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는 왜 '똥망'했는가! 터미네이터 탄생 및,제작 그리고 흥행 실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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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08. 2022
  • 터미네이터는 어떻게 태어났고
    왜 망했는지!!
    그 비하인드와 제작 스토리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MURF
    #터미네이터 #로봇 #제임스카메론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1K

  • @wookj1355
    @wookj1355 Před rokem +171

    개인적으로 3편, 미래전쟁까지 좋았습니다.3편과 미래전쟁이 흥행 실패한게 참으로 아쉽기 그지없죠.
    영상의 타임패러독스 부분 반박 아닌 반박을 하자면...일단 말씀하신대로
    1편 자체가 미래에서 기계를 보냈기에 이미 이 세계관은 심판의날이 일어나는게 정해진 세상이였음. 사라코너를 죽였다면
    스카이넷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식이든 증거품(?)을 남기라고 했을것임. 그리고 존코너가 존재하지 않을테니 스카이넷이 확실한 승리를 잡았을것
    2편에서 코너 모자의 도움으로 폐기한 이유가 확실히 스카이넷의 탄생을 막기위함 인걸 보면 충분히 상상 가능한 범주와 설정임.
    그리고 3 4편까지만 보면 평행우주 이런 개념이 쉽게 잡히지 않을것임.. 5 6편을 봐야 부족하지만 그런 부분이 설명이 됨.
    3편부터 욕먹은게 1 2가 너무나 명작이고 노 페이트, 운명은 바꿀 수 있다. 라는 주제를 버려서가 가장 큰 이유일텐데
    대부분이 불호였겠지만 되려 개인적으로 운명은 바꿀 수 있다. 를 바꿀수 없다의 관점으로 시작된 것이 좋았음.
    2 확장판 보면 심판의 날이 일어나지 않는것을 확인하고 사라가 손자도 보고 하는거 자체가 운명은 바꿀수 있을지언정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지울수 없다는 얘기도 됨.
    그렇기에 3편에서의 존 코너의 찌질함이 충분히 현실적이라고 보임. 맨탈이 진성 강철맨탈이 아니고서야
    2편에서 대학생도 성인도 아닌 청소년인 존 코너가 그런 사건들도 겪었고, 어렸을때 부터 저항군 리더 로 자라야 된다는 영재교육(?)을 강요받았고
    3편에서 대충 어머니는 투병중에 이미 사망진단이 내려졌음에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심판의 날이 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끝가지 버티고 사망한것을 토대로 보면
    그래도 혹시 언제 또 이 미친 기계들이 나를 죽이로 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이 생기지 않는게 더 이상할지도 모를 일임. 그래서 찌질함이 납득이 감.
    그리고 1순위 목표가 존코너가 아니라 아내가 될 브루스터 이고 주요 저항군 리더들도 찾아가서 죽이는 더욱더 치밀함을 보인 스카이넷의 대응이 좋았음.
    3편에서 T-850을 보낸것도 브루스터이고.. 심판의 날은 지연시켰지만 결국 어떤 형태로든 일어났고 만전의 태세를 기울이자는 미래의 내가 보낸 메세지로 보면 제법 괜찮은 전개였음.
    2편을 끝으로 더 안나왔으면 모를까 3편은 새로운 얘기로(미래전쟁) 이끌어가기에 충분히 좋은 스타트였다고 생각함.
    (1 2편도 넌센스 인게 앞서 얘기했듯 과거로 터미네이터들을 보낸다는거 자체가 그 세계관에서는 미래에 스카이넷이 필히 존재하게 될 세상이란 건데... 1편에서 2편으로 가는
    기간동안에도 결국 미래가 바뀌지 않았기에 2편이 일어날수 있었고 2편 확장판의 결과로 이어지면 존 코너가 아닌 다른 인물이 이어받아서 6편마냥 어떻게든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고
    개봉당시의 밤의 고속도로 나레이션 엔딩으로 치면 사이버다인이 주력 회사였지 이게 국가,군수사업 이었으면 결국 3편으로 이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스토리이긴 한듯 함...)
    4편 미래전쟁은 이제 확실히 바꿀수없는 운명, 심판의 날이 일어난 이후를 다뤄서 좋았음.. 영화자체 완성도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카일리스의 찌질함? 우리가 아는 카일리스는 1편에서 성인, 군인인 모습만 알지 미래전쟁 당시의 모습은 개인의 상상으로만 생각할법 하지
    찌질하게 그리든 첫 등장부터 포부가 남다른 사내대장부로 그리든 어린 카일리스의 캐릭터는 뭐가 됬든 상관없을거라고 봄.
    놀란의 배트맨 3부작으로 치면 비긴즈 느낌이 물씬나는 미래전쟁편 이어서 밋밋한 맛이 있는데 개봉당시에는 이게 새 3부작이다 라는 카더라가 돌 정도로 터미네이터 프렌차이즈의 변화가
    기대되는 부분이었음. 3편에서의 T-850이 존 코너에게 내가 널 죽였다. 를 채용해서 살린 것도 좋았고 마커스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것도 흥미로웠고 다양한 저항군 리더들과 저항군들,
    기계를 피해 숨어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제법 좋았지만 결국 영화가 망해버려서 속편이 안나온게 너무 아쉬울 따름...

    너무 길어졌는데... 5 6편이 개같이 죽쒀서 욕먹지만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그저 애정하기에 그냥 꾸준히 나와줘도 고마울 따름..
    개인적으로 미래전쟁으로 다시 3부작 내줬으면 좋겠음. 시리즈를 애정해서 좀 길게 끄적여 봤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12

      정성가득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터미네이터는 이제 과거를 잊고
      아놀드옹과 린다여사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롭게 리부트 되어서
      계속 도돌이표만 찍지말고 한 파트를 파면 좋을거 같다는데 동의 합니다
      전면 리부트 되어서 나온다면 꼭 극장가서 다시 봐야죠!
      암튼 다시한번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

    • @user-zc5ve2dk9l
      @user-zc5ve2dk9l Před rokem

      사람들이 T3막장이라고 하지만 2에서 심판의날 막았다고 생각하고 목표없이 살다보니 병신이 되버린 존코너 납득이 되고 2편에서 사이버다인 테러로 스카이넷이 연구자 늦어 졌을뿐 결국 스카이넷은 만들어지고 심판의날이 원래보다 늦게왔다 설정이 미래전쟁3부작 생각하면 이게 말이되긴했음 그리고 4에서 미래전쟁 보여준거 생각하면 완성도고 뭐고 미래전쟁3부작 어떻게 진행되고 스케일이 어떻게 될까하는 기대가 있었는대 5에서 갑자기 리세계해버리고 6에서 답도없이 숨통을 끊어놔서 다음 시리지 진짜 이어질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뿐 ㅋ

    • @user-jb5rs9rf6u
      @user-jb5rs9rf6u Před rokem +9

      2편까지임

    • @user-pn1qs6mm3k
      @user-pn1qs6mm3k Před rokem +7

      저도 3편 t.x였나 여성 터미네이터
      재미있게 봤는데 욕먹는게 아쉽더군요
      님 말대로 1.2편 너무 잘 만들어서
      욕먹는거죠

    • @user-ny4ki8tz2s
      @user-ny4ki8tz2s Před rokem

      스카이넷의 일순위 목표는 캐서린이 아니라 당연히 존 코너입니다.
      캐서린은 미래에서 T-850을 보낸 당사자라 T-850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일순위인 거죠.

