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3-1] 순례길 고프로 영상 촬영 저장공간 관리 / 라바날 델 까미노 라면집 / GOD 같이 걸을까 거기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23일차
Vložit
- čas přidán 25. 07. 2024
- 2022년 5월 8일 프랑스길 23일차 영상 1편 입니다.
라바날 델 까미노에서 라면을 먹을수 있었는데,
전날 혜X 여행사 팀으로 예상되는 한국 단체 팀들 때문에
라면 떨어져 못 먹은 아쉬운 날...
트레킹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혜초 여행사 사이트에 가끔 들어가 봅니다.
다양한 옵션들이 많고, 가고 싶은데
문제는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후기들 보면 그만큼 퀄리티나 만족도는 높은 듯 싶구요.
나중에 좀더 나이 들고, 혼자 가기 어려운 지역이면
언젠가는 혜초 여행사 이용할 듯 싶네요
돈 많이 벌어놔야 거기 다 가는데...
오늘도 돈 없는 저는 서럽습니다...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프랑스길 #순례길
14:31 바로여기에요~ 제가 라면 맛있게 먹은곳! 영상에나오네요ㅋㅋ 라면, 밥 못드셔서 아쉽습니다...
글고 김치는? 농협 김치~ㅋㅋ였다는거~ㅋㅋ 아고~사람진~~짜많네용~ㅋㅋ
라면은 역시 진리이나, 타이밍도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ㅋㅋ
폰세바돈 전에 있는 라면하고 햇반은 정말 최고 였어요~~
여기서 자랑을 할줄이야 ㅎㅎㅎ
2편두 기라리고 있을게요♡♡
다시 가거 걷고 싶네요~~
와~ 못 먹은 사람 앞에서 자랑 금지 입니다.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편집 하면서 그때 먹을수 있었음 얼마나 맛있었을까 생각 했습니다~ ㅜㅜ
까미노 다녀와서 듀오링고 어플로 533일째 스페인어 공부해오고 있어요^^ 두번째 까미노는 좀더 폼나게 가보려구요^^ 폰세바돈 저는 폭설로 고립됐던 곳이라 봄풍경보니 넘 새로워요 엠그라피님 영어 잘 하시니까 스페인어도 금방 잘하실것 같아요
도전~~~~~
그 꾸준히가 중요한데, 저는 그게 잘 안됩니다~ ㅜㅜ
폰세바돈 지대가 더 높은 곳이라, 마치 산장 있는 마을 같은 느낌요. 스페인어는 그래서 다시 살살 해 보려고 시동 걸고 있는 중입니다 ^^
@@mgraphy1010 살살 해도 저보다 오만배는 눈부시게 더 잘 하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춤.노래.몸개그 다 잘하시는 분이라 부럽습니다~~~
이 길 정말 예쁘고 지루하지않게 26km 걸었었는데…아직도 까미노블루로 맘고생하고 있습니다😭😭😭
근데 라면 진짜 맛있는데 아쉽네요. 김치도 짱😅👍
저도 그 맛을 느끼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이게 까미노 블루가 맞나 싶긴 하지만, 맑은 하늘을 볼때, 산길을 걷다 가끔 순례길의 순간들이 오버랩 될때가 있습니다.
다시 갈수는 있지만, 다시 가기 힘든 그곳인거 같아요
@@mgraphy1010 그리워 하는 마음도 산길을 걷다 오버랩되는 것도 까미노블루죠?! 정말 언제든 갈 수있는데 과정이 쉽진 않아요!😅😭
다음 영상 철의 십자가 기대하고 있어요.
위로와 추억의 영상들 너무 감사해요👍🙏💜
라파바의 카페에서 라면/햇반은 못먹고 돼지고기랑 죽(햇반)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다만 이 까페가 우리에겐 좋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맞아요~ 모든 사람에게 좋은 기억이 될수는
없습니다. 저 역시도 너무 좋았던 공간이나 식당 였는데, 거기 같던 다른 분들한테는 사장님이 불친절 하네~ 아니면 다른 이유로 부정적인 말들을 듣기도 하니까요.
각자 사람에게 맞는 공간, 시간대, 사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1등
랜디! 영상 하나 올릴때마다 구독자가 딱 한명씩 줄어든다! ㅋㅋㅋ
자주 좀 올려 ㅎㅎ
자주 올리면 올릴때마다 구독자 빠질거 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
라바날데 알베르게에서 전진 150M 마을 초입 구멍가계가면 라면 팔아요.
여기 성당이 한국인 신부 0씨 신부님 지금은 미국감 계시고 저녁미사에 한국인 초대 해서 기도해주고
전 무교라 피곤하여 잠.
라면 파는집 잘 모르는데...사람들이..
그런가요? 결국 순례길 중에는 끼리주는 라면은 못 먹었네요. 코로나 끝 무렵이라서 많이 없기도 했고, 사실 그렇게 땡기지는 않더라구요.
제대로 된 미사도 한번도 참석 해본적도 없고, 저도 무교지만, 다음 기회가 있다면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