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w1vd5hg2h 이상하게 옛날에는 어른들이 옛날얘기하면 시쳇말로 꼰대같이 왜 맨날 옛날얘기만하냐고했는데 지금 나이가먹으니 지나간 추억얘기하는것 같더라고요 젊음을 회상할수있어도 젊음이 다시 돌아올수는 없으니깐 지금은 아 그래서 사람들이 옛날이야기하는구나 하고 공감해요 ..그시절이 그립구요 내 젊음의 노트를 들여다보는 .. 그런 옛시절의 추억이니깐요
중학교 2학년 음악시간이였지요..ㅎㅎ 음악수업이 끝나갈 즈음이면 음악선생님은 늘 출석번호순으로 노래를 시키셨어요..그날 하필 제 차례였고 전 그때 당시 인기곡이였던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불렀어요..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게 너무 떨리고 부끄러웠지만 이 곡을 너무 좋아해서 연습해서 불러본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47살ㅠㅠ 그때 그 소녀가 이제 숙녀가 되었네요ㅠㅠ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숙녀에게란 노래를 들으면 너무 좋아요..이 곡은 들어도 들어도 더 좋아지는 곡입니다.마음속 추억같은 노래입니다♡♡♡
89년생인데 89년도 노래가 너무 좋아! 겪어보지 못해서 인지 난 80년대를 참 동경하는것 같다…ㅠㅠ 감성이 있고 낭만이 있고 정이 넘치는것 같다!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 나도 라디오를 듣고,꽃을 말려 사연도 보내보고 카세트 들으며 책읽는 그시대 감성 느껴보고 싶어ㅜㅜ
[가사]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것 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40대가 되니 예전 추억들이 미치도록 그리운 때가 있다. 그 때는 왜 그게 행복인 줄 몰랐을까? 하루하루가 조금은 지치고 힘들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 그냥 이런 노래를 들으면 편안하고도 깊은 한숨이 나온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똑같은 하루. 나아지지 않는 일상. 이런 40대를 꿈꾸진 않았는데... 슬프지만 또 내일을 살아야 한다.
i heard this song at the nearby public library. at that time, this song was too fascinating. it was 30 years ago. Now I am over 50. time seems to be a scurrying meteor that scatters memories.
나이차가 별로 안나는 삼촌 고모랑도 함께 살았던 나는 어느날 고등학생이었던 고모가 가져온 변진섭오빠의 lp판을 덩달아 듣고 또들었다. 그때 나는 국민학교3학년이었는데 lp판 속지에 적혀있던 기획사 (쌍용기획)팬레터주소로 편지도 보냈더랬지. 며칠 뒤 공부열심히 하라면 변진섭오빠의 사진 뒷면에 적힌 답장도 받았던 기억. 그립네.. 도봉구 쌍문동 옆 방학동에 살았는데 이래서 내가 아직도 응답하라1988을 못놔..ㅎㅎ
![PLAYLIST ♬ 옛날 감성 노래에 빠진 MG세대 [1시간] |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이상은, 변진섭, 조용필, 나미, 최호섭, 신촌블루스](http://i.ytimg.com/vi/0wJOsCLfO4s/mqdefault.jpg)
![변진섭 - 숙녀에게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 KBS 201122 방송](/img/n.gif)
고교시절에 변진섭의 노래는 교실에 폭풍우처럼 휘몰아쳤지. 진짜 광풍 그자체... 너무나 감성적이고,아름답게 들렸다...
그때 그시절 이 넘 선명하게 기억남.
2024년에도 계속 변진섭 숙녀에게 노래 듣는사람 ✋ ✋ ✋ 저요 🙋♀️ 🙋♀️ 🙋♀️
어차피 들을꺼 같음 ㅋㅋ
👀
이 노래 너무 아름다워요
@이혼만두번째 지금은 2022년이죠 조금있으면 2023년에도 듣고싶다고요 ㅎㅎ
추억때문에....