  • @user-ko2yy5ie6x
    @user-ko2yy5ie6x Před 10 měsíci +21

    3~6편중에서는 4편이 그나마 제일 낫다고 봅니다. 작중 짧게만 등장했던 미래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뤄준 작품이니까요

    • @요정_a
      @요정_a Před měsícem +1

      3가 더 재밌었는데...4는 보다가 잠

  • @cedricyi403
    @cedricyi403 Před rokem +40

    1편 - 인간 탱크 불도저 , 총을 맞아도 뭘 해도 안 죽는 소름 끼치는 악역이 진짜 죽일듯이 쫓아오는 스릴과 정말 기계가 생각한듯한 투박하고 효율적인 잔인한 공격에 도대체 이걸 어떻게 죽이나
    예상 할 수 없고 미친듯한 박력으로 밀어 붙이는 터미네이터가 주인공이랑 거리가 가까워 질 때 마다 가슴 졸임 (당시 세계 사람들에게는 여러 장면들이 새롭고 입이 떡 벌어지는 센세이션이었음)
    2편 - 1편의 무서움에 더 월등한 악역이 1편 악역을 죽인 방법으로는 택도 없는 무적에 지능적이고 빠르니 도대체 이걸 어떻게 잡나 싶고 매력적임 마찬가지로 기계가 생각한듯한 심플하고
    효율적인 방법들이라 더 현실감 있고 무서웠음 거기다 영화는 스토리 , 유머 , 메세지 , OST , 시각적으로 완벽에 가까웠던 명작 정말 신파 없고 클리셰 없는 신문물 이었음 영화가 신의 완성도
    천줄을 적어도 모자른 신의 띵작
    3편 - 반가워서 그래도 속편이 어디냐 , 제임스 카메론은 못 따라가겠지만 나와줘서 고마운데 아니 왜 존 코너 상태가 이상하고 사라 코너는 또 왜 죽고 등등 뜬금 없는 설정과 과한 하이테크
    여기서 부터 1 , 2 편의 저돌적인 박력과 심플함이 주는 묵시룩적 분위기와 무게가 가벼워져 색이 달라져 거부감이 생김
    (뭔가 잘 봐 새로운거다 이거 ? 팔에서 화염방사도 하고 톱도 있어 ! 멋지지 ? 했는데 사람들은 반응이 시큰둥 , 신라면 골수팬들이 신라면 두부김치 나와서 먹다가 결국은 오리지날 신라면 먹는 꼴 )
    4편 - 아예 클리셰를 지워버리고 미래의 암울한 모습과 묵시룩적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은 좋았으나 굳이 사람들이 관심 없던 마커스 라이트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고 차라리 모든 사람들이
    보고 싶었던 존 코너가 저항군으로 활동하며 기계와 전면전을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 암울한 미래 저항군이랑 기계들 전투를 위주로 했으면 좋았을 걸 싶음 (매 전투가 그냥 기계 맛만 보여줌)
    2편의 미래전투 장면에서 보여준 폐허가 아니라 터미네이터 만드는 공장도 무슨 사단장 방문 한다고 청소 깔끔히 한 막사처럼 하얗고 기계들의 장소보단 애플 본사 마냥 새련 되어 몰입 불가
    힘든 현실에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둥 기계도 인간의 감정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을 지키려고 어쩔 수 없이 전쟁하던 찰나 격한 상황에서 T800을 보게 되고 지친 존 코너가
    기계와 대화를 하려 했지만 죽게 되고 그 T800은 존 코너가 죽기전 했던 말을 곱씹어 보게 되어 2편에서 나온 1편보다 덜 폭력적이었던 모습을 복선으로 받칠 수 있는 설정 밑바탕으로 보여주고
    재프로그램 해 보내는 스토리등 저항군 리더로 압박 무게 등 처절한 인생을 살았지만 친구이자 형 , 아버지였던 존재를 보고는 반가워 하다 갈등하는
    그런 스토리였으면 하고 바랬었음 (당시 느낌은 그냥 트랜스포머 의식을 너무해서 만든 터미네이터 맛 미래물 느낌 ) 충분히 살릴 소재가 많고 깨알 같이 삽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예를 들어 T1000의 베이스 모델을 저항군에서 유능한 간부를 잡아 했다던지 그런 설정을 만든다던지 이걸 그냥 돈 벌려고 트랜스포머 맛으로 갖다 버림
    5편 , 6편 - 글자치는 3초의 시간도 아까움. 3,4편을 다시 보니 선녀다 싶게 만드는 괴작 ,시간은 지났지만 갈수록 퇴보하고 진지함 저돌적인 그 박력 따위는 소멸 진부하고 볼 때 마다 화가남
    아바타 부터 느꼈지만 제임스 카메론은 이제 전성기가 지났고 남의 말 안 듣게 되는 그 시기가 와서 본인 원하는 방향으로만 간다는 느낌 (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애정이 식음을 많이 느꼈음)
    터미네이터 1, 2 1년에 20번은 다시 보는 골수팬으로 답답해서 적어봤어요 제발 카메론 형님 , 아놀드 형님 , 린다 누나 , 에드워드 생전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영화가 나왔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요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yongkim3311
    @sungyongkim3311 Před rokem +95

    2편에서 중단했으면 희대에 명작인데... 다크페이트는 PC가 잔뜩 뭍에서 망 작중에서 망작이되었지요.

    • @user-jw8jw3fi5q
      @user-jw8jw3fi5q Před rokem +7

      다크페이트는 그래도 무능한 여성이 가치있는 척은 안해서 액션도 만족스럽게 봤지만 다음편은 기대되지 않는 영화이긴 했음
      티비에서 틀어주면 보겠지만 영화관에서 찾고싶은 영화는 분명히 아니었음

    • @user-ye4se3dp2m
      @user-ye4se3dp2m Před 8 měsíci +1

      맞음 2편까지가 딱 좋았는데

    • @user-kh3sp9mm7z
      @user-kh3sp9mm7z Před 7 měsíci +4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스는 도대체 왜 출연한건지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군요;;

    • @user-fw2zg2ej4p
      @user-fw2zg2ej4p Před 7 měsíci

      린다 헤밀턴이 PC임? ㅋㅋㅋㅋ
      존나 멍청하네

    • @sungyongkim3311
      @sungyongkim3311 Před 7 měsíci

      @@user-fw2zg2ej4p 에구~~ 린다헤밀턴을 말한적은 없어요! 왜 가상으로 글을적나요?
      3편이후 나온 모든영화특히 4편은 pc범벅으로 나와서 미국에서도 말이 많았던것은 사실입니다.. 1.2편에서 나온 린다는 강인한여성을 잘표현했지만 이후에 나온 영화들은 답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 @Biotangoo
    @Biotangoo Před rokem +149

    암만 시대가 바뀌어도 2편 만큼은 지금 봐도 여전히 블록버스터 명작이라고 생각함. 가장 큰 패착은 제임스 카메룬이 시리즈를 계속 만들지 못한거라고 생각함. 그로 인해 연계성도 잃고. 이전 시리즈 배우 참여도도 저조하고.. 영화 판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어있어서 그랬다 하지만 3편도 그래서 너무 뒤늦게 나옴. 참 아쉬운 부분임..

    • @DBP8829
      @DBP8829 Před rokem +11

      걍 2에서 끝났어야..

    • @user-ip3cn8id3g
      @user-ip3cn8id3g Před rokem +3

      까는소리 하네 골뱅이냐?

    • @dongheeno345
      @dongheeno345 Před rokem +5

      1~2는 지금봐도 명작 진짜 잘안든거 같음

    • @soohyun-tv9es
      @soohyun-tv9es Před rokem +4

      에드워드 펄롱 얼굴이 명작 ~~~꺅

    • @user-wt3sc7tg9l
      @user-wt3sc7tg9l Před rokem +2

      그냥 3편에서 끝났어야..

  • @Onyang_Oncheon
    @Onyang_Oncheon Před rokem +24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제 조만간 ott드라마 시리즈로 나오지 않을까 싶음ㅋㅋㅋ

    • @user-ph9ck1cx4n
      @user-ph9ck1cx4n Před rokem

      사라코너 연대기라는 드라마가 이미 있죠

    • @youslash1
      @youslash1 Před rokem

      나왔다 망함

    • @user-pn6mo2cs6f
      @user-pn6mo2cs6f Před rokem +1

      망했다고하긴 그렇고 나름 좋았습니다 여주인공도 좋고

    • @rlaxogud
      @rlaxogud Před 4 měsíci

      ​@@user-ph9ck1cx4n 1부는 괜찮았는데 2부에서 질질 끌다가 3부는 나오지도 못하고 망함 ㅜㅜ

  • @yataje3751
    @yataje3751 Před rokem +19

    터미네이터 2편을 한국에 최초 개봉했을때 두번 연속으로 봤습니다
    그후로 극장을 많이 가봤지만 그만큼의 감동을 느낀 영화는 없었습니다

    • @foreverlove9308
      @foreverlove9308 Před rokem +2

      동감.. 저도 이틀연속으로 봤네요..
      진짜 충격이였어요 ㅎㅎ

    • @yataje3751
      @yataje3751 Před rokem +1

      @@gameboy-fm3cg 크~ 에일리언2... 극장에서 못본것이 인생의 후회입니다..

  • @user-kn6fb1mo1u
    @user-kn6fb1mo1u Před rokem +21

    개인적으로는 1편에서 언급되고 2편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존코너에 존재감이 들쑥날쑥 하게 만든것도 원인 같네요 1편에서는 존코너가 태어나기전 2편에서는 청소년으로서 존코너가 리더에 대한 잠재능력을 갖고 활약하는 모습 까지는 너무 좋았는데 3편에서는 일단 배우 캐스팅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펄롱이 아니라 다른 배우가 캐스팅 됬다는게 아쉬웠죠 뭐 펄롱이 자기관리를 못해서 캐스팅 직전까지가다 스스로 자멸해서 어쩔수 없다 치지만 3편에서의 존코너의 존재감은 별로 없었고 단지 2편처럼 중요한 인물로만 취급해서 도망만 다니고 4편은 나름 잘 만들었다 생각하는데 큰 인기가 없었다는게 아쉬웠고...

