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의 어느 산골마을, 사과 꽃향기 은은하게 번지는 어느 각별한 고부의 이야기│사과 꽃, 당신│한국기행│
Vložit
- čas přidán 28. 04. 2022
- ※ 이 영상은 2018년 5월 17일 방영된 ＜한국기행 - 단짝이라 좋아 4부 사과꽃 당신＞입니다.
집집마다 사과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운 경남 거창의 어느 산골마을.
올해도 탐스런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사과 꽃을 따내는 적화작업이 한창이다.
바쁜 손길로 꽃을 솎아주는 서종순 씨. 그 모습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이가 있으니,
1904년생, 올해 연세 115세가 되셨다는 시어머니 백경순 할머니다.
“남편하고는 25년 살았는데, 인제 시어머니하고 45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보다 시어머니와 함께 산 세월이 더 길었다.
어찌 힘들지 않았으랴 싶지만 그래도 서로가 있었기에 살아낸 시절이었다.
“며느리하고 살기 안 지겹소?”
“안 지겨워, 어데 갈까 겁을 내는데. 어린아 매이로”
아직도 동백기름으로 치장을 하고 고운 색의 옷만 골라 입는다는 시어머니.
털털한 성격의 며느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날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또 금세 눈 마주치면 웃음이 나는 두 사람.
세상 단 하나뿐인 특별한 단짝, 사과 꽃향기 은은하게 번지는 어느 각별한 고부가 살고 있는 마을로 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단짝이라 좋아 4부 사과꽃 당신
✔ 방송일자 : 2018.05.17
#한국기행 #115세_시어머니와_환갑_넘긴_며느리 #인생이야기 #시골 #고부사이
![[멜로다큐 '가족' 380회 上] 남편 죽고 돈 벌러 절벽 위 금산 산장에서 무려 23년째 아르바이트하는 70살 할머니](http://i.ytimg.com/vi/rJY7Gt4QndY/mqdefault.jpg)
![[멜로다큐 '가족' 380회 上] 남편 죽고 돈 벌러 절벽 위 금산 산장에서 무려 23년째 아르바이트하는 70살 할머니](/img/tr.png)
![내남편은 두살 / 정신연령 2세 남편과 결혼하며 살게된 김영숙씨 사랑이야기 (이것이인생이다) [인생의 맛] KBS 2000.9.5 방송](/img/n.gif)
며느님 나라에서 상줘야된다 훌륭해요
할머니 귀여우시고 며느리는 훌륭하시네요.
며느님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남편도 없는데 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네요
꼭 복 받으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마음이 찡하네요
인간미가 넘쳐 보여서 덩달아 마음이 풍요로워 지네요
우리모두 본 받아야 될것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며느님 40년 세월동안 고생 많으셨겠어요.
마음이 너무 착하시고 고우신것 같아요.
복 받으실 거에요..
시엄니는 복이 많으신 분이세요.
사사 건건 참견 다 하시네요.
며느님 복 많이 받으세요.요즘 세상에 귀감이 되시는 며느님 건강하세요~~^^
며느님이 사과꽃 보다 더 아름답고 예쁩십니다 세상 부러운 고부사이에 행복이 더해 집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며느님 모습 인상이 봄날 입니다.
대대손손 복 받으시길요
두손모음합니다.🙏🙏🙏
며느님의 고운마음씨 덕에 할머님 장수 하시나봐요
아름다운 동거이네요
오늘 아침도 며느님과 시어머니 두분의 생활을 봅니다 며느님
복많이 받으세요
이런 며느리는 나라에서 효부상 줘야합니다 두분의 건강 행복을 빌어봅니다 😂❤❤❤❤❤❤❤❤
서로의지하고!
너무 부럽네요!
며느님 존경합니다!
할머님이 자식보다 며느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네요!
넘 사랑스런 며느님!
