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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월급 평균, 내 월급은 대한민국 몇 등일까요?💰평균연봉, 상위1% 연봉
Vložit
- čas přidán 4. 07. 2023
- 남들은 월급을 얼마나 받을까?
내 월급은 대한민국 몇%에 속할까?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월급 #급여 #대한민국평균 #상위1% #직장인 #연봉 #평균연봉 #연봉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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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5-02227(2023.07.05~2024.07.04)
![[사사건건] '86세대' 보다 더 어렵다는 50대, "노후 준비 백지상태" / 퇴직 후 현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 KBS 2024.04.17.](http://i.ytimg.com/vi/mEWs--26M9s/mqdefault.jpg)
제가 상여금 등 다 포함하면 세후 월 340~350 정도 되더라구요.
이런 영상을 접하고 나서 차를 바꿨습니다ㅋㅋ 작년까지 경차를 몰고 다니다가 중형 suv로 바꿨습니다.
중형 suv로 바꾸고 나니 너무 좋네요. 이 맛에 돈 버는 거 같아요.
엄청 많이 번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한국사회에서 그래도 중간 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요.
전역하고나서 집안형편때문에 여자친구와도 결별하고 10년이상을 일에만 몰두했습니다.결과적으론 확실히 돈의 굴레에선 벗어낫지만 찬란한시기 안놓치고 하고싶은거할수있을때 해볼걸이라는 후회도 조금있네요. 뭐든 두마리토끼를 잡을순없으니깐요.
나이 43 세에 세전 5500 이네오.. 그래도 35살때 까지 세전 2800~3200만 수준.. 악착같이 몸 값 올리려고 이직. 또 이직을 반복하며 멀리 지방 생활하며 이제 겨우 5500 정도인데.. 최근 7-8년 동안 열심히도 하고..바둥바둥 올라가려고 해서 그래도 2500만 정도 연봉이 올랐네요.. 연봉 올리기가 세상 어려운 세상입니다 ㅠ.. 작년까지 4600-4800만 수준 받다가 이직 하면서 이제 5500 만 찍었는데.. 직종을 바꾸니 일이 너무 힘드네요 ㅠ .. 예전처럼 4천 후반 정도 받고 일 편한걸 찾을까 싶기도 하네요
상위7%의 연봉1억하면 멋져보이지만 실상은 또 다릅니다!
연봉1억이면 대기업 부장급인데 몇년안에 임원 못달면 쫒겨날 확률이 매우 크죠! 자녀는 중고딩정도일텐데.. 하루하루 살떨리죠! 후배에게 이미 밀려 직장내 자존감이 바닥일 수도 있구요! 높은 연봉은 다른의미로는 얼마 안남은 유통기한ㅎㅎ을 뜻합니다!
인센 위주의 영업직군, 사업, 자영업 1억은 보통 잘 벌었을때 얼마였다지! 지속력은 너무 믿을 필요없습니다!
지금 연봉이 설령 하위에 속해있더라도 건강과 젊음보다 더 값진 건 없으니 귀하게 여겨야합니다!
이상 아저씨의 푸념이었어요ㅋ
한줄 한줄 다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ㅎㅎ
40세 실수령500이고 공장에 다닙니다.24살부터 한공장에 다녓고,지금은 사장님이랑 둘이 술한잔 할정도로 오래다닌 레벨이 됫습니다.사장님 공장에 빈자리에 작은기계를 설치햇고 100프로 제돈으로 기계를 구입햇고 그 기계에서 나오는 매출의 60프로를 제가 가져가고 사장님이 40프로 가져갑니다.이런식으로 두 기계를 설치햇고 제 기본급 500에서 제가 투자한 기계에서ㅈ나오는 수익금 하면 월 실수령 700정도 되네요.사장님이 은퇴할 나이가 되엇고 아들이 잇지만 아들은 공장일 하기 싫다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싸게 인수할지 내 공장 차려서 사장님의 영업권리를 가져갈지 고민입니다.한공장에 오래잇다보니까 짱구를 돌리게 되네요.돈이 보인다는 얘기입니다.
멋지십니다!
인수하십시요 사장님
혹시 직원구하시면 연락주세요
쿠팡야간배송하는데 월720정도벌고
일 끝나고 오토바이 퀵 3~4시간정도 더해서 하루 10만원정도 추가로 벌어요
월 1000왔다갔다합니다
180씩 적금 4개에 넣고있어요
힘들지만 남들 4개월. 저는 1개월에한다 생각하고 일하고있어요
4년째 이 생활하고있네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병 나서 나중에 병원비로 수억듬
대단하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단 목표를 빨리 이루시길 길게 가시면 답 없음요
1년에 8000 저축하시는거네요. 4년 하셨으니 못해도 3억정도는 있으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당신은 로봇입니까?
힘든데 즐기고있습니다! 다들화이팅입니다
회사 10년정도 다녔을때 마지막 연봉이 6100이였음 젊었을때 더벌어보자고 자영업 뛰어들어서 7년정도 했는데 1년차에 빚지고
2년차부터 좀되다가 작년 국세청 신고가 1억 2천이였는데 이게 다는 아니더군요 많이 벌수록 그만큼 힘들어요 결국 몸 무리와서 2달 요양하고 지금 경력직으로 연봉 4000에 다니네요 만족합니다
ㅋㅋㅋㅋ파란만장하시네오
웃긴게 이런 삶이 20~30년 전에도 비일비재 했다는 겁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오래 다니셨어서 자존감 높으신 분들이 개인사업 해보겠다고 나갔다가 비슷한 일 겪었습니다
꼴 좋다는 절대 오해구요~
세상이 그냥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사업 이라는건 지금보다는 블루오션인 과거에도 쉽지 않았는데 지금도 승승장구 하신 분들이 주변환경 영향으로 계획대로 잘 되지 않는 변수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에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저랑 비슷... 저도 공기업, 대기업 다니다가 연봉으로 따지면, 6700정도일때 나와서 사업한다고... 일종의 자영업 시작했는데, 첫해 몸만 축나고 적자에 다름없다가... 흑자폭 올려시 작년부터는 순 사업소득 2억정도 법니다만...
체력과 정신력 좋은 편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올초부터는 번아웃되는 느낌입니다.
키워서 좀 맡기고 싶은데, 한 후배는 집안사정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떠나있고, 그 다음으로 키운 직원은 올초 독립했다가 지금 파산신청하려고 하더군요.
믿고 맡길 사람 찾기가 어렵네요.
첫 직장인 공기업 그냥 있었으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일도 적게 하면서(지금은 거의 365일 중, 360일 하루 12~15시간 일합니다) 실질 연봉도 1억은 넘었을텐데...
