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들은 서울에서 경쟁력이 없다는말 예전부터 들어왔어요”│탄탄한 스펙에도 서울에 가기를 두려워하는 청년│우리가 원하는 일자리는 모두 서울에 있다│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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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8. 05.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인구에서 인간으로 2부 밀도＞의 일부입니다.
교육, 일자리를 따라 서울로 향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 2022년 3분기 서울 거주 청년 인구 264만 2,996명! 수도권에 초 밀집한 인구 분포는 높은 집값, 치열한 취업률, 삶의 경쟁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매일 88개 역을 지나며 출퇴근 전쟁을 치르는 장거리 출퇴근러, 아르바이트 두세 개를 해야 하는 대학생, 창원에서 서울로 인생 첫 면접을 보러 가는 취업 준비생. 이들 모두 결혼과 출산을 꿈꾸기엔 생존이 시급하다.
생존본능이 우선한 사회에서 재생산 본능, 즉 출산은 뒤로 밀려나게 되는데... 이를 증명하는 연구 논문과 설문조사,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나아가 실효성 있는 지역 분산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인구에서 인간으로 2부 밀도
✔방송 일자 : 2023.01.17
#다큐프라임 #인구밀도 #서울민국 #서울로향하는청년들 #지역청년"
![[柴犬ASMR]曼玉Manyu&小白Bai 毛发护理Spa asmr](http://i.ytimg.com/vi/0TsXQ7z2Dh4/mqdefault.jpg)
열심히 취업준비하는 청년들 힘내시기바랍니다 차근차근 하다보면 좋은곳 원하는곳의 일자리를 얻으실수있을꺼에요
아버님.어머님 팩트와 진실과 진심을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여성 분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께서도 교양있으시고 본인도 열심히 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댓글에는 신경쓰지마세요 세상에는 관심을 받지 못한 사람도 많답니다.)
미국 마케터로 취직하셨다네요.
@@user-dz8tl7bp9c정보 감사합니다^^ 확인했어요 ㅎ
그래도 정착할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도와주는 부모님이 계신것만으로도 큰 복이라고 생각함!!! 부모가 있어도 아무 지원 못받고 오히려 더 퍼줘야 하는 자식들도 있음...
자식한테 짐짝만 되는 그런 부모라면 걍 데져버리는게 낫지 않냐?
1년 전에 봤던 EBS영상이네 진짜 그 때도 보면서 참 고생한다 싶었는데
나도 지방대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서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고생했던게 생각나네 본가가 서울이나 수도권인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마 서울이 본가인 친구들은 모르겠지 ㅜㅜ
재미있는건 미국 유학생들도
미국 교포보고 니네 부모가 미리 이민 와서 편하겠다고 그럼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청년들 힘내십쇼!!
지방대 나와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시기도 따라주고 운도 따라주고 결국 길이 보일겁니다. 화성에 있는 전자회사에서 개발자로 11년째 일하는 중인데 여기도 인서울 출신도 일머리 없는사람 많아요. 그냥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특출난게 있는거지 수능으로 잣대 세우고 쫄고 그러지 맙시다. 여긴 참고로 서울권대학도 서울대 아니면 그냥 똑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에 공감 하지만 생각의 전환만 하면 보이는게 많이 있을것
미국도 그래요…. 넓어도 패션쪽으로 일하려면 뉴욕 가야되요.. 한국도 그렇겠죠 ㅠ
뭘 미국도 그래요 ㅇㅈㄹ하냐;; 땅크기가 다르고 오고가는 돈의 크기가 다른데 우리고모도 미국가서 세탁소 운영하는데 존나 잘살구만
서울에 가서... 젊음과 경비 낭비하지 말고... 창원에서 공부하고... 창원에서 창업을 하세요! 취업... 시스템에 갖혀 있기 때문에 나오는 발상이 확장되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팩트 하나... 서울에 간다고 해서 본인의 경쟁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만의 희망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차피 미래를 놓고... 장미빛 무지개를 그릴 것이라면... 창업을 포인트로 잡고... 창원에서 자기 전공을 살려 보세요!!!
아버님이랑 판박이 예쁜따님.. 부디 수도권에서 꼭 성공하시고 캐리어 잘 쌓으시고 지방에서 그 역량 발휘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하시길.. 서울로 젊은날 상경하여 더 큰 물에서 경험쌓는걸 소멸지방사는 저는 적극 찬성합니다..
지방에서 왜 역량 발휘하누? 계속 서울에 붙어있어야지 ㅋㅋㅋㅋ
이 다큐 만든 Ebs도 지네 본사는 서울 바로 옆 일산에 지은게 현실인데😢😅😮
같은대학 나와도 취업 잘한 사람 많아요!! 화이팅
기준이.....???
