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11. 학교폭력으로 아직도 힘든분들 보세요
Vložit
- čas přidán 9. 12. 2021
- 정신과 의사들의 진짜 정신과 상담 Contact, 그 11번째 시간.
💭학교폭력으로 아직도 힘든 분들에게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버틴 내담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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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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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14. "몇 년 동안 가스라이팅 당했어요"](http://i.ytimg.com/vi/zFYHaqtKfc4/mqdefault.jpg)
![[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14. "몇 년 동안 가스라이팅 당했어요"](/img/tr.png)
![[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15. 완벽주의자를 위한 솔루션 (feat.교사)](http://i.ytimg.com/vi/CaXYMSB0xj8/mqdefault.jpg)
![학폭 이후 사람을 만나는 게 두려워요..😥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정신과의사 형제의 심리 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img/n.gif)
고쳐져야 할 사람들은 학교폭력 가해자들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피해와 상처는 피해자들이 오롯이 안고 살아가야한다는 점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이를 떠나서 학교폭력 처벌법은 지금보다 훨씬 강해져야 한다 생각해요,, 힘든 학창생활 보내신 만큼 큰 행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학교폭력이니 뭐니 가 아니라 성인하는만큼만 상식적으로 처벌이 안되니까 저렇게 날뛰는것임
@@user-bc4kf5xy2h학폭을
하면 사형을 시킨다거 하면 안하지않을까?
정작 치료를 받아야 할 건 학교폭력을 행하고도 잘못된 걸 모르고 살아가는 가해자들인데 거꾸로 피해자들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병들어서 병원에 찾아가는 현상황이 참 가슴 아픈 것 같아요. 그런 기억은 또 유달리 오래가더라구요.. 주먹질보다도 혀끝에서 오는 악랄함이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ㅠㅠ 학교폭력 처벌법이 지금보다 훨씬 강해져야 하고 예방 시스템 개선도 시급하다고 늘 느껴요😥
모든 폭력이 그렇지만 학교 폭력도 참 비겁한 거죠 내가 싫으면 같이 안 놀면 그만이지 다른 애들까지 어울리지 못하게 만드는 그 찌질함...청소년에게 부모와 학교와 사회가 무엇이 잘못이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인지 끊임없이 알려주고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 찌질함이 당시에는 공포였네요... 속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국가
기관 단체
각 가정
모두 함께 풀어가야 합니다.
저도 학폭 5년을 당한 사람으로써..그 아픔이 뭔지 너무 잘 압니다..
학교 폭력에서 벗어나 이제 새로운 학교에서 2년을 보내고 고3을 앞두었는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지만 급식때 그 눈빛과 그 분위기가 힘들어서 급식도 못먹고 살고 있어요..
저 역시 힘들었기에 그리고 그 힘듬을 이겨내려고 하고 있기에 오늘 영상이 조금 특별한 것 같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ㅈ
이 영상 보시는 분 중에서도 학교폭력 당한 사람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도 학폭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아무도 절 알아주지 못하고 믿어주지 않고 친구도 없고 부모님도 되려 상처만 주고 세상에 신뢰할 사람이 정말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이 뭔지 너무 알 것 같아가지고 정말 공감하면서 보게 된 컨택트네요.. 그래도 좋은 위클래스 상담사분 만나서 잘 치료 받고 극복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드신 어린 시절 겪으신 만큼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 수 있을거에요..!!