    • @user-ns2yi1py5v
      @user-ns2yi1py5v Před rokem +4

      전 그래서 5 6편을 극혐하죠... 존코너를 대체 어떻게 대우하는거야 ㅜㅜㅜㅜ

    • @user-kq6gd8yo6q
      @user-kq6gd8yo6q Před rokem +5

      3편에서 존코너가 갑자기 찐따가 되서 나옴...그 설정이 영화 반은 말아먹음

    • @user-kn6fb1mo1u
      @user-kn6fb1mo1u Před rokem +2

      @@user-kq6gd8yo6q 맞아요 전 적어도 2편에서 연구소 폭파 후 심판의날 막았는데도 연기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도망다니는 방랑자에 안정제나 먹는 신세가 된 존코너 보고 3편에 많이 실망했죠

  • @all4mac2u
    @all4mac2u Před rokem +11

    전설이라고 말씀해주신 T2를 개봉당시 70mm 필름 상영관에서 1회차는 좌석에서 2회차는 마지막 장면의 감동을 극복하지 못하고 입석으로 연달아 본 입장에서 이후 “터미네이터” 시리즈들이 왜 성공하지 못했나에 대한 정확한 지적에 공감되서 댓글달고 싶어지네요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에 올인하게 되면서 생긴 참극아닌 참극일지도 모르겠네요 :(

  • @jkim3707
    @jkim3707 Před rokem +101

    전 개인적으로 4편을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터미네이터의 신선함은 2의 T-1000으로 충분했지 그 이후부턴 더 더 괴랄한 기술과 능력 자랑질을 갈구하는 영화 밖에 안될게 뻔했죠.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18

      셀베이션... 정말 안타까운 영화죠 좀더 흥행해서 후속작들이 그 스토리를 이었다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니어서 이렇게 된것도 같아 안타깝습니다

    • @glados3868
      @glados3868 Před rokem +13

      디테일은 확실히 4편이 좋았죠 2편 이후로는...
      기계 사운드나 존 코너의 얼굴 흉터가 생긴이유등등...

    • @user-se9zs5sf9e
      @user-se9zs5sf9e Před rokem +8

      저도 4편까진 괜찮았어요.5편부터 똥망 ㅜ

    • @Deungsanman
      @Deungsanman Před rokem +1

      4편 부터 망작됨 스트리 붕괴

    • @user-nk9ym1sp1p
      @user-nk9ym1sp1p Před rokem +15

      저도 4편은 상당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 @chak1743
    @chak1743 Před rokem +75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정말 스토리가 엄청 어이없었습니다.존코너의 허무한죽음이제일컸고(여기가 사람들이제일 실망한부분) 전혀터미네이터와의 관계없는 주인공 대니까지.. 스토리를 다시놓고보면 제니시스가 더나은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다들 그당시의 사람들이 셀베이션을 엄청까는데 제가봤을때는 1,2편의 스토리를(억지 3편포함해서) 그나마 이어주는 영화로 전 높게평가합니다 위에분처럼 다시 재평가해야할 속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11

      셀베이션은 지속적으로! 알고보니 2편 다음 가장 나은 후속편이라는 재평가를 받고있죠 ㅠㅠ
      성공했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 @user-ik6oj3bj1m
      @user-ik6oj3bj1m Před rokem +6

      4탄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3탄에서 x을 너무 싸놔서, 4탄까지 덩달아 욕 먹은거라고 봄요.
      개인적 순위
      금 2탄
      은 4탄
      동 1탄
      나머지는 다 허접

    • @wonwon1209
      @wonwon1209 Před rokem +16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PC가 망쳤음

    • @user-te6gj8hp1n
      @user-te6gj8hp1n Před rokem +11

      기존팬들이 가장 실망했던 부분이 존코너의 어이없는 죽음이였죠. 전작의 주인공이 죽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입니다. 하지만 "죽었다"라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죽느냐 라는게 중요한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였던 존코너를 무슨 1회용 엑스트라 캐릭터마냥 낭비해버렸죠. 어벤져스에서 토니스타크가 어떻게 죽었는지 생각해보면 존코너를 저런식으로 죽여서는 안됐습니다.

    • @rogergriffinyoon2132
      @rogergriffinyoon2132 Před rokem +3

      셀베이션은 괜찮았음

  • @Firebat337
    @Firebat337 Před rokem +44

    4편은 지금 다시보면 굉장히 신선함.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도 좋고 재평가할만한 영화임

    • @open-bj4pq
      @open-bj4pq Před rokem +1

      ㅇㅇ 맞음. 실제로 당시 4가 평가 안좋고 흥행실패도 했지만 코어팬들한텐 반응이 좋았음ㅋㅋㅋ 이말을 달리하자면 절대적으로 매니아를 위한 장르라 영화로 나올만한 물건은 아니었음..

    • @summerhot9522
      @summerhot9522 Před rokem +7

      4편은 터미네이터가 아니라 나는전설이다 같은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SF물 느낌으로 보면 진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됨. 아쉬운점이 반전요소는 있지만 스릴러적 공포감이 없어서 조금 아쉬울 뿐.

  • @donnyluther
    @donnyluther Před rokem +5

    제가 머프님 알게된게 이 영상인데 반갑네요.
    역시 터미네이터2로 영어공부해서 대사까지 다 외우고 그래서 골수 팬이 된 제가 봐도 아주 깊이 있는 영상입니다.
    또 봐도 재미있네요^^
    4편 미래전쟁버전으로 스토리 이어나가는게 최선이었는데 아쉽습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1

      아하! 이 영상이 시작점이셨군요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여담으로 저는 '엘리자베스 타운'으로 영어공부 했었는데....
      정말 인지도 낮은 로맨스(?) 영화 입니다 ㅎㅎ
      정말 터미네이터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4편이 성공하지 못해서
      이후 곰탕이 되어버렸다는게..... 터미네이터팬으로서 저도 아쉽습니다 ㅎㅎ
      암튼!!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도니앤루터님!! "_____________"/

  • @user-cw4vl6br6h
    @user-cw4vl6br6h Před rokem +10

    차라리..2편이후 재난 전쟁 영화로 방향성을 틀었다면 ㅋㅋㅋㅋ

  • @user-mo5rr1ui2b
    @user-mo5rr1ui2b Před rokem +10

    돈때문이어도 시리즈가 오래오래 이어지면 팬 입장에선 좋은데.
    당시 터미네이터 팬덤이 과도하게 보수적인 면도 있음. 터2 감독판에서 심판의 날이 오지 않았다고 종결지었기 때문에 이 결말에 집착해버린 팬들이 이후의 시리즈를 인정하지 않은것도 큼.
    그대로 샐베이션이 성공하고 이후 미래전쟁의 연대기로 가는 시리즈물이 되었다면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는 오래 갈 수 있었는데 팬과 평론가들의 보수적인 반응 때문에 이후는 존코너 사라코너 무한 리부트 재생산 밖에 안하게 된거지.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Před rokem +39

    굳이 잘 끝난 시리즈를 꺼내서 뇌절을 해버리니 참 안타까운 시리즈죠ㅜㅜ

  • @mrperpectguy5589
    @mrperpectguy5589 Před rokem +5

    개인적으로 카일리스를 주인공으로 핵전쟁 직후 포스트아포칼립스물 스토리 원합니다......터미네이터의 인간사냥속에서 처절하게 살아남는 카일리스의 이야기.

  • @user-gf7wm8tj4v
    @user-gf7wm8tj4v Před rokem +21

    터미네이터2 처음봤을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 당시 중학교 1학년이였는데 극장에 아침일찍가서 극장이 끝날때까지 봤던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전혀질리지 않았고 영화자체가 신세계였어요.

    • @mococo3186
      @mococo3186 Před rokem +1

      공부를 그렇게 했어야지

    • @seokpacheon11
      @seokpacheon11 Před 2 měsíci +1

      공부를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했으면 니 인생도 바꼈을건디

  • @user-kx4zb5qg2s
    @user-kx4zb5qg2s Před rokem +6

    카메론이 계속 뇌절되는게 안타까워서 스스로 관짝에 못박았다는 그 작품...

