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이 1/3이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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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8. 2024
  • 그게 나야 뚜바뚜바 뚜비두밥
    하난 너야 뚜바뚜바 뚜비두밥
    ...
    20년째 논란이 되고있는 '잠자는 미녀' 문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만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
    Many thanks to Dr. Mike Titelbaum and Dr. Adam Elga for their insights into the problem.
    ▀▀▀
    References:
    Elga, A. (2000). Self-locating belief and the Sleeping Beauty problem. Analysis, 60(2), 143-147. - ve42.co/Elga2000
    Lewis, D. (2001). Sleeping beauty: reply to Elga. Analysis, 61(3), 171-176. - ve42.co/Lewis2001
    Winkler, P. (2017). The sleeping beauty controversy. The American Mathematical Monthly, 124(7), 579-587. - ve42.co/Winkle...
    Titelbaum, M. G. (2013). Ten reasons to care about the Sleeping Beauty problem. Philosophy Compass, 8(11), 1003-1017. - ve42.co/Titelb...
    Mutalik, P. (2016). Solution: ‘Sleeping Beauty’s Dilemma’, Quanta Magazine - ve42.co/Mutali...
    Rec.Puzzles - Some “Sleeping Beauty” Postings - ve42.co/SBRecP...
    The Sleeping Beauty Paradox, Statistics SE - ve42.co/SBPSSE
    The Sleeping Beauty Problem, Reddit - ve42.co/SBPReddit
    Sleeping Beauty paradox explained, GameFAQs - ve42.co/SBPGam...
    The Sleeping Beauty Problem, Physics Forums - ve42.co/SBPPhy...
    ▀▀▀
    Special thanks to our Patreon supporters:
    Tj Steyn, Meg Noah, Bernard McGee, KeyWestr, Elliot Miller, Brian Busbee, Jerome Barakos, M.D., Amadeo Bee, TTST, Balkrishna Heroor, Chris LaClair, John H. Austin, Jr., Eric Sexton, john kiehl, Anton Ragin, Benedikt Heinen, Diffbot, Gnare, Dave Kircher, Burt Humburg, Blake Byers, Evgeny Skvortsov, Meekay, Bill Linder, Paul Peijzel, Josh Hibschman, Mac Malkawi, Mike Schneider, jim buckmaster, Juan Benet, Ubiquity Ventures, Richard Sundvall, Lee Redden, Stephen Wilcox, Marinus Kuivenhoven, Michael Krugman, Cy 'kkm' K'Nelson, Sam Lutfi.
    ▀▀▀
    Written by Emily Zhang, Derek Muller, Tamar Lichter Blanks
    Edited by Fabio Albertelli
    Animation by Ivy Tello, Fabio Albertelli, Jakub Misiek
    Additional video/photos supplied by Getty Images & Pond5
    Music from Epidemic Sound
    Thumbnail by Ignat Berbeci
    Produced by Derek Muller, Petr Lebedev, Emily Zhang
    Dubbed by Mingi Kwon
    Additional Edited by JH, J
    Supported by Yuna Lee

Komentáře • 360

  • @veritasium_kor
    @veritasium_kor  Před rokem +272

    댓글중에 번역 지적해 주신 부분 확인해보니 혼동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녀가 일어나기전에 질문을 했을 경우, 위 영상의 내용처럼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이 몇일까요'이고
    미녀가 일어난 직후 질문을 했을 경우, 지적해주신 부분처럼
    '동전의 앞면이 나왔을 확률이 몇일까요'
    라고 생각하시는게 영상의 의도와 부합합니다.
    영상을 제작할 당시, 아프리카 학회 참여중이었고, 뭘 잘못먹고 몇주간 열나고 아픈 와중에 작업해서 정신이 없어 신경쓰지 못한 것 같습니다.
    번역에 대한부분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변명입니다ㅠㅠ)
    지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지적과 토론이 영상의 질을 더 높여줍니다. ^_^

    • @user-tc2tj9qi5f
      @user-tc2tj9qi5f Před rokem +78

      베리타시움 귀여우면 개추 ㅋㅋ

    • @rhrhrhggggg
      @rhrhrhggggg Před rokem +10

      혹시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대학원생이신가요..?

    • @WEFiowjgij
      @WEFiowjgij Před rokem +3

      고정해주세요❤

    • @h8nnjjjj
      @h8nnjjjj Před rokem +2

      ​@@rhrhrhggggg 네

    • @user-bg4ei7de1y
      @user-bg4ei7de1y Před rokem +2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 50%라고 하는 소리같군요.

  • @bori-namu
    @bori-namu Před rokem +197

    번역이 바뀌어야 할 거 같습니다.
    댓글에서 보이듯 아래 댓글 다신 대부분의 분들이 1/3이라는 답을 직관적일 수조차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원인에는 번역의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하세요?"를 과거형으로 "동전의 앞면이 나왔을 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번역하는 게
    시청자의 사고실험에 훨씬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현재형으로 서술했을 떄는 동전 자체에 집중하게 되는데, 과거형으로 말했을 때에야
    실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추정해보게 되는 뉘앙스가 살아나는 거 같거든요.
    사실은 이 문제의 핵심은 인식주체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확률 개념이 다르게 생각될 여지가 있다는 데 있는 거 같은데
    현재형으로 번역했을 때 이 느낌이 잘 살기는 쉽지 않은 거 같네요
    (실제 베리타시움 원 채널에서도 "what do you believe is the probability that the coin **came** up heads?"라는 과거형으로 질문이 주어지고 있어요)

    • @tarakkyu
      @tarakkyu Před rokem +3

      저도 보다가 이상해서 그냥 원본 보구옴.. ㅋㅋ

    • @ArongBBalmu
      @ArongBBalmu Před rokem +11

      오.. 한참고민하다가 나도 "미녀가 자고있는동안 앞면이 나왔을 확률" 이 얼마인지 질문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했는데 똑같은내용있네. '나올'확률이라고하니까 사건의 앞뒤가 머리속에서 엉켜서 정리하는데 한참걸림 ㅋㅋ

    • @user-ky7um4ym3e
      @user-ky7um4ym3e Před rokem +2

      그래도 직관적으로 1/2라는 답이 먼저 떠오르는데 1/3이라고 생각되는 느낌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oumuarice
      @oumuarice Před rokem +8

      솔직히 주인장이 외국 영상 번역 가져오는 체널중에 퀄리티는 아래이긴함.. 이상한 드립으로 제목 만들 시간에 퀄좀 올려주세요

    • @bori-namu
      @bori-namu Před rokem +14

      @@oumuarice 금전적인 이득없이 수고롭게 좋은 영상 번역해주시는 거니까 나쁘게 생각할 건 아니지 않을까요?ㅎㅎ 제 댓글도 비판을 하고자하는 의도라기보다는 이 영상을 더 잘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남겼습니다.
      채널주인분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user-wz1cd2jw7z
    @user-wz1cd2jw7z Před rokem +115

    번역에 다소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1/2임이 자명해도 깨어난 상황에서 동전의 앞면이 '나왔을' 확률은 1/3이라는 사실입니다.
    잠자는 미녀가 깨어났을 때 묻는 것은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절대적 확률)이 아니라 '나왔을 확률'(베이즈 확률)이니까요.
    원본 영상을 참고해도 probability that the coin 'came up' heads 라고 표현합니다.

    • @user-zx6vp2lw5g
      @user-zx6vp2lw5g Před rokem +1

      이 해석을 보니까 모호햇던게 해결됫어여 설명 잘하시네요

    • @gle_Goo
      @gle_Goo Před 9 měsíci +1

      뭘 묻고있는지 계속"?????"
      하다가 이 댓글 보고 뭘 묻는지 알겠네요. ㅠ

    • @ryanpark7905
      @ryanpark7905 Před 8 měsíci +1

      베이즈 확률이라고 하니까 이해가 되네요. 동전의 앞면과 뒷면에 각각 사전확률 1/2가 부여되고, 뒷면이 나올 경우 추가적으로 각각의 경우에 대해 사후확률 1/2가 추가로 부여된다는 관점으로 봐야 될 것 같아요

  • @12math
    @12math Před rokem +23

    조회수 대비 좋아요 비율이 8%군요..(좋아요 비율 높은 영상이 보통 2%~3% 정도인데..)
    좋아요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엄청난 꿀팁을 얻어 갑니다.😊

    • @tagtraume8873
      @tagtraume8873 Před rokem

      귀하신 분이..
      혹시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영상만 보면 1/3인 편이 양자역학의 다세계 느낌도 나고 해서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만..