초딩때는 절교하자는 쪽지만 받아도 눈물이 펑펑나던데 어떻게 버티셨나요ㅠ 넘 대단하십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왕따를 몇주밖에 당하지않았었는데 그 짧은 기간이 저에겐 너무나 큰 트라우마가 됐는지 20살이 넘은 지금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낯가림 전혀없이 사람들과 잘 지내던 저는 그때이후로 또래애들이랑은 말을 거의 못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너무너무 힘들었었지만 왕따이후가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았고 오히려 제가 다른사람에게 한번씩 말을 걸고 합니다. 정말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의 잘못이 아니에요
트라우마 극복 참 힘들죠... 저도 중학교때 괴롭힘도 당하고 고등학교때는 지난일을 계기로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게 됬는데 제가 만든 안좋은 생각들은 당연한 것들이라고 판단하고 심리치료쌤을 만나러 갔죠. 가족도 그렇고 저를 지지해준다는 생각에 내 편이 생긴 것 같아서 지금은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내가 정한 사람에 대한 기준? 역치가 심하면 장난도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제가 아니면 아무도 바꾸지 않기 때문에 제가 기준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확실한건 트라우마든 안좋은 생각이든 계속 생각하고 억누를수록 크기는 커지는 것 같습니다. 흔히 옛날 기억을 발판으로 악을 쓰고 살아야 한다고 하죠.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앓던 저에겐 의미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 스스로 깨우치기 위해 제 자신을 자책하지 않고 쉬운 일부터 시작해서 제 자신을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마음이나 생각은 쉽진 않지만 훈련을 통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온갖 저널에서 나오는 자기개발서도 읽어보고 실천도 해봤지만 꾸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듯이 항상 뭔가 해보려는 의지가 필요해요. 지난 시간을 생각해봐야 바뀌는게 없다는걸 알게 되고 지금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친구들이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옥이라는 표현이.. 제가맨날 생각해오던건데 ..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저도 아직 인간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이런 컨텐츠가 정말 필요했는데.
0:22 시작
0:44 사연소개
1:19 내담자님 소개
1:39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2:41 마음이 어땠나요?
3:08 당시 주변에 도움요청?
4:06 그 이후 어떻게 진행되셨나요?
5:38 생각들은 어떻게 변해갔나요?
7:06 주변에서 알아채지 않았나요?
8:02 부모님께 계속 말씀을 못 드렸나요?
8:39 부모님 반응 어떠셨나요?
9:38 어떤 상처되는 말
11:08 상담
13:58 어떤 방법이 도움 되셨나요?
15:10 어떤 문제
16:33 극복
18:07 용기를 줄 이야기
19:57 전학/선택지
23:06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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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그 때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요. 근데 부모님은 옛날일은 못 잊는다고 나약하다고 말을 해서 내가 나약한 사람인가 싶었어요. 근데 이번 이야기 듣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내담자님 말씀에 힘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피해자는 영원히 기억하는 걸 가해자는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는 것 모든 폭력의 공통점인거 같아요
피해자의 트라우마는 고려대상에 들어가지 읺는다는 슬픈 현실
10년 정도가 지나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절대 본인의 탓이 아니니까 본인 탓을 하지 말라는 말이 너무 힘이 되네요. 큰 용기 내어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대한민국의.큰 교육시장에서 누구도 손을 못대고 있는 사안에
그 현장을 알고
열 일하시는 이채널지기 닥터분들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가족중자녀가 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개인사안과 학교폭력이 연결되어있는지 대화를 못하고 있는
때 가슴이 저립니다.
여러가지대화 방법을 이채널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아때나 태아때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상처가 크기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서
소신발언을 잘 못 하고 눈치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막말에게 잘 못 합니다
그래서
언어와 행동이 약한 경직되어 있습니다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친구들은 알아요
가슴에 있는 말을 막 주고 받는게
친구끼리 당연한 일인데
상대가 상처가 받을까봐 이야기를 하지 못하며
무의식에 쌓아둡니다
이 감정들이 무의식에 쌓이면
주위사람에게 느낌으로 방사합니다
왠지 답답하고 왠지 깝깝함, 사람에 퍼지는
아우라가 있습니다
그게 삶을 끌어장기게 됩니다
9년간 수행으로 트라우청사 하고있어요
@@user-be6bf9hd3d 테라월 맞나요? 안뜨는데 주소좀 알려주세요
@@user-be6bf9hd3d 테라월 맞나요? 주소좀 알러주세요~ 안나와요 네이버
Apple Podcast '뇌부자들'에서 더 깊고 자세한 상담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podcasts.apple.com/kr/podcast/contact/id1567881659?i=1000540745433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사연자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docs.google.com/forms/d/e/1FAIpQLSfx2FhnFZtlYj75jFHhZGJ4F5Db6KAMDEF0fu1XFg7_5_ccvQ/viewform
진심으로 응원해요.