가끔 후회하곤 합니다. 사업은 스트레스가 정말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中国广东工人月收入5000元人民币。
中国广东可乐价格3元人民币。
最多可以购买可乐数量：5000/3=1666瓶
🇰🇷您的月收入：4000000韩元。
韩国可乐价格：1980韩元。
最多可以购买可乐数量：4000000/1980=2020瓶
中国🇨🇳1666
可乐 便宜的4-6元 600-1000원 够了 贵的不想买喝
호주는 주급제인데 한주5일 두번째주 4일근무후 4주 세금납부후 610만원 +퇴직금 월 대략 180 적립...이것도 일욕심 버리고 받는급여 전에는 자원개발현장에 몇주 일하고 집에 와서 1주쉬는 방식으로 일할땐 4주 47%정도의 세후 1200+퇴직금 적립....호주는 사무직이든 현장직이든 기술자들의 대우가 월등한 나라...열심히 일하고 현명하게 투자하면 어느정도 부자는 확실히 될수가 있는걸 쉽게 볼수가 있다
직장생활 8년 가까이 하면서 세후390~440 받을때 보다
주간40시간 세후 300~340 받는 지금이 더 속 편하고 만족합니다
20대 후반에 지방 자가 샀고 직장 편하고 휴가 많은 곳으로 이직해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30살 이네요 앞으로 벌날이 한참 남았는데 소득은 점점 늘겠죠
이번에 휴가 받아서 재충전 하려고 합니다 12일휴가😊
소득이 줄어도 휴가많은게 장땡!
힘내세욥!
세후 520~570인데 400벌면 갑갑하것네
이런분들이 많아서 대한민국이 걱정이네요 갈수록 회사 유지 하기 힘듭니다
근데 삶의 질로 따지면 실수령액은 별 상관 없는것같아요. 월160 받고 살때부터 1200이상 벌기까지 다 해봤는데, 돈이 많이 벌릴수록 그만큼 세금도 떼이고 할일도 늘어가서.. 많이 벌면서도 일을 적게하는 방법은 정말로 없는걸까 싶네요. 사실 워라벨 즐거움으로 따진다면 160 받음서 아껴살던 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주변의 자연이나..음식을 만드는 즐거움 같은..그런 소소함을 백프로 만끽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드디어 27살에 회사 때려치고 연봉 2억+ 패시브 인컴을 찾았네요 많이벌면서 일을 적게하는걸... 경제공부를 많이하다 보면 답이나오는듯 합니다. 힌트는 해외 부동산..
@@user-wh9vx8ns7r그게 쉽냐?
불로소득 자산이 있어야합니다
세후 350만원 정도 받는데(하루 10시간 근무 , 주5일 , 주말특근은 시간당 1.5만 추가 주말근무 3번 하면 세후 375만까지도 나옵니다.)
이거 받기까지 23년 걸렀습니다...
생산직도 아니고 기술직인데 중소의 한계죠
기술과 경력이 오래되서 대기업도 몇번 갈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고졸이라....웁니다.(아무리 지인 찬스 ,선배 찬스, 거래처 찬스라 해도 학력의 벽은 높습니다....특출나게 뛰어난 인재가 아닌 이상....)
기술의 벽이 학력의 벽을 무너트릴수는 없는건가요 ㅠ_ㅠ
직렬에 따른 지출비용도 중요하다 봄. 출퇴근비 식비 각종부대비용도 지출이 어마어마함. 극단적 예로 감평사 연봉 2억인데 접대비, 출장비(유류, 숙박), 식대, 각종 자재비 떼고나면 순수익 300수준이란게 함정.
말씀하신 부분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급여가 많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본인이 쓰는게 아니라
회사생활에 다시 들어간다면 그건 실수령액이 아니겠죠.
잘버는 사람들 많군요. 모두 건강하십쇼. 저는 40대 초반 군대 전역 후 몸이 망가져서 정규직 회사는 못들어가고 이거저것 하면서 한달에 240정도 버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적당히 행복하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죠!!
건강하십시오!!!
무엇보다 중요한게 건강이죠.건강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없답니다.건강하시길 빕니다.
@@user-pf5zx7bs3k 감사합니다 ^^
전 자영업 개인사업자 입니다..
국세청에 작년1억 5000 소득이 잡혔더라구요..
근데 근 몇년전부터 심장에 문제가 있어 그렇게 즐겁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심장에 문제가 있기전까진 돈을 많이 벌자..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동을했지만 최근 몇년전 몸이 정상이 알고 나니 그때부터 욕심이없어지고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돈도 돈이지만 건강이 최고이긴합니다...
사는동안 아프지만 않는다면 다른분들도 지금보다 더 큰 돈벌수있을겁니다..
다들 연봉1억이상 기원합니다
연봉이라는것도 믿지못할 지표인게 복리후생, 성과급 다포함 영끌해서인지… 도 중요한듯합니다… 저는 31살에 현재 6200연봉인데 연봉안에 식사지원, 기름지원, 성과급x입니다 5천받으면서 지원받았던거랑 별차이가 없네요 오히려 소득이 높게잡혀서 더 손해인듯
41세 석유화학사 생산직(교대)입니다.
고졸로 현장직 시작해서 적성 , 스트레스 , 인간관계 보다는 오로지 연봉만 올리자는 생각으로 알아보니
플렌트 장치산업이 연봉수준이 좋더군요. 내 몸은 생각치 않고 돈만 쫓은 결과는 황폐해진 정신과 몸뿐이네요
힘듦은 상대적이라 생각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수도, 경제활동 자체가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고졸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연소득이지만 오로지 돈을 목표로 해서 들어온 회사생활은 적성에 맞지 않아 너무나 힘이 듭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것은 본인이 편안함을 느낄수 없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정신과 몸의 노화가 빨리 온다는건 제자신이 체감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그 결과로 전 조기 퇴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일과 삶의 균형을 잘 맞출수있는 직업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중견 7000-8000 사이... 이정도 오르면 만족할수있을줄 알았지만, 역시 욕심은 끝이없네요.
타협하며 사는것도 중요한듯 합니다 ㅎㅎ...
좋은 대학은 못나와서 첫직장 중소~중견급에서 4년 일하고 경력 쌓고, 기존에 자격증 열심히 따놔서 상위 15프로정도 받는거 같네요.(교대근무x)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재미삼아 연봉 상위 % 확인하니 재밌네요.
노력한 만큼 상위로 올라가셔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10% 안쪽으로 올라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어떤 자격증 취득하셨었나요 상위 40프로만 해도 만족할수있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plzletmeloveu 국가자격증은 화공기사 대기환경기사 품질경영기사 화학분석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요렇게 취득했었습니다.
20대 후반 공공기관 입사하여 연봉 세전 4300정도 받습니다. 돈을 막 벌기 시작하다보니 제태크, 연금 등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골치아프네요..
내년에 따로 투자한거 4000만원 생길 예정이고,
우선 20만원 3년, 30만원 3년, 50만원 1넌 적금 가입해 총 100만원 적금
나머지는 카카오 파킹통장에 넣어두고 일단 고민중인데
제태크 고수분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서울본가, 빚X, 차X)
저도 꿀팁 같이 보고 싶어요!
그냥 욘금저축펀드 뚫어서 1년에 600으로 etf 넣고... isa 뚫어서 투자하면 될거 같은데염..
중소기업 20년 8월 입사 실수령액 208만원으로 시작.
24년 5월 현재 3년 9개월차.
실수령액 310만원.
야간당직시 350만원.
37-40%구간 이네요.
일의 강도는 헬일땐 헬이고 헤븐일때도 가끔 있지만..
남들 들어오자마자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다고 나갈때 부지런히 욕먹어도 웃으며 배우다 보니 나름 저축도 하고 혼자살기 모자람은 없게 됐네요..
그럼에도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때문에 여자친구는 있어도 결혼생각은 없구요.
