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v 한국 - 2014 브라질 월드컵 4차예선 (Lebanon v South Korea - 2014 World Cup Qualifier AFC 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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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9. 2023
- Jun 4, 2013 악몽 일보 직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의 향방을 결정할 마지막 3개 라운드가 2013년 6월에 벌어진다. 팀당 5~6경기를 치른 가운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우즈베키스탄 3승 2무 1패, 승점 11
2위 한국 3승 1무 1패, 승점 10
3위 이란 2승 1무 2패, 승점 7
4위 카타르 2승 1무 3패, 승점 7
5위 레바논 1승 1무 4패, 승점 4
각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진출권이 어느 팀에게 갈지 아직 알 수 없는 가운데, 한국은 레바논 원정에 나선다.
2년전 대표팀의 뿌리까지 뒤흔든 '레바논 쇼크'의 무대였던 베이루트에서의 원정 경기는 역시나 부담스럽다. 최강희호의 폼도 시간이 갈수록 바닥을 향해 가고 있어 매 경기 불안감을 노출하던 상황. 특이한 것은 2002년 멤버인 노장 김남일이 2010 월드컵 이후 3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것.
초반 불의의 일격을 당한 이후 경기 내내 상대의 침대축구에 놀아나며 팬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지만 오히려 그 침대축구로 인한 충분한(?) 추가 시간이 한국을 살렸다.
선발 라인업
레바논 (4-3-3):
23-압바스 핫산;
17-모하메드 제인, 4-엘-주나이디, 3-유세프 모하메드, 18-왈리드 이스마일;
15-하이탐 파우르, 20-알리 아트위, 6-모하메드 샤마스;
7-핫산 마투크, 8-핫산 차이토, 9-모하마드 하이다르.
감독 - 테오 뷔커 (독일)
한국 (4-2-3-1):
1-정성룡;
16-신광훈, 3-김기희, 5-곽태휘, 19-김치우;
8-한국영, 4-김남일;
17-이청용, 7-김보경, 11-이근호;
20-이동국.
감독 - 최강희 - Sport
저 때 김치우의 동점골이 월드컵 진출권 따내는 데 결정적이었죠.
참 힘든 경기였습니다.
한가지 기억나는게 레바논 주전급 일부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연루돼서 레바논의 전력이 1.5군인가 그랬는데 그런 팀을 상대로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죠
대한민국 국대 暗黑기
한국축구가 암흑기 코앞까지 갔던 그 시절. 이게 벌써 10년전이라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이래로 한국 A대표팀 제일 못했던 시기. 2012~2014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레바논 운 지지리도 없네 ㅋㅋ
우즈벡한테 간신히 득실차 앞서서 진출했던 시절
레바논 쇼크에 이어 이 경기도 거의 다 졌다 비겨서 요즘도 레바논 보면 긴장하곤 합니다 ㅋㅋ
저때 홈에서 이란도 잡은 레바논
2014 월드컵은 홍명보가 아닌 외국인 감독 또는 최강희가 되어야 했다
진짜 홍명보 시킬바에야 최강희로 갔어야지
56:07 "왜 저게 뜹니까?"
1:49:45 "김보경 선수가 킥이 날카롭그든요"
*김보경은 5분 전 교체되어 벤치에 있는 상황
이때하고 2017년 상반기가 한국축구 암흑기 시절이 아닌가 생각함
걍 최강희 때부터 슈팅영개 시절때까지가 쭈욱 험망한 암흑기 근데 지금 또 축협회장이라는색 덕분에 다시 도래될 위기;;
2023.09.23 16💯
골대를 세, 네번 맞추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22:43 레바논 하신 마툭 골
1:49:54 한국 김치우 골
1:51:16 레바논 퇴장
제작총지휘 김춘범
각본감독 조종우
촬영 허규범 조명 박성대
특수효과 정도안 무술감독 장동일
음악 남우영 편집 강명완
분장 이윤희 의상 이해윤
스틸 윤호영 소품 윤명옥
녹음 돌코녹음실
현상 제일현상소
텔레시네 한국미디어
조감독 권왕예 기록 최승호
제작부장 방성철
제작진행 김형열
협찬 아이템플 소년중앙 정일과학
홍길동 이봉원
부채도사 장두석
난이 이창희 돌이 양동근
덜렁이 최영준 장미 이옥주
멀대 이현주 하마 윤남오
황금마왕 임채윤 점순이 김성은
권진사 장동일 월하대사 전문식
남진모 허택진
장동오 김진관
이상도 채수억
아역 이희진-하경희
이거 졌으면 나중에 최종순위 조3위로 플레이오프-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는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