학교폭력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라는 인식이 공고해지기 바랍니다.
이런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용기 낸 사연자 너무 멋있다.... 살면서 마음의 상처가 발을 많이 잡을지라도 같이 이겨내요 ㅠ
제일 중요한건 가족이 지켜주는거다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잘 버티셨어요 평범한 남들보다 더 훌륭한 분입니다
사연자님,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통해 전해주신 이야기들을 듣는 것 만으로도 제 외로운 어린시절을 위로 받는 기분이었어요. 앞으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들에서 더욱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두 손 모아 응원합니다! 🙏🏽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학폭 피해자들이 치유 받고 자신감 갖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쁜 ㅅㄲ들 분명히 그대로 돌려받을겁니다... 인격살인자들...
지용쌤 말씀처럼 주위에서 응원해줄 어른이 필요하다는 말이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초등학교6학년때 친구 한명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한 이후로 너무 힘들었고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대인관계에 영향이 있습니다. 다행히 그 시기가 길지않았고 꾸준히 옆에 있어주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 회복되었지만 가장 안타까웠던건 가장 힘든시기에 어떠한 어른에게도 터놓지못하고 도움받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갖고 아이들을 만날 때 힘든 순간 누군가에겐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기댈 수있는 어른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많은분들이 학폭으로 오랜시간 고생하고 고통받는다는것 너무 잘압니다. 저역시도 너무 힘들었으니깐요.. 다들 지금까지 버텨오신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용기있는 사연자님께도 더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랄게요.
낮병원 회원의 경우 중고등학교 6년간 급식을 혼자 먹었다는 말에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 시간이 가늠이 안 되더라구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한 친구에게 계속 휘둘려서 정서적으로 크게 힘들었던 경험이 있죠. 나중에 커서 언니에게 얘기했더니 그 사실을 그당시 가족이 알았더라도 집안 상황으로는 널 도와줄 수 없었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인정이 되면서도 씁쓸하더군요. 그 상황이 안 돼보면 모를거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이런 경험들이 약자를 더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얻게 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우리 같이 힘내요.
담담하게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내담자분 앞으로는 정말 아무런 조건 없이 본인을 받아들여주고 품어주는 귀인들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통해 받은 상처, 사람을 통해 치유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내일도 하루만큼 더 행복해지시길..!
말씀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용기가 대단해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힘들고 무서우셨을지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ㅠ
어른이 된 저도 누군가가 나를 미워한다는 사실을 알면 고통스러운데, 그 어린 나이에 경험들은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용기내 주셔서 감사하고, 이 용기로 많은 분들이 더 용기를 내셨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사연자님:D
… 부모님과의 소통부분에서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결국 그런 부모님 태도와 반응 때문에 의지하기가 힘들죠…
어린 아이들은 진짜 개념이 없어서 더 무섭고 더 잔인한 거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세상에 쓰레기들도 많은 게 사실이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앞으로 삶 가는 길에서는 좋은 사람들 많이 많이 만나고 사랑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어깨 펴고 세상에 당당해지셨으면!! 응원합니다.
그런류 층들은 그 부모의 태도
가정문화
에서 배우고 싹을 틔웁니다
이상한 학생들은 제가 학교 다닐때 보니까 타고난 것도 있고 부모가 그 애들한테 관심이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그냥 얘가 뭘하든 ..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낸 경험 인생에서 엄청난 자양분이 될거에요 정말 멋지네요 ..! 이겨내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까지 주는 모습 리스펙 합니다.