    • @12math
      @12math Před rokem +10

      @@tagtraume8873 확률 공간의 엄밀한 정의의 부재 이슈라 생각합니다. 샘플 스페이스 오메가, 이벤트 스페이스 F, 확률 함수 P 이 세가지의 정의가 되어야 확률을 엄밀히 논할 수 있는데 오메가와 F의 정의 없이 자연어로 P 얘기만 하니 나오는 혼동인 것 같아요

    • @Buseonism
      @Buseonism Před rokem

      조건부확률 아닌가요??? 아무 조건없이 동전이 앞면이 나올(나왔을) 확률은 1/2지만 내가 깨어났을 때 동전이 앞면이었을(앞면일) 확률은 1/3

  • @2w051
    @2w051 Před rokem +94

    동전이 앞면이 나올 확률: 1/2
    깨어난 이유가 앞면 때문일 확률: 1/3
    미녀는 동전이 던져졌을 때 질문을 받는게 아니라 깨어났을 때 질문을 받습니다.
    실험을 여러번 진행했다면 동전이 던져진 횟수보다 미녀가 깨어난 횟수가 더 많겠죠.
    이때 미녀는 앞면으로 인해 깬 횟수보다 뒷면으로 인해 깬 횟수가 더 많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미녀 입장에선 깨어난 후 받은 질문에서 뒷면이 나왔다고 말하는게 정답률이 더 높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v.5821
      @v.5821 Před rokem +7

      똥꼬가려운부분이 딱 이댓글로 시원해졌다 ㅋㅋㅋㅋㅋ

    • @user-qf2eb5ob9e
      @user-qf2eb5ob9e Před rokem

      통통이들 어려운거 배우는구나

    • @fgd3476
      @fgd3476 Před rokem +1

      저도 이것때문에 질문이 정확히 뭔지가 중요하다 생각되었어요

  • @user-gi3zl7nv9t
    @user-gi3zl7nv9t Před 5 měsíci +3

    질문을 정확히 하면 1/3 이라고 생각합니다. 깨어난 미녀에게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을 질문했는데,
    사실 이것보다는 '오늘 깨어난 것이 동전이 앞면이어서 깨어났을 확률' 이라고 질문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이 경우 분명히 확률은 1/3이 맞습니다.

  • @SuperPassek
    @SuperPassek Před rokem +14

    이 문제가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깨어난 경우만을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경우를 생각해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1) 앞면, 월요일 => 깨어남
    (2) 앞면, 화요일 => 깨어나지 않음
    (3) 뒷면, 월요일 => 깨어남
    (4) 뒷면, 화요일 => 깨어남
    "미녀가 깨어났다는 조건에서" 앞면이 나왔을 확률은 얼마인가라고 한다면, (2)의 경우가 제외되어 확률이 1/3이 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 @user-rl5ww2gl2h
      @user-rl5ww2gl2h Před rokem +1

      (1), (3), (4)의 사건들은 같은 확률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 @SuperPassek
      @SuperPassek Před rokem +1

      @@user-rl5ww2gl2h 앞면 뒷면과 월요일 화요일은 각각 확률이 서로 같고 또 서로 독립입니다. 확률이 서로 달라질 여지가 없습니다.

    • @anjfqhktlqkf_
      @anjfqhktlqkf_ Před 10 měsíci

      @@user-rl5ww2gl2h같은 확률로 일어나지 않는 것은 조건이 없을 때 얘기고, 깨어났다는 조건부를 걸어버리면 모든 깨어남이 각기 다른 시행이 되어 분모가 3이 됩니다.

    • @nYEOSUh
      @nYEOSUh Před 8 měsíci

      와 바로 이해 됐어요

    • @jihwanchae6040
      @jihwanchae6040 Před 3 měsíci

      깨어나지 않은 경우가 있나요?

  • @user-ri3fl1wz1t
    @user-ri3fl1wz1t Před rokem +6

    처음에 잠자는미녀가 일어났을때 "동전은 앞면이 나올 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하냐?" 가 아니고 "당신이 지금 앞면때문에 일어날 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하냐?" 가 아닌가요? 내가 잘못이해했나

  • @user-kv6bo8rp8y
    @user-kv6bo8rp8y Před rokem +62

    간단하지만 모호한 문제를 시작으로 다중우주까지 개념이 확장되는게 참 흥미롭네요
    문제 시작전에 화면에 나오는 드립들이 웃겨서 두번 봤습니다ㅋㅋㅋㅋ

  • @user-loveverkim
    @user-loveverkim Před rokem +23

    동전의 뒷면이 나올 확률이 1이 될 수도 있어요. 앞면이 나오면 잠에서 깨우지 않고(영원히 잠드는 거죠), 뒷면이 나오면 깨운다고 치면,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뒷면이 나왔단 소리니까요. 이게 '단순히' 동전의 앞면 뒷면이 나올 확률이 아니라, 깨어났을때 란 조건이 들어가서 그런거죠.

    • @user-jv2ei2vz1s
      @user-jv2ei2vz1s Před rokem +3

      오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 @ihk8595
      @ihk8595 Před rokem +1

      공주가 자고 깨고 대답을 하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니죠. 동전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같지만, 앞면은 1번 깨어나고 뒷면은 2번 깬다는게 중요한거죠.결국 (앞면이 나오고 깨는 확률) = (뒷면이 나와서 월요일 깨는 확률) = (뒷면이 나와서 화요일 깨는 확률) 이니까요.

    • @norichanneru
      @norichanneru Před 10 měsíci

      어... 뒷면일 때 무한 번 깨워야 그 이론이 맞을 거 같은데...

    • @user-gn8oz9wj5j
      @user-gn8oz9wj5j Před 6 měsíci +1

      ​@@norichanneru한번만 깨워도 깨웠다는거 자체가 뒷면이 나왔다는 얘기임

    • @norichanneru
      @norichanneru Před 6 měsíci

      ​@@user-gn8oz9wj5j
      이 댓글 보고 답글 달았을 땐 댓글을 잘못 이해했나봄
      자고 있는 사람 (즉 미녀)의 관점에서는 1이 맞네

  • @youtoo_metoo
    @youtoo_metoo Před rokem +47

    "동전이 앞면일 확률"과 "내가 동전의 상태를 맞출 더 많이 맞출 확률"은 다른 것이라는 거네요. 이번 영상은 말씀하신것처럼 내용을 자르고 번역하시는 과정에서 애매한 것들이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건부확률' 이나 '확률의정의' 등을 이야기하시는 문제 자체를 이해못하신 댓글들이 많이 보여요.

    • @hwan2909
      @hwan2909 Před rokem +1

      1/3이 나온 이유가 조건부 확률 때문인데요..?

    • @youtoo_metoo
      @youtoo_metoo Před rokem

      @@hwan2909 영상자체가 필요한 부분이 번역이 제대로되있지 않아서 영상자체로 이해하려고하시면 힘들겁니다

    • @user-xh3xj4uz5u
      @user-xh3xj4uz5u Před 10 měsíci

      어쩐지 이해가 딸리네.. 이게 문제의 관점에서 보면 3분의 1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이해가 안되도록 번역을 해논건지 설명을 자른건진 모르겠음 난 그래서 뭐든 2분의 1에 다중우주는 없고 다 망상주의자로 해석이 됐음😅

    • @GooksanGom
      @GooksanGom Před 6 měsíci

      조건부 확률 맞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 @youtoo_metoo
      @youtoo_metoo Před 6 měsíci

      ​@@GooksanGom영상 뒷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셔야합니다. 한번이 아니라 깨어날때마다 만큼 질문을 하는거라서 조건부확률과는 양상이 완전 다릅니다. 웃으면서 조롱하기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amwall
    @Hamwall Před rokem +9

    제목만 보고 동전의 옆면으로 세워지기라도 하나 했는데 아니네

  • @user-ui3ze4tn7i
    @user-ui3ze4tn7i Před rokem +8

    난또 썸네일만 보고는
    동전이 완벽히 납작한게 아니라
    두께가 있다는 점이나
    또는 점성이 다른 유기체 안에 동전을 던졌을때 동전이 정확히 위하고 아래방향만 향하기 어렵다는 여러가지 추측을 하고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아니였군요ㅎ
    진짜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ㅎㅎ 굿굿

    • @user-jt5zm7nk7u
      @user-jt5zm7nk7u Před rokem +1

      저도 그렇게 생각했네요 옆면으로 세워지는 경우도 있으니깐 앞면이 되는 경우는 1/2보다 작다고 말한건가 생각했네요

  • @oceank9154
    @oceank9154 Před rokem +2

    영어가 아니라서 잘 와닫는 것 같진 않네요.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으니까요.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 50%
    동전의 앞면이 "나왔을" 확률 1/3

