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저서] 임진왜란 도서 드디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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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7. 2024
- 임진왜란-이순신 해전 도서가 드디어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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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기념으로 한산대첩을 다룹니다.
#임용한 #임진왜란 #이순신 #한산대첩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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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한 신간
1. 박제가: product.kyobobook.co.kr/de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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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병자호란-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www.kyobobook.co.kr/product/de...
4. 중동전쟁-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임용한의 영화 한산 리뷰#2] 이순신 전쟁사 출간기념](http://i.ytimg.com/vi/FmJG6OJQdds/mqdefault.jpg)
![[임용한의 영화 한산 리뷰#2] 이순신 전쟁사 출간기념](/img/tr.png)
![[ENG SUB] About the first 3days of the Korean War](http://i.ytimg.com/vi/UHNNoFLg3OI/mqdefault.jpg)
![[임진왜란15] 조선에 이순신이 있음을 알게하다(1차출정-옥포.합포.적진포해전) │황현필 한국사](http://i.ytimg.com/vi/xJ2DmxCYIAE/mqdefault.jpg)
![선조 욕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임용한 역사학자 7부]](/img/n.gif)
감사합니다. 10년전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보면서 역사를 바라보는 바른 시각에 대해 쪼금 눈을 띄었습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과거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을 심판하지 말라' 한국 사학
계의 카라얀!! 👍
@@rkf3515 👍👍👍👍👍👏👏👏
임용한 박사님 책만 기다렸으면 개추
개추 ㅋㅋㅋㅋㅋ
박사님 최고
박사님의 병자호란 전쟁서를 구매해서 전쟁사를 다시 한 번 공부하는데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에 임진왜란 전쟁서도 칼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박사님의 임진왜란 전쟁서를 기반으로한 임진왜란 해상전쟁 영화들이 꼭 개봉되면 가장 먼저 칼같이 예약구매해서 보려고 합니다.
건강도 챙기셔요..😢 입술이 부르트셨네요
바로 사러가겠습니다 박사님 박제가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교수님 감사합니다 ❤❤
주문완료~
와우! 감사합니다.
너무 피곤해보이셔요
건강관리도 하시면서 일해주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0011jb@gmail.com 메일 한번 주세요 글쎄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죄송합니다.
기다리던 책이었습니다. 꼭 사보겠습니다!!
유튜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책 구입했습니다
이미 주문❤
주문했어요.
지금 주문했습니다!!!🎉🎉🎉
우와 넘 재밌어요. 상대방을 존즁하면서, 의견 제시하는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 이런 분을 유튜에서 자주 볼 수 있다는 것. 과거에 일부가 미디어 전체를 통제하고 필터링 해서 느낄 수 없었던 유튜브 순기능 이네요.
와!
바로 예약구매했습니다 ㅋㅋ
구입완료 ㅎㅎ
즐거이 잘 읽겠습니다!!^.^
이미 예약주문 했습니다ㅎㅎ
바로 사겠습니다
병자호란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번에도 필구
저는 구매했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주말에 주문했습니다! 아직까지 준비중이라 뜹니다만 깔리는 도중이겠지요
병자호란 재미있었어요^^
오 박사님 신간도서 구매할께용. 어떨지 기대되네요
우리 항상 감사하고 좋은신 박사님 짧게라도 안식 주간 가져주시면 안 될까요😢 박사님 입술이 아직도 안 아물었네요..
굿
박사님의 출간 책들 콜렉션 이제 곧 완료됩니다. 항상 출간하실때마다 책과 역사에 관심있고 박사님의 팬의 입장에서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이번 책은 다음달에 구매와 함께 올컬렉 완성!
많이 피곤하신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푹 쉬세요.
캬
18:53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지만, 자는 척 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지요.
저 이미 사전예약 완료했어요. 앞에 책도 당근 있어요!!!
오늘 받았음이요~~
박사님, 입술 터지시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
입술 ㅜㅜ 피곤하신가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저번주에 박제가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다 읽으면 병자호란, 임진왜란 구매할 생각 입니다
박사님... 조선국왕이야기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헉 박사님 잘 보겠습니다 전 직장 동료들 선물 줄려고 3권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순신을 특색없이 묘사한 것은 논란이나 비판을 피하고 싶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사님도 이미 아시겠지만, 이순신에 조금이라도 본인들의 이미지와 안 맞거나 흠집을 낸 다고 생각하면, 다짜고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것은 마치 거의 성역에 가까운 것이라... 머니올라에서 선조를 다루신 코너에서도 그런 댓글들이 꽤 보였구요. 개인적으로, 역사에 대해 이런 종교에 가깝게 경도된 태도에서 빨리 탈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그 말을 빼 먹었네요
거북선처럼 달려왔습니디
겁나빨리왔네요ㄷㄷ
임진왜란 하 편은 언제 나오나요?