말씀도 정말 잘하시네요.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나아지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처음으로 맞는 따뜻함이란. 말에 너뮤 동의해요 7년동안의 학폭 트라우마가 다시 떠오를까 두렵기도하고요
저는9살때 ADHD 판정 받았었습니다
현재18살 남자고요
콘서타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더라고요
진짜 답답해미치겠습니다
5살때 유치원에서 왕따 당했고
초등학생때 중학생때 학폭 당하고
지금 뇌상태가 정상이 아닌게 느껴짐니다
미치겠고 공부도 안되고
초기 조현병이 의심되네요 제가
현실 검증능력은 잘있는데 뇌가 너무 이상해요 ADHD가 아니라 어릴적부터
신경성 많은 사람이 극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서 뇌가 이렇게 된게 아닌가도 생각되네요 미치겠습니다...
작년에 뇌파검사 센터에서
뉴로피드백 받고나서
전두엽 나이가 12살 수준이라는데..
인지행동치료등으로 재활좀 받거나 약먹으면
18살 수준으로 될순없나 궁금합니다...
시간이 꽤 지나서 평소에는 괜찮은데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조금만 취약해지면 트라우마가 옵니다.
그때마다 내앞에 허들이 설치된 느낌을 받아요. 근데 이 허들이 내 잘못이면 인정하기 쉽고 극복해서 가면되는데 이게 내 의지없이 설치당해서 억울한 마음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미 지난일이라 돌이킬수도 없구요. 앞으로 잘, 즐겁게 살면 된다 이생각으로 버팁니다
힘내세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도해주세요~~
남의헛점을 노려서 내 놀이감으로 만드는 사람은 인생도 그저 별볼일 없게 살고 있어서죠.한마디로 피해의식을 약자에게 전가하는 모양새라고 해야되죠.솔직히 예를들어 세상사람들이 100명이라면 10 명의 비논리적으로 괴롭히는걸 즐긴다면 걍 무시가 답이죠.우리가 일일이 지나가는 똥개가 짖는다고 다가가진 안잔아요.
인간이 안된 인간들 들여다보면 참 불쌍하게 삽니다. 그런사람으로 인해 내탓으로 돌리지말고 내생애 더럽게 운없이 똥개가 다가왔네 생각하고 인성이된 인간을 찾아가심 됩니다. 왕따시키는 가해자는 똥개다.
진짜 힘들었을 듯 하네요
저도 겪었기에 저도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어요...
그렇지만 사연자님은 잘 이기시는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쭉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런 쓰레기들 때매 인생 꼬이지마시길
10:30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정말 따님분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분 맞나요??? 아니 어떻게 저럴수가 있죠?… 와 진짜🤬🤬🤬
사랑이 가득하길
좋은분같은데... 앞으로는 좋은분 많이 만나고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제 과거랑 많이 비슷하네요...힘내시길 ㅜ
우리 쌤들 점점 미모가 물이 올라요 세상에...😲 이 컨텐츠 정말 좋아요ㅠㅠㅠ 오래 오래 봬요 쌤들!!💙
개인적으로 학교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사회성 배우기위해 있다곤 하는데 잘모르겠내료
괜찮아요 기죽지 마세요!
저도 수년간 시달렸는데 선생이나 위클덕에 어찌저찌 견디며 졸업했는데 사실 왜 자퇴를 허락하지 않을까 무단으로
학교 안가면 부모나 선생에게 혼날거 같아 무서워서 꾸역꾸역 다닌 적있고 샤크나 인존같은 웹툰이나 뉴스보면 트라우마가 더 심해지는 거 같고 그렇다고 외면하면 더 심해지고 학교는 솔직히 무법지대 시한폭탄이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사회랄까?
10살 때 같은 반 친구 한 명에게 뒤에서 괴롭힘을 당했었어요. 그 친구는 저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기도 했었고 저를 때리기도 했었죠. 17살이 된 지금도 대인기피증 때문에 사람들과 말을 잘 못 나눕니다. 게다가 약간의 피해 의식이 남아 있어 남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하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갔습니다. 정말로 대인기피증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랑 목소리나 분위기 되게 비슷하시네 귀여워라
저도 지금5학년이고 학폭..을 당하고있습니다(?)