  • @anyping
    @anyping Před rokem +2

    확률 질문의 함정
    동전 앞뒤 맞출 확률 > 선택 기회가 동전 확률과 같은 경우
    동전 앞뒤 맞출 기회 확률 > 선택 기회가 한번 이상 맞출 확률

  • @chivasregal8440
    @chivasregal8440 Před rokem +5

    나는 동전을 굴려서 앞면 나오면 올해 딱 1명에게 1만원을 주고
    뒷면이 나오면 999명에게 1만원을 주기로 했어
    자, 여기 1만원을 받게
    그리고 문제일세, 자네는 내가 뒷면이 나왔을 확률이 얼마나 보나?
    99.9% 라고?
    동전 던지기를 해서 뒷면이 나왔을 확률이 99.9%라고? 재밌구만!
    뭐 이런 느낌인듯?
    염소-스포츠카 문제(몬티 홀 문제)마냥 1/2나 1/3이 들어간 추론으로 보면 헷갈리지만 숫자를 존나게 늘려보면 어디서 헷갈렸는지 바로 알 수 있는 문제

    • @letztermensch5571
      @letztermensch5571 Před rokem

      여기 수많은 댓글중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명쾌하다. 굿잡

    • @user-mq3gs8iy4z
      @user-mq3gs8iy4z Před měsícem

      그냥 뒷면이 나올 확률과 내가 돈을 받았는데 뒷면이 나올 확률은 다르죠. 그냥 뒷면은 동전 그 자체에 달렸고, 내가 돈을 받았는데 뒷면이 나올 확률은 내가 돈을 받을 때 나오는 뒷면의 확률입니다. 미녀가 깼다는 것은 내가 돈을 받았다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죠. 다만 최대 1/2이 될 뿐이겠죠.

  • @-AYeon-
    @-AYeon- Před rokem +16

    정답률의 주체를 누가 갖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네요..
    다만 질문의 의도를 생각한다면 미녀가 깨어날 때마다 질문을 할 것이고
    그 모든 질문에 대한 정답률을 따진다면 1/3이 맞겠죠
    동전을 던질 때마다 앞면일 확률 = 1/2
    공주가 일어날 때마다 모두 앞면이라도 대답했을 때 정답률 = 1/3에 수렴

    • @sloan00
      @sloan00 Před rokem +3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만약 시행이 단 한 번 뿐이라면 1/2이 정답이고 시행이 여러번이고 그중 무작위 한 번으로 미녀를 깨운다면 확률이 1/3이 되겠죠.

    • @user-lv7dr9pz9r
      @user-lv7dr9pz9r Před rokem +2

      ​@@iamblue5169브라질과 캐나다가 서로 이길 확률이 9:1 이고 공주를 1:9의 빈도로 깨운다면 공주입장에서는 1:1이 되겠죠.

    • @윾동이
      @윾동이 Před rokem +2

      위 답글 2분을 보니 답이 어떻게 2개로 갈리는지 확실히 안 것 같습니다!!

  • @user-xd2ny1qm4m
    @user-xd2ny1qm4m Před rokem +5

    확률은 1/2가 명확하지만 적중의 보상을 따지면 1/3까지 뒤틀리게 답을 내는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답이 되는것이겠네요

  • @user-ni1xx7bi5h
    @user-ni1xx7bi5h Před rokem +9

    이번 영상은 불필요하게 난해했고, 오히려 몇몇 댓글의 설명이 훨씬 더 명쾌한 것 같네요.
    앞으로 던지게 될 동전의 앞면 나올 확률은 당연히 1/2이 맞겠지만, 깨어난 미녀에겐 이전에 던졌던 동전이 앞면이었을 확률은 1/3이 맞습니다.
    앞면이 나와 화요일에 잠들어있던 미녀 (1/4확률) 에게는 저 질문조차 던질 수 없었겠죠. 그 경우의 수가 배제된 상태에서 확률을 따진 결과일 뿐입니다.

  • @user-hv9wu3ss2k
    @user-hv9wu3ss2k Před 3 měsíci

    선의로 한 행동에 댓글이 무섭네요.이 번역채널이 얼마나 고마운 채널인데.vsauce와 ted에도 번한채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youtube_ID585
    @youtube_ID585 Před 2 měsíci

    로또에 당첨될 확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좋을것같네요
    로또는 당첨된다,안된다 2가지의 경우를 갖지만 실제로는 당첨이 안되는 번호조합이 훨씬 많으니
    만약 누군가 “방금 당신이 산 복권이 당첨될 복권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아니요” 라고 대답하는게 정답일 확률이 더 높은것처럼요

  • @paulk2216
    @paulk2216 Před rokem +4

    숫자만 본다면 뒷면이 나왔을때 앞뒤 양쪽다 체크하게 되니 50대 50으로 나뉘어 100이되었던 확률중 절반이 복제되서 50 50 50으로 이루어진 150으로 확장된다고 봐야겠죠. 그걸 다시 백분율로 압축시키니 33%가 나오는 것이고. 그 새롭게 추가된 50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멀티버스도 어차피 우리가 관측을 못해서 생각할 수 있는 문제니까 만약 관측되면, 그러니까 미녀가 자신이 깨어있는 날을 알거나 우리 우주가 이미 갈라져나온 멀티버스라는 걸 증명한다면 확률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도 없어지겠죠. 수학적 추론을 통해 새로운 존재를 알아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관점인것 같습니다.

  • @Buseonism
    @Buseonism Před rokem +2

    사회자가 아닌 꽝인 문을 열어주는 시점에서 확률이 변동됩니다. 직접 경우의 수를 해보시면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 @timewarps491
    @timewarps491 Před rokem +3

    조건부 확률문제네요. 어떤 조건인지가 중요한 거겠죠.
    동전이 앞면이 나올 확률은 50%지만 매일 일어나는 미녀의 관점에서 일어날 때마다 질문받을 때 마지막에 던진 동전이 앞면인가? 라는 질문에는 1/3인거죠.

  • @user-qf2eb5ob9e
    @user-qf2eb5ob9e Před rokem +4

    다중우주얘기에서 진짜 지렸다...

  • @Accuma
    @Accuma Před rokem +11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도 영상의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들어요!
    같은 조건이라도 어떻게 주장하느냐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으니까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영상의 실험은 '독립 동등 분포'를 거슬렀기 때문에 1/3과 2/3 확률이 나온 것 같네요)

  • @lomune440
    @lomune440 Před rokem +1

    1년간 본 영상중 최고입니다

  • @cauliflower7187
    @cauliflower7187 Před rokem +2

    이 경우에는 질문이 달라져서 아닌가요?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뒷면이 나올 확률”과 “일어났을 때 나온 동전의 면이 앞면/뒷면일 확률”은 전혀 다른 상황으로 보이네요

  • @kunhyungtwicebamm2860
    @kunhyungtwicebamm2860 Před 7 měsíci

    깨어날 확률 1/3
    안깨어날 확률 1/3 (질문을 바꿀 경우)
    깨어날지 안깨어날지의 확률 1/4
    앞뒤 동전의 확률 1/2
    앞뒤 동전의 확률 51:49
    앞뒤 동전의 확률 대략 1/2

  • @eavankim2748
    @eavankim2748 Před rokem +2

    상태와 행위를 섞어다가 혼란하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행위를 관측하면 1/2이지만, 내 상태는 1/3인데 이걸 동전을 던진 결과로 덮어버리니 혼란합니다.
    동전이 앞면일 경우라기 보다는 '2개의 표현으로 n개의 상태를 나타낼때 확률 분포'라고 생각해야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막을 것 같습니다.

  • @inhauniv
    @inhauniv Před 3 měsíci

    질문에따른 정확한 사고 순서는 동전이 앞면이나왔는지 뒷면이 나왔는지가 아니라 오늘이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부터 계산해야한다고생각함

  • @zeagenyl
    @zeagenyl Před rokem +1

    동전을 던진 사람 입장에서는 1/2이다
    잠에서 깨어난 미녀 입장에서는 1/3이다

  • @user-kz1fe7ok2y
    @user-kz1fe7ok2y Před rokem +3

    이번 사고 실험 재밌었어요 특히 마지막 1우주와 다중우주 문제요

  • @pray4skylark
    @pray4skylark Před rokem +1

    어짜피 싫어요 표기가 안되기에 좋아요만 나옵니디

  • @reang5995
    @reang5995 Před rokem +1

    자고 일어났을 때의 앞면 확률과 이상적인 상태의 앞면 확률이 모순되어 보이지만, 영향을 주기만 할 뿐 모순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확률의 기준이 "동전의 면"에서 "내가 일어났을 때의 동전의 면"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서로의 확률이 다를 수 있는거죠. 동전의 두 면으로 1/2 확률을 보는 것처럼, 제가 가지고 있을 3개의 세계선으로 1/3 확률을 보는 것입니다. 1/3이 맞다고 생각해요 😅

  • @withnotbrain
    @withnotbrain Před rokem +1

    동전을 던질건데 앞면 나오면 100원 주고, 뒷면 나오면 100만원 준다... 이거하고도 비슷한거 같아요.ㅋㅋㅋ

  • @wandering_user
    @wandering_user Před rokem

    내 머리로는 따라갈수 없는 속도의 진도라 그냥 좋아요 눌렀읍니다.