@@user-eq3jl7vt1v 뭐 상위 15퍼 이내는 되는듯
@@lsyws 그 말인 즉슨 상위권을 두고 한 말일 건데... 그걸로 설마 퉁 치려고 한 말은 아니죠?
@@user-eq3jl7vt1v 혹시 피해의식 있나요?
도전하는 모습 멋져요 ^^
일자리도 교우관계도 이성도 기회도 모든 것이 서울 및 대도시에 있습니다
내가 퇴사할떄쯤 방영한 다큐구나... 참 10년사이에 많은것들이 변하고 사는게 뭔지...
2030 화이팅!!!
ㅜㅜ두번째 미현상님은 진짜 힘드시겠네요….10년 뒤면 다닐수있을지;
지방가서 살 수 있는것도 선택받은거예요 한명만 희생하면 모르겠는데 부부 둘다 직장이 서울이면 탈출은 꿈도 못꾸지 애들 커갈수록 이주는 어불성설...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학생입니다. 몇년 전 출연한 다큐가 이렇게 올라오다니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제 근황을 전해보자면, 저는 지금 해외 취업에 성공해 미국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컨텐츠 마케터로 일하며 미국 시장에 한국의 소비재 브랜드들을 알리고, 월마트•타겟 등 미국 기업들과 협업하며 저의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학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적어보자면,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단 한 번도 경남대에 간 것을 후회해 본 적은 없습니다. 지역대 출신임에도 지금 미국•한국 명문대 출신 동료들과 협업하며 동등하게 경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대학생은 경쟁력이 없다는 말, 맞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노력한다면 그 결과는 반드시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 댓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 영상보면서 대단한 분이시라고 생각했는데 해외취업에 성공하셨다니 기쁘네요~ 축하드립니다!
학교 프라이드가 있으신 분이라 더 멋지신 것 같아요 보통 자기 기준이 없고 멘탈이 약한 학생들은 자기 학교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서요 이 댓글에서도 또 배워갑니다 화이팅하세요 ㅎㅎ
@@koidance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user-dw6um6vq2p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영상에 나온 면접 본 회사에서는 합격을 못하신건가요? 한국에서 일하시다가 어떤 한계에 부딪혀서 미국으로 가신건지.. 아니면 미국으로 가게 되신 계기가 궁금해요. 그리고 열심히 원하는 일을 하시는걸 응원합니다!
@@sk-mr2iw 안녕하세요! 면접을 본 회사의 경우 타이밍이 맞지 않아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면접을 진행하신 대표님과는 인연이 되어 멋진 선배님으로서 저의 삶을 응원해 주십니다.
미국은 경남대학교의 해외취업지원사업에 선발되어 비용을 지원 받았고, 월드잡플러스에 등록된 기업에 지원해 합격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인턴으로 시작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회사로부터 비자도 지원 받은 상태입니다.
미국에 가게 된 이유는 공공분야 취업과 창업을 통해 갖춘 실력이 사기업에서도 통할지 궁금했고, 이왕이면 더 넓은 인재풀과 시장을 갖춘 곳에서 확인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요정도면 답변이 되었을지요?☺️ 그리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난 서울에서 나고자랐고 대학교는 기계과 나왔는데 서울에 제조업 일자리가 없어서 창원에 살고있음
@@kim-du5op연봉이라도 더 얹어줘야 서울에 갈판에 연봉을 깎고 서울가는 건 자살행위같아보여요
피식대학이 이 영상을 좀 보고 느낀게 있음 좋겠어요
스펙도 요즘 돈있어야 끼리끼리 시너지 받고 잘 어울려서 취직 테크 타는것임. 돈없으면 도태 당한다. 교육은 무슨.. 친목의 장이지
영상 쪽은 다 서울에 회사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창원에도 엘지전자등 대기업많지않나요? 서울생활힘듭니다
그나마 창원은 지금 견디고 있는 중 입니다. 다른 곳보다는 조금 나아요. 그래도 취업은 힘들죠
재조업 관련 전공을 해야 창원에 취직하지. 당연한거 아닌가
그게 문제라는거 아닌가. 제조업도시에 제조업 말고는 적당한 일자리들이 없으니 문제
@@user-vs9li8oo2y아무것도 없는 창원 깡촌에 제조 공단 들어가서 제조업 만들었으면 됐지 제조업도 없는 깡촌이 얼마나 많은데 다 달래
업종 때문에 서울로 갈 수 밖에 없었네요.
