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트 (Locust) - 하늘색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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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4. 2009
  • Originally performed by a group of four college students called the Locust. They won the first place at the TBC 젊은이의 가요제 대상 (a kind of popular music contests for college students) in 1980. The song later became the debut song for Ji Yoon Park (박지윤) in 1997. The song title can be understood as "A sky blue-colored dream" and refers to the lost innocence and dreams of the sky blue-colored days of youth.

Komentáře • 423

  • @monacobluehwang8060
    @monacobluehwang8060 Před 4 lety +532

    내 나이 3년 뒤면 90임미다. 올해87연을 살았읍니다.아련했던 어린시절이 이젠 기억이 나질않읍니다.이렇게핸드폰으로 지난새월을 회상할수 있어서 감사할따름입미다.모두건강하세요

  • @user-xy2ds8zy1f
    @user-xy2ds8zy1f Před rokem +3

    이 노래는 1980년 TBC 방송국이 개최한 < 젊은이의 가요제 > 에서 대상을 받은 곡인데 < 젊은이의 가요제 >는 TBC가 개최한 마지막 가요제였죠. 이 가요제가 개최된후 얼마 안있어 전두환 신군부 정권에 의해 TBC 가 사라지고 KBS 로 통폐합되면서 좋은 노래들이 배출되었던 이 젊은이의 가요제도 사라진거죠. TBC 가 < 젊은이의 가요제 >의 전신인 < 해변가요제 >를 개최한것은 MBC 가 먼저 < 대학가요제 >를 개최하여 큰 인기를 얻자 그에 자극받아 뒤따라 개최한 것인데 두 가요제 모두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지만 방송통폐합에 따라 젊은이의 가요제를 개최한지 3년만에 폐지된 것은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3년동안 개최된 젊은이의 가요제에서는 이 곡 외에도 휘버스의 < 그대로 그렇게( 이 노래는 요즘 세대들도 듣고 너무 좋아하는 노래 ) >, 장남들의 < 바람과 구름( 이곡 역시 요즘 시대들도 좋아함) >, 블랙테트라의 < 구름과 나 >, 라이너스의 < 연( 이 곡도 요즘 세대들이 좋아함 ) >, 연주가 기막힌 라스트포인트의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그리고 조인숙의 < 요즈음 > 등 많은 좋은 곡들이 발표되었지요.

  • @user-xy2ds8zy1f
    @user-xy2ds8zy1f Před rokem +35

    이 노래가 나올 당시 대학생들이 부른 이 노래와 분위기 리듬이 비슷한 웅장한 느낌을 주는 노래들이 몇곡 있는데 그 노래들을 살펴 보면, 옥슨 80 의 < 서로 서로 >, 라이너스의 < 연 >, 라스트포인트의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캬라반의 < 철없던 시절 >, 그리고 대학가요제 최고의 곡이라고 할수 있는 샌드페블스의 < 나 어떡해 > 등이 있다.

  • @user-we6gg4ks2t
    @user-we6gg4ks2t Před 2 lety +18

    · 원곡을 듣고 싶어 갈구했는데 유투브에서 보니 원곡이 있네요 너무 유토브 좋네요 어린시절 회상하면서 매일 듣고 싶습니다.

  • @singingindark12
    @singingindark12 Před 4 lety +103

    박지윤의 하늘색꿈을 하도 좋아해서 매일 듣다가 나중에 로커스트분 원곡 듣고 놀랐다는... 넘 아름답다는 ㅠㅠ 👍👍👍👍

  • @user-cl3hb5nh4y
    @user-cl3hb5nh4y Před 2 lety +11

    이곡 박지윤이 들고 나왔을때 주변분들한테 로커스트 곡이라고 다 알려줬는데도 잘안믿어서 답답해 했던기억이ᆢ저노래하고 내가말했잔아 곡도 좋아요

  • @hahatoola
    @hahatoola Před 2 lety +37

    원곡은 처음 듣는데 전개가... 헉 너무 좋네요 ㅠㅠ

  • @user-gp6db9om6z
    @user-gp6db9om6z Před rokem +12

    평택 할머니댁가서 추석때 동네 콩쿨대회서 이노래 불러서 대상으로 살림도구 받은 기억 납니다. 여러 어른들 제치고 십대 계집아이가 이런노래 불렀던게 신기해서 주신듯하군요... ㅎㅎ