나이는 90년생, 30대 중반
집은 3억대 아파트 부모님 도움 받아서 운좋게 구해가지고 전세 내주고 있어요.
차는 국산 중형suv.
이런 지표는 잘 모르겠고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딱히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정도 같네요 ㅎㅎ
직업이 엔지니어라 앞으로 더 공부해야하고 노력 많이 해야하고 엄청 힘들고 피곤하고 위험할텐데..잘 해 보려구요..
연봉 1억은 바라지도 않아요..
7,8천만 받아도 좋겠습니다..
다들 각자 위치에서 힘내시길 바라요.
우리 모두 서로 비교하고 남탓하고 편가르는 세상 말고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고 위해주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합니다❤
이거 전체 연령 기준이라 37%면 30-40 구간, 대졸, 남자로 좁히면 50퍼에요. 조건 걸어서 급여 볼 수 있는 국가사이트 있는데 찾아서 봐보세영 사이트명은 까먹음
현재 초봉 상위 10% 수준인데 지방이라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요즘 주말에 데이트 나가면 대학생이나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주말에만 데이트해서 그렇게 적게 쓰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보면 제가 그렇게 많이 버는건 아니고 이 정도 버는걸로는 부자는 못 되겠구나 싶습니다
20퍼는 조금안되고 30퍼는 오버하는 만3년된 프리랜서입니다 평균단가 500정도되는데 좋은회사 많아서 많이받고있습니다. 3.3떼고 600이 조금안되는 금액 수령중이지만 400정도 저축하구요 공부는 계속하고있습니다. 프리랜서라 일못구하면 쉴때도있고.. 세전금액 비슷한곳 정규직으로 가고싶네요..
개발자죠?ㅋㅋ
29살 해외에서 데이케어 선생님으로 근무한지 5년차 됐습니다. 세후 월 $4000 좀 넘게 받고 있는데 스트레스도 없고 칼퇴에 워라벨도 좋긴한데 더 벌 수 있는 직종을 찾아보려구요ㅎㅎ 지금은 풀타임 일 하면서 자격증 따는중인데 좀 빡세네요😢 공부 다 하면 올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려구요!
오~!! 해외에서 일을 하시다니 멋집니다!!
더욱더 빛날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 )
수도권의 연봉수준이 물가에 따라 많이 높아져서 그런겁니다
거기는 일자리 관련 행정체계나 내치가 잘돌아가서 안정적이라 그런게 가능하지만 지역은 그렇지 않거든요
서울에서 알바해서 버는 돈이 지역에선 직장인으로 일해야 버는 수준 정도되거든요...이제 물가는 별차이도 안나면서 말이죠
우리집은 못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던거였군...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저야겠어요!!
그만큼 sns에 잘사는척 하는 사람이 많은거에요 ㅋㅋㅋ
직장 몇년차인지랑 연령별 비교가 더 좋을거 같아요~ 40초가 제일 돈 많이 벌 때인 것 같은데 암튼 고소득자가 워낙 많으니 비교하다보면 끝이없습니다ㆍ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직장 연차별이나 연령별도로 기획해 보겠습니다. 😊
상고출신 고졸 28살까지 헛짓거리하고 술집알바하면서 놀기만 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중소기업 작은회사 월급 230으로 시작해서 늦게라도 정신차리고 일하면서 기사자격증 4개랑 학위따고 31살에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연봉 6천 조금 넘습니다. 솔직히 보는 눈이 달라져서 많이번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꼭 학생때 공부잘하고 모범생이었고 그런게 중요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늦었어도 뭐라도 해보려고하고 시작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직접 경험하고 나니까 다른 분들도 할 수 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수능탈주하고 펜은 29살까지 잡아본적도 없는 빡통대가리입니다ㅋㅋㅋㅋㅋ분수 더하기 빼기도 못했어요.
여러분들도 진짜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28살까지 헛짓거리!? 하고 다니셨는ㄷ 31살에 대기업에 6,000으로 이직할 정도가 되셨으면
약 2~3년의 기간동안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까요!
앞으로도 잘 되기를 바랄게요 : )
생산직으로 들어가셨나요?
@@ﾒsnowleopardﾒ 아닙니다 ! 저는 기술직입니다 ㅎㅎㅎ
@@ﾒsnowleopardﾒ 한창 생각이 많으시겠네요. 저는 디스플레이로 가장 유명한 기업 계열사로 들어왔고, ldc사업부에서 일하고있습니다. 대기업에는 계열사가 너무 많으니 확실하게 하고싶은걸 먼저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중견사무직 4년 다니고 답이 없어서 때려치고 반도체노가다+배달로 월600 이상 꾸준히 버는중입니다.
회사라는 틀에서 벗어나시면 돈벌기는 쉽더군요 대출이 좀 있어서 시드머니는 안 모으고있지만 대출 다 갚고나면 몇억 모아서 다른일을 할려고합니다.
몸 갈면서 600 ㄷㄷ
중소기업 연봉 6천 좀 넘는데..가족이 있다보니 저축은 커녕 마이너스 안나는게 다행..
울산에사는 총각인데. 1억이 넘는 연봉 회사는 석유화학단지 근무하는사람들. 초봉이 5~6천그만큼 학력 또는 경력,실력,성실이 우선이겠죠
이것도 맞고 울산이 기회의 땅인것도 맞는듯요. 참고로 중고등학교부터 중경외시 경영 졸업하고 첫 회사까지 서울서 다니다가 울산와서 첫해 계약연봉 4300 영끌 5600 받았는데 중경외시 이상은 거의 없고 일도 널널하게하는데도 올해 진급함. 고로, 님 말이 아주 틀린건 아니지만 인구에 비해 대기업, 중견기업 많은 울산이 참 기회의 땅 같음.
중소영세 금속가공 20년차
37%쯤 되는군요.
일당제할때는 더 벌었는데
중간에 이직 한번하고 근무조건이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직전엔 한달 철야 평균3회
출근08 퇴근20인데 보통 잔업더해서 22퇴근.
월 1회정도 쉼.
시급제
이직후 출근08 퇴근17
법정휴일 모조리 휴식
월급제
근무 환경이 두번째가 너무 압도적인데요
첫번째 환경에 어떻게 다니신겁니까 ㅠㅠ
32살 고졸이며, 주5일제 주말 다 쉬고, 신입연봉 5000 상위 30프로 입니다.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고학력에 고스펙이라면 이정도 연봉에 몸은 좀 편히 일할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입 연봉 5000이면 10-15퍼 이내임
허접한 직장이라도 시간좀지남 실수령300은가능하고 괜찮은 직장도 여간해선 실수령500 넘기기 쉽지않음 한달에 200 큰돈이지만 20-30년 직장 生전체로보면5억 정도로 삶의 질에 크게 영향없음..
진짜 실수령 500 넘기기가 힘들어요ㅠ
2년차 7000받고 있는데 겸손하게 말씀드리면 사람마다 능력이 크게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정도 받아도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그래도 회사의 노예답게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회사 가셔서 성공하세요!!
무슨일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jc9jn2vb9f 반도체 장비 설치,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 5:11
자네 마인드가 좋고만?
말씀 참 이쁘게 하시네요. 더 발전하시길 ~~
사실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50 훌쩍넘고 그때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더 중요함.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자장면 만원 훌쩍 넘는 시대에 경기도에 꼴랑 거시기 아파트가 유일한 자산...