  • @IryaRun
    @IryaRun Před 3 měsíci

    핵심은 미묘한 질문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다니까 번역의 미묘한 달라짐에 따라 대답이 달라졌으니 이또한 영상을 잘 입증하는 현상이겠네요 ㅋㅋ

  • @user-hw5vt7hc6q
    @user-hw5vt7hc6q Před rokem +2

    내가 대학교1학년때 친구랑 하던 논의중, 모든 확률은 사실 조건부확률이 아닐까? 하던거였음. 동전이 앞면이 나올 확률을 1/2라고 하는것도 사실 상당히 많은 조건들을 전제로 필요함.

    • @seedetail
      @seedetail Před 10 měsíci

      당연히 모든 확률은 마지널 확률을 조건으로 한 조건부 확률인데요..?

  • @elgb5671
    @elgb5671 Před 15 dny

    0:50 이 조건을 고려해보면
    '무슨 동전이요?' 가 답일거같네요

  • @traveler_to_the_world
    @traveler_to_the_world Před rokem +1

    1개의 커다란 박스속 2개의 주머니,그리고 그중 1개의 주머니에는 흰 바둑돌 1개가 있고,나머지 하나의 주머니에는 검은 바둑돌 2개가 있는 것과 같다.
    바둑돌은 미녀가 언제 일어났는지에 대한 경우의 수 이고,주머니는 동전이 앞면인지 뒷면인지에 대한 경우의 수이다.

  • @whdghksqkr4288
    @whdghksqkr4288 Před rokem +2

    베리타시움 영상 다 재밌게 봤는데 이영상이 제일 어려운거같음 ㅋㅋㅋㅋ

  • @user-sz8fn1ol5g
    @user-sz8fn1ol5g Před rokem +2

    현상을 설명하는 한 모델 A가 많은 과학자들에게 쓰이고 있을 때, 비슷한 다른 현상을 그 모델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많아지게 될 수 있겠네요 (마치 미녀가 여러번 깨어나는 것처럼). 그렇다면 어떤 논문을 보았을 때, 그 현상이 모델 A로 설명되었을 확률이 다른 모델들보다 높아지게 될 겁니다. 실제로는 모델 A와 모델 B가 비슷한 현상들을 잘 기술할 확률이 비슷할지라도, 독자들은 모델 A가 현상을 더 잘 기술한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논문에서 A모델 사용 -> A 모델이 더 좋은 모델
    이라는 것은 많은 경우에 나쁘지 않은 추측이지만, 가끔씩은 저널들의 정론이 경로의존적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봐야겠네요.

    • @Hyunduk_Yu
      @Hyunduk_Yu Před rokem

      좋은 지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진실일 확률은 알 수 없는 거군요. 군중 선동 방식과도 비슷한 듯. 더 나아가, 다수결의 한계네요. 다수결은 정답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 민주주의의 모순이기도 하고요.

  • @korean_student
    @korean_student Před 18 dny

    베이즈 정리와 비슷한 맥락의 문제같네요. 동전이 미래에 앞면이 나올 확률은 1/2지만 과거에 앞면이 나왔을 확률은 1/3이 된다는게 직관적으로는 이해되네요.

  • @U.S.A.Government
    @U.S.A.Government Před 17 dny

    어렸을때 동전을 던졌는데 방바닥에 선 경험이 있습니다. 눈앞에서 그 일이 벌어지니 정말 이게 현실인지 놀랐었어요. 제 경험상 동전 던지기의 확률은 앞뒷면 각각 50프로가 아닙니다. 49.999999...일수는 있어도 50프로는 아닙니다.

  • @Sundance._.
    @Sundance._. Před rokem +1

    요약하자면 '나올' 확률과 '나왔을' 확률의 차이군요

  • @user-hx3gn9xr5w
    @user-hx3gn9xr5w Před rokem +2

    영상의 의도와는 별개로
    1.자는중 안좋은 사고발생(여러가지 있는데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2.동전의 양쪽면 가운데
    3.축구경기 무승부
    일때의 확률이
    4.몇 세기만(가까운 미래)에 인류멸종 (우주전체 생명체 생존 후 멸종)의 확률도 궁금합니다.
    전문가들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고 및 조건도 고맙습니다.

    • @Hyunduk_Yu
      @Hyunduk_Yu Před rokem +1

      1. 자는 중 사고 확률 = 자는 중 사고 건수 / 전체 인구
      2. 동전이 설 확률 = 글쎄요. 이건 시뮬레이션으로 해야 할지, 수백만 번 던져봐야 할지...
      3. 축구 경기 무승부 확률 = 1년 중 무승부 시합 수 / 1년 총 시합 수
      4. 인류 멸종 확률 = 1세기 안에 멸종 또는 문명이 붕괴할 확률이 1/6이라네요. 참조: 인류가 멸망할 확률 1/6(웹 페이지), '사피엔스의 멸망'(책)

  • @Laying8387
    @Laying8387 Před rokem +3

    진짜 어려운데 재밌게 봤네요 ㅋㅋ

  • @spinda_a
    @spinda_a Před 3 měsíci

    당연히 2분의 1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내가 생각보다 많이 좁은 시각을 갖고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됐습니다. 좋은데요

  • @hhhhhhhh-jp1hr
    @hhhhhhhh-jp1hr Před rokem +1

    영상 너무 재밌네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Iphone-zq2oj
    @Iphone-zq2oj Před rokem +1

    와 이거 이해 못해서 포기했었는데 정말감사합니다!!

  • @puhahapupu
    @puhahapupu Před 11 měsíci

    영상 마지막 사고실험에서 동전의 앞뒷면의 결과에 따라 다중우주 혹은 단일우주를 만들게 되는데, 그런데 여기는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입니다. 물론 다중우주가 존재하면 깨어난 우리는 다중우주일거라는 확률이 1에 가깝겠지만, 다중우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또다른 우주이거나 동전은 뒷면이 존재하지 않겠죠. 그럼 확률은 다르게 됩니다.
    제가하고싶은 말은 마지막 사고실험이 우리가 다중우주속에 살고있다는 것처럼 의도했지만 이처럼 계산하기 위해서는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는것이 전제에 깔린 계산법입니다.

  • @시
    @시 Před rokem +1

    여기서 확률은 "내가 일어 났을 때" /"동전이 앞면일 확률" 이잖음
    내가 일어날 경우의 수:
    동전이 앞면이라서 월요일에 일어남,
    동전이 뒷면이라서 월요일에 일어남
    동전이 뒷면이라서 화요일에 일어남
    3가지.
    이때 동전이 앞면일 확률 = 전체 경의 수 중 하나뿐 => 1/3

  • @young-bosim8284
    @young-bosim8284 Před 4 měsíci

    베이즈 정리를 단지 영상의 흥미를 위해 난해하게 문제를 설정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상에서 하고 싶은 말이뭐죠?

  • @user-kv1mb3kx8y
    @user-kv1mb3kx8y Před rokem +1

    한번 생각해봤는데 당연히
    동전이 앞면이 나올확률은 유기적으로 1/2이고
    다만 실험자의 입장에서는 깨는 확률이
    독립적이기 때문에 1/3으로 충분히 볼수 있다고 생각함

  • @asdf-ti2mb
    @asdf-ti2mb Před rokem +1

    앞면이 나올 확률(미래)가 아니라 앞면이 나왔을 확률(과거)입니다. 영어문장도 came이라고 하네요

  • @user-qg8mb5tp4h
    @user-qg8mb5tp4h Před rokem +7

    확률이란 개념자체가 미지 변수에 연관된 것들을 다룰려고 만든 개념입니다. 현실과 확률의 차이가 있는건 당연하고, 모순될 게 없습니다. 적절하고 많은 샘플만이 그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Hyunduk_Yu
      @Hyunduk_Yu Před rokem

      현실과 확률의 차이라기 보다는 확률 1과 확률 2의 차이인 듯. 여기서 확률 1이란 동전의 앞면 확률이고 확률 2란 공주 입장에서 과거에 동전이 앞면이 나왔을 확률. 확률 2가 현실이 아닌 이유는 공주는 여전히 동전이 앞면이 나왔는지 뒷면이 나왔는지 모르고, 가능한 경우의 수를 따져서 동전의 과거 상태를 추정하기 때문.