솔직히 면접자체가 무의미한 형식적인 거지 그냥 노예로 쉽게 부리고 뽑아먹을 인간 구하면서 질문들은 왜 그렇게 뭔가 있는척하냐
정당 홍보부장 하셨다는데.. 어떤 정당이었을까요??? 기업에 따라 특정 정당이면 걸러질듯?
RTX를 전국에 다깔고 전국 30분 생활화하면 굳이 서울에 안살아도된다 강원도살던 강릉에살던 원주에살던 서울까지 30분가능하다면 괜찮지 않을까
제조업도 없는 깡촌 많은데 제조업 도시는 미디어 없다고 징징 창원 옛날에 개깡촌이였는데 집값도 많이 올랐다. 지방들 공단 있는데 공급 별로 없어서 원룸들 가격 서울이랑 맞먹을 정도임.
지방 대도시에 멋진 수퍼 고층빌딩을 많이 지어야 지방도시가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긍지와 살맛을 느낍니다. 지방사람들이 자꾸 서울로 가려는 이유들 중 하나가 자기네 도시에 고층빌딩이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층빌딩이 주민들 심리에 미치는 영향력이 은근히 큼.
나는 서울 살다 지방 왔는데 고층빌딩 없어서 너무 좋다. 공기도 더 좋고. 중요한 건 일자리와 적당한 삶의 인프라라고 생각함.
지방에 살아도 서울 취업 잘만 하고 다 자리 잡고 살음. 괜히 지방 살면서 모르고 사니깐 피해의식 느끼는 것일 수도 있음.
지잡대든 어디든 가면 열심히 하고 1등찍고 하는 애들은 가는 길이 다르듯이 열심히 하면 다 길이 있다.
저런분덕분에 저출산이 가속화되고있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일자리도 대학교도 서울에 많은데,,,
다 수용할수없는게,,,ㅠ
마지막분은 본인 직업과 아내분은 원주에서 어떤 직업을 갖고 계신지가 궁금하네요.
원주병원에서 근무해용
지역대학생이라서가 아니라 입학할때 성적이 낮은 대학이라 그런거잖아요 포스텍 카이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처럼 입학성적이 높은 대학들은 경쟁력 있어요
사실 기업은 지방에서 일시키면 더 좋지...
근데 서울 중심으로 인재가 모이는데 어쩔 수 없음.
혼자 지방에서 사업하면 인재 다 놓치는데?
애초에 수능으로 줄 세운게 잘못된거고 서울 집중이 잘못된거임 기업 분산 못하면 출퇴근 분산이라도 하든가
지역인재는 지역에서 서울로 대학을 간 학생들이다.. 그 학생들을 다시 지역으로 데려올 수 있는 좋은 일자리가 필요한거지, 지역 대학생들이 그 지역에 계속 있게한다?? 글쎄...
수능 점수가 인생 전체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 자체가 문제
막상 회사와보니 꼭 명문대 석박사 나와야 일잘하고 똑똑한게 아니더라고
전공 살리는 사람, 하고 싶은거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는거지....
저출산해결과 지방소멸을 막는 아주 간단한 방법.
1. 지방에 질 좋은 교육기관을 만든다.
2. 클러스터화로 좋은 일자리들이 들어오게한다.
3. 저렴한 주거공간을 만든다.
지방 소멸 막는거는 서울에 있는 대학이 내려와야함.
그래야 주변 상권살고 관련 공기업 및 기업으로 유입되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주거공간은 이미 서울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해서..
지방도 공단이나 대학 원룸은 터무니없이 비쌈
서울은 최소 50년전부터 인프라를 만들어 지금까지왔다
지방 인프라 만들 시간과 돈은 너무걸리고 낭비다
민간기업도 들어가기 힘들고 서울에있는 학교 힌두개 이전 한다고 가면 바로지방대학 되는거지~~서울은 서울이다~~~
저출산해결과 지방소멸을 막는 아주 간단한 방법.
1.지방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대/중소 기업입주 추진
2.지방에서 결혼시 한가구당 임대아파트 무상지급
3.지방대학 입학시 매년 등록금 50%지급
4. 지방사는 시민 세금 5%유지
5 지방사는 시민 의료비 무상해택
6. 서울시민은 세금20% 인상
(서울.경기도 인프라 이용 및 해택받으니깐)
7. 지방대학 입학시 기숙사무료 및 주거비용 지원
님들, 아쉽지만 지방소멸은 노답이에요
왜냐면, 인구밀집지역인 서울, 수도권에서 내려가야하는데, 노인층 제외, 대부분 내려갈 생각없어요
경남대 돈 주면 가는 대학임
음. 이런 댓글이 달린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맞아요
저긴 창원대 아닌가요
그런 넌 어디 나왔노?
자석 말하는 뽄새하고는
창원대.as well
@@user-xh7eu1zp8k 말의 의미를 잘 보세요..
