감상잘하고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있어야 되면 혼자서도 좋고 같이 있다면 같이 있어서 좋아야 겠죠.
인연따라 살면 되는거죠.
단 혼자 잘 살수 있어야 같이도 잘 살수 있겠죠
맞습니다! 인연따라 살고, 주어진대로 살아가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려서는 친구들 형제들 사촌들과 함께했던시간들~학교친구 사회친구 결혼해서는 이웃사촌들 그래도 즐거운시간들이 많았네요~퇴직후 산골에서 지내면서. 코로나라는. 시간을 몇년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혼자있는것이 처음은 외롭고 힘들고 사람들 찿아 시내로 도시로 가고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혼자라는 좋은점도. 하나씩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내마음도 이젠 단단하게 외롭지 않고 즐기게 되더라구요 시간과 과정이 저는. 큰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있는시간이 젤 좋다
혼자 있는 시간 풍요로운 순간으로 가득하길 바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챙겨야 한다
맞아요 자기 자신을 챙기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없으면 좋은점? 돈 빌려 달라거나 경조사비 지출이 없게 됨
고립되는 삶이 아니라 혼자있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말이겠죠
혼자만의 시간은 매우 편안하고 행복하죠 그리고 배우자와 자식은 살아가는 큰 힘이 됩니다 소수의 친구도 함께할 때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조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면 더 큰 행복이겠죠...때로는 희생과 헌신 배려가 필요할 뿐 나를 고독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나만 바라보며 사는 즐거움은 어디까지 일까요...기다림 만남 이별 열정 환호 기쁨 행복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사는게 즐거운 인생일듯
고마워요 언제나 지혜를 얻고갑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것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혼자가 너무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좋습니다 나만의 취미 생활 하면서 집중하는 시간이 좋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은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이지요 감사드립니다!
우리 친척형님 나이가 58세. 결혼도 안했음.. 그 형님의 부모님은 어머님만 계신데.. 후회되는게 예전에 눈이 높아서 결혼 못한거리고 함. 아프면 존나 서럽고 눈물난다고 함.. 나는 이 형님의 말이 신뢰가 감. 아플때 혼자??? 엄청 힘듬.
여기서 혼자람은 대인 관계를 말하는 것이지 가족까지 배제한것은 아님.독신은 어쩌다 자발적 혼자가 된것임.친구,형제도 나 아프면 일회성 면회로 땡.그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내가 그 상황이 와도 별반 다르지 않음. 끝까지 지키는 것은 가족뿐...,있을때 잘 하자고요.
둘이살아도 소통 안되면 괴로운것이다
홀로서기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지유로워야하고 무엇보다도 건강한 생활이되어야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다른건 모르겠고 재미자체가 없습니다
혼자사는 것이 가장 편하다.
혼사 밥먹고 혼자 술먹고 하는 것이 편하다.
다른 사람이 눈치가 가장 힘들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
댓글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함부로 평가하지 말면 훨씬 더 건강한 관계들이 될수 있다고 저도 생각해요!
혼자가 간섭 스트레스없이
편안하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니 누군가곁에.
맞아요! 누군가 곁에도 필요합니다. 때론 혼자 떄론 같이 ! 언제나 평온한 삶이 되길 응원해요.
50살 이후에는 혼자보다는 누군가(배우자)라도 옆에 있는게 좋아요.
나이들어 체력소실, 외로움, 건강 등으로 혼자 살기는 어려워요.
배우자가 나 보다는 주변인들하고 어울리는걸 더 좋아하는데....
배우자가 나랑보다는 주변인들과 더 재미나게 보내눈데....
난 누구랑 어울리며 살지요????
배우자와 함께여서 행복하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배우자도 사랑하는 그런 건강한 관계이면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user-yp1st4fb2s 배우자가 신랑 보다는 주변인과 어울리고 살면서, 행복해 한다면 신랑 입장에서는 그것으로도 즐겁고 감사한일 아닌가요!
저는 아내가 즐겁고 행복해 하면 그것으로도 기분 좋습니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면, 자식들도 인성이나 품성이 좋아져요.
@@you-tf1cg 제 신랑이 주변은들과 어울리면서 카지노다니고 유흥가찾아고정으로 노래방 도우미어울리고 ...술마실돈은 있어도 전세금 올려줄돈은 없다고 하면서 헝상 밤문화를 즐기는 사람을 한집에서 쳐다보면서 ...같이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먼저 듭니다. .....
@@user-yp1st4fb2s 신랑이 젊으신 모양이네요.
신랑이 극단이나 막장으로 가는 분이라면 악연일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젊은때, 관계를 정리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50대 이상 신랑들은 극단이나 막장으로 가지 않아요.
더~ 더, 외로워 지는 게 나이 살 이다.
혼자? 그것은 너무 외롭고 힘든 길 이라네.
둘이 소통이 안되면 괴로운것이다
좋은 배우자가 주는 삶에 안정감은 아무것도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정서적인 안정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나 봅니다~
좋은 배우자가 주는 안정감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난 10대때부터 혼자가 편했다...