너무 좋네요.. 특히 전주가 너무 신나고 설레고 이쁘네요 😊😊😊
옛날 발라드 좋아해서 많이 찾아 들어서 부모님이 듣는 노래 많이 아는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ㅠㅠ 역시 명곡은 세대를 가리지 않네요 💖
스마트폰, 휴대폰, 컴퓨터도 없고, 카세트 테잎과 비디오 주말의 명화가 기쁨 이였던 시절... 손편지로 연애하고, 집전화로 애인 전화 기다리면서 부모님이 받으면 끊고 ㅋㅋ 연탄불갈고 ㄷㄷㄷ 에효 힘들었던 시절이였다... 힘드니 감성도 듬뿍 있고, 맨날 방안에서 상상하면서 놀고 편지 쓰면서 놀고... 책보고 라디오 들으면서 감성에 빠지던 시절.. 책도 참 많이봤다. 다들 할일이 없고 차도 돈도 없어 놀러갈데도 없으니 맨날 소설책 사다가 소설보고... 요즘 사람들에 비해서 독서량 100배.
별밤 문세아찌목소리 가수들 공개방송 맨날 녹음했어요 자연농원에서 별밤공개방송있던날 우리 주산샘이랑 애들이랑 학원봉고차타고 갔다가 공개방송계속길어지고 집에못오는사이 부모님들이 파출소에 사고났나 걱정해서 신고도했었는데 웃긴게 시골이라 신고를해도 알아볼데가없어 ㅠㅠ 전화도없고 핸폰도없고 삐비도없어 유선전화만돼 ㅠㅠ 밤8시만되면 깜깜해지는 곳인데 12시까지 못가서 차막혀가지고 ㅠㅠ 추억이네요 멋장이샘 뭐하고 지내세요????
@@user-ks1qh6wp3e 건강하세요...
아~ 맞아요. 맞아요. 공감 100배. 이젠 그 당시 노래들으며 옛날 얘기 할사람이 주변에 없네요. 유튜브댓글에, 같은 추억 회상하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읽으며 격공감. ㅜㅜ 이 시대에 이렇게 살고있다니,,,ㅜㅜ
@@user-dw1vd5hg2h 이상하게 옛날에는 어른들이 옛날얘기하면 시쳇말로 꼰대같이 왜 맨날 옛날얘기만하냐고했는데 지금 나이가먹으니 지나간 추억얘기하는것 같더라고요 젊음을 회상할수있어도 젊음이 다시 돌아올수는 없으니깐 지금은 아 그래서 사람들이 옛날이야기하는구나 하고 공감해요 ..그시절이 그립구요 내 젊음의 노트를 들여다보는 .. 그런 옛시절의 추억이니깐요
편협한 사고방식..
이 노래는 도대체 뭘까?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다. 4분짜리 노래 하나가 이리도 깊은 순수함 뿜어낼 수 있는지... 💗
저도 동감이네요.
숙년가 했더니
낼모래 grandmother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중3때 여친이 좋아해서 테이프 사서 들었던 변진섭의 앨범… ㅎㅎ 벌써 32년 전인데도 가사 하나하나 생각 나네요. 그 아인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
중3때 여친을 사귀시다니 ㅎㅎ
난 그 나이때 손도 못잡았는데 ㅎ
몇십년전 기억 속 그녀의 안부를 묻는.... 낭만
그쵸 그런 추억들 40들에게 거진있죠 전 이노래 별밤에 신청도 한적있습니다 기분좋게 설례게 해주던 그때 그 여 학생을 생각하며 들었던 노래이네요 지금도 따라하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내~나이 20살에 듣던 숙녀에게...가~
내~지금 2020년 51살이 되었네~
그때~참 꿈이 많은 20대 였는데...
이제 ~감정도 다 없어진 ~
나~참 슬프네요~ㅜㅜ
저는17살 이었지만 지금 49세가 된 아저씨
감정은 본인하기 나름 아닐까요?
화이팅 하세요~~
좋은날 오지 않을까요?
지금도 감정 있구만요 ㅋㅋ 아직도 젊어요!! ㅋㅋ
지금이 가장젊은 시간이다..