  • @kjs37768
    @kjs37768 Před rokem +2

    혹여나 속편이 또 제작된다면 '미래전쟁의 시작'처럼 미래 전쟁이 배경인 속편이 제작되면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 @pocketoy
    @pocketoy Před rokem +4

    터미네이터를 보면 건담 씨리즈가 생각납니다... 우주세기 건담이 성공을 거둔후 건담 시리즈들은 오랜 기간 동안 진통을 겪었습니다. 기존의 것을 반복하는 것도 안먹히고 너무 새로운걸 보여주면 보여주는대로 안먹혔습니다. G건담같은 것은 당대에는 굉장히 욕을 먹었죠. 그러나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서 건담시드는 우주세기 건담의 변주였지만 먹혔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셋이 가능했던 것도 있고 시대에 맞춰 새로와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터미네이터의 리부트는 사람들 머리속에 터미네이터가 잊혀지고 나서야 다시 첨부터 가능할겁니다. 다크페이트는 현실적으로 리부트였지만 전작과의 연결을 잘라내지 못한, 즉 새로운 시작이 아닌 반복된 시작의 어설른 리부트였기 때문에 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G건담이 욕을 먹었던 것처럼 터미네이터3,4,5편도 욕을 먹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재평가를 받을 겁니다. 특히 터미네이터4는 말이죠....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1

      동감입니다 :)
      시간이 지나고 완벽한 리부트를 이루면
      일부 겹치는 설정은 많더라도
      충분히 흥미롭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 @user-fm9nd3tv1p
    @user-fm9nd3tv1p Před rokem +3

    차라리 터미네이터 2편을 다시 리부트해서 1편과 스토리를 연계하는 방식으루 사건이 일어난 과정을 세세하게 풀어가는 스토리였으면 어땠을까합니다. 다크페이트는 따로 노는 영화였어요

  • @yongsooparkable
    @yongsooparkable Před rokem +3

    중학교 1학년때 정말 어렵게 표 구해 보러갔던 터미네이터 2. 그때 그감동이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 @user-lb4jr7ls8k
    @user-lb4jr7ls8k Před rokem +1

    터미네이터2 30번넘게본사람입니다
    전편 재밌어서 두세번씩 봤는데 모두 재밌게보았습니다.
    다크페이트는 오늘 또보고싶어지네요

  • @user-ln4ed3xt9v
    @user-ln4ed3xt9v Před rokem +3

    잘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었고 가장 큰 문제는 중간 카메론의 부재였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속편들을 계속 맡아서 제작되었다면, 해리포터 시리즈나 본시리즈 같은 훌륭한 연대기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시 감독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사상, 제작의도, 아우라는 누구도 범접할 수가 없죠. 카메론이 떠나고 속편이 마구잡이 컨셉으로 만들어지면서 위 영상에 언급해주신대로 너무 식상해졌고 다시 돌아왔지만 기존에 뿌려놨던 스토리를 다 묶어야 하는 엄청난 작업을 했어야 했기에 카메론이 가지고 있던 창의성이 다소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그냥 이전에 만들어졌던 것들을 모아 짜집기 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기에 폭망해버린 것이겠죠. 계속 만들었으면 했는데 참으로 아쉽네요 ㅋㅋ

  • @peace-park
    @peace-park Před rokem +67

    터미네이터4 는 사실 3~6 중에서는 제일 원작팬들에게는 인정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갠적으로 3하고5가 최고 폐급이라고 생각하고.. 4가 엔딩 유출만 안되고 그대로 갔으면 어쩌면 후속도 나왔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ㅠㅠ 우리나라라는 부제도 살베이션을 그대로 직역 했었으면 더 좋았을뻔..

    • @user-gn1ts1sp1n
      @user-gn1ts1sp1n Před rokem +3

      4편은 배우빨 크리스찬베일과 샘워싱턴이
      끌고 갔다고 봅니다

    • @user-gz2qe9wk9t
      @user-gz2qe9wk9t Před rokem +3

      4편 분위기가 지리죠 ㄹㅇ

    • @coolso5053
      @coolso5053 Před rokem +8

      @@user-gz2qe9wk9t 4편 극장에서 본 1인입니다. 끝내줬습니다. 터미네이터4 미래와의 전쟁 다시 상영해도 500만 관객은 넘을거라 확신합니다.

    • @user-iy3gp8ol8g
      @user-iy3gp8ol8g Před rokem +10

      4편은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왜 그렇게 혹평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user-mz2ny1yv3t
      @user-mz2ny1yv3t Před rokem +1

      역시 제가 터미네이터 영화는 안 보고 말만 들어보다가 처음 우연히 본게 4편이였는데 재미있어서 다른 편도 보게 되었는데

  • @user-te6gj8hp1n
    @user-te6gj8hp1n Před rokem +20

    터미네이터는 후속작이 나올수록 전작이 재평가받는 영화죠...5편나왔을때 이거보다 더 망칠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상상을 뛰어넘더군요...ㅋㅋㅋ

  • @user-us7kl8eb5y
    @user-us7kl8eb5y Před rokem +43

    백 투더 퓨처처럼 깔끔하게 3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면 아주 깔끔하게 영원한 명작으로 남았을 겁니다. 감독의 고집으로 리메이크도 안 만들고 돈 욕심으로 판권을 파는 일도 없고 그러니 원작이 세월이 흘러도 빛을 발하죠 ㅋ

    • @sheenpark9046
      @sheenpark9046 Před rokem +3

      내말이.

    • @mtnet350
      @mtnet350 Před rokem

      2편으로 끝냈어야 했어요 3편 나오는 바람에 후속작관련한 떡밥이 생긴거니까요.

  • @f6shone74
    @f6shone74 Před rokem +1

    오! 재밌네요!!👏👏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

  • @user-ze7uq3xs6f
    @user-ze7uq3xs6f Před rokem +4

    제작자나 감독들이 가장 많이한 착각이 터미네이터1,2가 흥행한 이유가 액션때문인줄 알고있었죠
    진짜 흥행요인은 스토리와 연출이었는데....

  • @user-oe8qg6pt6y
    @user-oe8qg6pt6y Před rokem +34

    84년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참신했고 혁신적인 괜찮은 대작이었지.아놀드 형님의 연기도 괜찮았고...그런데 30년이 지나도록 계속 같은 주제로만 을궈먹으면 당연히 질리고 시들해질 수밖에 없는데...떡밥회수도 안하고 계속 리부트하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게 되버렸고...차라리 지난 작품들을 인정하면서 떡밥회수했으면 흥행까지는 아니어도 본전치기는 했을텐데...이제 아놀드 형님도 워낙 늙어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 @gotochitos89
      @gotochitos89 Před rokem +2

      애들은 자라..
      1984년 단성사에서 직관할때는
      쇼킹아닌 쇼킹이였음..
      세상에 이런 영화가 있다니..
      나름 오랜 시리즈로 이정도면 볼만함

    • @dutong-N.ssadaegi
      @dutong-N.ssadaegi Před rokem

      90년대 처음...?
      84년 터미네이터를 제대로 정독이나 했나
      모르것네

    • @jean8223
      @jean8223 Před 9 měsíci

      늙은 터미네이터 모습이 나왔을때 진짜 깼음. 뭐 피부도 늙게 만들었다나? 지랄.

  • @koooe202
    @koooe202 Před rokem +1

    썸넬부터 인상적이네요👍👍

  • @bearwhite9920
    @bearwhite9920 Před rokem

    6편은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보다 잠들었어요. 특히 그 댐의 싸움에서 긴장감은 없고 비소리는asmr이 되어 가고 장면은 검어서 완전 꿀잠 ㅎㅎ

  • @soloracer7189
    @soloracer7189 Před rokem +4

    2편 마지막 엄지척은 사실 크레인 용어로 위로 올리라는 뜻인데 그걸 모르고 집어넣어버렸으니..3편이 나왔죠 ㅠ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그...그렇군요! 올려달라는 수신호였군요 ㅠㅠ

  • @firecreast1
    @firecreast1 Před rokem +4

    셀베이션은 시나리오 누출로 인해 변경만 안 되었어도 더 대박이었을 겁니다. 지금 이대로도 정말 좋은 작품이니까요. 생각해보면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망한 건 관객들 반응 때문입니다. 터미네이터 2를 기준점으로 두고 모든 걸 보니 비슷하게 만들면 비슷하다고 불만, 다르게 만들면 터미네이터가 아니라고 불만... 셀베이션이야말로 스토리를 제대로 이으면서, 미래전쟁이야기가 나오면서 전작과 다르면서도 나름의 다른 색을 가지고 재미도 있던 명작이었죠.

