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개발자 퇴사 후, 무기력한 삶을 통째로 바꿔줄 쉬운 루틴 3가지
Vložit
- čas přidán 27. 07. 2024
- 퇴사 후, 하루하루가 막막하기만 하고 무너질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켜온 저와의 약속(루틴) 덕에 전 오늘도 뿌듯하게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만의 루틴 3가지를 소개 및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루틴은 무엇인가요?
⏰ 스토리 라인
00:00 인트로
00:34 첫번째 루틴 - 10분 명상하기
01:36 명상 - 첫번째 좋은 점
03:24 명상 - 두번째 좋은 점
05:11 두번째 루틴 - 30분 책 읽기
07:11 세번째 루틴 - 아침 운동 후 샤워하기
10:20 아웃트로
🏷️ 해쉬태그
#대기업퇴사 #개발자퇴사 #퇴사
❤
🙇♂️❤️
1.명상.. 간혹하면서 일과를 정리할수 있고,
2. 독서의 참맛을 알게되었던 출퇴근시에 책을 약 4~50분 으로 읽기속도와 이해력이 엄청 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3. 운동보다 하루를 잘씼고 시작해야 가능성을 열게되는 것... 마지막 가능성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다양한 경험으로 강의쪽으로 업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청소년, 직장인, 40~50대이상도 좋은 내용이 될것 같습니다)
제 얘기가 와닿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강의를 꼭 한 번 해보싶네요!
그 모습까지 언젠기 꼭 이 채널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흔한 루틴
명상 독서 운동이지만
누가 어떻게 말을 하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네요
너무 좋았어요~
저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잠깐 쉬고 있는데 출근에 길들여진 몸이다 보니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 이상하고 규칙적인 습관은 하고 싶은데 습관이 안 잡혀있으니 그냥 하루하루를 보내고 퇴근해오는 신랑한테 미안해지고ㅜㅡ
저는 하루를 계획에 맞게 알차게 잘 보내야 뿌듯하고 만족하는 스타일이라서요 ㅜㅡ
걍 맘 편히 쉬어
또 언젠가는 일하게 될 텐데
그럼 이 시간들이 그리워질거야
지인들의 위로도 소용없어요
책을 5권 구입하고(거의 자기계발서) 어제부터 읽기 시작하고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제가 무료해진 일상을 알차고 만족스럽게 다시 으샤으샤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반가웠어요~
곧 구독자도 많이 늘어날 것 같아요 제가 촉이 좋거든요ㅎㅎ
미리 알게 되어서 좋으네요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더 나은 하루를 위해 노력하려구요
P.S 저의 고민은 다시 예전처럼 직장을 구해야 하는지 아예 다른 길로 가야하는지 기로에 서 있어요
저의 상황 여건을 다 알 수 없으니 쉽사리 조언은 못 해 주시겠지만 일단은 뭐든 시작하라는 거 깨닫고 화이팅~!!
아침 샤워~먼저 씻으라는 부분도 매우 공감 공감😊😊
저와 성향이 비슷하시네요!
제 생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저희 함께 다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보시죠!!
오전 운동이 좋은게 오후나 저녁에 하게되면 운동을 안하는 경우가 생겨서 ㅋㅋ 우선순위 높이는거에서 좋아요
아! 그거 맞습니다! 말씀해주시니 공감이 되네요 ㅎㅎㅎ
아침에 해놓으면 하루가 부담이 없어요!
개발자로 다시 일을 하실건가요 ? ?.
앞으로의 일을 확신할 순 없지만, 지금으로써는 다른 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개발일을하고있지만 .. 현재는좀 실력도.. 일도 불분명한느낌이라.. 어려운느낌이듭니다ㅜㅠ 나중엔 개발보단 다른일을 저도 하고싶은데 먼저 하고 계시니 응원하겠습니다. @@뉴벤쳐
저도 비슷한 느낌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ㅠㅠ
아마 구독자님에게도 어떤 계기가 찾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경석님
저는 퇴사한지 2주 된 4년차 개발자입니다.
퇴사 후 굉장히 혼란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개발 자체에 흥미가 있기는 하지만,,
진짜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혹시 내가 더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이 있지는 않을까..?
근데 줄곧 개발만 해왔는데 내가 뭘 잘하지? 개발자를 계속 하는게 현실적으로 밥 벌어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하루에도 몇 번이고 고민의 늪에 빠지고 있네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을 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하고 만들고 운영까지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경험 했었는데요.
서비스가 성숙해져 가는게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자체 서비스를 하고있는 회사에 가면 보다 더 뿌듯하고 성장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이 들어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스타트업에 근무하면서는 직장인 IT서비스 창업 부트캠프도 참여도 했었네요. (대학생 때부터 창업을 너무 하고싶어 했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도
제가 가고싶어서 간 스타트업이었고, 노래를 부르던 창업이었는데,,
이 모든게 하나도 재밌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몰입해서 열심히 하면 할 수록 뭔가 불행해지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결국 회사라는 것을 위해 내 시간과 내 노동과 내 열정을 쏟아 부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이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살다간 평생 회사라는 틀 안에서만 살 것 같았어요.
그때부터 퇴근하면 평소에 잘 읽지 않던 책도 읽게되었고 자기계발도 열심해 하고, 글도 써보고, 달리기도 해보고,,,,,
그러다 한 두달 정도 방황을 하다가 도중에 회사 사정이 어려워졌고 퇴사를 하게되었답니다.
점심 시간에 유튜브를 보는데 딱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더라구요.
밥 먹다말고 영상들을 정주행했습니다..
구독, 알림설정 바로 박았습니다..
하고계신 생각이 제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도 많이 되고 진짜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ps. 영상도 되게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저도 당장 영상 편집을 배워봐야겠습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타의로 퇴사 하신 부분에 상심이 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금까지 해오신 커리어는 나쁘지 않아고 생각합니다.
백엔드로 혼자 설계 및 운영까지 했다는 부분에서 이력 어필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이들어요.
다만, 상대적으로 해야할 일과 신경써야할 일이 많은 스타트업에서의 개발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는 고민을 한 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자의 특성상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야한다.” 는 생각이 고정관념이라고 느껴졌었거든요.
개발자는 스타트업에만 있는게 아니기에, 개발은 좋아하지만 업무의 양과 시간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커리어를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력은 훌륭하시니 아마 금방 가능할거에요 ㅎㅎㅎ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칭찬도 감사합니다!!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딴거 보는거 부터가 잘못된거야 그냥 살아 이딴거 본다고 답이 나오지 않아
사람마다 옳다고 생각하는 삶의 방식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