예전에 신축일때야 강남(?) 안부러웠는데...10년 15년 지나고 보니...
그러길래 인서울 하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건만...
그렇다고 너무 서운해하지말길...
저기 지방가면 눈물난다.
그때는 1억이면 30평대 브랜드 아파트 골라사는 시대...
뼈를 갈아 평생 일했건만 남는건 자장면 만원 넘는 시대에 꼴랑 1억따리 거시기 아파트...
그런 지방러도 있으니 힘내길~~
화이팅입니다 ㅠ_ㅠ!!
최근에 소개팅 주선자가 그쪽에서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6300언더면 안만난다고 해서 아..이젠 사진교환이 아니고 서류심사부터 하는구나 느꼈음..당연히 탈락...해서 행복했다
34살 남성입니다. 상여금 포함 연봉 5000인데 상위 30프로나 되는지 몰랐네요. 역시 한가지 일만 파고드는게 좋은거 같아요
크으 멋지십니다
노력하기에 따라서 연봉 1억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요즈음은 단계를 밟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까워요
5천을 벌어봐야 7천을 벌고 그래야 1억을 법니다
남의 돈을 내돈 만들 능력은 갖추어 나가는 것이죠
현명하신 말씀이십니다
월 세후 900이지만 항상 돈 걱정하며 삽니다. 월수입보다 내형편과 주변상황의 종합변수가
중요합니다. 저같이 900벌어도
숨만쉬어도 나가는 고정지출 250나가고 저축 600씩 하면
월 60가지고 쿠팡 최저가 저울질하며 쪼개써야되는거고
월 400을 벌더라도 부모님집에같이살고
부양가족도없다면
저축없이 펑펑써도 되기때문에
돈쓸맛 날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예전에 철없이
돈안모으고 다쓰고 다닐땐
월350벌때도 적당히 쓸만했고
월600벌게됐을땐 머릿속 생각나는거 전부다 별생각없이 펑펑써도 풍족했지만
모은돈없이 세월이흘러
정신차린지금 월 900벌어도 한달
60~70가지고 아끼면서 남은모든돈 죽어라 저축만하고 삽니다
그래도 월 세후 900버시는게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신게 느껴지는 월급이네요!
세후 월 400-500 받는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공장다니시는 분들은..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도 다시 나눠야한다고 봄.
참고로 가장 많은 인구가 분포된 지방 4년제 공대 졸업 시 2022년도 기준 지방 취업 시 초봉 2700-3100
수도권 취업 시 초봉 3000-3400 정도임.
보통,,,, 보통의 삶이네 난. 오케이,,,,, 더위도 더아래도 아닌,,,,, 위로로 삼자.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상위 40%입니다...
지방 사람에 자가라서, 생활이 편하진 않아도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얼마가 정당한 월급인지는 모르겠으나, 불행하지 않게 적당히 행복할 수 있을정도로
벌 수 있다는게 복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중소기업 기술직 횟수로 22년차이고 제 연봉이 딱 상위 10%인데 주위에 저보다 연봉 높은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솔직히 대기업은 대리직급만 되도 1억원이 넘어가고 상여금, 애들 학자금에 연차수당, 야근수당 등등 하면 엄청납니다..상대적 박탈감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참고로 가족중에 우리나라 3대 증권회사중 한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실적에 따라 조금씩 틀리지만 2개월 단위로 보너스가 2천씩 들어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단순이 연봉뿐만 아니라 수당,보너스도 고려해야하고 연령대도 검토항목에 들어가야할 것 같네요...정말 요즘 MZ세대들한테 어디든 들어가서 돈벌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출발이 정말 중요하기에 아무때나 들어가라고도 못하겠더라구요..지잡대나와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저로서는 첫 스타트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직도 뼈저리게 느끼며 살고 있으니깐요...
ㄹㅇ 억대연봉버는데 생각보다드라마틱하진않음 이것저것 ㅈㄴ씀 일단식비 지인들만날때 내가거의삼 대신울집근처서만남 피부과비용 헬스장비용등등 걍용돈받던 군입대전이더그리움 그만큼버는만큼 그만큼 스트레스 ㅈㄴ받음
40살입니다.
직장인은 아니지만
자영업으로 작년까지 1억정도 순이익 나다가
올해는 좀 잘되서 순익 4억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열심히 번만큼 몸이 망가지고 있네요..
예전에는 건강 걱정하면 언제 돈버냐 그랬었는데 이제는 조금 조절하면서 하려고 합니다.
돈버는것도 각자마다 상황에 맞춰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돈많이 벌면서 건강 챙길 수 있는 상황은 잘 없더라구요.
그리고 외벌이에 월천해봐야 아이키우고 하면 크게 못 모읍니다.
더 할말은 많지만....
화이팅.
댓글 보면 다들 돈을 많이 버시는 분들은 몸이 망가지는걸 걱정하시네요 ㅠㅠ
2:37
연봉 4400이면
세전 366만원인데
세후 325만원받으면
세금 엄청 조금떼네요
전 세전 390~400에
세금 60~65만원떼서
세후330~340 받는데
성과금도 작년 1000 받은거
세금떼고 650밖에 안들어오고
작년 영끌 5700에
세후 380~390정도 받은듯
인생의 행복은 돈으로 살수 있고 돈이있는데 행복하지 않다면 돈이 부족한거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앗!!! 뭔가 확 와닿는 명언이네요 갓 댐~~👍
야근 없고 공휴일 주말 다 쉬고 월 250만원 정도 수령합니다. 성과금 별도...
근데 살아보니 1년에 몇억씩 땡기는 능력자가 아닌이상 내가 얼마를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이 얼마를 벌었느냐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부모님이 꽤 넉넉하게 사시다보니 저는 버는돈 거의 다 나를위해 쓰는게 가능하네요. 지금은 집도 사고 엔트리급 수입차도 사고. 무탈하네요.
본인이 대기업 다녀도 부모님이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면 부모님 모시느라 힘들게 살더라구요.
맞습니다.
돈을 얼마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온전하게 내가 쓸 수 있는가도 중요한 말씀 인 것 같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실수령액이면 퇴직연금 포함인가요?
제가 320정도에 퇴직연금 30 공제가 5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만 관내에서 트레일러 하역하는데 업무 강도랄껀 크게 없는데..
주간 10시간 야간 12시간 2조 맞교대에 주 1회 휴무네요..
곧 3조 2교대로 바뀌면 주주야야휴휴 4일근무 2일 휴무제로 된다네요..
연봉 자체에 퇴직금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퇴직금 포함 연봉이 뭘까요 그런 셈법은 없어요
일본에서 일식 배워서 한국와서 장사 좀하다가 학교 다닐때 하던 노가다 판에 들어 갔습니다 노가다 20일 기준 세후 450 정도
먹고살만하고 스트레스 없고 정년도 없고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0입니다
1억넘어도 사람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그만큼 씀씀이가 커지니 ㅜㅜ 세금 따박따박 떼가는 월급쟁이가 봉이지요. 힘들내세요
뭘그게 사람사는게 같냐 그만큼 쓰고싶어도 못쓰고산다생각해봐라
상위 15%정도되겠다...