    • @user-qg8mb5tp4h
      @user-qg8mb5tp4h Před rokem +1

      @@Hyunduk_Yu 자신이 속한 시스템을 모르는 공주 입장에서는 확률2는 정의되지도 않죠. 우리도 우리가 속한 현실(시스템)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유의미한 판단을 하기위해 확률1을 고민하는 겁니다.

  • @user-uk7vw1ip1b
    @user-uk7vw1ip1b Před rokem +1

    동전이랑 사건이 연결되서 상대적으로 결과값이 차이가 나는거라...
    공주가 아닌사람은 1/2이고 공주는 1/3이라고 해도 될듯.

  • @seong_176
    @seong_176 Před 3 měsíci

    제 생각엔 동전의 앞면이 '나왔을' 확률 보다는, 미녀에게 '당신이 깨어난 이유가 동전의 앞면이 나왔기 때문일 확률'이 더 나을 것 같네요

  • @user-rl5ww2gl2h
    @user-rl5ww2gl2h Před rokem +1

    아무리 생각해도 1/2이 당연한 거 같은데 왜 1/3을 주장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지 이해할 수 없네요... 사람이 깨어났다는 것과 코인토스는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 @madhailc.1132
    @madhailc.1132 Před rokem

    근데 20년 간 논쟁이 있던 문제라고 20년 전에 흥했던 와우 네 얼간이 노래를 설명에 붙여넣다니 완벽하군요

  • @anton503hvt
    @anton503hvt Před rokem +4

    시뮬레이션 문제를 한번에 정리한 학자: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시뮬이고 자시고 알거없고 내가 나를 느끼면 그건 나고 진실임. 딴사람은 알빠노?
    이걸 그시대에 생각한것도 놀랍긴 하다

    • @Songdaeul
      @Songdaeul Před rokem +3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뇌도 시뮬레이션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 @Buseonism
      @Buseonism Před rokem

      데카르트가 지독한 회의론자였죠. 모든 것이 가짜일수 있다고 하면서 모든 것에 회의적이었지만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존재한다는

    • @Buseonism
      @Buseonism Před rokem

      ​@@Songdaeul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졌어도 생각을 하는 존재(나)가 있는건 맞죠. 다만 이러한 생각을 하는 존재가 있지만 그게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자유의지를 가졌다는? 유일하다는? 그런 것에는 답할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이러한 것들이 철학의 주요 논점이었어요

    • @anton503hvt
      @anton503hvt Před rokem

      @이비 우린 이걸 데카르트의 악마라 부르기오 했어요
      모든 감각과 기억등이 누군가에 통제당한다면 진실을 어케알지? 아는 질문 말이죠

  • @RohanJu
    @RohanJu Před 3 měsíci

    1. 확률이 어떻냐
    2. 동전을 몇번 던졌냐
    3. 몇번 깨울 거냐
    세 조건의 조합에 따라서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 @RohanJu
      @RohanJu Před 3 měsíci

      A를 실제 B를 가상이라 가정 하자.
      1. A:B가 100:1인 확률에서
      2. 101번을 시도 한다면
      깨어나서 A라고 느낄 확률과 B라고 느낄 확률은 100:1 일것 임
      3. 근데 A는 1번 B는 100번 깨운다고 하면
      A가 100번 걸려서 깨어날 경우 100과 B가 1번 걸려서 깨어난 경우 100이 되서
      1:1의 확률로 느껴지게 될 것임
      B를 10000번 깨운다면, 오히려 A:B의 확율 1:100 처럼 역전 되게 느껴지게 될 것이고
      B를 무한대로 깨우면 1:무한대가 되서, 가상현실일 가능성이 거의 100%가 됨
      깨어있는 사람은 가상현실이라고 느낄 수 밖에 없다.

  • @humble3343
    @humble3343 Před měsícem

    이걸 철학이나 여러 등지에서 질문 인식의 문제라고 이야기하곤하는데, 월요일&뒷면과 화요일&뒷면을 별도의 사건으로 ( ”동전이 앞면일/이었을 확률은?“이라는 질문에 ) 정의하는게/인식하는게 애초에 틀린겁니다. 이 둘은 그냥 일요일에 뒷면이 나온 한 사건일 뿐입니다. (일요일에 뒷면이 나오는 사건=월요일과 화요일에 각각 질문받는 사건). 따라서 그냥 1/2입니다. 이걸 1/3으로 주장하는건 베이즈확률이니 뭐니 그런게 아니라 그냥 확률에서 한 사건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잘못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건 몬티홀문제와 비슷하다거나 그런 종류의 것이라고 말하는건 오류입니다.
    이게 1/3이 되려면 질문을 몇몇 사람들이 말하듯 “동전이 앞면이 나왔을 확률”이 아니라, ”동전이 앞면이 나와서 질문 받고 있는 당신이 월요일에 깨어났을 확률은?“이라고 질문하던지 해야합니다. (미녀가 사전에 질문을 받게되는 경우를 전해들었을때), 그러면 미녀는 질문을 받은 3가지 상황중에서, 오늘이 무슨요일인지 모르니까, 동전이 앞면이고 월요일일 가능성이 셋중에 한번이니까 1/3이되죠. 이땐 월요일 뒷면과 화요일 뒷면을 별개의 사건으로 보게 됩니다.
    결론 내리자면 동전이 앞면이었을 가능성은(확률)은? 이라는 질문을 저렇게 인식하면, 그 사람은 바보이거나 확률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일겁니다.
    통계 가르치고 연구하는 교수입니다.

  • @jwh6892
    @jwh6892 Před 7 měsíci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실제로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1/2, 1/2이지만, 관측자에 편향이 생겨서 앞면은 1번 당 1번씩 관측하고, 뒷면온 1번당 2번씩 관측하여 앞면이 나올 확률을 1/3으로 예상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더 짧게 말하면 '관측에 편향이 생길 수 있다.'는 단순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만약 공주가 실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면 관측의 편향성을 판단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 관측이 편향되었는지 되지 않았는지는 판단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늘 시뮬레이션 우주나 다중우주가 뚱딴지 같은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근거를 몰라서 혹시 근거가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본 동영상에 나온 것과 같이 단순히 '굉장히 편향된 관측이 존재할 수 있고, 그런 편향된 관측속에서 우리가 실제 세상을 관측할 확률은 매우 적다.'라는 내용이면 무척 싱겁게 느껴지네요.

  • @juwonseo80
    @juwonseo80 Před 9 měsíci

    조건을 "잠에서 깨어났을 때" 앞면일 확률이라고 두니 1/3이 맞죠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시행되는 동전던지기의 앞 뒷면 확률은 1/2이겠죠. 같은 논리로 다중우주와 하나의 우주가 반반의 확률로 생성이 된다면 그 자체는 반반이겠지만, 태어났을 때 다중우주에 존재할 확률은 다중우주의 수 n만큼 많아지겠죠

  • @user-lp7zi7wm5d
    @user-lp7zi7wm5d Před měsícem

    1.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아무 조건 없이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올 확률과 일어난 것을 조건으로 하는 앞면이 나올 확률은 다르기 때문입니다.우선 일어난 공주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자기가 월요일에 일어났을 확률 2/3, 화요일에 일어났을 확률은 1/3입니다. 월요일인 경우엔, 앞면 뒷면이 각각 나올 확률이 1/2이니까 2/3에 1/2를 곱해서 3/1입니다. 화요일인 경우엔, 앞면이 나올 확률이 없으니까 0입니다. 이 둘을 합하면 1/3입니다.
    2. 뒷면이 나왔을 때 공주가 100번 일어난다고 문제를 바꾼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하면, 월요일에 일어났을 확률 2/101에 앞면이 나올 확률 1/2를 곱하면 1/101입니다.
    3. 브라질과 캐나다 간 축구경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고 일어난 뒤에 누가 이겼냐고 물어보면 캐나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맞습니다. 브라질이 이길 확률은, 첫번째 깨어났을 때 확률 2/31에 브라질이 이길 확률 4/5를 곱한 8/155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4. 그렇다면 우리는 시뮬레이션이나 다중 우주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냐?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건 시뮬레이션과 다중 우주가 실제로 가능하냐를 확신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동전 던지기와 축구경기는 확률을 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뮬레이션과 다중우주는 그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확률을 알 수 없습니다. 저처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눈 뜨고 나서 동전의 앞뒷면을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앞면을 고를겁니다. 만약 거의 0에 가까운 확률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고 하면 이건 양의 무한소와 무한대를 곱하는 경우가 됩니다. 제가 수학전공이 아니다보니 보다 엄밀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무슨 의미인지는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 @bcj1273
    @bcj1273 Před rokem

    1/2 이 맞는듯
    앞면이 나왔을때 월요일만
    뒷면이 나왔을때 월화요일
    이라는 전제는
    뒷면이 나왔을때는 월요일만
    앞면이 나왔을때는 월화요일
    이라는 전제도 있기때문
    질문이 앞면부터인지
    뒷면부터인지 부터의 확률도
    따져봐야된다고 생각해요.
    즉 1/3 의확률이 앞인지
    뒤인지의 선택이 50% 니까요.

