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욕하지 마세요 - 우리가 뽑은 위대한 박시장님이 우리 돈으로 접시도 사고 예술활동도 해야 배가 터지도록 헤처먹지 않겠어요. 어떻 하겠어요 . 나는 안찍었는데 .. 내옆에 있는 사람이 찍었어니 같이 손잡고 우리 시장님 배불려 드려야지요 ㅎㅎ 열심히 개처럼 일해서 우리 시장님 배가 터지도록 먹여 살려야 합니다. - 이게 우리 부산 시민들의 책임 입니다 - ㅎ
개인적으로 최고점은 2000년대 후반정도까지 2010년대 부턴 스마트 폰 보급 인터넷 발달등등 조금씩 강세를 보이다가 2019년 코로나 터지고 망하고 2024 현재는 오프라인 하는 품목들은 거진 망함(특히 젊은층 수요와 소비가 줄음) 온라인 (손쉽게 폰으로 터치 하나만으로 집앞 배송) 으로 편하게 주문 등 오히려 여가 시간을 밖으로 눈 돌림 카페나 외식, 여행등등
남포동 상권 일일 유동인구가 2021년 sk텔레콤 보고서를 보면 51만명으로 전국 2위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상권 중 하나인 성수역 상권(46만명)보다도 많아요. 남포동을 안 가는 게 아니라 인근에 롯데 백화점 광복점이 생겼고 저 영상 찍은 시간이 평일에 가장 사람 없는 대낮이라서 사람이 없어 보이게끔 의도해서 영상을 편집해서 올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1년 sk텔레콤 뉴스룸 자료를 보면 자갈치/국제시장역 상권 일일 유동인구는 51만명으로 일일 유동인구 기준 전국 2위입니다. 부산대 상권이 몰락한 것은 맞는데 남포동 상권이 몰락했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물론 예전처럼 로드샵에서 쇼핑을 잘 안 하는 건 맞는데 그건 전국 공통입니다. 그리고 롯데백화점 광복점도 생겨서 거기를 많이 찾잖아요.
2004년 정도 즈음 롯데백화점광복점 아쿠아몰 막 건축 중 일 때 서울깍두기골목에서 치킨집을 오픈 했는데, 간판도 채 달기 전부터 손님들이 들이닥쳐서 한 5개월 장사를 잘했는데 , 갑자기 부산극장에서 저의 치킨집까지 700m도 안되는 거리에 치킨집만 9개가 오픈을 해버립니다. 이미 그때 부터도 남포동 광복동 일대 패션, 미용실,고급음식점이 망해가고 있던 찰라라 현금 들고 가게 가지고 있던 자영업자들이 조금만 잘된다는 아이템만 있으면 득달갔이 달려들던 때 였읍니다. 결국 롯데백화점 오픈하고 패션쪽 브랜드들이 백화점 입점하고 , 손님들은 주차편한 백화점에 주차하고 옷사입고 놀다가 먹거리만을 위해서 남포동 일대로 나오니 광복동 일방통행로의 패션거리는 죽어버리고 좀 잘되는 아이템 몇개월 오픈했다가 빠지고 그렇게 망해가고 있읍니다.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중국관광객이 미칠정도로 많아서 k뷰티 쪽이 거리의 활력을 유지했는데 코로나 오면서 모든 것이 망해버리니 , 눈치빠르고 능력있는 젊은이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소비력이 둿받침 되지 않는 인구로 구성된 부산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는 말그대로 '노인과 바다'가 되어가고 있읍니다. 생활권이 이곳이라 자주 남포동을 들리는데 거리에 사람이 많을 때도 행인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요. 크루져에서 내린 외국인이나 단체 관광객들만 있을 뿐 , 이들마져 없을 땐 조용하니 시골 읍내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부산광복동일대는 원도심이라 옛날부터 조성된 인프라가 잘되어있어서 원만한 날씨와 더불어 생활하기가 참 편한 곳인데 경기가 좋지못해서 자꾸만 가라앉는 분위기가 너무 안타까워요. ---강호의발바닥tv --- 감사합니다.
남포동 미화당 맞은편...'파인힐' 당시에는 카페 보다 한수 위 를 레스토랑 이라 불렀지. 밤이면 그랜드 피아노의 라이브 연주가 울렸고 마티니 한잔을 들고만 있어도 그럴듯한 폼 에 고개가 한껏 뒤로 젖혀 졌던 그런 시대 였었다. 돌이켜 보면, 부족했으나...더욱 풍성 했었고 순수 했었던 흑백의 그 순간으로 바람되어 날아가 보았으면... 바로 엊그제 같은데...이렇게 많이 지나 버렸어. 허무한 인생.
글쎄요, 부산은 현지인들도 남포동 자갈치 등은 치를 떨면서 안 간다는 사람들이 쌔고 쌨는데 외국인이 뭣하러 가겠습니까? 시장 및 높은 사람 탓하기 전에 상인들 마인드부터 바뀌어야 됩니다. 국내인조차 등처먹는 곳이 많아서 국내 축제에는 가지도 말라는 말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데 하물며 저런 동네요? 과거는 과거일 입니다. 시대가 변했어요. 시대가 변하면 그에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이 고령화 심한 건 맞는데 이 영상은 일부러 사람 제일 안 다니는 평일 낮에 찍은 거라서 그래요. 오후 시간(14~17시) 유동인구 전국 1위가 자갈치/국제시장 상권이고요. 일일 유동인구 순위는 전국 2위에요. 하루에 유동인구만 51만명이 넘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상권 중 하나라는 성수역 상권 46만명보다 유동인구가 많아요. 2021년 sk텔레콤 자료고요. 서명도 부산대와 경성대 상권이 몰락하면서 그 반사 이익으로 유동인구가 더 늘어 났어요.
1968년부터 아버님께서 극장가 한복판에 건물을 가지고 있으셔서 어릴때부터 남포동에서 살았습니다..2005년도까지는 진짜 명동 부럽지않게 집세도 받았고, 사람들도 북적였습니다...지금 받는 월세가 25년전 월세보다 싸다고하면 믿어집니까? 이젠 영원히 원상복구는 안되고 어디 지방 군청 앞 중심지 수준밖에 안됩니다.ㅠ
부산은 갈 때마다 점점 침체되는 게 느껴진다. 지하철을 타도 그 노인 많다는 1호선보다도 한참 나이대가 있어 보이고, 서면-해운대 말고는 사람이 별로 없다. 마땅한 대기업 본사 하나 없는 도시인데, 추락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누구하나 나서서 제대로된 기업하나 유치를 하려하지 않는다. 말만 그럴싸하게 할 뿐, 현재 돌아가는 것 보면 지방사람들은 그냥 굶어 죽으라는 것 밖에 안 보인다.
이 45해방둥이할배는 지금은 직장 관계로 서울에 올라와서 정년후에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직장(인근도시)에서 생활하였고 중고등학교시절에는 용두산공원을 거쳐 남포동 공복동 자갈치시장 보수동뒷골목헌책방 국제시장 등등으로 다니기도 하였는데 우짜다가 이렇게 되었노?????
안녕하세요 현재 남포동에 자주가는 부산시민으로서 썰렁해진 모습만 비춰지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댓글남깁니다ㅜ 인기있는 곳도 아직 건재합니당ㅎㅎ 물론 임대가 많아져서 썰렁해 보이지만 시간이 평일 점심이라서 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ㅜ실제로는 중국, 일본, 동남아를 비롯하여 여러 서양권에서도 단체관광을 오셔서 외국인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때로는 한국인 반 외국인 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영상에서처럼 맥도날드 kfc는 빠졌지만 스타벅스는 신축으로 바로 앞쪽으로 이전을 하여 남포동에만 총 4곳이 있습니당 또한 ,이재모피자 본점, 이가네떡볶이, 이승학돈까스, 개미집본점, 부평동깡돼후, 밀양집(또간집1위돼지국밥),고향김치전골, 간판없는 김치찌개집,부산족발 등 여러 맛집은 웨이팅도 있구요 곱창골목에 오시면 노상의 분위기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남포동 가운데에는 한 용두산공원도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에도 좋고 야경도 볼수 있구요 맞은편에 자갈치에서 회나 꼼장어구이를 먹으면서 바다를 볼수도있어요!! 부산토박이로서 남포동이 예전의 영광을 다시찾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예전의 아날로그 감성도 남아있고 정이 많은 상인들도 많습니다 꼭한번 놀러오세요~ 덧붙여서 서울로 전국으로 간 제 친구들이 부산이 다시 발전되서 꼭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SK텔레콤 자료를 보면 전국 상권 중 유동 인구 2위가 남포동 상권입니다. 일일 유동 인구가 50만명이 넘어요. 오후(14~17시) 시간 유동인구는 전국 1위고요. 남포동 상권이 절대 유동인구가 줄어 들어서 자영업자들이 힘든 게 아닙니다. 소비 패턴 변화 때문에 로드샵을 운영하는 분들이 힘들어진 거죠.