    • @open-bj4pq
      @open-bj4pq Před rokem

      근데 미래전쟁 자체가 찐 코어팬들 한에서 좋아하고 열광하는 부분이지,일반적인 관객은 여전히 가죽자켓입은 아놀드가 막나가는 스토리를 원하기 때문에 솔직히 기존 시나리오라 하더라도 크게 성공은 못했을꺼 같아요....그니까 4가 작품성은 좋으나 소재가 너무 마이너한....

  • @hyunwoosoon3243
    @hyunwoosoon3243 Před 10 měsíci +2

    사실상 2편에서 아놀드형님 원따봉에서 끝나는게 제일 깔끔 하고 완벽했다

  • @user-ms8fy3hh5d
    @user-ms8fy3hh5d Před rokem

    이분 성공해야되요 진짜 분석력좋고 푹 빠지게만드네요 앞으로 백만까지 화이팅입니다!!!!!

  • @user-ny4ki8tz2s
    @user-ny4ki8tz2s Před rokem +27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가 망한 가장 큰 이유는 캐스팅 미스.
    사실 터미네이터3의 각본이 꽤 괜찮았음. (특히 후속 졸작들 때문에 갈수록 상향 평가)
    문제는 주인공 커플이 캐릭터성에도 안 맞고 영 매력이 없었음.
    3편 주인공만 잘 세웠다면 흥행도 되고 그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후속작이 나왔을 텐데
    3 망하고 터미네이터 시리즈 자체가 중심 잃고 방황하기 시작했죠.
    지금 봐도 3 남주는 황당합니다.
    2의 에드워드 펄롱이 무슨 몽키 같은 애가 되어 나타나서...

    • @user-ix9rh1xv2z
      @user-ix9rh1xv2z Před rokem +9

      맞습니다...주인공이 매력 빵점

    • @abilityrise24
      @abilityrise24 Před rokem +6

      3는 터미네이터 눈나 보는 영화였던 것 ㅠ

    • @brilliant-ing
      @brilliant-ing Před rokem +8

      터3 의 주인공은 tx 입니다

    • @user-vm2wo1qf6e
      @user-vm2wo1qf6e Před rokem

      툭하면 혼자 울고 자빠졌는데 극장에서 속터져 환장함

    • @user-jhs7
      @user-jhs7 Před rokem +2

      어릴때 tx보고충격먹었음 연기너무잘해서 공포였다ㄷ

  • @cruise2337
    @cruise2337 Před rokem +5

    4편 미래전쟁 이후 과거로 회귀가 아닌 미래로 끌어 나갔어야 스토리가 이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4편을 말아먹고 나서 놀라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스토리로 진행되다 보니까 그냥 망한 프렌차이즈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 @user-ne6ck4fo4x
    @user-ne6ck4fo4x Před 4 měsíci +1

    저는 개인적으로 4편도 너무 좋았습니다.

  • @user-gz7bb9tj7y
    @user-gz7bb9tj7y Před rokem +2

    나는 터미네이터 팬 이지만 4탄이 흥행 실패 했다는 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아 2>1>4>>3>>>>>6>>>>>5

  • @Horang2.
    @Horang2. Před rokem +3

    터미네이터 초창기 1편 레전드 작품은 그래도 현실성이 있었음
    막강하고 강대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해낼수 있다는? 적은 강한 기계라는 한계점이 있었는데
    마블영화부터 시작해서 각종 판타지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능력치를 터미네이터한테 적용을 해버림;;
    그래서 이건 더이상 이게 터미네이터 기계인지 판타지물인지 혼란스러워서 짬뽕이 되어버림 이도저도 아니게됨 제가 느낀건 이거였음;;

  • @leekangdeuk
    @leekangdeuk Před rokem +15

    터미네이터 1,2편 말고 4편은 엄청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4편 나올때 3부작 으로 간다고 했고, 베일도 3부작 계약 했다고 하죠.
    4편이 흥행이 망하지 않았다면 셀베이션 3부작 제작되었을 텐데 정말 아쉽죠.
    그랬다면 이 이상한 5,6은 없었을텐데

  • @user-uu7ym9ex6m
    @user-uu7ym9ex6m Před rokem

    머프님 구독자 100만명 기원 파이팅!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__________"/

  • @JLoveS2
    @JLoveS2 Před 9 měsíci +2

    2편은 진짜 몇번인지도 모를정도로 보고또봤음
    무엇보다 2편에 잠시 나왔었던 미래의 모습이
    어떤 영화보다 충격적이어서
    개인적으론 2편이후에 절망적인 미래의 인류생존전쟁을 보고싶었었는데
    후속작들이 잘만 만들어졌어도
    ai개념이 자리를 잡고있는 이시대에
    두고두고 회자될 교과서같은 무엇인가가 되었을지도

  • @TerminatorTOK-715
    @TerminatorTOK-715 Před 10 měsíci +4

    개인적으로 다크페이트는 존이 급작스럽게,그것도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린 게 실패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존이 꼭 죽었어야만 한다면 차라리 아놀드를 다시 존의 조력자로 해서 아놀드&린다&펄롱을 한 팀으로 묶고, 그레이스&대니를 한 팀으로 묶어서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중간에 두 팀이 결합하면서 존이 대니한테 지도자로서의 덕목이라던가 그런 리더십 같은 걸 가르쳐주다가 Rev-9을 막으면서 장렬히 죽는 걸로 연출했으면 어땠을까....

    • @user-tl4kg4jp5e
      @user-tl4kg4jp5e Před 4 měsíci

      그러면 담고 싶은 페미의 진정한 의의를 남자로 부터 도움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기각된거 같음.
      존코너는 없어 근데 여자가 한다!
      좀 극단적이게 보일 수도있는데 다크페이트의 메시지는 이 말이 절대 극단적이지 않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 @TerminatorTOK-715
      @TerminatorTOK-715 Před 4 měsíci

      @@user-tl4kg4jp5e 10R. 그 7H ㅈot같은 사상....

  • @seongmokjeong2592
    @seongmokjeong2592 Před rokem +3

    좋은 분석입니다. 다만 후속작은 더 이상 소생 불가 이라고 생각 합니다. 1.2편의 기존틀을 벗어나 삼천포로 빠졌기에 되돌아 올 순 없어요.
    그리고 터미네이터1.2성공 이유 중 하나가 그 시절 터미네이터의 센세이션널과 충격 있었지만 2000년대 중반 부터는 SF영화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감성이나 감흥이 상위평준화 되어서 터미네이터 3.4.5.6?? 미지근하네. 다가왔을거라 생각 합니다.

  • @user-bb1bi6sg7h
    @user-bb1bi6sg7h Před rokem

    유익한 영상이네요

  • @user-vo8nn7oo1g
    @user-vo8nn7oo1g Před rokem +2

    지금까지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다 잊어줄테니..
    제발 다시 만들어줘

  • @user-yd8yq8qc2p
    @user-yd8yq8qc2p Před rokem +21

    개인적으로 드라마 '사라 코너 연대기' 에 대한 세간의 언급이 부족한 게 아쉽습니다. 터미네이터를 드라마라는 틀에 맞게 2편 이후의 이야기를 훌륭하게 맞춰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생각했는데 어째선지 시청률 저조로 조기 종영 됐다죠. 사라 코너 연대기도 다뤄 주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 @theflowen7128
      @theflowen7128 Před rokem +2

      드라마가 망한 이유는 시즌2에서 등장하는 카일 리스의 형의 옛 애인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여자가 등장하면서 시나리오의 진행이 갑자기 루즈해지면서 산으로 가다가 마지막에야 겨우 제정신 차리나 싶었는데 역시..

    • @user-qw3mk2rv5y
      @user-qw3mk2rv5y Před rokem +2

      사라코너연대기 ㅠ 떡밥만 잔뜩뿌리고 조기종영해서 진짜 아쉬웠어요
      캐머론 돌려줘 ㅠㅠ

    • @user-uz8nr4pu6m
      @user-uz8nr4pu6m Před rokem +2

      '여름이' 진짜 러블리 했는뎅...

    • @TerminatorTOK-715
      @TerminatorTOK-715 Před 10 měsíci

      사코연 조기종영 사태는 당시 미국에서 드라마 작가들이 파업한 사태와 겹친지라 시청률 저조만이 조기종영 이유는 아니었을 겁니다.

    • @choijin6534
      @choijin6534 Před 9 měsíci

      ​@@theflowen71286

  • @fe2044
    @fe2044 Před rokem +5

    일반적인 평가는 T2를 더 높게 치겠지만, 개인적으론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T1 = No.1입니다. 1, 2편이 공식적으로 이어진 작품이지만 세부장르가 좀 다르기도 하고, T1만큼의 압도적인 충격과 스릴, 여운은 전 T2에선 느끼지 못했어요. 물론 T2도 개봉 당시 아주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요.