서울에서 기업하면 세금 엄청 걷고 비슷한 기업들끼리 모여서 외각으로 갈 수 있도록 세금 혜택을 주면 인재 걱정 안 해도 되고 자연스럽게 각종 사회문제들이 해결 될 것 같은데.. 왜 안 하는 걸까
더 쉬운방법 있음. 서울에서 기업하면 징역 10년 때리는거지. 말이 안되지? 니 주장이 이거랑 똑같음
수원 분당 판교 이하로는 구직자들이 안내려간다는데 세금이 문젭니까ㅠㅠ
세금혜택 준다고해도 옮겨가는 기업 거의 없었음
이유? 핵심인력들이 지방을 안 감
경제가 살아나야 일자리가 늘어나지
그럼 공부를 잘해서 인서울 했어야지.. 너무 야속한 말이지만,
세상에 이치가 있으니 본인이 주제를 알고 한 만큼 대우를 받아야지
요즘은 또 장학금 같은 것도 얼마나 잘 되어 있는데
이러니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
ㅋㅋ부모가 서울에서 경쟁안하고 산 만큼 자식이 서울가려면 그만큼 경쟁해야하는거임. 부모가 서울에서 비싼 집값 생활비 낸 만틈 자식이 안내는거고.. 부모가 지방살면 고시원같은데 시작하기도 하는거고
지방대 나왔으면 당초 탄탄한 스펙이 아닌데
남의 자식은 시골에 한국인으로, 내자식은 서울에 미국인으로 두려는 세상에서 당연히 서울가셔야죠 잘하셨네
솔직히 서울사는 입장에서 창원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다 시골임. 거기 출신이라고 하면 별 생각 없구 그냥 지방에서 일자리 없어서 왔구나 싶음. 지방소멸은 심각할정도로 가속화되고 있음.
부모가 서울로 진출 안 하고 지방에 안주하고 살아서 그럼. 부모가 먼저 수도권 뚫어줬으면 이 고생 안하지. 니 세대에서 겪는 거 뿐임.
서울 사는게 언제부터 넘사벽 계급이 되어버린 세상임... 서울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이미 부모님은 15억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신 것이고, 사교육과 대학진학, 취업마저 남들보다 몇배는 쉽고, 유리한 위치에서 앞서감.... 지방출신 학생들은 의대를 나와도 따라가기 벅찬 갭이라고 생각함. 공부해서 성공못한다는 말도 여기서 시작된거지.
많은 경제학자나 고위 공무원들은 서울 수도권집중화 정책은 어차피 이런 부작용이 나올걸 미리 알고 있었음. 수도권만 살리고 지방은 안중에도 없음. 애초에 인력이 많이 필요한 대기업이나 온라인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한 직종의 기업은 지방으로 보내야함.. 교통이 생명인 운수 관련 업이나 유통 관련된 업종은 오히려 수도권에 몰려야함.. 도시개발정책을 그지같이 해놓음..
미국 미네소타주 하나보다 면적이 작은 대한민국에서 무슨 서울급 도시를 몇개를 바라는거? 이 좁은땅에 수원,성남 포함해서 광역시급 7개정도 도시가 있는것만 봐도 지방소멸은 중앙정책의 문제가 아님. 전국토 Ktx 2시간 거리에 있고, 지역간 문화차이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한 특성이 있으니 당연히 메가급 도시인 서울로 불나방처럼 몰려드는것 뿐이지. 어쩔 수 없음. 과거에 어느 정당 누가 집권했든 서울 집중화는 벗어날 수 없는 필연이라 생각함.
나는 아예 생각을 바꿔서, 서울경기 수도권을 인구 4천만 이상의 초거대 울트라 메갈로시티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함. 북으로는 파주, 남으로는 평택, 서쪽으로는 시흥, 동쪽으로는 여주에 이르기까지의 면적을 범 수도권으로 편입시켜, 인구의 80%가량을 흡수해버리는겨.
@@user-ym8co7gf7q 우리나라가 지금도 대통령 하나 뽑는데 전라도와 경상도로 크게 나뉘어서 싸우는거만 봐도 문화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는건가?? 서울하고 부산하고 예상외로 트렌드 바뀌는 속도도 다른데.. 무슨 제대로 살아보지도 않고 말하노...
우리나라 중산층 가장 큰 재산이 부동산인데 그거때문에라도 전체적으로 수도권 영역을 확장시켜버리면 그 재산값도 떨어지게 되서 다 반발할 거고
미국보다 작네 어쩌네 하는 도시간에 거리를 기업 입장에선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함. 서울급 도시를 몇개 바란다는게 아니라 인구가 살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되려면 사람이 돈 벌 환경이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이야기임.
