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g 거구의 러시아 국견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한 마리도 아닌 4마리 키우는 집! 설쌤도 인정할 만큼 코카시안 오브차카에 대해 많은 공부 해 온 보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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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 05. 2024
- △ 87kg의 거구와 괴력을 가진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 코카시안 오브차카 등장!
경기도 외곽의 한 공장에서 들리는 우렁찬 짖음 소리. 가까이 갈수록 더 사나워지는 소리에 겁을 먹게 되는데... 77kg에서 87kg의 어마어마한 몸집을 자랑하는 녀석들은, 누군가 공장 안으로 들어오기만 해도 철장이 부서질 듯 달려드는 바람에 견(犬)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 수도 무려 네 마리!! 외부인 출입이 잦은 공장인데 외부인이 올 때마다 짖다 보니, 하루 8시간 이상 아이들의 짖음을 들어야 한다. 그 고통에 이웃집은 4m의 방음벽까지 세울 정도.
우렁찬 짖음 소리와 곰 같은 비주얼에 압도되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코카시안 오브차카’ 견종이다. 러시아의 국견이면서 거대한 몸집과 괴력을 가진 이 견종은 포악한 성격까지 갖고 있어, 러시아 사람들은 접근할 때 주의가 필요할 정도라 말한다. 아이들의 힘을 이기지 못해, 산책하던 도중 줄을 놓치고 말아 응급실에 갔었던 보호자. 보호자들은 여전히 오브차카 4마리들과 7년째 공장에서 숙식을 하며 살고 있다.
한 마리도 키우기 힘든 아이들을 어쩌다 네 마리나 키우게 됐을까? 과거, 코카시안 오브차카의 매력에 빠진 보호자는 새끼인 ‘토르’와 ‘영심이’를 입양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 다섯 살의 나이에 파양이 된 ‘타이탄’과 ‘블랙’도 외면할 수 없어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4마리의 대가족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꿈꿨지만... 외부인에게 포악한 성격을 보이고, 지나치게 짖어대는 토르와 영심이를 말릴 수 없다는 보호자.
코카시안 오브차카 4마리와 함께 살게 되며, ‘잘 살아가기 위해’ 견종에 관해 열심히 공부했다는 보호자. 아이들의 다리 건강을 위한 잔디 바닥부터 더위에 약한 아이들을 위해 비밀의 방인 에어컨 방, 그리고 건조된 오리 목뼈까지 만들어주며 애정과 정성을 쏟았다. 얼핏 보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인데... 심각한 단 한 가지의 문제가 있다고. 바로 가족 외의 사람에게 공격적이라는 점! 외부인에게는 그저 두려운 존재가 되어버린 아이들. 녀석들의 경계를 풀어줄 방법은 없는 걸까?
그뿐만 아니라, 타이탄과 블랙은 노견이 되어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 소형견에 비해 수명이 짧은 대형견인 만큼, 11살이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나이... 지금껏 건강하게 지내왔지만, 촬영 도중 돌발 상황으로 병원을 가게 된 타이탄. 몸집이 크다 보니 지게차로 견사를 통째로 옮겨서 트럭에 실어 가는데. 타이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 4마리의 초대형견을 단숨에 제압하는 대부! 하지만 문제는...?
‘쉿!’ 하는 손짓 한 번이면 언제 짖었냐며 순식간에 조용해질 만큼 엄청난 카리스마를 소유하고 있는 코카시안 오브차카의 대부! 주 보호자인 아빠가 나타나면 외부인에게 사납게 짖다가도 바로 아빠의 손짓 한 번에 귀여운 애굣덩어리들이 되어버린다. 초대형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아이들과 잘 지내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한 보호자. 덕분에 이제는 초대형견 4마리를 통제할 수 있는 보호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생겼다.
시중에 판매하는 초대형 사이즈의 입마개도 맞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일반 가죽 벨트를 이용한 DIY 입마개부터, 아이들의 건강 체크를 위한 초대형 병원용 체중계까지. 그리고 세나개 최초(?)로 강아지 전용 에어컨 방까지?! 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이기에, 견사 안쪽에 아이들만을 위한 비밀의 에어컨 방까지 마련해 주었다. 더불어 간식도 초대형견에 걸맞은 스케일을 자랑 중~ 오리 목뼈를 건조해 주기 위해 대용량 고추 건조기까지 장만했단다. 설쌤도 인정할 만큼 코카시안 오브차카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 온 보호자. 10년 이상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키우면서 쌓아온 알짜배기 데이터들을 세나개에서 낱낱이 공개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빠 보호자도 어쩌지 못하는 아이들의 문제점... 과연 설쌤과 함께 해결할 수 있을까?