아직 학업중이지만
학교와 MOU맺은 기업에서
정규직+초봉 7000+@ 제시한곳이 있어서(단 울산 근무)
내년 말에 확정되겠지만
역시 기술을 배우니까 연봉이 3배이상으로 팍 뛰네
역시 기술을 배워야,,!
18살때부터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지금 22살이 됐네요 실수령 350~400받는데 더 열심히 해서 올라가야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멋있습니다. 연봉이 얼마인지 보다 꿈을 갖고 성실히 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user-fn9cq4kb4h 감사합니다 제 가게를 차리고싶은 꿈이생겨 그거에 맞게 살고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돈이 목적이 꿈을 쫓는 멋집니다!
@@bankmall 꼭 성공해서 상위1% 까지가겠습니다😉
2022년 7750만원 세전으로 받았네요. 실수령으로 하니 월급 540정도 되네요. 아이 하나 키우는 외벌이인데 솔직히 빠듯해요. 월 빠져나가는 아파트 담보대출 원금+이자에 아이가 말이 느려 언어치료 감통치료 받고 진짜 아껴써야 해외여행 한번정도는 다녀옴ㅎㅎ 배부른 소린줄 알겠지만 저출산의 원인을 이 영상으로 알게되네요. 제가 중위소득 받으면 애 절대 못낳을듯..
외벌이 540에 아드님까지 있으시면 뭐 할수가 없네요
평균아닐까요 달 400-500정도받아도 은행빛 주담대갚고 생활비쓰면 자린고비죠.. 현재는 더더욱 그렇고요..
ㅠ 언어 치료 감통 치료면
꼭 진단 다시 확실히 받아 보셨으면 해요 ㅠ 아이가 아픈 걸 수도 있거든요 ㅠ 제 둘째도 ㅠ
외벌이는 상상도 못...
43세 외벌이 큰아들 중학생
둘째딸 초4 세후 한달평균
500받아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네요 요즘은
외벌이가 답이안나와요
2010년도 연봉 1200으로 일 시작한 직장인인데😂😂
현재 상위 37%약간 넘겠네여..
누군가에겐 작은 연봉이겠지만
이걸로 남편이랑 맞벌이하며 차도사고 집도(은행소유지만 ㅋㅋㅋㅋ) 사고 만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또 더 올릴거에요 아자아자아자😎😎😆
지금까지 앞자리 3번 바꿨는데 앞으로 두번은 더 바꾸는게 목표!!!
은행도 차도 결혼도 다 은행이 해주는게 아니겠습니까? 😊
노력하신만큼 발전해 오셨으니 내년에는 상위 30% 안쪽으로! 점프! 응원하겠습니다.
@@bankmall 감사합니다 꺅😆
인서울대학 지방캠 식품 졸업.15년차 중소 제약회사 차장 연봉 7000만원.평일 9~18시 근무.오후에 외근나가서 놀다가 퇴근 가능.서울 거주. 외벌이 가장.
VS
지거국 자퇴. 대기업 생산직 입사.현재 주간근무 사무 업무. 15년차 연봉 1억1천만원. 주5일제. 평일6~18시 근무.지방 광역시 거주. 가구소득 연 2억 이상 맞벌이 가장. 방통대 졸업 후 지거국 석사졸업이나 회사에서는 입사시학력만 봐서 고졸연봉과 같음.
어떤직업이 더 낫나요??
선박해체작업 세후 월800정도버는데
한달에 피규어사는데만 500정도
레고사는데 100정도
자동차세 기타식비랑 다빼고나면
한달에 50~100정도저축합니다.
덕질은 못참죠!
대기업 차장으로 근무중
작년 원천징수 기준으로 13200 받았네요...그럼 상위 3~4%정도 되겠군요
결혼을 안(못)해서 삶은 여유롭지만 너무 무료합니다..
대기업 차장이면 나이가 몇살이시고 몇년차이신가요?
저는 대기업(엔솔) 현장직 공부는 못했지만 운 좋게 들어가서 싱글로 여유있는 삶은 삽니다 결혼안해서 주평균 44시간 일하고 연봉 9천 집샀는데 너무 넓어서 전세 주고 작은집 전세 살고 있죠 하고싶은건 다하지만 가끔 무료 하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공감되네요.
동나이대 친구들 비해서 고소득 및 여유있는 삶.
근데 행복이라는 단어를 꺼낸다면 글쎄요..
돈이 없으면 불행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잘 번다고 행복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중소기업 오너급처럼 월 몇천 버는 거면 모를까..
😢😢
유튭 댓글에 허언증들 많습니다.
땔배는 한 달 최고치 뛴거x12, 유류대, 식비, 경비, 보험료 계산 안함
보험쟁이 지인 끌어모아서 가입시키고 이번달 영끌한거 x12, 당연히 경비 계산 안함
노가다 및 프리랜서나 기술직= 일당 x 365, 당연히 경비 계산 안함. 쉬는날도 계산 안함
자영업.. 이건 말할 필요없습니다.
등등
이건 제가 듣고 보고한 경험으로 얘기하는거구요. 간단한 상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위너가 있다면 안정적인 직장에 연봉에 차량 지급되고 법카로 경비 지급되는 직종이면 자기 연봉보다 적어도 2천은 더된다 보심되고..
연봉이란건 향후 내가 10년 이상 리스크 없이 한 달도 빠짐없이 소득을 얻는 사람들이 매길 수 있는 겁니다.
여기 허언증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댓글들 보면 참 재밌네요ㅎ 고소득 연봉자면 적어도 좀 배웠을건데 글써놓은 수준들은 초딩이니ㅎㅎ
미용실 오픈한지 5개월차구요
월매출 많을땐 1200 적을땐 700
가게세 및 공과금 재료비 커피머신 정수기 렌탈비 등등 고정비용 월100만원내외(가게세 및 부가세 75 관리비5)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세금관련해서 어캐되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세무쪽은 무조건 전문가통해서 해야하나요? 30만원정도 비용이 들던데 연말에 하면된다길래 그냥있긴하는데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세무 담당이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매출이 어느정도 나오고 내년 5월에는 종합소득세 신고도 하셔야 할텐데요.
세무사 어플이나 근처 세무사 사무실 등으로 방문해서 상담을 한번 받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bankmall 네 답변감사합니다
대기업 17년 근무하니 상위 4%정도 올라왔네요 2년 전까지는 더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많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지금은 현재 수준에 만족하고 다만 가족들을 위해 오래만 근무하고 싶네요
인증없으면 뭐다?
인증을 당연히 못하니 자만의 빠진 인간들이 많다 ㅋㅋ
저는 월급80만정동됬는데요, 지적장애들는 4시간만 구했던라구요 120 만이란구좋겠네요 ㅠㅠ
ㅠ
ㅠㅠ
힘내세요~ 잘 될거예요
ㅜㅜ 힘ㅈ내세요
박사 졸업 후 외국계 대기업에서 오퍼가 와서 바로 아태지사로 이주하여 근무 중입니다. 현지인 아내와 자녀를 두고 생활하고 있는데, 한국 기준으로 세후 천만원이 조금 넘는 것 같네요. 다만 여기는 특이하게 아내가 주부이고, 자녀가 어려서 그런지 세금을 거의 대부분 환급해줍니다… 확실히 한국보다는 살기 편한 것 같네요…
작년 연봉 6500만 이엇는데 월 실수령액은 420? 정도였습니다. 4대보험을 많이 뗴서 인지.. 다른 부가비용이 공제되서 그런지 영상의 내용과 갭이 잇어서 아쉽네용 ㅠ
공무원12년차 20년부터 급여인상이 물가상승률을 못따라가 사실상 4년째 동결or삭감이라 현타와서 때려쳐야하나했는데 그래도 상위30%라니... 묵묵히 해야겠네요...