이 문구 전 좋더라구요
항상 젊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15살 지금은 47살이 되었네요
돌아가고 싶어요 ㅎㅎ
레코드판 화보가 생각나네요
아직도 숙녀처럼 새초롬 하시니
걱정마세요 ^^♡
90년도...
저 17살때 첫사랑한테 처음불러준노래네요^^
첫사랑이 울더라구요
갑자기 찡해지는데요.
슬퍼지네요
77년생인데 난 이노래가 왜케 좋을까 ?
오늘도 듣고있음 ㅋ
명곡이니~
즤는 71년생😂
ㅋㅋㅋㅋ 전 88년생
저도 77년생이에요 공테이프에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 녹음하던 중학교때 생각나네요
난08년생 ㅎㅎ
10대인데도 옛날 노래들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자주 찾아 듣는데 진짜 요즘에는 이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 찾기가 힘드네요
그러게요. 확실히 어린 여자애들 이용해서 흔들어대는 일명 퍼포먼스형 케이팝이 큰 돈이 되니 돈 안되는 음악은 안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ㅈ
시대가 다른만큼 어쩔수 없는 흐름인것 같네요. 그들도 뒤처진 흐름을 쫓기는 쉽지 않은 선택일테니...
좋은곡들은 시대가 지나도 결국에는 찾게되더라구요 ㅎㅎㅎ
요즘은 인스턴트같은 사랑이 많아서 그래요 ㅎㅎ
나이가 먹어 가는게... 이런건가? 자꾸 옛노래 찾아 삼만리.... 마치 나만의 아지트 처럼... 나와 공감되는 사람들이 보고싶다.
JongHee Cheon 그러네요..ㅎㅎ
저는 20대 초반인데도 벌써 그러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 노래를 찾아 들으며 먹먹해짐을 느끼고 있어요😂😂
JongHee Cheon ㅎ저이제 고등학생되는데요 형이랑 공감되는건디 몰라도 옛날노래 몇개들어보니까 너무좋아서 이런 옜날 명곡찾아들아요ㅜㅜ 너무좋아요 이승철 김연우 노래 젤조아요ㅎ
.♥♥
키커유 크크 공감되요~ 저도 십년 그 이상 전에
비슷한 감정을 느꼈었어요! ㅋㅋ
2021년도에 듣고 계신분 손 ~
아련한 추억 돋습니다
가슴이 아련하고 시리네요.....
아련한 추억 그리움 ~~ 정말 음악 듣는것만으로 너무좋음 ~
손
손~^^
손~~ㅎㅎ
어머니께서 들을때마다 제 생각이 난다고 했던 노래입니다. 가사가...... 마음에 박히는군요.
효도할게요 어머니. 오래 사세요
내 젊은시절 추억의 노래다 변진섭의 청아한목소리 너무 좋았지
자면서 테이프 틀어놓고 잠들곤했었지 아름다운추억의 소환이다
중학교 2학년 음악시간이였지요..ㅎㅎ
음악수업이 끝나갈 즈음이면 음악선생님은 늘 출석번호순으로 노래를 시키셨어요..그날 하필 제 차례였고 전 그때 당시 인기곡이였던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불렀어요..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게 너무 떨리고 부끄러웠지만 이 곡을 너무 좋아해서 연습해서 불러본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47살ㅠㅠ 그때 그 소녀가 이제 숙녀가 되었네요ㅠㅠ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숙녀에게란 노래를 들으면 너무 좋아요..이 곡은 들어도 들어도 더 좋아지는 곡입니다.마음속 추억같은 노래입니다♡♡♡
지금 10대 20대 들도 세월이지나 40대가 넘어 50대가되도 지금나온 노래중에 이런 감정을 느끼는 노래는 분명히 존재할거라 봅니다.
왜냐면 지금80대 분들이 내가 이시절 이런얘기를 하는걸 들었거든요.. 요즘노래가 노래냐..? 하시면서.
남인수 노래 좋아하셨거든요
정말 숙녀가 되고
싶다고 만드는 곡
담담히 부르는 변진섭님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 😘
변진섭노랜 다좋고 다유명하고
진짜 짱이다
이런 음색과 그시대감성을 담은...