△ 산책 중 응급실행?!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설쌤의 마법 솔루션~
매일 하루에 두 번씩 실외 배변과 산책을 하는 아이들. 오브차카들을 두려워하는 이웃들 때문에 입마개와 목줄도 단단히 준비하고 외출해야 한다. 엄마 보호자가 늘 아이들과 같이 있지만, 문제는 아이들의 실외 배변과 산책 시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밖에서 일하다 말고 와야 한다는 점. 매번 번거로운 상황이지만, 공장을 지키는 어머니가 산책을 못 시키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그리고 과거 아이들을 산책시키던 어머니가, 아이들의 힘에 못 이겨 줄을 놓치고 넘어져 버리는 사고가 생긴 것이 원인. 순식간에 일어나버린 사고는 끔찍한 트라우마로 자리 잡게 되었다. 눈을 떠 보니 응급실이었던 것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사고 당시의 기억은 다 잊어버린 엄마 보호자. 그 이후로 혼자서는 아이들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에 혼자서 아이들 산책을 포기하였지만... 이를 지나칠 설쌤이 아니다! 혼자서는 산책이 힘든 엄마 보호자를 위해, 목줄로 충분히 컨트롤하는 방법부터 4마리 중 가장 사나운 토르를 진정시킬 수 있는 꿀팁까지! 과연 설쌤은 외부인에 대한 아이들의 짖음을 멈춰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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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침입자와의 전쟁! 오브차카 사총사
📌방송일자: 2024년 4월 26일
책임질수 있는 사람만 키우는거죠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호자분들이 키울만한 능력이 되시네요!!! 보호자분도 아가들도 화이팅😊😊😊
*키울 만한
모범견 모범보호자 모범수레이너 👍👍👍
대단한 보호자님들이시네요❤ 아이들 복받았네요. 오래오래살아
덩치만 컸지 순딩순딩 귀엽네^^
어머니 보호자님 하고
강아지 아가들 얼굴이 닮았어요 ㅋㅋ
강지도 키우는사람 닮은거
많이 봤지만 어머니랑 마니 닮아 신기 신기 ㅎ
머머니랑 아가들하고 행복 하셔요 ~
모두들 건강 하시고요ㅎㅎㅎㅎㅎ
어머니가 무척 똑똑해보이세요. 학습능력이 있으셔요. 열심히 들으시네요.
온가족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으면 처음하는 얼굴줄 메는데 움직이지도 않네
저런 대형견을 4마리나 키우시다니 참 대단한 분들이시네요.
토르 흰양말 신은거 귀엽다
보기 드문 멋진 견주님이시네요
너무 멋있다, 주인분들도 댕이들도❤
오브차카 한마리키우고있는데..... 한마리도 힘든데 4마리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어머니랑 멈머의 관계는 이미 형성되어있는데 ㅎㅎ 트라우마 극복이 더 중요했던거같아요 설쌤 심각해지지 않고 즐겁게 해결되서 좋네요 ㅋㅋ
멋진 엄마.아빠.아드님!
이렇게 자격있는 분들만 대형견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주제 넘는 개 키우면서 징징대는 부류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재력을 떠나서 최대한 개들을 위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이네요. 개들이 착한 거 보면 알 수 있어요. 개는 주인 닮으니까. 부럽습니다
옆에서 짖으면 같이 짖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시골에서 개 한마리 짖으면 온 동네 개들 다 짖는게 서열 탓은 아닐텐데요 ㅎㅎ 손꼽히게 편한솔루션 ㅋ
견에 대한 노화후가 있으신분이네요.
올으신 말씀 입니다~^^
보면서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울 댕댕이들 항상 건강해
보호자님들 정말 사랑으로 키우시는게 보여지네요. 울설쌤도 쵝오~👍👍
멋진 견주분이시네요 화이팅🙂
보호자님들의 관심과 이해도 덕에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네요.