올해 일본 골든위크 해외 여행 예약순위를 보면 1위가 대한민국 서울, 2위가 대만 타이페이, 3위가 미국 호놀룰루, 4위 태국 방콕, 5위 대한민국 부산입니다. 일본에서 두번째로 많이 찾는 대한민국 도시고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도 여전히 부산입니다.
지금 돈 쓰는 중장년부터 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1980 시절 같은 업장 시스템과 분위기면 장사 못함.. 사람들 모이고 소비하는 곳을 잘보면 바꿀게 뭔지 보일건데... 그런데~~~~~~~~ 바귀면 안되는 사람들이 목소리가 크고 욕심이 많고 고집이 강하고~~~~~~.. 그냥 망하고 끝난 자리에 새싹이 돋는게 빠른 해법.
진짜 답답하네요! 관광객들이 안와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제일 문제는 부산이나 전국적으로 신도시건설로 도심이 분산되어 상권이 흩어졌다고 보면 됩니다.외곽에는 공장들이나 녹색지대로 그대로 놔두고 구도심을 재개발을 계속해서 해야지 신도시건설로 국민들 자산가치만 떨어지고 다 망했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제의 잘못이다
올해 일본 골든위크 해외 여행 예약 순위 5위가 부산입니다. 1위가 서울, 2위가 타이페이, 3위가 호놀룰루, 4위 방콕, 5위 부산입니다. 외국인들이 서울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 부산입니다. 시장 욕하는 건 좋은데 외국인이 부산을 절대 안 찾는다는 거짓말은 자제해 주세요.
지금 부산은 신도심이 해운대, 광안리가 되어 있고 남포동은 구도심이 되어 있다. 서면은 이도저도 아닌 쪽이고. 그렇게 보면 세련미와 젊음의 신도심과 전통이 살아숨시는 구도심이 조화를 이루면 관광객들도 신과 구를 같이 보고 느낄 수 있어 관광의 질이 한층 올라갈텐데 구도심이 너무 관리가 안 되어 낙후되어 버리면 관광객은 한쪽만 보고 가버리고 그것만 이미지에 남아있기 때문에 도시의 역사나 그런 풍부함을 느끼지를 못하게 된다. 세련미는 신도심에서 느끼더라도 전통미는 구도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 너무 내팽쳐버리니까 뒤죽박죽 섞여 특징도 없어지고 도시의 역사가 사라져버렸다. 한국인들 일본 도쿄에 여행가면 시부야 같은 젊음의 세련된 도심에도 많이 가지만 아사쿠사 같은 전통이 살아숨쉬는 곳으로도 많이 가서 도시의 풍부함을 많이 느끼고 온다,.그래서 일본에 여행을 가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근데 부산여행은 갔다오면 바다, 해운대 외에는 아무 것도 볼 게 없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물론, 요즘 감천문화마을 같은 건 아주 특색이 있어 해외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지기는 했지만(관광객들의 필수코스임) 여전히 부산은 바닷가 휴양지라는 이미지만 매우 강하다.즉, 다양성, 풍부함이 부족하다는 말. 부산여행의 풍부함을 만들어내지 못한 게 바로 남포동이라는 것..바닷가 개발에만 열을 올려온 부산시가 구도심에 대해서는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유럽처럼 예쁘장하게 보수해서 전통을 살리지 못하고 그냥 내팽겨쳐 낙후, 슬럼화만 되었을 뿐이다.
그저 아파트 아파트 신도시 신도시 정치인들의 인식과 국민의 인식이 한 통속이니까요. 여기서는 죄다 국힘출신 시장을 비난하고 있지만 그럼 만약 민주당 출신 시장이 당선되었다면 지금의 아파트 광풍이 미풍이 되었을까요??? 아파트는 정치인이 지으라면 짓기 싫어도 지을 수 있나요?? 정치인 한명 국민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인식이 없는 이상 이러한 우리나라의 기이한 현상은 망할 때까지 계속될 겁니다.
80년대 아주 신나게 첫사랑과 헤맸던 남포동 거리가 에고 내 만큼 늙어버렸네 아아아 옛날이여 ㅋㅋㅋ 그나저나 그때 그시절 첫사랑은 어디쯤 걷고 있는지…… 아직도 남포동 뒷골목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영상보며 불타던 청춘을 회상해 보네요 강발님 오늘도 Fighting 하이소😝😝😝🤟🤟🤟
옛날 남포동 깡통시장이나 서면 지하상가에 옷 사러 가면 어리숙해 보이는 사람 덤탱이 씌우고 그랬는데.. 망할~ 25년전 남포동 옷 사러 갔다가 보세 티셔츠 12,000원짜리 1,000원 깍아서 11,000원에 준다해서 생각해보고 다시 오겠다하고 20분뒤 다시 갔더니 그새 내얼굴 잊었는지 15,000원 부르더라~ ㅎㅎㅎ 그때 장사쟁이들 많이 해처먹었잖아!! 하나도 안 불쌍하다.. 이제는 편하게 온라인 쇼핑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쇼핑이 되니 남포동에 쇼핑 안간지 20년이 넘었다!! 꼬습다..꼬셔~~
영상보면서~ 부산 걱정하면서 실컷보다가~ 제일 마지막에 배경음악이 우째~ 너무나도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어린 기억에~ 80년대말 지하철 1호선 타고 남포동까지가서 당시 최신식 극장~ 부산극장에 성룡아재 영화 보러 댕길때는? 줄~ 열라 서가꼬, 표구해서, 보고 그랬는데~ 골목골목~ 머리밖에 안보였는데... 와~ 스벅, 맥도날드도 철수를? 에이~ 다른 큰매장이 인근에 있겠지요. 매장 통폐합수준이겠찌요~ 그래도, 와, 저동네에서 매장철수는? 자존심 문제일듯요. 그만큼 유동고객이 급격하게 줄은거는... 시대적인 문제이기는 한데요. 이런거는? 부산시 차원에서 대비 안되는가요? 완전, 부산시에서 대처 잘못한듯요. 페이퍼, 보도용 업무만하고, 실질적인 대비책은 실행은 안한건가요? 우째, 강발님이~ 부산경제를 더 걱정해주는교 !!! 와~ 극강의 경상도사투리 아재영상~ 수만때가 얼마 안됐는데, 와~ 이번주에 30만 돌파네요. 영상만 봤을때는요? 부산시장보다, 부산의 현실을 더 잘 알것만 같은~ 문제가 뭔지를 더 잘알것만같은 그런 유튜버인것 같아요 !!! 어째, 선출직 고위직들은 치적홍보밖에 없냐? 결과나오는 일쫌하이소 !!! 얼마전에 번영로 터널위에, 괴문자 형상 영상보고 개인적으로 기겁을 했어요~ 첨에 보고, 그래픽인줄 알았네요. 알고보니 진짜데요~ 욕쳐물라꼬 발악을 하는줄~ 광역시 인구소멸 1등, 경제기반도 뒤에서 놀지, 젊은사람들 탈부산 아니면 답이 없지. 기러기가족 양산하지~ 실질적으로 부산기반 경력직 아재들~ 아빠만 상경한 지인들 수두룩 해요 !!! 최소한 제주위에는요~ 이런 사람들은? 주민등록은 부산이니, 아직 부산 경제활동 인구로 잡히지요? 그러니, 숨어있는 탈부산 아빠들도 수두룩 합니다. 아무쪼록, 부산 경제 폭발하고~ 남포동 유동인구 폭발하는~ 그런 시대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기관들~ 진짜로~ 실질적인 연구 및 정책 좀 내보이소 !!! 부산학생들~ 졸업하고, 부산에 잔류하면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데~ 어쩔수 없이 수도권 가는 현실을, 바꿔버리면? 부산시 행정은? 성공한 행정으로~ 완전 민심 대환영 받을듯요 !!! 열라 띠 댕겨 보이소 !!! 나라에서 녹받아 먹는 사람들요 !!!
남포동, 장전동, 서면지하상가 임대의 공통점은 90프로가 "옷가게"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당연히 있겠지만 더이상 우리세대들은 저런 작은 옷가게를 갈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10년전인 20대 초반만해도 저런가게들을 많이갔으나 이제 우리세대들은 저런 옷가게를 안갑니다. 안가는이유도 다양해요. 무신사같은 큰 편집샵이 생긴거도 한몫하고, 저런 보세옷가게는 트루바드루나 피플처럼 크고넓고 가게주인의 눈치 없이 자유롭게 입어보고 구경하는 편안한 가게들이 많이 생겼죠. 더이상 저런 옷가게에 갈이유가 없습니다.