두번다시 없을 가수와 노래들ㅜㅜ
오늘 초등학교 동창들과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불렀습니다.누구나 할거없이 다같이 손을 잡고 부르다 어깨동무를 하며 떼창을 했습니다.어떤 여자사람친구는 눈물도 흘리더군요!그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꼬추서요?
.너무하시네요..ㅠㅠ
사랑이란 단어 하나없는 사랑노랜데도
너무 다정하고 깊은마음이 느껴져서
좋아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네요^^
89년생인데 89년도 노래가 너무 좋아!
겪어보지 못해서 인지 난 80년대를 참 동경하는것 같다…ㅠㅠ
감성이 있고 낭만이 있고 정이 넘치는것 같다!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
나도 라디오를 듣고,꽃을 말려 사연도 보내보고 카세트 들으며 책읽는 그시대 감성 느껴보고 싶어ㅜㅜ
이노래를 듣고 따라 부를땐
나이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벌써 45살!
참 빠르다~~~~^^
브라보 소띠!
저두여..73년 소띠..내 옆에 처자식이 있어서 행복하지만..가끔 서글프네여..행복하세여 제발
동갑이네요 올핸 46세 ㅠㅠ 퐈이팅!!!
ＷＨｒｋｒｋＦかＫＤＬＴＬＤＤＬＳＬＷＪＳＫＷＨＤＣＫＳＲＫＳＣＪＳＱＪＱ
진섭형아 시대 노래가
요즘 노래들보다
더 듣기 좋은거 같아요
승철이 형아 노래들도
그렇구요 ㅋㅋㅋ
예전 세대 가수들의 보이스는 뭔가 날것 그대로의 순수함을 담고 있는듯하다...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 표절이였네요..
Frank Mills의
Valse Classique
@@user-wk3lr5ru9t 클래식은 오래되서 저작권 없어 ㅂㅅ
@@user-wk3lr5ru9t 목소리도 표절이 가능하군요
이것도 표절곡ㅋ 그냥 통으로 표절 ㅋ 너에거로또다시 로라 등등 전부 표절임 인터넷 안되던시절이니 꿀빤거지
저작권 다뱉어내야됨
추억을 앗아가는 배신자들임
[가사]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것 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가사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변진섭 2집 노래들 중 갠적 젤 좋아하고~ 변진섭 모든 노래들 중 젤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30년 전 즈음에 샀던 1집 2집 CD 아직도 간직하고 있으며~~ 여전히 가끔씩이 되어도 찾아 듣는다~~~!!!
20대인데 역시 명곡은 세대 시대를 안가리는 구나 진짜 좋다
지금은 50대지만 이 노래를 좋아했던게 저도 20대였네요 지금도 가끔씩 한잔하면서 듣고있네요
정말 멋진 노래고 예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숙녀에게 쓰는 편지처럼 마음을 예쁘고 아름답게 전달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잘들었고 훌륭한감성속으로 빠진것 같습니다.
댓글들 보면서 웃음이절로나고 미소가지어집니다~
오늘 비도오고 맘이
웬지 ㅋ ㅋ
추억에 젖어보네요
80년대말 눈내리는 겨울 따수운 이불속에 들어가 라디오로 들었던 기억~
일단 멜로디가 너무 좋은 변진섭 최고 명곡
내 나이 돌려쥐~~~아 어느덧
50이 넘었어 ㅠ 요즘은 그시절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서..
가사며 멜로디까지 어쩜 이리 세련되고 서정적일까
STAR ZOOBOO
80년대 후반,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초반 까지 노래에 감성이 있었죠.
작사 박주현
요즘 노래를 디스하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 시절 노래와는 비교 자체가 안됨....
멜로디가 작고 가녀린 꽃들이 바람에 스치듯 춤추는거같아요~
고2때네요 마음은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ㅎ
내일이 환갑 다가오는데 이 좋은 노래를 알게된게 2주전.
백투더뮤직에서요!
근데 이상하게도
계속 돌려보는게 . .하루에 같은곡들을자꾸자꾸. .