일본 전국시대도 책으로 저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버버튼이 코앞인데, 왜 이렇게 10만을 못 넘는거냐;
외적의 입장에서 속전속결이 성공한 것은 병자호란이군요.
나를따르라
이순신을 왜 그렇게 유령화 투명화 시키는지에 대해 현직 소설가로써 한 마디 덧붙인다면 소위 '높으신 분께서 흡족하시더라'의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 부분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ㅠ
박사님 수면이 부족하신지 입가에 헤르페스 1형 수포가 잡혔었나봐요. ㅠ.ㅠ 건강 잘 유지해서 이 시대의 스승님으로서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P.S. 사자 책 받침 정말 멋집니다!
그걸 굳이 거론을해서 박사님 멕이네.... ㅡㅡ
이북 발간 계획 있으신가요
명량리뷰는 옛날에 팟캐스트에서 하지 않았었나요
아 그렇군요 EBS에서는 영화가 아닌 명량해전을 다룸
박사님 입술에 헤르페스 ?
안녕하세요 박사님 임진왜란 연구하시는 분들은 일본쪽 사료도 많이찾아보시는편인가요?
최대한 보지요. 다만 일본 사료는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와카자키?
이걸, 보면서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진실은 안 팔린다.
2008년쯤에 살수대첩에서 수공으로 물리친 게 아니라고 어떤,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2010년대 중반쯤에 유튜브 메인에 토전사 고구려-수나라 전쟁편을 보고 이게 진짜구나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노량에서 이순신 감성적으로 한거 아쉬워하는 사람들 많긴 하더라고요
용인전투아닌가요?
근데 혹시 조선국왕 이야기 3,4 집필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지금까지 정말 수십권 읽어도 이렇게 자세하고 재미있는 건 없더라구요 ㅠㅠ
저의 평생의 업이 되어 버렸는데, 시간이 날 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6개월은 잡아야 하는데
어머!! 친절하게 바로 답글을.. 영광입니다~ 부담느끼시지 마셔용. 😅
책을 읽고나서 충격받은 부분이 충무공이란 시호가 선조가 내린 게 아니란 점이 하나, 일본군이 한번도 본 적 없는 타국의 지형에 맞게 왜성을 지을 만큼 건축술과 훈련된 공병이 있었다는 점, 이 둘이었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p.429 10번째,11번째 줄 "패튼이 해안에 상륙하자 병사들의 그가 탄 지프 근처로 몰려들었다."에서 병사들'의'가 아니라 병사들'이'라고 조사를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거북선에 대한 오해는 돌격선이라는 말 뜻을 충격으로 오해하는게 큰 것 같습니다.
고대 그리스로마 전쟁영화 영향도 있고.
저는 영화 한산에서 가장 실망한 부분이 학익진에 대한 활용이었습니다.
노량을 보고싶지않다고 마음먹을 정도로.
알만한 사람이 왜 그랬을까 아니면 이 사람 전쟁에 대해 잘 모르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교수님 토전사 임진왜란편이 삭제되었어요
광교산이 아니라 용인?
광교산 전투라고 하고 용인 전투라고 하면 범주가 좀 더 넓습니다
15:13 노량 볼때 허준호 님이 정말 이순신의 꼬장꼬장한 이미지랑 맞지 않을까 했는데 ㅋㅋ 저만 그랬을까요 ㅋㅋㅋㅋ
허준호님은 이순신이 아니라 등자룡 역이었지요. 그건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왜장, 명장은 다 정말 연기도 잘하고 잘 어울렸음
@@Limyonghan-TV 아 했으면 어떠셨을까 하고ㅠ상상해봤네요 ㅋㅋ
구한말 영국인이 그린 사당에 모셔진 이순신 장군 추정 초상이 몇년전에 발견됐는데 ㄹㅇ 꼬장꼬장 까다로운 이미지더군요
전원책 닮았음
다 좋은데 그냥 이순신 상 하로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임진왜란을 임용한 선생님계서 지금 왜 상 하로 만들어야 하나요?