지금 영상에서도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 올라간다잖냐...
젊을때 큰물에서 놀아야됨
청년들은 당연히 서울수도권으로 가야된다 지방에 처박혀 있지마라!
서울대도 글로벌에서는 하류대학.
노벨상수상자 제로 ㅋ.
유학가야 합니다.😢
실력이 없는 걸 꼭 지방대라 차별한다고 하더군요. 청년 강조하기 전에 고교 때 빡시게 공부해서 인서울 10위권 대학부타 나오세요. 온갖 스펙을 지방에서 넣어봤자 서울 상고 수준만도 못 해요. 외모관리도 엉망이고 허파에 바람만 들어서 참 안타깝네요. 이래서 인서울 친구들을 구하는 거에요. 실력 없는데 자꾸 비빌려고 하니까 외면받는 거죠. 창원에서 그냥 암거나 뭐 하세요.
외모비하는 왜하나요??
@@fudkdhfbdhajfbffdj 외모 관리도 경쟁력이거든요. 자기 관리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라 인사담당자로서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요. 비하하는 게 아니라 취업시장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밀리게 되는 게 현실이에요.
그럼 서울로 대학가지 왜?
전공선택을 잘못하셨네. 창원시는 공업도시로 매력적인 도시인데 기계 항공우주 국방 그리고 윈자력에너지 분야로 전공해야 지역에 정주하면서 미래를 꿈꿀 수있는 도시인데. 대학이 문제야. 창원에 수요가 없는 전공은 과감히 폐과하는 정책이 필요한데 창원에 있는 강도있는 특성화가 필요하네~
그렇게 하다 사람 다 빠져서 망한 게 인천인데... 결국 인천 소재 대학들 종합대학으로 다시 바꾸고 겨우 회복함;
어차피 기업들도 지방에서 졸업한 사람 안 뽑으려 그럼 명문대 나온 고스펙들도 싸게 굴릴 수 있는 게 한국인데 뭐더러 저스펙을 뽑겠음
대한민국은 늦었다.
이미 수도권 집중화를 거스를 방법이 없다는것
이건 낮은 출산률까지 겹쳐
그리고,
수도권 집중화이 문제점을 도외시한, GTX같은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증가로
더욱 심화됨.
즉,
죽어가는데
배고프다고 계속 독약석인 밥을 먹음
20년뒤 재밋어 질거임
낙수효과라는게 있다. 관점이 서울에 있고, 일하려면 커리어 활동은 해외에서 한 경험이 나을 수 있다. 요즘 linked in 잘되있어서 줌으로 미팅하고 기획도 진행시킬 수 있다. 못알아들으면 영어먼저 공부하는게 빠르다.
서울은 그런데 생각보다 여건과 미래가 녹록지않다.
지방은 뭐가 없는만큼 수익창출의 기회가 많다. 멍청하게 떠먹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면 그게 안보인다.
1.지방이 뭘로 정책지원을 받고 기획되었는지부터 알아보자. 그게 정책지원 콩고물 떨어질게많을꺼다. 메인 산업 아니면 일자리는 없다해도 무방.
2. 지방이 가지고 있지않은 역량을 키울것. 주인공의 경우, 마케팅은 생각보다 경영전략 기획, 영업과 관련 되어 있기도하다. 그분야를 더 배우거나 해보는게 좋을 수 있겠다.
지방 국립대도 아니고 지방 사립대를 가지고 스펙이 탄탄하다고 말하는게 모순 아닌가?…
그니까 그 '지방'에 있다고만 해서 잡대가 되는게 대한민국이 망한 이유 중에 하나임.
우리나라랑 산업구조, 문화 등이 비슷한 중국, 일본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대학 들만 봐도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잡대 취급 받지 않음.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 국가 등은 더욱 더 그러지 않고
다만 거기도 도시 선호 현상이 있기 때문에 도시에 있을수록 명문대가 몰려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방대를 나왔다고 인생 개망한, 스팩 없는 사람 취급 받진 않음
뭐 어차피 이미 시한부 선고 받은 나라니까.. 지방대니 인서울이니 자가니 전세니 할 시간에 그냥 영어공부해서 이민준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ㅇㅇ...
상위 15~20%말고는 대학을 왜갔는데 놀러가는거아님?
그러면 머해먹고 살라고?
@@aabbb3071 공구리쳐야지
하위 20프로인 니는 왜 사노?
하긴 한국대학 경쟁력도 세계에 나가봐야 우물안 개구리니.
부모님들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쪽동네는 정치인이 바뀌지도 않고 대대손손 제조업이나 하겠죠. 수도권 기업취업이요??? 기회를 줘야 뭘 하겠죠.