유동인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2021년 sK텔레콤 자료를 보면 남포동 상권은 일일 유동인구 51만명으로 여전히 유동인구 기준 전국 2위 상권입니다. 나오지 않는 게 문제가 아니라 소비 패턴이 바뀌어서 남포동에 놀러 온다고 족족 쇼핑만 하고 가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죠. 부산에서 상권이 몰락한 곳은 부산대 상권과 경성대 상권입니다. 서면역 상권과 남포동 상권은 유동인구만 보면 오히려 그 반사 이익으로 더 늘어 났어요.
일본의 대형 마트가 망했잖아요.나이를 먹으니 대형 마트 차 끌고 못가요.그래서 배달이 성장하고요.앞으로 무얼 사러 걸어 다니는거 귀찮아서 아무도 안 갈껍니다.집에서 검색해서 클릭만 하면 고기 수박 옥수수 신발 옷 고춧가루 음식 커피 소주 맥주 ,,단지 머리만 아직 안되는데 ,출장 미용이 아직 법으로 허용 안되는데 ,곧 출장 이발도 될겁니다.금년도 소고기 사러 마트 간게 5번 말고는 주문하고 마음에 안드면 반품하고 그렇네요.강발 힘내요
부산은 옛날 부터 소비 도시에 가까웠지요 마산.창원,울산.양산.김해에 노동자들이 일을 했고 가족들은 부산에 거주하는게 많았지요 꼭 공장이라든가 기업이 가까울 필요는 없지요 문제는 마.창.울.양.김 도시들의 2차 산업이 저물고 있는 것인데 반도체.밧데리등 뜨는 산업이 경기도에 몰려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요새는 중소기업에 외노자들이 더 많아요 기업이 많다고 해서 도시가 발전되는건 아니라 봅니다 좋은 일자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user-ud7xg4px4k 전라도에서 민주당을 찍는 것과 경상도에서 국힘당을 찍는 건 행위는 같으나 의도는 너무나 다르죠 전라도는 아시다시피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아직까지도 간첩짓이니 뭐니 하는 인간들이 넘쳐나고 있고 따라서 상처가 아물지 못한 지역입니다. 그 지역에서 자신의 지역을 도륙한 이들을 계승한 자들을 지지할 수가 없죠. 근데 pk,tk에서 국힘을 밀어주는 이유는 뭘까요?? 아무 이유없죠 그저 지역감정 시기에 김대중의 반대쪽이 김영삼이었고 그가 경상도 출신이었다는 거 외에 아무것도 없죠
![비어가는 부산 서면 상가들 남은 상인들도 "피 말라"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qINp2ccIXvU/mqdefault.jpg)
부산이 맛이 갔는데 아파트값오른다는건 개미가 배꼽 빠질일
동부산은 상승중 구도심은 바닥 ㅋㅋㅋ
웃기네요^^
제조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 시설인데
아파트 짓느라 공장을 몰아내는 지자체 뒷구멍 정책 입안자들 끝까지 책임 물어야 함^^
부산은 일자리 없는게 가장 크죠...취업이 힘드니 쓸돈도 없고 젊은이들은 수도권으로 빠져버리니...상가가 유지될 수가 없지요
부산에 남은 것은 노인과 바다 뿐이다.
기업을 외지로 밀어내고 아파트만 짓고 있는데 부산사람으로 이해가 안 감 당연히 사람이 없지요
공해산업은 사실 대도시에선 더이상 버티기 힘듦
실제 부산 사는 사람들의 민생이 중요한게아니라 예산을 해먹기 위한 방법으로 부동산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결국 소수의 연관된사람들에게 예산이 우회적으로 가서 이득을 보는거죠 .
남포동 상권 죽으면 아파트 짓겠지😂😂😂
시장이 정신차려야지 모하는지 참 기가 찹니다
밤되면 좀비 나올까봐 남포동 뒷골목 무섭
택시도 잡기힘듦 기사님들이 8시 넘으면 집에 들어간대요 적자라서 ㅜㅜ 우리나라 제2의도시는 인천 😂
대한민국 아파트 천지
ㅋㅋㅋㅋ 기업내쫒고. 아파트나 짓고있는데. 심지어 아파트가 싸지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망해라지 탁상행정 부산시
애초에 공해산업은 광역시 이상급에선 더이상 못버팀. 그건 어쩔수가 없음
@@siesta11 공해산업이 넘쳐나는 인천은 부산인구 거의 다따라잡았던데요... ㅠ 😂
엊그제 300만 돌파라더니 검색해보니 벌써 301만 ㄷㄷ
부산이 부산했는데 뭐가 문제 🤔
- 부산시민 -
@@H.1.H. 거기도 공해산업은 점점 밀려남. 공단에 위치해 있지 않는 이상에야. 그리고 인천은 서울인구가 유입돼서 그런거 결국 서울인구 안들어가면 거기도 줄어들판
그래도 주말엔 많더군요 특히 중국인들 😊😊😊
부산44년살다 신랑직장땜에 서울 신논현 반포쪽으로 4월에왔는데
진짜 사람많고 20대30대 천지네요.젊은애들 다 서울온거같음.그래도 부산이 나는 좋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부산에서 졸업했지만 부산은 답이 없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수도권인데 요즘 면접보는 사람 10%이상은 부산사람인듯. 한 도시에서 이렇게 면접많이 온다는게 놀라울따름입니다. 전엔 수도권으로 전라도, 제주도 사람들이 많이 이주했다는데… 지금은 부산사람들이 대거 이주중인게 체감될 정도예요.
어디가나 다 비슷해요 그냥 사는거지 그래도 부산이 좋음
8년전부터 매년 남포동에 가봤는데, 갈때마다 조용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남포동 상권은 사실상 끝났죠.. 부산의 자존심이지만, 이제는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될 때가 아닐까요?
애초에 패션쪽은 거의 인터넷쇼핑몰로 넘어감. 그러니 옷가게 많던 남포동이 못 버티는거. 게다가 젊은층도 많이 줄어들고 아주 단순함
애초에 90년대에 서면으로 주도권 넘어 갔잖아요
남포동 옷사는곳 서면 술마시는곳
등킨드나쓰 . 니, 스장 남천똥 살제. 유명함.
남포동 자갈치 여행객들만 가고 사기도 종종 당하는 재미진 곳
지금 부산 시장 박형준이
지 마누라랑 예술사업한다는 이유로 엄청 해먹고 있습니다.
그냥 부산은 답없습니다.
박형준이 이기대 난개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해쳐먹을런지
조강지처 버린 켱준이
기회는이때다 하고 퍼먹는 시간, 배터지게 처먹고 임기 끝.
@@dr_white 시민들 삶과 상관도 없는 미술관은 왜 짓는지 차라리 도서관을 짓던가
너무 욕하지 마세요 - 우리가 뽑은 위대한 박시장님이 우리 돈으로 접시도 사고 예술활동도 해야 배가 터지도록 헤처먹지 않겠어요. 어떻 하겠어요 . 나는 안찍었는데 .. 내옆에 있는 사람이 찍었어니 같이 손잡고 우리 시장님 배불려 드려야지요 ㅎㅎ 열심히 개처럼 일해서 우리 시장님 배가 터지도록 먹여 살려야 합니다. - 이게 우리 부산 시민들의 책임 입니다 - ㅎ
시청 옮기면서...법원 옮기면서 서구 중구는 점점 쇠락..ㅠㅠ
시청이 연제구로 옮긴지는 1997년도경으로 기억하는데.... 역시 시청의 힘이 크네요...
남포동이라고 하면 생각나는게 극장거리.... 오징어다리, 뻔데기 팔고....부영극장, 국도극장인가.... 전 아재입니다 ^ ^
노인과바다 그리고 빈집 인구소명 경제폭망 아파트만 미친듯이 짓는곳
얼마 뒤엔 노인도 없는 바다만 남을 지역..
윗사람들은 지금 아파트 올린다고 정신 없음
그것도 한때임. 문재인때 집값 마니 올랐자나 그때 한탕 해먹은거지
@@user-rs4el2yj7p 예나 지금이나 건설이 뒷돈 챙기기 좋은듯 저기도 아파트 여기도 아파트 ㅋㅋ 미분양 속출
@@user-rs4el2yj7p 이제올려치기해봤자 안산다 부동산 끝난거모리나 누가속노
윗대가리 갈리거나 말거나 동네 자체가 썩어버려서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복구 불가능. 혁신적인 정신으로 변화를 바로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부산은 사실상 이미 끝남.
