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도 안돼, 비싼 미끼만 물어.. 그래도 돈 버는 재미 쏠쏠한 물고기?│갯장어 만선하고 싱글벙글 선장님│만선 장어잡이 먹방│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4년 9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수반도 3부 갯장어의 섬 경도＞의 일부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경도의 어부들은 더위도 잊고 바다로 향한다.
갯장어 잡아온 세월이 벌써 30년째인 정창훈 선장.
선원들도 그에 못지않은 베테랑이라 손발이 척척 맞는다.
한 통에 120개의 바늘이 달린 낚싯줄 백여 통을 던졌다 올렸다 하다보면
힘들 법도 하지만, 줄줄이 올라오는 갯장어를 보면 피로는 싹 달아나버린다.
고된 작업 후 선상에서 맛보는 갯장어 회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맛.
짧게는 2박 3일씩 바다에 있다가 돌아와도,
배 가득 실린 갯장어를 보면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수반도 3부 갯장어의 섬 경도
✔ 방송 일자 :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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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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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쥑이내.잔잔하니~항구도 잔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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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바다로 전국으로 여행이나 다니면서 평생 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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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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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 진짜 미남이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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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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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 횟감으로 최고 여수는 비싸다 고흥녹동이 싸다 이번에도 여수에서 차돌려 고흥으로 고 먹고왔씀 량에비해 수요가 많아서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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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_gwang]

이웃분 이름이 도미라뇨..여수인 맞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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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는 된장에 양파쌈이 최고지라~

[@lightningfist777]

와 장어를 회로도 먹네요?

[@user-ko3jm3pd7t]

실상은 다르다..경도에 골프장이 생기고 농약 피해를 호소 하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경도 자체가 이미 반은 파헤쳐졌다.영상에선 현실과 다른 얘기를 한다.경도의 현재 유일한 희망은 다리를 놓는거다.아무래도 기본 주변 경관이 좋고 다리만 놓는다면 시내권과도 매우 가깝다.여수 난개발의 상징이 경도 골프장이다..첨 부터 짓지 말아야 하는건데 아주 오래전 대중적인 유원지도 생각 했었지만 지역 경제랑 아무 상관도 없는 골프장이 들어섰다..여수 경제 차원에서 단1도 도움이 않된다.

[@user-sl1mg6wl8m]

애기들은 즘ㅈ놔주라..씨를 말리....

[@user-gj6yj9lt1m]

하모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