10권으로 만들어도 부족하지 않나요?
명량은 국뽕 치사량이 있었지만 안휘야 너 뒤질래? 하는거 보고 이순신 장군 잘 다룬것 같았어요 ㅋㅋ
입술왜 그러세요
명량 극장에서 보고 노량은 아예 안봄
노량도 제가 첨엔 좀 깠는데 생각해 보니 장점도 많더라구요, 아쉬움이 좀 커서 그렇긴 한데 3부작 중에서 장점과 단점이 다 제일 강하다고 할까
영화 노량 보고 너무 실망함
울고만 있는 나약한 늙은이
한 많은 노인으로만 묘사됨
차라리 시마즈 요시히로가 더 멋있고 패기있게 보임
영화를 너무 못 찍었다고 할까요
이순신 장군의
바둑9단 같이
먼저 몇십수를 내다보고
냉정하게 적을 제압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쳐 울고 있는 영화는 실망 그자체
이순신너무과대평가입니따 일본에서는 이순신을 모릅니다 명나라 와싸운전투만 기록이되엇습니다
왜 조일전쟁이라고 칭하지않을까요?? 국가단위의 대항전으로 조일전쟁이라고 해야 맞는 표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전국민이 동시에 이제부터 "조일전쟁"이라고 하자! 라고 해봤자, 과거 사료 논문 연구결과 책에 전부 임진왜란으로 적혀있습니다. 그걸 전부 조일전쟁으로 바꿔서 동기화를 시켜야하는데 돈도 없고 사람도 없습니다. 일단 이게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는 그 시대 사람들이 임진왜란이라고 부른 문화적 맥락과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조선시대가 지속되는 기간내내 임진왜란이라고 부르면서 정책이나 언어나 사회나 문화나 문학이나 예술에 영향을 줍니다. 이것도 전부 조일전쟁으로 바꿔야 합니다. 당장 일본에 간 도공들에 관한 설명 전부 임진왜란이죠. 그걸 전부 조일전쟁으로 바꿔야하는데, 나무위키만 바꿔도 시간 엄청 걸립니다.
현실적으로 수백년 이상된 역사 용어를 바꾸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걸 시도한게 중국공산당입니다. 황건적의 난을 황건기의로 바꾸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딴거 없이 그냥 황건적의 난입니다. 못 바꿔용. 우리가 지금 바꿔봤자 한 20년 후에 역사학자들이 우릴 욕할거에요. "아니 그냥 임진왜란이라고 부르지 갑자기 무슨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조일전쟁이라고 하는 바람에 자료 찾기만 힘드네. 그냥 이때 자료는 연구하지말자."
여러 이유가 있으나 이런 언어 정의와 부르는게 달라서 일본애서도 꽤 임진왜란 연구가 있으나 한국학자들이랑 교류가 잘 안됩니다. 조일전쟁이라고 공식적으로 부르기로 바꾸면은 이제 한국 역사가들 사이에서도 임진왜란에 관해서 세대에 따라 교류가 단절될겁니다. 오버가 아니라 진짜로용. 남북국으로 바꾸고 교과서까지 들어엎었으나 통일신라시대라고 아직도 불러요.
그게 학계에서도 논란거리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과거에 사용한 역사적인 용어가 있다면 현대인의 관념과 안맞는다고 해도 그냥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때 역사 관련 교양을 들었는데 역사는 현대 시각으로 보면 안되고 당시 관점으로 해석하는게 기본이라고 배웠음
만약 당시 어떤 상황을 딱히 부르는 명칭이 없다면 님처럼 새로 조어해도 괜찮겠지만(물론 이것도 당시 관점을 최대한 반영해서) 이미 당시에 정립된 용어가 있는데 현대 시각으로 신조어로 바꾸자 하는건 왜곡임
당시 관점이 잘못됐다고 하더라도 그거 또한 역사인거고
따라서 통일신라를 남북국으로 바꾼건 옳다고 보지만 임진왜란을 조일전쟁으로 하자는건 심지어 역사학자가 그런 주장을 했다면 솔직히 뭔 의도인지 모르겠음
영화에서 이순신 장군님을 그런식으로 표현 한건 대중들의 후폭풍이 무서워서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