시 어르신 아직도 건강하시네요
며느님 항상 건강하세요
며느님 너무나 마음이 착하세요 버리는 자식들도있는 세상인데 효부세요
사랑합니다 두분😂❤❤
코로나 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오래오래 며느리와 건강하게 사세요
4년전 영상인데 할머님도 며늘님도 건강히 계시겠지요 참 예쁜 두분입니다
내고향 거창 웅양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추억이 눈처럼 소복히 쌓인곳
외로운 👵 할머니 우리들 어머니 같네요!
경남에 갔더니 온통 산에 사과나무
경남 누님들 사투리 들어 보러 한번씩 갔죠!🤗
볼때마다 효부며느리 본받아야 합니다.며느리가 정성을 다해서 모시니깐 건강하게 사시는 시어머님 거창군수님 효부상 드리세요
내고향 거창, 물.공기, 계곡 산세도 넘 이쁜곳 후덕하고 효심깊은 며느님덕에 어르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네요 ^-^ 두분 오래도록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기네스북에도 오르셔서 청정한 거창 홍보도 하시고요 ㅎㅎ
내고향은 고제😁
고향분들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 저는 읍인데 김소연씨 혹 샛중?
고향 억양 들으니 참 좋네요~~!
내고향은 거창
고향 엄마 말투 사투리
거창 함양 말 며느리 말하는
표현 그 말투 정겨운 엄마 말솜씨
@@nsh4615 오
저도 고제입니다
반갑습니다
서로를 잇는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최고죠♡
너무 보기가 좋으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장수하세요
내고향 거창 산 물 공기
인심 조은곳이죠 며느님 넘착하시고 고생만습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이 지혜가
있으시고 며느리사랑이
깊습니다
성격이괴팍스럽고
하루에도 변덕스러우면
하루도 못 사실거예요
아름다운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며느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할머니 복이 많으십니다
착한 며느님하고 사시니~~
내고향 거창군~~항상 울컥하고 언제나~~그리움이지요.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ㅡ여기가 거창군인가요!
호수주위가 넘 이쁘네요.
거창 고제 물말고 공기좋코 인심 좋코 제가 어릴때 언니집에 조금 살아으는대 그러고 보니60년 전 많 그립습니다
나의 고향 거창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과 눈물 나네요
내고향 거창 고제
너무 좋은 곳 입니다
유투브가 좋긴좋네 전국의 이런 소박하고 정겨운 농촌생활을 직접가서 안봐도 여기서 볼수있으니
할머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보다..저리 장수하시게..👍👍👍👍
앞으로의 세상 2030~2040에서는 기후위기만 잘 극복한다면 우리의 수명도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제 그 수명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무엇을 하고 살게될까? 가 사실 궁금합니다.^^
거창 너무나도 좋은 시골 중 하나입니다. 나도 그리 가고 싶음. ㅎㅎ
현재 최고령 프랑스할머니인데118세인데 할머니 오래오래'
장수하셔서 불란서 할머니
따라 잡자요 모도 파이팅 !
합시다 🌴🌴🌴🌴🌴🌴🌿🌸🌸🌸🌸🌸🌸🌿
건강한건 복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
자식 앞 세우게 되는게 복만은 아닌 듯도요 ㅜ
며느리에게 복이 있기를~~~
며느님 복 받으소
무척이나 아름다운분들
넘.감동적이어서.두번째보고있어요.감동입니다...두분다 건강하세요.~~~!!!
효부시네요~
자손들ᆢ복많이받으시길
바래요♡~
할머니보다가 우울증이 확달아나네 ㅋㅋ
갑자기 나도 힘솟네
내고향거창 반갑고또반갑내 감사합니다
내내행복했다..고맙습니다
내고향 거창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
며느님 마음도
모습도 참 예쁘십니다
고부 갈등없이 잘 지내시고
그 많은 세월을요 우리 올캐 언니도 친정 엄마한테 더없이 잘하는데 생선도 많이 사다주고 늘 고맙게 생각하지요 세상은 변했어도 마음이 맑고
고운분들이 아직은 주변에 많이 계신다는것에 참
감사한 일이지요 두분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_
옛얘기 듣는 듯 두분 얘기가 힐링 됩니다
에 효!