정치는 내로남불. 공무원은 복지부동 환상적인 짝짜꿍
전부 반으로 줄여야될 직군들
직군=직업군인준말 아닝겨???국회원을 50%줄이고 쓸데없는 시,구위원 인구절벽에 없앰이 타당한듯 보임다 뭐,
@@user-rr5xt3ld4m 직업군이지...일부러 이러는 거임?????
정답 노답 부산.
가도 볼게없고,살게없고,할게없어요..
교복입고 먹자골목다니고 떡복이먹던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지금은 서울에서 장사하는데 신촌,홍대도 장난아니게 문닫고 있어요ㅠ
건물주들 걱정할 필요가없음
공실이 그렇게 많아도 오래 버티는거보면
장기 경기 침체로 가면 상황이 다를 수 있음...
그건 수도권이나 버티는거지 부산이 어떻게 버팀?
건물주들은 다들 돈 잘벌죠 부모님 한테 재산 많이 물려 받았거나 둘중 하나라서
@@jjk2769버팀 건물주가 부산건물만 갖고 있나 ? ㅎㅎ 전국 다 갖고 있지 ㅎ
부산서 15년 살았습니다
남포동 레스토랑서 일할때 IMF가 왔었는데
IMF가 뭔지도 모를정도로
손님은 평소와 다를바 없이
장사가 잘되었어요
90년 말까진 진짜 부산 최대
호황기 였던걸로 생각이 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그당시만해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했죠
개인적으로 최고점은 2000년대 후반정도까지 2010년대 부턴 스마트 폰 보급 인터넷 발달등등 조금씩 강세를 보이다가 2019년 코로나 터지고 망하고 2024 현재는 오프라인 하는 품목들은 거진 망함(특히 젊은층 수요와 소비가 줄음) 온라인 (손쉽게 폰으로 터치 하나만으로 집앞 배송) 으로 편하게 주문 등 오히려 여가 시간을 밖으로 눈 돌림 카페나 외식, 여행등등
@@user-yb7el8qf2v 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렸으면..조금이나마나 도움이 됬을까요??
남포동 건물주 걱정은 할필요 없을듯해요. 상위 1%의 부자들일텐데요.
이걸보는 나마저 ㅋㅋ 부산사람인데 대학졸업 끝으로 서울옴 ㅋㅋ 친구들도 몇명빼고는 다 부산 떠남 가끔 본가 갈때마다 도시가 늙고 텅텅비는 느낌인데 .. 아파트는 미친듯이
지어올림
굳이 남포동 안가도 집 주변에서 모든게 해결한 세상이죠.
요즘은 엔간한건 다 인터넷 쇼핑몰로 해결함. 그러니 술 마시고 노는 것만 남음. 그건 집주변에서 해결됨
남포동 상권 일일 유동인구가 2021년 sk텔레콤 보고서를 보면 51만명으로 전국 2위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상권 중 하나인 성수역 상권(46만명)보다도 많아요. 남포동을 안 가는 게 아니라 인근에 롯데 백화점 광복점이 생겼고 저 영상 찍은 시간이 평일에 가장 사람 없는 대낮이라서 사람이 없어 보이게끔 의도해서 영상을 편집해서 올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mandukim5377 사람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가들이 안되는게 중요하져
저기 10년전까진 다 꽉 차있던곳들인데
@@mandukim5377 21년은 이미3년전입니다, 부산사람 아니죠? 길거리 한번만 걸어보세요. 롯데 광복점은 언제 생긴지 아시나여?
임대딱지는 한10년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었던거네요
30년 전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술집도 바글바글했는데
세월이 무섭다
30년전이면 최고의 호황기시절인데 비교불가지요
님이 말씀하신 30년전의 30년 전은 전쟁통입니다 ㄷㄷㄷ
부산 부자들많다고하데요 돈많은사람들 서울에다 아파트사두고사는사람많다고요,~ㅎ
@@gamaniadollee494 맞습니다.영화관도 호황이였고 모텔도 늦게 가면 방이 없던 시절이였습니다
뭔 30년 전하고 비교 합니까
인구가 줄어들지 늘어납니까 그리고 그때 자영업자 수가 지금하고 비교가 되는지 ,,,,
남포동은 비싼 주차비가 한몫했죠..
서면이나 부산대앞은 주차비가 저렴한곳이 있는데, 남포동은 비싼 주차비로 인해 무조건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가야되는 불편함도 한몫했던거같네요
진짜 남포동은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용두산 공원앞에 공영 주차장은 그렇게 비싸지 않음 좁지도 않고
자갈치쪽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싸요. 전 남포동 놀러갈 때마다 거기 주차하는데요?
@@jinkim5607 10년전 얘기입니다..ㅎㅎ 그때부터 점점 안가게 되더라구요 ㅎ
자갈치쪽 공영주차장도 비싸요
일주일전에 군산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놀랬습니다 6년만에 다녀왔는데요.. 20-30대 젊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다 동네 어르신들밖에 없습니다.. 큰 일입니다..
저 드쎈 여자들한테 옷값 몇 번 믈어보고 안사면 쌍욕 들음.
인타넷에서 내 보고싶은만큼 보고 사고싶은만큼 사고 왕복택배비 물면 반품도 가능.
저 드쎈 안니들은 절대로 반품 안받음.
요즘 누가 오프에서 옷 삼? ㅋㅋㅋ그건 서울도 마찬가지임.
자갈치 좌판 할매들 북한식 부산사투리로 욕설 들으면 두번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user-eb6ke1ll9c생각만해도 시끄럽네요
남자도 드세던데요 ㅋㅋㅋ 초량동 여관할매. 아직도 팔팔 ㅋㅋㅋ 길에서 만난 가정집 초대하더니 거실에 자고 돈주라던할매도 있고 밥값주고 밥먹는데 안맞는데 억지로 다 먹으라던 ㅋㅋㅋㆍ
이제 사람들은 다 광안리 서면쪽으로 다 가서 이제 남포는 죽어감.
서면도 많이 죽었어요 ㅠ
@@user-od6du2fu1q서면에 안간지 10년이 넘어가는데 그렇게 망해가나요? 주로 동래에서 노는데 동래도 예전같지 않아요
@@user-od6du2fu1q 아재들가는 1번가나 죽지
2번가쪽은 부전시장방향이랑 전포로 방향으로 계속 커지고 있구만 ㅋㅋㅋ
광안리는 아닌듯 ㅎ
광안리 죽은지 오래됐어요
부산의문제는 공장은다내쫓고 사람도없는데 아파트만지어놓고 유령아파트를 어찌하려고 ㅉ ㅉ
부산뿐아닙니다
전국적으로 공실천지
입니다
요즘은 절 집도 폐업 위기일것 같네요.
뭘 할것도 없으니 기원 기도 할 건수도 없어서 ...
교회도 문닫음
님글에 공감됩니다 절에 안간지가 10년이 넘엇네요 절에가서 내내 빌고 절하고 그것도 모자라 점집까지 다녓으니까요ㅜㅜ
부산에서 제일 추락한 곳은 부산대 상권 이고 그 다음이 남포동 상권이라 생각 합니다.
애초에 저 두곳 전부 의류쪽이 유명해서 그럼. 단순함. 죄다 인터넷쇼핑으로 빠지니 누가 굳이 발품 팔아가며 옷사러 가겠음
ㅇㅈ 저긴 원래 옷사러가는곳이지 굳이 놀러가는곳은 아니라...
2021년 sk텔레콤 뉴스룸 자료를 보면 자갈치/국제시장역 상권 일일 유동인구는 51만명으로 일일 유동인구 기준 전국 2위입니다. 부산대 상권이 몰락한 것은 맞는데 남포동 상권이 몰락했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물론 예전처럼 로드샵에서 쇼핑을 잘 안 하는 건 맞는데 그건 전국 공통입니다. 그리고 롯데백화점 광복점도 생겨서 거기를 많이 찾잖아요.
부산대는 맞는데 남포동은 절대 아님 ... 광복점 생기기전까진 레알 좆망하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롯백 생기면서 남포동 상권살아남
남포동보다 경성대 부경대 앞 상권이 더 망한거 같습니다.
임대 간판도 체감상 남포동보다 더 많이 보입니다
밀고 죄다 아파트만 들어서고 있어요...
서면 NC 백화점도 마찬가지예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데요
공사만 하면 몇달뒤에 아파트가...
이것이 정상적인건지...