얼마나 책임감 가지고 사랑으로 키우셨을지
산책할땐 무슨 미니 강아지 같아요ㅋㅋㅋㅋ
오우 진심 부럽네요
대단하십니다👍👍
두번이나 산책하고 행복해보여요 ❤
대단하신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왕크니까 왕왕커여워❤❤
어떻게 저렇게 산책을 할 수가 있는 것인가….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
이렇게 훌륭한 보호자분들 세나게에서 거의 처음보는듯
어머니 너무 멋있으세요~!!! ❤❤❤
와우...대단하십니다~복받은 사총사들이네
반려 동물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키워야 합니다.
저도 푸들과 5년 동안 생활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짐하는 것은 끝까지 책임입니다.
길냥이들 밥을 주고 있는데 길냥이들 보면서 더 느끼는 것은 사람의 이기심으로 법적인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형견 보호자 분들을 보며 더 느끼게 되네요!
워 오브차카 대단하셔요 큰 아가들도 순둥한거 같아요
사고없이 4총사들과 행복하시길 ❤❤❤
보호자님'대단하시네요.
대단하세요. 훌륭한견주가족
보호자분 대단하세요
설샘 설명도 너무잘하심
보면서 흐믓했습니다❤
루이후이개구장이라도촣다건강하게예쁘게만자라다오
세나개랑 개훌륭 둘다 잘 보는 프로그램인데 가끔 댓글에 왜 강형욱 언급하면서 분란 일으키는 건가요? 꼭 싸움을 붙히고 이슈를 만들어서 누구 하나 망하게 하는게 바람직한건지..
ㅉㅉㅉ 대단합니다 보호자님
훌륭하시고 대단하시네요.
근데 어쩌다 저런 맹견4마리를 키우시게된건지요?
120까지 큰다는 그 .. ㅎㄷㄷ
밖에다 사람 없는곳에
울타리쳐서
키우면 좋을거 같아요
무슨공장이지? 철물점 창고같기도하고 유리 창호 재단하는곳같기도하고.
힘드실텐데 너무나 잘 키우고 계시네요.
아이들 그루밍은.힘드니 디쉐딩빗이라도 사셔서 장규적으로 빗질해주시면 아이들 위생에도 좋고 피부병도 덜 걸릴거예요.
1마리도 어려운 오브차카를 4마리 씩이나?!
돈이 만으니까 가능한겁니다
철장에서 계속 살아가는게 안쓰럽긴 하네요...
1등이다1빠다서열1빠
저렇게까지해가면서 키우는 이유가 뭘까?
何故❓️口を塞ぐ😢
혹시 모를 사고예방 차원에서 입마개를 합니다.
왜 이름을 바꿔서 부르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견종은 아메리칸 마운틴셰퍼드 입니다 오브차카는 예명입니다
잘못알고 계셔서 알려드림니다.
애견협회에 혈통서에는 코카시안 오브차카로 표기되고 애견연맹 혈통서에는 코카시안 세퍼트 독으로 표기됨니다.
만약 잘못퇸 이름이라고 하신다면 애견 연맹과 애견협회가 이름을 잘못 표기했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과연 그럴까요?
오브차카는 꼭 코카시안만 들어가는것은 아니고 미들아시안 오브차카도 있으며 미들아시안은 알라바이라고 러시아에서는 그렇게 부름니다.
미들아시안 오브차카와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완전히 다른 견종이니다.
러시아 국견에 아메리칸 이라는 이름자체는 이미 잘못 알고 계시는 이름이니 다시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혈통서를 보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별로 좋은 환경은 아닌것같은디요..
잘키운다잖아
방구석 강형욱 납셧네
강샘은 일케 이ㅣ야기 안하지@@user-wl5zu4tn1x
@@user-wl5zu4tn1x 그럼 너도 오줌똥만 밖에서 싸고 하루종일 방에서 쳐있었던보든가 ㅋㅋㅋㅋ아이구 부러워라
@@horseheadnebula 소형견도 저런곳에 있으면 미치는데 저 큰 대형견이 실외배변빼고 저기에만 있으면 잘키유는거냐???
성대 수술같은거 없나??? 중성화 수술하듯이
성대 잘라내면 못 짖지 않나??
님손가락도이럴려고 쓰는거면 자르는게 낫지않나?
보호자분 복많이 받으세요 ~~~^^
진정가족이동물사랑하는게짱ㆍ행복하게사는날까지😅😅😅😊😅😅😅😅❤
설선생과 '개장수' 콜라보로 맹견집 방문 해보는걸 강추 한다
항상 '개장수'가 그리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