  • @kimwamsou
    @kimwamsou Před rokem +13

    노래방에 이노래가 없다!!! 이좋은 노래를..그리고.....이좋은 명곡을.....부를수없다는게 ....술푸다!!

  • @user-mk7wh8hp1e

    나는...어른이되어도...세상사에 시들어가며...

  • @user-vi9vw8vv6n
    @user-vi9vw8vv6n Před 2 lety +28

    역시 원곡이 최고 입니다.

  • @kephas7772
    @kephas7772 Před 4 lety +15

    어린 시절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대상 및 가창상을 탄 이 곡을 형들 테이프로 듣다가 나중 80년대 중반 레코드 가게에서 2000원 주고 TBC 해변가요제 및 젊은이의 가요제 수상곡들 중심으로 녹음 후 현재까지 보관 중인(현재는 거의 다 mp3화 해서 보관중)... 그 중 박지윤 '하늘색 꿈' 리메이크 곡 나올 때 출장중인 차안에서 직장 동료들에게 더블데크로 복사한 로커스트의 '하늘색 꿈' 원곡을 들려주자 사운드가 세련되진 않더라도 락 샤우팅의 시원한곡이라 놀랍고 더 좋다고 평하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로커스트의 김태민씨는 80년 그 가요제에서 가창상을 대상과 더불어 수상하였었죠... 우리 또래들은 대학가 밴드곡은 MBC보단 TBC해변가요제를 비롯 젊은이의 가요제 및 대학가요축제 등의 곡을 더 좋아라합니다...

  • @user-we6gg4ks2t
    @user-we6gg4ks2t Před 2 lety +6

    가을 하늘 이 어린꼬마아

  • @user-ho4ix4yy5n
    @user-ho4ix4yy5n Před 3 lety +44

    와~ 정말 청순하다. 대학가요제 노래는 바로 이맛이죠! 기교 없는 목소리와 가사가 넘 잘어울려요 .

  • @kds233
    @kds233 Před 3 lety +36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저는 어릴 때 아버지와 친척 분들 께서 우리 나라 축구 국가 대표 팀의 국제 대회 출전 경기 때 마다 중계 방송을 꼭 보시면서 응원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의 제 하늘 색 꿈은 정말로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집 가정 형편도 정말로 너무 많이 어려운데다가, 집안에 우환도 잦았고. 제가 1남 3녀의 막내로 외아들 이라서, 어머니 께서 다칠 까봐 극심하게 반대를 많이 하셨고, 저도 기관지 천식이 있었고, 저희 주변에 축구부가 있는 학교가 없어서, 이사를 갈 형편도 안돼서 전학이 어려워서 축구 선수의 꿈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 @user-ov4xo3fw6j
    @user-ov4xo3fw6j Před 6 lety +24

    너무 맑고 청아한 목소리 ....그 매력속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목소리이네요~가사내용도 너무 맑고 순수해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예쁜 천상의 목소리가 나오는지....너무 예쁜 목소리...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목소리입니다

  • @ojms3186
    @ojms3186 Před 4 lety +25

    보컬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아름답다.

  • @sksdlgn
    @sksdlgn Před 9 lety +49

    저희 아버지 세대의 노래인데 저는 가끔 이런

  • @kds233
    @kds233 Před 3 lety +14

    김태민 씨의 목소리에 정말로 힘이 느껴지네요.

  • @jejutozi
    @jejutozi Před 7 lety +53

    내 나이 50중반. 너무 오랫동안 잊고 살았네. 두번 세번 들어도 좋네. 로커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