  • @hdkhyun5261
    @hdkhyun5261 Před 8 měsíci

    관점이랑 시점이 다르잖아
    동전을 던졌을때랑
    미녀가 동전 면을 맞출 확률이랑은 다르지

  • @user-of8nd5cm3k
    @user-of8nd5cm3k Před rokem

    언어가 가자고 있는 뉘앙스의 문제가 있는거 같지만 실제확률은 50퍼센트여도 상황가정에따라 정답을 맞출 확률은 50퍼센트가 아니다고 보는게 맞는것처럼 느껴지네요

  • @elsvane
    @elsvane Před rokem

    ‘’만약 시뮬레이션 세상이 있다는 가정하에 내가 실제 세상에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라고 질문을 듣고 대답을 해야한다면, 실제 존재하는 내가 대답 할 확률은 1/2이 아니라 여러 시뮬레이션 세상에 존재하는 나로 인해 무한대로 확률이 줄어드는 거구만 머스크형이 그래서 그렇게 대답했나?

  • @user-zs2ub3tm4f
    @user-zs2ub3tm4f Před rokem

    이거는 후자의 일이 전자의 일에 종속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두번제 예시에서 앞면이 나올 때 깨우고 뒷면이 나올 때 100만번 깨울 때를 가정하면 내가 깨어난 일이 100만1가지 일 중에 하나니까 100만분에 일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거는 뒷 면이 나온 확률에 100만 가지 확률을 나누는 것이 맞고 그리고 일어났을 때 앞면이 나와 일어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상이 시뮬레이션인가도 일단 시뮬레이션이냐 아니냐로 나누고 시뮬레이션이라면 몇번쩨 시뮬레이션인가로 나누는거지 종속된 후자의 일이 전자를 앞설 수는 없습니다

  • @user-ls1ef7ul5k
    @user-ls1ef7ul5k Před rokem +2

    새로운 사고가 나올때마다 그렇지 하면서 보게되네 ㅋㅋㅋㅋ

    • @qidjdn
      @qidjdn Před rokem

      ㄹㅇ.. 똑똑한 사람들 너무 무서워.
      "히틀러는 사실 악인인척 하는 영웅이다"
      이것도 저런 사람들이 말하면 믿음이 갈듯..

  • @user-qm6rf6vi3s
    @user-qm6rf6vi3s Před 4 měsíci

    마치 고양이 착지 문제처럼 결국엔 똑같네요

  • @못배워쳐먹음
    @못배워쳐먹음 Před rokem +5

    동전의 앞뒤 확률은 1/2이고 공주입장의 답도 1/2입니다
    공주 입장에서 월요일 앞면, 월요일 뒷면, 화요일 뒷면 3가지 상황이라 1/3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뒷면과 화요일 뒷면은 분리된 것이 아닌 세트로 묶여있는 겁니다 동전은 단 1번밖에 던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월요일 앞면, (월요일 뒷면, 화요일 뒷면) 2가지 상황밖에 없는겁니다
    1/2확률로 뒷면이 나오면 자동적으로 2번 일어날 테니까요
    5:00 예시처럼 100만번 일어난다 하더라도 동전은 맨처음 단 1번밖에 던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률은 1/2 인겁니다
    공주의 입장에서도 똑같습니다
    뒷면이 나와 화요일에 일어났다고 해서 공주는 그게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알지 못합니다
    매번 일어날때마다 '앞면 월요일'과 '뒷면이라서 일어난날' 1/2로 확률은 정해져있죠
    단지 뒷면이면 2번 일어나기 때문에 확률이 2/3라고 느껴지는거 뿐이죠
    그리고 4:12의 실험에도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면이 나온 경우 월요일 밖에 없기때문에 카운트는 1 올라지만 뒷면이 나온경우는 월요일, 화요일 2번이기 때문에 카운트가 2씩 올라갑니다
    그러면 당연히 동전을 던질수록 1:2 비율로 카운트가 올라가겠죠 따라서 확률도 1/3 : 2/3처럼 보일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동전의 뒷면이 나온 확률이 2:3 인가요? 아니죠 1/2입니다
    100만번 예시를 이 실험에서 하면 더 와닿겠네요
    앞면이면 1번 나온다면 카운트는 1 올라가지만 뒷면이 나온다면 1000000이 올라갈 겁니다
    그렇다고 앞면과 뒷면이 나올확률이 1/1000001 과 1000000/1000001 인가요? 아니죠
    공주도 똑같습니다 직관적으로는 앞면이 1/3같지만 그냥 1/2입니다
    공주에게 '동전이 앞면이 나올 확률이 얼마나라고 생각하나요' 라고 물어보면 정답은 1/2입니다
    다만 공주에게 '지금 일어난게 앞면이라서 일어날 확률이 얼마인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정답은 1/3일겁니다

    • @user-bs5qc7il8s
      @user-bs5qc7il8s Před rokem

      못배워쳐먹음님의 배워쳐먹은 논리에 감사하고 갑니다. 이해가 잘됬네요.추천+1

    • @Laying8387
      @Laying8387 Před rokem

      동전 확률이 2분의 1임은 틀림없음니다. 그래서 그 공주의 관점이라고 조건을 제시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공주의 세계관에서는 3분의 2로 생각할 수 있는것이죠

    • @못배워쳐먹음
      @못배워쳐먹음 Před rokem +1

      @@Laying8387 영상의 질문에 살짝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원래 영어 질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공주입장 이라도 영상과 같이 '동전이 앞면이 나올 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하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여전히 1/2일 겁니다
      '지금 일어난게 앞면이라서 일어날 확률이 얼마인가요' 라고 물어봐야 1/3의 답이 나올겁니다
      아래 처럼 질문해야 님이 말하시는 공주의 관점 답이 나오겠죠

    • @Laying8387
      @Laying8387 Před rokem

      @@못배워쳐먹음 네 질문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의도를 생각해보면 3분의1이 될수있다는 말이었습니다.

  • @aigumoney
    @aigumoney Před 9 měsíci

    조건부 확율이라면, 달라질 수 있지만, 이 문제는 완전 독립적인 경우의 수인데요. 당연히 1/2 입니다.
    몬트리올 문제는 조건부 확율이에요.
    "아나운서가 카드를 알고 있다, 아나운서는 카드중에서 반드시 양을 까준다"라는 조건이 들어가 있죠.

  • @user-xh3xj4uz5u
    @user-xh3xj4uz5u Před 10 měsíci

    "이 영상이 생각보다 안뜬이유는 번역의 문제와 함께간 싫어요의 증가다." 만약 첫번째 사람이 좋아요와 싫어요를 반대로 말했다면..😂

  • @IlIlllIlIIllllI
    @IlIlllIlIIllllI Před rokem +1

    '동전의 확률'을 맞추는 문제라면 1/2이고, '무슨 상태의 요일'을 맞추는 문제라면 1/3입니다.
    동전 던지기와 실험자가 깨어나는 상황은 독립된 사건이며, 깨어난다는 사건은 동전 던지기 이후 이루어지는 사건이기 때문이죠.
    동전의 확률를 맞추는 문제라면 깨어나는 횟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앞면'의 월요일
    '뒷면'의 월요일, '뒷면'의 화요일
    이미 선택지가 2개 뿐이거든요.
    다만 지금 어떤 상태의 요일을 묻는다면 달라집니다.
    앞면의 월요일, 뒷면의 월요일, 뒷면의 화요일
    선택지가 3개가 되기 때문이죠.

    • @IlIlllIlIIllllI
      @IlIlllIlIIllllI Před rokem

      참고로 영상 중간에 진행한 1/3이 나온 동전 던지기 실험은 뒷면이 나온 시점에 월요일, 화요일에 깨어나는건 100% 확정이기에 잘못된 실험입니다.