상위1%로도 돈 나갈곳 뿐이면...
하이패스 처럼 돈이 지나가는 텅장 되는건 꼭 같은거 같아요...
36살. 하루 1시간반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콘솔 게임함. 반니트족. 상위 0.8%정도며, 매년 퍼센트 줄어드는중 이쯤 되면 재산순위로 가야 할 듯. 원래 부자오타쿠 하고 싶어서 목표 잡고 열심히 했었으니 .. 100프로 부자 오타구를 향하여~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부담안가질 정도면 부자라인이라고 보면됨
그 정도면 부자죠~ 😊
보험TM 5년차 수당이 연 1.8억정도인데 특고직이라 세금 3.3프로만떼고 다 수령합니다. 처음엔 지금의 3분의1정도 버는수준이었는데 운이좋아서 급격히 소득이 올라간것같네요 근데 소득이란게 일정이상 올라가면 삶의질은 큰 변화가없는것같습니다. 몸 건강하고 가족끼리 화목한게 최고에요 노력은 하되 어느정도는 내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는태도가 행복의 지름길 같네요
보험 TM으로 그정도면...엄청난거 아닐까요!?
헉 6천 중반인데, 전 나름 열심히 살았나 보네요. 근데 이 연봉이라도 회사에서 적다고 투덜대는 사람도 많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돈이 그 사람의 노력을 대변해주지 않는다
유튜브 댓글은 맹신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ㅋㅋㅋ 진짜루 댓글 보면 다 상위 10% 이내네요 ㅋㅋㅋ
인터넷엔 너도 나도 한남더힐 산다는 사람들이 넘쳐남😅
ㄹㅇ 그렇게 여유있는데 출산율 0.68 ㅎ
이게 맞다.. 너도 나도 급여 자랑하기 바쁘네 대부분 구라일듯..
저는 갓 20살이(만 18살)되었는데
한달에 2일정도 쉬고 있고 하루 10시간 근무중이랍니다.
실수령 350만원 정도이구 의식주 전부 사장님이 해결해주셔요.
참고로 식당일이구요
돈을 모아야하는데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싶구..
여러분은 제가 얼마씩 모아야하고 어느정도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어린 나이에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돈을 얼마를 모으고 얼마를 써야 한다에 기준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월급의 최소 50%는 적금을 가입하는걸 이야기 했고
어떤 자산가들은 80%를 적금하고 20%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금액을 적금하면서 내 삶이 궁핍해 지는 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적금을 하고 미래를 위해 시드머니를 마련해 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요즘 대한민국에 평균 올려치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데 통계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 알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32살 실수령 750에서 800입니다
지금 1년 반째 유지중인데
언제까지 유지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강남에서 혼자 사니까 빠듯하네요
집세+공과금 대략 110ㅡ120에
보험비 핸드폰비 제하고
월300저축하고
하면 쓸돈이없어요 ㅠㅠ
월300 저축을 하니 쓸께없죠 ㅡㅡ
@@user-xy5mn8ld5g 월500까지는 저축해야할거같아요 서울에 집사려면 답도없네요진짜
@@user-rt4ky5uh4y 서울은 힘들죠...우리나라 부동산은 미쳤으니
@@user-xy5mn8ld5g 그러게요 하 집은커녕 원룸 월세가 100이 넘어가니 참... 경기도 권가면 월세 100이면 아파트 방3칸짜리도 구한다고하던데
@@user-rt4ky5uh4y ㅎㅎ 저의 이모 이모부도 아들 장가보내고 하실꺼없으신데도 서울에서 그냥 사시네요.. 24평 아파트 팔아서 지방으로 내려오시면 편하게 노후 즐기실수 있는데...
님께선 어쩔수없이 서울에 계셔야 하니 걱정이 되겠네요~
그래도 능려자시니^^ 화이팅하세용
상위 30%인데 왜이렇게 힘드냐......그리고 아기가 아파서 병원비로 1000만원 써봤는데 진짜 모아둔 돈이랑 보험이 있어 다행이지... 진짜 돈이 없어서 불행한것은 막았음..아기는 지금 완치되고 건강해져서 아직은 걷지는 못하지만 굴러다님 ㅋㅋㅋㅋ
완치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역시 돈은 많다고 행복한것도, 적다고 불행한것도 아닌
필요할때 쓸 수 있을만큼 버는게 좋은거같아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200일 됬어요~~~
축하
미국이었으면 의료비 1억나왔을듯 한국이 살기좋음
군생활 8년 시회직장생활 15년 연봉 7천까지 받다가 스트레스 너무 심해 와이프가 오히려 회사 그만두라고 해서 퇴사하고 한 2개월 쇼파에서 움직이지 않았드랬지요.....
카페나 닭집으로 그나마 모은 집을 날리기에는 너무 위험한 모험에 가까워 개인택시나 한번 해볼까해서 개인용달 3년 버텨서 개인택시 시작해 보려했는데..
그도 몇년 안돼 돈만 있으면 개인택시 면허 받을수 있다기에 ... 시작해 보려했는데... 세상이 험하다보니... 찜찜해서 노력으로 승부를 보자 싶어
또다시 최대한 무자본으로 시작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해서 초기 신축아파트 현장 통신관련 기기 설치로 알바시작했다.. 열심히 하다보니 위선에 잘보여 지금은 제가 현장에 일을 받아 하는 진정한 무자본 사업으로 연매출 1억 작년부터
소득신고를 했네요.. 새벽4시에 일어나 출근 점심없이 오후 2시까지 일하고 끝 퇴근... 내가 사장이니 일을 없을땐 재끼고 캠핑장으로 고고 할때도 있지만.. 월-금까지 금.토.일은 캠핑장에서 휴식 ... ^^
지금 당장 힘들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어렵고 힘든 일도 시작해보세요... 더럽고 치사하고 역겨운일 세상엔 많지요 하지만 버티면 뭔가가 보입니다.. 그때 낚어 체는 사람은 좀 더 좋은 세상이 보일겁니다...
34살 고졸에 공부도못했고 무스펙에 가까워서 집에서 가까운 중소기업 다니고 많이 벌지도 못하는 월급 다 아내주고 Bmw 420i 중고하나사서 할부 거의다갚고 주말에 가족들이랑 핫플레이스드라이빙이나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고 나름 자기분야에서 잘나가셔서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표현 방법이 너무 재밌네요 ㅋㅋ
상위 1%안에 들어 왔지만 생각보다 여유있는 삶은 아닌것 같습니다
디만 식구들에 경제적으로 스트레스 주지 않은것 같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글죠. 상위 1프로여도 경제적으로 절대 여유롭지 않죠. 물가가 너무 올라서...그 두 배 정도 벌어야 조금 여유 생기는 듯 합니다.