계속 들어도 . .
참좋은곡,좋은가사와 가수인가봐요.
김성호님! 팬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요즘에도 이런 명곡들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이노래가 나왔을땐 20대였지... 세월이 흘럿다는걸 느끼는 노래중에 하나다.... 지금은.. 자식2명에 평생지키고 싶은 와이프랑 살고있네... 세월참빠르다..눈물이 울적이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요
~~
예전엔 레고드방이 많아서 길거리가 노래방이었는데 크리스마스엔 길거리에 온통 캐롤송도 들리고 지금은 볼수없는 그때당시 풍경이 그립습니다.
동감합니다 ㅠㅠ
레코드방도 있었었고
길거리 리어카 노점 복제 카세트테잎 판매도 있었었고
가다가 좋아하는 곡이 흘라나오면 나도모르게 따라부르고...길에서 음악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참 많았었는데...
그런 시절이 다시 올순 없겠죠?ㅠ.ㅠ
+Kyung Hee Woo 왜 휴게소가 생각나죠?
그게 저작권 문제가 있어 그런 것.... 추억이니 뭐니 하지만 길거리 노점도 결국 도둑질 아니었나
어릴때부터 성인이되서 두아이 엄마가 된 지금도 여전히 설레이게 하는 노래...영원히 내 마음속에 있을 노래ㅜ
요즘엔 왜 이런 분위기 노래가 없는걸까요 시간이 흘러도 늘 듣고싶은 노래 가왕 조용필 시대에 변진섭 인기 대단했죠
아...이문세 변진섭 등등 그시절 가수들의 감성...뭐라말로표현할수가읍지만 아련한뭔가가있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니....레전드들 아닌교
이문세랑 변진섭을 그 시절로 묶기엔 둘의 세대차도 좀 나지 않나요?
그 시절이 그리움.
자유를 만끽하던 그 시절.
000ㅔ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ㅡ
옛날이 자꾸 그리워 지는걸보니 나이가 제법 들었나보네요. 버스에서내려 교문가는길 양옆으로 줄지어있던 카페...그길을 가득메웠던 사람들...그리고 이노래..대학원계단에서 만났던 나의 옛 친구들...보고싶네요
안녕
박정대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그 배경들이
2024년 이노래 듣고계신분 있나요...ㅎ
군생활 할때였네요. 선임병께서 휴가 복귀하면서 사온 테이프. 취침점호후 항상 잘때 듣고 잤었죠. 그 내무반 그리고 취침등 그 분위기 떠오르네요
저요~~~~
저도요 😂
여기여기요~~~ㅋ
이딴 댓글 지겹지 않냐?
20대' 절믄시절 ''그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내 나이 6호선7번 출구인데 참 좋은 노래네요~1989년 이면 군 전역 후 직장생활 10년차인데 벌써 7호선으로 환승 할때가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동하.이은경(성신) ♡♡♡
고맙습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멋지십니다
6호선 7번출구 ㅋㅋㅋㅋㅋㅋ
@@user-bw1vi5ur6n 감사합니다~
40대가 되니 예전 추억들이 미치도록 그리운 때가 있다. 그 때는 왜 그게 행복인 줄 몰랐을까? 하루하루가 조금은 지치고 힘들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 그냥 이런 노래를 들으면 편안하고도 깊은 한숨이 나온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똑같은 하루. 나아지지 않는 일상. 이런 40대를 꿈꾸진 않았는데... 슬프지만 또 내일을 살아야 한다.
힘내십쇼 저도 그렇습니다
2024 지금은 나라가 더 어렵네요ㅜㅜ
낼모래환갑
고졸
아직도
꿈에서ㆍㆍㆍ
변진섭님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워크맨 보고온 사람들 개추
이거 왜 좋냐
깜짝이야 놀랬어요ㅋㅋ
나두
나 오해원 동료 릴황인데 개추눌렀다
뭐야
18살이 들어도 진짜 이게 노래다 ㄹㅇ 나도 옛날이란거 경험해보고싶다
20인데 옛날 참 궁금하네요.
