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한/FR SUB) What Is the Purpos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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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destiny #life
Ven. Pomnyun's Answer to “What Is the Purpose of Life?”
Selection from Casual Conversation with Ven. Pomnyun Sunim (July 16, 2023)
Question:
"I want to understand the purpose and the meaning of my life. Do you believe you are born with a purpose? Is the purpose of life predetermined by God, or is it something you find in life?"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36 사람이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모르게 되면](http://i.ytimg.com/vi/bB0GY0nXutM/mqdefault.jpg)
엄마와 아빠가 어떤 목적을 갖고 애를 낳았다고 해도 그건 부모의 목적이지 태어나는 당사자의 목적은 아닙니다. 즉 사람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냥 태어난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목적이 없이 살다가 죽는다고 하면 삶이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목적이나 의미를 만들어낼 뿐이지 원래부터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책장사들이 다 인생의 목적이니 의미니 하면서 파는거지. 그냥 자기가 의미를 만들고 살아가는거지. 자기한테 의미있는거지 다른 사람한테는 무의미하지. 의미는 찿는게 아니라 각자 만드는 거지.
He already answered her question clearly.
부처님의 가르침은..괴로움없이 사는 삶이 행복..그렇다면 괴로움이 없으려면 어떻게 살것인가..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붓다담마.. 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무유정법과 일체유심조.
This is what I understood from this talk of 법륜스님. I truly appreciate it.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살것이냐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불행 위에
나의 행복 쌓지 마라는
기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행복하니
다른사람도 행복하게 해주는 삶
가치있는삶 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일과 상황이 벌어져도 이것도 인생이구나 하고 그냥 숨쉬고 밥먹고 똥싸고 삽니다.. 인생영화 감상한다.. 이래 생각하니 마음 편합니다..🙏
법문의 최고봉
어떻게 살 것인가는 내 선택!!! 감사합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최고 명답👍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_()_
스님의 가르침이 최고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저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기쁨과 보람이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삶을 이끌어주시는 말씀 덕분에 잘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적이란 단어가 주는 불편함같다. 목적이라기보다 나는 이렇게 살기로했다. 이런 의미인데 나는 이런 목적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 목적을 못이루면 이루지못하면 괴로운 무언가가 될수있다. 목적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마음먹고 그렇게 사는 중인것이다. 모든것이 바뀔수있으며 다 영원하지 않으며, 목적이란 말의 틀안에 내 삶을 가두지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하라는 말로 생각한다
🙏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말하지만 스님은 고통 없는 삶을 살도록 도와 주십니다 행복을 위해 쥐약을 먹을려는 쥐처럼 낚시밥을 쫒는 물고기 같은 저에게 고통을 미리 깨우쳐 주셨어 감사합니다
스님.. 자기가 나온 곳과 가는 곳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왜 인생 목적이 없다 말씀하시나요
인간으로 태어났을 때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자신을 알아야 하잖아요
근기따라 말씀하시는 걸까요..
불교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공자와 대척점이기도 하고. 삶과 죽음이 다 무의미 하니 화장하는가 봐요..
무유정법=색즉시공..구체적으로 설명한것이 제법무아.제행무상. 구글에서 이 단어들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user-dontworry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업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작동됩니다
거기서 자유를 얻으려면 자유라는 것도 이름이겠지만 나를 알아야해요
정말로 공하기만 하다면
부처님께서 뭐하러 45년간 설하셨을까요
@@user-dontworry 공이니까 꽉 찰수도 있겠죠.
의미를 말하는 게 아니라 실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차원은 있습니다.
존재는 하나이기도 하지만
하나에서 둘 셋이 나오듯
다른 차원에서 삽니다
저는 다른 이들도 바보된 차원에 머물지 않게
아무 의미 없다는 말을 세상에 결단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 실상을 바로 보면
모든게 공이지 하고
생각을 쉬진 못할 겁니다
찰라찰라 업식이 눈앞에 현현하는데
내 안으로 모든 걸 돌리기도 바쁘답니다
저는 제가 어디로 가는지 볼겁니다
저도 공감하는게 불교가 욕망에서 오는 괴로움엔 특효약이지만 허무주의에는 별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그야말로 공사상에 기반한 불교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괴로움이 없는 상태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