    • @user-ni9ld5nm5j
      @user-ni9ld5nm5j Před 7 měsíci +2

      T1이 최고죠. 정말 그 전에 없던 스타일리쉬한 영화였는데, 이후는 다 예상대로 흘러가는....

  • @mini-ryan
    @mini-ryan Před rokem +1

    잘보고갑니다 추천!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

  • @myungsuyu1508
    @myungsuyu1508 Před rokem +2

    6편 제작의 의미 원작자 감독 및 원년 배우가 돌아와서 찍어도 옛 향수를 자극 할 수 없으니 그만 만들라는 메세지 인듯

  • @mongsilfamily
    @mongsilfamily Před rokem +3

    여러 이유들 많겠지만 진짜 이유는 심플합니다. 터미네이터는 아놀드 형님 그 자체인 영화인데 배우는 늙어가고 그를 대체하는게 불가능해서 그 늙어버린 배우를 계속 쓰고 있으니 성공할 수가 없죠. 84년에 연기한 로봇을 35년 후에도 하라니 애초에 무리한 계획이었다고 봅니다

  • @user-bg8pl3qj3g
    @user-bg8pl3qj3g Před rokem +9

    원작자가 손수 부관참시한 작품

  • @tdjfghjhioh45dffc443
    @tdjfghjhioh45dffc443 Před rokem +2

    망작이라고는 하지만 터미네이터 팬으로서는 계속 나오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임

  • @user-zw2pj2tx2s
    @user-zw2pj2tx2s Před rokem

    언젠가 부터, 나이가 들더니, 고전 영화를 찾게 되더군요~와우~터미네이터~옛~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

  • @Episode5879
    @Episode5879 Před rokem +19

    그냥 터미네이터 팬으로서 완성도가 어찌되든 시리즈가 나오는것만으로 가슴뛰고 감사함.

  • @kamillebidan4430
    @kamillebidan4430 Před rokem +4

    2편으로 마무리되었어야 할 작품이였습니다. 나머지 시리즈물은 그냥 사족, 말 그대로 뱀다리처럼 전혀 완성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 덩어리였습니다. 매트릭스4도 그렇고...이제 훌륭하게 완결된 작품은 상업적 목적을 위해 안건드렸으면 하는 맘 뿐입니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한 다크페이트가 이 정도이니 더더욱 말이죠.

  • @dapan4956
    @dapan4956 Před rokem

    중간중간 화면속 자막이 너무 재밌네요 ㅋ

  • @lily963214
    @lily963214 Před rokem

    정확한 분석 리뷰 잘봤습니다

  • @user-kj7ej1qd7s
    @user-kj7ej1qd7s Před rokem +15

    터미네이터3 존 코너에 좀 비싸도 디카프리오를 썼어야지. 에드워드 펄롱이랑 은근 닮았잖아.

  • @GTR2645
    @GTR2645 Před rokem +7

    1,2편은 말할 필요가 없는 명작이고요 (특히 2편은 걸작 그 자체) 크리스찬 베일 주연인 4편은 그래도 수작 급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는 전반부 한정 1984년도 과거 장면에서 1편과 비교해보는 재미라도 있죠.

  • @zootopia13
    @zootopia13 Před rokem +2

    가장 문제인건 아놀드 빼고는 대체로 캐스팅이 다 제각기가 되어서도 한몫이지 존코너 카일리스는 전 편이 다 다른 배우가 맡고
    뭔 멀티버스처럼 미래가 여러가지고
    그 중 평화는 맨날 없고 맨날 과거로 와

  • @user-wg2ek2ug9j
    @user-wg2ek2ug9j Před rokem +2

    제가 생각했던 다크페이트의 단점과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다들 비슷한 생각이었나봅니다.
    다크페이트를 기대하고 영화관에서 봤던 내가 안쓰러울 뿐

  • @TheKwonjunyoung
    @TheKwonjunyoung Před rokem +6

    혹시라도 다시 만든다 한다면 2편 이후의 이야기 즉 3편 청년 존코너가 총사령관이 되기 전 시행 착오를 겪고 이겨내는 스토리로 가야지 승산이 있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셀베이션이 이 부분을 잘 해줬더라면 좋았을텐데 서사는 건너뛰고 처음부터 총사령관으로 나오니 관객들 입장에선 받아들이기가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고 거기에 더 보태서 찐 주인공은 어처구니없게도 샘 워싱턴같아 보이니 이야기는 중구난방으로 빠져버릴수밖에요.. 아무튼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나온다면 미래시대 이야기로 세계관을 확장 시키는거 외에는 도무지 방법이 없다 봅니다 3편 을 시작으로 두편의 리부트 작품들까지 존 코너를 너무 함부로 쓰거나 캐릭터에 대해 존중해주지 않았던거 같고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의 몰락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존코너의 묘사를 너무 대충 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시리즈의 부활의 열쇠는 존코너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다크페이트때 첫장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그것도 원작자인 제임스 캐머런이 인정한 2편이후 정사라니 더더욱 충격이었음)

    • @TerminatorTOK-715
      @TerminatorTOK-715 Před 10 měsíci +1

      심지어 그 과정에서 밝혀진 제임스 카메론의 내로남불까지....(에이리언3편을 본 과거의 제임스 카메론은 "굳이 2편의 주역들을 다 죽이고 시작할 필요가 있었느냐?너무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다크페이트 제작자로 참여하면서 존 코너를 죽이자는 아이디어를 제임스 카메론 본인이 직접 냈다고 하니.....;;;;;)

  • @evekim2075
    @evekim2075 Před rokem +2

    모든 감성은 80년대를 뛰어넘을수 없는듯요

  • @godfrusciante995
    @godfrusciante995 Před 6 měsíci +2

    나홀로집에랑 터미네이터는 2편에서 끝내야했다

  • @susu-if7kh
    @susu-if7kh Před rokem +3

    원편만한 속편없다는 영화계의 속설을 유일하게 깬 작품이 터미네이터2라고 생각함

    • @user-xf2qt6db1d
      @user-xf2qt6db1d Před rokem +1

      에일리언이랑 람보도 2가 제일 잘나갔음

  •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Před rokem +7

    카메론이 굳이 3편을 만들려고 했다면, 테미네이터 제로를 했어야죠. 기존의 배우는 하나도 없이 미래에서 현재로 오기 전까지만... 카일이 인간에 가까운 번식 가능 생체 안드로이드 였다... 이런거... 2편 이후의 이야기는 궁금하지 않아.

  • @Joyen9787
    @Joyen9787 Před rokem

    1:38 언니 저 맘에 안들죠에서 뿜었다ㅋㅋ

  • @ggom6190
    @ggom6190 Před 9 měsíci +1

    라이즈오브더머신의 운명을 정해져 있다가 오히려 임팩트 있었고 빌런이 식상하다고 느껴졌어도 그시절에서는 새로운 빌런이면서 적당한 임팩트였고, 2편에서 운명은 없다라고 되새기라고 거의세뇌받은 살아온 존코너입장에서 운명은 바뀌었어도 두려움에 떨며 하루같이 살아왔는데 결국 운명은 정해져 있고 심판의 날은 막아도 언젠가 온다는게 반전이였음.
    셀베이션이 심판의날 이후의 모습을 보여준게 젤 좋았음. 어둑한 분위기에 머신들의 사운드가 가장 적절했음.
    엔딩만 아쉬울뿐... 원작대로 존코너가 라이즈오브더머신에서 얘기한데로 죽고 마커스가 존코너의 얼굴로 바꾸고 대역하다가 저항군 중요인물중 카일리스 빼고 모두 죽이고 사라지는거로 나왔으면 젤 좋았을듯. 라이즈오브더머신의 결말처럼 암울한 미래를 한번더 보여는주는...
    그럼 제네시스는 ㅂㅅ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혼자 살아 남은 카일리스는 마커스를 추적하다 어느 스카이넷 기지에서 마커스가 존코너의 어머니인 사라코너를 제거하려고 과거로 갔다는 흔적을 보고 카일리스가 과거로 간다는거로 이 시리즈를 리부트 할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엔딩수정이 ㅂㅅ같은 제네시스와 닼페가 나오게 말아먹음.
    제네시스는 존코너가 빌런이 된이유가 너무 어설프고 과거에서 미래로 간 이유도 어설프고 설정이 부실하게 보였지만,
    닼페는 ㅅㅂ 2편에서만 이어온다고 어린 존코너를 죽이는게 개ㅆㅂㅋㅋㅋ 젤 어이 없는데다 새로운 저항군 리더가 겁나 형편없었음. 하다못해 미래모습에서 잠깐이라도 카리스마 쩌는 모습도 안보여주고 개ㅂㅅ같이 나오고 마지막에 각성했다고 나온모습이 ㅈㄴ 형편없었음.
    게다가 영상 중간에 빌런과 전투는 걍 전시리의 오마주덩어리 뿐임.ㅋㅋㅋ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망했다고 하는건 솔직히 제네시스와 닼페임.
    심지어 제임스 카메룬은 2편이 엔딩이다 했었는데 닼페를 제작하고 2편이 찐엔딩임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거ㅋㅋㅋㅋ
    난 이 시리즈 볼때 셀베이션까지 나오면 잘 챙겨봐도 제네시스는 가끔 시간뽀개기용 아님 안보고 닼페는 처다도 안봄.ㅋㅋ