지금 이 생각, 이 머리 가지고 타임머신타고 20년전으로 떨어지고 싶어요.
그래서 자주 듣게 되네요. 음악은 최고의 타임머신이니깐요.
핸드폰이 없지요 이성친구 전화오면 빨리 달려가 엄마보다빨리 받아서 내방에서통화하기 무선전화기는 있었지요
지금이 미래의 자신에게 옛날이 될테니 좋은 경험 많이 하시며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kn6bs3xe1o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동갑이시군요
이노래 들을때만해도 40대면 인생다살은 아저씨
같아보였는데.... 지금내가 아자씨구나....ㅠㅠ
그땐 흰런닝셔츠입고 배나온 동네아저씨들
이제 그나이가 되었네요...
아저씨 힘내
지금은 100세 시대..ㅋ
완전 개공감ㅜㅜ
우린아직젊어요^^ 더행복하게 살아가야죠~~
당시 국민학교 6학년 수학여행 가는 버스 안에서 돌아가면서 노래한곡식 하면서 갔는데 이노래를 불렀던건 나만의 기억이겠지..
30년이 지났지만 정말 차분하고 예쁜노래.. 진섭이형이 불러주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숙녀에게 노래 잘 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89년 군대 병장 시절..군대생활 조금 여유 생기면서 변진섭이란 가수가 사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단걸 알았지..돌이켜 보면 빛나는 20대 시절이었으만,또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절이었다...애잔한 변진섭 노래를 들으며 그 시절 나의 힘들었던 청춘을 돌이켜 본다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신듯. 휴가 가는 애한테 레코드판 사오라고 시켰죠...
그땐 붕붕 날라다녔는데
ㅠ ㅠ
ㅣㅣㅣ@@hjwwinner
요즘은 옛날로 가고 싶어진다...자꾸~! 눈물이 자주 나고, 멍해진다.~
미투요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네요 ᆢ ㅎ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노래입니다. 이게 완전 최고의 명곡!!!
눈물이난다...옛날이그립다..부모님건강하신 나어릴적 그때가 그리워 눈물이앞을 가린다..
그대를 동감.
내맘이 그래요...슬퍼
울지마...
공감 ㅠㅠ
눈물이 게속 나옴
티슈로 딲아가면서 무한반복중임
이 노래 참 좋아합니다 청춘의 풋풋함이 느껴집니다
이 노래 전주가 너무 아름다워서... 들을때마다 설레요... 이 나이 먹고도 그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
김사랑님께 홀딱 반해서 자꾸 듣게됨😊
가사 안봐도 잘 따라불러지는 가수의 노래 짱👍👍👍👍👍
목소리 쥑이죠??
서정적인 가사도~
예뻐요 노래가~
세월이흘러도 변함없는 그 솜 씨 가끔이라도 보여주세요
세월의 흔적을
내가 듣는 노랫소리에서
느끼는
그런 시간이 흘렀네요.
울~~~컥
i heard this song at the nearby public library. at that time, this song was too fascinating. it was 30 years ago. Now I am over 50. time seems to be a scurrying meteor that scatters memories.
정말 오랜만에...40이 넘어서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친구들 만난것도 7~8년만인데 이 노래를 부르니 모두가 어제 만난듯. 하나가 되서 너무 즐겁게 불렀던 추억...
저도 내일 칭구만나는데 변진섭 노래 부르면서 추억을...
나이차가 별로 안나는 삼촌 고모랑도 함께 살았던 나는 어느날 고등학생이었던 고모가 가져온 변진섭오빠의 lp판을 덩달아 듣고 또들었다.
그때 나는 국민학교3학년이었는데 lp판 속지에 적혀있던 기획사 (쌍용기획)팬레터주소로 편지도 보냈더랬지.
며칠 뒤 공부열심히 하라면 변진섭오빠의 사진 뒷면에 적힌 답장도 받았던 기억. 그립네..
도봉구 쌍문동 옆 방학동에 살았는데 이래서 내가 아직도 응답하라1988을 못놔..ㅎㅎ
홍대 삼거리 근처 .,밤사에서 ..