27살부터 저는 실수령액 월 650~700되는데, 씀씀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34인데 씀씀이가 컷던게 후회되네요. 남자는 오히려 결혼하면 씀씀이가 줄어들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결혼은 아니지만 결혼할 여자친구랑 동거하고 있는데, 소비가 확 주네요. 지금 부터라도 성실히 돈 모아야 겠습니다
소득이 충분이 높으니 지출에 대한 것만 잘 정리 되면 돈은 무난하게 모으시지 않을까 하네요 : )
저랑 동생 대학생(둘 다 인서울)이고 부모님 두 분 다 연봉 1억 좀 넘으시는데도 학비, 자취방 전세(둘 따로 각 2억이지만 절반 정도는 대출, 금리 1.8?), 용돈(각 월 70)받으니 꽤 빠듯하네요ㅜ
집이 막 잘 산다는 생각은 못 해봤는데 부모님 두 분 다 되게 잘 버시는 거 였군요..
물론 살면서 평균 이상이라는 느낌은 들었지만 생각보다 더 대단하시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아부지어무니❤️
능력있고 훌륭한 부모님 밑에 능력있고 훌륭한 자녀가!!!
서울 집 값, 물가 장난 없죠 ㅠ_ㅠ 한 번뿐인 대학생 시절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bankmal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용돈을 각 70 받고 자취방 지원 있으시다는게 부럽네요 ㅋㅋㅋ
연봉 6000 대략 상위25프로라 생각하고...
아 근데 빚에 허덕입니다.부양가족 저포함4명. 외벌이....연봉6000도 외벌이4인가족 힘듭니다......아 빚없다면 살만하겟군요
저도 6000에 와이프 5000해도 타이트 하네요 매년 저축한거 보면 어디에 쓴지 모를정도로 남는게 없어요
6년전에 4년제 지방대 졸업후 세후180정도 받다가 현타와서 때려치고 기술배워서 지금5년차 하는만큼 버는데 젤 못버는달이 실수령 500이하로 내려간적 없음 젤 잘벌때는 실수령 8백찍어봄 더 열심히하면 세후 9백 쌉가능 처음 기술 배울 때 사장한테 첫 달 30만원받고 기술 배우며 현장일 스타트...참고 참고 버티니 지금은 전국 어디가서 밥 빌어 먹고 살 수 있음 현장일 좋은점은 x같은 사람은 현장 떠나면 더이상 볼 일 없고 직장상사 개념이 없고(오야지는있음) 밥이나 간식 숙식 다 제공하고 사장마다 유류비도 지원해줌 돈 쓸 일 없음...ㅋㅋ
어떤기술직이신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어떤기술직인가용?? 저도 기술직 생각중이라서요
이걸 믿네 ㅋ
굴삭기요!
최저임금이 있다는건 그밑으로 받는 사람도 있다는거고 실제로 있지... 노동인구가 얼만지를 모르겠네.. 돈이많으면 좋은게 아니고 돈이라도 많아야지싶은 시대.. 그리고 얼마를 벌든 가처분소득이 그대로라 월급많은게 크게 의미없음..
400넘게 받는데 고용안정성이 떨어지는 IT입니다 연봉이 얼마인지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오래 다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영상도 찾아보는거죠. 월급에 반이상은 꼭 저축하세요~
맞습니다...인생은 10년이 아니죠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성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딱 제 이야기.ㅋㅋ
해외에서 일하고 년에 1억 저축 하는데 (3년째)
외벌이 10년차 13년전 연봉 2천에서 시작해 몇번의 이직과 연봉 인상 부수입 등을 더해 세후 월 천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네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얼마를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씀씀히 커지고 대출 많아지면 월천으로도 힘든게 현실ㅜㅜ
세후 월천이면 연봉2억인디
내가 세후 월천사업자이지만 월급천이랑 사업자는 천지차이지요
사업자는 퇴직금 연차수당없으니
이게 맞지요.. 힘들어요 ㅠㅠ
좃소 기업 3년차 인생현타와서 1년동안 공부해서 경력직 대기업 입사 및 부업으로 상위 15프로 정도 되는거 같네요.. 돈도 써본 사람이 안다고 하루에 5천원씩 쓰면서 나머지는 싹다 저금합니다 😅
1년 동안 공부하셔서 대기업 입사 하신 것 자체만으로 대단하신게 아닐까요...👏
연봉 2.5억 실수령액 월 1400받고 있습니다. 3년정도 이연봉 받음 그래도 사는게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장볼때 계산서 안보는 정도? 차도 10전전꺼 끌고 집도 전세집임.. 저축 1천만원 하고 있는데 개인 연금하고 배당주에 넣고 있음 나중에 일그만둬도 이정도 생활 수준만 영위할 생각으로 운이 다할때까지는 유지 하고 싶음
전 월240 받는데 근무하는 곳이 너무 좋습니다. 멤버들도 좋고 대표님도 좋아서 출근이 두렵지 않아요. 일 배우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행복하게 근무하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그런 거 같아요 5년뒤에 유학 가기 전까진 계속 근무할 거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 멤버들! 대표님!
대부분 회사를 그만 두는 이유는 급여보다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고 출근이 두렵지 않은 그 마음 하나만으로 이미 최고의 직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봉65인데 언제고만둘까 맨날 생각함 좋아하는일 찾는게 제일 부럽
아직 어려서 그래요
진짜 사람좋은직장이 부럽다,,, 350받아도 인간들이 그냥 다들 꼰대라,,
평생 그렇게 사세요
현재 40대 초반
20대후반에 대기업 입사해 11년정도 다니며 5천 전후 정도까지 받은것 같습니다. 권고 사직후 프리랜서로 1년정도 벌은돈으로 기술 배워 자리잡고 월 600 전후 인테리어 기술자로 7년정도 일하다 모은돈으로 이제 다시 개인 사업차 자영업으로 전향 했습니다.몸과 정신이 더 힘들지만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셔서 또 저도 열심히 살게 되더군요.
오래전 얼핏 본 문구가 항상 신조처럼 자리잡아 더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노력은 남들 하는만큼 다 하고 그다음에 하는것이 노력이다"
모두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시는 모든것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다들 화이팅!!
에휴 없는 사람들만 죽도록 노력해야하는거죠. 솔직히...
저도 부모님이 못사시는건 아닌데. 주변에 보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형편인 분들도 많아서리...
맨날 우리들만 죽도록 노력하고 망하는걸 각오해야하고 참 힘드네요 저도.
테이블 7개 놓고 12시간 영업하는 자그마한 1인 술집 운영하는 35살 입니다 쉬는날 없이
술만 셀프로 돌리고 재료준비 음식 서빙 운영 정리 모든걸 혼자서 하고 아직 까지 600 밑으로 가져가본 적은 없내요
힘들어 죽겠어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저기 나오는 실수령액은 월급만인가요? 매년 정기적으로 같은비율로 받는 상여금은 미포함인가요? 만약 상여금 포함이 기준이라면 (12개월실수령액+상여금)/12 로 계산하면 되나요??
연봉도 말해주잖아요. 연봉으로 보면 됨. 대기업은 월급만 주는게 아니라 각종 인센티브, 상여 등등을 주고 모기업은 홀수짝수 월급 편차가 심함.