본인 몸만 건강하고 남의 의식에 휘둘리지 않은 성격이라면 혼자도 나쁘지 않음..물론 맘 맞는 상대랑 같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ㅋ
마음이 잘 통하는 상대와 함께하는 것도 행복할 수 있고, 혼자서도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드려요
수행이 안된 사람들은 고독사한다
음
매력이 없는 사람들
포기 하면 마음은 더 편하죠 ?
정신 승리하면 몸매만 더 돼지 됩니다
41세인데 혼자 살아 오니 옆구리가 시리다.그래도 둘이 좋다.
4~50대 분들에게 한 가지 물어봅니다.
커 가는 당신들의 아이들에게 가정 교육을 할 때, 학교나 사회에서 친구를 두루 사귀란 말을 하나요? 아니면 친구/인간 관계에 대한 가정교육은 딱히 안하시는지요?
만고의 진리부터 말씀 드리면,
'친구'란 건 좋은 거죠
인정하지 않을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가 드라이해 지고 각박해 져거, 사기꾼도 많아지고, 그에따른 갈등도 많아 지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당연히 그런 존재는 친구라고 할 수 없겠죠)
혼자만의 시간을 예찬하는 것은, 어찌보면 참 슬픈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에, 좋은 사람들과의 어울림 속에서 행복과 자아를 느끼게 되어있다는 생각 입니다.
40, 50대를 지나, 육신이 쇄약해진 70, 80대가 되어선, 친한 친구가 정말로 그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 때 그런 존재가 없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면, 고독사로도 이어지겠죠...
진정성 있게, 주변 사람을 대하고, 다가서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 될 때, 좋은 인간 관계도 많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추신]
인간관계의 시작은,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들 배우자 배신하고 유흥업소 사람들이랑 마약하는거 보면 인생은 혼자가 속편함
나이가 들엇어도 본인이 말안하는데 궁금해 하면서 질문을 하는거 보면 완전 꼰대 같아요. 그냥지내면 될걸 호구조사 나온것같은 그런질문 ㅡ꼰대요.혼자가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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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말고 연애만 해라
나이들수록 짝을 만나고 살아라
결혼생활이 불행한 사람은 결혼생활을 반대한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 가는것
같이있어도 홀로서기가 중요
케이바이이 케이스
결혼해서 불행 하면 다른 사람들 한테 넌 결혼 하지 말아라! 내가 다시 산다면 나 결혼 안해! 애 때문에 할수 없이 산다. 반대로 결혼 했는데 배우자를 잘만났고 나도 잘 맞아서 같이 서로 잘하고 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외롭지 않고
총각이나 처녀 때 보다 훨신 좋다. 결혼 안했으면 어쩔뻔 했냐? 라고 생각이 들면 주위 사람 들한테 입버릇 처럼 만나기만 하면 결혼해라! 혼자는 안된다. 라고 말 한다. 그래서 각자 케이바이케이스 내가 직접 보고 들고 나한테 했던 말 경험 이다.
전 결혼했어도 외롭고 .. 매일 슬쳐먹고...
남편때문 스트레스 받아 심장이 쪼여서 씨티 찍었는데 이상 없다고 해서 다행이였다....
지금도 외롭다 외로워...항상
@@user-yp1st4fb2s 이혼 하세요. 다른 사람 만나요. 그럴때 일수록 단순 하게 생각 하며,단순 하게 살아야 살수 있고 웃을수 있어요. 이혼 하세요. 즉 수 맞으면 잘한거고 잘 살다가 배우자가 잘못된 행동은 한다면 그때 부터는 수가 틀려짐 즉 결혼 괜히 했고 너희들은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살아라가 됨.
@@a01026331647 애가 중3이예요... ..
@@user-yp1st4fb2s 헛허! 술 한잔 않할래야 안할수 없겠군...
혼자가
좋다 아무래도
옆에누가있으면
여러가지로 신경쓰이고
이무리 잘해줘도 상대는 감사할줄 모른다
미리 50대로 살고있어서 진짜 50대가 되었을땐 준비된자로 남을듯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에 불과하네. 어차피 의미 없는 삶이거늘
삶에 의미를 부여해서 자기합리화로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
그럼 왜 사냐고 물어볼테지만 살아있어 사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거임. 깨닫기 위해 살아가는 것인데 깨달음은 죽음 뒤에 찾을 수 있으니 누구나 깨닫기 마련이지만 일찍 깨달으면 일찍 죽어야 되는 것이고 신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게 죽음을 향해 가는 길이라는 사실만 알면 됌. 즉 죽어야 깨달음을 실현하고(신을 만나고) 신의 선택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해주겠지. 신 또한 주사위를 굴린다면 삶이 정말 의미없고 부질없는 것이겠지만😢😮😮
난 둘이 좋은데???
둘이좋은것이 오래 유지하기가 어려워
@@user-cf1yb9pp4b 혼자 지내는건 쉽간? 다 서로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