또라이 정치인과 뭔 상관.구조적 문제구만.
대학생 수준은 대학교가 학생1명에게 투입하는 비용을 보면 된다. 학생이 내는 학비는 비슷하겠지만, 학생1명에 투입하는 비용은 차이가 엄청하다. 서울대가 년간 4천만원대, 연,고서성한이 2천만원대다. 중경외시가 천만원대다. 이러니 인서울 인서울 하는 것이다. 지방대에서 이정도 재정지원은 카이스트,포스텍,지스트,켄텍 등이다. 보통의 지방대 학생들에게 묻는다. 학교에서 제대로,충분히 지원받으며 세상에 나갈 준비했는가. 아니면 대학교 운영과 유지를 위해 학비를 내주는 대신 고등학생때보다 더 공부도 않하고 알량한 졸업 학위받았는가. 그리고 걱정하는가? 애시당초 학생에 대한 재정지원 우수 상위30위 대학아니면 대학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 입결 상위 50개교 중 44개교가 수도권 소재임.
사실상 지방에 명문대학이라 부를만한 곳은 카이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등 과학기술원과 공사, 해사 등 특수목적대학을 제외하면 전멸이란 소리.
상위 40위 종합대학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더 심각함 40개 중 40개교 전원 수도권임. 그나마 부산대학교가 41위로 지방 대학 중엔 제일 높고
수십년 전 과거엔 부산대, 경북대, 인천대, 전남대, 인하대 등 지방 소재 명문대들이 꽤 있었지만 이 학교들 입결은 60년대에 서울이 특별시로 지정되고 집중발전 계획 이후로 입결이 점차 하락하면서 반 세기가 넘게 지난 지금은 인서울에 밀리는 수준...
대학의 교육 수준이 아니라 취업할 자리가 있는 곳으로 학생이 몰림. 그런데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돼있다보니 유능한 교수들도 죄다 서울 소재 학교를 희망함.
그래서 결국 교육 수준 마저도 지속적으로 서울과 격차가 심해지는 중.
@@user-Neapolitan6…?? 뭔 부산대가 41위야.. 수도권뽕에 취해있어도 구라는 치지 말자ㅎㅎ
라떼는 말이야.
부산대는 서연고 다음 4위.
내가나온 부산상대는 명문대.
내가 졸업할때 대기업 6관왕.
삼성도 합격했는데 버리고,당시 국책은행이던 한국외환은행으로 취업했음.모조리 공채 합격.😅
지방살래 서울살래 그럼 전부 서울이죠
기반잡고 지방가는게 좋긴 하지만
솔직히 지방은 미래가 불투명해요
본인이 자신잇음 서울 가는게 맞죠
생활 인프라,병원,교육 전부 서울이 낫습니다
집값 비싼 단점 하나 빼고 ㅎㅎ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청년층이 더 많다. 그러니 생산을 줄여야지. 저출산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럼 사회 인프라는 누가 유지함??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이런 덧글을..
다 늙어서 연금받고 생활하니까, 그 떄 쯤이면 난 뒤지고 없으니까 뭐 이런 마인드라면 이해는 하겠음.
반대 아닌가 ㅋㅋㅋ 노년층은 사회에 있어서 재화를 소비만 하지 생산에 기여하는게 하나도 없는 수준인데 노년층이 훨씬 필요 없는거 아님?
그럼 연금보험 건강보험은 누가내냐, 매년 60-70만명 태어나다가 이제 20만명도 깨지는데 이게 자연스러움? 5년-10년뒤에 이세상 없는사람이라😊 저딴소리 하는건가
으디서 지방대가 비빌려고 해
대기업가서 연봉많이 받고 일하는것보다 지역에서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게 애국자라고 생각. 길게봤을대 직장생활 10년이상 하다보면 일에 대한 만족감보다 허무함이 더큼
그러게 공부를 잘하던가
빨리 지방 다 없애버려 걍 경기도 서울만 두고. 국토 포기합시다.
서울토박인데 난 지방가고시픈댕. .
어 제 목표도 서울탈출입니다 ㅋㅋ
제발내려가서 서울인구좀 줄여보세 ㅋ
안그런나라가 드물다 불평하지마라 사우디 돈벌러 가신 우리 어른들도 있다 겨우 서울가는거가지고 투덜거리지말게 세상사 다 그런것이니
국회의원들 이런거 보기는 보나?
수도권이라고 쉬울까? 수많은 남자 청년들 스스로 배달라이더하면서 학벌 괜찮고 자격증들 있는 취준생인 청년들을 여성들이 재칠수있을까? 내가 봤을 때는 문제는 그냥 고 스펙자들이 너무 많아
지방 살아보니 알겠더라.. 서울에서 사느라 얼마나 많은걸 피해를 보고 사는지.