2004년 정도 즈음 롯데백화점광복점 아쿠아몰 막 건축 중 일 때 서울깍두기골목에서 치킨집을 오픈 했는데, 간판도 채 달기 전부터 손님들이 들이닥쳐서 한 5개월 장사를 잘했는데 , 갑자기 부산극장에서 저의 치킨집까지 700m도 안되는 거리에 치킨집만 9개가 오픈을 해버립니다. 이미 그때 부터도 남포동 광복동 일대 패션, 미용실,고급음식점이 망해가고 있던 찰라라 현금 들고 가게 가지고 있던 자영업자들이 조금만 잘된다는 아이템만 있으면 득달갔이 달려들던 때 였읍니다. 결국 롯데백화점 오픈하고 패션쪽 브랜드들이 백화점 입점하고 , 손님들은 주차편한 백화점에 주차하고 옷사입고 놀다가 먹거리만을 위해서 남포동 일대로 나오니 광복동 일방통행로의 패션거리는 죽어버리고 좀 잘되는 아이템 몇개월 오픈했다가 빠지고 그렇게 망해가고 있읍니다.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중국관광객이 미칠정도로 많아서 k뷰티 쪽이 거리의 활력을 유지했는데 코로나 오면서 모든 것이 망해버리니 , 눈치빠르고 능력있는 젊은이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소비력이 둿받침 되지 않는 인구로 구성된 부산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는 말그대로 '노인과 바다'가 되어가고 있읍니다. 생활권이 이곳이라 자주 남포동을 들리는데 거리에 사람이 많을 때도 행인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요. 크루져에서 내린 외국인이나 단체 관광객들만 있을 뿐 , 이들마져 없을 땐 조용하니 시골 읍내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부산광복동일대는 원도심이라 옛날부터 조성된 인프라가 잘되어있어서 원만한 날씨와 더불어 생활하기가 참 편한 곳인데 경기가 좋지못해서 자꾸만 가라앉는 분위기가 너무 안타까워요.
---강호의발바닥tv --- 감사합니다.
@@user-bk3kg7co8v 아 기억나요. 골목안의 치킨집 맞죠?
오꾸닭?
저 젊은시절 다니던길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남편과 커피숍에서 만나던길❤❤
건물주 걱정은 할 필요 없습니다.
젤맞는말 ㅋㅋㅋ
ㄴㄴ이제할필요있음ㅋㅋ건물주도건물주나름임
진짜 할필요없음 ㅋㅋ 죽어도 세 안내릴사람들임
쿠팡등 이커머스의 성장은 소규모 자영업의 구조조정 진행중인거 같습니다.
세상변화에 적응하시길.....
남포동 참 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거기가서 이제 물건을 사지도 않고, 식당도 안 가게 됩니다. 오래된 맛집은 불친절하고.. 차라리 남포동은 구경만 하고 밥,카페는 영도가는게 나음.
공감합니다 아니면 서면이나 해운대,기장 가거나 하게 됩니다
부산뿐 아니라 전국의 아파트 나 상가는 50%는 빌것이다 ㅡㅡ그럴수 밖에 없다
자갈치 7년전부터 손님 없어요 뷰산은 노인과 바다뿐
아파트에 미친 동네에 기업 공장이
없는데 사람이 돌아 다닐수가 있나요.
남포동 미화당 맞은편...'파인힐'
당시에는 카페 보다 한수 위 를 레스토랑 이라 불렀지.
밤이면 그랜드 피아노의 라이브 연주가 울렸고
마티니 한잔을 들고만 있어도 그럴듯한 폼 에 고개가 한껏 뒤로 젖혀 졌던
그런 시대 였었다.
돌이켜 보면, 부족했으나...더욱 풍성 했었고
순수 했었던 흑백의 그 순간으로 바람되어 날아가 보았으면...
바로 엊그제 같은데...이렇게 많이 지나 버렸어.
허무한 인생.
어머~공감합니다.
@@user-Rinda45-Your 청탑그릴이라고 레스토랑도 기억납니다.
블루스카이
@@ohmytoshi
선친께서, 청탑은 문인과 화가 들이 자주 모였고 당시 굉장히 격이 높았던 곳 이라고 들었습니다. 남포동에 청탑이 있었다면...부산 서면 로터리 부근의 '호수 그릴' 도 상당히 유명 했었지요.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공감합니다
집에서 누워서 쇼핑하면 무료배송에 가격도 싸니깐 경쟁이 안됨
헐...저기 진짜 지나가기 힘들정도로 바글바글했는데..구석구석 자주 걷던 곳인데 너무 반갑네요. 그런데 저런 모습이라니...
정경유착이 지역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보여주는 표본.
글쎄요, 부산은 현지인들도 남포동 자갈치 등은 치를 떨면서 안 간다는 사람들이 쌔고 쌨는데 외국인이 뭣하러 가겠습니까? 시장 및 높은 사람 탓하기 전에 상인들 마인드부터 바뀌어야 됩니다. 국내인조차 등처먹는 곳이 많아서 국내 축제에는 가지도 말라는 말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데 하물며 저런 동네요? 과거는 과거일 입니다. 시대가 변했어요. 시대가 변하면 그에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은 볼게 없음, 해운대 바다, 아파트, 광안리 광안대교, 바다, 아파트 끝,
서울은 볼거있나 ㅎ 서울사다 부산 왔는데 다 비슷하지 ㅎㅎ 웃기네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일 살기 좋고 볼 거 많은 도시는 거진 몇 십년간 부산이 부동의 1등임
부족한 건 일자리 뿐이지
@@zeromin6988헛소리 😂😂😂
설은 더 심함~
감천문화마을 범어사 태종대 다대포몰운대 곰장어골목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송정 기장 달맞이고개 송도 서면 광알리 해웅대 영도앞바다
나 대구사람인데 부산이 볼게없다면 다른도시는 시체냐? 전국팔도 제1의 관광도시가 부산인데? 그리고 국내 제1의 관광휴양지 제주도도 있고
부산이 이 모양이니 다른 지방지역은 어떻겠습니까 ? 참으로 변화무쌍한 시대에는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샤무엘님 오늘 하루도 열사의 사막에서 스고 많으셨어요^^💚💚
울산ㆍ창원은 버틸겁니다.
남포동은 끝났습니다. 일단 가보면 건물은 옛날 건물이죠. 외국인이나 잠시 올까?
여수도 중앙동이 겁나 잘 나갔지만 지금은 여서동에 밀리고 그 여서동도 이젠...`
서울도 마찬가집니다. 어느 지역이든 꾸준하게 계속 변하지 않으면 도태 됩니다.
남포동 ㅜㅜㅜㅜㅜ와저래됏노 우짜노
온라인쇼핑몰 해외여행 베민 밀키트 알리? 금융이자. 지출패턴이 완전히 바뀜
코로나 이후 저기 상권 ㄱㅐ박살
관광객. 급감 플러스 상권 분산되어 남포동 인근 소비인구가 별로없음
부산이 고령화 심한 건 맞는데 이 영상은 일부러 사람 제일 안 다니는 평일 낮에 찍은 거라서 그래요. 오후 시간(14~17시) 유동인구 전국 1위가 자갈치/국제시장 상권이고요. 일일 유동인구 순위는 전국 2위에요. 하루에 유동인구만 51만명이 넘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상권 중 하나라는 성수역 상권 46만명보다 유동인구가 많아요. 2021년 sk텔레콤 자료고요. 서명도 부산대와 경성대 상권이 몰락하면서 그 반사 이익으로 유동인구가 더 늘어 났어요.
@@mandukim5377 지금 2024년 7월인데요...
부산이 낳은 세계적 유튭 강발님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감솨디립니다^^💚💚
본인지역 까면서 본인의 이익만을 도모하는게 맞나요? 좋은 점을 두각시켜 귀향시켜도 모자랄 판에
님아~~~ 있는 그대로 실상 가감없이 보여지고
같이 공감하고 문제의식을 느끼자는데
까긴 뭘 깐다고 그러시는지 ????????
한두사람 힘으로 될일이 아닌데,만만한 유튜버만 물고뜯으면 재밌냐?
30년전에는 사람들 미어터져서
둥실둥실 떠다니고 했는데..
계속 쭈~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1968년부터 아버님께서 극장가 한복판에 건물을 가지고 있으셔서 어릴때부터 남포동에서 살았습니다..2005년도까지는 진짜 명동 부럽지않게 집세도 받았고, 사람들도 북적였습니다...지금 받는 월세가 25년전 월세보다 싸다고하면 믿어집니까? 이젠 영원히 원상복구는 안되고 어디 지방 군청 앞 중심지 수준밖에 안됩니다.ㅠ
열심히 2찍하시면 좋아지겠죠?