  • @dure5413
    @dure5413 Před rokem +5

    대중 영화 감독에서 제일 좋아하는 제임스 카메런 감독...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를 뛰어넘은 천잽니다
    그중에서도 터미네이터는 정말 SF 영화계에 혁혁한 발자취를 남겼죠
    하지만 제작사도 바뀌고 저작권도 와리가리 하면서 터미네이터의 세계관은 개박살이 났습니다
    끝내 다크 페이트로 제임스 카메론 스스로 시리즈에 명줄을 끊어버린거 같습니다

  • @wnsdyd0628
    @wnsdyd0628 Před rokem +4

    터미네이터 셀베이션은 재평가 될 명작입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그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ㅠ 셀베이션이 흥행 했더라면… 말이죠.!

  • @jasonlee771
    @jasonlee771 Před 6 měsíci

    터미네이터 골수팬입니다. 음......100번 넘게 봤구요. 그저 스토리가 이어져서 나와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 @dongwoonseo1223
    @dongwoonseo1223 Před rokem +1

    망한 이유를 내가 이야기해줄께요. 에드워드 펄롱이 망가지면서 그 영화로 이후로 망가지기 시작한거에요. 터미네이터 2 이후는 3가 나올게 아니라 "존 코너" 로 에드워드 펄롱을 키우면서 시리즈를 돌려야했어요. 여하간 터미네이터2는 진짜 영화역사상 최고의 걸작중 하나입니다.

  • @ajae1854
    @ajae1854 Před rokem +3

    터미네이터는 남성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전통적으로 서양 사회에서의 남성성은 용기, 독립적, 폭력적, 자기 주장적이다]
    한마디로 로봇과 남성의 대결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걸 ㅈ같은 PC 가 들어가면서 갑자기 주인공을 죽이고. 여자가 주인공이 되서
    이야기를 영화성격을 바꿔버리니 본래의 매력이 아작나버린상태니 영화가 개망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MrSmomo620
      @MrSmomo620 Před rokem

      암민봐도 이게 젤 큰 문제인데 문제될까봐 쓱 피해가심ㅋㅋ

  • @TheMan-gn2sl
    @TheMan-gn2sl Před rokem +5

    3은 폐급 소리도 많이 듣지만 크리스타나 로켄의 여자 터미네이터는 당시 나름 기발한 발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아놀드가 연기한 T-850도 점점 터미네이트릭스의 상대가 못되면서 존코너의 약혼자를 연기한 클레어 데인즈가 터미네이트릭스와 맞서게 되는데, 상당히 인상적인 걸크러시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4편은 샘 워딩턴, 크리스천 베일의 연기가 정말 좋았고 특히 밀리터리적 고증과 디스토피아적 묘사가 모두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딩이 좀 억지스러워져서 문제였지 차라리 유출됐던 엔딩대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5, 6은 솔직히 지나친 비틀기를 시도하다가 망했다고 생각하고, 인류의 구원자였던 존 코너를 어떻게든 비틀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게 오히려 너무 진부했어요. 특히 6에서는 구세주가 갑자기 여자애로 바뀌는 것부터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과거의 오마주를 많이 가져왔으면서도 뭔가 근본없는 스토리로 가는 느낌이었죠.

    • @클립아재
      @클립아재 Před rokem +1

      확실히~ 그래요! 5편에서 ~ 갑자기 '존 코너' 가 T-3000(?) 으로 등장 을 하면서 그 이후 스토리 가 이상해졌어요!
      그리고~ 시리즈 가 리부트 도 아니고 배드엔딩 도 아니고 갑자기 주제상실(?) 그런데 또 다음편떡밥?
      차라리 엔딩 이 그냥 확실하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3편! 5편! 모두~ 엔딩 이 너무 이상했던! 희망도 절망도 아닌!

    • @TerminatorTOK-715
      @TerminatorTOK-715 Před 10 měsíci +1

      @@클립아재 그게 터미네이터 살베이션 때부터 3부작으로 갈 걸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가 반응 안 좋으면 그냥 리부트를 해 버려서 그래요. 제니시스의 경우도 제니시스가 흥행하면 도합 3부작으로 제작할 요량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시리즈의 1탄 격으로 상정하고 스토리를 만드니 엔딩들이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후속편을 염두해 두고 만드는 엔딩이죠. 그런데 그래놓고 흥행 안되면 그냥 2편이고 나발이고 뒤엎어버리고 "다른 3부작 만들자!" 이러고 앉았으니.....ㅉㅉㅉㅉ. 그나마 다크페이트는 후속편이 나올 것을 염두에 둔 엔딩까지는 아닌 게 다행이죠.

    • @클립아재
      @클립아재 Před 10 měsíci

      @@TerminatorTOK-715
      영화 가 나오고 그 영화 를 보는사람 이~
      감독 이 뭘 하려고 하는지! 알아도~
      워낙에~ 그동안 나온게 많아서!!!
      영화 말고도 TV시리즈 도 있다는이야기 도 있고
      1편 2편 그 다음에 완결 이 없이 계속~~~
      말씀하신대로!!! 사람들 은 3편 을 기다리는데
      자꾸 1편부터 다시~ 이러면서 뒤집으니까!
      그냥 제발 아놀드형님 살아있을때!
      어떻게든 완결 좀 내자??? 그런분위기!
      (= 저!~ 와 제친구들! 이 이야기 나올때마다 하는말!)

    • @TerminatorTOK-715
      @TerminatorTOK-715 Před 10 měsíci

      @@클립아재 터미네이터1,2편은 차마 못 건들겠고 터미3,4,5편이라고 내놓을 생각들이었는데 3편격이랍시고 내놓는 것들마다 반응이 안 좋으면 냅다 리부트해서 "이게 진정한 3편임!그리고 여기 이어지는 4,5편도 나올 거임!" 이래놓고 반응 안 좋으면 "지난 번 3편이라고 한 거 그거는 폐기임. 이게 진짜 3편이고 여기서부터 다시 3부작 해서 3,4,5편으로 엔딩낼 거임." 이러고 또 반응 안 좋으면 "그 3편이랬던 건 또 폐기임. 이번에 나오는 게 진짜 3편임." 무한 반복....;;;;

  • @khk843
    @khk843 Před rokem +1

    1편과 2편의 그 우울함은 정말 잊을수가 없음..

  • @zeronine172
    @zeronine172 Před rokem +2

    둘다 워낙 명작이니 많이들 그냥 넘어가지만 터미네이터1과 2의 타임립스 설정은 전혀 다릅니다. 1편은 소위 할아버지 패러독스를 충실히 따르고 2편은 다중우주 컨셉을 따르죠. 뭐 영화를 보는 우리는 재미있기만 하면 되지만...

  • @PlXNIN
    @PlXNIN Před rokem +3

    개인적으로 3편 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물론 영화적인 완성도는 1 2 편에 비해 한참 떨어지지만 정해진 운명을 피할수 없다 같은 허무주의 보다는 정해진 운명을 피할수 없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느낌으로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최후의 60년대 만들어진 핵벙커의 모습은 인류가 얼마나 위험한 시기를 거쳐왔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느낌으로 의미심장하게 다가왔었습니다.

  • @fitzgeraldandy1030
    @fitzgeraldandy1030 Před rokem +4

    2편이 역대급으로 1편보다 나은 2편 이런말 하는 사람도 많지만.. 제 맘속의 넘버원은 여전히 1편.... 2편까지만 하고 손 털었으면 레전드가 되었을 작품인데 ....거기서 놔주기가 쉽진 않았게죠.