    • @hellohighofiicial5194
      @hellohighofiicial5194 Před rokem

      ​@@IlIlllIlIIllllI그니까요.. 아니 이거 너무 이해가 어려운데

    • @hellohighofiicial5194
      @hellohighofiicial5194 Před rokem

      내가 일어난 요일이 언제인지도 모른다는 전제인거죠? 그리고 뒷면이었어도 질문이 화요일까지 다 깨고난뒤 들어오는게 아니라 중간인 월요일에도 들어올 수 있다는 전제인거죠?
      지금이 무슨 요일인지 알면 앞면은 1/2이나 0, 뒷면은 1/2이나 1일텐데 영상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요일을 모르는거죠,,?
      그리고 뒷면이었을 경우 월요일 깨고 화요일 깨고라는 말이 진짜
      이해가 안감. 질문을 마지막인 화요일에 주면 당연히 뒷면밖에 안나왔을텐데.. 질문도 언제 하는지 요일도 언제인지 모른다는 전제 맞죠?

    • @IlIlllIlIIllllI
      @IlIlllIlIIllllI Před rokem

      @@hellohighofiicial5194 뒷면의 월요일에도 일어나고 화요일에도 일어나지만, 그 이후 다음에 일어날 때 기억을 잃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일어난 시점의 요일은 모릅니다.

  • @ga_hip
    @ga_hip Před rokem

    번역이 너무 재밌어요ㅠㅠ

  • @elijahlee8896
    @elijahlee8896 Před 6 měsíci

    아재요 그런 질문을 던지고 가버리시면 잠은 어떻게 자라고...

  • @우이천
    @우이천 Před rokem

    일어났을 때 당연히 질문에서 나오는 경우의 수가 앞, 뒤, 뒤 이니까 3분의 1이지.
    일어났을때 질문을 받는데 바꿔 말하면 뒷면일때만 다시 안던지고 질문했다는거랑 똑같으니까

  • @oxy9en4
    @oxy9en4 Před rokem +4

    1. 두 경우 모두 내가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은 필연이니
    내가 일어났다는 사실이 동전던지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니 1/2
    2. 1/2이라고 대답한다면 -> 내가 앞면이 나와서 일어났다고 대답한다면 1/3의 확률로 정답
    1/3이라고 대답한다면 -> 내가 뒷면이 나와서 일어났다고 대답한다면 2/3의 확률로 정답
    1/2 1/3 확률을 믿냐 보다는 이런 뉘앙스인것같네요.
    우주가 무한한 시뮬레이션 안에 존재할 지에 대한 확률이 1/2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동전던지기의 확률과 시뮬레이션우주의 확률을 동일시 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
    처음 일론머스크의 이야기로 그런가? 했는데
    지금은 자원의 유한함 때문에 무한한 시뮬레이션우주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 @choidb11
      @choidb11 Před rokem

      그래서 영상에서 브라질이랑 캐나다 축구얘기로 사고를 확장하게 해 준 거 같네요

    • @Hyunduk_Yu
      @Hyunduk_Yu Před rokem

      현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냐, 아니냐의 확률이 1/2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하나의 실제 우주 속에 시뮬레이션이 엄청 많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따라서 내가 실제 우주에 있을 확률보다 시뮬레이션 속에 있을 확률이 크다는 결론.
      80억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하나를 돌리기 위한 에너지가 태양 1개라고 치면 우리 은하계에서만 5천 억 개의 시뮬레이션 가능. 만일 시뮬레이션 하나를 돌리는 데 태양 1개로는 안 되고, 은하계 1개가 통째로 필요하다면,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3조 개의 은하계가 있으므로 3조 개의 시뮬레이션 가능.

  • @user-as9xa7he3v
    @user-as9xa7he3v Před rokem +32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문제도 이해 못했어요 왜 1/2가 아니라는건지 관점 자체를 이해못하겠어요

    • @gi-gwankim4507
      @gi-gwankim4507 Před 4 měsíci +4

      질문이 햇갈리게 번역돼서 그런거에요. 당신이 깨어나기 전에 동전의 상태는 무엇이었을까요 라는 질문을 하면, 공주는 앞면이었을 수도 뒷면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뒷면이면 두번 깨어낫어야 하니 앞면으로 깨어난 경우의 수는 1/3이었다고 하는거죠

    • @That_is_romance
      @That_is_romance Před 3 měsíci

      앞면때문에 깨어났을 월요일
      뒷면때문에 깨어났을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총 3가지의 경우의 수 중에서 앞면 때문에 깨어날 경우의 수는 1가지 이니 확률은 3분의 1 이라는 얘기입니다

    • @user-ck3vp2yd7l
      @user-ck3vp2yd7l Před 3 měsíci +3

      저도 댓글 보고 이해함 번역 문제임 “동전이 나올 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 라는 동전 자체의 확률을 묻는게 아님 (애초의 공주도 동전 앞뒤는 50퍼인거 인지하고있음) 지금 일어니셨는데 동전이 앞면이 나왔을까요 뒷면이ㅜ나왔을까요 어느쪽이 더 확률이 높죠? 같은 질문임

    • @Snowflake_House
      @Snowflake_House Před 3 měsíci +1

      버;;;;;번역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은ㅠㅠ

    • @elgb5671
      @elgb5671 Před 15 dny

      ​@@gi-gwankim4507 미녀는 과연 상대방이 무슨 동전을 말하는건지 기억할까요? 0:50

  • @GooksanGom
    @GooksanGom Před 6 měsíci

    미녀 깼을때마다 혼란스러워 하는게 웃겨서 집중이 안된다 ㅋㅋㅋㅋㅋ

  • @seoyeon415
    @seoyeon415 Před rokem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3개이기 때문에 3개 중에 1개를 선택했을때 정답률이 1/3
    실제 동전을 던지는 사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2개이기 때문에 1/2 아닌가,,

  • @CobalT941
    @CobalT941 Před rokem

    본채널에서 이미 봤던거다! 1/3 맞는거같애요

  • @user-nl8lv7pv9k
    @user-nl8lv7pv9k Před rokem

    뒷면일 경우 미녀가 연속적으로 2번 일어나니까 동전의 확률은 1/2가 맞지만 실험을 한다면 전체 일어나는 횟수가 균일하게 나오게 되네요.

  • @user-mq3gs8iy4z
    @user-mq3gs8iy4z Před měsícem

    실제로 앞면과 뒷면은 월요일 화요일은 독립시행입니다.
    깨어났다는 것은 결코 동전 던지기에 영향을 못 줍니다.
    그렇다면 앞면 월요일 1/4 앞면 화요일 1/4 뒷면 월요일 1/4 뒷면 화요일 1/4이고
    전체는 총 4가지 경우의 수가 있고 그 중에 하나는 영원히 깨어난 미녀가 알수 없는 부분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깼는데 앞면이 나왔을 확률은 1/4가 되겠죠. 깼는데 뒷면은 2/4가 될 것이고. 나머지 1/4은 미녀가 쿨쿨 자서 깨어날 수가 없고.
    이 확률의 주체는 '동전'이고 동전은 미녀가 잠을 자도 당연히 효력을 발휘합니다. 왜냐면 동전이 우선이고 깨어나는게 이후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오늘이 월요일이냐 화요일이냐를 따지면 그건 애초에 깨어나지 않는 앞면 화요일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은 2/3가 되고 화요일은 1/3이 되겠죠. 이 주체는 미녀이기 때문에 깨지 않는 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 종속인 것이죠.
    당연히 이것은 미녀가 화요일에 깰 확률하고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깬 미녀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니까요.
    당연히 미녀가 화요일에 깰 확률은 1/2 미녀가 깨어 있는 날이 화요일일 확률은 1/4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녀에게 물을 때 미녀가 대답을 맞힐 확률은 앞면 보다 뒷면이 그냥 2배 더 높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걸 1/3 2/3라고 우겨대면 안되겠죠.
    즉 1/3이 답이 되려면 이건 '미녀가 앞면이 답이라고 말했을 때 맞을 확률'이라고 해야 1/3이 되겠죠.
    축구경기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당장 앞면이 나올 확률은 4/150 가 되겠죠. 뒷면이 나올 확률은 30/150이 될 것이고
    이 문제는 차라리 그것과 유사합니다.
    내가 보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해서 지구가 평평한 건 실제로 아니라는 것과 같은 거죠.
    미녀의 인식과 실제 현실은 다른 거니까요.
    결국 1/3이냐 1/4이냐인데,
    만약 화요일은 또 다른 걸로 1/2의 확률로 깨운다고 해봅시다.
    이렇게 되면 1/4, 1/4, 1/4, 1/8, 1/8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확률은 2/8 3/8이 됩니다.
    그러나 깬 날만 억지로 가지고 따지자면 1/2은 사라지고 그날도 1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깨지 않은 1/2의 확률은 아무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죠. 무조건 깬 것만 취급해야 하니까요. 화요일도 깬 것만 취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그냥 앞면이 나오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다 깨운다고 칩시다. 뒷면이 나오면 무조건 자고.
    그럼 깨는 것만 취급하면 동전은 100% 앞면만 나와야겠죠. 확률이 1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단서를 붙여도 물리적으로 동전이 100% 앞면이라는 데는 다들 거부감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동전은 당연히 1/2입니다. 단지 미녀가 1이라고 느낄 뿐이죠. 즉 누가 어떻게 여기던 실제 확률은 바뀔 수가 없죠.
    그러므로 월요일 확률 1/2 앞면 확률 1/2 곱하여 미녀가 깼을 때 동전이 앞면일 확률은 1/4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확률이 어떻든 간에 더 중요한 의미가 있죠.
    왜냐면 결국 미녀가 이 문제를 알 수 있는 때는 결국 미녀가 깨어난 때 하나밖에 없거든요.
    사실 미녀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그리고 동전이 어떤 결과를 가졌는지도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마치 신이 있던 없던 아무 상관이 없는 것과 같은 거죠.
    동전은 마치 신의 의지와 같은 것입니다.
    그 동전이 무한의 우주를 만들었던 단 하나의 우주만 만들었던 간에
    결국 그 안에 있는 나에게는 오로지 그것만이 하나의 우주라는 것입니다.
    전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튼 아무리 미녀가 깨어났다고 하더라도 그게 순수한 동전만의 확률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즉 2/3가 나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최대 수치는 1/2이 되어야 합니다.
    단지 미녀의 조건에 따라 더 낮아질 수 만 있는 것입니다.