가격을 낮춰서 수요를 증가시켜서 서서히 오르는 쪽으로 가야함
삐빅 !!
정상입니다.
그래도 많이 이득봐놓고 징징 짜노😂😂😂
80년대에는, 오후부터 밤중 시간까지 사람들에 밀려서 밀려서 겨우 지나다닌 남포동 거리. 이런 변화도 상전벽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산은 갈 때마다 점점 침체되는 게 느껴진다. 지하철을 타도 그 노인 많다는 1호선보다도 한참 나이대가 있어 보이고, 서면-해운대 말고는 사람이 별로 없다. 마땅한 대기업 본사 하나 없는 도시인데, 추락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누구하나 나서서 제대로된 기업하나 유치를 하려하지 않는다. 말만 그럴싸하게 할 뿐, 현재 돌아가는 것 보면 지방사람들은 그냥 굶어 죽으라는 것 밖에 안 보인다.
기업은 민원으로 쫓겨ㅡ콘크리트건물만 증축.ㅡ생산성하락ㅡ젊은이ㆍ일거리감소.ㅡ인구감소악순환.ㅡ부산만의 유산이 있어야함.
이 45해방둥이할배는 지금은 직장 관계로 서울에 올라와서 정년후에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직장(인근도시)에서 생활하였고 중고등학교시절에는 용두산공원을 거쳐 남포동 공복동 자갈치시장 보수동뒷골목헌책방 국제시장 등등으로 다니기도 하였는데 우짜다가 이렇게 되었노?????
일자리 가 없어. 수도권 다 갔습니다 동의대 ㆍ동서대 외국인 학생 없어면 운영이 안됩니다 원룸도 방이 남아도는
45년생인 대학까지 나오셨으면 또래 중에서는 진짜 많이 배우신 분일거 같네요
모르싶니까? 나라를 팔아먹도 2찍하겠다는 아지매들이 문제 아닐까 봅니다.
기업 쪼까네고 아파트 짓는다는데
할말 없지^^
부산시가 부산 했네!
허시장부터 지금 까지 한 거 라고는
동부산쪽 산 깍아 인허가 내 주고
엘시티 인허가 내주고
토건 밖에 한게 없는듯?
그래도 좋다고 하위 60%이하 소득자들은 죽어라고 찍어 준것!
다들 모지리 시장만 뽑음....자업자득임....
오거돈이 결정타ㅋㅋㅋㅋ
@@jjk2769 답답 하네요!
이 건 정치적 얘기가 아니고, 사회적 현상 입니다.
오거money 시장이 성 추행으로 시장직
시퇴 한 것은 개인적인 성 비위 때문 입니다^^
또 뉴스 한건 나오네요.
광안리 요트 계류장도 없애고 재개발 한다네요^^
아파트 들어 오겠지^^
무능한정치꾼들땜에살기힘들다
썩어빠진 정치판 꺼져
부산시와 건축마피아 특히 이기대 아파트 허가한 남구청과 is동서는 조사받아야됨
안녕하세요 현재 남포동에 자주가는 부산시민으로서 썰렁해진 모습만 비춰지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댓글남깁니다ㅜ 인기있는 곳도 아직 건재합니당ㅎㅎ 물론 임대가 많아져서 썰렁해 보이지만 시간이 평일 점심이라서 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ㅜ실제로는 중국, 일본, 동남아를 비롯하여 여러 서양권에서도 단체관광을 오셔서 외국인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때로는 한국인 반 외국인 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영상에서처럼 맥도날드 kfc는 빠졌지만 스타벅스는 신축으로 바로 앞쪽으로 이전을 하여 남포동에만 총 4곳이 있습니당
또한 ,이재모피자 본점, 이가네떡볶이, 이승학돈까스, 개미집본점, 부평동깡돼후, 밀양집(또간집1위돼지국밥),고향김치전골, 간판없는 김치찌개집,부산족발 등 여러 맛집은 웨이팅도 있구요 곱창골목에 오시면 노상의 분위기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남포동 가운데에는 한 용두산공원도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에도 좋고 야경도 볼수 있구요 맞은편에 자갈치에서 회나 꼼장어구이를 먹으면서 바다를 볼수도있어요!!
부산토박이로서 남포동이 예전의 영광을 다시찾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예전의 아날로그 감성도 남아있고 정이 많은 상인들도 많습니다 꼭한번 놀러오세요~
덧붙여서 서울로 전국으로 간 제 친구들이 부산이 다시 발전되서 꼭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상권이 전에 비해 죽었다는거지. 여전히 건재하긴 함.
남포동은 앞으로 더 발전은 불가피합니다.
2021년 SK텔레콤 자료를 보면 전국 상권 중 유동 인구 2위가 남포동 상권입니다. 일일 유동 인구가 50만명이 넘어요. 오후(14~17시) 시간 유동인구는 전국 1위고요. 남포동 상권이 절대 유동인구가 줄어 들어서 자영업자들이 힘든 게 아닙니다. 소비 패턴 변화 때문에 로드샵을 운영하는 분들이 힘들어진 거죠.
@@user-dk6gb7mj4d 불가피? 불가 아닌가요
올해 일본 골든위크 해외 여행 예약순위를 보면 1위가 대한민국 서울, 2위가 대만 타이페이, 3위가 미국 호놀룰루, 4위 태국 방콕, 5위 대한민국 부산입니다. 일본에서 두번째로 많이 찾는 대한민국 도시고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도 여전히 부산입니다.
부산은 국힘당, 민주당이 아닌 새로운 '경로당'을 만들어야 한다!
공감합니다~
당신 말이 맞당 🎉
뭔당이 되던 똑같음. 공뭔들 마인드가 글러먹었는데 세종대왕이 부산시장으로 와도 안됨.
ㅋㅋㅋ맞네
부산만 그런건 아니지요.
젊은 인구가 타지로 빠져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그래 보이는거지 전국적으로 우리나라 경로국가 얼마안남음.
식당,미용실,편의점그외 몃가지 품목 빼고 상가임대해서 뭘 팔아먹고 살겠다는 생각이 제일 멍청한 발상이다. 절대금물~!!!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간지 오래됫다.
부산에 대해서 이렇게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심각한거 다른 지역 사람들도 알아야합니다.
지금 돈 쓰는 중장년부터 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1980 시절 같은 업장 시스템과 분위기면 장사 못함..
사람들 모이고 소비하는 곳을 잘보면 바꿀게 뭔지 보일건데...
그런데~~~~~~~~ 바귀면 안되는 사람들이 목소리가 크고 욕심이 많고 고집이 강하고~~~~~~.. 그냥 망하고 끝난 자리에 새싹이 돋는게 빠른 해법.
남포동 광복동 용두산공원 휘젓고 다니고 석빙고에서 아이스캐키 많이 먹는게 자랑이던 시절 보낸 곳인데, 세상 세월의 변화가 겁납니다. 추억이 그립기보단 오프라인 상권이 무너지는 광경이 씁슬합니다. 강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경기탓 보다도
상권이 사람들의 달라진 성향이나 라이프사이클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임.
요즘 전부다 깨끗하고 편리한 건물,상권, 지역만 가지 남포동 길거리상권 같은곳은 이제 안가죠ㅠㅠ
부산에서도 신세계백화점, 광안리,서면롯백 같은곳은 더 미어 터집니다😂
진짜 답답하네요!
관광객들이 안와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제일 문제는 부산이나 전국적으로
신도시건설로 도심이 분산되어 상권이 흩어졌다고 보면 됩니다.외곽에는 공장들이나 녹색지대로 그대로 놔두고 구도심을 재개발을 계속해서 해야지 신도시건설로 국민들 자산가치만 떨어지고 다 망했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제의 잘못이다
78년도 군대생활 할때
서면,남포동 토요일 외박 나가면 어깨을 부딪쳐 걸을수가 없었다
그당시는 모든게 부족해도 그때가 더 좋은거 같다.
한창 고도성장기라서 그렇죠
여러분들이 외국인이라면 부산 가시겠습니까? 절대 안가죠ㅋㅋ 볼거리는 하루면 끝나고
시장이라는 놈은 주구장창 아파트만 처 올리고 있고ㅋㅋ
우리돈으로 접시 사러 다니고 .. 우리돈으로 예술작품 만들고 있잖아요. 너무 욕하지 마세요. 이게 우리 수준인데 누굴 욕하겠어요 ㅎㅎ
올해 일본 골든위크 해외 여행 예약 순위 5위가 부산입니다. 1위가 서울, 2위가 타이페이, 3위가 호놀룰루, 4위 방콕, 5위 부산입니다. 외국인들이 서울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 부산입니다. 시장 욕하는 건 좋은데 외국인이 부산을 절대 안 찾는다는 거짓말은 자제해 주세요.