여친이 신청곡 써서 ~ 음악 듣고 같이 부르면서 내가 프로포즈했던 ㅎ
길거리 노점에서 커플반지 맞추고 ,, ㅎ
지금은 7살 딸 한명 키우면서 즐겁게 살고 있네요 .. ^ ^
真讓我懷念的歌曲..
感謝您的上傳..
讓我可以回憶..謝謝!
한때 미친듯이 좋아했던 곡^^
요즘은 왜 이런 노래들이 없는건지..
표절이였거든요 ㅜㅜ
변지섭 노래 들으면 옛날 추억들이 되살아 나면서 눈물이 자꾸나요!!!
세월이많이지나~다시들어도~역시불후에명곡
거리를 걷다보면 레코드가게서 흘러나오는 노래 들으며 좋아하는 노래 녹음도 시킬때가 그립네요
1989년 고3 ....그 시절이 그래도 제일 행복하고 그리운 시간이었네요 ..그때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살고있는지 ...친구들아 행복하고 건강해라...
반갑습니다.저도그때가그립네요.
노래한곡한곡이 주옥같은노래뿐이다!
추억소환합니다~~~~ 행복합니다~~~~
추억으로 모이는 7080 친구들아 어서와!!
변진섭님 노래 넘 좋네요. ♥
당시 중2.. 이제 마흔 후반에 눈물이......
감사합니다😊
🤕
당시 중1....정말 감수성 가득한 시절이었어요........
이세상 모든 숙녀들에게 진심을 다해 바치는 노래인거 같네요 저또한 고개숙여 바칩니다
95년생인데 너무 좋아요 가사도 이쁘고 ..
우리아들도 95년 4월생
국민학교 시절 ... 자기전에 카셋 옆에두고 변진섭노래들었던기억이 ㅋ 첫 뽀뽀기억도ㅋㅋ
동상이몽 보고 온 사람 개추
2024년이 되어서도 80, 90년대의 그 시절 그 감성이 너무도 그리워 이렇게 종종 찾아와 듣게 되네요😢 89년이면 제가 고 1이던 시절인데 어느새 35년이란 시간이 쉬이 흘러가 버렸네요😢 앞으로도 노래 가사처럼 살며시 다가와 노래 듣고 갈께요😢😢
말~~오맜이깠,,,,....띠 때따빺뿠뽔뽔
꿈많던 나의 여고생시절.. 그때로 다시 돌아가네요.
혹시 인접 남고학생들과 반팅 안했었나여?ㅋㅋ
아아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어느시대나 숙녀가 있는한.이노래는 옛노래가 아냐.영원해 ...올디 함이 없음....
클래식에 견줄만한 명곡중의 명곡
음악도 좋고 노래도 넘좋아요
👍 👍 👍 👍 👍
추억에 젖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왕..스무살인데 이노래 너므 좋아여ㅜㅜㅠ 뭔가은근 슬픈거같기두 하구 여러생각 들게하네용.
25살인데 요즘노래들보다 훨씬좋네요!!
전 21살 ㅎ
전 13살 ㅎㅎ
이요
옛날에 들었을때도 좋았지만.. 지금 들으니 정말 더 좋다... 변진섭의 목소리가 이렇게 청아했구나...
@@dbf7108 .
저도 동감이네요
노래 넘좋아요❤
그 옛 시절 듣던 그 노래, 저처럼 20대가 들어도 좋습니다...
아직도 듣고 있는 나
추억에서 나오질 못하는
바보같은 내자신을 보며
시간이 멈춘듯 그때를
그리워한다
동상이몽 김민재 부부 보고 왔습니다.
지금 노래 솔로곡들 중 좋은 노래들 많지만.. 훗날 20년후에 들으면 이렇게 80~90년대 노래처럼 추억에 잠길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고3이었지요 감미롭고 아름다운 노래였지요
사랑이 증말 세상이뿌다!!
정말 힘들때 이 노래들을때 마다 마음을 울컥 하면서 진정시켜웠던 내껀 최고의 노래 ...김현식 형님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그저...눈물 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