울할머니 포천시골에서99세에 돌아가신 할매생각이 간절히
생각이 나네요
울할매도 냉이 쑥 엄청조아 ㅡ
하셨는데요
오매 ! 돌나물좀 보라 돌미나리
가 지천이네,,,,, 하시던
산나물 조아하시고 아마도 특히
쑥을드셔서 오래장수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와 115세~ 정말 정정하시네요 더 오래 건강하게 사시길요~~~ 울 엄마는 69세에 돌아가셨는데 ㅠㅠ
울엄니는 63세에 ...ㅠㅠㅠㅠ
너무 오래 살면서 자식들 먼저가는모습 다보고 오래사는것도 욕이된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다리 수술한 이제는 괜잖아요
옛날 방송 할때 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너무 좋으네요 각박한 세상인심에 반대로살으시는 두분 언제나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여사님ㆍ안녕하세요
할머니여전히
건강하셨서
반갑읍니다
한상건강하세요
할머니 122살은 기본이고 며느리
랑 오래오래 건강히 행복하세요!!
남편도없는시어머니을모신다는거보니까 해탈을하신분갇군요 복받으시고 할머님하고 건강하개사세요
따님들 친정 어머니 몃칠이라 돌아가면서 구경 시켜 주세요.
친정 할머니 같으네요.
오늘날의 세대가 본반아야 할 효심 사랑 입니다 저도요
저도 며느리된 입장이지만 여사님은 진심으로 우러러 보입니다.
할머니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할머니대단하세요
추후 밝혀지기를 6.25당시 전쟁으로 소실된 호적부를 재작성 하던 과정 중 오류로 실제 연세는 당시 116세보다 18살 적은 98세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할머님 116세까지 꼭 장수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어머님 메느님 인상도 좋으시고 정이 감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좋으요
할머니밥상이 쟁반이네요 다리있는 밥상으로 ㅎ
하나님께서 주신 장수의 축복❤❤❤❤❤❤❤
며느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더 큰 장수의 축복과 자손의 축복을 주옵소서 ❤❤❤❤❤❤❤
아멘~~!
지금도 거창 할머니
계신가요 궁금합니다
권사님도 건강핫죠
건강은 어떠신지요 !
아직도 건강하신지 한번 뵙고 싶어요 저도 고향이 거창 인지라
이시대에 이런 효부 며느님 있을까요?
4년전 영상이네요. 할머니 건강하시죠?
이어른신분은 아직살아계시나요 건강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캬… 고제…
거창 웅양 고제 빼재 신풍령 첩첩산중…
고제🙋
고제하면 무주가는길이 항상 ㅋㅋ 거창사람 여럿 보이니 반갑네요
나도 아름답게늙고싶다
며느님. 상드려야 합니다.
헛소리하지말고 점심이나 줘ㅋㅋㅋ 😂
할머님 며느님 너무 좋은사이 아닙니까
보기 좋습니다 아름답네요 😢
아직도살아계시는지 궁금
할머니 지금도 계십니까?
내부모 내가 모시세요 요양원에 모셔놓고 묶어낳네 어쩌네 하시지 말고
너무 정겹게 보이고
며느님 복많이 받으세요
상주야합니다
할머니는 살아계신지요
할머니아직 잘계신가요?
지금도 연세드신 어르신 살아계시는지요?
헠 .. 115세요?
전신만신에 홍로 -.-
할머니 아직 살아계신지요?
지금도. 할머님 계세요
아이고 중간광고 때문에 흐름이 끊기네오
그래도 어르신 낮은상에 밥 차려주시면 이건 생각 못했 을까. 조금만 높은상에 차려주시면
지금 살아계시면 120살 이신데 살아계신지 궁금합니다
며르니님 당신 친정엄마한 그렇게 해보선나요 친정 엄마한태도 해주세요. 후해하지마시구요
45년이면 ㄷㄷㄷ 하네 ㅋㅋㅋㅋㅋㅋ
^^☆☆☆☆☆^^
아이구징해라.며느리는.무슨고생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