@@mandukim5377 한번 다녀간 관광객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유지가 어렵죠.
남포동 외국인이 대부분이긴한데?
박형준이 일자리 관심 있어보임??ㅋㅋㅋ 죄다 아파트 말고는 관심없음 지 주머니 쳐 넣기 바쁜데 계속 찍어줌 부산은 그냥 집값도 미쳤고 작살나야됨
박형준이야 원래 부동산투자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인물이었습니다. 부산에 생각없는 할머지들 말고는 다 탐욕에 쩔어서 찍어줬던 거죠
박형준이 누구덕분에 당선된지는 기억못함? 잘했으면 김영춘이 되었겠지?
보수 시장들이 만든 결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 찍기보다는 백배 낫지3
@@user-qk8of6hw3j 상관없음 ㅋ 어차피 노인네들뿐임 ㅋㅋ 죽어가는 도시임 ㅋㅋ
사람들이 쓸돈이 없네요 부동산에 자산의70프로 이상이 들어가 있는데
밖에서 돈을 어떻게 쓰나요
부산도 바가지로 말이 많았지요. BTS 공연때 숙박업소에 예약해놓은거 취소당하고 주인들이 숙박비 기본 50만원.많게는 100만원씩 불렀지요.불꽃축제때도 숙박비 2배.3배는 기본이고요. 부산도 제주도 꼴 나기전에 정신차려야 됩니다
부산은 이미 끝났습니다
부산은 관광이 문제가 아닙니다...ㅋㅋ 관광도시로 300만 넘는 인구가 먹고살 만큼 인프라가 없어요. 공업, 무역으로 돌아갔었고, 돌아가야 되는데 그게 망해서 문제인거죠.
평소 장사가 안돼니 그런 축제나 특별한 행사있을때 한몫챙길려는 심리때문이라고 볼수있고요 과거 용산전자상가나 지역축제때의 바가지상흔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수있지요
부산은 끝났는데 부산 출신들만 유독 인정을 안 함
오늘도 "좋아요" 부터 누르고 시청합니다~~~ㅎ
메인 거리에 월세 400주고 장사 3년했습니다 지금 월세 데올랐어요 자업자득입니다
부산 강서 기장 쪽으로 대기업 두세곳 못 땡겨오면 답이없음... 쓸때없는 각종 정책 비용 아껴서 그냥 대기업 세제 혜택 주고 땡겨와야 그나마 답이 있는데 쓸때없는짓에만 돈을씀
불가함. 경상도 구태연한 직업의식 때문에 대기업 올 닐 없음.
대기업은 해외로 나가지 국내투자 잘 안함
부산이 부산했는데 뭐가 문제 🤔
- 부산시민 -
있던 르노도 "르노"해 버려서 조만간 빠질 듯ㅋㅋ
왜 멀쩡하게 딴데서 영업잘하는 대기업을 땡겨와야 하나요 창업을 해야지
드디어 1빠 제발 '부산광역시장'으로 부임하셔서 부산을 살려주세요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남포동도 국제영화제 이후
쇠락을 걷고 있지요.
강발형님 고정 아시죠 ^ ^
1등 인정합니다 오늘도 감솨디립니다 존귀하신분이시여💚💚
부산을 살려달래 ㅋㅋ 누구나 지적질은 대통령만큼 한다
지금 누가 대통령되고 시장돼도 경제 망하는거 못살립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단점인 경제하락기 축소경제상황으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인구감소도 경제몰락에 크게 기여하게 될겁니다
지금 부산은 신도심이 해운대, 광안리가 되어 있고 남포동은 구도심이 되어 있다. 서면은 이도저도 아닌 쪽이고. 그렇게 보면 세련미와 젊음의 신도심과 전통이 살아숨시는 구도심이 조화를 이루면 관광객들도 신과 구를 같이 보고 느낄 수 있어 관광의 질이 한층 올라갈텐데 구도심이 너무 관리가 안 되어 낙후되어 버리면 관광객은 한쪽만 보고 가버리고 그것만 이미지에 남아있기 때문에 도시의 역사나 그런 풍부함을 느끼지를 못하게 된다. 세련미는 신도심에서 느끼더라도 전통미는 구도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 너무 내팽쳐버리니까 뒤죽박죽 섞여 특징도 없어지고 도시의 역사가 사라져버렸다. 한국인들 일본 도쿄에 여행가면 시부야 같은 젊음의 세련된 도심에도 많이 가지만 아사쿠사 같은 전통이 살아숨쉬는 곳으로도 많이 가서 도시의 풍부함을 많이 느끼고 온다,.그래서 일본에 여행을 가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근데 부산여행은 갔다오면 바다, 해운대 외에는 아무 것도 볼 게 없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물론, 요즘 감천문화마을 같은 건 아주 특색이 있어 해외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지기는 했지만(관광객들의 필수코스임) 여전히 부산은 바닷가 휴양지라는 이미지만 매우 강하다.즉, 다양성, 풍부함이 부족하다는 말. 부산여행의 풍부함을 만들어내지 못한 게 바로 남포동이라는 것..바닷가 개발에만 열을 올려온 부산시가 구도심에 대해서는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유럽처럼 예쁘장하게 보수해서 전통을 살리지 못하고 그냥 내팽겨쳐 낙후, 슬럼화만 되었을 뿐이다.
그저 아파트 아파트 신도시 신도시
정치인들의 인식과 국민의 인식이 한 통속이니까요. 여기서는 죄다 국힘출신 시장을 비난하고 있지만 그럼 만약 민주당 출신 시장이 당선되었다면
지금의 아파트 광풍이 미풍이 되었을까요??? 아파트는 정치인이 지으라면 짓기 싫어도 지을 수 있나요??
정치인 한명 국민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인식이 없는 이상 이러한 우리나라의 기이한 현상은 망할 때까지 계속될 겁니다.
솔직히 감천문화마을도 뭐없는게 팩트 ㅋㅋㅋㅋㅋㅋ
남포동 서면은 이제 노인들만 다니죠.
서면은 아니죠
전포동이랑 젊은이들 핫플입니다
서면은 전포쪽이 아직 이끌어주고 있다하고 부경대,경성대 이쪽도 죽어가는중 부산대 상권은 멸망했고
@@user-md4sd3em1k 대학이 소멸할 판인데 상권이야 말해뭐해
경성대.부경대는 중국유학생들 많음
광안리 근처라 유동인구가 좀 있음
서면도 남포마냥 망할날 얼마안남음 예전에 비해서 이미 한물간지 오래
광안리 해운대 말곤 이제 부산은 볼거없
서면이라기 보단 이젠 전포 라고 해야 맞는 말인 듯
남포동~ 젊은시절 옛여인과의 달콤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강호발바닥 파이팅~~~
대구 동성로도 취재 한 번 해주세요. 남포동이랑 별 다르지 않습니다.
80년대 아주 신나게 첫사랑과 헤맸던 남포동 거리가 에고 내 만큼 늙어버렸네 아아아 옛날이여 ㅋㅋㅋ 그나저나 그때 그시절 첫사랑은 어디쯤 걷고 있는지…… 아직도 남포동 뒷골목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영상보며 불타던 청춘을 회상해 보네요
강발님 오늘도 Fighting 하이소😝😝😝🤟🤟🤟
옛날 남포동 깡통시장이나 서면 지하상가에 옷 사러 가면 어리숙해 보이는 사람 덤탱이 씌우고 그랬는데.. 망할~
25년전 남포동 옷 사러 갔다가 보세 티셔츠 12,000원짜리 1,000원 깍아서 11,000원에 준다해서 생각해보고 다시 오겠다하고 20분뒤 다시 갔더니 그새 내얼굴 잊었는지 15,000원 부르더라~ ㅎㅎㅎ
그때 장사쟁이들 많이 해처먹었잖아!!
하나도 안 불쌍하다..
이제는 편하게 온라인 쇼핑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쇼핑이 되니 남포동에 쇼핑 안간지 20년이 넘었다!!
꼬습다..꼬셔~~
진시장 평화시장도 뻥튀기 장사 했지
벌로 장사가 않되지요
세월무상😢 대각사 부처님 안위도 걱정되네요
영상보면서~ 부산 걱정하면서 실컷보다가~
제일 마지막에 배경음악이 우째~ 너무나도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어린 기억에~ 80년대말 지하철 1호선 타고 남포동까지가서 당시 최신식 극장~ 부산극장에 성룡아재 영화 보러 댕길때는? 줄~ 열라 서가꼬, 표구해서, 보고 그랬는데~
골목골목~ 머리밖에 안보였는데...