  • @sd68127
    @sd68127 Před rokem

    엄청난 영감의 파도로다.. 이런 대범한 상상력이 신기할뿐이다..

  • @derev6126
    @derev6126 Před rokem +1

    다만 어떠한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1/2인지 1/3인지 갈리겠지만.. 그래도 난 동전이다 월요일 화요일과 앞면 뒷면이 서로 교차되는 문제지만, 동전파이지만 나보다 잘 살고 있을 또 다른 평행세계의 내가 있을거라고 믿고싶지만..

  • @user-yk2db7kw2e
    @user-yk2db7kw2e Před rokem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살고 동전이 뒷면이 나오면 죽을때, 살아있는 내가 질문을 받으면 앞면일 확률은 100%

  • @Hyunduk_Yu
    @Hyunduk_Yu Před rokem +1

    도대체 무슨 말인지 ㅋㅋㅋㅋ 공주에게 동전의 앞면 확률을 물어본다? 1/2 이외의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나? 애초에 동전이라는 것 자체가 확률이 반반인데.
    질문을 바꿔서, 공주가 깨어났을 때, 과거에 던졌던 동전이 앞면이었을까를 물어본다면, 일어난 게 월요일이라면 앞면일 수도 있고 뒷면일 수도 있으므로, 앞면이었을 확률은 1/2라고 답할 수 있음. 화요일이라면 무조건 뒷면이므로 앞면이었을 확률은 0.
    문제는 공주가 현재 무슨 요일인지 모른다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앞면이었을 확률은 1/2 또는 0인데... 이 두 확률을 어떻게 합쳐야 하나. 월요일일 확률이 2/3이고 화요일일 확률이 1/3이므로 가중 평균을 내면 (1/2 x 2 + 0 x 1) / (2 + 1) = 1/3. 그래서 앞면이었을 확률이 1/3이라는 건가? 답은 나왔지만 이해는 잘 안 됨.
    또는 발생 가능한 것들을 나열해 보면,
    1. 앞면 - 월요일
    2. 앞면 - 화요일: 발생하지 않음.
    3. 뒷면 - 월요일
    4. 뒷면 - 화요일
    위 4가지 중 1가지는 발생하지 않고 3가지만 발생 가능하다는 건데, 그래서 앞면이었을 가능성이 총 3가지 중 1개이다? 그런데 3가지 사건의 발생 확률이 완전히 동등한가? 아, 동등하구나. 1시간 만에 겨우 이해했다 ㅋㅋ 그래서 '동전이 앞면이었다'라고 답한다면 맞힐 가능성이 1/3이라는 얘기구만. 뒷면이 정답일 경우를 2배로 만든 거네.

  • @U0VwpiQ
    @U0VwpiQ Před 2 měsíci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했는데 시뮬레이션 얘기였구나

  • @user-rv4vn3vg2d
    @user-rv4vn3vg2d Před rokem

    동전이 앞면이 나올확률이랑 현재 동전의 상태를 맞출 확률은 다르지.. 이걸 동일시하게 보니까 이런 논리적문제 생기지 다른주장을 이용해서 속이는 수준

  • @maengsookang3300
    @maengsookang3300 Před rokem +1

    질문받는 시점이 화요일이면 뒷면 100%, 월요일이면 50% 아닌가요? 문제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영상에서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문제에서 미녀가 깨어난 시점에서 요일을 알 수 있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 @hellohighofiicial5194
      @hellohighofiicial5194 Před rokem

      그니까요.. 내가 일어난 요일이 언제인지도 모른다는 전제인거죠? 그리고 뒷면이었어도 질문이 화요일까지 다 깨고난뒤 들어오는게 아니라 중간인 월요일에도 들어올 수 있다는 전제인거죠?
      지금이 무슨 요일인지 알면 앞면은 1/2이나 0, 뒷면은 1/2이나 1일텐데 영상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요일을 모르는거죠,,?
      그리고 뒷면이었을 경우 월요일 깨고 화요일 깨고라는 말이 진짜
      이해가 안감. 질문을 마지막인 화요일에 주면 당연히 뒷면밖에 안나왔을텐데.. 질문도 언제 하는지 요일도 언제인지 모른다는 전제 맞죠?

  • @daekue123
    @daekue123 Před 6 měsíci

    왠지모르게 영상을 다 보니 등줄기가 오싹하다. 데릭의 눈을 처다보기 무섭다.

  • @user-zg4el8ts1e
    @user-zg4el8ts1e Před rokem

    이건 동전을 던져서 앞뒷면을 확인하는 실험이 아니라 이미 던져진 동전을 관찰하는 실험이라고 생각해요
    동전이 앞면일 때는 1번만 관찰하고, 동전이 뒷면일 때는 2번 관찰하니까 결과적으로 내가 관찰한 동전이 앞면일 확률은 1/3이 맞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급된 멀티버스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해당 이야기의 시작은 우주가 만들어질 때 단일 우주로 이루어질 가능성과 다중 우주로 이루어질 가능성을 동전에 비유하여 50:50으로 가정했습니다 만약 단일 우주와 다중 우주가 만들어질 확률이 반반 혹은 셀 수 있는 정도의 비율이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수많은 다중 우주 중 하나라고 답하겠지만 다중 우주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단일 우주가 만들어질 가능성에 비해 무한히 낮다면 우리 우주의 상태를 확언할 수 없을겁니다

  • @user-nk1fu8sb4h
    @user-nk1fu8sb4h Před 4 měsíci

    미녀 입장에서 현재 깨어난 상태에서 본다면 과거 몇번을 일어났는지 모른다는 상황임. 다만 확률은 반반이라는 것만 알 수 있음.
    예를 들어, 턴제 게임에서 저장을 해둔 상태를 가정해 보자. 플레이어는 저장된 상태에서 몇 번을 도전해서 미래 변화를 파악했는지 저장된 상태는 알 수 없다는 거임. 이는 플레이어와 저장된 상태의 상황 인식 상태와 비견됨.
    플레이어는 다른 위상에 있기 때문에 게임상황과는 별도의 인식상태를 가지지만 게임상황은 오로지 현상황만을 인식할 수 있다는 차이임.
    즉 그 뒤이어 나타나는 게임전개의 탁월함 정도에서 추측만이 가능함. 이는 현재에 갇혀있는 자아는 현상만을 인식하지만 자아를 대리하거나 또는 아바타로 활용하는 초자아 입장과의 괴리임.
    그러면 과연 자아는 초자아라는 매개변수를 활용해서 초자아의 방향성을 예감할 수 있는가? 이는 과거와 비견되는 자아의 비약적인 탁월성에서 유추 가능하다.

  • @ebemto
    @ebemto Před rokem +1

    딕션에 향상을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epic6031
    @epic6031 Před rokem

    잠들면 기억이 없어진다는데.. 동전 던진 기억이 남아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