  • @user-hv2rz2gh9d
    @user-hv2rz2gh9d Před rokem

    마지막 편 아주 좋았는데요~~

  • @macll99
    @macll99 Před rokem

    전 개인적으로 4가 괜찮았어요. 솔직히 자꾸 과거로 로봇 보내서 존 코너 쫓아다니는 스토리보다 미래의 전쟁을 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4가 끝나고, 5도 미래 전쟁의 속편으로 나와주길 바랬는데, 다시 리부트해서 제네시스..

  • @cerenas8
    @cerenas8 Před rokem +4

    그놈의 3부작 타령하지말고 다크 페이트에서 rev시리즈와 리젼에 대해 좀 더 풀면서 스토리의 변주를 좀 많이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극장에서 보면서도 '응, 이거 프롤로그~'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흥행은 안될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 @user-tl2bg1cf8u
    @user-tl2bg1cf8u Před rokem +3

    저는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보고 엄청 실망했음.... 똑같은 래퍼토리... 뭔가 공포스러운 맛이 없음... 밍밍함... 1편은 뭔가 공포 스릴러같은 느낌이고 2편도 공포 스릴러 sf 액션이였는데 다크페이트는 그냥 sf 액션만 있음... 싱거움 ... 스토리도 별로고...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동감입니다, 결과가 뻔히 예상이 되고 레파토리가 뻔하니 스릴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었죠 ㅠ

  • @kimkunhee
    @kimkunhee Před rokem +1

    터미네이터는 세기말과 공포 액션 스릴러 sf가 잘 조합된 명작이었죠. 문제는 2000년이 넘어가면서 세기말 감성도 사라지고 점점 ai가 발달하면서 터미네이터 세계관이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걸 대중들이 깨닳고 나서 관심이 멀어졌고 연출 또한 cg 시대에 기계들의 상투적인 파괴 액션에 의지하다 보니까 뒤 떨어진 느낌까지 주게 된 거죠. 그걸 4에서는 아얘 나노 머신 다중 우주라는 판타지에 가까운 세계로 가서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걸 회피하려고 했지만 고물 기계와 인간이 신에 가까운 AI 머신을 박살 내는 거 자체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 보니까 마찬가지로 외면 받게 되고 시리즈를 이끌 원동력 조차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 @user-mj9mo2ju4o
    @user-mj9mo2ju4o Před 7 měsíci +1

    진짜 누가뭐래도 2가 가장 명작이다 이건 누구도 부인 못할듯 4도 나름 나쁘진 않았지만 차라리 아놀드와 린다를 다크페이트가 아닌 4로 미래전쟁으로 불러들이고 좀더 신선한 스토리와 반전으로 이끌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user-hu1jl2zw1t
    @user-hu1jl2zw1t Před rokem +3

    1,2편 이후 가장 괜춘한게 4편 크리스찬 베일 나온거였는데 오히려 4편 베일편부터 새로운 스토리로 진행해도 충분히 좋을거 같았는데 3편은 그에비해 개망작
    터미네이터가 다시 부할하려면 독한맘먹고 리부트형식으로 가야한다. 이번 프레데터 시리즈 처럼 초심으로~~리턴

    • @Deungsanman
      @Deungsanman Před rokem +2

      3편이 개망작이라고?... 제대로 보긴함? 스토리 제대로 이어준 시리즈임 4가 개망작이지

    • @WilsonA2KJM7
      @WilsonA2KJM7 Před rokem +2

      다크페이트 이후 3편도 재평가 중입니다.

  • @맥주까까
    @맥주까까 Před rokem +2

    에일리언과 터미네이터의 가장 큰 차이.
    근본설정을 유지했는가?
    에일리언은 작품을 위해 영화를 찍엇기에 후속편이 사실 흥했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근본설정은 흔들리지 않아서 마니아층이나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리뷰어들에게는 추리하는 즐거움을 주었죠...
    터미네이터는 작품을 위해 영화를 찍었다기보다는 터미네이터 1,2편의 위명을 얻고자 영화를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작품설정이 난해한게 아니라 되려 단순하면서 모순덩어리를 풀기위해 스토리를 억지로 짜집기...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고 하였던가.... 이미 뒤틀려버린 설정은 결국 사춘기때 망상을 영화로 제작한거같은 처참한 병맛...
    영화를 장사로 생각한 사람들의 실패작으로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터미네이터...

  • @user-zc5ve2dk9l
    @user-zc5ve2dk9l Před rokem +2

    정말 2에서 종결을 지을꺼였으면 DVD판 숨겨진 결말로 끝나는 감독판을 내놨어야됨 그게아니라 기존 미래전쟁 3부작으로 끌고갈꺼였으면 4/5/6로 이어지면서 6에서 좋게 끝나던 나쁘게 끝나던 종결을 지었어야 되는대 4에서 미래전쟁 스타트 나쁘지않게 시작해놓고 5에서 갑자기 리세계 해버리면서 이상하게 되더니 6에서 아주그냥 숨통을 끊어버림ㅋㅋㅋㅋ 정말 시리즈를 이어갈려면 제작사 공식 오피셜로 5/6시나리오는 왠 미친새끼가 큰돈주고만든 팬무비라고 퉁쳐버리고 4편 시나리오 이어받은 미래전쟁3부작가던가 아씨발꿈 이지랄하면서 4편 이후 미래전쟁 3부작으로 가던가 해야되는대 ㅅㅂ 이게 되겠나???? ㅋㅋㅋㅋㅋㅋ

  • @dodark630
    @dodark630 Před rokem +1

    그냥 한 3시간짜리로 만들고 한 두시간정도 진짜 대규모 전쟁씬으로 나와주면 좋겠음

  • @user-fr1bs7jh3z
    @user-fr1bs7jh3z Před rokem +3

    딴거 있나요 우려먹으면 욕만 먹는다는 평범한 진리. 왜 헐리웃은 고전 명작들을 계속 울궈먹어 원작들을 다 훼손시켰는지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Před rokem +11

    이 영상은 예전에 만든 터미네이터 제작 및 분석 영상입니다 :)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

  • @diddle119
    @diddle119 Před rokem

    고2때 부모님 몰래 터미네이터2 비디오로 볼려고 귀에 이어폰끼우고 티비에 이불덮고 새벽 4시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보고난후 감동때문에 6시반 까지 못자고 학교갔었던 ㅎ

  • @user-tu9kh4xp3o
    @user-tu9kh4xp3o Před rokem +1

    사실 2편에서 미래를 구한다는 설정의 스토리는 깔끔하게 끝내고 3편부터 다시 만든다면 1편의 카일 리스가 기계와 싸우던 시절로 스토리를 나가서 기계에게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인간이 어떻게 존 코너가 지도자로 두각되어 기계와 전투를 치르고 마침내 승리하는가 이 과정을 보여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1편에서 카일 리스의 회상 장면에서 잠깐 보이던 처참한 기계와의 전투는 후속 시리즈들을 더 기다리게 했던 장치가 됐던 셈
    4편은 그러한 영화팬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나 했더니 성에 차지 않는 전투씬과 사라진 긴장감이 문제
    제네시스 이후로는 그야말로 나와서는 안됐던 시리즈들
    존 코너가 아예 기계편이 된다는 설정부터 어이가 없었고 6편은 존 코너를 아예 사망처리하고 페미물들은 여전사들만 잔뜩 나와 긴장감 제로 스토리는 아예 먼산..카메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도 이 모양이니 사실상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원작자 스스로 터미네이트한 셈

  • @user-ho7ko7pz3s
    @user-ho7ko7pz3s Před 10 měsíci +1

    터미네이터의 가장 중요한것은 스릴러 인데 뻔한 액션영화로 변한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쫓는 자와 쫓기는자의 스릴넘치는 몰입감,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뭐 이런게 있어야 영화가 흥행하는데 오로지 추억팔이와 흔한액션영화로 전락한게 가장 큰 패착이죠

  • @gulaya18
    @gulaya18 Před rokem +2

    6편 린다 등장 까진 좋았는데 어째 뒤로갈수록 힘빠지고 식상한 스토리..카메룬 감독은 총괄말고 감독을 맡아야 제대로 된 전무후무한 기록적 상업영화 탄생시키지..!!

  • @soonsoo9184
    @soonsoo9184 Před 7 měsíci +2

    개인적으로 4편 배경이 맘에 들었음... 관객입장에서 항상 터미네이터가 왔던 미래 배경이 어떨지 궁금했으닌까...스토리만 잘 다듬어졌다면 성공은 못했어도 돌아선 관객들을 다시 돌리는 불씨가 되었을거고 5편 성공으로 갔을 거라는 생각이 듬...

  • @joonkim3099
    @joonkim3099 Před rokem +1

    사이보그는 생물체의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한 것을 말합니다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t시리즈는 애초부터 기계이므로 사이보그가 아니라 안드로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