와~ 스벅, 맥도날드도 철수를? 에이~ 다른 큰매장이 인근에 있겠지요. 매장 통폐합수준이겠찌요~ 그래도, 와, 저동네에서 매장철수는? 자존심 문제일듯요.
그만큼 유동고객이 급격하게 줄은거는... 시대적인 문제이기는 한데요.
이런거는? 부산시 차원에서 대비 안되는가요?
완전, 부산시에서 대처 잘못한듯요. 페이퍼, 보도용 업무만하고, 실질적인 대비책은 실행은 안한건가요? 우째, 강발님이~ 부산경제를 더 걱정해주는교 !!!
와~ 극강의 경상도사투리 아재영상~ 수만때가 얼마 안됐는데, 와~ 이번주에 30만 돌파네요.
영상만 봤을때는요? 부산시장보다, 부산의 현실을 더 잘 알것만 같은~ 문제가 뭔지를 더 잘알것만같은 그런 유튜버인것 같아요 !!!
어째, 선출직 고위직들은 치적홍보밖에 없냐? 결과나오는 일쫌하이소 !!!
얼마전에 번영로 터널위에, 괴문자 형상 영상보고 개인적으로 기겁을 했어요~
첨에 보고, 그래픽인줄 알았네요. 알고보니 진짜데요~ 욕쳐물라꼬 발악을 하는줄~
광역시 인구소멸 1등, 경제기반도 뒤에서 놀지, 젊은사람들 탈부산 아니면 답이 없지.
기러기가족 양산하지~ 실질적으로 부산기반 경력직 아재들~ 아빠만 상경한 지인들 수두룩 해요 !!! 최소한 제주위에는요~ 이런 사람들은? 주민등록은 부산이니, 아직 부산 경제활동 인구로 잡히지요? 그러니, 숨어있는 탈부산 아빠들도 수두룩 합니다.
아무쪼록, 부산 경제 폭발하고~ 남포동 유동인구 폭발하는~ 그런 시대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기관들~ 진짜로~ 실질적인 연구 및 정책 좀 내보이소 !!!
부산학생들~ 졸업하고, 부산에 잔류하면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데~ 어쩔수 없이 수도권 가는 현실을, 바꿔버리면?
부산시 행정은? 성공한 행정으로~ 완전 민심 대환영 받을듯요 !!!
열라 띠 댕겨 보이소 !!! 나라에서 녹받아 먹는 사람들요 !!!
남포동, 장전동, 서면지하상가 임대의 공통점은 90프로가 "옷가게"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당연히 있겠지만 더이상 우리세대들은 저런 작은 옷가게를 갈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10년전인 20대 초반만해도 저런가게들을 많이갔으나
이제 우리세대들은 저런 옷가게를 안갑니다.
안가는이유도 다양해요. 무신사같은 큰 편집샵이 생긴거도 한몫하고, 저런 보세옷가게는 트루바드루나 피플처럼 크고넓고 가게주인의 눈치 없이 자유롭게 입어보고 구경하는 편안한 가게들이 많이 생겼죠.
더이상 저런 옷가게에 갈이유가 없습니다.
1.집근처 상권으로 대부분 해결가능
2.젊은층 수도권으로 일자리 이동으로 유입안됨
3.관광이건 뭐건 구경거리 축소(음식 가격메리트X)
전국적으로 지방 대다수는 답이 없는 실정입니다.
엿날에는 영화볼려면 다들 남포동으로 나왓는데 요즘곳곳에 상영관이있고집에서도 편하게 볼수 있으니 누가 나오냐
영화관은 남포동이 더 구려요. 곳곳이 영화관 백화점이고 인터넷 짱짱하고 동네 곳곳에 카페고 맛집이고 누가 남포동 서면에 갈까요.
유동인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2021년 sK텔레콤 자료를 보면 남포동 상권은 일일 유동인구 51만명으로 여전히 유동인구 기준 전국 2위 상권입니다. 나오지 않는 게 문제가 아니라 소비 패턴이 바뀌어서 남포동에 놀러 온다고 족족 쇼핑만 하고 가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죠. 부산에서 상권이 몰락한 곳은 부산대 상권과 경성대 상권입니다. 서면역 상권과 남포동 상권은 유동인구만 보면 오히려 그 반사 이익으로 더 늘어 났어요.
남포동하고 자갈치 그리고 국제시장은 지금 외국인 관광객아니면 손님 없습니다 그나마 그걸로 버티는겁니다
일본의 대형 마트가 망했잖아요.나이를 먹으니 대형 마트 차 끌고 못가요.그래서 배달이 성장하고요.앞으로 무얼 사러 걸어 다니는거 귀찮아서 아무도 안 갈껍니다.집에서 검색해서 클릭만 하면 고기 수박 옥수수 신발 옷 고춧가루 음식 커피 소주 맥주 ,,단지 머리만 아직 안되는데 ,출장 미용이 아직 법으로 허용 안되는데 ,곧 출장 이발도 될겁니다.금년도 소고기 사러 마트 간게 5번 말고는 주문하고 마음에 안드면 반품하고 그렇네요.강발 힘내요
부산 답없죠... 있던 회사 다 내보내면, 비싼 아파트 누가 사나요?
애초에 공해산업은 대도시에선 더이상 못 버팀
대구. 부산. 건설업자들한테 다넘어가서 고층 아파트만 밌더라 미친 .
부산 머나먼 고향 남포동도 국제시장도 그대로 그 곳에 있다 강호님 잘봤습니다
주차할때도 없고 주차비는 비싸고 노인네들만 돌아다니는데 뭐 볼꺼 있다고 가겄어요
인구감소 오지네요 부산은 그래도 서울급 지방도시인데 이정도일정도면 심각하네요.
매해 부산에 갑니다. 갈때마다 조용해지고, 노인분들이 더 늘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어느 도시보다도 빠른거같아요
그렇다고 늘어나는 노인들을 어디로 보낼 수는 없습니다.
부산은 옛날 부터 소비 도시에 가까웠지요 마산.창원,울산.양산.김해에 노동자들이 일을 했고 가족들은 부산에 거주하는게 많았지요 꼭 공장이라든가 기업이 가까울 필요는 없지요
문제는 마.창.울.양.김 도시들의 2차 산업이 저물고 있는 것인데 반도체.밧데리등 뜨는 산업이 경기도에 몰려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요새는 중소기업에 외노자들이 더 많아요 기업이 많다고 해서 도시가 발전되는건 아니라 봅니다 좋은 일자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진짜 부산은 정치인 잘못뽑아서 망해가고 있는데도 주구장창 에휴..
또 2찍할 거요
정은이가 2번달고나와도 뽑아줌 ㅋㅋㅋㅋ
전라도지역도 매 한가지입니다
글쎄요. 저도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부산이 시장 잘 뽑는다고 해결될 문제인가요???
부산의 저런 문제 (구도심 폭망, 아파트 밭, 산업체 이전으로 젊은층 감소)를 안 겪고 있는 지방대중소도시가 있던가요?
@@user-ud7xg4px4k 전라도에서 민주당을 찍는 것과 경상도에서 국힘당을 찍는 건 행위는 같으나 의도는 너무나 다르죠
전라도는 아시다시피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아직까지도 간첩짓이니 뭐니 하는 인간들이 넘쳐나고 있고 따라서 상처가 아물지 못한 지역입니다.
그 지역에서 자신의 지역을 도륙한 이들을 계승한 자들을 지지할 수가 없죠.
근데 pk,tk에서 국힘을 밀어주는 이유는 뭘까요??
아무 이유없죠 그저 지역감정 시기에 김대중의 반대쪽이 김영삼이었고 그가 경상도 출신이었다는 거 외에 아무것도 없죠
빨리 기업 허물고 아파트 짓자구요~~~~~
@@1OnePixel YK스틸 사건 비꼬는거임.. 부산은 일자리 부족인데 아파트 짓는다고 있는 기업도 나가게 만들고 있음.
@@1OnePixel 아니~ 딱 보면 반어법인줄 모르나?? 머리가 에지간히 나쁜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인과 바다 아파트 ㅋㅋ
다행인게 늙어서 아파트 마련하고 죽겠노ㅋㅋㅋ
구덕 운동장
아파트 짓는다 말 사실 인가요?
부산 답없는 동네에요....
앞으로 부산 센텀시티도 머지않어서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날 수도 있을 것 같음…. 부산은 10년이내엔 더 낙후되었고 아파트도 미분양이 넘쳐날 껄?!