괴롭힘 이런게 상대가 그만하라해도 계속 하는거잖아요? 저도 아직 부모님껜 말을 못했어요..
선생님껜 그 친구와 있었던 일을 말하고있고
부모님께 이사실을 말하고 싶은데 말을 제 자신이
말을 못꺼내더라구요..
상담을 받고 싶어도 용기거 없어 못하고
점점 우울증 으로 번지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예전엔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친구는 1학년때 제 팔을 물고 2.3.4학년땐 같은반이 아니고 볼일도 없어서 그동안은 평화로웠어요 그런데
올해가 시작되고 5월쯔음? 그때부터 시작됬어요
그런데..아번달 안엔 말햐야 겠더라구요
점점 저만 이렇게 앓고 있다간 평생 못풀고 우울증이 걸리게 될것 같더라구요
근데 현재 그 친구는.언어폭력을 하고있어요
욕설은 아니지만 은근 기분나쁘고 반응을 안할려고해도 반응을 하게 만드는 그런..일이더라구요 상담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학.폭 피해잡니다. 2024 올 해 마흔 한 살이 되었고 초등학교 2학년(8세)때~대학원 졸업 씨즌인 26세 까지 약 18년간을 당했고
지금도 우울증 진단을 받고 고생 중 이며 상담치료와 약물 병행 치료를 받다가 의미가 없어 모든 치료를 중단했고 자살만을 꿈 꿉니다.
이미 세 번의 자살 시도 경력이 있고
그로 인해 경찰 조사도 세 번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만 피해자들은 자살만이 정해진 답 이라 또 시도를 해 볼 생각이고 아직 가해자들한테서 그 어떤 사죄도 받지 못했습니다.
왕따가 문제인가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문제시하여 공공의 적으로 삼은다음,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여 괴롭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가뜩이나 혼자서 그 모든걸 감당해야 하는데 자신의 잘못도 있는거 같아 이도저도 못하고 계속 당하기만 하는거 같다.
저도요 중학교입학하기전 초5 초6땨 학폭피해자였어요 전 외국친구랑 친해지기위해 놀려고했어요 어떤놈이 저보고 병신찐따라고 놀지말라고 친해지지말라고하고 전그때 장애로 특수학급다녔어요 너무나 아직도힘들고 트라우마 겪고 자신감이 없어서요 힘들어요 ㅠㅠㅠ
학폭은 사회인력에 대한 심각한 손해다 저런애들은 교도소가아니라 그냥 사형제도를 써서 처벌하면 안될까?
위클래스도 똑바로 운영 안 하고 피상적이지ㅋㅋ
적지않은 자격불량 빡통선생들이 피해자탓할때 많아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가해자들을 불러다가 가해자들의 평소 행실을 캐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를 불러다가 피해자의 성격을 파악하다가 니가 그래서 따를 당하는 거 아니냐는 식의 말을 하는 머저리들이 있음. 그러다가 자기 자식이 당하면 상황이 달라짐. 사람은 역지사지가 반드시 필요함. 피해 당하는 피해자들은 그냥 내성적이고 조용한 것 뿐임. 표현을 안 하니 그걸 알고 못돼먹은 인간들이 괴롭히는 것 뿐.
이제는 학교는 다 졸업해서 괜찮은듯
무지한 부모가 많아...
독사가 있듯이
독인간이 많습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부모에게 말을 하지않는 것이
커다란 문제입니다★
10년동안 못떨쳐내는건 좀 심각하게 찌질한건가?
트라우마를 남긴 그 가해자가 찌질한거죠.
ㅉㅉ..안겪어보면 모름. 갠적으로 느끼지만 여자인생 망치는건 남자인것 같음
참 나 안겪어봤으면 말을 하지마라 진짜 빡치네
위에 댓글들은 왜 갑자기 욕박지? 저 댓이 찌질한거라고 한게 아니라 찌질한건가? 라고 했는디
내 얘기 쓴건디 뭐임 안본사이 욕
요즘은 헬스도도 하고 주7일 일하면서 많이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