40-45% 사이 초봉받는 응애 직장인입니다
솔직히 하고싶은 일을 하고 상사분들이 너무 좋고 배울점이 많아 존경하는분들이라 초봉이 대기업급은 아니여도 행복합니다
그게 가장 좋쥬!! 연봉은 스텝 바이 스텝으로 쭉쭉 늘려보자구요👊
1년만 지나면 후회할겁니다
@@user-tj5td4jg2u너희 어머님이 너 낳고 얼굴 보자마자 든 생각이 딱 그거일듯 ㅋㅋ
@@scs2697 니 ㅇㅁ??
@@scs2697 싸워라 ! 싸워라 !!
연봉 통계는 전체 평균으로 하는데 극 상위권과 극 하위권의 차이가 너무 커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실제로 제 주변 지인들은 연봉 5천 미만이 거의 없는데도 연봉 5천이면 대한민국 상위 25%이상이랍니다;;
아마 실제로는 연봉 5천이면 상위 40%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연봉 1억이 7프로?? 5프로 미만일 것 같은데?
사람들은 원래 끼리끼리 놀아서 그래보이는겁니다
나이대가 있으신가보네요. 나이가 올라가면 상위가 올라가는건 당연.
20대보다는 경력직대우받을테니
현재 연봉이 2억 5천 정도 되고 반프리랜서로 주에 2~3일은 새벽 5시에 나갓다가 밤늦게까지 일하고 집에서도 잠자기 전까지 각종 플랫폼 매출 현황확인하고 인플루언서에 대행사 등의 거래처와 소통 끊임없는 일의 연속이지만 열심히 돈 벌어서 4인 가족이 먹고싶은것 먹고 집 대출 빚도 거의 갚아가고 거래처에서 성과가 잘 나와 성장하는 걸 보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와 나 ㅈ밥인지알앗는데 중간이상은가네;;ㅎㄷㄷ 실수령 280에 인센까지가면 적지않는방향이네 실제로받는방향은 330만원정도되는데..
난 미국변호사임 (미국에서 모두 학교졸업)..내가 옛날에 드라마 미생보고 변호사가 됬음 ㅋㅋㅋ 대기업의 가장큰 "단점"은..... 대기업 퇴직한후에 인생이 너무 비참함 ㅠㅠ
20-30대 젊을때는 대기업 다니면 의사/변호사 안부럽겠지..오히려 더 쏠쏠하지 ㅋㅋㅋ 의사 변호사에 비해서 공부도 거의 안해놓고도... 대기업직원으로서 연봉 누리는게 더 쉽고 꿀이지 ㅋㅋㅋ
대기업직원들 20대때 공부안할때 의대생 이나...로스쿨생들 은 개고생하며 공부한다 ㅠㅠ
미국기준, 내가 경험해본 법조계기준으로... 전문직의 가장 큰 장점은...변호사 업계 최하위권도 대기업 직원보다 훨씬 대우가 좋은것과.. 55세되면 대기업은 다 짤리지만... 변호사는 양복입고 말할수 있는 건강만 된다면 75세에도 연봉1억정도 받는건 쉽다는것임 ㅋㅋㅋ
미국 변호사업계 기준, 임신한 여자변호사들이 배불러서도... public defender (국선변호사) 하면, 한달에 2건만 재판맡아서 유죄인정 취지로(안싸운다는 뜻임 ㅎㅎㅎ) 대충대충 일해도 연봉 1억5천은 쉽게 쉽게받음 ㅋㅋㅋ국선변호사는 특히 출근시간도 딱히 안정해있어서 대충 점심먹고 나와도 뭐라 안함 ㅋㅋㅋ
그에반해서... 대기업 직원은...다닐땐 개꿀이지...하지만 50대에 짤리면... 한창 돈들어갈데 많고, 이미 씀씀이는 커진 상황에...자식들 대학등록금 대줄 한창 돈필요할때 짤린다는 비참함임이 기다리고있다 ㅠㅠ
미국에서도 하버드나 MIT같은 명문학부 나온 백인들도 40대-50대 나이들어서 짤리면... 재 취업 전까지의 그 짤린 2-3년동안 의료보험도 없어서 (미국은 민영보험임) 그때 애들 뛰다 넘어져 이마 찢어지면..응급실갈 돈 2-3천달러 정도의 돈도 없어서... 밤에 울부짖으며 옆집에 문 두들겨서 돈 구걸하는 대기업출신 아부지들 널리고 널렸다 ㅠㅠ
결론) 본인이 공부좀 되면 무조건 의사..의사 후달리면 변호사라도 해라..인생 편하다 ㅎㅎㅎ
의사 변호사가 짱임 (그중엔 의사 ㅎㅎㅎ)
오!! 나 상위20%였네!! 신기하네요
근데 확실히 벌수록 더 벌고 싶은게 사람 심리죠. 모두 부자됩시다!!
부자됩시다!!
나도 20%..
1995년 고교 전교 꼴지 출신인데, 영광임
늦깎이로 개빡세게 공부하긴 했조
연봉과 삶의 질은 반비례한다.
ㅜㅜ
젊을적엔 연봉 1억만 바라보고 달려 수 년전 그 꿈을 이뤘고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헛된 망상이었습니다
전혀 행복하지 않습니다
일은 일일 뿐..
PTSD 그 자체..
이젠
사람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게 꿈입니다..
지잡대 졸업 하자 말자 운 좋게 은행에 들어가서 운 좋게 32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과장을 달아서 연봉으로 1억 정도 됩니다 근데 외벌이에 애가 둘이라 추후 자녀 교육비나 노후 대비를 위해 한 달 용돈 60만원으로 살아가고 있어 3만원 짜리 옷 한 벌 사는 것도 일주일을 고민하고 결정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금액은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도 잘하고 절지도 않고 발음도 좋고 억양도 좋고 아주 굿
하핳 칭찬 감사합니다!!
진짜 이렇게 깔끔한 설명 영상 흔하지않음
4년제 지방대 나와서 나름 대기업 계열사 들어왔는데 연봉이 3,000~3,100 사이 초봉이라 하지만서도 너무 암울했는데 이걸보니 더 이 나라에 가망이 없어지네욬ㅋㅋ
영상을 보시고 가망이 없어지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ㅠ_ㅠ
@@user-so9ct7dh1p 고교도 대학도 다 이쪽 전공이라 자격증만 12개에요,,,
국가 4개 사단법인 8개 전문직인데도 이러네요 장점은 특수직이라 짤릴일 없는거 단점은 승진할때까지 존버타는거 그냥 전공을 잘못 선택한거죠;; 님은 사무직인지 생산직인지 전문직인지는 모르겠으나 5200이면 부럽긴하네요...
혹시 롯데 계열사신가… 홧팅
@@user-pn7ip1qi7p 롯데가 역시.. 유명한가보네요 ㅜㅜ
@@user-em9rf9ox8e안녕하세요 훌륭하시네요 열심히 사셨어요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건 남들과 비교하면 끝도 없습니다.. 내가 얼마를 버느냐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남들보다 훨씬 늦게 취업하고 2천후반 연봉 받고 시작했는데 2년 뒤에 1.5배 ? 거의 2배가까이 올려서 이직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열심히 정진하시다보면 나의 커리어도 행복도 그와 더불어서 연봉도 따라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글이 길었습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