지역 살리려면 방법은 지방자치제 폐지다.
모든 지역이 full stack을 갖추려고 한다.
전부 서울을 복사해서 옮겨놓으려고 하는 것이다.
당연히 복사판은 찐을 이길 수 없다.
지방을 살리려면, 역설적으로 지방자치제를 없애고 철저한 계획하에 국토이용계획을 새로 짜야 한다.
여자는 왜 제조업에 취업하면 안되나요?
하고싶어도 남초업이서 잘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안 뽑아줘요....
울산사는데 울 남편 회사에 여자 다 통틀어 4명 있어요...
우울한 인생
두번째 남자 몸 갈아넣네..
진심 제발 오지마
왔으면 쌍스런 사투리나 고치던가
아따 자랑스런 호남핏줄 오셨는가
지방대든 지방국립대든 서울에비하면 떨어지는거지. 우물안개구리
창원이면 노조 아지트 대학이 필요 한가 바로 통과 아닌가😂😂😂?
헛소리하네 지방에 지들이 원하는게 없으니 저러는거지 막상 지방에 원하는 일자리 있어도 서울갈거면서 아닌척하지마라
부모들이 지방에서 일자리 구하고 싼 집값으로 편하게 넓은데 살고 꿀빨고 살았으니 자식대에서 서울 진출하려면 당연 고생 한 번 해야지.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면접비용? 수도권 생활비에 비하면 완전 싸지
개소리 개소리 나 생산직 인데
80프로가 외국인 이다
밑둥 부터 썩어서 이제는 해결 불가능이다
그냥 공무원해서 지역정착하세요 뭐하러 서울기업취업하려합니까???
지방에서 1등해봐야 지방이지, 결국엔 우물 밖을 나와봐야 아는 법
그래도 1등 한건 인정해야 함.
지방 1등이라도 하면 다행이지 다큐에서 나오는 여자애는 경남대라자너 ㅋㅋㅋㅋ
찐으로 지방 1등 보여주려면 부산대를 예시로 들었어야지
ㄹㅇㅋㅋ 상위 30퍼에서 1등해봐야 29퍼는될까? 인서울 꼴지보다 못한 지능
도토리 키재기
@@ruind.8511 지방 1등은 부산대의대이지ㅋㅋ경남대 나와서 대단한 커리어 생각한다는 게 ...
당연히 지방 대학생은 영향없지 서울와서
거의 평생 오피 빌라 원투룸 월세 난민으로 살아야하는데 서울 토박 대학생이랑 경쟁불가지
부자들과 재벌을 악마 취급하고 돈만 떼어 먹으려고만 하는데 투자를 해서 질 좋은 일자리가 생기겠음? 다 미국으로 해외로 도망가는중이다. 이래서 선거가 중요하지
청년들 배불러서그래.
더 배고파야한다. 지금 배때지불럿어
구독목록 레전드네 올해 고3 잼민이가 그런 소리 하는 거 보니 집에 쌀 떨어졌나보네... 힘내라...
걸수캔두 애니팡.. 남성 중심 회사 제조업이라는데 너무 갇힌 사상으로 두지맙시다~
와 그나마 최신거네
서울에 있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전부다 지방으로 강제 이전 시키지 않으면 이것 또한 양극화, 저출산의 원인이 됨. 빨리 평준화시키지 않으면 안됨
마지막나온사람들이많아져야됨
그래야 인구분포가나둬짐
염병할서울집값 개거품좀 꺼지지
그만큼 노력해야지
강호동이 마산 출신이라고 마산장사야? 천하장사잖아. 애초에 지방 대학 출신이라는거 자체가 실력적으로 한번 걸러진거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그게 뭐 블공정한 시합이었어? 똑같이 수능봤잖아? 심지어 내신은 지방이 훨씬 유리하지않나? 아니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뭐 대단한 피해자처럼 말하는데 애초에 수능 조지고 지잡 갔어도 공모고 대회고 그냥 실력으로 다깨부수면 대기업 다가. 내가 그렇게 가서 잘다니는중임. 기업은 일잘하면 아메바도 뽑아쓸 정도로 이윤추구에 미친 그룹이라고. 본인이 부족해서 지방대가고 본인이 거기서 실력 못쌓은걸 뭐 대단히 억울한것처럼 말하지마라. 지방에 일자리 없는거 몰랐어 솔직히? 지방에서 초중고 나와봤으면 누구나 알지않나? 여기 미래없다는거. 난 그냥 저 패배자에 남탓마인드가 진짜 너무 역겹다. 대한민국은 공정한 나라야. 실력있으면 낭중지추라고 다 제자리로 간다고. 내가 밑바닥이다? 그건 네가 그모양인거고
경남대 그래도 국립대 아닌가 취업 잘 될듯
창원대 국립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경남대 사립대입니다
하나 둘 떠나면 어쩌니 당신이라도 버터보세요 창원은 괸안치!!!!
