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장 아름다운 해안마을 이네후나야伊根舟屋

#일본여행 #이네후나야 #伊根舟屋 #교토여행
엄마의 생일을 맞아 큰 딸이 휴가를 내고 교토로 날아왔다. 평소 다솜이가 가장 좋아하는 교토북쪽 작은 바닷가마을 이네후나야에 자동차로 다녀왔다.
이 여행 첫날 후쿠오카에서 둘째 다영이를 만났으니 여행 중 온 가족이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 됐다. 딸과 함께하다보니 여행이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
젊은 감성을 느끼기도하고, 때로는 같은 취향을 발견하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함께 하긴 했지만 이런 여행은 또 다른 맛을 보여주기도한다.
일상을 탈출해 여행한 다솜이,
여행을 일상으로 사는 엄마, 아빠도
오늘은 일상 탈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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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다솜~~ 늦었지만 생일축하해

[@user-jz7ho8vx1m]

동영상 시청 고마워요~~

[@user-ie4gs8st6g]

이네후나야 멋지네요. 행복한 가족 모습에 함께 힐링합니다. 꼭 가봐야겠어요~^^

[@nomada1275]

힐링이 필요할 때도, 힐링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꼭 가보세요. 행복한 나날 맞으세요.

[@user-wj7dp5op7m]

3월 3일? 축하해 ㅎ~
다솜이 어릴때 얼굴 남아있네 딸과의 여행 부럽 부럽. 라이딩 자세보니 건강한것같습니다 즐건여행되셔요~

[@jiji-nq2gr]

우연히 보다 정주행중인데 이렇게 멋진 부모님을 두신 따님 너무 부러워서 댓글달아보아요 ㅋㅋㅋㅋㅋ

[@user-iv5nw3sd7b]

그림같은 동네를, 금쪽같은 딸내미와 함께라니... 세상 최고의 여행이네요~^^
아, 저 청수사... 그리고 그 오밀조밀, 아기자기 골목길... 잔뜩 흐렸던 옛날 청수사 하늘과 함께 저에겐 잊을 수 없는 기억의 장소 입니다!
고맙습니다~~^^

[@nomada1275]

청수사 예전에 갔을 땐 한적했는데 요즘은 엔데믹인지 사람 엄청 나네요. 한적하게 걷던 그 때 그 골목이 저도 그리웠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