아 사투리는 좀 서울에 올려면 억양을 버리세요!!!
독특해 왜 경상도 분들은 언양을 못고치는지? 해택이 있나?
니는 서울 말투 경상도사투리로 바꾸라고 하면 가능하냐 별 이상한 트집을 쳐잡노 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수능 기준으로 상위권 대학이 서울경기에 다 몰려있는데, 전국 최하위권(과기원 제외, 부산대 제외)학교들 몰려있는 지방 대학 나와서 똑같은 대우 해달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지.
그리고 세금으로 돌아가는 공공기관도 지역 인재전형이랍시고 실질적으로 지역 둔재들 가산점 주다가 지금은 채용 할당 억지로 줘서 고졸들처럼 무조건 일정 비율로 뽑고 있는데, 지방에서 열심히 해서 서울권으로 대학 졸업한 애들은 지역 어쩌고 혜택을 볼 수도 없고, 실제로 지금 공공기관들 무슨 지방대 잔치라던데?
어느 기관은 무슨대, 어느 기관은 무슨대 등등인데 그 대학들이 듣보 보도 못한 이상한 대학교들 동문회라던데 대체 언제까지 차별차별거릴거야???
대체 뭐가 "원하는 일자리는 모두 서울에 있다"냐고 도대체 뭐가.
고졸애들도 하도 차별차별 해서 별도TO 만들어서 채용했는데 공공기관에서 사번 따지면서 대졸들한테 선배 대접 받으려고 한다며, 지잡대 나온 애들도 그렇게 어거지로 고졸애들처럼 차별 차별 운운해서 역차별로 TO 잡아먹는건 아무소리도 안하고 음흉하게 들어가놓고 서울에서 뭘 찾는다는거야 대체
집이 지방이라서 지방대 나온거 아니잖아. 지방 출신이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수도권으로 대학와서 졸업한 애들은 뭐가 되냐고.
미치겠네 진짜. 지들이 원하는 건 다 해줘야 하고 원하는 말만 해줘야 하고 원하는 답변만 들어야 돼?????
수능이라는 제도를 거쳐서 점수대에 맞춰서 학교를 간거지 지방대학교가 집 가까워서 간거냐고.
UNIST GIST처럼 특성화 대학도 아니고 5등급 6등급 받아놓고 졸업하면 다 똑같은 대학생으로 봐주지 않으면 "지역 차별"이라는 사고가 정상이냐고
어차피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본인들이 가고싶어 하는 곳 본인들보다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은 안가고싶어할까?
재수를 하던 편입을 하던 졸업하기 전까지 계속 길이 있는데 뭐하다가 대체 졸업하고 이상한 주장 하는지 진짜 미치겠네
하도 차별차별 거려서 문죄인이가 세금으로 돌아가는 공공기관에 고졸 할당 지잡대 할당 도입했잖아.
하다못해 지방대 나와서 자대 석사 받는 것 보다 대학 재수해서 서울권 대학으로 가는게 더 어려울텐데 대체 언제까지 진짜...
부산대도 요즘 입결 41위임 인서울 끝자락 학교에도 밀림 그냥 지방은 처참함... 부산 인구도 쭉쭉 빠지는 중
ㄹㅇㅋㅋㅋㅋㅋㅋ 공부를 잘해서 서울로 대학을 오면 되잖아 ㅋㅋㅋㅋ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가는 애들은 뭔데 그럼 ㅋㅋㅋ 걔넨 꽁으로 갔냐
지방대 처참한 건 알겠는데
뿌린대로 거둬야지 누가 협박해서 갔냐고 거길
근데 지역인재고 뭐고 실상 정말 별거 없음;
너무 완전된 것도 많은데
약간… 일종의 가스라이팅 느낌..? 그냥 지방대 할당 느낌이 아니라….. ㅈ1ㄴ 그 안에서 탑 급으로 잘해야 지역인재로 겨우 지방 취업하는 느낌 친언니가 다 겪어봐서 앎
사실 뭐 이래나 저래나 지렁이 꿈틀거리는 수준이긴 한데
1, 2등급 맞고 서울 갈 형편 안되서 전장받고 지거국 나온애들은요? 그게 전체중에 얼마나 되겠냐고 하겠지만, 지금 입시나 교육이 소위 노력만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걸 모르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